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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와 지브롤터는 얻는 이득이 너무나 크기에 포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건 영국이 생각보다 경제적이든 외교적이든 어렵다는 사실이네요 저 섬을 포기하면서까지 국제적 입지를 얻어야 하는걸보면 미국도 미국이지만 프랑스가 뉴칼레도니아 제도 문제가 있어서 속으로 안좋아할듯 합니다
포클랜드는 남극 때문에라도, 지브롤터는 일단 주민들 본인들이 반대를 해서 ㅋㅋㅋㅋ 근데 진짜 뉴칼레도니아 독립하면 원주민도 좋지만 그 다음 중국이 제2의 수혜자라 마냥 누벨칼레도니의 독립을 응원하기도 애매합니다. 중국의 해외 영향력이 커지는 것도 싪고 어차피 스리랑카나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처럼 누벨칼레도니도 중국과 손잡는 순간 중국의 경제적 식민지가 되는 건 매한가지니까요
@@scottyoko703 우리나라가 하필 일본 식민지여서 그렇지 영•프 식민지고 소련/중공 안 붙어있었으면 엄청 달랐을 걸요? 누벨칼레도니가 독립해도 결국 중국이 사실상 꿀꺽하는 상황이 뻔하다면 어찌 그걸 응원할 수만 있겠습니까. 우리도 북한이 중국 손아귀에 안 들어가게끔 전전긍긍 하잖아요
모리셔스가 1968년 독립하자, 예전 식민지 시절 차고스 제도로 강제 이주시켰던 사람들을 다시 모리셔스 본섬으로 강제로 퇴거조치 하려니까, 오랜 식민 세월동안 이제 이주민 후손들이 차고스 제도에서 토착화되다보니, 역시나 그런 문제가 쉽지 않게되고(정착금, 영국 국적취득), 결국 차고스 제도마저 반환하면서 현지인들의 근본적 요구를 들어주려고 하니까, 이미 모리셔스 독립 전부터 차고스 제도에 군사 기지화(군사 기지 건설중 모리셔스 독립)한 미국과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물리-생리의학-화학 최종 결과.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 미국 4명 + 영국 2명 + 캐나다 1명 ( 영국 이민 1세대 ) 생리의학상 - 미2, 물리학상 - 미1 +캐1 ( 런던 출생-학부-대학원 모두 영국 ) 화학상 - 미1 +영2 (구글이 인수한 런던에 본사 위치한 딥마인드 CEO과 수석연구원 ) ( 미국의 단위 인구당, 노벨상+필즈상+올림픽금메달 획득 모두는 -------------------------------> 영국의 절반 내외에 불과. ) ( 수학 필즈상 최고의 경쟁력은 프랑스,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 미국의 약 5배, 영국의 약 2배 ) 영국은 총 7명 중에서 3명이나 관련 있군요. 물리학상 1명은 영국 출신 현 캐나다 국적 제프리 힌턴 ( 영국 에든버러대 박사 ) -----------------------------------------------------> 화학상 3명 중 2명은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소속 영국인 2명, 이세돌과의 대국으로 유명한 알파고는 영국에서 개발된. ------------------------------------------------------> 그 영국 회사를 구글이 인수했지만 + 이세돌 대국 당시 모회사 국기 아닌 실제 알파고 제작한 자회사 영국 국기 달고 출전. 노벨 화학상 수상한 영국인 2명은 사실 화학자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학문의 융합 체감되는 2024년 노벨 화학상과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만이 아니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영국 출생 캐나다인 제프리 힌턴도 구글 AI 연구소 출신. 구글 딥마인드 CEO, 그리스계-키프로스 + 중국계-싱가폴 혼혈 영국인. 그의 부모가 키프로스와 싱가폴에 살며 영국으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노벨상의 기회도 없었을 것. ( 웬 키프로스? 키프로스엔 현재도 영국 공군기지 2곳과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독립 후 그리스-터키계 내전 분단되었지만, 여전히 영국군 주둔. ) 키프로스는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 나올 때 거치는 지중해 동부에 위치 + 키프로스 영국 공군기지에서 미국과 영국 공군기들이 자주 중동 폭격 출격. 구글 수석 연구원, 아마도 CEO 보다 실제 연구 주도했을 겁니다. CEO는 연구 개발 보다는 경영 때문에 바쁘기에. 영국 출생이지만 학부 대학원은 미국에서 마친 드문 사례. 보통의 경우 영국에서 태어나 + 학부 + 대학원 마치고, 미국에서 활동, 하지만 저 수석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학교대학원 + 구글 입사했지만 활동은 런던의 연구소 -----------------------------------------------------> 영국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뺨치게 개방된. -----------------------------------------------------> 퇴임한 직전 영국 수상 인도계 + 런던 시장과 스코틀랜드 수반은 이슬람, 이 역시 제국의 유산. ( 거의 100% 단일 민족, 일본-대한민국 유형의 국가들은 세계를 주도할 자격 자체가 없는 21세기 지구촌. 또한 다민족이지만 특정 인종 구성 비율이 지극 높고, 소수 민족 분포가 지역 위치 함수 분포, 중국 역시 그 취약점 극복 어려울 것. 특정 민족이 독점적 또는 극단적으로 주도하는 국가 공동체는, 그 구성 형식 때문에 지구촌 인류를 보편적으로 리드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영제국이 해체되는 혼란 속에서 침체기를 겪었지만, 제국의 유산 중 일부 긍정적 기능 하는 부분이 작동하면서, 영국은 미국 보다는 덜하지만 해외로부터 수 많은 인재를 공급받으면서 + 미국에 인재 유출된. 현재 미국 인구는 영국 5배 정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지만 단위 인구당에선, 여전히 영국에 상대 안되는. --------------------------------------------------------> 영국은 제국이 해체되었어도 여전히 강력한 창조성. --------------------------------------------------------> 독일은 영국 보다 많은 인구 덕에 경제 규모에선 더 크고 + 제조업에선 확실한 우위지만 --------------------------------------------------------> 영국은 독일 대비 창조성에서 여전히 우세하고 자연과학과 수학 등 기초 학문에서 독일은 과거 경쟁력 잃고 많이 약화된. 총체적 창조성 ( 인구 등 덩치 위력 포함한 ), 영국 >>>>> 미국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표준을 확립했지만 + 미국은 그 자체가 영국에서 파생되었고 새로운 표준 대안 제시 없기에, ---------------------------------------------------------> 단위 인구당에선 영국과 미국은 아예 레벨이 다름. 군사력으로 거둔 성과 역시 마찬가지. 영국 >>>>> 미국 영국은 지극 적은 지상군 보유와 무력 행사 한계에도 나름 세계 경찰 역활, 미국은 영국을 압도하는 규모 병력 군사비 및 개입에도 세계 경찰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 단어 그대로의 팍스 아메리카, 허구적 개념 + 미국이 최강이라는 의미에 불과, 1945년 미국 패권 확정 이후 지구촌은 언제나 무력 분쟁으로 혼란. -----------------------------------------------------------> 한국전 + 베트남전 + 중동전 + 쿠바사태 + 소련의 아프칸 침공 + 걸프전 + 이라크전 + 유고내전 + 우크라이나 전쟁. -----------------------------------------------------------> 패권 장악 1945년, 불과 5년 뒤부터 지속적으로 저런 지구촌을 미국 힘에 의한 평화로운 지구라고 판단할 수 없음. 따라서 총체적 아닌 단위 인구당 측면에서 격차는 더욱 더 압도적. 단위 인구당 창조성, 영국 >>>>>>>>>>>>>>> 미국 단위 인구당 전투력, 영국 >>>>>>>>>>>>>>> 미국 ( 미국은 덩치빨에 기반한 주먹 ) 독일은 단위 인구당 효율에선 미국에 비등하거나 우세한 영역있지만, 영국엔 상대가 안되는. 독일이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막강했지만, 한 줌 영국 상대로는 독일 역시 기본적으로 덩치빨에 바탕했던 경쟁력. 미국은 덩치에선 영국을 압도하지만 +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가를 군사적 침공한 영국에 비한다면 깡-의지 및 효율에서 상대가 안되는. 영국과 미국의 레벨 차이는 패권 상실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 영국은 적성 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 영어를 사용하며 같은 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며 평화적으로 패권 상실. ---------------------------------------------------------> 하지만 미국에겐 불가능한 과업. ---------------------------------------------------------> 영국은 지구라는 행성에 그런 여백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 영어를 사용하는 + 대륙급 미래 초강대국의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2차대전 후 21세기 현재까지 미국이 보여준 창조성으로는, 영국이 확립한 세계 표준 대체는 불가능.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원 미국 건국 후 배출한 모든 과학자들 다 합해도 뉴턴 단 1명에 어림도 없는 영향력에 ---------------------------------------------------------> 미국 건국 후 배출된 모든 경제학자 다 합해도 아담스미스 단 1인의 영향에 미치지 못할 것. 생각해보길, 어느 한 분야라도 미국이 과연 새로운 대안 제시할 수 있을지. 최소한 수 백년의 세월 + 여차하면 1천년의 세월이 필요할지 모를 난이도.
