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3년차 초1입니다. 옅은 믿음이지만 귀닫고 눈닫고 인고의 3년 보내며 3종 했습니다. 3시간 못지킨날이 더 많았고, 아이는 소극적이라 초1 봄까지 입은 1도 안트였고요. 리딩도 잘 안되서 울먹이던 날들을 지나왔네요. 그렇게 3년을 보내니 어느날 입도 트였고 얼리챕터 자연스럽게 꺼내서 읽고 있네요. 이번 초1 가을에 에이프릴 레테 봤을때 스프라웃2 나오고 같은 학년이 한명도 없어서 등록을 못하고 나왔는데 그간 엄마표 되겠냐는 주변의 질타와 불안 서러움이 다 해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도 라이팅은 잘 못하고, 챕터북 넘어가기엔 또 긴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런데 속도나 결과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가 정말 영어에 1도 스트레스 없이 받아들인다는점 같아요. 제 아이는 진짜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않아요. 힘든날은 영어 유튜브 두시간 보면서 웃고, 재미난책 읽으며 깔깔거리고, 친구들과 툭툭거리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영어 대화 들을때마다 높은 영어레벨에 죽상을 짓는것 보다 이렇게 가면서 적당히 하는게 더 많은것을 남긴다고 생각해요. 또 아이가 어려운책 읽는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닙니다. 제 나이 제 레벨의 책을 음미하며 읽어야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영상 보다가 아멘!! 외칠뻔했습니당ㅋㅋ 애들이 푹 빠져서 깔깔거리면서 영어보고 읽고 하는 과정들이.. 넘 신기하기도하고.. 이런 단단한 과정들이 영어실력으로 이어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전도사처럼 아무리 말해도 시도하기를 주저해서 안타까워요ㅜㅜ 방학때도 꾸준히 하길 바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교주인가요? 저는 전도 여러명 했습니다 ㅋㅋ 그중 '생명의은인'이라고 하며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이건 도저히 불가능이야 못하겠어'라며 학원으로 돌아간 케이스도있어요. 결국 선택과 꾸준함의 결과는 자신의 몫이지요~ 아~ 방학이 아직 한참 남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작인데 벌써 지칩니다 어쩌죠 ㅋ
잠수네식 엄마표 영어 진행중입니다 1년 넘었고 진짜 눈에 보이게 발전합니다 ㅎㅎ 큰아이가 1학년인데 ort5단계 줄줄 읽고 영상도 1-2시간 보는거노력중이고 무엇보다 이르게 접한 둘째도 덩달아 영어로 많이 말해요 정말 잠수네의 효과가 큽니다 여기저기 강추하고 다녀도 제 얘긴 한귀로 흘리네요. 아이가 영재아냐? 똑똑하겠지. 이럴뿐 오히려 소외감이 들어서 학원을 보내야하나. 전에 동질감 주고싶어서 학원보내고싶다는 영상을 보고 완전공감ㅠ. 꼭 대화하게되는 아이 사교육. 진짜 피하고싶은데 제 얘기만 들으면 대화가 단절되는 느낌적인 느낌 뭐지요ㅜ 많이 읽어주고 같이 보고 집중듣기도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과정보다 아이의 성과와 리딩 과정에 뿌듯함을 약간.. 자랑하고싶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보여서 요즘 더이쁩니다. 파닉스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얘길해도..다들 학원만 찾으니 너무 돈 아까워요. 그 돈으로 원서 사주고싶어요 글밥 많은 책을 읽게 되는 그날까지 더 달릴게요. 새벽달님.효린파파님.덕에 입문해서 집영님.케다맘님까지 늘애청하며 들어용. 더 열심히 하고자하는 욕구가 생깁니다. 둘째가 워낙 말하는걸 좋아해서 화상영어를 시켜보고 싶은데 도움되겠죠? 더운데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쵸 ㅎㅎ 요즘 애들이 다~ 학원다니니까. 학원가야 친구를 사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ㅠ 그래두, 울애들보니 걍 밖에서 뛰어노는걸 훨씬더 좋아하네요 ^^ 학원친구는 예체능학원으로 충분하다며 ㅋㅋㅋㅋㅋ 온갖 예체능을 다 섭렵하려해서 힘들지요 ㅎㅎ 파닉스없이 읽기 되는거 너무 좋고요~ 화상영어^^ 뭐든 해서 도움 안되는게 어딨겠어요~ 다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한글책도~ 영어도~ 수학기본까지 다하고 놀고 쉬고 하고도 여유가 되면 하라는거지요~~~ 또는 아이가 원한다면요~ 주도성이 뇌를 활성화하니까요~ 엄마들과의 대화단절은.. 저는 그래서 어느새 사교육 많이 안시키는 엄마들하고만 얘기가 통하니.. 연락하고 만나고지내네요. 사교육 많이 시키는 엄마들 만남은 가능한 피하고요~ 댓글감사해요 ^^ 힘이납니다~~
1학년이 5단계 읽다니 대단해요 비결이 뭘까요? 전 초3아들 1년 반정도 엄마표영어 하고 있는데 영상보기는 즐기며 잘하디만 책읽기는 어려워해요. 파닉스를 거의 훝었는데도 잘 못 읽네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겠죠? 참~~저도 앞에 언급한 케다맘과 다른분들, 글고 바다별님도 도움 되었네요 ㅎㅎ
@@고릴라-b9b 저희 아이도 초1 남아 5단계 읽는데요...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습니다. 너무요ㅠㅠ 왜냐면 아이가 파닉스 없이 집중듣기한 책을 외워서 하다가 조금씩 통문자들을 인지하는데 was were can the 등 간단하 싸이트.워드들을 포함해서 계속 틀립니다. 고쳐주다보면 정말 엄마랑 아이랑 계속 싸워요ㅜ 고쳐주지 마세요ㅜ 고쳐주면 그때부터 기분나쁘다고 징징거리고.. 난리난리납니다.ㅜ 통문자로 인지하는것도 was 와 were도 처음에는 구분 못합니다. 그냥 w로 시작하는 단어라고만 머리에 넣어놔요. 아직 소문자 대문자도 잘 모르고요. 파닉스 규칙 가르쳐 주고 싶어 죽겠습니다.ㅜㅜ 외워서 읽던 수준의 책들을 막 더 잘하고 싶어서 애가 답답해합니다ㅜ 그래서 전 이제 슬슬 파낙스빌더로 살살 해보려 합니다.ㅋ 스마트 파닉스 하놨습니다.ㅋ 하루 5분 할라고요 ㅋㅋ아이의 인내심보다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한 엄마표영어에요ㅋ 참 그리고 집중듣기한 책 말고 1단계로 다시 가셔서 쉬운 책 읽기(보드북 유아북 팝업북)가 도움이 된 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걸 요즘 안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집중듣기..등) 더구나영어책도 잘 안읽으려해서 이 방법이 진행되기 힘들어,학원에 가는 이유도있지 않을까해요.빨래개며 보다 갑자기 생각이^^ 은근 원서읽히는게 쉽지않기도한것 같아요.주변에 보면 애가 책을 안보니... 노력이많이 필요한가봅니다..
맞아요~ 그래서 이게 좋은방법인거 알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학원 밀어넣거나.. 그.. 영어책읽히는 기관 (영어도서관이나 센클?) 보내기도하시더라구요. 그치만 이거는 인풋 양이 부족할수밖에ㅠ 걍 깨끗이 포기?하고 입시영어로 가는게 나을지도요.. 이건 애매해요.. 이것만하는거는.... 물론 또 이것도 사실 애마다 다르긴하나. 암튼.. 그렇게 밖으로? 돌다가? 어느순간 애가 맘잡고 하겠다해서 잠수네 돌아온 케이스도있더라구요. 결국 뭐가 됐든..... 하는건 아이이기때문에... 아이가 정~말 재밌어서 몰입해서 하던 아이가 맘잡고 하던 결국 아이가 하는. 아이가 하겠다할때 엄마가 정말 잘 격려해주고 책찾아주고 신경써주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어떤것도~~~ 큭~~
그쎄요~... 아이마다 다르죠!! 다른과목은 언제하나요? 영어를 하루 3시간이라... 잠수네의 장점은 있지만 부모가 얼마나 케어해야하는지... 장점이크지만 학원다니는 아이들보다 무조건 성공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뇌색남에서 타일러도 우리나라 수능영어문제 잘 못 풀어서 자존심 상해하던데요....TT 영어가 자신의 모국어인 또 언어적인 재능을 타고난 그가 잠수네학습을 하는 친구들보다 영어노출 시간이 얼마나 더 많았겠어요? 잠수네로만으로는 힘들것 같아요. 완벽한 학습법은 없어요. 국어도 아이들이 독해 문제를 풀어야하고 문법공부를 해야 하잖아요. 언어의 유연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입시문제를 내신문제를 잠수네 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내신은 더 힘들죠...
저도 학원은 꼭 필요할때 빈 부분을 채우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아이 수준에 맞춰 흘려듣기 집중듣기 영어영상보기 하고 있지만..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다 다른 것 같아요 물론 학원을 간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더 확보해야겠죠..특히 영어는 언어니까요. 학원만 가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3년째 잠수네식으로 하고 있는 저희아이 ㅇrt 5단계씩 스스로 아직 못 읽어요 그래서 무조건 잠수네가 맞다 학원이 맞다 뭐가 맞다 판단하지 마시고 나와 아이와의 관계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의 마음가짐 아이의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첫째5살되던 1월부터 영어노출 시작했어요~ 하루도 빠지지않고 영어 노출하니 7세 시작할때 혼자 영어책 읽게되더라구요~ 소리에 익숙해지고, 한글을 터득하니 파닉스도 너무 쉽게 익혀지나봐요 지금 예비초2예요 ~ 저번주에 방학동안 영도를 다녀볼까싶어 레테봤는데 sr3.8나왔어요 ! 영도에서도 당연히 영유출신 인줄 알았는데 일유나왔냐며 놀라셨구요~ 레테한번 보니… 영도생각 접고 집에서 책읽기로 다시 갈피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사교육 1도 없이 오직 영상+책읽기로 차근차근 왔어요~ 이게 길이다 싶어요 ! 아직 갈길이 멀죠 그래도 꾸준히, 아이 믿고 시간 보내야겠어요
@@초록힐링 5세 1월부터 30분, 6세 40분,7세부터는 1시간씩 영상 노출 해줬어요 영어챡은 거부가 심해서 5세때는 눈치만 보다가 6세부터 밀당하며 읽어줬고 7세 파닉스떼더니 7세부턴 영어책 너무 좋아하며 읽었어요 7세 올라가는 방학때 스쿨파닉스라는 파닉스교재로 한번 훑었고 바로 ort 2단계 읽혔어요~ 그때 어벤져스 마블에 빠져서 어벤져스 리더스도 쉬운거 들이밀었더니 열시미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어벤져스 책 쉬운걸로 단계 높여 계속 넣어줬고, 재밌어할만한 영어책 사다가 넣어줬어요 8세 초에 2점 초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8세 초에 드래곤마스터즈 주면서 청독 해보자고 했더니 아이가 글씨보고 떨려하다가 오디오 들으며 읽으니 책에 완젼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작년 8세에 얼리챕터북 시리즈별로 찾아 읽게해주니 이젠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훨씬 재밌어하네요,, 그래도 한글책 우선이라 한글책 비율 더 높이려해서 실랑이해야할 정도예요 사실 집듣은 못하고있어요 ㅠㅠ 아이가 질릴까봐요,, 그래도 책 좋아하면서 읽으니 잔소리 하지말고 재밌게 읽게 놔둘까 하는중인데 나중에 집듣못해 후회할까봐 좀 걱정이예요 고민과 걱정은 끝이없어요
학원을 가서 잘하는 아이 잠수네해서 잘하는 아이 둘 다 잘하는건 쉽지않고 엄마의 노력과 아이의 흥미성향도 중요한거 같아요. 잘하는 애들은 뭘로 해도 잘하더라고요. ㅎㅎ근데 아이가 덜 힘든건 잠수네방식이죠. 하지만 사춘기와서 원서몰입감 떨어지고 챕터북 넘어 소설까지가 안되니 문법도 단어암기도 다 했어야하는구나라고 아이셋 엄마표로 키운 지인이 그러더라고요.ㅜㅜ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은 더 그락야한다고 생각해요.본인 경험과 노하우 나누시는건 좋지만 이렇게 이게 맞다 틀리다를 나누지는 맙시다.아이들 다 틀려요.울론 저도 징고 얻으려고 이 영상 보고 있고.선택은 개개인의 몴이지만.제발 단정짓고 애기하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영도프로그램도 좋은게 많더라구요. 선생님이 좋으면 더 좋겠지요. 리딩게이트는 저는 해볼생각을 안해봤어요. 영어책을 즐겁게 읽으면됐지, 퀴즈풀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요 ^^; 책은 그냥 책을 즐겁게 읽는걸로 끝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영어책도요. 책읽는 즐거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을 잘읽으면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학습을위해 책읽는다는 느낌을 받게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캐다맘님~ 영상 정말 열심히 잘 보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첫째가 지금 4학년인데 대형 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레벨은 너무 잘하고 시험점수도 잘 나오지만 반 구성상 레벨업을 하기는 어렵고.. 숙제가 너무 많아서 밤 늦게까지 하다가 지쳐 잠들곤 해요~ 케다맘님 영상 보며 둘째는 엄마표 영어하려고 하는데 첫째는 이미 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4학년이다보니 늦었다 생각해서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숙제때문에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4학년.. 곧 5학년.. 지금 잠수네해도 괜찮을까요? 저 혼자 계속 고민하다ㅠㅠ 케다맘님 조언을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여쭤봐요~ 으엉엉~~~ ㅠㅠ 사실 좋은건 알겠는데 제가 잘 이끌 수 있을까.. 매일매일 잘 할 수 있을까.. 뭔가 제가 다 책임져야한다는 압박감이 더 결정을 어렵게 하는 것도 있어요~ 영어책 골라서 빌리고 사주고 오후에 3시간을 온전히 아이들을 위해 제가 시간을 써야하하는..부담감 같은거요ㅠㅠ 케다맘님 조언 부탁드려요~~~~~🤗
영어교육의 목표가 그 나라의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한 언어 문자적 소통 능력의 향상에 맞추어져있다면 이런식의 영어"공부"를 할 필요가 없겠죠. 말씀하신 방법이 이 목적에 딱 부합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수능, 내신이겠죠. 사실 영어는 소통이 되냐 안되냐로 pass npass로만 나눈다해도 괜찮을텐데 한국내 영어산업, 관련 종사자 등등이 이미 하나의 거대한 이익집단화 되어버려서 결코...바뀌긴 쉽쟎을듯하네요. 돌았나? 싶은 수준의 교육부장관이 출현하지 않는한...쩝.
