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가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생각한 하고 싶은 말은 대부분 제2외국어로 똑같이 말할 수 없음 ㅠㅠ 거기에 절망하지 않고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 돌리고 돌려서 말하더라도 '소통해내는 것'에 집중해야 자신감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발음과 억양에 대한 말씀도 좋았어요!
우리 초보자들은 "I give up my seat." 로만 말해야 되는줄 알아요 이렇게 갑자기 말하면 상대편이 뭐라고요? 라고 의미를 다시 물어 볼수 있어요. "I'll give you my seat." 이나 좀 더 캐주얼하게 말할 때는: "You can have my seat." 이렇게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표현 하는것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하루에 구동사 다섯개씩 공부하면서 영어컨텐츠 덕질하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처음부터 문법 구동사 어휘 전부 잡겠다고 할 때는 힘들었는데 구동사에 초점을 맞추고 구동사를 공부하면서 접하는 예문들에서 어휘를 발췌해 공부하고 듣기자료 이용하고 하니까 이제는 부담을 느끼지않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어렵지만요 😢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데 간혹 이상한 방향으로 꾸준할 때가 있어서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옳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어릴 때 한국어를 배우던 것처럼 자꾸 듣고 똑같이 따라 말하는 방법 밖에는요. 문제는 교정해주거나 대답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영화라던가 애니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며 똑같이 따라하고 노래도 부르고 녹음도 해가면서, 확실히 덕질하며 내가 하는 것이 똑같은지 파면서 공부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이해도도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호주에서 17년째 살고 있는데 두 번 영어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던 때가 1. 음절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을 때와 2. 내가 읽는 문장을 녹음해서 공부할 때였어요. 첫 번째. 한국어는 모든 음절 하나하나를 힘줘서 발음을 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일본 사람들이 받침 발음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소문에(?) 맥도널드를 일본사람들은 매그로나르도라고 발음한다는 얘기가 있던데(실제로는 안들어봐서 모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맥도널드는 일어로는 6음절, 한국어로는 4음절. 그럼 영어로 McDonard는 몇 음절일까요? 우리는 맥.도.널.드 이렇게 또박또박 읽고 그렇게 4음절로 들릴거라고 예상을 하고 공부하지요. 맥도널드는 실제로는 "맥도널ㄷ"처럼 뒤에 d는 거의 안 들리고 3음절로 발음을 하고는 d를 갖다 붙이는 형식입니다. 우리말 "삶"이나 "읽" 이런 단어를 읽을 때 처럼요. 그래서 Would, Should, Could 도 우드, 슈드, 쿠드가 아니라 우ㄷ, 슈ㄷ, 쿠ㄷ처럼 들린다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니 귀가 트였고, 훨씬 잘 들렸으며, 여지껏 내가 해왔던 많은 단어들의 음절을 실제와는 다르게 예측하고 있었기에 안들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두 번째도 마찬가지 맥락인데 내가 알고 있던 발음이, 너무 익숙해서 신경 안 썼던 것조차 잘못 알고 있었더군요. 예로 go를 "고"라고 알고 있었는데 "고우"더군요???? 그 때의 충격이란... 원어민이 발음한 문장을 최대한 똑같이 발음하려고 발음 기호를 찾아보고, 발음을 듣고, 내가 문장을 읽어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 때까지 하루에 한 문장을 몇 번이고 될 때까지 연습하여 녹음하고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하고 하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영어 공부가 확실히 좋아졌으니 잘 안들리고 말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영화든 애니든 드라마든 찾아서 받아쓰기 해보고 내가 똑같이 불러보고 내가 말하는 것이 똑같이 될 때까지 녹음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영어가 쑥쑥 늘 겁니다. 어린아이가 모방을 통해서 모국어를 배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I'm still working on it! 입니다. 오늘 저도 좋은 표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은 영어를 안 쓰기때문에 직접경험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스벅에서 영어로 어떻게 주문하는지 배워도, 한국에서 스벅가서 영어로 주문하면 미친겁니다. 그래서, 간접경험으로 배울 수 밖에없는데, 예전에는 이 간접경험이 대부분 책이였고, 보조재료가 카세트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였습니다. 아직도 영어소설이나 이런저런 영어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제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황"은 책으로 배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그 "상활"을 간접경험을 많이 해야 늘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배워서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1. 기본 문법+단어 배우기(막히면 넘어가고, 한번이나 두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나중에 또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본인한테 필요가 없거나, 설명이 어렵거나, 영어는 설명으로 이해하기 힘든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3개월 정도 하면 충분하고, 6개월을 넘기지 마세요) 2. 간접경험이 가능한 미드+영화 많이 반복 시청(모르는 부분은 찾아보고, 그래도 모르면 넘어가세요. 뜻을 이해하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가 딱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이해가 되면 넘어가세요) 3. 그 미드+영화에 동화되어서 따라서 영어 말하기, 이렇게 하신 분들이 잘 합니다. 직접경험을 못 하면 미드+영화로 간접경험, 즉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주고 받고 대화가 이어가는지를 집중해서 보고,듣고 이해를 하고 따라 말하기를 해야 늘어요.
카세트시절 세대들 40살이상은 영어를 잘못배워서 못하죠 요즘은 유튜브나 넷플에서 외국방송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니 영어공부하기는 더 좋아졌지만 영어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이 영어에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요즘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만 쓴다면 굳이 한국인들은 영어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을겁니다. 공부 안해도 자연스럽게 원어민이 됩니다. 전 중고등학교때 수능위주 문법영어만 배워서 영어로 말하기 입도뻥끗 못했지만 일부러 20대때 미국가서 직장다녔습니다. 딱히 공부안했는데 맨날 미국애들이랑 맨날 술퍼마시고 놀아서 원어민급이 되었습니다.
@@user-Griezman 이승만때 건국초기에 영어 공용어 지정했으면 될일이었죠. 그 당시 영어공용어 지정한 국가들 지금 모국어랑 영어 다 잘하더군요. 대표적인 국가가 아프리카 가나죠. 필리핀도 그렇구요. 이승만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다면 지금 한국 국가 경쟁력이 달라 졌을텐데
@@카페인-e6c 해외나가면 아시아에서 전통적인 영어권식민국가였던 필리핀 인도 홍콩애들이 부럽더라구요 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완벽하죠 필리핀친구가 있었는데 나한테 넌 잘사는 국가인데도 영어를 왜 이렇게 못하냐 이말을 했습니다. ㅠㅠ 한국이 필리핀보다 잘살지만 남녀노소 한국인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면 글로벌하게 경쟁력이 달라지긴 하겠죠
Get과 put의 차이는 get은 그주체가 주로 get을 하는 사람입니다.put은 그 주체가 사람이 조종하는 무언가입니다.예를들어 get up은 사람이 일어나는 것이고 put up은 사람이 그가 조종하는 무언가를 집어올리는 겁니다.take도 일종의 취하다는 뜻인데 뒤에오는 up on off down등에따라 취하는 형태를 다르게하는것입니다.이처럼 각 구동사의 본질적인 의미를 설명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ZzongOne 아! ㅎㅎ get은 행동의 주체가 되는 사람이 무언가를 취하는거죠.예를들어 i get up 내가 일어나다. I put it up 내가 이것을 집다. Put은 무언가를 집다같은 무언가를 움직이는 의미를 가집니다.간단하게 get은 뒤에나오는 단어의 형태를 빌어서 내가 무언가를 취하는것이고 put은 뒤에나오는 단어의 형태를 빌어서 무언가를 집다 혹은 조종하다의 의미입니다.get up 서다 get down 앉다.put up 집어올리다.put down 집어내리다.