영국 -독일 대학교 과학 부분 노벨상 수상. (2019년 까지) 영국 1위 캠브리지 97 (세계 2위) ----------- 독일 1위 훔볼트 47 (세계 13위) 영국 2위 옥스포드 52 (세계 9위) ----------- 독일 2위 괴텡겐 43 (세계 15위) 영국 3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0 (세계 22위 ) ---------- 독일 3위 뮌헨 41 (세계 16위) ----------------------------> 2000년 이후 수상자 수에선, 미국 > 영국 = 일본 거의 같고 > 독일. 단위 인구당으론 영국의 우세로 미국도 영국 1/2 내외. ( 노벨상은 사실 영국이 이미 기운 뒤 시작된 겁니다. ) ( 만일 노벨상을 이미 사망한 과학자들의 업적 포함해 시상할 경우 아마도 매우 오랜 세월 영국의 독무대가 될 것. ) ( 역대 최고의 물리학자 4명 꼽으라면, 뉴턴-패러데이-맥스웰-아인쉬타인 가능성이 큰데, 3명이 영국인. 패러데이-맥스웰은 필드-장론으로 상대성-양자역학 출발점. ) ( 역대 생물학-유전공학-생명과학 최고 업적 단 2개 꼽으라면, 다윈-진화론 +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 2차대전 이후 영국이 아주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서도,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최초 시험관 아기 + 최초 체세포복제 등 미국도 첫 걸음 떼지 못한 분야도 꽤 되는. ) 물론 영국 대학의 수상자엔 독일 보다 높은 비율의 외국인 포함되어 영국 독일 두 나라 국적의 노벨 과학 부분 수상자 수 차이는 저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 부분만이 아닌 경제학-문학-평화상등 포함한 전체 노벨상 수상에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영국은 노벨 경제학상 미국 다음으로 꽤 많이 수상하기에 그 부분에서 독일이 뒤쳐진. 문학상은 프랑스가 1위일 것. (세계 1위 미국 하버드, 과학부분 수상 112. 세계 10위 안에는 영국 2개 대학교, 나머진 모두 미국) (세계 30위 안에는, 오직 미-영-독-프-스위스-덴마크 5개 나라만. 최근 많이 수상하는 일본 조차 없음.) (덴마크는 지난 세기 초 물리학 양자역학 혁명이 일어났을 때, 닐스 보어 중심으로 전세계를 이끌었던.) (아인쉬타인의 모교 취리히 공과대학은 약 30명 수상. 30위 안에 든 유일한 스위스 대학.) 2차대전 전에는 독일이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가장 많았지만, 2차대전 이후엔 상대적으로 뒤쳐져 미국이 압도하며 영국 역시 꽤 많이 수상한.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에선 스위스 정도 제외하면 영국은 압도적인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 미국도 상대가 안되는. 미국 인구가 영국 대비 20세기 초 이미 2배 이상에, 21세기 현재 약 5배. 독일 역시 20세기 초엔 영국 인구의 약 1.5배. 5년 전 쯤에는 영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나온 현 미국-영국 이중 국적자가 그 해에 물리학-화학 부분에서 한꺼번에 4~5명이 수상하기도. 최근 가장 유명했던 노벨 과학 부분 수상 중, 신의 입자로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던 힉스 입자는 1960년대 업적으로 영국인 힉스가 21세기에 물리학상 수상. 더욱 최근엔 중력파 발견으로 영국 과학자는 안타깝게 노벨상 수상 놓친. 중력파 검출 장치 설계 및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던 과학자가 수상 얼마 전 사망해 물리학상 놓친. 또한 그 뒤 중력파를 이용한 블랙홀 관측으로, 유명한 호킹 역시 약간의 시차로 사망해서 물리학상 놓친, 하지만 호킹과 함께 연구했던 영국의 유명한 이론-수리 물리학자 펜로즈는 80대 노인으로 수상. (2차대전 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긴 하지만, 내용 까보면 수 많은 이민 1세대 특히 독일계-영국계가 미국에서 수상 고려하면, 독일과 영국은 아직도 꽤나 건재한. 하지만 그럼에도 자국 아닌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유럽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었음을 의미.) (독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보른, 외할아버지 막스 보른 보다 훨씬 유명한 영국계 호주 팝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2차대전 무렵 독일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막스 보른과 그 가족들, 막스 보른의 딸이 영국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던 영국 학자와 결혼해 올리비아 뉴턴 존 태어남. 2차대전 종전 후 피폐해진 영국을 떠나 호주로 이주했고 이후 팝 가수가 된.) 노벨상에서 배제된 수학, 수학 최고 권위급 필즈상 필즈상 생기기 전인 19세기 즉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 무렵 독일이 상당히 강세였으나, 필즈상 생긴 이후 특히 2차대전 이후엔 독일 수학은 필즈상 수상 급감해서 거의 수상을 못하고 있음. 2차대전 이후 프랑스 미국이 각축 하면서 영국 러시아 등이 좀 쳐진 상태에서 추격, 독일은 대전 이후 큰 격차로 뒤쳐진. (영국과 프랑스 영향으로 이란과 베트남 출신의 필즈상 수상자도 이미 배출되었습니다. 이란은 최초의 여성 수상자. 이란 최초 여자 수상자는 수상 직후 질병으로 사망. 베트남 수상자는 어린 시절 부터 유명 프랑스 스카웃 되어 연구는 베트남 아닌 프랑스에서.) 페르마의 대정리, 영국 수학자가 거의 350년 뒤인 1990년대에 증명했었죠. 필즈상은 만 40세 이하에만 수여, 발표 당시엔 기준을 만족했었지만 일부 오류 수정과 그 증명 확인에 2년 정도 걸린. 하지만 필즈상 수여하는 측에선 필즈-특별상 부여했고, 필즈상 횟수에 포함시켜 결과적으론 예외적으로 수상한 셈. 페르마 정리 증명한 영국 수학자 증명 당시 소속은 미국 대학 연구소, 10년 정도 강의 안하고 오직 증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미국 대학측이 배려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증명 발표는 자신의 모교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했습니다. 독일 대단했었지만 영국을 상대로 독일 과학기술이 압도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아야. 독일이 영국을 압도했던 적은 전혀 없었지만, 영국이 독일을 압도했던 세월은 따져 보면 꽤나 길었을 것. 2차대전 독일과 영국-미국, 여러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대적 우세와 열세가 뒤섞인 상태였다고 보아야. 따라서 특정한 개별 무기 차원에서 독일의 우세 지나치게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
과학기술 노벨상 아닌 올림픽 부분은 그럼 어떨까요?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단위 인구당 올림픽 금메달 획득 엄청난 경쟁력. 영국의 기후 특성으로 영국이 동계 올림픽에선 약하지만 동계에선 캐나다, 하계에선 호주가 그 부족함을 다 메꾸는. ( 동계 올림픽 취약한 영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이 시작된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 영국이 동계 종목에 취약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피겨 싱글 남여 모두에서 금메달 있고 여자 싱글에선 2연패 기록도, 특히 1984년 사라예보 동계 피겨 아이스 댄싱 우승은 역대 동계 올림픽 사상 첫 만점으로 현재까지 역대 동계 올림픽 통틀어 최고의 순간에 꼽히기도. ) ( 영국이 또한 취약한 수영.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2개로 도쿄 올림픽 보다 조금 줄었지만 금은동 합계는 12개로 4~5위권. 2023년 후쿠오카 수영 선수권 금메달 비교한다면, 호주 15개 + 영국 2개 + 캐나다 2개 미국은 대폭 줄어 7개. 금메달 수나 메달 총수나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서 미국은 영국-호주-캐나다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막강하다는 수영에서도. )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 1위 미국 39, 2위 중국 38, 3위 일본 27, 4위 영국 22, 5위 러시아 20, 6위 호주 17 일본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네덜란드-프랑스-독일-이태리 각각 10개, 캐나다-뉴질랜드 각각 7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인구 고려하면 엄청난. 네덜란드-캐나다는 하계 보다 동계 올림픽이 훨씬 강하고. 네덜란드 역시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세계 탑 급. ( 도쿄 올림픽, 일본 성적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금메달 늘리기 위해 유도에 단체전 및 남녀 혼합전 까지 일시적으로 포함. ) 도쿄 올림픽, 단위 인구당 경쟁력 비교해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 1.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기 위해선, 금메달 최소 100개 정도 따야. ------------------------> 실제론 40개 안되는. 2. 미국이 호주 수준이 되기 위해선, 호주 인구는 영국의 1/3 정도 이므로 ------------------------> 미국은 약 300개 따야. 3. 중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 중국은 미국 인구의 약 4배 이므로 --------------------> 중국은 금메달 약 400개 따야. 참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총 수는 400개 조금 안되는. 중국의 올림픽 성적 대단한 것 같지만,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빈 깡통 성격. 영국 지난 4번의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는 베이징 4위, 런던 3위, 리우데자네이루 2위, 도쿄 4위. ------------------> 홈 아닌 브라질 대회에서 영국의 저 작은 인구로 2위. ( 도쿄 올림픽 영+호 = 39개로 미국과 같음, 영+호+캐+뉴 = 53개 > >미 39 ----------------> 영캐호뉴 인구 다 합해야 미국 절반도 안되는. ) 1990년대 신경 안 쓰다 아틀랜타 올림픽 때 영국은 금메달 1~2개 수모 당한 적도. 그 때 여론이 안좋아져 복권 기금에서 일정 부분을 엘리트 스포츠에 투입 시작하며 성과 거둔. ( 추가합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영국 올림픽 금메달 수는 14개로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메달 수로는 미국-중국-영국 순으로 3위. 영국 수영에서 금메달1-은메달4 + 육상 금메달1-은메달4?. 직전 올림픽까지 초강세였던 ( 금 6~7 정도 ) 싸이클에서 금1-은5?. 전략 종목에서 금이 은으로 바뀐. 수영과 육상에서 은메달 합 8도 사실 쉽지 않은 것. 일본이 레슬링등 집중해 메달 사냥 작정한 것과 달리 기초 종목에서 금 획득은 적지만 여전한 잠재력 보여준. 일본은 도쿄 올림픽 때 전략 종목으로 키운 유도-레슬링에서 금메달 싹쓸이 전술. 파리 올림픽 떼 레슬링에서 아마5~8개 정도 금메달 땄을 것. ) 단위 인구당 올림픽 메달 강국 대부분 영어권 국가들, 하계 올림픽에선 ------------------------------------> 뉴질랜드 >> 호주 >> 캐나다 = 영국 >> 미 >>>>>> 중 동계 올림픽에선 ------------------------------------> 노르웨이-네덜란드-캐나다 >>> 중 > 미 ( 영국은 기후 조건으로 매우 취약, 간혹 금메달 나오는 정도. ) ---------------------------------------------------------------> 동계올림픽, 한-중은 쇼트트랙 때문에 상당한 경쟁력. ( 영-호-뉴, 기후 조건으로 쇼트트랙 포함 동계 종목 경쟁력 없음. ) 호주-뉴질랜드, 국가 주도 아닌 사실상 생활 체육 연장선에서 기후 지리적 조건으로 수영-요트-조정-카누 수상 종목에서 압도적 단위 인구당 경쟁력.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 마찬가지 경쟁력. 영-캐-호-뉴와 비교한다면 미국은 단위 인구당에서 상대가 안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해선 상당한 우세. 앵글로색슨계 국가들 단위 인구당 스포츠 경쟁력, 정확히 덩치에 반비례. 인구 압도적인 미국 타락 역시 어마무시 했고. 하지만 독일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올림픽 메달 수는 구 동독 단독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직 하락. 동구권 붕괴 전에는 동독이 하도 저러니 서독도 경쟁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나름 상당 투자를 해서 꽤 획득했었지만, 통일 된 이후엔 시들해져서 통일 독일은 올림픽에서 성적이 나빠진. 현 러시아는 이미 몇 개 대회 러시아 나라 이름으로 출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직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다시 약물 파동 터질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태. 국가 이름 금지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이름으로 출전하면서 저런다면 러시아 위원회 이름으로도 출전 금지당할 수도. 올림픽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는 그럼 어떨까요? 근현대 이후 시작된 고산 등정 역사 살펴보면, 유럽 대륙 알프스 험한 봉우리 초등, 의외로 영국이 많은. 전에 보았던 고산 등정의 역사 다큐, 유럽 대륙 곳곳 최초 등정, 유니온 잭 깃발이 펄럭여 놀랐던 기억도. 높이는 알프스 최고봉 아니지만 가장 험하고 누구나 사진 보면 아는 마테호른 ----------------------------------> 18세기 즉 1700년대 영국이 초등. 1700년대 다른 나라로 등산 원정간다는 것 자체가 신통한. ----------------------------------> 마테호른 초등은 성공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등정 대원 일부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 알프스 험한 봉우리 상당 수는 현지 유럽인들 아닌 원정 왔던 영국인들이 처음 등정했습니다. 영국은 사실 높은 산이 거의 없는 지형.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에 그나마 조금 높은 산이 있는 정도지만 인류 고산 등정 개척한. 영국은 그냥 세계 표준만 장악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첫 걸음 내딛었던. 그것도 지극히 적은 인구, 영토 불리한 물리적 조건에서. 영국의 세계 표준 확립은 국가 정부 차원, 중앙 집중식, 계획 이끌어 이루어진 것 아닙니다. 거의 자유롭게 풀어진 상태에서 민간의 자발적 창조성 폭발로 이루어진 겁니다.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의 일사분란 이끔과 거리 먼.
