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환 선수님은 2000년에 서슬퍼런 kbo,롯데구단에 갖은회유와 압박에도 선수협회 가입하시고 의리가 대단하신분 입니다 선수협 때문에 롯데에서 팽당하시고 다음해 2001년도 선수협 브레인이었던 마해영 선수도 삼성으로 트레이드 시키셨죠 정말 롯데를 위해 뜨겁게 그라운드에서 싸우셨던 분들이 선수협 관련하여 불이익을 받으셨던 모습이 24년이나 지났음에도 저의 가슴속에는 롯데에 대한 울분이 남아있네요
@@호호호-k1s 지금선수협은 24년전 선수권익을 위해 최동원 선수가 실패했던 그것을 송진우,양준혁,박정태,마해영,문동환,최익성 선수님들께서 하셨을때보다 훨씬많이 변했죠 그때 팬들도 앞장서서 선수협을 적극지지 하였고 아마 팬들이 같이 해주고 하지 않았다면 선수협 결성은 지금도 되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1990년 서울 양천구 목동 구장 근처 파리 공원에서 그때가 중2때인데 친구들과 놀다가 야구복 입은 아저씨들이 불러서 갔는데 와 덩치들이 ㅠㅠ 몇 살 이냐고? 같이 축구 미니 게임 하자고 ㅋㅋㅋㅋ 시커먼 덩치큰 사람들 ㅋㅋㅋ 야구 가방 큰거 매고 배트 배고 멋지더군요 알고보니 옷에 대전 무슨 고등학교 라고 써 있는데 고3형님들! 같이 축구 하고 쭈쭈바 하나씩 사주더라구요 그중 한명이 안희봉 선수 였습니다!!!
저도 기억 나는게 문동환 대학졸업 전에 문동환 선수 저평가 신문기사가 엄청 나왔어요. 몸쪽 승부가 안된다는 둥, 변화구가 슬라이더 하나라 한계가 있다는 둥... 당시 문동환 선수가 워낙 대단했던터라 개인적으로 롯데에서 계약금 낮출려고 언플하는게 아닌가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사람이 기억을 잘 못 하는 것같은데 당시 올림픽 유보제도(프로 아마협정) '올림픽 지역예선이 열리는 해(95년)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여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96) 국가대표 아마 선수들은 프로에 진출 하지 못 한다!'' 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태평양이 국가대표 졸업반 위재영과 계약을 해서 파문. 아마 협회가 "협정 위반이다!" 라며 반발 프로는 현대 피닉스가 입단 계약한 선수들에 프로 진출 못 한다! 라고 계약을 해서 협정은 당신들이 어긴거다!" 라고 하프로와 아마가 대립 프로 구단들과 아마가 협상 조정 프로 구단들이 올림픽 유보 선수 제도 존중 을 약속하며 국대 선수들 지명만 하고 계약 보류 했어 펙트 체크는 정확히 해야
롯데 정말 정이 안간다. 요즘 선수들 유투브 보면 연봉 외에 승리수당을 따로 지급했던 구단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따위로 구단 운영하니 프로 원년 이후 정규시즌 우승 없는것이 당연한듯. 문동환 선수 말씀 들어보니 현대피닉스 가시길 잘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백지위임하고 롯데 오셨으면 이용만 당하고 팽 당하셨을 것 같네요.
![대학리그 22연승의 사나이 '한화 원조 문에이스' [빵카페12-1]](http://i.ytimg.com/vi/Dj5CW8DA1tQ/mqdefault.jpg)
![대학리그 22연승의 사나이 '한화 원조 문에이스' [빵카페12-1]](/img/tr.png)
![영국의 식민지 반환에 미국이 발끈한 이유 [차고스 제도 특별편]](http://i.ytimg.com/vi/6x9GaBHKq68/mqdefault.jpg)
![⚾사인볼 이벤트⚾기록 제조기(?) 김선우의 메이저리그 비하인드 [빵카페 ep.11-2]](/img/n.gif)
역시 안좋은 일에 안빠지는 롯데
문동환 선수님은 2000년에 서슬퍼런 kbo,롯데구단에 갖은회유와 압박에도 선수협회 가입하시고 의리가 대단하신분 입니다 선수협 때문에 롯데에서 팽당하시고 다음해 2001년도 선수협 브레인이었던 마해영 선수도 삼성으로 트레이드 시키셨죠 정말 롯데를 위해 뜨겁게 그라운드에서 싸우셨던 분들이 선수협 관련하여 불이익을 받으셨던 모습이 24년이나 지났음에도 저의 가슴속에는 롯데에 대한 울분이 남아있네요
근데 선수협이 꼭 필요한가? 아님 선수협 창설 목적이 지금 100% 다 이행되고 있나? 선수협 간부들 비리로 시끄러웠고 여전히 탑선수들은 더 많은 부를 챙기고 있고 최저임금은 3000만원인데.
