저는 한 6~7년 전 쯤 스터디룸(독서실)에서 알바했는데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느꼈답니다 ㅎㅎ 간식이나 커피쿠폰 같은거 챙겨주시면서 인사도 잘 해주시고~ 본인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분들도 많은 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걸로 분쟁이 생기고 소란이 나기도 해요~ 한 번은 어떤분이 자기 신발장에 삼선슬리퍼를 넣어놨는데 누가 훔쳐갔다고 경찰이 와서 cctv 확인하고 난리난적도 있구요... ㅠㅠ 신발장에 개인 자물쇠를 달아야하는데 그분이 안 달아서 누가 슬리퍼를 가져갔나봐요. 그걸로 고소를 하네 마네 시끄러웠음... 그리고 화장실 막히는 문제는 기본이구요... 쓰레기통에서 ㅋㄷ이 나오기도 하고... (도대체 왜???정말 의문...) 천장에 전등이 많아서 은근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저는 그래도 사람들 만나는게 즐겁고 갈등 해결하는 것에도 나름 보람을 느껴서 재밌게 일한 것 같은데요, 당시만 해도 주변에 독서실이랑 스터디룸이 많아서 레드오션이었고... 이런 저런 어려움들을 생각하면 정말 쉬운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레알 이사장님은 공시생마음 잘아시네 예전에는 사장이랑 총무들이 실원들 얼굴외워서 실원들이랑 외부인구별했는데 얼굴익히려고 들어올때 빤히쳐다보는것두 싫었는데 대형으로 옮기니까 그런 불편함도 없고 아무개 시험합격 이런 거 공지사항에 크게걸어두는것도 없고 사장,총무 본적두없어서 너무좋음
맞아요 진짜 내공이 장난아니시네요 ㅋㅋㅋ 특히 자존감 떨어진 공시생들 재수생들은 독서실 사장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는거.. 친하려는거 너무 불편해요. 내 자존감 바닥인데 괜히 친해지면 명절날 어른들처럼 뭐했냐 어쩌됐냐 물어볼 것 같고... 그래서 어린 알바가 무심하게 운영하는 독서실이 오히려 더 편합니다. 나이 많으신분들은 무관심과 질문하지 않는 것도 배려이고 매너일 수 있는데 그런걸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지금 혹시 스터디 카페를 하고 계시다면 지금 제가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모두 잘된다는 사람만 있고 안된다는 사람이 없다보니 애로사항이랑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들을 방법이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제 카톡 아이디가 trappers 이니 혹시 톡이라도 주시면 현업에 계신분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비단 스터디까페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의 사장님들이 나에 대해 더 아는척 하고 파고 들면 불쾌함을 느낍니다 감정적 사회적 거리 두기하며 매너있고 깔끔하게 고객을 대해주세요 안그럼 아무리 기술있고 인테리어 좋아도 안가요 사장님들 고객은 선택지가 많다는걸 염두에 두세요
다들 공감된단 댓글을 달 때 제가 이런 댓글을 달면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의외로 말걸어드리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꼰대처럼이 아니라요ㅠㅠ 친절하게 인사해드리고,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수고했다고 말해드리고, 1-2시간마다(지점마다 다를순있으나 원칙은 이정도되어요) 방 체크하러 돌아다니면서 봤을 때 너무 많이 졸거나 힘들어하시면 쪽지랑 사탕하나씩 드리고, 나갈때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분들께서도 인포에 오셔서 5분정도 10분정도 얘기하다가 가시고 .. 그러면 그렇게 손님에대해 더 알고 맞춰드리고.. 가끔 어떤분들께서 얘기하시길, 이렇게 자기얘기 들어주고 같이 잠시라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도 고맙다고 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시는 건 아니지만,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 🙂