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요즘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경제가 망하고 있다는 콘텐츠가 한국 유튜버들 사이에 유행하던데... 알고보니 독일, 프랑스보다 훨씬 낫습니다. 우려했던 EU와의 교역 또한 전혀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고요. 왜 영국이 동네북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좀 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콘텐츠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네요. ㅎㅎ
말그대로 유행일뿐입니다 영프독,일 전부 천천히 내려갈 뿐 미국제외 선진국은 다 꼬라박고있는중입니다 (한국도 유럽보다 가파르게 내리꽃는중) 오히려 왜 덜 느리게 내려가는지 배워야 할 시점 그리고 치고올라오는 개도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같은 국가들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에요 쉽게 비유하면 사이버펑크 장르 소설에서는 하나의 기업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어마어마한 악의축이 클리셰죠 그리고 보통 gdp의 10%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합니다 삼성의 한국 gdp비중은 21%이며 이건 “삼성전자” 하나의 얘기입니다 즉 계열사를 합치면 더 처참해진다는 얘기고 그 말은 반도체 하나에 국가 20%가 묶여있다는소리입니다 당연히 그 밑에있는 하청을 합치면 더 어마어마한 규모겠죠 그리고 한국의 2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중국” 의존도가 80%가 넘습니다 즉 중국이 한국의 반도체를 사주지않으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휘청인다는겁니다 이건 동남아 국가들보다 말도안되게 큰 규모이고 다른 유럽,선진국역시 비율이 조금 낮을뿐 중국 의존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애초에 지금 전세계가 힘든건 비단 경쟁력이니 난민이니 이런건 전부 핑계고 중국이 약간 흔들리니 세계가 들썩거리는겁니다 미국도 포함해서 이미 전세계가 하나로 얽혀있고 미중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 다른국가들이 피를보고있고 이 모든 책임론이 미국을 향하니 반대급부로 유럽이 망한다느니 일본이 망한다느니 이런 소리가 돌아다니는거죠
그래도 얘들은 중공 러시아에 비하면 양반이여! ㅋ 지금 중공 러시아가 원래 자기땅은 얼마 안되고 거기다 탄압에 민족 말살까지 하는데 그건 아무말 없냐? ㅋ 심지어 엄연한 다른 소수민족은 차치하고 독립국가인 우리나라까지 속국 취급하는데...중공 댓글부대와 거기에 동조하는 국내 매국노들만 미국 까고 중공 북괴 러샤 이란 팔레스타인만 주구장창 옹호하지? 너도 그쪽이냐? ㅋ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물리-생리의학-화학 최종 결과.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 미국 4명 + 영국 2명 + 캐나다 1명 ( 영국 이민 1세대 ) 생리의학상 - 미2, 물리학상 - 미1 +캐1 ( 런던 출생-학부-대학원 모두 영국 ) 화학상 - 미1 +영2 (구글이 인수한 런던에 본사 위치한 딥마인드 CEO과 수석연구원 ) ( 미국의 단위 인구당, 노벨상+필즈상+올림픽금메달 획득 모두는 -------------------------------> 영국의 절반 내외에 불과. ) ( 수학 필즈상 최고의 경쟁력은 프랑스,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 미국의 약 5배, 영국의 약 2배 ) 영국은 총 7명 중에서 3명이나 관련 있군요. 물리학상 1명은 영국 출신 현 캐나다 국적 제프리 힌턴 ( 영국 에든버러대 박사 ) -----------------------------------------------------> 화학상 3명 중 2명은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소속 영국인 2명, 이세돌과의 대국으로 유명한 알파고는 영국에서 개발된. ------------------------------------------------------> 그 영국 회사를 구글이 인수했지만 + 이세돌 대국 당시 모회사 국기 아닌 실제 알파고 제작한 자회사 영국 국기 달고 출전. 노벨 화학상 수상한 영국인 2명은 사실 화학자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학문의 융합 체감되는 2024년 노벨 화학상과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만이 아니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영국 출생 캐나다인 제프리 힌턴도 구글 AI 연구소 출신. 구글 딥마인드 CEO, 그리스계-키프로스 + 중국계-싱가폴 혼혈 영국인. 그의 부모가 키프로스와 싱가폴에 살며 영국으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노벨상의 기회도 없었을 것. ( 웬 키프로스? 키프로스엔 현재도 영국 공군기지 2곳과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독립 후 그리스-터키계 내전 분단되었지만, 여전히 영국군 주둔. ) 키프로스는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 나올 때 거치는 지중해 동부에 위치 + 키프로스 영국 공군기지에서 미국과 영국 공군기들이 자주 중동 폭격 출격. 구글 수석 연구원, 아마도 CEO 보다 실제 연구 주도했을 겁니다. CEO는 연구 개발 보다는 경영 때문에 바쁘기에. 영국 출생이지만 학부 대학원은 미국에서 마친 드문 사례. 보통의 경우 영국에서 태어나 + 학부 + 대학원 마치고, 미국에서 활동, 하지만 저 수석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학교대학원 + 구글 입사했지만 활동은 런던의 연구소 -----------------------------------------------------> 영국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뺨치게 개방된. -----------------------------------------------------> 퇴임한 직전 영국 수상 인도계 + 런던 시장과 스코틀랜드 수반은 이슬람, 이 역시 제국의 유산. ( 거의 100% 단일 민족, 일본-대한민국 유형의 국가들은 세계를 주도할 자격 자체가 없는 21세기 지구촌. 또한 다민족이지만 특정 인종 구성 비율이 지극 높고, 소수 민족 분포가 지역 위치 함수 분포, 중국 역시 그 취약점 극복 어려울 것. 특정 민족이 독점적 또는 극단적으로 주도하는 국가 공동체는, 그 구성 형식 때문에 지구촌 인류를 보편적으로 리드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영제국이 해체되는 혼란 속에서 침체기를 겪었지만, 제국의 유산 중 일부 긍정적 기능 하는 부분이 작동하면서, 영국은 미국 보다는 덜하지만 해외로부터 수 많은 인재를 공급받으면서 + 미국에 인재 유출된. 현재 미국 인구는 영국 5배 정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지만 단위 인구당에선, 여전히 영국에 상대 안되는. --------------------------------------------------------> 영국은 제국이 해체되었어도 여전히 강력한 창조성. --------------------------------------------------------> 독일은 영국 보다 많은 인구 덕에 경제 규모에선 더 크고 + 제조업에선 확실한 우위지만 --------------------------------------------------------> 영국은 독일 대비 창조성에서 여전히 우세하고 자연과학과 수학 등 기초 학문에서 독일은 과거 경쟁력 잃고 많이 약화된. 총체적 창조성 ( 인구 등 덩치 위력 포함한 ), 영국 >>>>> 미국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표준을 확립했지만 + 미국은 그 자체가 영국에서 파생되었고 새로운 표준 대안 제시 없기에, ---------------------------------------------------------> 단위 인구당에선 영국과 미국은 아예 레벨이 다름. 군사력으로 거둔 성과 역시 마찬가지. 영국 >>>>> 미국 영국은 지극 적은 지상군 보유와 무력 행사 한계에도 나름 세계 경찰 역활, 미국은 영국을 압도하는 규모 병력 군사비 및 개입에도 세계 경찰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 단어 그대로의 팍스 아메리카, 허구적 개념 + 미국이 최강이라는 의미에 불과, 1945년 미국 패권 확정 이후 지구촌은 언제나 무력 분쟁으로 혼란. -----------------------------------------------------------> 한국전 + 베트남전 + 중동전 + 쿠바사태 + 소련의 아프칸 침공 + 걸프전 + 이라크전 + 유고내전 + 우크라이나 전쟁. -----------------------------------------------------------> 패권 장악 1945년, 불과 5년 뒤부터 지속적으로 저런 지구촌을 미국 힘에 의한 평화로운 지구라고 판단할 수 없음. 따라서 총체적 아닌 단위 인구당 측면에서 격차는 더욱 더 압도적. 단위 인구당 창조성, 영국 >>>>>>>>>>>>>>> 미국 단위 인구당 전투력, 영국 >>>>>>>>>>>>>>> 미국 ( 미국은 덩치빨에 기반한 주먹 ) 독일은 단위 인구당 효율에선 미국에 비등하거나 우세한 영역있지만, 영국엔 상대가 안되는. 독일이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막강했지만, 한 줌 영국 상대로는 독일 역시 기본적으로 덩치빨에 바탕했던 경쟁력. 미국은 덩치에선 영국을 압도하지만 +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가를 군사적 침공한 영국에 비한다면 깡-의지 및 효율에서 상대가 안되는. 영국과 미국의 레벨 차이는 패권 상실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 영국은 적성 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 영어를 사용하며 같은 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며 평화적으로 패권 상실. ---------------------------------------------------------> 하지만 미국에겐 불가능한 과업. ---------------------------------------------------------> 영국은 지구라는 행성에 그런 여백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 영어를 사용하는 + 대륙급 미래 초강대국의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2차대전 후 21세기 현재까지 미국이 보여준 창조성으로는, 영국이 확립한 세계 표준 대체는 불가능.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원 미국 건국 후 배출한 모든 과학자들 다 합해도 뉴턴 단 1명에 어림도 없는 영향력에 ---------------------------------------------------------> 미국 건국 후 배출된 모든 경제학자 다 합해도 아담스미스 단 1인의 영향에 미치지 못할 것. 생각해보길, 어느 한 분야라도 미국이 과연 새로운 대안 제시할 수 있을지. 최소한 수 백년의 세월 + 여차하면 1천년의 세월이 필요할지 모를 난이도.
영국 -독일 대학교 과학 부분 노벨상 수상. (2019년 까지) 영국 1위 캠브리지 97 (세계 2위) ----------- 독일 1위 훔볼트 47 (세계 13위) 영국 2위 옥스포드 52 (세계 9위) ----------- 독일 2위 괴텡겐 43 (세계 15위) 영국 3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0 (세계 22위 ) ---------- 독일 3위 뮌헨 41 (세계 16위) ----------------------------> 2000년 이후 수상자 수에선, 미국 > 영국 = 일본 거의 같고 > 독일. 단위 인구당으론 영국의 우세로 미국도 영국 1/2 내외. ( 노벨상은 사실 영국이 이미 기운 뒤 시작된 겁니다. ) ( 만일 노벨상을 이미 사망한 과학자들의 업적 포함해 시상할 경우 아마도 매우 오랜 세월 영국의 독무대가 될 것. ) ( 역대 최고의 물리학자 4명 꼽으라면, 뉴턴-패러데이-맥스웰-아인쉬타인 가능성이 큰데, 3명이 영국인. 패러데이-맥스웰은 필드-장론으로 상대성-양자역학 출발점. ) ( 역대 생물학-유전공학-생명과학 최고 업적 단 2개 꼽으라면, 다윈-진화론 +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 2차대전 이후 영국이 아주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서도,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최초 시험관 아기 + 최초 체세포복제 등 미국도 첫 걸음 떼지 못한 분야도 꽤 되는. ) 물론 영국 대학의 수상자엔 독일 보다 높은 비율의 외국인 포함되어 영국 독일 두 나라 국적의 노벨 과학 부분 수상자 수 차이는 저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 부분만이 아닌 경제학-문학-평화상등 포함한 전체 노벨상 수상에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영국은 노벨 경제학상 미국 다음으로 꽤 많이 수상하기에 그 부분에서 독일이 뒤쳐진. 문학상은 프랑스가 1위일 것. (세계 1위 미국 하버드, 과학부분 수상 112. 세계 10위 안에는 영국 2개 대학교, 나머진 모두 미국) (세계 30위 안에는, 오직 미-영-독-프-스위스-덴마크 5개 나라만. 최근 많이 수상하는 일본 조차 없음.) (덴마크는 지난 세기 초 물리학 양자역학 혁명이 일어났을 때, 닐스 보어 중심으로 전세계를 이끌었던.) (아인쉬타인의 모교 취리히 공과대학은 약 30명 수상. 30위 안에 든 유일한 스위스 대학.) 2차대전 전에는 독일이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가장 많았지만, 2차대전 이후엔 상대적으로 뒤쳐져 미국이 압도하며 영국 역시 꽤 많이 수상한.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에선 스위스 정도 제외하면 영국은 압도적인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 미국도 상대가 안되는. 미국 인구가 영국 대비 20세기 초 이미 2배 이상에, 21세기 현재 약 5배. 독일 역시 20세기 초엔 영국 인구의 약 1.5배. 5년 전 쯤에는 영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나온 현 미국-영국 이중 국적자가 그 해에 물리학-화학 부분에서 한꺼번에 4~5명이 수상하기도. 최근 가장 유명했던 노벨 과학 부분 수상 중, 신의 입자로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던 힉스 입자는 1960년대 업적으로 영국인 힉스가 21세기에 물리학상 수상. 더욱 최근엔 중력파 발견으로 영국 과학자는 안타깝게 노벨상 수상 놓친. 중력파 검출 장치 설계 및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던 과학자가 수상 얼마 전 사망해 물리학상 놓친. 또한 그 뒤 중력파를 이용한 블랙홀 관측으로, 유명한 호킹 역시 약간의 시차로 사망해서 물리학상 놓친, 하지만 호킹과 함께 연구했던 영국의 유명한 이론-수리 물리학자 펜로즈는 80대 노인으로 수상. (2차대전 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긴 하지만, 내용 까보면 수 많은 이민 1세대 특히 독일계-영국계가 미국에서 수상 고려하면, 독일과 영국은 아직도 꽤나 건재한. 하지만 그럼에도 자국 아닌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유럽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었음을 의미.) (독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보른, 외할아버지 막스 보른 보다 훨씬 유명한 영국계 호주 팝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2차대전 무렵 독일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막스 보른과 그 가족들, 막스 보른의 딸이 영국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던 영국 학자와 결혼해 올리비아 뉴턴 존 태어남. 2차대전 종전 후 피폐해진 영국을 떠나 호주로 이주했고 이후 팝 가수가 된.) 노벨상에서 배제된 수학, 수학 최고 권위급 필즈상 필즈상 생기기 전인 19세기 즉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 무렵 독일이 상당히 강세였으나, 필즈상 생긴 이후 특히 2차대전 이후엔 독일 수학은 필즈상 수상 급감해서 거의 수상을 못하고 있음. 2차대전 이후 프랑스 미국이 각축 하면서 영국 러시아 등이 좀 쳐진 상태에서 추격, 독일은 대전 이후 큰 격차로 뒤쳐진. (영국과 프랑스 영향으로 이란과 베트남 출신의 필즈상 수상자도 이미 배출되었습니다. 이란은 최초의 여성 수상자. 이란 최초 여자 수상자는 수상 직후 질병으로 사망. 베트남 수상자는 어린 시절 부터 유명 프랑스 스카웃 되어 연구는 베트남 아닌 프랑스에서.) 페르마의 대정리, 영국 수학자가 거의 350년 뒤인 1990년대에 증명했었죠. 필즈상은 만 40세 이하에만 수여, 발표 당시엔 기준을 만족했었지만 일부 오류 수정과 그 증명 확인에 2년 정도 걸린. 하지만 필즈상 수여하는 측에선 필즈-특별상 부여했고, 필즈상 횟수에 포함시켜 결과적으론 예외적으로 수상한 셈. 페르마 정리 증명한 영국 수학자 증명 당시 소속은 미국 대학 연구소, 10년 정도 강의 안하고 오직 증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미국 대학측이 배려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증명 발표는 자신의 모교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했습니다. 독일 대단했었지만 영국을 상대로 독일 과학기술이 압도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아야. 독일이 영국을 압도했던 적은 전혀 없었지만, 영국이 독일을 압도했던 세월은 따져 보면 꽤나 길었을 것. 2차대전 독일과 영국-미국, 여러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대적 우세와 열세가 뒤섞인 상태였다고 보아야. 따라서 특정한 개별 무기 차원에서 독일의 우세 지나치게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