@@호호호-k1s 지금선수협은 24년전 선수권익을 위해 최동원 선수가 실패했던 그것을 송진우,양준혁,박정태,마해영,문동환,최익성 선수님들께서 하셨을때보다 훨씬많이 변했죠 그때 팬들도 앞장서서 선수협을 적극지지 하였고 아마 팬들이 같이 해주고 하지 않았다면 선수협 결성은 지금도 되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여윽시 시대를 뒤어넘는 꼴런트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ㅎ
당시 기억에 국대 1선발 문동환 2선발 조성민 3선발 임선동 4,5선발 박찬호 손민한 이런순으로 기억됩니다 슬라이더 하면 문동환 선수 ^^ 참 오래전 기억이 되었네요
문동환 선수 아마추어때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ㅎㅎ 실업팀을 갔던 이유가 이해가되네요~~ 빵형의 포수 ㅋㅋ궁금하고 신기하네요ㅎㅎ 포수로 우승까지!! 재밌게 봤어요~~
시대를 잘 만났으면 MLB에서도 충분히 통할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지도자로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역시 롯데답다..
롯데 양아치 언론플레이는 옛날부터 꾸준히 있었군요 최동원 선수도 살아계셨을때 팽해놓고 대우 해주지도 않았었음
@@이정훈이정훈-u8w 최동원은 정치선거에 나온거 빼고는 호감이었죠
와 빵형 대학시절 포수한거 처음들었네요
순간 유인촌씨가 왜 앉아있나 했음
문화체육부인데 인터뷰 못할게있나ㅋ
1999 롯데 선수들중 호세, 김응국, 박정태, 고 임수혁, 마해영, 문동환, 박석진, 조경환, 김민재, 김대익, 주형광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박현승, 기론, 강상수, 강성우, 임재철, 박종일, 손인호 등
양대리그 삽질만 아니었음 롯데가 우승했을듯. 4위팀이 패널티없이 줏어먹은 개그시즌
@@오이시-v3g 단일리그였으면 롯데가 2위로 플옵 직행했겠죠. (정규시즌 승률 순으로 두산-롯데-삼성-한화) 의미없는 결과론이지만 양대리그 토너먼트보다 우승확률이 아주 조금은 높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대 피닉스 아니었으면 김종국 박재홍 해태 동반 입단했을거고 롯데는 전준호 안내주고 문동환 손민한 두투수에 마해영까지 있는 타순이었을텐데.....
95년도 문동환 투수 왔으면 우승 했을 수도 있었겠죠..
당시 2차 2번으로 고려대 조경환도 입단할수 있었습니다. 외야 한자리 꿰차고 들어갔겠죠.
이글이 정확한 고증임
그랬다면 돈없는 해태는 박재홍 돈받고 삼성이랑 현대에 팔았겠지.
김재걸도 심재학하고 동일한 계약금 받는일도 없었을듯요~2억1천....
1990년 서울 양천구 목동 구장 근처 파리 공원에서 그때가 중2때인데 친구들과 놀다가 야구복 입은 아저씨들이 불러서 갔는데 와 덩치들이 ㅠㅠ 몇 살 이냐고? 같이 축구 미니 게임 하자고 ㅋㅋㅋㅋ 시커먼 덩치큰 사람들 ㅋㅋㅋ 야구 가방 큰거 매고 배트 배고 멋지더군요 알고보니 옷에 대전 무슨 고등학교 라고 써 있는데 고3형님들! 같이 축구 하고 쭈쭈바 하나씩 사주더라구요 그중 한명이 안희봉 선수 였습니다!!!
저도 기억 나는게 문동환 대학졸업 전에 문동환 선수 저평가 신문기사가 엄청 나왔어요. 몸쪽 승부가 안된다는 둥, 변화구가 슬라이더 하나라 한계가 있다는 둥... 당시 문동환 선수가 워낙 대단했던터라 개인적으로 롯데에서 계약금 낮출려고 언플하는게 아닌가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점점 빵카페 임선동이 나와야 ㅋㅋ 모든 펴즐이 ㅋㅋㅋ
대전고 안휘봉선수 대단했었는데요~
나도 그 당시 문동환 선수 당연히 롯데 올줄 알았는데~웬 실업팀? 의아하게 생각했음~!