안녕하세요? 잠수네영어로 키운집입니다. 지금은 과고 졸업후 카이스트에 갔어요. 초등때 중1,2때 했던 잠수네로 대학때까지 뽕을 뽑고있어요. 우리나라 시험 내신때문에 중2때부터 문법을 했어요. 잠수네 장점은 재밌게 책읽기가 핵심인것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만 찾게되면...게임끝입니다. 저희집도 몇몇 시리즈가 있었어요. 그때까지 엄마의 역할은 꾸준히 아이의 관심을 지켜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1. 아이에게 시간을 많이 줄것~~~학원 여러개 돌리면서 3시간 책읽기는 저희집 아이는 불가능 했어요. 2. 책값 아끼지 말것~~~ 어느날 어느 책에 꽂힐줄 몰라서 이런저런 책을 다사서 책장에 꽂아뒀어요. 손도 안대는 책들도 많이 있었지만 학원비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3. 습관드는 1~2년은 항상 엄마가 함께 할것. 4. 잠수네에 가입하거나 엄마들 커뮤니티를 잘 활용할것. 제 개인적으로는 잠수네 가입추천합니다. 장거리 달리기와 같아서 엄마도 지칠수있어요. 같이가면 멀리갑니다. 또 선배들 기록과 노하우를 보면서 내아이에게 필요한 방법도 찾을수 있었어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
꺄아~~~~ 잠수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 넘감사해요ㅠㅠ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재미'가 제일 중요하다는건.. 첨에는 모르다가 2년 3년 되니 알겠더라구요ㅠㅠ 양치기만 해서 될게 아니구나.. ;; 왜 겪어봐야 깨닫느지모르겠어요;; 저도 잠수네사이트활용 200%하고있는 1인이라 깊이 공감해요. 다들 사이트가입해서 뽕뽑길 바래요 ^^;;
저도 케다맘처럼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제가 열심히 안해서인지 6학년 첫째딸은 리더스북을 못벗어나고 있고 둘째는 영어만화를 하루종일 보려고해서 조율하기가 힘드네요 ㅠ영어만화를 많이 봐서인지 뜻도 모르는 영어대사을 줄줄 읊긴하는데 계속 많이 보여줘도 될지,, 6학년 아이도 이대로 하다보면 발전하는 날이 올지 엄마만 항상 불안합니다~! 케다맘의 응원이 필요해서 첨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 당연히 응원을 해드립니다. 조언도 함께 드린다면, '열심히 안해서인지'라고 말씀하신게.. 정말 그러하신거였더만.. 초6이니..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아이와 함께 달려보시길 바래요~~!! 저는 영어학원을 안보냈는데요. 이런거같아요. 아이는 영어학원을 안다녀서 편하게 재밌게 영어를 익히고있죠. 근데 그에 반해. 엄마는 ㅎㅎ 안편하게 힘들게 아이 영어를 시킨다고 할수있어요ㅠ 학원보내는게 훨씬 편하죠 ^^ 이제라도,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수있는정도로 한번 열심히!! 달려보심이 어떨지요~~~~ 응원 완~~전 드립니다 !!
하아 저희 아이들은 8세 7세입니다. 해외유학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영어안하다가 급하게 어학원 다녔는데, 웬걸 유학이 안되서 언제 나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요. 지금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다녔는데.. 정말 잠수네 하고싶으면서도 제가 자신이 없었고(아이들에게 짜증부리까봐.) 아이들이 영어학원 다니는걸 재밌어하는데 파닉스 2달 하고 영어회화+리딩반 들어갔는데 제가 봐도 얘기 이해하면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학원가는걸 좋아하는데 그리고 3개월동안 적응하고 다니는데 제가 제 의지로 학원을 끊어야하는게 맞는지 계속 의구심이 들어요. ㅠㅠ 첫째는 선생님한테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자기 호기심을 많이 해소하는 것 같아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째야할까요 ㅎㅎ
지인의 권유로 잠수 시작한지 5년차입니다 권유 받을때 단순하게 학원 수업 50분,60분을 위해 왔다갔다 시간 버리는거 아까워서 집에서 시킨다는 말에 혹했어요 그 단순했던 시작이유가 이렇게까지 왔네요 간단히 말하면 영문학과 나온 저희 남편도 아이랑 단어 얘기하다가 뜻과 스펠링이 서로 다르다 싶으면 "니가 그렇다고 하면 맞는거지"합니다 찾아보면 당연히 아이가 맞구요 공부할때 죽어라고 외우고 쓰고 한거 잠수네 공부법으로 공부 한 아이들 발꿈치도 못따라가요 이미 2년차에 제 아빠랑 영어 끝말잇기 하는데 저희 부부가 한 번도 못 들어본 단어들을 줄줄 얘기해서 제가 옆에서 진짜 있는 단어인지 아닌지 검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름요
아 6세4세라면.. 아직 집듣,영책 다 안해도 되는 시기같습니다만 ^^;; 아이가 이미 대화도 되는 수준이라면. 음. 집듣 읽기대신으로 계속 즐겁게 하게해주시고요. 그냥 놔두면요. 아마 어느날 나 이거 읽을수있어 들어봐 라면서 술술 읽는 날이 올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저를믿고 그냥 놔두세요 ^^
한참 몰입해서 듣고있는데 영상이 끝났어요.아쉽네요~영어에 대해서 생각이 확 바뀌였어요.이제야 알겠어요~며칠전 영상에서 노경희작가님의 책을 알고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어요.이 영상보기전에 휘리릭봤는데 파닉스에 대해서 케리스엄마와 같은 내용이예요 책내용 너무 좋아요.영상 진심 감사합니다.도움받고 갑니다..좋아요~꾹 눌렀어요~~~
ㅎㅎㅎ 저 그 책읽으며 맞아맞아 내가 바로 이 생각으로 이렇게 해왔어 라며 얼마나 폭풍공감을 했는지몰라요. 그동안 알고있고 믿고 있어서 그렇게 진행해왔던걸 완전 확인받는 느낌?이었어요. 저보다 더 전문적으로 설명을 너무 잘해놓으신거예요. 제 채널 구독자님들 다 이거 알아야되는데 하면서 적극추천하고있죠 ^^
잠수네로 아들둘 공부시킨 대치동맘입니다.애들이 확실히 영어모의고사는 공부별로하지않아도 1등급나와요.근데내신은 엉망이더라구요.한국식 문법이 내신에 나오다보니 그런듯합니다. 한국식문법용어 자체도너무 낯설어했구요.어쩔수없이 문법때문에 나중에 학원에 다녔습니다, 잠수네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입시와 연관해서는 초등고학년부턴 아님 중등때부터라도 문법을 따로 꼭 배우세요. 입시만 아니면 정말 이런 한국식 문법 왜 배우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잠수네로 영어공부하고 올해 대딩이 되었네요. 님말씀대로 대학가기 위해 꼼꼼하게 한국식문법 해야해요. 현재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울 아이는 여전히 한국식문법을 모르겠다네요.ㅠㅠ 그래도 잠수네덕에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어요.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도 저는 잠수네로 영어 시킬 겁니다.
저는 고2엄마입니다.. 고등 내신 서술형은 문법이 중요합니다 문법 안되어 있어면 등급 밀립니다ㅠ 물론 꼭 5학년때는 아니여도 고등 입학전에 여러번 문법 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초등저학년때부터 영어 학원을 쭉 보냈고..영어를 많이했습니다. 내신과 모고 다 1등급 받고 있지만..내신 1등급을 받으려면 고등때도 영어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학교 지문이 변형이 너무 많아 암기는 당연하고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합니다.수학보다 공부량은 적게하지만..중등까지 영어에 투자한 시간대비 지금도 해야할 영어공부량이 많다보니..또 ..영어지문을 한글로해석했을때 이해하기 힘들만큼 내용이 어렵기에 어릴때 한글 독서를 더 많이 할걸 그랬다는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영어 공부 얘기에 독서얘기라 좀 뜬금은 없지만..결국은 국어독해력이 최상위권 영어성적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둘째는 영어독서 조금하고 한글책 많이 읽힙니다.
큰아이가 내년에 유치원갈 나이라 이번 가을에 있을 유치원 지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는 중이었어요. 영유는 안보낼거야 했었는데 막상 보낼 나이가 되니 영유가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아이 케어를 잘해주기 때문에 역시 비싼 곳이 좋더라 라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영유를 보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케다맘님 영상을 접하고 영어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공감과 확신이 들었어요. 저 학생때 너무 재미없이 영어학원 다니던 생각을 하니…휴… 평소 나는 교육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들에게 아웃소싱을 하면 나도 편하고 아이도 잘 배우고 일석이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케다맘님 말씀들을 듣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워킹맘 2년차.. 큰아이 초4ㅎㅎ 좋다는건 너무 잘알지만(6만원내고 홈페이지가입까지햇엇음) 엄마가 게을러서 흘려듣기만 하다가(집중듣기 왤케싫어하는지...) 질질 끌어왓던 잠수네는 내려놓고 입시로 방향 틀었습니다^^; 잠수네 제대로 못하고있는데 질질끌다가 아이영어많이할수있는 시기 놓치지않으셨음해요. 한듯안한듯햇지만.그래도 얻은것이 있다면, 이상한 문장은 어순이 어색하다는건 알더라구요. 이거보다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같은데. 왜냐고물어보면 모른대요 그냥 그런거같대요ㅋㅋ아마 많이들어서엿겟죠. 들으면 아는 단어이지만 읽지는 못하는(집중듣기를 안햇으므로) 지경이지만ㅋㅋ 직면한 현실을 잘 파악하시고 영어시키는 목적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입시..ㅋㅋ
초1 아이에요 청담i가르텐 영유 6,7살 나오고 청담i가르텐 오후반 2시간 다니고있어요. 리딩은 AR 3점 초 중반으로 1년째 정체중이고요 (이건 아이가 인지능력이 느린편이라 그런듯 해요^^;; ) 학원에선 100% 영어로 수업받고있고 매일 영어영상 1시간씩은 보여주고있고 영어책 읽는것는 좋아해서 그림책 위주로 매일 꾸준히 5~10권씩 대충이지만 스스로 읽고있어요 그리고 캠블리화상영어 몇달 전부터 시작해보니 귀는 완전히 트였고 말도 하고싶은말 수다스럽게 잘 하더라고요 아이가 어려서 어휘 수준은 높지는 않지만 대화를 하는데 어려워 하지 않고 즐겁게 대화하고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학원에서 수업듣는것보다 책읽는거 영상 보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학원을 빼고 에픽온라인도서관에서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그런거로 책읽게 하고 영어영상 보는걸로 3시간 채우는게 좋을까 하는거에요 하루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학원보다 스스로 책보는것만으로 괜찮을까요? 학원숙제로하는 단어 외우는거라던가 영어로 글쓰는거 같은거 못할텐데 그래도 괜찮을까 하는거에요 나중에 청담어학원 레벨 높은 스피킹 반 같은곳에 보내고싶은데 그곳을 보내려면 이곳에서 꾸준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이가 이미 잘하고있지만 더 시간을 효율적인곳으로 투자하고싶어서요
잠수네영어 1년째 하고 있어요! 잠수네 책을 보기는 했지만 사이트 가입은 안했어요~ 시간이 부족해 책고르기까지는 못하고 선배잠수맘이 단계별로 추천해주는 책으로 읽고있어요~~ 그런데 1년정도 하고 실력이 느니 글밥도 많아지고,무엇보다 골라주는 책이 재미없고 어렵다고 해요~~ 잠수네 책에 보면 무조건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재미있는" 책을 아이에게 주라고 하는데, 저에게 책을 추천해주시는 선배맘께서는 이 단계에는 이거하고 넘어가야해요(읽지못하면 집듣만이라도,어려워하면 시간줄여서) 라고 이야기하세요~~지금 어려워도 다음에 한두번씩 또 읽게되니 점점 익숙해질거라고~~ 현실적으로 아이에게 "재미있는"책만을 줄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 6세인데 한글떼어서 이제 디즈니채널에 있는 주토피아 영상을 매일매일 듣는다면 어떨까요? 한시간씩요~~ 이게 집중듣기겠죠? 지금은 리딩게이트 책읽고 문제푸는걸 하고있는데 책만 읽는게 나을지... 내년 초등학교 가면 영어학원 보내야하나 했는데 명쾌한 영상 감사드려요 구독하고 가요~~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어릴때부터 잠수네 엄마표 시도해봤는데 아이가 주도성.이 떨어져요... 엄마가 시켜서는 하는데.... 재밌어 하지도 않고...자기가 알아서 찾아보고... 이렇게 하는건 없어요... 일단 알았다 하고 안시키고 있고 지금은 초2에요... 불안한 맘은 있어요... 여자아이이고 한글 책은 좋아해서 스스로 읽고 쉴때도 한글동화 들으면서 만들기 하는게 취미인데... 영어는 왜 그리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초반엔 강경하게 시켜야 할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ke_da_mom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한줄기 위안이 되네요... 아이에게는 설명은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나다라 미리 조금 배워서 가듯이 3학년 되기 전에 영어는 조금 하고 가는게 좋다... 라고요... 올 겨울방학때부터 하루 10분씩 정도만 시켜보면 어떨까 싶어요 에너지가 크지 않은 아이이고 조금만 힘들어도 잘 지치는 아이여서 큰 푸쉬없이 조금씩 아이 상황 봐가며 진행하려고 해요....이제까지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집중듣기 방법이.... 여기저기 책도 보고 유투브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먼저 아이에게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를 가르치고 집중듣기를 할 생각인데요 아이에게 영어문장의 뜻을 설명해주고 집중듣기를 하라고 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I go for a walk. 라고 할때 아이가 walk라는 단어를 제대로 읽을줄 모르고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이거는 워크 라고 읽어... 그리고 산책간다는 뜻이야. 이렇게 얘기해주고 집중듣기를 시키면 되는걸까요?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6학년이고 2학년 때부터 잠수네 영어를 했습니다. 3시간은 지키지 못하고 한시간정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학원보다는 영어는 잠수네 영어 방식이 초등학교 때는 최고라 생각되어집니다. 궁금한건 중학생도 잠수네 영어방법이 맞을까요? 아이가 writing 이 많이 부족한데..잠수네 방법과 다른 공부법을 병행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아이 수준과 성향에 따라.. 병행을 하는게 날수도있고 안하는게 날수도있습니다. 제 계획을 참고하시도록 말씀드리면요.. 초6겨울방학부터 한국식문법(내신대비)공부를 시킬거예요. 학원/과외/인강 중에 뭘할지 찾는중입니다. 어휘암기도 이때부터 시작할거예요. 그리고.. 아이 실력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심3) 바로 writing도 시작할거구요. 이건 잠수네사이트에서 첨삭을 해주거든요. 그 서비스를 이용하려구요. 잠수네회원이면 무료로됩니다. 첨삭 퀄리티도 좋다고해서 기대하고있어요.