@@cccc-rp8hb 와 너무 오래전이라,, 근데 저는 알바였어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잖아용 🙂 저는 보통 체크인하실때 안녕하세요 그리고 엘베에서 퇴실하시거나 하는것같으면 고생하셧어용~ 이런 말들만 했는데도, 먼저 인포 찾아오셔서 말 거시는 분들도 제가 있던 곳에는 꽤 많았어요! 학생중에는 조언을 구하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아마 나이차이가 많이나지않아 편한것도 있었겠지유 🙂
자영업을 하지마세요 퇴직자는 많아지고 가계는 계속 생기는데 인구는 줄어서 젊은이들이 점점 주는데 치킨런게임입니다 ,옆에 신규업체 들어와서 2-3년 출혈경쟁 해서 싸워서 이겨도 그자리에 또 새롭게 들어옵니다 ,, 죽여도 죽여도 또 나오는 중공군 느낌입니다 PC방 그렇게 9년하다 접었습니다 , 먹는 장사도 그렇구요 , 그동안 아무리 말려도 하는 사람들은 하더군요 ,
볼펜 소리난다고 뒤에있던 아저씨가 나와보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당시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으니까 짜증나서 그럼 집어가서 하라고 한적있음. 그리고 좀 있다가 총무 아저씨가 부르더니 나가는게 어떠냐고 물어봄. 더러워서 나왔어요.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독서실에만 쳐박혀서 헛짓거리만 한게 아직도 후회되네요.
맞아.. 공시 준비할 때 인사해주고 물어보는 거 하나하나가 부담이었어요 좋은 맘이라는 건 아는데.. 그냥 자존감이 바닥칠때여서 뭔 말을 해도 그냥.. 다 비웃는 거 처럼 느껴졌었음..
와...진짜 뼈가 있는 말이다.
내 전재산을 붓는 사업을 할 건데 한달도 알아보지 않고 덥석 들어간다?
망하는 지름길이죠
와 이 사장님은 찐이다... 독서실이 뿐만아니라 확실히 하나를 깊게 파신것같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사업은 이 사장님 처럼 해야 할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저는 한 6~7년 전 쯤 스터디룸(독서실)에서 알바했는데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느꼈답니다 ㅎㅎ 간식이나 커피쿠폰 같은거 챙겨주시면서 인사도 잘 해주시고~ 본인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분들도 많은 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걸로 분쟁이 생기고 소란이 나기도 해요~ 한 번은 어떤분이 자기 신발장에 삼선슬리퍼를 넣어놨는데 누가 훔쳐갔다고 경찰이 와서 cctv 확인하고 난리난적도 있구요... ㅠㅠ 신발장에 개인 자물쇠를 달아야하는데 그분이 안 달아서 누가 슬리퍼를 가져갔나봐요. 그걸로 고소를 하네 마네 시끄러웠음... 그리고 화장실 막히는 문제는 기본이구요... 쓰레기통에서 ㅋㄷ이 나오기도 하고... (도대체 왜???정말 의문...) 천장에 전등이 많아서 은근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저는 그래도 사람들 만나는게 즐겁고 갈등 해결하는 것에도 나름 보람을 느껴서 재밌게 일한 것 같은데요, 당시만 해도 주변에 독서실이랑 스터디룸이 많아서 레드오션이었고... 이런 저런 어려움들을 생각하면 정말 쉬운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자위할때 콘돔쓰는사람도잇어서요
의외로 또라이가 많은
@@user-awesome_oroi ?1
공감됩니다 ㅎㅎ 저도 독서실 다닐때 사장님이 계속 어떤공부하냐 시험뭐치냐 물어서 한달다니고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악의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냥 그당시엔 그질문들이 참 피하고싶더라구요
요즘 90년대생은 그런거 싫어함 ..개인정.... 쾌적하고 독립적인 분위기를 원함ㅋ
myang myang 나한테 관심 갖는게 불편하지 부모님이라도 ㅋㅋ
70년대생도 그런거싫어함
Ryan Bear 아 ㄹㅇ 공감이요 ㅋㅋㅋㅋㅋ관심 가지며 물어보는 순간 딱 가기싫어져요;; 독서실 다닐땐 그지꼴로 갈때도 많은데 굳이 아는척하며 말걸면 너무 싫어요
맞아요 그냥 키오스크가 편할 때가 많음
대기업 다니다 은퇴했다고 자기가 아직도 부장인줄 알고 반말로 찍찍 말거는 사장들있었음ㅋㅋㅋ
어따대고 손님한테 반말인지 바로 환불한적있음
사실 부장이어도 반말이 당연한건 아닌데 은퇴하고도 그지랄하는 수준..