9:09 이게 한국식 콩글리쉬가 되는 이유임;; 그냥 문법에 단어만 끼워넣고 영어라고 착각하는;; 비슷한 예로 한국인 영어좀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쓴 에쎄이랑 원어민이 쓴 예세이 보면 딱 구분 가능함. 정형화된 느낌이 너무 뻔하게 들어남; (실제로 원어민이 거의 안쓰는 문장을 많이 쓴다는얘기) 그럼에도 학원강사였다는것 보고... 새삼스럽지도 않게 느꼈음. 실제로도 엉망인 학원강사들 아직도 많음; (그나마 님은 뒤늦게라도 깨우쳐서 다행)
네 맞습니다 영어는 미국본토에 사는 현지인들에게 배워야하죠 90년대 학생때 영어학원원장에게 배운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돈만 버린셈이죠 그당시 어머니한테 학원 다니기 싫다 이말했다가 혼났습니다. 2010년대 미국가서 살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공부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습득되더라구요
외국어중에서 영어만큼 쉬운 언어가 없다. 어렵게 느끼는것은 영어 교육자들 때문이다. 특히 구어는 존칭도, 계층도 없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쓰는 말이다. 비결은 말하기 연습만 하루에 최소한 2시간 이상 하면,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6개월이면 왠만한 회화는 할수 있다. 돈쓰지말고 지금부터 영어 스피킹을 해라.
영어는 어려운게 아닙니다.한국어와 연관성이 1도 없고 어순이 달라서 아주 복잡하게 느껴지고 10대때 영어를 다 잘못배웠기때문이죠 억지로 영어책보고 공부해봤자 다음날 다 까먹습니다. 영어는 자연스럽게 습득해야해요 미국에서 살때 친한 필리핀애한테 넌 영어를 왜이리 잘해? 물어봤더니 걔언어가 영어래요
회화는 혼자 함? ㅋㅋㅋ 어차피 어색한 영어 쓰는 한국인들끼리 하는거면 영터리 영어써도 눈치 코치로 다 알아먹지만, 원어민과 회화를 할거면 님보다 원어민이 훨씬 말을 많이 할건데 상대방이 하는 말을 100%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동문서답 하는게 무슨 회화임? ㅋㅋㅋ 그리고 인풋이 없는데 스피킹만 하루 최소 2시간 이상 뭘로함? 그걸 6개월 하면 회화가 된다? 참 착각도 자유심 ㅋㅋㅋ 미국은 가보셨음?
김옥길(이화여대 총장) 경험담; 미국 유학시, 유학 동료가 그녀보다 어학(영어)에 뛰어나게 잘하더하고, 옥길은 그동료보다 몇 십대 더 노력해야 겨우 따라 갈수 있었다고하더군요. 어학 재능 없다고해고 포기하지말고, 열시미 영어 공부하여야하겠지요. 미국은 영어가 삶이거든요. 하기 긿어도 해야합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미국보다 영어 배움에 제약이 잇을 수도있겠네요. 미국에서,
in learning a foreign language .People only use the expressions they are familiar with. 단어수가 2810개이지만 구동사개수는 어마어마함...slang라고하죠. 한가지 주제로 구동사를 반복적으로 여러사람의 관점에서 숙달시켜야함.
서점에 가셔서 맘에 드는 책을 골라 .. 아무 페이지를 열어서.. 10문장중에 8문장은 모르는 문장.. 2문장는 아는 문장으로 구성된 책이 딱입니다.. 그 책을 사서 집에서 가져와 모르는 문장만 골라 핸드폰에 녹음후에 그 책속에 나오는 모르는 문장 딸딸 암기하는 것이 휠씬 효율적입니다..
구동사 = 2어 동사 = 이어 동사? 우리가 숙어라도 말 하는 것이네요 마치 은어隱語/은유隱喩처럼 겉 표현과 속 의미가 다르죠 예) 한 손 줘 = 도와 줘 이런 단어들은 농담에도 잘 활용 되겠죠 구동사는 한국어로 적당히 번역하면 바로 느낌이 확 오는 뜻을 알게 되죠 사전 찾아 보면 다 나오는 건데 ABC 순서도 피곤하고 같은 동사에 첨사/전치사만 다른 건 좀 낫네요 그러나 가장 좋은 건 작문을 해 보면 된다는 거죠 ㅋㅋㅋ 수학 공부는 직접 풀어 봐야 하는 것처럼 언어는 직접 써 봐야 한다는 거죠 영어 공부도 정리해야 하는데... 세월은 가고 기력은 떨어지고...
내 주변에 미국 영국을 6개월 정도 다녀온 친구가 아닌다음에는 국내파에서는 갑자기 잘하는 친구는 없었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잘한다? 이런 명제가 국내파중에서 과연 일어날수 있을까요 너무 무리한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쉬운 단어를 빨리 사용하려면 그것도 굉장히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쎄요..제 주변에는 갑자기 잘한다는 느낌을 받아 본 친구나 애들이 없으니 긴가 민가 싶습니다..