정승익쌤 말씀도 뭐 맞다고 보구요. 고등 입시강사 시니까 다른 방향성도 제시 한것이겠죠! 수능영어 위해서도 당연히 문법 필요하고 중고등 내신도 마찬가지라고 전 생각해요! 님말이 맞다고만 하시는 것도 조금 그렇네요~ 착실히 과정 밟아서 잘해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언제 가르치던 어떻게 가르쳐 주는지가 중요하겠죠~ 듣기 읽기 중요성은 당연한 거구요!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엄마는 거의 없는게 현실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읽지도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 입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해주는 엄마표 영어 다 하면 좋겠지만 과연 다 그렇게 하실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고. 영어강사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더 많은 아이들을 다뤄보시지 않았거나, 가르치는 학년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좁지 않으셨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댓글처럼,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식은 아주 다양한데, 학습방법 설명이 이분법적이라 듣기가 살짝 거북합니다... ㅎㅎㅎ 현재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고 영어원서를 기반으로 정독과 다독을 기본으로 하지만, "현지화"라고 하죠.....? 결국 우리아이들은 공립 중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수능을 볼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솔직히 엄마표 저도 했었지만, 엄마표로 잠수네 하고 오거나 엄마가 집에서 파닉스 가르친애들, 뚫린 구멍 메꾸기 너무 어려워요. 대충공부하고 온게 대부분이거든요... 잠수네만 해서는요, 중학교 가서 수업 못알아 들어요... 분명 언어적인 내공은 있을겁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통글자로 단어 읽을수 있는 애들 몇 없구요.. 파닉스큐 같은 책으로 한두권..? 아휴 ... 이중모음부터ㅜ아이들이ㅜ무너져요.. 쉽고 쉬운 단모음, 매직e까지는 머리로 외우구요... 파닉스하다가 중도 포기 하는 아이들은, 이미 단모음 , 장모음 기본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친다하니 외웠던 아이들, 그 아이들이 이중자음 이중모음애서 무너지요.. 특히 저학년요 ... claw slight 이런 단어 제대로 못읽으면 파닉스 규칙 모르는거얘요.. 통단어로 익히다니.. 얼마나 단어가 반복이 되어야 아이가 알게 되는것일까요.. 모국어도 아닌 아이들한테 말이죠 .. 이 영상을 잘못받아들이면 애들 교육 방치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우리아이들마다 맞는 학습방법은 있는것이므로, 모두들 각자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초등의 교육은 대부분 엄마손에 달려있으니까요 ...
하.... 정말 저도 답답합니다ㅠ 중등내신시험문제 슥 봤는데 짜증이 솟구치던데요? 왜 이딴걸 아직도 공부해야해!! 라고 소리치고싶었다며 ㅠㅠ 고등내신도 장난아니구요ㅠㅠ 에휴~~~ 그래서 최대한 초등때 바짝 많이 해놔야하는거같습니다. 저는 중2까지는 어찌하든 책육아/잠수네영어/엄마표수학 이끌어가려고해요.
r궁금한거 질문해도 될까요?? 브레드이발소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초1, 7살) 현재 그냥 영어 책 1권 정도만 매일 읽어주고, 영어에 관심갖는 정도입니다. 브레드이발소가 넷플릭스에서 영어버전이 있는데 대사를 거의 외우는 수준이거든요. 이때 영어로 듣기를 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전혀 새로운 내용의 만화를 보게 하는게 좋을지 잘아는 내용을 영어로 듣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야 대사를 외우다니 최곱니다ㅠ 반복듣기,읽기 모두 정말 좋은학습법이랍니다. 반복읽기를 천재독서법이라고하죠 ㅎㅎ 음 근데 브레드이발소는 영어권문화 반영이 좀 아쉽습니다. 영어권국가에서 만든 영어영상보는게 더 좋습니다. 맥스엔루비, 베렌스테인베어스,아서 등등 이런게 좋아요. 영어권국가의 문화가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안녕하세요~~ 잠수네식으로 엄마표영어를 한지 4~5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아요.눈에 보이지 않은 영어 내공이 쌓인게 느껴지는 경험을 했어요.한예로 학교에서 리딩*이트를 무료로 이용하게끔 해주셔서,그동안 집중듣기한 원서 위주로 문제풀고 했더니(그 전에는 문제푸는 경험을,전혀 없었어요ㅋㅋ)대상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건 언제까지 잠수네3종 세트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영어 뜻은 유추로 해석은 잘하는데, 영어철자 쓰기는 한번도 안했더니,힘들어하는데... 케다맘의 영어쓰기에 대한 생각과 해법이 궁금합니다~~^^
ㅎㅎ 일단 수능영어 술술 풀정도되면 이제 집듣은 안해도 될듯하고요. 그림책-챕터북까지는 집듣 필수!! 소설 꽤 어려운것도 술술읽는정도 그땐 집듣은 안해도됩니다. 하면좋죠~ 철자는 ㅎㅎ 우리딸이 학교에서 뭘 했는데 자기가 친구들보다 말은 잘하고 잘듣고 하는데 철자 쓰는걸 못한다며. 갑자기 스펠링 외우기를 열심히하더라구요 ㅎㅎ 우리아들도 어느날 영어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했는데 10문제에서 2개 맞고 다 틀렸다고. 시험공부?를해야겠다며 ㅋㅋㅋ 열심히 외우더라고요. 그다음에 9개 맞았다고 자랑 ^^ 영어철자 쓰는거... 저는 지금 별루 중요치않다는 생각이어서. 따로 시킨적없어요. 근데 요렇게.. 애들이 알아서 하네요 ^^;; 울애들은 늘 말씀드리지만 넘나 평범한 애들이구요 그저 제가 억지로 시키지않고 기다려주니 알아서 합니다 ㅎㅎ 영어 뜻 유추 잘하며 잘 읽고 이해 잘하고 무엇보다 영어를 즐기고 만만하게 느낀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 근데 아이 실력이 월등히 높다면. 잠수네사이트 가입해서 테스트보시고. 잠수네 레벨중에 심화3 이상 나오면, 잠수네사이트내에서 영작 첨삭을 해주는데 그 퀄리티가 엄청 높대요. 울애들은 아직 그 레벨이 안나와서 자격이 안되 못하네요 흑흑~
근데 이렇게 리딩으로 올라가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인풋해야하는거아닌가요? ㅠㅠ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은 쉽겠지만 책보다 노는걸 더 좋아하는 친구들은 영어책읽기로는 문법과 어휘등등 책을 읽으며 알게되는건 어느정도 한계가있는것같아서 요즘 고민이 많아요..지금 초3 sr4.5정도되는데 이 이상 책으로 올리기에는 책을 더이상 안읽으려해요 ㅠㅠㅠㅠㅠ
잠수네 영어 책읽고 흠뻑빠져서 이제 시작하고 있는 초2 맘 입니다 아이가 코로나로 사람을 못만나 좀 즐겁게 놀면서 수업하는 영어 학원을 보내는데 매일 40분 수업 숙제 없고 단어 외우기 없고 노래 따라부르고 춤추다와요 동영상 보는거만 숙제가 있어요 집듣 5분 아주 쉬운책으로 할려고 했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학원에서 진행하고 있어서 놀랬어요~ 초 2지만 아직 알파벳도 완벽하지 않고 쓰기는 거의 안되요 학원 방향성이 잠수네랑 비슷해서 끊기는 좀 불안하고 잠수네랑 같이 병행 하는건 어떨까요??
딱 잠수네는 아니지만 아이 둘다 태어나면서 흘듣 집듣하고 원서그림책 읽어주며 보내다 초3에 어학원 파닉스단계 건너뛰고 윗단계 후반으로 들어갔어요. 외국인과 이야기하고싶다는 아이바람과 더불어 집에서 10분거리로 바로 등록했어요. 6개월째 들어가는데 아이는 활동위주 영어가 재밌나봐요. 동시에 집에선 집듣이나 영상 유지중이구요. 아이마다 모든 경우의 수는 다른 듯 해요^^
^^ 아이마다 다 다르죠~~~ 그래서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다고들하고요~ 걍 가장 시간대비 효율을 따지면 이게 좋다는거고요~~ 효율상관없이 뭘해도 잘하는 아이는 또 뭘해도 잘하는거고요~ 일단 아이가 학원활동 좋아하니 쭉 보내시고~ 언젠가 또 다시 엄마표로 하게될수도있고 그런거죠 ^^
아. 드문 케이스이죠. 울아들도 비슷합니다. 휴~ 한숨한번쉬고가죠 ㅎㅎ 아, 저는 정~말 잠수네영어 열심히 확신가지고 시켰거든요? ㅎ 근데 큰애는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안되니 정말 더디게 올라가고.. 둘째는 네. 얘는.. 언어감을 떠나서. 제 생각에 난독증입니다... 문자인지가 너무 안되는거죠. 게다가 울아들은 제가 영상에서 늘 이야기하지만; 한량이고요;;; 걍 해맑아요 ㅎㅎ 그리고 심.각.하.게 느립니다. 행동도 느리고 학습력도 느려요. 그냥 다 느려요. 총체적난국이죠. 이러니 제가 참... 자녀교육에 올인을 3년을 했것만. 애들이.. 둘다... 여전히 평범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남다른교육을 이렇게 열심히 시켰는데. 애들은 아웃풋이 걍 아주 적당히 시켰어도 나올정도 수준인거죠. 그래서 무지 답답해하고 속상해했었는데요(큰애 초4때 최고조ㅡㅡ 잠수를 책육아를 때려치우네마네;;) 결국에 깨달은거는요. 아, 내 애들이 ... 내가 겁나게 특별한교육을 겁나게 빡세게 시킨다고 해서, 애들이 엄청나게 뛰어나게 휘리릭 될수는없다는거요. 그걸 제가 진짜 받아들였습니다. 자식농사-자녀교육은.. 내가 나를 갈아넣는다고해서 내가 최고로 잘한다고해서 공장에 상품찍어내듯 완벽한 제품으로 짠하고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요. 애들은 각자 다른 존재의 인간이라는거를. 생명이라는거를. 생명은.. 유기적으로 자랍니다. 표현도 제각각. 과정도 제각각. 다 다르죠. 이만큼 했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밖에 못하지? 라고 생각하는건.. '평균과의 비교'에서 나오는건데요. 이런 생각 자체를 다 내려놓으니.. 그제서야... 울애들 눈빛도 보이고. 이만큼이나마 하는게 어딘지 무지 감사하고.. 고맙고.. 그렇게되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초등가고 나중에 시작해서 그런거다 - 어릴때 안해줘서 그렇다 라는 핑계라도 대는데 (물론 자책도 ㅠㅠ).. carrie kang 님은 무려 24개월부터.. 잠수네도 일찍부터 알고 하셨으니. 더 속상하실듯요. 그냥 정말 내 아이는 내 아이라고 받아들이고. 내 아이 속도에 맞게만 해주심되어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사실 원하시는 답변은 이게 아니죠? ^^ 저는 울다니엘 메인은 잠수네영어로 시키고있고요. 서브로.... 학습서 병행합니다. 파닉스도하고요. 쓰기도 시킵니다. 겁나 싫어해요. 그래도 시키구요. 대신... 많이 안시키고 또 반드시 시키려고하진않아요. 말그대로 서브~ 메인은.. 책읽기, 집듣, 흘듣입니다. 브릭스도 좋고요. 링크도 좋아요. 많습니다. 기적의파닉스리딩도 시켜보니 좀 나아지나싶다가. 또 서체바뀌면 못읽고;;;; 그래두 울다니엘 점점 나아지고있어서 저는 희망 잃지않습니다. 엄마만 포기하지않으면 성공하는게 잠수네영어, 엄마표영어입니다. 그러니,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해나가되, 기본-잠수네영어는 놓치지말고, 학습서는 하루 10분~30분 서브로 같이 해나가주세요. 참고로 문자인지 느린아이는 어휘카드도 도움 많이됩니다. 저는 그럴 열정이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못하는데요. carrie kang 님, 여력이되신다면~ 통문자인지되는 플래쉬카드로 같이 놀아주는방법도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루에 집중듣기 몇분정도 하면 좋을까요? 지금 아서 어드벤처 하루에 10~15분 한번 섀도잉 하고 한번 들으며 읽기 하고 읽는데 이렇게하면 될까요? 저도 학원안보내고 디즈니 영화보여주고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고하는데 아웃풋이 안나올까봐 고민하다가도 아이가 단어를 문맥을 보고 사전없이 뜻을 유추해가는걸보고 잘하고있구나 저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근데 흘려듣기는ㅋㅋ 커서 시작해서인지 제 의도가 들켜서인지 자꾸 끄라고하내요ㅜㅜ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요샌 쿵푸팬더 입니다)를 소리만 들리게 틀어놓는것도 방법일까요?
32개월 둥이 엄마에요. 궁금합니다. 아기때부터 책과 친해지게 하고 문해력 키워주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해서 지금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잘때도 안고 잡니다ㅎ) 아기때부터 쭉 영어책, 영어동요도 노출을 많이 해줘서인지 혼자 놀때 다양한 영어노래 흥얼거리며 다녀요. 곧 복직하는 워킹맘인데요.. 주변에서 영어유치원 적어도 2년은 꼭 다녀야한다고 하던데..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후 애들의 다양한 열린 기회들을 잡으려면 영유는 1년이라도 보내야겠죠?? 바쁜 워킹맘..도 잠수네@ 엄마표영어로만 가능할까여..
^^ 3교대 워킹맘도 잠수네영어 정~~말 잘하고계십니다. 전에 여기 댓글에도 있었는데. 저도 잠수네 처음 시작할땐 워킹맘이 할수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잠수네사이트 들어와보니 워킹맘들이 너무 많아 깜놀하고. 그분들이 또 어찌나 열성적으로 아이교육에 올인이던지 또 놀라고그랬었네요. 영유에 대해서는 저는 완전 반대입장입니다. 댓글로 다 설명할수는없어서 ㅎㅎ 언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엄마표영어 하고 있는데 아이들 영어책 읽을 때 해석을 해주나요? 저는 영어 문장 읽고 해석해주거든요. 근데 같은 책을 읽을 때 언제꺼지 해석을 매번 해줘야할까 싶어서요. 해석 해주지 말라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애들한테 물어보면 완전 내용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어서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저희둘째 9살인데 학원 너무 힘들어하는데 지금 매일 3시간씩해줘도 될까요?ㅜㅜㅜㅜ 지금 첫째[11살] 나름 가성비 좋다는 학원에 보내는데 여름방학때부터 문법을 하는데.... 얼마전 어렵다고 하네요.ㅜㅜ 원서 읽는 학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구요.ㅜㅜ 갈팡질팡하는 엄마때문에 애들을 너무 힘들게 한건 아닌지 요즘 계속 멘붕의 연속입니다.ㅜㅜ
GRE, SAT, Toeic, toefl, 수능, 내신 전부 가르쳐본 20년 경력 영어강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잠수네만한게 없습니다. 다만 어릴때 타이밍을 놓치면 그게 좀 어렵고, 엄마의 손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는게 어려움이지만, 나중 효과는 학원영어랑 비교가 안됩니다
진짜 인정해요 제가 잠수네 가입은 안했지만 책보고 그대로 실천해서 아이둘 키웠어요 초2 초5인데 둘이 놀때 영어로 놀고 스피킹 리스닝 다되고
챕터북 다 읽고 ... 일단 영어가 너무재미있대요~
이런 후기는 아이가 크고 대학을 보내던 유학을 보내던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확함
엄마표 3년차 초1입니다. 옅은 믿음이지만 귀닫고 눈닫고 인고의 3년 보내며 3종 했습니다. 3시간 못지킨날이 더 많았고, 아이는 소극적이라 초1 봄까지 입은 1도 안트였고요. 리딩도 잘 안되서 울먹이던 날들을 지나왔네요. 그렇게 3년을 보내니 어느날 입도 트였고 얼리챕터 자연스럽게 꺼내서 읽고 있네요. 이번 초1 가을에 에이프릴 레테 봤을때 스프라웃2 나오고 같은 학년이 한명도 없어서 등록을 못하고 나왔는데 그간 엄마표 되겠냐는 주변의 질타와 불안 서러움이 다 해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도 라이팅은 잘 못하고, 챕터북 넘어가기엔 또 긴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런데 속도나 결과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가 정말 영어에 1도 스트레스 없이 받아들인다는점 같아요. 제 아이는 진짜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않아요. 힘든날은 영어 유튜브 두시간 보면서 웃고, 재미난책 읽으며 깔깔거리고, 친구들과 툭툭거리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영어 대화 들을때마다 높은 영어레벨에 죽상을 짓는것 보다 이렇게 가면서 적당히 하는게 더 많은것을 남긴다고 생각해요.