얻다 대고
@@zrc247 님에 글이 맞음 그건 습관인 인간들이라 늘 하는거라...
레알 이사장님은 공시생마음 잘아시네 예전에는 사장이랑 총무들이 실원들 얼굴외워서 실원들이랑 외부인구별했는데 얼굴익히려고 들어올때 빤히쳐다보는것두 싫었는데
대형으로 옮기니까 그런 불편함도 없고 아무개 시험합격 이런 거 공지사항에 크게걸어두는것도 없고 사장,총무 본적두없어서 너무좋음
독서실을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세상은 만만하지 않네요~
공시생일때.. 다른데다니다가 원래 독서실 끊었는데.. 사장이 " 어디계시다 오셨어요? 오랜만이에요 " 하는데 그 한달권 끊고 너무부담스러워 안다녔음 그이후 스카 사장님은 인사도 안하시지만 청소나 요청 사항있을때 엄청 열심히 해주시거나 딱 인사정도만 해주셔서 편했음..
와 제가 공무원준비한다고 다녔던심정이랑 진짜 똑같네요 독서실사장이 아는척하면 다른데로 바로 바꿨었습니다
폐점 0% = 아직 제대로 된 수익 창출 한 사람이 없다.
역시 저런분들은 뭘해도 성공하고 ~ 망할사람들은 저런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파악하려하지 않고 .. 본사탓 경기탓 주변탓 ..
그비유는 옳지않아요
그럼 대구도 대구탓.신천지탓?
진짜 내공이다 이런분의 말은 무조건 참고해야한다 쓴소리라고 기분 나쁘게 들으면 인생 망함 친해져야할 인맥 1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간단명료한 진리인거 같네요 공부하지도 않고 만점받을 생각하지마라
내가 갔던 독서실은 아래층에 애견카패 있어서 아무리 조용한 분위기여도 계속 개짓는 소리 때문에 한달 다니다 그만뒀음.
폐점률 0%의 재해석
잘 들었습니다..ㅋㅋ
요즘은 폐점도 많이 하고 있어요
까레라이스님 영상을 보면서 알지 못했던 세상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좋았지만, 역으로 너무 자세하게 알게 되서 무섭기도 하네요.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뭐 해먹고 살아야 하는지....
이런영상 진짜 감사함 ㅜㅜ
마자요..차라리 간식구비나아니면 뭐고장나면 그때고쳐주는게더나아요..
인구 구조상 저출산으로 학생 수 자체도 줄고.. 노동 생산인구도 줄고 ㅜ
취준생들은 쌓여만 가니까 괜찮을지도?
형 밤늦게 올리면 못올줄 알았지 ? 주말 잘보내 ㅎㅎ
독서실 괄련 해서 정말 만나뵙고
싶내요 시원한 말씀 도움되었습니다
담 이야기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
빨래방운영중입니다.
이바닥도 마찬가지예요. 자영업 멋모르고 했다가 제대로 인생공부하고 있어요.