@@user-nyxgjrhxrjxjesj 내 주변에 6개월 다녀왔는데 절말 잘하는 친구 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비법을 물어보니 .. 본인은 6개월정도로 영어가 힘들을 알고 준비를 3년정도 .. 영어회화 교재를 사서 영어공부를 미리 국내에서 충분히 한 상태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당시 국내에서 교재로 공부를 해도 입이 잘 열리지 않아 고생했는데.. 6개월 계속 원어민 친구와 대화만 하고 귀국했다고 했는데.. 정말 정말 많이 늘었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user-nyxgjrhxrjxjesj 사람마다 다르죠 한국인들은 영어를 누구한테 배웠냐가 중요한데 전 중학교때 알파벳 배운 세대입니다. 군제대 후에 미국살았는데 영어를 잘할라면 미국애들이랑만 놀아야해요 전 미국에 도착했을때 햄버거 주문조차 못해서 손가락으로 메뉴판 가르키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영어공부 안했어요 회사갔다가 퇴근하면 미국애들이랑 술마시고 놀기만 했습니다.몇달 지나니 영어가 입에 달라붙어서 급속도로 늘었습니다. 회사가면 미국애들이 내뒷담까나 신경쓰여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전 미국애들처럼 영어를 구사합니다. 제친구중에는 영어교사가 있는데 유학을 안간 국내파예요 예전에 걔랑 밥먹다가 일부러 영어로 말했는데 영어 엄청 잘했습니다. 걔한테 넌 외국산적이 없는데 영어를 왜이리 잘하냐고 물어봤더니 비법을 안알려줌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네요. Global english는 미국 영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ssemble을 put together라고 하든 assemble이라고 하던 소통이 되고 의미가 전달되면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다보면 주로 AP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그들은 싱가폴, 인도, 중국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들에게 내가 배운 미국식 표현을 쓰면 오히려 그들이 알아듣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잉글리시가 더욱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 나의 목표가 미국이고 그들과 원어민처럼 대화하고 싶다거나 싱가폴, 인도에 사는 미국식 영어에 익숙한 사람과 주로 대화한다면 구동사가 효율적일 수 있겠네요.
영어는 설명이 필요없어요! 시험을위한 공부말고 실용적인 면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문법말고 그냥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하다보면 분법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문법으로 배우서 말을 합니까? 글은 교육을받아야 하지만 말은 듣고 그냥 배워야합니다 3,4세 아이가 말을 하는게 문법배워서 합니까? 한국의 영어지도 방법은 180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영어는 미국본토에 사는 현지인들에게 배워야하죠 90년대 학생때 영어학원원장에게 배운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돈만 버린셈이죠 그당시 어머니한테 학원 다니기 싫다 이말했다가 혼났습니다. 2010년대 미국가서 살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공부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습득되더라구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도 필리핀 홍콩인들이 부럽긴해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끼리는 영어발음에 예민합니다. 제가 미국항공사를 정확히 발음했는데 옆에 있던 한국애들이 비웃길래 왜그러냐니깐 잘못 발음했데요 정작 미국백인들은 영어발음이 별로여도 신경안씁니다. 회사가도 미국인들이랑 지낼때 발음 문법 신경 안쓰고 말하면 다 알아듣고 이해해요 그래서 전 미국살때 한인들이랑 안놀고 미국애들이랑만 놀았습니다.
이승만때 건국초기에 국민들 어리버리하고 어수선할때 영어를 한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했으면 될일이었죠. 그 당시 영어공용어 지정한 국가들 지금 모국어랑 영어 다 잘하더군요. 대표적인 국가가 아프리카 가나죠. 필리핀도 그렇구요. 미국 유학까지 갔다온 이승만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다면 지금 영어로 고통 받지도 않고 한국 국가 경쟁력이 달라 졌을텐데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일반인들이 하루에 영어 투자할 시간이 2~3시간이면 많이 투자하는건데.그시간에 할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지.. 학원강사가 하루종일 영어강의를 준비하고 옆에 네이티브와 수시로 영어로 이야기라고, 그걸 하루 종일 강의 시간에 영어로 떠들고.. 그러고도 영어가 안되면 그건 병신 아닌가?? 하루10~15시간 그런 환경에 빠져 있으면 영어를 못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일반인에게 필요한것을 이야기헤야지 .. 하루 종일 그런환경에 있는 영어강사와 같을수가 있나?? 그리고 하루 종일 알아들을수 없는 그런 영어를 틀어놓으라고 ?? 되지않는 개소리를 대학다니면서 그런것 안해본사람이 있나?? 그래서 그렇게 하루종일 틀어놓는다고 다돼?? 그것만 가지고 택도 없다.. 그것을 본인 상황에 맞게 본인에 입에서 영어로 튀어나와야.. 그렇게 하루종일 몇년을 해야, 그래야 영어가 몸에 체화가 되고 그때부터 자기영어가 되기 시작하는데... 그런환경은 본인은 쉽게 가지고 있으니, 본인은 쉽게 영어 되는거고.. 일반인 잘해야 하루2~3시간도 할수 없는데... ㅋㅋ 결국 책,강의 팔이 할려고 떠드는것을 내가 왜이리도 길게 이야기하는지.. 모두들 속지 마세요.. 영어 그렇게 쉽게 안됩니다!!!
한국은 불가능해요 필리핀애들이 한국인보다 머리가 좋아서 영어잘하는게 아닙니다. 필리핀은 영어권국가라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한거죠 한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아무도 안쓰기때문에 영어를 써먹을 곳도 없어요 유튜브 없기전에는 미국방송조차 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넷플로 미국방송들을 보는데 이제는 한국인들은 듣기만 늘거예요 하지만 영어로 입도 뻥끗 못할겁니다. 어떤분 댓글은 미국방송을 봤는데 1년이 지나도 안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은 문법공부만 하니 영어를 읽을 줄 알지만 정작 영어로 말을 못해서 벙어리라는거죠 영어로 말을 할 줄 알라면 주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해야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럴라면 영어권에서 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중1때 영어를 배운 세대인데 영어로 입도 뻥끗 못한 상태에서 군제대후에 미국갔습니다. 유튜브없던 시절이라 좀 막막하긴 했는데 내가 말을 못하니깐 답답해서 집밖에 나가면 영어로 한마디한마디하다보니 몇달 후 영어가 입에 달라붙더라구요 회사가면 미국애들이랑 같이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들립니다. 귀를 귀울여서 미국애들 떠들면 옆에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애들이 뭔 얘기를 하나? 혹시 영어로 나 뒷담까는거 아닌가? 그래서 더 귀를 귀울였죠 울부서애들이 나 영어 개못하는거 알고 있는데 알아듣는건 귀신같이 알아들어서 내 얘기만 꺼냈다하면 고개를 돌렸습니다. 일끝나면 울부서애들이랑 맨날 술마셨습니다. 영어말하기가 급속도로 늘더라구요 영어는 주변 사람들이 영어만 써야지 혼자 공부한다고 절대 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모가 원어민영어를 구사하는 자식들이 땡잡은거죠 조카들은 영어유치원도 다녔는데도 영어 못해서 입 트라고 울집 가끔 놀러오면 저랑 영어로만 대화합니다.