또 아이가 어려운책 읽는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닙니다. 제 나이 제 레벨의 책을 음미하며 읽어야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이거죠~~~~!!!!!!!!!
저도 새벽달님 말씀 완전 공감한 1인입니다.
시대는 바뀌었는데 영어 공부는 바뀌질 않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너무 자괴감 ㅜ
영어를 떠나서, 케다맘을 보고 걷기도 조금씩 시작하고 추천해주신 책도 읽고 있어요. 게으르고 무의미하던 일상들이 점점 즐겁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케다맘 끝까지 응원할게요^^
워킹맘이라 규칙적이지않은 루틴이 늘 저늘불안하게하네용 그래도 매일부담없이 10~20분듣기하고읺는데 아직은 성에 안차지만ㅋㅋㅋ아이들 윽박지를일은없어서 서로좋네요 😢😢
이번 영상 보다가 아멘!! 외칠뻔했습니당ㅋㅋ 애들이 푹 빠져서 깔깔거리면서 영어보고 읽고 하는 과정들이.. 넘 신기하기도하고.. 이런 단단한 과정들이 영어실력으로 이어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전도사처럼 아무리 말해도 시도하기를 주저해서 안타까워요ㅜㅜ 방학때도 꾸준히 하길 바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교주인가요?
저는 전도 여러명 했습니다 ㅋㅋ 그중 '생명의은인'이라고 하며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이건 도저히 불가능이야 못하겠어'라며 학원으로 돌아간 케이스도있어요.
결국 선택과 꾸준함의 결과는 자신의 몫이지요~
아~
방학이 아직 한참 남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작인데 벌써 지칩니다 어쩌죠 ㅋ
잠수네식 엄마표 영어 진행중입니다
1년 넘었고 진짜 눈에 보이게 발전합니다 ㅎㅎ
큰아이가 1학년인데 ort5단계 줄줄 읽고
영상도 1-2시간 보는거노력중이고
무엇보다 이르게 접한 둘째도
덩달아 영어로 많이 말해요
정말 잠수네의 효과가 큽니다
여기저기 강추하고 다녀도
제 얘긴 한귀로 흘리네요.
아이가 영재아냐? 똑똑하겠지. 이럴뿐
오히려 소외감이 들어서 학원을 보내야하나.
전에 동질감 주고싶어서 학원보내고싶다는
영상을 보고 완전공감ㅠ.
꼭 대화하게되는 아이 사교육. 진짜 피하고싶은데 제 얘기만 들으면
대화가 단절되는 느낌적인 느낌 뭐지요ㅜ
많이 읽어주고 같이 보고 집중듣기도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과정보다 아이의 성과와 리딩 과정에 뿌듯함을 약간.. 자랑하고싶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보여서 요즘 더이쁩니다. 파닉스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얘길해도..다들 학원만 찾으니 너무 돈 아까워요. 그 돈으로 원서 사주고싶어요
글밥 많은 책을 읽게 되는 그날까지 더 달릴게요. 새벽달님.효린파파님.덕에 입문해서 집영님.케다맘님까지 늘애청하며 들어용. 더 열심히 하고자하는 욕구가 생깁니다. 둘째가 워낙 말하는걸 좋아해서 화상영어를 시켜보고 싶은데 도움되겠죠?
더운데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쵸 ㅎㅎ 요즘 애들이 다~ 학원다니니까. 학원가야 친구를 사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ㅠ
그래두, 울애들보니 걍 밖에서 뛰어노는걸 훨씬더 좋아하네요 ^^
학원친구는 예체능학원으로 충분하다며 ㅋㅋㅋㅋㅋ 온갖 예체능을 다 섭렵하려해서 힘들지요 ㅎㅎ
파닉스없이 읽기 되는거 너무 좋고요~
화상영어^^ 뭐든 해서 도움 안되는게 어딨겠어요~ 다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한글책도~ 영어도~ 수학기본까지 다하고 놀고 쉬고 하고도 여유가 되면 하라는거지요~~~
또는 아이가 원한다면요~ 주도성이 뇌를 활성화하니까요~
엄마들과의 대화단절은..
저는 그래서 어느새 사교육 많이 안시키는 엄마들하고만 얘기가 통하니.. 연락하고 만나고지내네요. 사교육 많이 시키는 엄마들 만남은 가능한 피하고요~
댓글감사해요 ^^
힘이납니다~~
1학년이 5단계 읽다니 대단해요 비결이 뭘까요?
전 초3아들 1년 반정도 엄마표영어 하고 있는데 영상보기는 즐기며 잘하디만 책읽기는 어려워해요.
파닉스를 거의 훝었는데도 잘 못 읽네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겠죠?
참~~저도 앞에 언급한 케다맘과 다른분들, 글고 바다별님도 도움 되었네요 ㅎㅎ
@@고릴라-b9b 통문자로 인지를 해요.
파닉스 해보려고 기적의파닉스 책을 구입했는데 기절하듯 도망가더라구요.
아니다 싶어 잠수네 원칙대로 밀고나갔어요.
아는지 모르는지 관심없는척.
어느순간 알파벳 대소문자 구별하더니 음가도 제법 알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된게 지금 쭉..
첨에 외우더라구요. 그러면서 통문자 인지로 넘어와서 이렇게 되었어요
계속 쭉 달리면 님에게도 저에게도 더 나은 터널이 보이겠죠? 화이팅!
@@고릴라-b9b 저희 아이도 초1 남아 5단계 읽는데요...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습니다. 너무요ㅠㅠ 왜냐면 아이가 파닉스 없이 집중듣기한 책을 외워서 하다가 조금씩 통문자들을 인지하는데
was were can the 등 간단하 싸이트.워드들을 포함해서 계속 틀립니다. 고쳐주다보면 정말 엄마랑 아이랑 계속 싸워요ㅜ 고쳐주지 마세요ㅜ 고쳐주면 그때부터 기분나쁘다고 징징거리고..
난리난리납니다.ㅜ 통문자로 인지하는것도 was 와 were도 처음에는 구분 못합니다. 그냥 w로 시작하는 단어라고만 머리에 넣어놔요. 아직 소문자 대문자도 잘 모르고요. 파닉스 규칙 가르쳐 주고 싶어 죽겠습니다.ㅜㅜ 외워서 읽던 수준의 책들을 막 더 잘하고 싶어서 애가 답답해합니다ㅜ 그래서 전 이제 슬슬 파낙스빌더로 살살 해보려 합니다.ㅋ 스마트 파닉스 하놨습니다.ㅋ 하루 5분 할라고요 ㅋㅋ아이의 인내심보다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한 엄마표영어에요ㅋ
참 그리고 집중듣기한 책 말고 1단계로 다시 가셔서 쉬운 책 읽기(보드북 유아북 팝업북)가 도움이 된 던 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달님나오신 대기자티비봤고 저두 새벽달님 의견에 따르고파요
네네 ^^ 정말루~~~~~
친한언니가 꿀팁 알려주는것같은 느낌이라 정감가고 귀에쏙쏙 들어오네욬ㅋ
3학년 아이 집에서 1학년부터 영상 매일 두시간정도 보고 있어요 집중듣기는 싫어해서 못하고요 말하는걸 좋아하여 학원도 병행중인데 영유출신이냐고 묻더군요(일유출신) 원어민들이 사용하는말을 한다네요 영상보기가 도움된듯 합니다
어떤영상보세요?
초2여아입니다. 2년째 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그안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전 계속 의문이 들어서 그만둘까를 계속 고민하는 중이에요. ㅠㅠ 하시는 말씀에 백번도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만두는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ㅠㅠ
맞아요 진짜용기필요한일맞아요
잠수네책도보시고 영어책읽듣기의기적도보시고요
그러고 진짜 확신이 정말 들때, 액션을취하세요
응원합니다💕
책을 읽는걸 요즘 안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집중듣기..등) 더구나영어책도 잘 안읽으려해서 이 방법이 진행되기 힘들어,학원에 가는 이유도있지 않을까해요.빨래개며 보다 갑자기 생각이^^ 은근 원서읽히는게 쉽지않기도한것 같아요.주변에 보면 애가 책을 안보니... 노력이많이 필요한가봅니다..
맞아요~ 그래서 이게 좋은방법인거 알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학원 밀어넣거나.. 그.. 영어책읽히는 기관 (영어도서관이나 센클?) 보내기도하시더라구요. 그치만 이거는 인풋 양이 부족할수밖에ㅠ 걍 깨끗이 포기?하고 입시영어로 가는게 나을지도요.. 이건 애매해요.. 이것만하는거는.... 물론 또 이것도 사실 애마다 다르긴하나.
암튼..
그렇게 밖으로? 돌다가? 어느순간 애가 맘잡고 하겠다해서 잠수네 돌아온 케이스도있더라구요.
결국 뭐가 됐든..... 하는건 아이이기때문에...
아이가 정~말 재밌어서 몰입해서 하던
아이가 맘잡고 하던
결국 아이가 하는.
아이가 하겠다할때 엄마가 정말 잘 격려해주고 책찾아주고 신경써주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어떤것도~~~
큭~~
잠수네든 엄마표든 자칫 언어지체나 타 과목의 성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국어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고, 그 다음 영어 독서입니다.
맞아요~~~ 독서 !! 우리말책읽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말정말
그게 잠수네 모토입니다 ^^ 국어책 먼저 영어책은 그다음
@@sjyoun5194 그럼 좋네요. 하여간 흘려듣기 같은것도 부작용이 꽤 있습니다. 아이 상태를 민감해서 관찰해서 영어 공부 시키지 않으면 이상하게 되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그쎄요~...
아이마다 다르죠!!
다른과목은 언제하나요?
영어를 하루 3시간이라...
잠수네의 장점은 있지만 부모가 얼마나 케어해야하는지...
장점이크지만 학원다니는 아이들보다 무조건 성공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뇌색남에서 타일러도 우리나라 수능영어문제 잘 못 풀어서 자존심 상해하던데요....TT
영어가 자신의 모국어인 또 언어적인 재능을 타고난 그가 잠수네학습을 하는 친구들보다 영어노출 시간이 얼마나 더 많았겠어요?
잠수네로만으로는 힘들것 같아요.
완벽한 학습법은 없어요.
국어도 아이들이 독해 문제를 풀어야하고 문법공부를 해야 하잖아요.
언어의 유연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입시문제를 내신문제를 잠수네 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내신은 더 힘들죠...
아~ 초등때요~!!!!! ㅎㅎㅎ
초등때는 잠수네영어만 하는게 맞다고 하는거고요~
중고등때는 어쩔수없이 한국식문법도 해야하고~ 어법, 어휘 다 해야죠ㅠㅠ 어쩔수없이ㅠㅠ 정말 타일러같이 영어구사능력 갑인 사람도 백점 받을수없는 수능을 해야하니말이죠~~
저나 새벽달님이 하는 말은... 중등가서 그거 하자는거고요. 그전에 초등때까지는 진짜언어로서 영어를 익히자는거예요~~~~~
저도 학원은 꼭 필요할때 빈 부분을 채우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아이 수준에 맞춰 흘려듣기 집중듣기 영어영상보기 하고 있지만..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다 다른 것 같아요 물론 학원을 간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더 확보해야겠죠..특히 영어는 언어니까요. 학원만 가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3년째 잠수네식으로 하고 있는 저희아이 ㅇrt 5단계씩 스스로 아직 못 읽어요 그래서 무조건 잠수네가 맞다 학원이 맞다 뭐가 맞다 판단하지 마시고 나와 아이와의 관계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의 마음가짐 아이의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네네 우리 언젠가 꼭 만나요 ^^
저두요..
매일 3시간씩 6년을 해도 안되는 아이는 안 되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 없이 우리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박선영-q5w 6년의 시간동안 아이 속에서 많이 쌓였을꺼에요~ 엄마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시작할 때 인사 하시는거 완전 여성여성 ㅎㅎ
점점 흥분하시면서 이야기하는거 정말 재미있어요^^ 오늘도 공감공감... 감사합니다~
ㅍㅎㅎ 제가 시작은 항상 나긋나긋~ 나중에 흥분하면 쩝😂😂😂😂😂😂😂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너무 똑같아서 더 말씀에 공감했어요❤
공감~감사해용 ^^
선좋아요 후 시청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살 딸아이가 한국말하듯 영어를 해요. 전 영알못이구요. 비슷하게 하고 있는게 있어 공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첫째5살되던 1월부터 영어노출 시작했어요~
하루도 빠지지않고 영어 노출하니 7세 시작할때 혼자 영어책 읽게되더라구요~
소리에 익숙해지고, 한글을 터득하니 파닉스도 너무 쉽게 익혀지나봐요
지금 예비초2예요 ~ 저번주에 방학동안 영도를 다녀볼까싶어 레테봤는데
sr3.8나왔어요 ! 영도에서도 당연히 영유출신 인줄 알았는데 일유나왔냐며 놀라셨구요~
레테한번 보니… 영도생각 접고 집에서 책읽기로 다시 갈피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사교육 1도 없이 오직 영상+책읽기로 차근차근 왔어요~
이게 길이다 싶어요 !