우리동네 1층 편의점 2층 피씨방 3층 동전노래방 4층 스크린야구장 5층독서실 이던데 이거보고 와씨ㅋㅋ공부집중 ㅈ도안되겟다햇는데
저분은 독서실 말고도 다른 사업 하셔도 성공하셧을분 같네요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프리미엄독서실 알아볼려고 들어왔는데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이분 만나뵙고싶은데 안되겠죠?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려고 별 노력없이 개업하는 게 큰욕심이죠. 그렇게 돈 벌면 누가 회사다님 ㅋㅋ 초기 자금 모아서 다 창업하지
진심이 느껴지내요
제목보니 뭔지 몰랐는데 댓글보고 알았네요... 저런 관심은 그냥 안하는거보다 못하죠... 망하게 생겼네요... 거기다 반말까지 하면... 관심도 상황 시대에 따라인데... 시험뭐치냐 뭐하냐 그런거 물어보면 저 사람들이 짜증나기 마련인데...그정도도 모르면...망하게 되어있죠...
요새 철저하게 개인주의입니다
맞아요 진짜 내공이 장난아니시네요 ㅋㅋㅋ 특히 자존감 떨어진 공시생들 재수생들은 독서실 사장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는거.. 친하려는거 너무 불편해요. 내 자존감 바닥인데 괜히 친해지면 명절날 어른들처럼 뭐했냐 어쩌됐냐 물어볼 것 같고... 그래서 어린 알바가 무심하게 운영하는 독서실이 오히려 더 편합니다. 나이 많으신분들은 무관심과 질문하지 않는 것도 배려이고 매너일 수 있는데 그런걸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모든 사업은 다 똑같죠. 고객의 니즈 파악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차별화를 어떻게 할것인가
많이 배웠습니다
나는 공부한창할때 독서실총무님이 아침인사해줄때 좋던데 유일한 대화였는데...
인사 정도야 좋지 어디 대학 나왔니 무슨 공부하니 몇년했니 이거 물어보기 시작하면 혀 뽑고싶음
저는 반대로 독서실 총무했었는데 애들이 저에 대해 너무 많이 물어봐요... 언니 무슨 대학나왔어요 언니 무슨공부해요 총무알바 꿀이에요? 저도 대학가면 이 알바하고 싶어요 언니 언니온니언니언ㄴ닌어난니!!!!!!!!
@@롸한글 ㅋㅋㅋㅋ
@@롸한글 좋게 말해서 착한 인싸처럼 생긴거 아닐까
사장님 내공이 느껴지는 발언 이십니다
지금 혹시 스터디 카페를 하고 계시다면 지금 제가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모두 잘된다는 사람만 있고 안된다는 사람이 없다보니 애로사항이랑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들을 방법이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제 카톡 아이디가 trappers 이니 혹시 톡이라도 주시면 현업에 계신분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형님이 스터디카페 3호점을 같이 하자고 하는데 5천투자해도 순수익이 월 200이라하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맘이 바뀌였습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정말 독서실은 아닌 거 같습니다. 미리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알려 드립니다.
5천에 달 숭수익 200이면 괜찮지 않나요~?
맞습니다 비단 스터디까페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의 사장님들이 나에 대해 더 아는척 하고 파고 들면 불쾌함을 느낍니다
감정적 사회적 거리 두기하며
매너있고 깔끔하게 고객을 대해주세요
안그럼 아무리 기술있고 인테리어 좋아도 안가요
사장님들 고객은 선택지가 많다는걸 염두에 두세요
ㅋㅋ 자기좀만 불편하면 왕처럼 컴플레인 걸사람이네 딱 느껴짐
그냥 안가면 될것을 요즘시대에 손님이 왕인줄 아는 진짜 피곤한 케이스
@@Future_Tranks 불편한 줄 알면서 하는 거야 그 사장은?
배가 처 불렀네?
@@jyj5792 1년전 이다 지나가라 틀냄새 나니까
@@Future_Tranks 니 이름에서 나는 냄샌데 몰랐나보네 ㅋ
도대체 왜 물어보는거야ㅋㅋㅋ
무관심이 최고다~~~
독서실은 아니고 단골 PC방이었는데 사장님이 아는척해서 그 뒤로 안 갔었음...