과학기술 노벨상 아닌 올림픽 부분은 그럼 어떨까요?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단위 인구당 올림픽 금메달 획득 엄청난 경쟁력. 영국의 기후 특성으로 영국이 동계 올림픽에선 약하지만 동계에선 캐나다, 하계에선 호주가 그 부족함을 다 메꾸는. ( 동계 올림픽 취약한 영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이 시작된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 영국이 동계 종목에 취약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피겨 싱글 남여 모두에서 금메달 있고 여자 싱글에선 2연패 기록도, 특히 1984년 사라예보 동계 피겨 아이스 댄싱 우승은 역대 동계 올림픽 사상 첫 만점으로 현재까지 역대 동계 올림픽 통틀어 최고의 순간에 꼽히기도. ) ( 영국이 또한 취약한 수영.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2개로 도쿄 올림픽 보다 조금 줄었지만 금은동 합계는 12개로 4~5위권. 2023년 후쿠오카 수영 선수권 금메달 비교한다면, 호주 15개 + 영국 2개 + 캐나다 2개 미국은 대폭 줄어 7개. 금메달 수나 메달 총수나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서 미국은 영국-호주-캐나다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막강하다는 수영에서도. )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 1위 미국 39, 2위 중국 38, 3위 일본 27, 4위 영국 22, 5위 러시아 20, 6위 호주 17 일본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네덜란드-프랑스-독일-이태리 각각 10개, 캐나다-뉴질랜드 각각 7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인구 고려하면 엄청난. 네덜란드-캐나다는 하계 보다 동계 올림픽이 훨씬 강하고. 네덜란드 역시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세계 탑 급. ( 도쿄 올림픽, 일본 성적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금메달 늘리기 위해 유도에 단체전 및 남녀 혼합전 까지 일시적으로 포함. ) 도쿄 올림픽, 단위 인구당 경쟁력 비교해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 1.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기 위해선, 금메달 최소 100개 정도 따야. ------------------------> 실제론 40개 안되는. 2. 미국이 호주 수준이 되기 위해선, 호주 인구는 영국의 1/3 정도 이므로 ------------------------> 미국은 약 300개 따야. 3. 중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 중국은 미국 인구의 약 4배 이므로 --------------------> 중국은 금메달 약 400개 따야. 참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총 수는 400개 조금 안되는. 중국의 올림픽 성적 대단한 것 같지만,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빈 깡통 성격. 영국 지난 4번의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는 베이징 4위, 런던 3위, 리우데자네이루 2위, 도쿄 4위. ------------------> 홈 아닌 브라질 대회에서 영국의 저 작은 인구로 2위. ( 도쿄 올림픽 영+호 = 39개로 미국과 같음, 영+호+캐+뉴 = 53개 > >미 39 ----------------> 영캐호뉴 인구 다 합해야 미국 절반도 안되는. ) 1990년대 신경 안 쓰다 아틀랜타 올림픽 때 영국은 금메달 1~2개 수모 당한 적도. 그 때 여론이 안좋아져 복권 기금에서 일정 부분을 엘리트 스포츠에 투입 시작하며 성과 거둔. ( 추가합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영국 올림픽 금메달 수는 14개로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메달 수로는 미국-중국-영국 순으로 3위. 영국 수영에서 금메달1-은메달4 + 육상 금메달1-은메달4?. 직전 올림픽까지 초강세였던 ( 금 6~7 정도 ) 싸이클에서 금1-은5?. 전략 종목에서 금이 은으로 바뀐. 수영과 육상에서 은메달 합 8도 사실 쉽지 않은 것. 일본이 레슬링등 집중해 메달 사냥 작정한 것과 달리 기초 종목에서 금 획득은 적지만 여전한 잠재력 보여준. 일본은 도쿄 올림픽 때 전략 종목으로 키운 유도-레슬링에서 금메달 싹쓸이 전술. 파리 올림픽 떼 레슬링에서 아마5~8개 정도 금메달 땄을 것. ) 단위 인구당 올림픽 메달 강국 대부분 영어권 국가들, 하계 올림픽에선 ------------------------------------> 뉴질랜드 >> 호주 >> 캐나다 = 영국 >> 미 >>>>>> 중 동계 올림픽에선 ------------------------------------> 노르웨이-네덜란드-캐나다 >>> 중 > 미 ( 영국은 기후 조건으로 매우 취약, 간혹 금메달 나오는 정도. ) ---------------------------------------------------------------> 동계올림픽, 한-중은 쇼트트랙 때문에 상당한 경쟁력. ( 영-호-뉴, 기후 조건으로 쇼트트랙 포함 동계 종목 경쟁력 없음. ) 호주-뉴질랜드, 국가 주도 아닌 사실상 생활 체육 연장선에서 기후 지리적 조건으로 수영-요트-조정-카누 수상 종목에서 압도적 단위 인구당 경쟁력.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 마찬가지 경쟁력. 영-캐-호-뉴와 비교한다면 미국은 단위 인구당에서 상대가 안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해선 상당한 우세. 앵글로색슨계 국가들 단위 인구당 스포츠 경쟁력, 정확히 덩치에 반비례. 인구 압도적인 미국 타락 역시 어마무시 했고. 하지만 독일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올림픽 메달 수는 구 동독 단독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직 하락. 동구권 붕괴 전에는 동독이 하도 저러니 서독도 경쟁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나름 상당 투자를 해서 꽤 획득했었지만, 통일 된 이후엔 시들해져서 통일 독일은 올림픽에서 성적이 나빠진. 현 러시아는 이미 몇 개 대회 러시아 나라 이름으로 출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직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다시 약물 파동 터질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태. 국가 이름 금지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이름으로 출전하면서 저런다면 러시아 위원회 이름으로도 출전 금지당할 수도. 올림픽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는 그럼 어떨까요? 근현대 이후 시작된 고산 등정 역사 살펴보면, 유럽 대륙 알프스 험한 봉우리 초등, 의외로 영국이 많은. 전에 보았던 고산 등정의 역사 다큐, 유럽 대륙 곳곳 최초 등정, 유니온 잭 깃발이 펄럭여 놀랐던 기억도. 높이는 알프스 최고봉 아니지만 가장 험하고 누구나 사진 보면 아는 마테호른 ----------------------------------> 18세기 즉 1700년대 영국이 초등. 1700년대 다른 나라로 등산 원정간다는 것 자체가 신통한. ----------------------------------> 마테호른 초등은 성공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등정 대원 일부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 알프스 험한 봉우리 상당 수는 현지 유럽인들 아닌 원정 왔던 영국인들이 처음 등정했습니다. 영국은 사실 높은 산이 거의 없는 지형.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에 그나마 조금 높은 산이 있는 정도지만 인류 고산 등정 개척한. 영국은 그냥 세계 표준만 장악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첫 걸음 내딛었던. 그것도 지극히 적은 인구, 영토 불리한 물리적 조건에서. 영국의 세계 표준 확립은 국가 정부 차원, 중앙 집중식, 계획 이끌어 이루어진 것 아닙니다. 거의 자유롭게 풀어진 상태에서 민간의 자발적 창조성 폭발로 이루어진 겁니다.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의 일사분란 이끔과 거리 먼.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 된 승리가 없습니다. 1945년 2차대전 종전, 불과 5년 뒤 한국전쟁 비기기로 시작해서 줄줄이 쓴 맛.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겉보기 사상누각 승리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냉정하게 본다면 미국은 사상 최약체 패권일 수도, 패권 장악 확인 도장 찍고서 고작 5년 후부터 저런 허약한 패권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면서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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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22 영국의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 반환
05:51 차고스 제도는 어떤 곳일까?
13:27 이 섬에 얽힌 복잡한 역사
19:02 미국의 군사기지가 위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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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곳의 얘기인데도 너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해박한 세계 온갖 곳에대한 지식을 이렇게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터 시청한 바로는 다른 어떤 개인방송보다 가장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와 객관적 정보전달의 최고 매체로 신뢰합니다 간간히의 어튜도 직설적으로 간결하고 재밌어요 일억 뷰 회원 들이 다음 방송을 학수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02년도 해군 상륙함 근무당시 항구적자유작전으로 파병나와 디에고 가르시아 가봤음. 군인들의 휴양지 같은 평화로운 느낌, 민간인들은 살지 않았고 오직 군인들과 필리핀군무원같은 사람들 뿐임. 나무 숲속에는 코코넷게가 무척많았던 기억.
좋은구경
코코넛게 맛있는가 궁금하다~~정글의 법칙에서 봤는데~~
영국이 돌려주지 않는 식민지가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의 "지브롤터"입니다. 영국이 과거에 스페인을 쳐들어가서 빼앗은 스페인의 남쪽 지방인 지브롤터는 아직도 영국이 스페인에게 반환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디에고 가르시아에 미공군이 주둔하는 주요 기지이고 B52도 주둔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걸 미국이 포기하기는 어려울거에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멀리떨어진 나라와 섬 이야기지만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검색 해보니 한미연합훈련때 에도 디에고가르시아 기지에서 B2 폭격기가 한반도로 출격했었군요.
주말 아침 볼 영상이 없어 실망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이😊😊😊
최준영 박사님 박종훈 박사님 영상들 보면 내가 집구석에서 고급정보를 쉽게 얻을수있어 유익 하더군요 ...
이런 보물 같은 콘테츠를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다행입니다^^
아 운동할때 들어야하는데 애기 보면서 틀었네요
이따뵙겠습니다 박사님ㅋ
해결=x
싸놓은 거 감당 안되니 유기=O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포클랜드와 지브롤터는 얻는 이득이 너무나 크기에 포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건 영국이 생각보다 경제적이든 외교적이든 어렵다는 사실이네요 저 섬을 포기하면서까지 국제적 입지를 얻어야 하는걸보면 미국도 미국이지만 프랑스가 뉴칼레도니아 제도 문제가 있어서 속으로 안좋아할듯 합니다
ㅎㅎㅎ
포클랜드는 남극 때문에라도, 지브롤터는 일단 주민들 본인들이 반대를 해서 ㅋㅋㅋㅋ 근데 진짜 뉴칼레도니아 독립하면 원주민도 좋지만 그 다음 중국이 제2의 수혜자라 마냥 누벨칼레도니의 독립을 응원하기도 애매합니다. 중국의 해외 영향력이 커지는 것도 싪고 어차피 스리랑카나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처럼 누벨칼레도니도 중국과 손잡는 순간 중국의 경제적 식민지가 되는 건 매한가지니까요
@@ALETHES 우이나라 식민지당할때 다른 강대국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내로남불이랄까
@@scottyoko703 우리나라가 하필 일본 식민지여서 그렇지 영•프 식민지고 소련/중공 안 붙어있었으면 엄청 달랐을 걸요? 누벨칼레도니가 독립해도 결국 중국이 사실상 꿀꺽하는 상황이 뻔하다면 어찌 그걸 응원할 수만 있겠습니까. 우리도 북한이 중국 손아귀에 안 들어가게끔 전전긍긍 하잖아요
미국이 군사기지를 설립하면 정상이고 다른나라가 하면 불법인가요?