아직 갈길이 멀죠
그래도 꾸준히, 아이 믿고 시간 보내야겠어요
하루에 영상노출을 어느정도 하셨나요? 영어책은 집듣으로 하셨나요? 3,8이라니 정말 잘 하네요~^^
@@초록힐링 5세 1월부터 30분, 6세 40분,7세부터는 1시간씩 영상 노출 해줬어요
영어챡은 거부가 심해서 5세때는 눈치만 보다가 6세부터 밀당하며 읽어줬고 7세 파닉스떼더니 7세부턴 영어책 너무 좋아하며 읽었어요
7세 올라가는 방학때 스쿨파닉스라는 파닉스교재로 한번 훑었고 바로 ort 2단계 읽혔어요~ 그때 어벤져스 마블에 빠져서 어벤져스 리더스도 쉬운거 들이밀었더니 열시미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어벤져스 책 쉬운걸로 단계 높여 계속 넣어줬고, 재밌어할만한 영어책 사다가 넣어줬어요
8세 초에 2점 초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8세 초에 드래곤마스터즈 주면서 청독 해보자고 했더니 아이가 글씨보고 떨려하다가 오디오 들으며 읽으니 책에 완젼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작년 8세에 얼리챕터북 시리즈별로 찾아 읽게해주니 이젠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훨씬 재밌어하네요,, 그래도 한글책 우선이라 한글책 비율 더 높이려해서 실랑이해야할 정도예요
사실 집듣은 못하고있어요 ㅠㅠ 아이가 질릴까봐요,, 그래도 책 좋아하면서 읽으니 잔소리 하지말고 재밌게 읽게 놔둘까 하는중인데 나중에 집듣못해 후회할까봐 좀 걱정이예요
고민과 걱정은 끝이없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고3 큰아이 영유,어학원표로 실패하고
초4 막내는 잠수네비스무리하게 하고 있는데 어제 옆집아이 상담간다길래 따라갔다가 원장님이 놀래면서 엄마표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애와 작은애 나이차가 후덜덜이네요~
막내는 이 좋은 영어공부법으로 성공하실수있길요,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
가정주부. 키워드찾다가ㅎ들어왔어요.이제 영어교육컨텐츠까지듣네요. 저도 이렇게생각해요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새벽달님 영상으로 시작했는데.. 가끔 응?? 응?? 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케다맘님 영상보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 정말요 과찬이세요 새벽달님이 한참 선배님에 더 전문가셔서 ㅎㅎ
학원을 가서 잘하는 아이
잠수네해서 잘하는 아이 둘 다 잘하는건 쉽지않고 엄마의 노력과 아이의 흥미성향도 중요한거 같아요.
잘하는 애들은 뭘로 해도 잘하더라고요.
ㅎㅎ근데 아이가 덜 힘든건 잠수네방식이죠.
하지만 사춘기와서 원서몰입감 떨어지고
챕터북 넘어 소설까지가 안되니 문법도 단어암기도 다 했어야하는구나라고
아이셋 엄마표로 키운 지인이 그러더라고요.ㅜㅜ
ㅎㅎ사춘기가 늘 문제ㅠ
요즘 사춘기관련 책들 열심히읽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이와 관계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좋은관계를 유지하면서.. 몰입할 책 찾아주고.. 책읽을 시간과 편안한 분위기 환경 제공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지속하는게~
@@ke_da_mom 엄마와의 사이가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면 사춘기도 없이 지나가더라고요.
그렇게 원서를 외우다시피 읽고 또 읽던 지인아이 외고가서 탑찍던데요ㅎㅎ
캐리스도 잘할꺼에요.
부럽습니다^^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은 더 그락야한다고 생각해요.본인 경험과 노하우 나누시는건 좋지만 이렇게 이게 맞다 틀리다를 나누지는 맙시다.아이들 다 틀려요.울론 저도 징고 얻으려고 이 영상 보고 있고.선택은 개개인의 몴이지만.제발 단정짓고 애기하지마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좋은 말씀이시네요~
엄마표로 예비초4 인데 ..
알아서 집듣하고 일고싶은책 읽고있어요~
이건 정말 안해보면 몰라요.
해본사람들은 전부 공감하는얘기.
맞아요 맞아 ^^
리딩게이트 같은 영도 프로그램은 어떤가요? 그리고 영어 dvd많이 보여주고~;; 잠수네는 왠지 엄두가안나서 작년부터 기웃대기만 하고있어요ㅠ
영도프로그램도 좋은게 많더라구요. 선생님이 좋으면 더 좋겠지요.
리딩게이트는 저는 해볼생각을 안해봤어요. 영어책을 즐겁게 읽으면됐지, 퀴즈풀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요 ^^;
책은 그냥 책을 즐겁게 읽는걸로 끝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영어책도요.
책읽는 즐거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을 잘읽으면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학습을위해 책읽는다는 느낌을 받게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그 인풋의 차이, 해본 사람만 알지요~ 잠수네가 얼마나 어마무시한 인풋양인지요
옳소~~~! ^^
캐다맘님~ 영상 정말 열심히 잘 보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첫째가 지금 4학년인데 대형 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레벨은 너무 잘하고 시험점수도 잘 나오지만 반 구성상 레벨업을 하기는 어렵고.. 숙제가 너무 많아서 밤 늦게까지 하다가 지쳐 잠들곤 해요~
케다맘님 영상 보며 둘째는 엄마표 영어하려고 하는데 첫째는 이미 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4학년이다보니 늦었다 생각해서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숙제때문에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4학년.. 곧 5학년..
지금 잠수네해도 괜찮을까요?
저 혼자 계속 고민하다ㅠㅠ
케다맘님 조언을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여쭤봐요~
으엉엉~~~ ㅠㅠ 사실 좋은건 알겠는데 제가 잘 이끌 수 있을까.. 매일매일 잘 할 수 있을까..
뭔가 제가 다 책임져야한다는 압박감이 더 결정을 어렵게 하는 것도 있어요~
영어책 골라서 빌리고 사주고
오후에 3시간을 온전히 아이들을 위해 제가 시간을 써야하하는..부담감 같은거요ㅠㅠ
케다맘님 조언 부탁드려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웃는 포인트가 너무 과다한거 빼고는^^;; 내용도 너무 좋아요.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웃는거 컷편집으로 많이 빼낸거라는 사실....ㅡㅡ;;)
영어교육의 목표가 그 나라의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한 언어 문자적 소통 능력의 향상에 맞추어져있다면 이런식의 영어"공부"를 할 필요가 없겠죠. 말씀하신 방법이 이 목적에 딱 부합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수능, 내신이겠죠. 사실 영어는 소통이 되냐 안되냐로 pass npass로만 나눈다해도 괜찮을텐데 한국내 영어산업, 관련 종사자 등등이 이미 하나의 거대한 이익집단화 되어버려서 결코...바뀌긴 쉽쟎을듯하네요. 돌았나? 싶은 수준의 교육부장관이 출현하지 않는한...쩝.
하.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ㅠ
초등때는 마음껏 즐겁게 영어를 언어로 익히지만.
중고등때는 저도 어쩔수없이 정말 어쩔수없이 한국식문법부터 어법이랑 쓸데없는 어휘들까지 모조리 외우기 시킬수밖에없습니다ㅠㅠ 너무 싫어요......
4세아가는 어떻게 노출하는게 좋을지 영유아관하여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잠수네영어로 키운집입니다.
지금은 과고 졸업후 카이스트에 갔어요.
초등때 중1,2때 했던 잠수네로 대학때까지 뽕을 뽑고있어요.
우리나라 시험 내신때문에 중2때부터 문법을 했어요.
잠수네 장점은 재밌게 책읽기가 핵심인것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만 찾게되면...게임끝입니다.
저희집도 몇몇 시리즈가 있었어요.
그때까지 엄마의 역할은 꾸준히 아이의 관심을 지켜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1. 아이에게 시간을 많이 줄것~~~학원 여러개 돌리면서 3시간 책읽기는 저희집 아이는 불가능 했어요.
2. 책값 아끼지 말것~~~ 어느날 어느 책에 꽂힐줄 몰라서 이런저런 책을 다사서 책장에 꽂아뒀어요.
손도 안대는 책들도 많이 있었지만 학원비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3. 습관드는 1~2년은 항상 엄마가 함께 할것.
4. 잠수네에 가입하거나 엄마들 커뮤니티를 잘 활용할것.
제 개인적으로는 잠수네 가입추천합니다.
장거리 달리기와 같아서 엄마도 지칠수있어요.
같이가면 멀리갑니다.
또 선배들 기록과 노하우를 보면서 내아이에게 필요한 방법도 찾을수 있었어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
꺄아~~~~ 잠수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 넘감사해요ㅠㅠ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재미'가 제일 중요하다는건.. 첨에는 모르다가 2년 3년 되니 알겠더라구요ㅠㅠ
양치기만 해서 될게 아니구나.. ;; 왜 겪어봐야 깨닫느지모르겠어요;;
저도 잠수네사이트활용 200%하고있는 1인이라 깊이 공감해요. 다들 사이트가입해서 뽕뽑길 바래요 ^^;;
저도 케다맘처럼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제가 열심히 안해서인지 6학년 첫째딸은 리더스북을 못벗어나고 있고 둘째는 영어만화를 하루종일 보려고해서 조율하기가 힘드네요 ㅠ영어만화를 많이 봐서인지 뜻도 모르는 영어대사을 줄줄 읊긴하는데 계속 많이 보여줘도 될지,, 6학년 아이도 이대로 하다보면 발전하는 날이 올지 엄마만 항상 불안합니다~! 케다맘의 응원이 필요해서 첨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 당연히 응원을 해드립니다.
조언도 함께 드린다면, '열심히 안해서인지'라고 말씀하신게.. 정말 그러하신거였더만.. 초6이니..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아이와 함께 달려보시길 바래요~~!!
저는 영어학원을 안보냈는데요. 이런거같아요.
아이는 영어학원을 안다녀서 편하게 재밌게 영어를 익히고있죠.
근데 그에 반해. 엄마는 ㅎㅎ 안편하게 힘들게 아이 영어를 시킨다고 할수있어요ㅠ
학원보내는게 훨씬 편하죠 ^^
이제라도,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수있는정도로 한번 열심히!! 달려보심이 어떨지요~~~~
응원 완~~전 드립니다 !!
@@ke_da_mom 답변 진짜 통쾌하고 후련합니다~! 정곡을 찔린거 같아 도망가고 싶은맘 굴뚝같지만 내새끼 내가 열심히 키워야겠지요~
요즘 케다맘님 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
응원 주신만큼 열심히 해볼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아 저희 아이들은 8세 7세입니다. 해외유학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영어안하다가 급하게 어학원 다녔는데, 웬걸 유학이 안되서 언제 나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요. 지금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다녔는데.. 정말 잠수네 하고싶으면서도 제가 자신이 없었고(아이들에게 짜증부리까봐.) 아이들이 영어학원 다니는걸 재밌어하는데 파닉스 2달 하고 영어회화+리딩반 들어갔는데 제가 봐도 얘기 이해하면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학원가는걸 좋아하는데 그리고 3개월동안 적응하고 다니는데 제가 제 의지로 학원을 끊어야하는게 맞는지 계속 의구심이 들어요. ㅠㅠ 첫째는 선생님한테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자기 호기심을 많이 해소하는 것 같아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째야할까요 ㅎㅎ
아.. 저는 주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아이가 그렇게 학원좋아한다면 엄마가 억지로 끊게해도안될거같습니다ㅜ 살째 병행하면서 상황을보시면될듯요~~
p.s 어학원이 놀기 위주여서 좋아하는거라면 한번더생각해보는것도좋을거같구요. 폴리같이 빡센곳인데도 좋아한다면 놔두고 살짝병행하는방향으로하면될거같아요~~~
케다 선생님!! 저는 정말 아멘 ! 할렐루야! 외칩니다 엊그제 영어학원을 끊기위해 한 3달을 고민했거든요 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깜짝이야 ^^
네네 결심이 서신거지요? ㅎㅎ
제가 오늘 올린 영상도 보셨나요~ 그럼 책부터 꼬옥 정독!!! 화이팅입니다 ^^
지인의 권유로 잠수 시작한지 5년차입니다
권유 받을때 단순하게 학원 수업 50분,60분을 위해 왔다갔다 시간 버리는거 아까워서 집에서 시킨다는 말에 혹했어요 그 단순했던 시작이유가 이렇게까지 왔네요
간단히 말하면 영문학과 나온 저희 남편도 아이랑 단어 얘기하다가 뜻과 스펠링이 서로 다르다 싶으면 "니가 그렇다고 하면 맞는거지"합니다 찾아보면 당연히 아이가 맞구요 공부할때 죽어라고 외우고 쓰고 한거 잠수네 공부법으로 공부 한 아이들 발꿈치도 못따라가요
이미 2년차에 제 아빠랑 영어 끝말잇기 하는데 저희 부부가 한 번도 못 들어본 단어들을 줄줄 얘기해서 제가 옆에서 진짜 있는 단어인지 아닌지 검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름요
ㅎㅎㅎ 찐후기 감사해요~
사실, 저는 영어강사였고. 울애들은 잠수네하기전까지 엄마가 세상에서 영어 젤 잘하는줄알았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형이잖아요? ㅋㅋㅋㅋ 울애들 가끔 영어어휘 뜻 물어보면 참 난감합니다 ㅋㅋ
아... 그림책엔 참 놀라운?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고요 ㅋㅋ
요즘 케리스가 읽는 소설은 뭐 말할것도 없습니다;;
저도 영어책을 좀 읽으면 좋으련만. 거기 흥미가 안땡겨서요 ㅎㅎㅎ 저는 자녀교육이랑 자기계발말고 관심가는게 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전통적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한 시험성적만 좋은 어른들의 영어실력은 진심 잠수네 아이들 발꿈치도 못따라간다는거 완전 맞는말입니다. ^^
저희 애는 다니엘 스타일인데 ㅠㅠ 흑흑 다니엘 스타일 여친구들 방법도 좀 알려주세용 ㅠㅠ 그리고 아이는 재밌다~ 하고 그게 끝이에요 ㅠ그리고 쓰기를 너무 어려워하는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쓰기는 저는 전혀 안시키고 구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스펠링 시험?이런거는... 중등가야 필요하구요~
아이가 챕터북 술술읽고 소설도 좀 읽고 그정도 수준될때쯤, 좋은 영어책 - 샬롯의거미줄같은거 필사시키는게 쓰기연습엔 최고 효율적이고 아이도 덜힘들죠 재밌느책이니~
방학이라 영상을 제때 시청하기가 어렵네요ㅠ
열변을 토하시는 말씀~~적극 절대 공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 같군요. 저는 방학이라 댓글쓰기가 쉽지않네요 ㅎㅎ 영상찍는것도요 ㅎㅎㅎ 당장 낼모레 올릴 영상을 아직 찍지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코로나때 6세 4세딸 엄마표로 하다가 2년이흐른지금 이제는 외국인이랑 왠만한대화는 되는것같아요. 귀도트이고요!!ㅎㅎㅎㅎ신기합니다. 저는 왜 못알아듣는걸까요??옆에서계속같이듣는데ㅎㅎ..
한가지 궁금하것이 있는데요.
영어책 읽기는 소리내서 읽는건가요? 흘려듣기 영상으로하고 , 잠자기 전 책펴놓고 음원들으며 집중듣기 하는데 집중듣기를 읽기 대신이라 생각하고 하거든요~~
아 6세4세라면.. 아직 집듣,영책 다 안해도 되는 시기같습니다만 ^^;;
아이가 이미 대화도 되는 수준이라면. 음. 집듣 읽기대신으로 계속 즐겁게 하게해주시고요. 그냥 놔두면요. 아마 어느날 나 이거 읽을수있어 들어봐 라면서 술술 읽는 날이 올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저를믿고 그냥 놔두세요 ^^
@@ke_da_mom 지금은 6세 8세입니다^^ 답변감사해요♡♡!!