진짜 원어민처럼 유연하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영어 구동사 학습법
예스24 : bit.ly/3M25LdT
교보문고 : bit.ly/46GISGu
알라딘 : bit.ly/3WKPJdo
이민의 삶 21년차인데
늘 쓰는 문장단어가 단조롭고
정해져 있었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우리 아들 딸이 자주
쓰는 구동사를 이제 저도 상황에
맞게 써먹어 봐야겠다는
자신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가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생각한 하고 싶은 말은 대부분 제2외국어로 똑같이 말할 수 없음 ㅠㅠ 거기에 절망하지 않고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 돌리고 돌려서 말하더라도 '소통해내는 것'에 집중해야 자신감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발음과 억양에 대한 말씀도 좋았어요!
단어 개수를 많이 늘리는게 아니라 네이티브가 쓰는 아는 단어부터 먼저 배워야 한다는 것이 감명깊었어요!!
영어는 문법을 버리고 한마디라도 말을해서
어린아이들이 글을몰라도 모든말을 하듯이
듣고 그냥 배워야합니다
말을하다보면 문법은 저절로 해결되는데
한국은 시험을위한 문법공부만 하니까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해도 미국에오면
대화를 못합니다!
@@weolkim402 지랄하고있네. 문법은 같이 병행해야된다. 너 영어는 공부해봤냐?
@@weolkim402 미국에 꼬맹이때와서 학교 다 나왔고 삼십년째살고있으니까 지껄여봐
발음을 덧댄다. 추가한다. 플러스가 되는 관점 참 좋네요! Thanks for your insight
와~~ 정말 올바른 영어학습에 대한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께 영어 배우고싶네요!!!
일단 구독 먼저하고 책도 사봐야겠습니다!!!
😅😅
책을사셔도 공부는 쉽지않아요!
그냥 문법말고 말을 배우세요
말을 하게되면 문법은 자동해결됩니다!
차라리 넷플릭스에서 영어를 배우는게 훨 유익합니다
@@weolkim402
당연하죠 책으로는 원어민들의 발음을 구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초보자들은 "I give up my seat." 로만 말해야 되는줄 알아요
이렇게 갑자기 말하면 상대편이 뭐라고요? 라고 의미를 다시 물어 볼수 있어요.
"I'll give you my seat."
이나 좀 더 캐주얼하게 말할 때는:
"You can have my seat."
이렇게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표현 하는것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넘 멋았어요 존경 !
모든 문제점이 바로 저에요...ㅠㅠ 이러니 입도 안트이고 귀도 안뚫리지...많은 조언 감사드려요...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틀린말을 많이 해볼수 있게 노력할게요😊
미국 살고 있어요! 이 분이 말씀 하시는거 정말 맞아요! 저도 몇개 표현 더 배웠네요~ 써 먹어야징~ 감사해요!
저도44살인데 다시 시작해요~~포기하지 말자요~
화이팅~~
저도 61세인데 매진 중이랍니다~~^^
자 아직 하고 계신가요? 작심 삼일 입니까 아닙니까ㅋ
하루에 구동사 다섯개씩 공부하면서 영어컨텐츠 덕질하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처음부터 문법 구동사 어휘 전부 잡겠다고 할 때는 힘들었는데 구동사에 초점을 맞추고 구동사를 공부하면서 접하는 예문들에서 어휘를 발췌해 공부하고 듣기자료 이용하고 하니까 이제는 부담을 느끼지않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어렵지만요 😢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데 간혹 이상한 방향으로 꾸준할 때가 있어서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옳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너무 좋은 접근방법이네요. 👍🏻
맞네요. 구동사.... 대개 우리는 구동사 대신 특정 단어를 암기하는 경향이 있고 그게 또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던 경향이 있네요. 영어 사용하는 아기 책을 보면 어려운 단어가 하나도 없는데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한마디로 구동사를 사용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덕분에 영어에 다시 자신감 붙어요! 계속 영어공부 노력하겠습니더 ㅎㅎㅎ완벽하게말하기까지 입꾹닫는거에서 공감가네요
말하면서 완벽에 가까워지기로 기억해두겠습니다 ˃ᴗ˂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어릴 때 한국어를 배우던 것처럼 자꾸 듣고 똑같이 따라 말하는 방법 밖에는요.
문제는 교정해주거나 대답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영화라던가 애니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며 똑같이 따라하고 노래도 부르고 녹음도 해가면서, 확실히 덕질하며 내가 하는 것이 똑같은지 파면서 공부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이해도도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호주에서 17년째 살고 있는데 두 번 영어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던 때가 1. 음절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을 때와 2. 내가 읽는 문장을 녹음해서 공부할 때였어요.
첫 번째. 한국어는 모든 음절 하나하나를 힘줘서 발음을 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일본 사람들이 받침 발음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소문에(?) 맥도널드를 일본사람들은 매그로나르도라고 발음한다는 얘기가 있던데(실제로는 안들어봐서 모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맥도널드는 일어로는 6음절, 한국어로는 4음절. 그럼 영어로 McDonard는 몇 음절일까요? 우리는 맥.도.널.드 이렇게 또박또박 읽고 그렇게 4음절로 들릴거라고 예상을 하고 공부하지요. 맥도널드는 실제로는 "맥도널ㄷ"처럼 뒤에 d는 거의 안 들리고 3음절로 발음을 하고는 d를 갖다 붙이는 형식입니다. 우리말 "삶"이나 "읽" 이런 단어를 읽을 때 처럼요. 그래서 Would, Should, Could 도 우드, 슈드, 쿠드가 아니라 우ㄷ, 슈ㄷ, 쿠ㄷ처럼 들린다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니 귀가 트였고, 훨씬 잘 들렸으며, 여지껏 내가 해왔던 많은 단어들의 음절을 실제와는 다르게 예측하고 있었기에 안들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두 번째도 마찬가지 맥락인데 내가 알고 있던 발음이, 너무 익숙해서 신경 안 썼던 것조차 잘못 알고 있었더군요. 예로 go를 "고"라고 알고 있었는데 "고우"더군요???? 그 때의 충격이란... 원어민이 발음한 문장을 최대한 똑같이 발음하려고 발음 기호를 찾아보고, 발음을 듣고, 내가 문장을 읽어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 때까지 하루에 한 문장을 몇 번이고 될 때까지 연습하여 녹음하고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하고 하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영어 공부가 확실히 좋아졌으니 잘 안들리고 말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영화든 애니든 드라마든 찾아서 받아쓰기 해보고 내가 똑같이 불러보고 내가 말하는 것이 똑같이 될 때까지 녹음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영어가 쑥쑥 늘 겁니다. 어린아이가 모방을 통해서 모국어를 배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I'm still working on it! 입니다.
오늘 저도 좋은 표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동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우리말로 치면 쉽게 만들어낸 말입니다.일종의 속어죠.한국어로 치면 운전해라=밟아라 결석하다=수업째다
재끼다. 잔소리하다=들들복다. 등등 생활속에 만들어진 쉬운표현 그게 구동사입니다.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믿고 가겠습니다, 러너블 화이팅^^!!!