어찌하든 미국과 중국은 같이 하기 어렵겠요
참 어려운 일
시간이 가면 모든것이 박뀌네요
우리도 잘 해야 할때인데!
영국이 반환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이해가 되겠죠 ?
이스라엘 문제도 그렇지만 영국은 뭔가를 해결하지만 늘 새로운 문제점을 야기하는게 특기지요.
즉.동맹.혈맹이란게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죠.동맹이란 거래가능한 상대라는거지.공짜로 원조하는게 아닌겁니다.우리도 제발 세상 똑바로 봐야합니다.
거래는 적국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동맹이라는 건 적을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꿀잼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셔스가 1968년 독립하자, 예전 식민지 시절 차고스 제도로 강제 이주시켰던 사람들을 다시 모리셔스 본섬으로 강제로 퇴거조치 하려니까, 오랜 식민 세월동안 이제 이주민 후손들이 차고스 제도에서 토착화되다보니, 역시나 그런 문제가 쉽지 않게되고(정착금, 영국 국적취득), 결국 차고스 제도마저 반환하면서 현지인들의 근본적 요구를 들어주려고 하니까, 이미 모리셔스 독립 전부터 차고스 제도에 군사 기지화(군사 기지 건설중 모리셔스 독립)한 미국과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박사님 보내주신 온조커피 잘 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향도 좋고 참 맛납니다
그래요 맛있게 먹어요
더 필요하면 말씀하세여
몰랐던 외교이야기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미영사이에 몰랐던 외교...
재미있네요 우리외교 당국도 저런외교를 좀 배웠으면 싶네요
어자피 해수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모두 해결 됩니다....나중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사라지는 소국들도 많을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식민지 참 가지고 있으면 좋아 보이지만 정작 영국도 인도 말고는 대부분의 식민지가 적자였다는 결국 통치라는 서비스은 값비싸기 그지 없네요.
너무 멀었던게 유지비가 엄청난 가장 큰 원인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이득을 본 인도가 엄청난거죠...
인도에서 사람들 대규모로 뽑아서 세계 오지 식민지들 통치시키기도 했고...
일제시대 조선반도를 봐도 식민지를 자국 땅으로 만들려고 어마무시하게 SOC 투자했지만 쫓겨 갔고 우린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북한은 큰 과실을 따먹으려 30년 넘게 잘 살았음
모리셔스 본섬과 디에고 가르시아는 2150km 떨어져 있는데, 모리셔스로 간다는 것 자체도 괴상. 오히려 몰디브 가장 남쪽과는 750km 정도... 근데 사람들은 모리셔스 출신... 하지만 지금은 정체성 모호....
최준영박사님
잘듣고보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짱짱 😊
짝짝짝
역시 영국은 카드패 드로우가 예술적인듯
디에고 가르시아는 공항도 있고 섬 면적도 좀 되고 사람 좀 사는데, 차고스 제도는 섬들도 너무 작고 진짜로 무인도인 거 같음
❤❤❤
저 다른 유투브는 다른 앱을 사용하면 유투브가 꺼지는데 지구본 연구소는 작은 창 형성이되요 신기하네요 유투버가 설정하는건가요
🤩
제국주의 유산 청산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중동, 이스라엘,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 분쟁의 원인...
근세 역사를 보면
악의 축 1등= 영국, 2등= 프랑스, .......
앞으로 핫국에 빌려주라
올림픽 때메 묻혔는데 프랑스 식민지, 뉴칼레도니아 소요사태는... 뭐 끝났나??
네 진압됐습니다
애초에 투표에서 질꺼같으니까 코로나 핑계로 투표 일부러 안해놓고 난동부린거잖아 1998년인가 이전에 정착한 사람만 투표권주고 투표해서 졌고 본인들도 동의해놓고
영원히 독립 못함. 기회 몇 번 줬음
함정카드 발동
모리셔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인적물적교류 활발했어요. 의사도 중국에서 길러냄
해 지지 않는 나라가 조만간 해 지겠는걸
해가 진게 아니라 이미 꺼졌음
홍콩 반환 때 부터 이미 진건데 얜 대체 뭔ㅋㅋㅋㅋ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물리-생리의학-화학 최종 결과.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 미국 4명 + 영국 2명 + 캐나다 1명 ( 영국 이민 1세대 )
생리의학상 - 미2,
물리학상 - 미1 +캐1 ( 런던 출생-학부-대학원 모두 영국 )
화학상 - 미1 +영2 (구글이 인수한 런던에 본사 위치한 딥마인드 CEO과 수석연구원 )
( 미국의 단위 인구당, 노벨상+필즈상+올림픽금메달 획득 모두는 -------------------------------> 영국의 절반 내외에 불과. )
( 수학 필즈상 최고의 경쟁력은 프랑스,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 미국의 약 5배, 영국의 약 2배 )
영국은 총 7명 중에서 3명이나 관련 있군요.
물리학상 1명은 영국 출신 현 캐나다 국적 제프리 힌턴 ( 영국 에든버러대 박사 )
-----------------------------------------------------> 화학상 3명 중 2명은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소속 영국인 2명, 이세돌과의 대국으로 유명한 알파고는 영국에서 개발된.
------------------------------------------------------> 그 영국 회사를 구글이 인수했지만 + 이세돌 대국 당시 모회사 국기 아닌 실제 알파고 제작한 자회사 영국 국기 달고 출전.
노벨 화학상 수상한 영국인 2명은 사실 화학자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학문의 융합 체감되는 2024년 노벨 화학상과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만이 아니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영국 출생 캐나다인 제프리 힌턴도 구글 AI 연구소 출신.
구글 딥마인드 CEO, 그리스계-키프로스 + 중국계-싱가폴 혼혈 영국인.
그의 부모가 키프로스와 싱가폴에 살며 영국으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노벨상의 기회도 없었을 것.
( 웬 키프로스? 키프로스엔 현재도 영국 공군기지 2곳과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독립 후 그리스-터키계 내전 분단되었지만, 여전히 영국군 주둔. )
키프로스는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 나올 때 거치는 지중해 동부에 위치 + 키프로스 영국 공군기지에서 미국과 영국 공군기들이 자주 중동 폭격 출격.
구글 수석 연구원, 아마도 CEO 보다 실제 연구 주도했을 겁니다.
CEO는 연구 개발 보다는 경영 때문에 바쁘기에. 영국 출생이지만 학부 대학원은 미국에서 마친 드문 사례.
보통의 경우 영국에서 태어나 + 학부 + 대학원 마치고, 미국에서 활동, 하지만 저 수석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학교대학원 + 구글 입사했지만 활동은 런던의 연구소
-----------------------------------------------------> 영국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뺨치게 개방된.
-----------------------------------------------------> 퇴임한 직전 영국 수상 인도계 + 런던 시장과 스코틀랜드 수반은 이슬람, 이 역시 제국의 유산.
( 거의 100% 단일 민족, 일본-대한민국 유형의 국가들은 세계를 주도할 자격 자체가 없는 21세기 지구촌.
또한 다민족이지만 특정 인종 구성 비율이 지극 높고, 소수 민족 분포가 지역 위치 함수 분포, 중국 역시 그 취약점 극복 어려울 것.
특정 민족이 독점적 또는 극단적으로 주도하는 국가 공동체는, 그 구성 형식 때문에 지구촌 인류를 보편적으로 리드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영제국이 해체되는 혼란 속에서 침체기를 겪었지만, 제국의 유산 중
일부 긍정적 기능 하는 부분이 작동하면서, 영국은 미국 보다는 덜하지만 해외로부터 수 많은 인재를 공급받으면서 + 미국에 인재 유출된.
현재 미국 인구는 영국 5배 정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지만 단위 인구당에선, 여전히 영국에 상대 안되는.
--------------------------------------------------------> 영국은 제국이 해체되었어도 여전히 강력한 창조성.
--------------------------------------------------------> 독일은 영국 보다 많은 인구 덕에 경제 규모에선 더 크고 + 제조업에선 확실한 우위지만
--------------------------------------------------------> 영국은 독일 대비 창조성에서 여전히 우세하고 자연과학과 수학 등 기초 학문에서 독일은 과거 경쟁력 잃고 많이 약화된.
총체적 창조성 ( 인구 등 덩치 위력 포함한 ), 영국 >>>>> 미국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표준을 확립했지만 + 미국은 그 자체가 영국에서 파생되었고 새로운 표준 대안 제시 없기에,
---------------------------------------------------------> 단위 인구당에선 영국과 미국은 아예 레벨이 다름.
군사력으로 거둔 성과 역시 마찬가지. 영국 >>>>> 미국
영국은 지극 적은 지상군 보유와 무력 행사 한계에도 나름 세계 경찰 역활,
미국은 영국을 압도하는 규모 병력 군사비 및 개입에도 세계 경찰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
단어 그대로의 팍스 아메리카, 허구적 개념 + 미국이 최강이라는 의미에 불과, 1945년 미국 패권 확정 이후 지구촌은 언제나 무력 분쟁으로 혼란.
-----------------------------------------------------------> 한국전 + 베트남전 + 중동전 + 쿠바사태 + 소련의 아프칸 침공 + 걸프전 + 이라크전 + 유고내전 + 우크라이나 전쟁.
-----------------------------------------------------------> 패권 장악 1945년, 불과 5년 뒤부터 지속적으로 저런 지구촌을 미국 힘에 의한 평화로운 지구라고 판단할 수 없음.
따라서 총체적 아닌 단위 인구당 측면에서 격차는 더욱 더 압도적.
단위 인구당 창조성, 영국 >>>>>>>>>>>>>>> 미국
단위 인구당 전투력, 영국 >>>>>>>>>>>>>>> 미국 ( 미국은 덩치빨에 기반한 주먹 )
독일은 단위 인구당 효율에선 미국에 비등하거나 우세한 영역있지만, 영국엔 상대가 안되는.
독일이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막강했지만, 한 줌 영국 상대로는 독일 역시 기본적으로 덩치빨에 바탕했던 경쟁력.
미국은 덩치에선 영국을 압도하지만 +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가를 군사적 침공한 영국에 비한다면 깡-의지 및 효율에서 상대가 안되는.
영국과 미국의 레벨 차이는 패권 상실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
영국은 적성 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 영어를 사용하며 같은 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며 평화적으로 패권 상실.
---------------------------------------------------------> 하지만 미국에겐 불가능한 과업.
---------------------------------------------------------> 영국은 지구라는 행성에 그런 여백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 영어를 사용하는 + 대륙급 미래 초강대국의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2차대전 후 21세기 현재까지 미국이 보여준 창조성으로는, 영국이 확립한 세계 표준 대체는 불가능.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원
미국 건국 후 배출한 모든 과학자들 다 합해도 뉴턴 단 1명에 어림도 없는 영향력에
---------------------------------------------------------> 미국 건국 후 배출된 모든 경제학자 다 합해도 아담스미스 단 1인의 영향에 미치지 못할 것.
생각해보길, 어느 한 분야라도 미국이 과연 새로운 대안 제시할 수 있을지. 최소한 수 백년의 세월 + 여차하면 1천년의 세월이 필요할지 모를 난이도.
영국 -독일 대학교 과학 부분 노벨상 수상. (2019년 까지)
영국 1위 캠브리지 97 (세계 2위) ----------- 독일 1위 훔볼트 47 (세계 13위)
영국 2위 옥스포드 52 (세계 9위) ----------- 독일 2위 괴텡겐 43 (세계 15위)
영국 3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0 (세계 22위 ) ---------- 독일 3위 뮌헨 41 (세계 16위)
----------------------------> 2000년 이후 수상자 수에선, 미국 > 영국 = 일본 거의 같고 > 독일. 단위 인구당으론 영국의 우세로 미국도 영국 1/2 내외.
( 노벨상은 사실 영국이 이미 기운 뒤 시작된 겁니다. )
( 만일 노벨상을 이미 사망한 과학자들의 업적 포함해 시상할 경우 아마도 매우 오랜 세월 영국의 독무대가 될 것. )
( 역대 최고의 물리학자 4명 꼽으라면, 뉴턴-패러데이-맥스웰-아인쉬타인 가능성이 큰데, 3명이 영국인. 패러데이-맥스웰은 필드-장론으로 상대성-양자역학 출발점. )
( 역대 생물학-유전공학-생명과학 최고 업적 단 2개 꼽으라면, 다윈-진화론 +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 2차대전 이후 영국이 아주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서도,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최초 시험관 아기 + 최초 체세포복제 등 미국도 첫 걸음 떼지 못한 분야도 꽤 되는. )
물론 영국 대학의 수상자엔 독일 보다 높은 비율의 외국인 포함되어
영국 독일 두 나라 국적의 노벨 과학 부분 수상자 수 차이는 저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 부분만이 아닌 경제학-문학-평화상등 포함한 전체 노벨상 수상에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영국은 노벨 경제학상 미국 다음으로 꽤 많이 수상하기에 그 부분에서 독일이 뒤쳐진.