한참 몰입해서 듣고있는데 영상이 끝났어요.아쉽네요~영어에 대해서 생각이 확 바뀌였어요.이제야 알겠어요~며칠전 영상에서 노경희작가님의 책을 알고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어요.이 영상보기전에 휘리릭봤는데 파닉스에 대해서 케리스엄마와 같은 내용이예요 책내용 너무 좋아요.영상 진심 감사합니다.도움받고 갑니다..좋아요~꾹 눌렀어요~~~
ㅎㅎㅎ 저 그 책읽으며 맞아맞아 내가 바로 이 생각으로 이렇게 해왔어 라며 얼마나 폭풍공감을 했는지몰라요. 그동안 알고있고 믿고 있어서 그렇게 진행해왔던걸 완전 확인받는 느낌?이었어요. 저보다 더 전문적으로 설명을 너무 잘해놓으신거예요. 제 채널 구독자님들 다 이거 알아야되는데 하면서 적극추천하고있죠 ^^
감사합니다 ^^ 시원시원한 톤이 너무 좋아요 ㅎ
저희 애들은 영어책 읽기 3년차 4학년학생입니다. 영책을 제가 빌려와서 지금 5점대정도의 책을 읽고있어요 제가 고민은 애들이 음원을 들으며 보는걸 좋아해요 음원으로 들어야 상상이 가고 실감난다고요
언제까지 음원과 함께 들어야할까요??
이렇게 해도 될까요??^^
영어책 읽듣기의 기적 보시면~~ 또 잠수네영어공부법책 보시면 아주아주 자세히 가이드해줍니다.
언제까지 집듣이 필수인지에 대해서요 ^^
잠수네로 아들둘 공부시킨 대치동맘입니다.애들이 확실히 영어모의고사는 공부별로하지않아도 1등급나와요.근데내신은 엉망이더라구요.한국식 문법이 내신에 나오다보니 그런듯합니다. 한국식문법용어 자체도너무 낯설어했구요.어쩔수없이 문법때문에 나중에 학원에 다녔습니다, 잠수네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입시와 연관해서는 초등고학년부턴 아님 중등때부터라도 문법을 따로 꼭 배우세요. 입시만 아니면 정말 이런 한국식 문법 왜 배우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네. 정말정말 세상 쓸데없는 한국식문법!!ㅠㅠㅠ 정말정말 안가르치고싶은ㅠㅠ
그치만 해야죠ㅠㅠ 중고등 내신영어 포기할순없으니까요ㅠㅠ
잠수네로 영어공부하고 올해 대딩이 되었네요. 님말씀대로 대학가기 위해 꼼꼼하게 한국식문법 해야해요.
현재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울 아이는 여전히 한국식문법을 모르겠다네요.ㅠㅠ 그래도 잠수네덕에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어요.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도 저는 잠수네로 영어 시킬 겁니다.
@@위서영-f4t 대딩가신
자녀분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올해12세인데 잠수네 너무늦게..
..올해알았어요ㅜㅜ 디즈니많이
들려줘서 듣기는 하는데 이제 책읽으려하니 간극이 크네요ㅜㅜ
대박 진작 볼껄요 잠수네 하며 긴가민가 하며 하고 있는데 확실해졌어요 감사해요^^ 더구나 영어강사 출신+잠수네를 아시는 분이라서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아이와 함께 한번 더 봐야겠어요
@@yspongebobb9994 저희 아이도 11살 2학기부터 시작해서 말씀하시는 간극이 뭔지 아는데, 대신 저학년에 비해 진도가 빨라요~ 너무 멀리까지 걱정 마시고 무조건 시작하세요^^
케다팀장님이시군요..에너지가득한분이구나 느끼며 팀방은 한번도같이한적은 없지만..케다맘이다 라는 방송앞부분에 '어머, 이분이그분?!!' 깜놀했네요.유툽도하셨군요. 목소리톤과 인상 다좋으시네요.열심히하시는 케다맘님 응원합니다~(잠수님 보고계시나요~?ㅎㅎ)
ㅎㅎㅎ잠수님도 보셨다고하더라고요 부끄부끄ㅎㅎ
이 좋은 잠수 널리널리 열심히 전파하겠습니다!!
계시는 팀방에 들어가고싶네요^^
저는 고2엄마입니다..
고등 내신 서술형은 문법이 중요합니다
문법 안되어 있어면 등급 밀립니다ㅠ
물론 꼭 5학년때는 아니여도 고등 입학전에 여러번 문법 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초등저학년때부터 영어 학원을 쭉 보냈고..영어를 많이했습니다.
내신과 모고 다 1등급 받고 있지만..내신 1등급을 받으려면 고등때도 영어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학교 지문이 변형이 너무 많아 암기는 당연하고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합니다.수학보다 공부량은 적게하지만..중등까지 영어에 투자한 시간대비 지금도 해야할 영어공부량이 많다보니..또 ..영어지문을 한글로해석했을때 이해하기 힘들만큼 내용이 어렵기에 어릴때 한글 독서를 더 많이 할걸 그랬다는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영어 공부 얘기에 독서얘기라 좀 뜬금은 없지만..결국은 국어독해력이 최상위권 영어성적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둘째는 영어독서 조금하고 한글책 많이 읽힙니다.
맞아요맞아요. 정말 한글책! 독서력이 기본입니다!!
울케리스 중등입학하고부터 문법과 단어 공부 시작했어요. 힘들지만 뿌듯하고 그래서 재밌다고하네요. 기특하죠. 책읽기로 다져놓은 기본기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학원을 보내야하나 .. 파닉스는 얼마나 가르치는게 좋을지.. 방향을 어케 잡아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던차에 이영상을 보고 틀을 잡을수 있을것같 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큰아이가 내년에 유치원갈 나이라 이번 가을에 있을 유치원 지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는 중이었어요.
영유는 안보낼거야 했었는데 막상 보낼 나이가 되니 영유가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아이 케어를 잘해주기 때문에 역시 비싼 곳이 좋더라 라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영유를 보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케다맘님 영상을 접하고 영어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공감과 확신이 들었어요. 저 학생때 너무 재미없이 영어학원 다니던 생각을 하니…휴…
평소 나는 교육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들에게 아웃소싱을 하면 나도 편하고 아이도 잘 배우고 일석이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케다맘님 말씀들을 듣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ㅎㅎ그쵸. 아웃소싱~ 좋죠. 저도 딱 그마음으로 케리스 초1까지 사교육으로 도배를 ㅎㄷㄷ
이제와서 저는 진심으로 영유든 사교육 최소로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엄마표로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만든 지금..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있답니다 ^^
워킹맘 2년차.. 큰아이 초4ㅎㅎ 좋다는건 너무 잘알지만(6만원내고 홈페이지가입까지햇엇음) 엄마가 게을러서 흘려듣기만 하다가(집중듣기 왤케싫어하는지...) 질질 끌어왓던 잠수네는 내려놓고 입시로 방향 틀었습니다^^; 잠수네 제대로 못하고있는데 질질끌다가 아이영어많이할수있는 시기 놓치지않으셨음해요. 한듯안한듯햇지만.그래도 얻은것이 있다면, 이상한 문장은 어순이 어색하다는건 알더라구요. 이거보다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같은데. 왜냐고물어보면 모른대요 그냥 그런거같대요ㅋㅋ아마 많이들어서엿겟죠. 들으면 아는 단어이지만 읽지는 못하는(집중듣기를 안햇으므로) 지경이지만ㅋㅋ 직면한 현실을 잘 파악하시고 영어시키는 목적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입시..ㅋㅋ
초1 아이에요 청담i가르텐 영유 6,7살 나오고 청담i가르텐 오후반 2시간 다니고있어요. 리딩은 AR 3점 초 중반으로 1년째 정체중이고요 (이건 아이가 인지능력이 느린편이라 그런듯 해요^^;; ) 학원에선 100% 영어로 수업받고있고
매일 영어영상 1시간씩은 보여주고있고 영어책 읽는것는 좋아해서 그림책 위주로 매일 꾸준히 5~10권씩 대충이지만 스스로 읽고있어요
그리고 캠블리화상영어 몇달 전부터 시작해보니 귀는 완전히 트였고 말도 하고싶은말 수다스럽게 잘 하더라고요 아이가 어려서 어휘 수준은 높지는 않지만 대화를 하는데 어려워 하지 않고 즐겁게 대화하고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학원에서 수업듣는것보다 책읽는거 영상 보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학원을 빼고 에픽온라인도서관에서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그런거로 책읽게 하고 영어영상 보는걸로 3시간 채우는게 좋을까 하는거에요
하루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학원보다 스스로 책보는것만으로 괜찮을까요? 학원숙제로하는 단어 외우는거라던가 영어로 글쓰는거 같은거 못할텐데 그래도 괜찮을까 하는거에요 나중에 청담어학원 레벨 높은 스피킹 반 같은곳에 보내고싶은데 그곳을 보내려면 이곳에서 꾸준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이가 이미 잘하고있지만 더 시간을 효율적인곳으로 투자하고싶어서요
^^
우선, 모든건 엄마의 선택이죠~~
그리고 해나가는건 아이의 몫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건어떨까요?
가끔보면 베스트 답은 아이에게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케리맘 팬이에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용^^♡
앗 감사합니다 ^^
잠수네영어 1년째 하고 있어요!
잠수네 책을 보기는 했지만 사이트 가입은 안했어요~ 시간이 부족해 책고르기까지는 못하고 선배잠수맘이 단계별로 추천해주는 책으로 읽고있어요~~
그런데 1년정도 하고 실력이 느니 글밥도 많아지고,무엇보다 골라주는 책이 재미없고 어렵다고 해요~~
잠수네 책에 보면 무조건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재미있는" 책을 아이에게 주라고 하는데, 저에게 책을 추천해주시는 선배맘께서는 이 단계에는 이거하고 넘어가야해요(읽지못하면 집듣만이라도,어려워하면 시간줄여서) 라고 이야기하세요~~지금 어려워도 다음에 한두번씩 또 읽게되니 점점 익숙해질거라고~~
현실적으로 아이에게 "재미있는"책만을 줄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 6세인데 한글떼어서 이제 디즈니채널에 있는 주토피아 영상을 매일매일 듣는다면 어떨까요? 한시간씩요~~
이게 집중듣기겠죠?
지금은 리딩게이트 책읽고 문제푸는걸 하고있는데 책만 읽는게 나을지...
내년 초등학교 가면 영어학원 보내야하나 했는데 명쾌한 영상 감사드려요
구독하고 가요~~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어릴때부터 잠수네 엄마표 시도해봤는데 아이가 주도성.이 떨어져요... 엄마가 시켜서는 하는데.... 재밌어 하지도 않고...자기가 알아서 찾아보고... 이렇게 하는건 없어요... 일단 알았다 하고 안시키고 있고 지금은 초2에요... 불안한 맘은 있어요...
여자아이이고 한글 책은 좋아해서 스스로 읽고 쉴때도 한글동화 들으면서 만들기 하는게 취미인데... 영어는 왜 그리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초반엔 강경하게 시켜야 할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아ㅠㅠ 왜그럴까요ㅠㅠ
한글책 좋아한다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할만한 영어영상이나 영어책을 종말정말 조금씩... 들이밀어보셔요.
정말 부담안느낄정도로 너무너무 적은양만으로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초2이면 아직 어리니. 강경하게 구지 안해도 된다고 생각들구요.
@@ke_da_mom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한줄기 위안이 되네요...
아이에게는 설명은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나다라 미리 조금 배워서 가듯이 3학년 되기 전에 영어는 조금 하고 가는게 좋다... 라고요... 올 겨울방학때부터 하루 10분씩 정도만 시켜보면 어떨까 싶어요
에너지가 크지 않은 아이이고 조금만 힘들어도 잘 지치는 아이여서 큰 푸쉬없이 조금씩 아이 상황 봐가며 진행하려고 해요....이제까지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집중듣기 방법이.... 여기저기 책도 보고 유투브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먼저 아이에게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를 가르치고 집중듣기를 할 생각인데요
아이에게 영어문장의 뜻을 설명해주고 집중듣기를 하라고 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I go for a walk. 라고 할때 아이가 walk라는 단어를 제대로 읽을줄 모르고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이거는 워크 라고 읽어...
그리고 산책간다는 뜻이야. 이렇게 얘기해주고 집중듣기를 시키면 되는걸까요?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6학년이고 2학년 때부터 잠수네 영어를 했습니다. 3시간은 지키지 못하고 한시간정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학원보다는 영어는 잠수네 영어 방식이 초등학교 때는 최고라 생각되어집니다.
궁금한건 중학생도 잠수네 영어방법이 맞을까요?
아이가 writing 이 많이 부족한데..잠수네 방법과 다른 공부법을 병행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아이 수준과 성향에 따라.. 병행을 하는게 날수도있고 안하는게 날수도있습니다.
제 계획을 참고하시도록 말씀드리면요..
초6겨울방학부터 한국식문법(내신대비)공부를 시킬거예요. 학원/과외/인강 중에 뭘할지 찾는중입니다. 어휘암기도 이때부터 시작할거예요. 그리고.. 아이 실력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심3) 바로 writing도 시작할거구요. 이건 잠수네사이트에서 첨삭을 해주거든요. 그 서비스를 이용하려구요. 잠수네회원이면 무료로됩니다. 첨삭 퀄리티도 좋다고해서 기대하고있어요.
영어책은 어디서 빌려 볼 수 있을까요? 다 구매하자니 부담이에요ㅠ 일반 도서관은 영어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는 않더라구요ㅠ
초1 영상노출한지는 2년정도되었는데..(매일매일은 아니구요ㅜㅜ한글영상 안보고 주3,4회 1시간~30분 보고있어요) 영어책읽기 시작이 안되고 있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시작이 쉬울?까요? 쉬운그림카드 책부터 일단, 구매를 해놓으면 할수 있을까요?? 집에 영어동화책은 많은데 쉬운그림책이 없어요...동화책은 제가 읽어주기도 부담스럽고..너무너무 시작하고싶은데...몸과 맘이 따로에요ㅠㅠ 항상 영상 볼때마다 믿음이가고 공감하고 있어요!!
아, 제가 올려둔 아주쉬운영어그림책 영상 보셨나요~ 거기 추천해드린 너무너무 쉬운 영어그림책들 다 강추입니다 ^^ 아주 자신있게 즐겁게 잘읽을거예요!!ㅎㅎ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정승익쌤 말씀도 뭐 맞다고 보구요.
고등 입시강사 시니까 다른 방향성도 제시 한것이겠죠!
수능영어 위해서도 당연히 문법 필요하고 중고등 내신도 마찬가지라고 전 생각해요!
님말이 맞다고만 하시는 것도 조금 그렇네요~
착실히 과정 밟아서 잘해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언제 가르치던 어떻게 가르쳐 주는지가 중요하겠죠~
듣기 읽기 중요성은 당연한 거구요!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엄마는 거의 없는게 현실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읽지도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 입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해주는 엄마표 영어 다 하면 좋겠지만 과연 다 그렇게 하실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니깐요 한국식 영어 해서 수능 잘봐서
의대가서 돈 잘 벌고 잘먹고
잘사네요 영어 한마디 못해도
입시 중요하죠 ㅋㅋ
속이 편안한다요 ㅎㅎㅎㅎ
영어학원+엄마표하고 있는데요.