너 프사좀 귀엽다
@@tmddkqo5260 헉스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사장님이 독서실사업의 생리를 정확히 꿰뚫고 계시네 ㄷㄷ
ㅇㅈㄱㅋㅋ 고3때 졸려서 자면 깨우는총무있었는데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음
han sol 코골아서
@@재영아닙니다 ㅋㅋㅋㅋ 맞음 코골아서 아님 자면서 헛소리해서 방귀뀌어서ㅋㅋㅋㅋ
@@lilled5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이 넘치는 욕쟁이 아줌마 마케팅이 안 먹히는 시대가 되었죠~
동네에 크고작은 독서실까페가 생겨서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진짜 사업하시려는 초보분들은 꼭 보셔야 할 영상인듯요.
사장님 말빨이...대단하시네..독서실과 언변이 무슨 상관관계라도 있나.
나도 독서실 다나는데 그 사장이 계속 귀찮게 공부 잘하니 공부열심히 하니 ㅈㄴ 물어대서 결제날까지만 있다가 바로 다른곳으로 옮겼음ㅋ
김포 장기동에 오픈한지 1주일됐읍니다!
아내가 하겠다기에 말리진 않았지만 후회가 막심합니다!
본사 말만듣고 기대가 컷나보던데 사기당한 느낌 이에요! 몇분 안오시지만 꼭 꿈과 희망 이루시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저렴하게 인수는 괜찮은가요?
적자볼 것 같아서
@@홈닥터-v6b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만 그럴 생각은 아직 없읍니다!
이분야 원탑은 모텔아닐까
또오셨네요 오늘은 다른분이시네 ㅎㅎ
자주가는 카페 사장님니 자꾸 아는척 하셔서 옮김.. 거기서 공부 잘됐는데......😢
박명수는 안끼는곳이없네
부부 둘이 돈독이 올라서 업계 다 박살내고 다님...
마누라가 한의사인데 거의 전문 투기꾼 수준임
일반의에요 마누라 한의사아니고 레지던트안한 gp이고 피부미용하는 의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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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감된단 댓글을 달 때 제가 이런 댓글을 달면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의외로 말걸어드리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꼰대처럼이 아니라요ㅠㅠ 친절하게 인사해드리고,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수고했다고 말해드리고, 1-2시간마다(지점마다 다를순있으나 원칙은 이정도되어요) 방 체크하러 돌아다니면서 봤을 때 너무 많이 졸거나 힘들어하시면 쪽지랑 사탕하나씩 드리고, 나갈때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분들께서도 인포에 오셔서 5분정도 10분정도 얘기하다가 가시고 .. 그러면 그렇게 손님에대해 더 알고 맞춰드리고.. 가끔 어떤분들께서 얘기하시길, 이렇게 자기얘기 들어주고 같이 잠시라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도 고맙다고 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시는 건 아니지만,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 🙂
@로웨스 음... 글쎄요 먼저 오셔서 막 말씀하시고, 이런저런 얘기하시고, 모의고사봣는데 어땟고 저랫엇고 그런얘기도 하시기도하고 그러셨는데,, 뭐 사바사겠죠 🙂
@@cccc-rp8hb 와 너무 오래전이라,, 근데 저는 알바였어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잖아용 🙂 저는 보통 체크인하실때 안녕하세요 그리고 엘베에서 퇴실하시거나 하는것같으면 고생하셧어용~ 이런 말들만 했는데도, 먼저 인포 찾아오셔서 말 거시는 분들도 제가 있던 곳에는 꽤 많았어요! 학생중에는 조언을 구하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아마 나이차이가 많이나지않아 편한것도 있었겠지유 🙂
잘보고 갑니다. 역시 생각하지 못한 영역
프렌차이즈 독서실 정말 관리 개판으로 운영하는 독서실 사장님 정~~~말 많음...
공무원 준비중인데..시설만 좋으면 됐지 라고 갖고 있는 사장이 많음
프랜차이즈 쪽 얘기 들어보면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질거 같다.