문학상은 프랑스가 1위일 것.
(세계 1위 미국 하버드, 과학부분 수상 112. 세계 10위 안에는 영국 2개 대학교, 나머진 모두 미국)
(세계 30위 안에는, 오직 미-영-독-프-스위스-덴마크 5개 나라만. 최근 많이 수상하는 일본 조차 없음.)
(덴마크는 지난 세기 초 물리학 양자역학 혁명이 일어났을 때, 닐스 보어 중심으로 전세계를 이끌었던.)
(아인쉬타인의 모교 취리히 공과대학은 약 30명 수상. 30위 안에 든 유일한 스위스 대학.)
2차대전 전에는 독일이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가장 많았지만,
2차대전 이후엔 상대적으로 뒤쳐져 미국이 압도하며 영국 역시 꽤 많이 수상한.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에선 스위스 정도 제외하면 영국은 압도적인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 미국도 상대가 안되는.
미국 인구가 영국 대비 20세기 초 이미 2배 이상에, 21세기 현재 약 5배. 독일 역시 20세기 초엔 영국 인구의 약 1.5배.
5년 전 쯤에는 영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나온
현 미국-영국 이중 국적자가 그 해에 물리학-화학 부분에서 한꺼번에 4~5명이 수상하기도.
최근 가장 유명했던 노벨 과학 부분 수상 중,
신의 입자로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던 힉스 입자는 1960년대 업적으로 영국인 힉스가 21세기에 물리학상 수상.
더욱 최근엔 중력파 발견으로 영국 과학자는 안타깝게 노벨상 수상 놓친.
중력파 검출 장치 설계 및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던 과학자가 수상 얼마 전 사망해 물리학상 놓친.
또한 그 뒤 중력파를 이용한 블랙홀 관측으로, 유명한 호킹 역시 약간의 시차로 사망해서 물리학상 놓친, 하지만 호킹과 함께
연구했던 영국의 유명한 이론-수리 물리학자 펜로즈는 80대 노인으로 수상.
(2차대전 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긴 하지만,
내용 까보면 수 많은 이민 1세대 특히 독일계-영국계가 미국에서 수상 고려하면, 독일과 영국은 아직도 꽤나 건재한.
하지만 그럼에도 자국 아닌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유럽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었음을 의미.)
(독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보른,
외할아버지 막스 보른 보다 훨씬 유명한 영국계 호주 팝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2차대전 무렵 독일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막스 보른과 그 가족들, 막스 보른의 딸이 영국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던
영국 학자와 결혼해 올리비아 뉴턴 존 태어남. 2차대전 종전 후 피폐해진 영국을 떠나 호주로 이주했고 이후 팝 가수가 된.)
노벨상에서 배제된 수학, 수학 최고 권위급 필즈상
필즈상 생기기 전인 19세기 즉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 무렵 독일이 상당히 강세였으나,
필즈상 생긴 이후 특히 2차대전 이후엔 독일 수학은 필즈상 수상 급감해서 거의 수상을 못하고 있음.
2차대전 이후 프랑스 미국이 각축 하면서 영국 러시아 등이 좀 쳐진 상태에서 추격, 독일은 대전 이후 큰 격차로 뒤쳐진.
(영국과 프랑스 영향으로 이란과 베트남 출신의 필즈상 수상자도 이미 배출되었습니다. 이란은 최초의 여성 수상자.
이란 최초 여자 수상자는 수상 직후 질병으로 사망. 베트남 수상자는 어린 시절 부터 유명 프랑스 스카웃 되어 연구는 베트남
아닌 프랑스에서.)
페르마의 대정리, 영국 수학자가 거의 350년 뒤인 1990년대에 증명했었죠.
필즈상은 만 40세 이하에만 수여, 발표 당시엔 기준을 만족했었지만 일부 오류 수정과 그 증명 확인에 2년 정도 걸린.
하지만 필즈상 수여하는 측에선 필즈-특별상 부여했고, 필즈상 횟수에 포함시켜 결과적으론 예외적으로 수상한 셈.
페르마 정리 증명한 영국 수학자 증명 당시 소속은 미국 대학 연구소, 10년 정도 강의 안하고 오직 증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미국 대학측이 배려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증명 발표는 자신의 모교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했습니다.
독일 대단했었지만 영국을 상대로 독일 과학기술이 압도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아야.
독일이 영국을 압도했던 적은 전혀 없었지만, 영국이 독일을 압도했던 세월은 따져 보면 꽤나 길었을 것.
2차대전 독일과 영국-미국, 여러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대적 우세와 열세가 뒤섞인 상태였다고 보아야.
따라서 특정한 개별 무기 차원에서 독일의 우세 지나치게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
과학기술 노벨상 아닌 올림픽 부분은 그럼 어떨까요?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단위 인구당 올림픽 금메달 획득 엄청난 경쟁력.
영국의 기후 특성으로 영국이 동계 올림픽에선 약하지만 동계에선 캐나다, 하계에선 호주가 그 부족함을 다 메꾸는.
( 동계 올림픽 취약한 영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이 시작된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 영국이 동계 종목에 취약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피겨 싱글 남여 모두에서 금메달 있고 여자 싱글에선 2연패 기록도, 특히 1984년 사라예보 동계 피겨 아이스 댄싱 우승은
역대 동계 올림픽 사상 첫 만점으로 현재까지 역대 동계 올림픽 통틀어 최고의 순간에 꼽히기도. )
( 영국이 또한 취약한 수영.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2개로 도쿄 올림픽 보다 조금 줄었지만 금은동 합계는 12개로 4~5위권.
2023년 후쿠오카 수영 선수권 금메달 비교한다면, 호주 15개 + 영국 2개 + 캐나다 2개 미국은 대폭 줄어 7개.
금메달 수나 메달 총수나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서 미국은 영국-호주-캐나다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막강하다는 수영에서도. )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
1위 미국 39, 2위 중국 38, 3위 일본 27, 4위 영국 22, 5위 러시아 20, 6위 호주 17
일본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네덜란드-프랑스-독일-이태리 각각 10개, 캐나다-뉴질랜드 각각 7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인구 고려하면 엄청난.
네덜란드-캐나다는 하계 보다 동계 올림픽이 훨씬 강하고. 네덜란드 역시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세계 탑 급.
( 도쿄 올림픽, 일본 성적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금메달 늘리기 위해 유도에 단체전 및 남녀 혼합전 까지 일시적으로 포함. )
도쿄 올림픽, 단위 인구당 경쟁력 비교해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
1.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기 위해선, 금메달 최소 100개 정도 따야. ------------------------> 실제론 40개 안되는.
2. 미국이 호주 수준이 되기 위해선, 호주 인구는 영국의 1/3 정도 이므로 ------------------------> 미국은 약 300개 따야.
3. 중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 중국은 미국 인구의 약 4배 이므로 --------------------> 중국은 금메달 약 400개 따야.
참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총 수는 400개 조금 안되는.
중국의 올림픽 성적 대단한 것 같지만,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빈 깡통 성격.
영국 지난 4번의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는
베이징 4위, 런던 3위, 리우데자네이루 2위, 도쿄 4위. ------------------> 홈 아닌 브라질 대회에서 영국의 저 작은 인구로 2위.
( 도쿄 올림픽 영+호 = 39개로 미국과 같음, 영+호+캐+뉴 = 53개 > >미 39 ----------------> 영캐호뉴 인구 다 합해야 미국 절반도 안되는. )
1990년대 신경 안 쓰다 아틀랜타 올림픽 때 영국은 금메달 1~2개 수모 당한 적도.
그 때 여론이 안좋아져 복권 기금에서 일정 부분을 엘리트 스포츠에 투입 시작하며 성과 거둔.
( 추가합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영국 올림픽 금메달 수는 14개로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메달 수로는 미국-중국-영국 순으로 3위.
영국 수영에서 금메달1-은메달4 + 육상 금메달1-은메달4?. 직전 올림픽까지 초강세였던 ( 금 6~7 정도 ) 싸이클에서 금1-은5?. 전략 종목에서 금이 은으로 바뀐.
수영과 육상에서 은메달 합 8도 사실 쉽지 않은 것. 일본이 레슬링등 집중해 메달 사냥 작정한 것과 달리 기초 종목에서 금 획득은 적지만 여전한 잠재력 보여준.
일본은 도쿄 올림픽 때 전략 종목으로 키운 유도-레슬링에서 금메달 싹쓸이 전술. 파리 올림픽 떼 레슬링에서 아마5~8개 정도 금메달 땄을 것. )
단위 인구당 올림픽 메달 강국 대부분 영어권 국가들,
하계 올림픽에선 ------------------------------------> 뉴질랜드 >> 호주 >> 캐나다 = 영국 >> 미 >>>>>> 중
동계 올림픽에선 ------------------------------------> 노르웨이-네덜란드-캐나다 >>> 중 > 미 ( 영국은 기후 조건으로 매우 취약, 간혹 금메달 나오는 정도. )
---------------------------------------------------------------> 동계올림픽, 한-중은 쇼트트랙 때문에 상당한 경쟁력. ( 영-호-뉴, 기후 조건으로 쇼트트랙 포함 동계 종목 경쟁력 없음. )
호주-뉴질랜드, 국가 주도 아닌 사실상 생활 체육 연장선에서
기후 지리적 조건으로 수영-요트-조정-카누 수상 종목에서 압도적 단위 인구당 경쟁력.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 마찬가지 경쟁력. 영-캐-호-뉴와 비교한다면 미국은 단위 인구당에서 상대가 안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해선 상당한 우세.
앵글로색슨계 국가들 단위 인구당 스포츠 경쟁력, 정확히 덩치에 반비례.
인구 압도적인 미국 타락 역시 어마무시 했고.
하지만 독일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올림픽 메달 수는 구 동독 단독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직 하락.
동구권 붕괴 전에는 동독이 하도 저러니 서독도 경쟁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나름 상당 투자를 해서 꽤 획득했었지만,
통일 된 이후엔 시들해져서 통일 독일은 올림픽에서 성적이 나빠진.
현 러시아는 이미 몇 개 대회 러시아 나라 이름으로 출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직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다시 약물 파동 터질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태.
국가 이름 금지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이름으로 출전하면서 저런다면 러시아 위원회 이름으로도 출전 금지당할 수도.
올림픽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는 그럼 어떨까요?
근현대 이후 시작된 고산 등정 역사 살펴보면, 유럽 대륙 알프스 험한 봉우리 초등, 의외로 영국이 많은.
전에 보았던 고산 등정의 역사 다큐, 유럽 대륙 곳곳 최초 등정, 유니온 잭 깃발이 펄럭여 놀랐던 기억도.
높이는 알프스 최고봉 아니지만 가장 험하고 누구나 사진 보면 아는 마테호른
----------------------------------> 18세기 즉 1700년대 영국이 초등. 1700년대 다른 나라로 등산 원정간다는 것 자체가 신통한.
----------------------------------> 마테호른 초등은 성공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등정 대원 일부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 알프스 험한 봉우리 상당 수는 현지 유럽인들 아닌 원정 왔던 영국인들이 처음 등정했습니다.
영국은 사실 높은 산이 거의 없는 지형.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에 그나마 조금 높은 산이 있는 정도지만 인류 고산 등정 개척한.
영국은 그냥 세계 표준만 장악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첫 걸음 내딛었던. 그것도 지극히 적은 인구, 영토 불리한 물리적 조건에서.
영국의 세계 표준 확립은 국가 정부 차원, 중앙 집중식, 계획 이끌어 이루어진 것 아닙니다.
거의 자유롭게 풀어진 상태에서 민간의 자발적 창조성 폭발로 이루어진 겁니다.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의 일사분란 이끔과 거리 먼.
지리적 위치는 아시아 인거 같은데
영국이 개과천선을 해서가 아니고 갖고 있는 데 따른 부담이 높아 경제성이 떨어져서 겠지요.
한줄요약 : 영국이또?