구동사가 친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어렵고 옛날방식의 언어로 책을 쓰는것보다, 쉽고 술술 읽히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들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공감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갖고 ㅋㅋㅋ 공부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를 쓰는 상황을 설명해주시니까 더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우리말도 그렇잖아요 영어도 의사소통 언어인데 너무 딱딱하게 접근했던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와... 나도 뭔가 잘하는 나를 좋아하는데 .... 세상에!!! 저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한국은 영어를 안 쓰기때문에 직접경험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스벅에서 영어로 어떻게 주문하는지 배워도, 한국에서 스벅가서 영어로 주문하면 미친겁니다. 그래서, 간접경험으로 배울 수 밖에없는데, 예전에는 이 간접경험이 대부분 책이였고, 보조재료가 카세트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였습니다. 아직도 영어소설이나 이런저런 영어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제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황"은 책으로 배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그 "상활"을 간접경험을 많이 해야 늘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배워서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1. 기본 문법+단어 배우기(막히면 넘어가고, 한번이나 두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나중에 또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본인한테 필요가 없거나, 설명이 어렵거나, 영어는 설명으로 이해하기 힘든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3개월 정도 하면 충분하고, 6개월을 넘기지 마세요)
2. 간접경험이 가능한 미드+영화 많이 반복 시청(모르는 부분은 찾아보고, 그래도 모르면 넘어가세요. 뜻을 이해하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가 딱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이해가 되면 넘어가세요)
3. 그 미드+영화에 동화되어서 따라서 영어 말하기, 이렇게 하신 분들이 잘 합니다. 직접경험을 못 하면 미드+영화로 간접경험, 즉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주고 받고 대화가 이어가는지를 집중해서 보고,듣고 이해를 하고 따라 말하기를 해야 늘어요.
카세트시절 세대들 40살이상은 영어를 잘못배워서 못하죠 요즘은 유튜브나 넷플에서 외국방송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니 영어공부하기는 더 좋아졌지만
영어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이 영어에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요즘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만 쓴다면 굳이 한국인들은 영어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을겁니다. 공부 안해도 자연스럽게 원어민이 됩니다.
전 중고등학교때 수능위주 문법영어만 배워서 영어로 말하기 입도뻥끗 못했지만 일부러 20대때 미국가서 직장다녔습니다.
딱히 공부안했는데 맨날 미국애들이랑 맨날 술퍼마시고 놀아서 원어민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도움말을 드린다면 미드내용을
한 2회정도 시청하고 자막이 다 해석된다면
시청을 하지말고 청취로 들어가야합니다. 효과는 해보면 압니다 ㅋㅋ
@@user-Griezman 이승만때 건국초기에 영어 공용어 지정했으면 될일이었죠. 그 당시 영어공용어 지정한 국가들 지금 모국어랑 영어 다 잘하더군요. 대표적인 국가가 아프리카 가나죠. 필리핀도 그렇구요. 이승만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다면 지금 한국 국가 경쟁력이 달라 졌을텐데
@@카페인-e6c
해외나가면 아시아에서 전통적인 영어권식민국가였던 필리핀 인도 홍콩애들이 부럽더라구요 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완벽하죠
필리핀친구가 있었는데 나한테 넌 잘사는 국가인데도 영어를 왜 이렇게 못하냐 이말을 했습니다. ㅠㅠ
한국이 필리핀보다 잘살지만 남녀노소 한국인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면 글로벌하게 경쟁력이 달라지긴 하겠죠
영어공부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렇게 공부 방향을 제시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혼자 헤맸던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러너블을 알게되어 영어공부의 지름길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이 참 멋있음
강의중에 말씀하신 내용 1000% 동감합니다. 오랜동안 영어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추천해준 책을 사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중1 밀리터리 덕후아들한테 무엇을 도와주면될까요 지금까진 별 관심이 없었는데..선생님말씀 듣고보니 도와주고싶네요~~감사함니다~^^
박코치에서 수업하실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뵙네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필사영어 수업에서 뵈었는데
너무나 반갑네요 ^^
언어가 원칙과 무원칙이 비율이 비슷해서 언어문법자체가 완벽하지 않으니, 문법에 맞지 않다고 스트레스 받는건 효율적이지 않다고 봅니다ㆍ
그리고 전치사나 동사에 여러뜻이. 있는데 공통으로 포함됨 뉘앙스나 느낌 뜻을 찾는데, 시간을 쓰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ㆍ
What are you having? 확실히 공부하지 않으면 원어민이 쓰는 표현은 모르겠네요! 공부에 대한 의지가 갑자기 뷸타오르네요.😂
구독!!
Get과 put의 차이는 get은 그주체가 주로 get을 하는 사람입니다.put은 그 주체가 사람이 조종하는 무언가입니다.예를들어 get up은 사람이 일어나는 것이고 put up은 사람이 그가 조종하는 무언가를 집어올리는 겁니다.take도 일종의 취하다는 뜻인데 뒤에오는 up on off down등에따라 취하는 형태를 다르게하는것입니다.이처럼 각 구동사의 본질적인 의미를 설명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어 유투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Put은 뭐가 어쨌다구요? 좀 쉽게 설명해 보세요 무슨 말인지 읽어도 잘 모르겠네요 ;;
@ZzongOne 아! ㅎㅎ get은 행동의 주체가 되는 사람이 무언가를 취하는거죠.예를들어 i get up 내가 일어나다. I put it up 내가 이것을 집다. Put은 무언가를 집다같은 무언가를 움직이는 의미를 가집니다.간단하게 get은 뒤에나오는 단어의 형태를 빌어서 내가 무언가를 취하는것이고 put은 뒤에나오는 단어의 형태를 빌어서 무언가를 집다 혹은 조종하다의 의미입니다.get up 서다 get down 앉다.put up 집어올리다.put down 집어내리다.
@@seungheelee6953
나와 내 친구들은 님이 설명을 넘 쉽게 잘해줘서 처음부터 이해가 잘만 되던데 혼자만 이해 안된다고 짜증과 깡섞인말로 다시 설명하라는 무례한 것 한테 조차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줘서 고맙습니다 👍
9:09 이게 한국식 콩글리쉬가 되는 이유임;; 그냥 문법에 단어만 끼워넣고 영어라고 착각하는;;
비슷한 예로 한국인 영어좀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쓴 에쎄이랑
원어민이 쓴 예세이 보면 딱 구분 가능함. 정형화된 느낌이 너무 뻔하게 들어남; (실제로 원어민이 거의 안쓰는 문장을 많이 쓴다는얘기)
그럼에도 학원강사였다는것 보고... 새삼스럽지도 않게 느꼈음.