9세아이 요즘 저랑같이 영자신문 암기하고 있는데...애가 저보다 잘외우더라고요(어렷을때부터 노출많이시킨편) 영자신문 암기는 어떤가용?
아. 울케리스에게 얘기하니 헐~ 난절대안해!라고하네요😅😅😅
그래도 아이가 즐겁게한다면(대단한아이네요!!) 계속하셔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구지안시켜도될듯합니다
6세 남아인데 어릴때부터 매일 꾸준히 영상노출(자막까지)하니 파닉스 배움 없이도 영어 간판 읊더라구요 ..일단 파닉스는 계속 안 가르칠 생각입니다
ㅎㅎ파닉스는 필수는 아닙니다.
영상노출을 자막없이도 보여주시는거죠?
한글책혼자읽게되면 이제 집듣도 시작해보셔요~~
6세 넘 좋은나이네요~
화이팅요!!
영어 유튜브에서는 영어3시간 확보하라 하고, 수학 유튜브에서는 수학3시간 확보하라 하고, 한글독서도 최소1시간 확보하라 하니… 요즘 아이들 너무 힘드네요ㅠㅠ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고.
영어강사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더 많은 아이들을 다뤄보시지 않았거나, 가르치는 학년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좁지 않으셨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댓글처럼,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식은 아주 다양한데, 학습방법 설명이 이분법적이라 듣기가 살짝 거북합니다... ㅎㅎㅎ
현재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고 영어원서를 기반으로 정독과 다독을 기본으로 하지만, "현지화"라고 하죠.....? 결국 우리아이들은 공립 중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수능을 볼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솔직히 엄마표 저도 했었지만, 엄마표로 잠수네 하고 오거나 엄마가 집에서 파닉스 가르친애들, 뚫린 구멍 메꾸기 너무 어려워요. 대충공부하고 온게 대부분이거든요...
잠수네만 해서는요, 중학교 가서 수업 못알아 들어요... 분명 언어적인 내공은 있을겁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통글자로 단어 읽을수 있는 애들 몇 없구요.. 파닉스큐 같은 책으로 한두권..? 아휴 ...
이중모음부터ㅜ아이들이ㅜ무너져요.. 쉽고 쉬운 단모음, 매직e까지는 머리로 외우구요... 파닉스하다가 중도 포기 하는 아이들은, 이미 단모음 , 장모음 기본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친다하니 외웠던 아이들, 그 아이들이 이중자음 이중모음애서 무너지요.. 특히 저학년요 ... claw slight 이런 단어 제대로 못읽으면 파닉스 규칙 모르는거얘요.. 통단어로 익히다니.. 얼마나 단어가 반복이 되어야 아이가 알게 되는것일까요.. 모국어도 아닌 아이들한테 말이죠 ..
이 영상을 잘못받아들이면 애들 교육 방치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우리아이들마다 맞는 학습방법은 있는것이므로, 모두들 각자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초등의 교육은 대부분 엄마손에 달려있으니까요 ...
공감합니다.
저 어제 잠수네 가입했잖아요. 💐🌺 ㅋㅋ 케다맘님 덕분! 신입이라 이것저것 읽어보는중이예요. :)
ㅎㅎ웰컴요~~! 처음 1년정도는 저는 잠수네사이트안에서 거의 살다싶이했었네요😂 어찌나 꿀정보가 가득이던지
@@ke_da_mom 와...진짜 어마어마해요. 💗 저도 그럴거같아요. 😝 저희 아이 다니엘동갑 초4인데,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재밌게 해볼께요! 흘려듣기부터 찬찬히😘🙏🏻
@@rubyyim1360 오늘이 젤 빠른겁니다~ 초5에 시작하는집도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워킹맘은 잠수네... 3시간 확보가 어려워서ㅜㅜ 주저하게 되는것 같아요
옳으신 말씀이에요~~잘보고 있어요^^물론 저희 아이는 안따라 주지만요 ㅎㅎ
헛 ㅠㅠ 아이에게 잘 맞춰서 살살 꼬셔보시면어떨까요 ^^
학군지살고 있어서 주변이 전부 영유 임에도 흔들리지않고 집에서 엄마표진행중인데 7세 매일 원서읽기하고 있어요~~1년째 2.5왓다갓다하고 있는데~~ 요새 잘하고 있는걸까 고민중에 영상보게 되었어요. 꾸준히 다시 잘해봐야겠어요~~^^
어머나~~ 일곱살 꼬꼬마가 영어책 잘읽네요 ^^
계속 흔들리지말고, 쭉 해나가시길 정말 응원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은 어찌 해야하나여? ~~ 문법배우고 입시 위주 공부 시작하니 영어 흥미 완죤 바닥되는듯요 . 중등.고등 영어에 대한 동영상도 부탁드립니다.
하.... 정말 저도 답답합니다ㅠ 중등내신시험문제 슥 봤는데 짜증이 솟구치던데요? 왜 이딴걸 아직도 공부해야해!! 라고 소리치고싶었다며 ㅠㅠ 고등내신도 장난아니구요ㅠㅠ 에휴~~~
그래서 최대한 초등때 바짝 많이 해놔야하는거같습니다.
저는 중2까지는 어찌하든 책육아/잠수네영어/엄마표수학 이끌어가려고해요.
@@ke_da_mom 잘은 모르지만 우리 나라 교육 수준이 학년이 올라 갈수록 교육내용은 너무 입시위주의 공부라 슬프네요. ㅠㅠ 현실적이지 않는듯도 하고여 사교육만 더 가중되는듯 해요 ㅜㅜ
r궁금한거 질문해도 될까요?? 브레드이발소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초1, 7살) 현재 그냥 영어 책 1권 정도만 매일 읽어주고, 영어에 관심갖는 정도입니다. 브레드이발소가 넷플릭스에서 영어버전이 있는데 대사를 거의 외우는 수준이거든요. 이때 영어로 듣기를 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전혀 새로운 내용의 만화를 보게 하는게 좋을지 잘아는 내용을 영어로 듣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야 대사를 외우다니 최곱니다ㅠ
반복듣기,읽기 모두 정말 좋은학습법이랍니다. 반복읽기를 천재독서법이라고하죠 ㅎㅎ
음 근데 브레드이발소는 영어권문화 반영이 좀 아쉽습니다. 영어권국가에서 만든 영어영상보는게 더 좋습니다. 맥스엔루비, 베렌스테인베어스,아서 등등 이런게 좋아요. 영어권국가의 문화가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저는 5세6세남매한테 영어동화책을 하루에 3권이상씩 읽혀주고있고 가끔 흘려듣기식으로 영어동화책유투브로 노출해주고있어요! 여기서 파닉스는 해주는게좋을까요? 그냥 이대로 해주는게 나을까요..? 뭘더해줘야할지ㅜㅜ
음~ 파닉스는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읽는게 좀 어려움이 있을때 돕는 용도입니다.
안해도되요~!!
영어책을 즐겁게 잘 본다면 그냥 영어책을 더더더 보는게 훨~씬 더 났습니다.
@@ke_da_mom 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집듣은 알파벳 떼고 하는게 맞나요 1학년 흘듣과 영상보기 영어책 읽어주기 하고있어요
피아노는 아이들 둘다 꾸준히 하고있나요 ^^
네네~ 피아노는 쭉 하고있어요 ^^
집듣을 알파벳 알고하는게 효율적이라고합니다~!!
항상 금싸라기 정보와 꿀팁 주셔서 9살딸과 하루하루 실행중입니다^^
아질문있습니다~둘째가 4살인데요 한글도 알파벳도 모르지만 영어그림책읽어주는거 좋아하고 영어 영상보는거좋아하거든요~요때는 집중듣기는 따로안되니 흘려듣기로 하면되는건지요?
네네 4세 집듣은 무리입니다~~~
많이 놀고 그냥 흘듣이랑 책읽맘 정도면 충분한 나이입니다~~~~~!!
@@ke_da_mom 넵♡♡♡
안녕하세요 엄마표 시작한지 한달된 7살5살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배울게 많아 구독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큰아이인데 영상을 또봇같은 어려운것만 보려하고(슈퍼심플송같은 쉬운건 아주잠깐) 영어책은 정말 읽히기 힘드네요 하루에 한권도 힘든데..극복하려한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둘째는 거부감없어 수월한데 첫째가 문제네요 ㅠㅠ 인풋이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잠수네식으로 엄마표영어를 한지 4~5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아요.눈에 보이지 않은 영어 내공이 쌓인게 느껴지는 경험을 했어요.한예로 학교에서 리딩*이트를 무료로 이용하게끔 해주셔서,그동안 집중듣기한 원서 위주로 문제풀고 했더니(그 전에는 문제푸는 경험을,전혀 없었어요ㅋㅋ)대상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건 언제까지 잠수네3종 세트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영어 뜻은 유추로 해석은 잘하는데,
영어철자 쓰기는 한번도 안했더니,힘들어하는데...
케다맘의 영어쓰기에 대한
생각과 해법이 궁금합니다~~^^
ㅎㅎ
일단 수능영어 술술 풀정도되면 이제 집듣은 안해도 될듯하고요. 그림책-챕터북까지는 집듣 필수!! 소설 꽤 어려운것도 술술읽는정도 그땐 집듣은 안해도됩니다. 하면좋죠~
철자는 ㅎㅎ 우리딸이 학교에서 뭘 했는데 자기가 친구들보다 말은 잘하고 잘듣고 하는데 철자 쓰는걸 못한다며. 갑자기 스펠링 외우기를 열심히하더라구요 ㅎㅎ 우리아들도 어느날 영어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했는데 10문제에서 2개 맞고 다 틀렸다고. 시험공부?를해야겠다며 ㅋㅋㅋ 열심히 외우더라고요. 그다음에 9개 맞았다고 자랑 ^^
영어철자 쓰는거... 저는 지금 별루 중요치않다는 생각이어서. 따로 시킨적없어요. 근데 요렇게.. 애들이 알아서 하네요 ^^;; 울애들은 늘 말씀드리지만 넘나 평범한 애들이구요 그저 제가 억지로 시키지않고 기다려주니 알아서 합니다 ㅎㅎ
영어 뜻 유추 잘하며 잘 읽고 이해 잘하고
무엇보다 영어를 즐기고 만만하게 느낀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 근데 아이 실력이 월등히 높다면. 잠수네사이트 가입해서 테스트보시고. 잠수네 레벨중에 심화3 이상 나오면, 잠수네사이트내에서 영작 첨삭을 해주는데 그 퀄리티가 엄청 높대요. 울애들은 아직 그 레벨이 안나와서 자격이 안되 못하네요 흑흑~
근데 이렇게 리딩으로 올라가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인풋해야하는거아닌가요? ㅠㅠ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은 쉽겠지만 책보다 노는걸 더 좋아하는 친구들은 영어책읽기로는 문법과 어휘등등 책을 읽으며 알게되는건 어느정도 한계가있는것같아서 요즘 고민이 많아요..지금 초3 sr4.5정도되는데 이 이상 책으로 올리기에는 책을 더이상 안읽으려해요 ㅠㅠㅠㅠㅠ
잠수네 영어 책읽고 흠뻑빠져서 이제 시작하고 있는 초2 맘 입니다
아이가 코로나로 사람을 못만나 좀 즐겁게 놀면서 수업하는 영어 학원을 보내는데 매일 40분 수업 숙제 없고 단어 외우기 없고 노래 따라부르고 춤추다와요 동영상 보는거만 숙제가 있어요
집듣 5분 아주 쉬운책으로 할려고 했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학원에서 진행하고 있어서 놀랬어요~
초 2지만 아직 알파벳도 완벽하지 않고 쓰기는 거의 안되요 학원 방향성이 잠수네랑 비슷해서 끊기는 좀 불안하고 잠수네랑 같이 병행 하는건 어떨까요??
음.
학원비 + 왔다갔다 시간
부담이 안된다면.. 병행해도 되지요.
근데 수업은 40분이긴하나 왔다갔다 시간까지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다 라면..
사실 집에서 걍 잠수네영어만 하는게 시간가성비 났죠.
엄마가 잠수네확신이있고 불안하지않다면 잠수네만하는게 났고.
아니라면.. 그정도 병행은 부담없다면 해도 괜찮은거같습니다 ^^
@@ke_da_mom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행히 학원비도 어학원보다 저렴하고 걸어서 3분거리라 생각보다 영어 시청 확보하는게 어렵지만 잠수네 푹 빠졋어요 감사합니다!!
딱 잠수네는 아니지만
아이 둘다 태어나면서 흘듣 집듣하고 원서그림책 읽어주며 보내다 초3에 어학원 파닉스단계 건너뛰고 윗단계 후반으로 들어갔어요.
외국인과 이야기하고싶다는 아이바람과 더불어 집에서 10분거리로 바로 등록했어요. 6개월째 들어가는데 아이는 활동위주 영어가 재밌나봐요.
동시에 집에선 집듣이나 영상 유지중이구요. 아이마다 모든 경우의 수는 다른 듯 해요^^
^^ 아이마다 다 다르죠~~~
그래서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다고들하고요~
걍 가장 시간대비 효율을 따지면 이게 좋다는거고요~~
효율상관없이 뭘해도 잘하는 아이는 또 뭘해도 잘하는거고요~
일단 아이가 학원활동 좋아하니 쭉 보내시고~ 언젠가 또 다시 엄마표로 하게될수도있고 그런거죠 ^^
아이가 ort 퓨쳐팩으로 하고 있는데 파닉스가 안되서 읽기가 어렵다고 표현하네요! 흥미를 잃을까 걱정되는데 파닉스를 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온라인으로 하는 퓨처팩 읽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책으로 읽히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음.. 온라인으로하는 퓨처팩읽기에 대해 제가 잘 모릅니다 ^^;;
저는 종이책 선호합니다.
그리고 파닉스는 필요하면 가볍게 시켜주세요~~~ 아이가 거부하지않는다면요~
집중듣기,흘려듣기, 책읽기 이 세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아이는 초4로 영어영상보기, 흘려듣기, 집중듣기만 하고 있어요. 책읽기는 아이가 원하지 않아서 아직 안하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보기만하다 글 남겨요. 답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9세 산만한 남아키우는데 책읽기 안즐기고 학습싫어하고 7세 여름까지도 한글에 관심없더라고요.
잠수네를 일찍이알고 (이때까지 애성향파악못함ㅠ)노출24개월부터흗듣. 집듣은 6세여름부터 ort12단계까지 8세초에 다끝나고 잘봤는데요. 그뒤로는 안즐기고 .문제는 안늘어요.아는 글자인데 서체바뀌면 못읽고 ort가 쉬워도 12단계까지 봤는데 리더스 2단계도 어려워하고 3단계는 꿈도 못꾸고 발화당연히 없고 ..생각해보니 저희아이는 한글도 '어'.'어'거리며 더듬더듬읽어요. 말할때도 ..그러니영어 낭독시켜도 똑같아요. 언어감이 없는 아이니 학습이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하다 네잇더그레잇 집듣하던거 관두고 브릭스150시켜보니 혼자 다 합니다. 교재하니 쓰기도하고.확실히 교재가 더쉬운느낌. 이렇게 언어감 제로인 아이들이 잠수네식으로 영어체득이 될까요? 학습식으로 차곡차곡 쌓아가야하는게 맞나싶고(네. 옛날방식ㅠ)
잠수네 좋다고 이게 최고라고해서 믿고싶은데 제자식은 왜 안되는건지ㅠ 제가 뭘 잘못하는건지..