태평양 한가운데 하와이, 인도양 한가운데 디에고 가르시아
디에고 가르시아 = 차고스 제도의 제일 중요한 섬
미국이 차고스제도를 파나마 해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영국 입장에서 미국 맛있는사탕 먹으라고 이렇게 한것 같군요.
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요즘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경제가 망하고 있다는 콘텐츠가 한국 유튜버들 사이에 유행하던데... 알고보니 독일, 프랑스보다 훨씬 낫습니다. 우려했던 EU와의 교역 또한 전혀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고요. 왜 영국이 동네북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좀 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콘텐츠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네요. ㅎㅎ
쉽게 말해서 영국 포함 유럽이 예전만 못하다, 가난해지고 있다가 팩트져
말그대로 유행일뿐입니다 영프독,일 전부 천천히 내려갈 뿐 미국제외 선진국은 다 꼬라박고있는중입니다 (한국도 유럽보다 가파르게 내리꽃는중)
오히려 왜 덜 느리게 내려가는지 배워야 할 시점
그리고 치고올라오는 개도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같은 국가들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에요
쉽게 비유하면 사이버펑크 장르 소설에서는 하나의 기업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어마어마한 악의축이 클리셰죠 그리고 보통 gdp의 10%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합니다
삼성의 한국 gdp비중은 21%이며 이건 “삼성전자” 하나의 얘기입니다 즉 계열사를 합치면 더 처참해진다는 얘기고 그 말은 반도체 하나에 국가 20%가 묶여있다는소리입니다 당연히 그 밑에있는 하청을 합치면 더 어마어마한 규모겠죠
그리고 한국의 2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중국” 의존도가 80%가 넘습니다
즉 중국이 한국의 반도체를 사주지않으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휘청인다는겁니다
이건 동남아 국가들보다 말도안되게 큰 규모이고
다른 유럽,선진국역시 비율이 조금 낮을뿐 중국 의존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애초에 지금 전세계가 힘든건 비단 경쟁력이니 난민이니 이런건 전부 핑계고 중국이 약간 흔들리니 세계가 들썩거리는겁니다 미국도 포함해서
이미 전세계가 하나로 얽혀있고 미중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 다른국가들이 피를보고있고
이 모든 책임론이 미국을 향하니 반대급부로 유럽이 망한다느니 일본이 망한다느니 이런 소리가 돌아다니는거죠
영프독 망했다는 한국유투브 넘쳐나는데 정작 한국은 이탈리아 1인당 GDP도 못 넘었고 세계최고속도 고령화로 생산성 악화 경제성장률 바닥찍을게 뻔히 보여 앞으로도 영영 이탈리아 못 넘을 듯 그런데 이탈리아를 후진국 취급...참..
@참치마요-x2m 중국 의존도 80%에서 스크롤 내림 ㅋㅋ
@@NNNNN34955이탈리아 2번 감.. 인프라나 이런거 좋음...
영국이 떠난자리 중국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중국이 아프리카 대부분을 먹고 있는데 어떻게보면 전진기지로도 활용할수있고 돈으로 사들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그러면 아태지역도 위험해지고
유럽애들은 정신 못 차리네 ㅠ.ㅠ
트럼프식 해법: 미군 주둔비 내놔라!
트럼프도 한국이랑 대만에만 그럴걸요. 대부분 나라들에서는 미국에 군사기지용 땅을 차용해줬다고 생각하지 나를 보호해주기 위해서라고는 생각 안해요.
유럽에 국방비 증액 하라는것도 미국 무기 사라는 거임
우크라 전쟁은 참전을 못하고 이라크 전쟁이 끝난지 20년
무기산업의 무기를 소비할 뭔가가 필요함
옛날처럼 음모를 꾸며 전쟁을 일으키진 못하겠고 유럽을 쪼는거지
20년 주기설
영국령이 나을것 같은데
응? 영국하고 미국은 한 몸이나 다름없는거 같던데 서로간에 갈등이? 이게 뭐죠?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사건은 ICJ의 판결이 아니라 ICJ의 advisory opinion, 이른바 권고적 의견이네! 그럼 법적 구속력은 없지. 그렇다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유력한 권위있는 법적 해석이지요 ㅎ ㅎ
만악의 근원 영국, 프랑스
영국 프랑스 없었으면 아직도 왕정이었을 나라가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소리하는애들은 지들이 쓰는 필수재와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어디서온건지 아는건가? 영국 프랑스인데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이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최준영박사의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국내법원의 판결 처럼 판결은 법적 구속력이 있습니다.
ICJ제소외 권고적 의견을 구분못하시네
디에고 가르시아라... 이건 좀 크네요.
결국 선진강대국 이라는것들도
ㅡㅡ 자국😊중심 힘의 논리지
영국. 미국이. 문제야
남의 땅을. 패권주의 지양.
그래도 얘들은 중공 러시아에 비하면 양반이여! ㅋ 지금 중공 러시아가 원래 자기땅은 얼마 안되고 거기다 탄압에 민족 말살까지 하는데 그건 아무말 없냐? ㅋ 심지어 엄연한 다른 소수민족은 차치하고 독립국가인 우리나라까지 속국 취급하는데...중공 댓글부대와 거기에 동조하는 국내 매국노들만 미국 까고 중공 북괴 러샤 이란 팔레스타인만 주구장창 옹호하지? 너도 그쪽이냐? ㅋ
개과천선? 미국의 푸들 강아지가 ?
모든 이상한 국경에는 영국이 있다
영국 본토는 반드시 천벌 받길 바람
미국이 발끈했다? 이미 군사기지는 안 넘기기로 했는데 뭐하러 발끈하죠?
자기도 이용 못하는 영토 욕은 자기네가 다먹고 필요 없다고 느끼는 찰라 국제사법제판소 패소 ..
등 떠밀린듯 내주는척이 아닐까 하는...
당장 중국이 쳐들어 갈만한 지리적 위치네
영국역사의 최대실수..
본토에 죄수들 남기고 , 호주로 본진옮기지 않을거.
만약 그랫다면 영국은 아직도 세계 2,3위권에
혁신이 일어나는 국가였을거임. 어쩌면 미국과
아직도 공동 1,2위국 다툴지도..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물리-생리의학-화학 최종 결과.
2024년 노벨상 과학 부분 = 미국 4명 + 영국 2명 + 캐나다 1명 ( 영국 이민 1세대 )
생리의학상 - 미2,
물리학상 - 미1 +캐1 ( 런던 출생-학부-대학원 모두 영국 )
화학상 - 미1 +영2 (구글이 인수한 런던에 본사 위치한 딥마인드 CEO과 수석연구원 )
( 미국의 단위 인구당, 노벨상+필즈상+올림픽금메달 획득 모두는 -------------------------------> 영국의 절반 내외에 불과. )
( 수학 필즈상 최고의 경쟁력은 프랑스,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 미국의 약 5배, 영국의 약 2배 )
영국은 총 7명 중에서 3명이나 관련 있군요.
물리학상 1명은 영국 출신 현 캐나다 국적 제프리 힌턴 ( 영국 에든버러대 박사 )
-----------------------------------------------------> 화학상 3명 중 2명은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소속 영국인 2명, 이세돌과의 대국으로 유명한 알파고는 영국에서 개발된.
------------------------------------------------------> 그 영국 회사를 구글이 인수했지만 + 이세돌 대국 당시 모회사 국기 아닌 실제 알파고 제작한 자회사 영국 국기 달고 출전.
노벨 화학상 수상한 영국인 2명은 사실 화학자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학문의 융합 체감되는 2024년 노벨 화학상과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만이 아니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영국 출생 캐나다인 제프리 힌턴도 구글 AI 연구소 출신.
구글 딥마인드 CEO, 그리스계-키프로스 + 중국계-싱가폴 혼혈 영국인.
그의 부모가 키프로스와 싱가폴에 살며 영국으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노벨상의 기회도 없었을 것.
( 웬 키프로스? 키프로스엔 현재도 영국 공군기지 2곳과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독립 후 그리스-터키계 내전 분단되었지만, 여전히 영국군 주둔. )
키프로스는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 나올 때 거치는 지중해 동부에 위치 + 키프로스 영국 공군기지에서 미국과 영국 공군기들이 자주 중동 폭격 출격.
구글 수석 연구원, 아마도 CEO 보다 실제 연구 주도했을 겁니다.
CEO는 연구 개발 보다는 경영 때문에 바쁘기에. 영국 출생이지만 학부 대학원은 미국에서 마친 드문 사례.
보통의 경우 영국에서 태어나 + 학부 + 대학원 마치고, 미국에서 활동, 하지만 저 수석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학교대학원 + 구글 입사했지만 활동은 런던의 연구소
-----------------------------------------------------> 영국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뺨치게 개방된.
-----------------------------------------------------> 퇴임한 직전 영국 수상 인도계 + 런던 시장과 스코틀랜드 수반은 이슬람, 이 역시 제국의 유산.
( 거의 100% 단일 민족, 일본-대한민국 유형의 국가들은 세계를 주도할 자격 자체가 없는 21세기 지구촌.
또한 다민족이지만 특정 인종 구성 비율이 지극 높고, 소수 민족 분포가 지역 위치 함수 분포, 중국 역시 그 취약점 극복 어려울 것.
특정 민족이 독점적 또는 극단적으로 주도하는 국가 공동체는, 그 구성 형식 때문에 지구촌 인류를 보편적으로 리드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영제국이 해체되는 혼란 속에서 침체기를 겪었지만, 제국의 유산 중
일부 긍정적 기능 하는 부분이 작동하면서, 영국은 미국 보다는 덜하지만 해외로부터 수 많은 인재를 공급받으면서 + 미국에 인재 유출된.
현재 미국 인구는 영국 5배 정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지만 단위 인구당에선, 여전히 영국에 상대 안되는.
--------------------------------------------------------> 영국은 제국이 해체되었어도 여전히 강력한 창조성.
--------------------------------------------------------> 독일은 영국 보다 많은 인구 덕에 경제 규모에선 더 크고 + 제조업에선 확실한 우위지만
--------------------------------------------------------> 영국은 독일 대비 창조성에서 여전히 우세하고 자연과학과 수학 등 기초 학문에서 독일은 과거 경쟁력 잃고 많이 약화된.
총체적 창조성 ( 인구 등 덩치 위력 포함한 ), 영국 >>>>> 미국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표준을 확립했지만 + 미국은 그 자체가 영국에서 파생되었고 새로운 표준 대안 제시 없기에,
---------------------------------------------------------> 단위 인구당에선 영국과 미국은 아예 레벨이 다름.
군사력으로 거둔 성과 역시 마찬가지. 영국 >>>>> 미국
영국은 지극 적은 지상군 보유와 무력 행사 한계에도 나름 세계 경찰 역활,
미국은 영국을 압도하는 규모 병력 군사비 및 개입에도 세계 경찰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
단어 그대로의 팍스 아메리카, 허구적 개념 + 미국이 최강이라는 의미에 불과, 1945년 미국 패권 확정 이후 지구촌은 언제나 무력 분쟁으로 혼란.
-----------------------------------------------------------> 한국전 + 베트남전 + 중동전 + 쿠바사태 + 소련의 아프칸 침공 + 걸프전 + 이라크전 + 유고내전 + 우크라이나 전쟁.
-----------------------------------------------------------> 패권 장악 1945년, 불과 5년 뒤부터 지속적으로 저런 지구촌을 미국 힘에 의한 평화로운 지구라고 판단할 수 없음.
따라서 총체적 아닌 단위 인구당 측면에서 격차는 더욱 더 압도적.
단위 인구당 창조성, 영국 >>>>>>>>>>>>>>> 미국
단위 인구당 전투력, 영국 >>>>>>>>>>>>>>> 미국 ( 미국은 덩치빨에 기반한 주먹 )
독일은 단위 인구당 효율에선 미국에 비등하거나 우세한 영역있지만, 영국엔 상대가 안되는.
독일이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막강했지만, 한 줌 영국 상대로는 독일 역시 기본적으로 덩치빨에 바탕했던 경쟁력.
미국은 덩치에선 영국을 압도하지만 + 유엔 회원국 약 190개 시점, 약 170개 국가를 군사적 침공한 영국에 비한다면 깡-의지 및 효율에서 상대가 안되는.
영국과 미국의 레벨 차이는 패권 상실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
영국은 적성 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 영어를 사용하며 같은 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며 평화적으로 패권 상실.
---------------------------------------------------------> 하지만 미국에겐 불가능한 과업.