실제로도 엉망인 학원강사들 아직도 많음; (그나마 님은 뒤늦게라도 깨우쳐서 다행)
네 맞습니다 영어는 미국본토에 사는 현지인들에게 배워야하죠
90년대 학생때 영어학원원장에게 배운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돈만 버린셈이죠
그당시 어머니한테 학원 다니기 싫다 이말했다가 혼났습니다.
2010년대 미국가서 살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공부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습득되더라구요
영어 잘 하는 나!!
멋지네요
외국어중에서 영어만큼 쉬운 언어가 없다. 어렵게 느끼는것은 영어 교육자들 때문이다. 특히 구어는 존칭도, 계층도 없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쓰는 말이다. 비결은 말하기 연습만 하루에 최소한 2시간 이상 하면,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6개월이면 왠만한 회화는 할수 있다. 돈쓰지말고 지금부터 영어 스피킹을 해라.
영어는 어려운게 아닙니다.한국어와 연관성이 1도 없고 어순이 달라서 아주 복잡하게 느껴지고 10대때 영어를 다 잘못배웠기때문이죠
억지로 영어책보고 공부해봤자 다음날 다 까먹습니다. 영어는 자연스럽게 습득해야해요
미국에서 살때 친한 필리핀애한테 넌 영어를 왜이리 잘해? 물어봤더니 걔언어가 영어래요
회화는 혼자 함? ㅋㅋㅋ 어차피 어색한 영어 쓰는 한국인들끼리 하는거면 영터리 영어써도 눈치 코치로 다 알아먹지만, 원어민과 회화를 할거면 님보다 원어민이 훨씬 말을 많이 할건데 상대방이 하는 말을 100%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동문서답 하는게 무슨 회화임? ㅋㅋㅋ
그리고 인풋이 없는데 스피킹만 하루 최소 2시간 이상 뭘로함? 그걸 6개월 하면 회화가 된다? 참 착각도 자유심 ㅋㅋㅋ 미국은 가보셨음?
ㅈ도 모르는것들이 너무 씨부리고다니는게 유투브의 문제 ㅋㅋ 뭐 스피킹2시간 ㅈㄹ
so good
딸이 오직 일어애니보며 덕질하더니 일본 혼자가서 다 척척 얘기함 덕질이 매우 중요한거 공감
일본애니 덕후들이 많아서인지 부산외대 일본어학과가면 이미 원어민 수준들이 90프로. 요즘 애들은 유튜브 인스타 넷플때문인지 외국어를 하고자 마음먹으면 방구석에서 가능
원어민이 쓰는 문장들 모음집 이 있을까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유튜브채널중에는 영어강의 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데일리어썸~~~ 진솔한 눈높이 티칭이네요. 어쩌다보니 끝까지 공부를 하고 말았어요 ㅎㅎㅎ
Take 는 하나의 뜻 (준비된것 (눈에 보이는거))을 가지다 반대말 get (준비되지 않은 것)가지다
메인뜻을 아무도 안 가르쳐주어서 가지다 뜻 이외에는 없으요
이래서 영어공부가 어려운 😂😂😂
구동사를 사용하는게 더 어렵지.. 구동사는 하번도 사용해보거나 들어본적 없으면 절 대 못사용함...
그러니깐 구동사를 교육하는거아닌가요?
그런 마인드면 평생 외국어 못 배움
익숙해지면 구동사가 훨 편하긴 함. Give up get up Clean up같은 구동사는 대부분의 한국인도 쉽게 아는 구동사죠. 문제는 대부분의 구동사가 다의어라 기본적으로 뜻이 4개 이상이라 배우기빡세지
Bring up, come up, show up 같은 구동사들이 말하기에서는 더 어려운 측면이 있죠. 차라리 단어가 따로 따로 있다면 금방 외워버릴텐데
구동사만 많이 알아도 화화 쉬워져요 ~
미국 esl학교과정에도 구동사 수업해요~
❤
일상에 사용되는 2810개의 단어는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구동사의 구조가 단순 동사+전치사로만 알 게 아닌게.. 막상 사용 할 때 보면 동사 + (___) + 전치사 처럼 가운데 뭔가 올 때 전체적으로 아 저게 구동사구문이구나 하고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게 어렵네요;;
예의없게 들릴까봐 쉽게 뱉지 못하겠어요
구동사를 예전에는 숙어 라고 불렀죠.
비영어권 외국인과 대화할 때는... 가능하면 구동사보다는 쉬우면서 직접적인 단어를 써야 소통이 더 쉽더라.
영어는 탁구처럼 하면 됩니다. 저는 미국살때 미국애가 긴문장으로 말을 해도 일단 알아듣고 한문장으로 대답을 하면 의사소통이 잘 된겁니다.
미국인들처럼 종속접속사를 집어넣고 긴문장으로 말해버리면 엉켜버려서 단답형으로만 말했어요
김옥길(이화여대 총장) 경험담; 미국 유학시, 유학 동료가 그녀보다 어학(영어)에 뛰어나게 잘하더하고, 옥길은 그동료보다 몇 십대 더 노력해야 겨우 따라 갈수 있었다고하더군요. 어학 재능 없다고해고 포기하지말고, 열시미 영어 공부하여야하겠지요. 미국은 영어가 삶이거든요. 하기 긿어도 해야합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미국보다 영어 배움에 제약이 잇을 수도있겠네요. 미국에서,
you are what you subscribe to 02:37
in learning a foreign language .People only use the expressions they are familiar with.
단어수가 2810개이지만 구동사개수는 어마어마함...slang라고하죠.
한가지 주제로 구동사를 반복적으로 여러사람의 관점에서 숙달시켜야함.
책 사고 싶네요
서점에 가셔서 맘에 드는 책을 골라 .. 아무 페이지를 열어서..
10문장중에 8문장은 모르는 문장..
2문장는 아는 문장으로 구성된 책이 딱입니다..
그 책을 사서 집에서 가져와 모르는 문장만 골라 핸드폰에 녹음후에
그 책속에 나오는 모르는 문장 딸딸 암기하는 것이 휠씬 효율적입니다..
책 샀어요ㅎ
@@funfact4188책 어때요?
걍 무조건 미드보는과정이 있긴해야댐
쉬운 단어의 뜻 자체가 흔히 쓰는 단어이니 당연한 이야기인 듯..
구동사 사용이 힘든이유가 썩어빠진 한국 학교영어때문이죠
실생활에선 활용할수없는 그래서 중고등학교 6년을 배워도 ㅎㅎ
수능이 있는한.,바뀌기가 힘듬
수능이랑 대학교 시험들에 영어로 말하기 듣기 시험을 따로 만들어야 영어 늘음
학교영어는 독해. 그럼 회화와 실용영어는? 개인적으로 알아서 학습. 이게 한국의 영어학습환경.