아.
드문 케이스이죠.
울아들도 비슷합니다.
휴~
한숨한번쉬고가죠 ㅎㅎ
아, 저는 정~말 잠수네영어 열심히 확신가지고 시켰거든요? ㅎ
근데 큰애는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안되니 정말 더디게 올라가고..
둘째는 네. 얘는.. 언어감을 떠나서. 제 생각에 난독증입니다... 문자인지가 너무 안되는거죠. 게다가 울아들은 제가 영상에서 늘 이야기하지만; 한량이고요;;; 걍 해맑아요 ㅎㅎ 그리고 심.각.하.게 느립니다. 행동도 느리고 학습력도 느려요. 그냥 다 느려요. 총체적난국이죠.
이러니 제가 참... 자녀교육에 올인을 3년을 했것만. 애들이.. 둘다... 여전히 평범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남다른교육을 이렇게 열심히 시켰는데. 애들은 아웃풋이 걍 아주 적당히 시켰어도 나올정도 수준인거죠. 그래서 무지 답답해하고 속상해했었는데요(큰애 초4때 최고조ㅡㅡ 잠수를 책육아를 때려치우네마네;;)
결국에 깨달은거는요.
아, 내 애들이 ... 내가 겁나게 특별한교육을 겁나게 빡세게 시킨다고 해서, 애들이 엄청나게 뛰어나게 휘리릭 될수는없다는거요. 그걸 제가 진짜 받아들였습니다.
자식농사-자녀교육은.. 내가 나를 갈아넣는다고해서 내가 최고로 잘한다고해서 공장에 상품찍어내듯 완벽한 제품으로 짠하고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요.
애들은 각자 다른 존재의 인간이라는거를. 생명이라는거를. 생명은.. 유기적으로 자랍니다. 표현도 제각각. 과정도 제각각. 다 다르죠.
이만큼 했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밖에 못하지?
라고 생각하는건.. '평균과의 비교'에서 나오는건데요. 이런 생각 자체를 다 내려놓으니.. 그제서야... 울애들 눈빛도 보이고. 이만큼이나마 하는게 어딘지 무지 감사하고.. 고맙고.. 그렇게되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초등가고 나중에 시작해서 그런거다 - 어릴때 안해줘서 그렇다 라는 핑계라도 대는데 (물론 자책도 ㅠㅠ).. carrie kang 님은 무려 24개월부터.. 잠수네도 일찍부터 알고 하셨으니. 더 속상하실듯요.
그냥 정말 내 아이는 내 아이라고 받아들이고. 내 아이 속도에 맞게만 해주심되어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사실 원하시는 답변은 이게 아니죠? ^^
저는 울다니엘 메인은 잠수네영어로 시키고있고요. 서브로.... 학습서 병행합니다. 파닉스도하고요. 쓰기도 시킵니다. 겁나 싫어해요. 그래도 시키구요. 대신... 많이 안시키고 또 반드시 시키려고하진않아요. 말그대로 서브~
메인은.. 책읽기, 집듣, 흘듣입니다.
브릭스도 좋고요. 링크도 좋아요. 많습니다.
기적의파닉스리딩도 시켜보니 좀 나아지나싶다가. 또 서체바뀌면 못읽고;;;;
그래두 울다니엘 점점 나아지고있어서 저는 희망 잃지않습니다.
엄마만 포기하지않으면 성공하는게 잠수네영어, 엄마표영어입니다.
그러니,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해나가되, 기본-잠수네영어는 놓치지말고, 학습서는 하루 10분~30분 서브로 같이 해나가주세요.
참고로 문자인지 느린아이는 어휘카드도 도움 많이됩니다. 저는 그럴 열정이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못하는데요. carrie kang 님, 여력이되신다면~ 통문자인지되는 플래쉬카드로 같이 놀아주는방법도있습니다.
응원합니다.
@@ke_da_mom
세상에나 ! 대박 감사합니다. 이리 진심과 정성이가득한 글이라니 ..ㅠ감동이요.
정말 잠수교 믿어도 되는거죠?
엄마표로 성공했단 아이는 유투브나 나오지 현실에서 잘하는 애는 죄다 학원파라고 해가지고 ㅠ 애도 저러니 때려치자하고ㅠ
저도 학습시켜보니 인풋도 저고 양은작은데 오래걸리고 싫다고 진상부리고 ㅠ
네네 다시 케다맘님 따라 그길 걸으렵니다!
아드님들 영어책 잘 읽히는 비법좀 부탁드려요? 살살 달래가며 하는걸까요?
즤집애는 보게하면 자꾸 그림만 봐가지구ㅠ
한글책도 구찮으면 그러는데 아마도 시각적인것만 추구하나싶어요.
하루에 집중듣기 몇분정도 하면
좋을까요? 지금 아서
어드벤처 하루에 10~15분 한번 섀도잉
하고 한번 들으며 읽기
하고 읽는데 이렇게하면 될까요?
저도 학원안보내고 디즈니 영화보여주고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고하는데
아웃풋이 안나올까봐 고민하다가도
아이가 단어를 문맥을 보고 사전없이
뜻을 유추해가는걸보고 잘하고있구나
저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근데 흘려듣기는ㅋㅋ
커서 시작해서인지 제 의도가
들켜서인지 자꾸 끄라고하내요ㅜㅜ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요샌 쿵푸팬더 입니다)를 소리만 들리게
틀어놓는것도 방법일까요?
소리만 들리게 틀어놓는것도 방법이긴한데. 효과로보면 영상보는게 더 났죠.
아 그리고 쉐도잉은 구지..
그냥 집듣하고. 영어책 따로 자기속도맞게 즐겁게 읽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케다맘님 잠수네는 몇세부터 추천하시나요? 지금 5세인데 영어책 거부가 나아지질 않아요 ㅠㅠㅠ 흑흑 이 난관을 헤쳐나가면 금방 수월해질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아~ 5세면 그냥 놀게하고.. 한글책읽어주세요!!
잠수네는 초1 시작 추천드립니다~~
32개월 둥이 엄마에요. 궁금합니다.
아기때부터 책과 친해지게 하고 문해력 키워주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해서 지금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잘때도 안고 잡니다ㅎ) 아기때부터 쭉 영어책, 영어동요도 노출을 많이 해줘서인지 혼자 놀때 다양한 영어노래 흥얼거리며 다녀요.
곧 복직하는 워킹맘인데요.. 주변에서 영어유치원 적어도 2년은 꼭 다녀야한다고 하던데..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후 애들의 다양한 열린 기회들을 잡으려면 영유는 1년이라도 보내야겠죠?? 바쁜 워킹맘..도 잠수네@
엄마표영어로만 가능할까여..
^^ 3교대 워킹맘도 잠수네영어 정~~말 잘하고계십니다. 전에 여기 댓글에도 있었는데. 저도 잠수네 처음 시작할땐 워킹맘이 할수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잠수네사이트 들어와보니 워킹맘들이 너무 많아 깜놀하고. 그분들이 또 어찌나 열성적으로 아이교육에 올인이던지 또 놀라고그랬었네요.
영유에 대해서는 저는 완전 반대입장입니다. 댓글로 다 설명할수는없어서 ㅎㅎ 언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ke_da_mom네..진짜 너~~~무 원합니다!!
유튜브 쭉 보다가 처음 댓글 달아요. 일단 잠수네 결제했구요! 케다맘님 얘기해주시는 것들 다 모두 너무 맞는 말인것 같아요. 미라클 모닝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뇌과학 책도 빌렸어요ㅋㅋ
우와 실행력 짱이세요~!!!!! ^^
가입 이미 하셨다니~~ 사이트 내에 있는 국영수 콘텐츠 꼭꼭 열심히 읽어서 쏙쏙 다 빼먹으세요!!!!!!!!!!!!!
선 좋아요^^ ! 영어책 글밥은 어떻게 늘리셨어요~?
음. 매일 매일 꾸준히하다보니 저절로 영어책수준올라가고 글밥 늘어가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늘..하는말이. 꾸준함이 이긴다!!!입니다 ^^
케다맘님..아이가6살인데 (질문를 많이 드립니다) 인풋은 2년 부어가고 있고. 귀는 좀 뚫리고 알파벳도 혼자 익히던데...리딩을 하려면 파닉스를 해야할텐데 파닉스는 아직 가르치고 있지 않고든여..혹시 적정한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세여?
엄마표보다 좋은 학원영어는 없습니다
청담이든 뭐든 상대가 안되요
뒤늦게 영상보고 질문올립니다.
아이가 지금 영어도서관 다니는데 3-4개월 학원이랑 병행했는데 영어느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에 학원을 바꾸고싶다해서 레테봤는데 학원말고 영어도서관을 쭉보낼까싶어요.
사실집에서 엄마표영어 시도해봤는데 아이가 너무싫어해서 ㅜㅜ
영어도서관은 1시간30분동안 책한권을 집중듣기3번 읽기1번 선생님과 스피킹, 책단어외우기, 책 써머리나 필사하기 이렇게합니다. 다독이 아니고 이렇게 하루1권만해도 괜찮을까요? 영도 월수금 나머지 화목은 책도 읽고 영상보자고 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어제 티모시유치원 같이보니까 대충 알아듣고 좋아하네요. 디비디로 애기때 자주봤었거든요 ㅎㅎ
그정도면 괜찮네요 집에서 하는거 너무 싫어한다면요.
그러다 나이들면? 애들도 귀찮아져서 ㅋ 걍 집에서 편하게 할래 하게될거예요 잘된다면 ^^
티모시네유치원은 사랑이죠~~~~
아 그리고 하루1권은 너무 부족하니. 영도 안가는날은 다독으로 이끌어주시구요 ^^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리딩게이트도 집중듣기가 될까요?
2학년 남아입니다.교습소에서 파닉스 6개월했는데 학원이 없어진다해서 잠수네 가입했어요 근덴 아이가 영어영상보기를 거부해요 ㅠㅠ 알아듣지못한다고. ㅜㅜ어찌해야하나요?
영어학원보다 잠수네를 추천하는건 이해가 되는데요. 영어도서관에 집중듣기와 읽기는 어느 정도 하니까 영어도서관 + 엄마표 병행은 괜찮지 않나요? 영도를 비추하는 이유는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아까워서인가요?
아~ 그렇죠. ㅎㅎ 자기가 읽고싶은책 뒹굴거리며 실컷 읽는게.. 좋다는 생각이어서요 ^^ 근데 예를들어 아이가 영~~ 흥미를 못느끼거나 습관이 영 안잡히거나 엄마가 습관잡아줄만한 여력이 안되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다면 차선책으로 영도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음. 근데 프로그램마다 선생님마다 달라서요. 잘확인해보시고, 모국어습득방식에 맞다면 보내는것도 괜찮죠^^
지금 초3 여자아이인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한글책은 잘보긴하는데 핸드폰 유튜브도 엄청봐요 그리고 영어는 못알아들으니까 안볼려고해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초3이면 얼마든지 시작해도 좋지요~!
영어영상 안보는건 한글영상을 엄청봐서 그런거같습니다ㅠㅠ
아이와 합의를 보셔야할거예요.
잠수네책,영어책읽듣기의힘 책 두권 보시면 시작하실수있을거예요. 한글책좋아한다니 희망이 있습니다 ^^ 화이팅요~!
@@ke_da_mom 감사합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영어책 읽듣기 책 주문했어요
괴로운 영어가 되지않기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캐다맘님^^
안녕하세요
10월 미모닝 신청하고 싶은데 언제부터 신청가능할까요?^^
네네!! 10월1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세요!!! smartstore.naver.com/ke_da_mom 요기서요!!
아직 집중듣기는 못시키지만. 영어 노출로 회화랑 읽기는 되요. 그런데 정말 쓰기는 안시켜도 되는걸까요?? ㅠㅠ 너무 엉망입니다.. 글씨도 안이쁘고요.. 한국나이 7세예요.
예전에도 댓글한번달고(애가 읽어주는책은 이해잘하는데 혼자전혀못읽는다는글) 추천해주신 책도 읽고했는데 이번겨울방학때부터 스마트파닉스 교재 시작했는데 그동안 인풋(3년간 그림책많이+음원+영어만화)이 많아서 그런지 파닉스빨리이해하네요ㅎ파닉스좀더하고 한5월부터는 리딩교재들어가면될까요?(브릭스리딩) 아님 리딩책읽음될까요?(비스킷같은거) 리딩책으로하자니 지금도 잠자리독서로 읽어주는거 넘조아하는데 갑자기 재밌는책으로 공부하자니 넘 공부처럼 느껴질까 걱정이에요~~
댓글 달아주시는 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엄마표영어 하고 있는데 아이들 영어책 읽을 때 해석을 해주나요? 저는 영어 문장 읽고 해석해주거든요. 근데 같은 책을 읽을 때 언제꺼지 해석을 매번 해줘야할까 싶어서요. 해석 해주지 말라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애들한테 물어보면 완전 내용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어서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아이가 궁굼해 하거나 물어보면 약간의 설명?은 해 줄 수 있지만 매번 해석 해주실 필요는 없를것같아요~~책의내용을 정확하게 익힌다 보단 스스로 유추에보고 추축 해보며 언어를 습득 한다고 보시면 맘이 편해지실것같아요^^
아, 밑에 돌고래내친구님 댓글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매번 해석해주시면 오히려 직독직해하려하게될거라 ... 비추예요. 아이가 물어보면 힌트 정도만 줍니다 저는. 아이가 스스로 유추해보는게 필요해서 영어책읽히는거예요~
^^
완전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좀늦케다맘님 정독하면서
계속 보고있어요 현재 책육아중이고
미디어는 전혀노출시키지않은 상태인데
잠수네시작할때 흘듣하면서 영상노출하려고하는데 현재7살이고
쌍둥인데 1학년때 해도될까요??흘듣-집듣-영어책읽기를 다같은책으로 해되는지 궁금해요~~~^^
저희둘째 9살인데 학원 너무 힘들어하는데 지금 매일 3시간씩해줘도 될까요?ㅜㅜㅜㅜ 지금 첫째[11살] 나름 가성비 좋다는 학원에 보내는데 여름방학때부터 문법을 하는데.... 얼마전 어렵다고 하네요.ㅜㅜ 원서 읽는 학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구요.ㅜㅜ 갈팡질팡하는 엄마때문에 애들을 너무 힘들게 한건 아닌지 요즘 계속 멘붕의 연속입니다.ㅜㅜ
책의 형태는 중요하지않나요? 퓨쳐북과 페이퍼북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그건 전혀 상관없죠 ^^ 아이가 재밌어하는 책인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