짠돌이 구단 롯데 변한게 없음~!!
보통 부산야구 성골은 경남고.부산고이고 그아래로 경남상고.부산상고이고 동래고와 부산공고는 변방인데 뜬금 동래고에서 전국구 선수가 나왔던게 신기했었죠.
지금 동래고 야구부 없어진지 20년이상
그 동래고에서 축구선수 욘스(최용수)도 나오시고
목소리가 술취한 아제 인줄 알았는데 문동환 전설이였구나 ㅋ ㅋ 반갑습니다 ❤❤
롯데구단 이때도 더러운 언론 플레이 있었네요 그러고나서 문동환 5억 줘야한다고 전준호 보내고 5억받고
겁나 구단운영 더럽네요
대학때 저렇게 던져
어깨부상으로
이게 고질병이되어
프로에서 전성기 기간이 몇년 안된 케이스
알면 알수록 롯데 프론트는 일을 참 잘했네요.
90년대 롯데.. 박동희,염종석,주형광,문동환,차명주,손민한..
두 사람이 기억을 잘 못 하는 것같은데
당시 올림픽 유보제도(프로 아마협정)
'올림픽 지역예선이 열리는 해(95년)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여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96) 국가대표 아마 선수들은 프로에 진출 하지 못 한다!'' 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태평양이 국가대표 졸업반 위재영과 계약을 해서 파문. 아마 협회가 "협정 위반이다!" 라며 반발
프로는 현대 피닉스가 입단 계약한 선수들에 프로 진출 못 한다! 라고 계약을 해서 협정은 당신들이 어긴거다!" 라고 하프로와 아마가 대립
프로 구단들과 아마가 협상 조정
프로 구단들이 올림픽 유보 선수 제도 존중 을 약속하며 국대 선수들 지명만 하고 계약 보류 했어
펙트 체크는 정확히 해야
저 당시 연대의 임선동, 고대의 고 조성민이 붙는 연고전은 재미 있었죠
중학교 내 동기. 😅
롯데가 선수들 한테 잘못한게 문동환 선수만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추신수가 롯데에 지명됐는데 가기싫어서 해외로 간걸로 알고 있음. 외삼촌이 롯데레전드 박정태 였는데.....
보통은 양쪽 입장 들어봐야 정확하지만 롯데면 안들어봐도 저게 사실일 확률이 99.9퍼센트
40년 지나도록 일 더럽게 못하는 구단
그러니 성적도 안나지
당시 당사자는 문동환만 남았으니 ㅋㅋㅋ
부상에다 거기다 술을 짝으로 먹었으니….
2000년 중반까지도 야구사이트에서 롯팬들은 당시 한화에서 던지던 문동환 선수를 극혐한 기억이 나네요 문선수 본인의지와는 전혀 관계 없지만 하필 전준호선수가 팔려가는 바람에 ㅋ 이제라도 오피셜로 밝혀벼 다행입니다
안희봉선수 대단했는데 타자로 왜 꽃을 못 피웠죠?
롯데가 롯데했을뿐
롯데는 안되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시대적 상황을 보지 않고
그 시절의 감독을 욕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다
롯데는 정말 한결같네 ㅋㅋㅋ
롯데 정말 정이 안간다. 요즘 선수들 유투브 보면 연봉 외에 승리수당을 따로 지급했던 구단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따위로 구단 운영하니 프로 원년 이후 정규시즌 우승 없는것이 당연한듯.
문동환 선수 말씀 들어보니 현대피닉스 가시길 잘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백지위임하고 롯데 오셨으면 이용만 당하고 팽 당하셨을 것 같네요.
문동환,박재홍 모두 구단의 언론플레이에 당했구만.
꼴데는 과학이네
근데 롯데서 못했자나 그 실망감이 아직도 생생한데
롯데야
롯데야
참 대단
나이 먹어서 만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운동선수1년은 진짜 어려운 선배인데 말을 들었다놨다 좀 보기 거북하네요
사전에 양해를 그하고 진행한거일수도 있는 상황이고, 듣기 거북하면 보지도 듣지도 안하면 될것을 왜 굳이 끝까지 다보고 그런소리를 하는지 듣기 거북함.
초대손님모셔두고
지자랑을저리하고싶나?
으이구 ;; 꼬였네 꼬였어
역시 꼴데😂
롯데는 저짓거리를 지금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