이건 가벼운 일상회화에 한정된 이야기인듯..
16년을 가르치셨다 근데 얼굴이 16세같다
you are so young
U look younger(than ur age) 식으로 쓰시면 이 경우 더 어울리겠네요~
You have a baby face.
‘you look so young for your age’ is the right expression
학교에선 언어가 아닌 학문으로서의 영어를 가르치다보니 어렵기만하고 정작 영어로 대화는 못함ㅠㅠ
구동사 = 2어 동사 = 이어 동사?
우리가 숙어라도 말 하는 것이네요
마치 은어隱語/은유隱喩처럼 겉 표현과 속 의미가 다르죠
예) 한 손 줘 = 도와 줘
이런 단어들은 농담에도 잘 활용 되겠죠
구동사는 한국어로 적당히 번역하면
바로 느낌이 확 오는 뜻을 알게 되죠
사전 찾아 보면 다 나오는 건데
ABC 순서도 피곤하고
같은 동사에 첨사/전치사만 다른 건 좀 낫네요
그러나 가장 좋은 건 작문을 해 보면 된다는 거죠 ㅋㅋㅋ
수학 공부는 직접 풀어 봐야 하는 것처럼
언어는 직접 써 봐야 한다는 거죠
영어 공부도 정리해야 하는데...
세월은 가고 기력은 떨어지고...
영어 31살되서 다시공부합니다 어렵네요 독학중입니다
이걸 영어로 말했으면 내가 저 주장을 믿는다.
내 주변에 미국 영국을 6개월 정도 다녀온 친구가 아닌다음에는
국내파에서는 갑자기 잘하는 친구는 없었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잘한다? 이런 명제가 국내파중에서 과연 일어날수 있을까요
너무 무리한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쉬운 단어를 빨리 사용하려면 그것도 굉장히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쎄요..제 주변에는 갑자기 잘한다는 느낌을 받아 본 친구나 애들이 없으니 긴가 민가 싶습니다..
어렵조 실제 대화를 안 해보니
학생들 가르쳐보면 몇달동안 단어와 문장외우기만 엄청 시켜도 간단한 질문에 스스로 답할 능력이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내주변은 미국 영국 호주 1년 정도만 다녀온 친구가 그리 잘하는 경우를 못봄... 적어도 학위를 딸정도 공부를 하고 온 애들이 잘함. 그러기위해서 익혀야 하는게 많기 때문임.
@@user-nyxgjrhxrjxjesj 내 주변에 6개월 다녀왔는데 절말 잘하는 친구 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비법을 물어보니 .. 본인은 6개월정도로 영어가 힘들을 알고 준비를 3년정도 .. 영어회화 교재를 사서 영어공부를 미리 국내에서 충분히 한 상태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당시 국내에서 교재로 공부를 해도 입이 잘 열리지 않아 고생했는데.. 6개월 계속 원어민 친구와 대화만 하고 귀국했다고 했는데.. 정말 정말 많이 늘었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user-nyxgjrhxrjxjesj
사람마다 다르죠 한국인들은 영어를 누구한테 배웠냐가 중요한데 전 중학교때 알파벳 배운 세대입니다.
군제대 후에 미국살았는데 영어를 잘할라면 미국애들이랑만 놀아야해요
전 미국에 도착했을때 햄버거 주문조차 못해서 손가락으로 메뉴판 가르키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영어공부 안했어요 회사갔다가 퇴근하면 미국애들이랑 술마시고 놀기만 했습니다.몇달 지나니 영어가 입에 달라붙어서 급속도로 늘었습니다.
회사가면 미국애들이 내뒷담까나 신경쓰여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전 미국애들처럼 영어를 구사합니다.
제친구중에는 영어교사가 있는데 유학을 안간 국내파예요 예전에 걔랑 밥먹다가 일부러 영어로 말했는데 영어 엄청 잘했습니다.
걔한테 넌 외국산적이 없는데 영어를 왜이리 잘하냐고 물어봤더니 비법을 안알려줌
더 영어할 자신이 없어짐
그래서 어학연수 유학을 가야 한다는 말이 맞네~~
저도 미드로 영어 공부했어요~ 같은 구간 계속 돌려보며 따라하는 게 많이 도움되요~
2:44 데일리어썸 구독취소 합니다
2810단어❤ 궁금하네요
"월크"가 아니고 "워ㄹ크"! 혀가 입천장 에 붙으면 안됨!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네요. Global english는 미국 영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ssemble을 put together라고 하든 assemble이라고 하던 소통이 되고 의미가 전달되면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다보면 주로 AP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그들은 싱가폴, 인도, 중국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들에게 내가 배운 미국식 표현을 쓰면 오히려 그들이 알아듣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잉글리시가 더욱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 나의 목표가 미국이고 그들과 원어민처럼 대화하고 싶다거나 싱가폴, 인도에 사는 미국식 영어에 익숙한 사람과 주로 대화한다면 구동사가 효율적일 수 있겠네요.
그냥 포기하지않고 몇년 듣고따라하다보면 ,
어느순간 들리기 시작함 . .
한국에서 구동사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이유: 10대 때 학교와 대다수 학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부사, 전치사의 활용법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
14:25
저도 애니와 드라마로 한창 볼때는 8시간씩 보다보니 나중에는 스피킹 되어서 좋더라구요. 놀러가서 대화도 하고, 간혹 자막의 뉘양스가 문법적인 번역을 볼때면 아.. 내가 나름 잘 듣고 배웠네 리고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한국인들 중엔 영어로 말 할 때 발음이 안 좋거나 문법에 틀리면 난리를 치면서 한국어는 개판으로 하는 자들이 무진장 많음! ex) 태권도 체육관에 간다. ->태권도 간다. I think too perthetic!
perthetic? pathetic!
@@elephanthwang3266 Typo! Cheers!
태권도 간다 ? 좋은 말인데 왜
@@ByongjuneChoi What? Oh,dear! Wake up! Study Korean! ㅂㅋㅇㄹㅇ!
태권도 도장에 간다
이곳 미국에선 IKEA를 아이키아 라고 합니다 이케아 라고 안합니다 ㅎㅎ
정작 본토 스웨덴에선 이케아지요
호주에서도 아이키아라고 해요. 스웨덴에선 이케아가 아니라 이키아라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됐는지원..
영어는 설명이 필요없어요!
시험을위한 공부말고 실용적인 면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문법말고 그냥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하다보면 분법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문법으로 배우서 말을 합니까?
글은 교육을받아야 하지만 말은 듣고 그냥 배워야합니다
3,4세 아이가 말을 하는게 문법배워서 합니까?
한국의 영어지도 방법은 180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영어는 미국본토에 사는 현지인들에게 배워야하죠
90년대 학생때 영어학원원장에게 배운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돈만 버린셈이죠
그당시 어머니한테 학원 다니기 싫다 이말했다가 혼났습니다.