와 진짜 생각이 디테일 하시고 운영 잘하실듯
느껴진다... 성공한 사람의 말투와 고민이
요식업하시다가 인터뷰어로ㅋㅋㅋ
인생은 역시 모르는일이네요
ㅋㅋ 꼰대 독서실 사장 나한테 말 엄청 거는거 기억나네 망햇을라나..
사람들 심리 잘아네...
자영업을 하지마세요 퇴직자는 많아지고 가계는 계속 생기는데 인구는 줄어서 젊은이들이 점점 주는데 치킨런게임입니다 ,옆에 신규업체 들어와서 2-3년 출혈경쟁 해서 싸워서 이겨도 그자리에 또 새롭게 들어옵니다 ,, 죽여도 죽여도 또 나오는 중공군 느낌입니다 PC방 그렇게 9년하다 접었습니다 , 먹는 장사도 그렇구요 , 그동안 아무리 말려도 하는 사람들은 하더군요 ,
통찰력 갑이심..
선의든 뭐든 왠놈이 와서 쓸데없이 말걸면 싫은데 내돈받은 업주가 그러면 더더욱 안되지.
저랑 상관 없는 분야이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_^)
참나 공교육이 무너져서 그런건가 이걸 세대 차이로 봐야 하나? 관심 받기 싫어서 옮긴다니 ㅋㅋ 이런
이분 영상은 창업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들어야하는 영상으로 만들어도 좋을듯하네요 정말 후반부 말하는게 공통적으로 알고 들어가야하는건데 그냥 창업이 개나소나 다 하는거처럼 되버려서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독서실에서 고시원 ㅋㅋ 딱 그 브랜드 생각나네
주식 잘할듯
성공할만하다 이사람은
면대면소통이 아닌 온라인 설문같은걸 이용해야 할듯? 혜택좀 주면서
말정말잘하신다ㅋㅋ
근데 비단 독서실만에 문제가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특성이
뭔가 창업할때 정말대충대충
준비하고 창업을합니다.
골목식당만 시청해봐도 알수있지요
어떡게 저런사람이 장사를할까!
그런사람들이 부지기수
본질을 중시하는 ㅅㅌㄷㅋㄷ 대표랑 말하는게 비슷하당
근데 독서실운영해서
돈을 벌수가 있나요?
학생들은 점점 줄어드는데.. 무슨 독서실 ㅋㅋㅋ미친거지
시청 도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가세여 공짜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열지 않고 있어요
(제가 사는 동네기준)
굳이왜모자이크를 한거지 본인이원한거겟지만
2등
사장님 한 십년쯤 하니 다아는것 같지유 ? 20년쯤 한 업종을 하면 10년은 장난이었다 할 겁니다. 어깨힘 빼시고 겸손해 지세요 ㅎㅎ
어쩐지저희동네에 무인독서실이여섯개가생겼는데..
그거는 인건비를 졵나게 말도 안되게 폭등 시켜서 그런거
볼펜 소리난다고 뒤에있던 아저씨가 나와보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당시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으니까 짜증나서 그럼 집어가서 하라고 한적있음. 그리고 좀 있다가 총무 아저씨가 부르더니 나가는게 어떠냐고 물어봄. 더러워서 나왔어요.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독서실에만 쳐박혀서 헛짓거리만 한게 아직도 후회되네요.
이런!
독서실에 소음 발생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다닙니다
사장? 관리 안 합니다.
소음 발생하는 사람 수 > 소음으로 불만 제기하는 사람 수
인데 왜 관리합니까 ㅋㅋㅋㅋㅋㅋ
저는 도중에 이탈해서 이탈률은 모릅니다
뭔소린지 모르겠네 음성변조가 너무 심하게된듯
떨어지길 바라는게 팩트네 당황하는거보니까..
에휴,, 하긴 인간이 다 똑같지뭐,
1등?
쓸데없는 얘기 엄천 오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