2010년대 미국가서 살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공부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습득되더라구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도 필리핀 홍콩인들이 부럽긴해요
물리적 환경은 한국이지만 나는 미국환경안에 있다는 말이 정말 맞다.
해외가서 한국인들끼리만 어울리면서 외국어 못 배우는 사람 한트럭
말을 문법에 맞춰서 정확하게 말하는게 말잘하는 사람을 지칭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문법을 안따진다면 뉴스를 왜 보라고 하는지요
16년차?
한국사람이 영어 문법에 맞게 했으면 잘한거지 그게 왜 창피. 한국말 서툰 외국인 보면서 아무도 면박 주지 않는데 미국은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면 부끄럽게 만드나보죠??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끼리는 영어발음에 예민합니다. 제가 미국항공사를 정확히 발음했는데 옆에 있던 한국애들이 비웃길래 왜그러냐니깐 잘못 발음했데요
정작 미국백인들은 영어발음이 별로여도 신경안씁니다. 회사가도 미국인들이랑 지낼때 발음 문법 신경 안쓰고 말하면 다 알아듣고 이해해요
그래서 전 미국살때 한인들이랑 안놀고 미국애들이랑만 놀았습니다.
이승만때 건국초기에 국민들 어리버리하고 어수선할때 영어를 한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했으면 될일이었죠. 그 당시 영어공용어 지정한 국가들 지금 모국어랑 영어 다 잘하더군요. 대표적인 국가가 아프리카 가나죠. 필리핀도 그렇구요. 미국 유학까지 갔다온 이승만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다면 지금 영어로 고통 받지도 않고 한국 국가 경쟁력이 달라 졌을텐데
물론 그럼 더할나위없이 좋았겠지만.... 그 당시 나라 상황이 공산주의로 갈뻔했던것을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돌려주신 거에도 감사해야 할 판이네요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일반인들이 하루에 영어 투자할 시간이 2~3시간이면 많이 투자하는건데.그시간에 할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지.. 학원강사가 하루종일 영어강의를 준비하고 옆에 네이티브와 수시로 영어로 이야기라고, 그걸 하루 종일 강의 시간에 영어로 떠들고.. 그러고도 영어가 안되면 그건 병신 아닌가?? 하루10~15시간 그런 환경에 빠져 있으면 영어를 못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일반인에게 필요한것을 이야기헤야지 .. 하루 종일 그런환경에 있는 영어강사와 같을수가 있나?? 그리고 하루 종일 알아들을수 없는 그런 영어를 틀어놓으라고 ?? 되지않는 개소리를 대학다니면서 그런것 안해본사람이 있나?? 그래서 그렇게 하루종일 틀어놓는다고 다돼?? 그것만 가지고 택도 없다.. 그것을 본인 상황에 맞게 본인에 입에서 영어로 튀어나와야.. 그렇게 하루종일 몇년을 해야, 그래야 영어가 몸에 체화가 되고 그때부터 자기영어가 되기 시작하는데... 그런환경은 본인은 쉽게 가지고 있으니, 본인은 쉽게 영어 되는거고.. 일반인 잘해야 하루2~3시간도 할수 없는데... ㅋㅋ 결국 책,강의 팔이 할려고 떠드는것을 내가 왜이리도 길게 이야기하는지.. 모두들 속지 마세요.. 영어 그렇게 쉽게 안됩니다!!!
옳소
한국은 불가능해요 필리핀애들이 한국인보다 머리가 좋아서 영어잘하는게 아닙니다. 필리핀은 영어권국가라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한거죠
한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아무도 안쓰기때문에 영어를 써먹을 곳도 없어요
유튜브 없기전에는 미국방송조차 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넷플로 미국방송들을 보는데 이제는 한국인들은 듣기만 늘거예요
하지만 영어로 입도 뻥끗 못할겁니다. 어떤분 댓글은 미국방송을 봤는데 1년이 지나도 안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은 문법공부만 하니 영어를 읽을 줄 알지만 정작 영어로 말을 못해서 벙어리라는거죠
영어로 말을 할 줄 알라면 주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해야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럴라면 영어권에서 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중1때 영어를 배운 세대인데 영어로 입도 뻥끗 못한 상태에서 군제대후에 미국갔습니다.
유튜브없던 시절이라 좀 막막하긴 했는데 내가 말을 못하니깐 답답해서 집밖에 나가면 영어로 한마디한마디하다보니 몇달 후 영어가 입에 달라붙더라구요
회사가면 미국애들이랑 같이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들립니다. 귀를 귀울여서 미국애들 떠들면 옆에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애들이 뭔 얘기를 하나? 혹시 영어로 나 뒷담까는거 아닌가? 그래서 더 귀를 귀울였죠 울부서애들이 나 영어 개못하는거 알고 있는데
알아듣는건 귀신같이 알아들어서 내 얘기만 꺼냈다하면 고개를 돌렸습니다. 일끝나면 울부서애들이랑 맨날 술마셨습니다. 영어말하기가 급속도로 늘더라구요
영어는 주변 사람들이 영어만 써야지 혼자 공부한다고 절대 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모가 원어민영어를 구사하는 자식들이 땡잡은거죠
조카들은 영어유치원도 다녔는데도 영어 못해서 입 트라고 울집 가끔 놀러오면 저랑 영어로만 대화합니다.
그럼 그 효율적인 방법좀 알려주세요
열내지 마시고 주중이나 주말에 경복궁이나 고궁에 놀러가세요. 외국인 정말 많아요. 가서 가이드 해주시고 미리공부해 설명해주세요. 영어 잘 늡니다.ㅋㅋ
@@Woosol98
유학을 못간다면 미군평택기지가서 지내기? 홍대에서 외국인친구 사귀기 이방법이 최고예요
책위주 공부로 회화를 절대 잘할수가 없습니다.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 영어하는거 보고 발음때매 엄청 비웃었는데…외국사람들이 100% 알아듣더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책팔이들임 ㅋㅋ
궂이 왜 원어민 처럼 말해야 하죠
굳이
한국말부터 먼저..
굳이 너처럼 원어민이여도 원어민답지 않게 말하고 쓰는 걸 피하고 싶어서요.
다 아는 말인데 본인만 아는 것처럼 겁나 아는척 컨텐츠 만드네
누구나할수있는소리 하고 자빠졌네!
영어를 잘하고나서 할수있는 이해할수있는 얘기들?
넌 그냥 강사나해라!
다 필요없고, 영어는 무조건 많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야. 오래도록 꾸준하게 끈기와 인내를 갖고 노력해서 잘하게 되는거지. 언어의 다른 이름은 반복이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