---------------------------------------------------------> 영국은 지구라는 행성에 그런 여백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 영어를 사용하는 + 대륙급 미래 초강대국의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2차대전 후 21세기 현재까지 미국이 보여준 창조성으로는, 영국이 확립한 세계 표준 대체는 불가능.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원
미국 건국 후 배출한 모든 과학자들 다 합해도 뉴턴 단 1명에 어림도 없는 영향력에
---------------------------------------------------------> 미국 건국 후 배출된 모든 경제학자 다 합해도 아담스미스 단 1인의 영향에 미치지 못할 것.
생각해보길, 어느 한 분야라도 미국이 과연 새로운 대안 제시할 수 있을지. 최소한 수 백년의 세월 + 여차하면 1천년의 세월이 필요할지 모를 난이도.
영국 -독일 대학교 과학 부분 노벨상 수상. (2019년 까지)
영국 1위 캠브리지 97 (세계 2위) ----------- 독일 1위 훔볼트 47 (세계 13위)
영국 2위 옥스포드 52 (세계 9위) ----------- 독일 2위 괴텡겐 43 (세계 15위)
영국 3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30 (세계 22위 ) ---------- 독일 3위 뮌헨 41 (세계 16위)
----------------------------> 2000년 이후 수상자 수에선, 미국 > 영국 = 일본 거의 같고 > 독일. 단위 인구당으론 영국의 우세로 미국도 영국 1/2 내외.
( 노벨상은 사실 영국이 이미 기운 뒤 시작된 겁니다. )
( 만일 노벨상을 이미 사망한 과학자들의 업적 포함해 시상할 경우 아마도 매우 오랜 세월 영국의 독무대가 될 것. )
( 역대 최고의 물리학자 4명 꼽으라면, 뉴턴-패러데이-맥스웰-아인쉬타인 가능성이 큰데, 3명이 영국인. 패러데이-맥스웰은 필드-장론으로 상대성-양자역학 출발점. )
( 역대 생물학-유전공학-생명과학 최고 업적 단 2개 꼽으라면, 다윈-진화론 +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 2차대전 이후 영국이 아주 완전히 맛이 간 상태에서도, 캠브리지-DNA이중나선 + 최초 시험관 아기 + 최초 체세포복제 등 미국도 첫 걸음 떼지 못한 분야도 꽤 되는. )
물론 영국 대학의 수상자엔 독일 보다 높은 비율의 외국인 포함되어
영국 독일 두 나라 국적의 노벨 과학 부분 수상자 수 차이는 저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 부분만이 아닌 경제학-문학-평화상등 포함한 전체 노벨상 수상에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영국은 노벨 경제학상 미국 다음으로 꽤 많이 수상하기에 그 부분에서 독일이 뒤쳐진.
문학상은 프랑스가 1위일 것.
(세계 1위 미국 하버드, 과학부분 수상 112. 세계 10위 안에는 영국 2개 대학교, 나머진 모두 미국)
(세계 30위 안에는, 오직 미-영-독-프-스위스-덴마크 5개 나라만. 최근 많이 수상하는 일본 조차 없음.)
(덴마크는 지난 세기 초 물리학 양자역학 혁명이 일어났을 때, 닐스 보어 중심으로 전세계를 이끌었던.)
(아인쉬타인의 모교 취리히 공과대학은 약 30명 수상. 30위 안에 든 유일한 스위스 대학.)
2차대전 전에는 독일이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가장 많았지만,
2차대전 이후엔 상대적으로 뒤쳐져 미국이 압도하며 영국 역시 꽤 많이 수상한.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에선 스위스 정도 제외하면 영국은 압도적인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 미국도 상대가 안되는.
미국 인구가 영국 대비 20세기 초 이미 2배 이상에, 21세기 현재 약 5배. 독일 역시 20세기 초엔 영국 인구의 약 1.5배.
5년 전 쯤에는 영국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나온
현 미국-영국 이중 국적자가 그 해에 물리학-화학 부분에서 한꺼번에 4~5명이 수상하기도.
최근 가장 유명했던 노벨 과학 부분 수상 중,
신의 입자로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던 힉스 입자는 1960년대 업적으로 영국인 힉스가 21세기에 물리학상 수상.
더욱 최근엔 중력파 발견으로 영국 과학자는 안타깝게 노벨상 수상 놓친.
중력파 검출 장치 설계 및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던 과학자가 수상 얼마 전 사망해 물리학상 놓친.
또한 그 뒤 중력파를 이용한 블랙홀 관측으로, 유명한 호킹 역시 약간의 시차로 사망해서 물리학상 놓친, 하지만 호킹과 함께
연구했던 영국의 유명한 이론-수리 물리학자 펜로즈는 80대 노인으로 수상.
(2차대전 후 미국이 노벨상 압도적이긴 하지만,
내용 까보면 수 많은 이민 1세대 특히 독일계-영국계가 미국에서 수상 고려하면, 독일과 영국은 아직도 꽤나 건재한.
하지만 그럼에도 자국 아닌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유럽의 경쟁력이 많이 약화되었음을 의미.)
(독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보른,
외할아버지 막스 보른 보다 훨씬 유명한 영국계 호주 팝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2차대전 무렵 독일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막스 보른과 그 가족들, 막스 보른의 딸이 영국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던
영국 학자와 결혼해 올리비아 뉴턴 존 태어남. 2차대전 종전 후 피폐해진 영국을 떠나 호주로 이주했고 이후 팝 가수가 된.)
노벨상에서 배제된 수학, 수학 최고 권위급 필즈상
필즈상 생기기 전인 19세기 즉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 무렵 독일이 상당히 강세였으나,
필즈상 생긴 이후 특히 2차대전 이후엔 독일 수학은 필즈상 수상 급감해서 거의 수상을 못하고 있음.
2차대전 이후 프랑스 미국이 각축 하면서 영국 러시아 등이 좀 쳐진 상태에서 추격, 독일은 대전 이후 큰 격차로 뒤쳐진.
(영국과 프랑스 영향으로 이란과 베트남 출신의 필즈상 수상자도 이미 배출되었습니다. 이란은 최초의 여성 수상자.
이란 최초 여자 수상자는 수상 직후 질병으로 사망. 베트남 수상자는 어린 시절 부터 유명 프랑스 스카웃 되어 연구는 베트남
아닌 프랑스에서.)
페르마의 대정리, 영국 수학자가 거의 350년 뒤인 1990년대에 증명했었죠.
필즈상은 만 40세 이하에만 수여, 발표 당시엔 기준을 만족했었지만 일부 오류 수정과 그 증명 확인에 2년 정도 걸린.
하지만 필즈상 수여하는 측에선 필즈-특별상 부여했고, 필즈상 횟수에 포함시켜 결과적으론 예외적으로 수상한 셈.
페르마 정리 증명한 영국 수학자 증명 당시 소속은 미국 대학 연구소, 10년 정도 강의 안하고 오직 증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미국 대학측이 배려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증명 발표는 자신의 모교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했습니다.
독일 대단했었지만 영국을 상대로 독일 과학기술이 압도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아야.
독일이 영국을 압도했던 적은 전혀 없었지만, 영국이 독일을 압도했던 세월은 따져 보면 꽤나 길었을 것.
2차대전 독일과 영국-미국, 여러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대적 우세와 열세가 뒤섞인 상태였다고 보아야.
따라서 특정한 개별 무기 차원에서 독일의 우세 지나치게 의미 부여할 필요 없고,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
과학기술 노벨상 아닌 올림픽 부분은 그럼 어떨까요?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단위 인구당 올림픽 금메달 획득 엄청난 경쟁력.
영국의 기후 특성으로 영국이 동계 올림픽에선 약하지만 동계에선 캐나다, 하계에선 호주가 그 부족함을 다 메꾸는.
( 동계 올림픽 취약한 영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이 시작된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 영국이 동계 종목에 취약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피겨 싱글 남여 모두에서 금메달 있고 여자 싱글에선 2연패 기록도, 특히 1984년 사라예보 동계 피겨 아이스 댄싱 우승은
역대 동계 올림픽 사상 첫 만점으로 현재까지 역대 동계 올림픽 통틀어 최고의 순간에 꼽히기도. )
( 영국이 또한 취약한 수영.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수영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2개로 도쿄 올림픽 보다 조금 줄었지만 금은동 합계는 12개로 4~5위권.
2023년 후쿠오카 수영 선수권 금메달 비교한다면, 호주 15개 + 영국 2개 + 캐나다 2개 미국은 대폭 줄어 7개.
금메달 수나 메달 총수나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서 미국은 영국-호주-캐나다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막강하다는 수영에서도. )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
1위 미국 39, 2위 중국 38, 3위 일본 27, 4위 영국 22, 5위 러시아 20, 6위 호주 17
일본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네덜란드-프랑스-독일-이태리 각각 10개, 캐나다-뉴질랜드 각각 7개,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인구 고려하면 엄청난.
네덜란드-캐나다는 하계 보다 동계 올림픽이 훨씬 강하고. 네덜란드 역시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세계 탑 급.
( 도쿄 올림픽, 일본 성적은 홈그라운드 이점 고려해야. 금메달 늘리기 위해 유도에 단체전 및 남녀 혼합전 까지 일시적으로 포함. )
도쿄 올림픽, 단위 인구당 경쟁력 비교해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
1.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기 위해선, 금메달 최소 100개 정도 따야. ------------------------> 실제론 40개 안되는.
2. 미국이 호주 수준이 되기 위해선, 호주 인구는 영국의 1/3 정도 이므로 ------------------------> 미국은 약 300개 따야.
3. 중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 중국은 미국 인구의 약 4배 이므로 --------------------> 중국은 금메달 약 400개 따야.
참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총 수는 400개 조금 안되는.
중국의 올림픽 성적 대단한 것 같지만, 단위 인구당 경쟁력에선 빈 깡통 성격.
영국 지난 4번의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순위는
베이징 4위, 런던 3위, 리우데자네이루 2위, 도쿄 4위. ------------------> 홈 아닌 브라질 대회에서 영국의 저 작은 인구로 2위.
( 도쿄 올림픽 영+호 = 39개로 미국과 같음, 영+호+캐+뉴 = 53개 > >미 39 ----------------> 영캐호뉴 인구 다 합해야 미국 절반도 안되는. )
1990년대 신경 안 쓰다 아틀랜타 올림픽 때 영국은 금메달 1~2개 수모 당한 적도.
그 때 여론이 안좋아져 복권 기금에서 일정 부분을 엘리트 스포츠에 투입 시작하며 성과 거둔.
( 추가합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영국 올림픽 금메달 수는 14개로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 메달 수로는 미국-중국-영국 순으로 3위.
영국 수영에서 금메달1-은메달4 + 육상 금메달1-은메달4?. 직전 올림픽까지 초강세였던 ( 금 6~7 정도 ) 싸이클에서 금1-은5?. 전략 종목에서 금이 은으로 바뀐.
수영과 육상에서 은메달 합 8도 사실 쉽지 않은 것. 일본이 레슬링등 집중해 메달 사냥 작정한 것과 달리 기초 종목에서 금 획득은 적지만 여전한 잠재력 보여준.
일본은 도쿄 올림픽 때 전략 종목으로 키운 유도-레슬링에서 금메달 싹쓸이 전술. 파리 올림픽 떼 레슬링에서 아마5~8개 정도 금메달 땄을 것. )
단위 인구당 올림픽 메달 강국 대부분 영어권 국가들,
하계 올림픽에선 ------------------------------------> 뉴질랜드 >> 호주 >> 캐나다 = 영국 >> 미 >>>>>> 중
동계 올림픽에선 ------------------------------------> 노르웨이-네덜란드-캐나다 >>> 중 > 미 ( 영국은 기후 조건으로 매우 취약, 간혹 금메달 나오는 정도. )
---------------------------------------------------------------> 동계올림픽, 한-중은 쇼트트랙 때문에 상당한 경쟁력. ( 영-호-뉴, 기후 조건으로 쇼트트랙 포함 동계 종목 경쟁력 없음. )
호주-뉴질랜드, 국가 주도 아닌 사실상 생활 체육 연장선에서
기후 지리적 조건으로 수영-요트-조정-카누 수상 종목에서 압도적 단위 인구당 경쟁력.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 마찬가지 경쟁력. 영-캐-호-뉴와 비교한다면 미국은 단위 인구당에서 상대가 안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해선 상당한 우세.
앵글로색슨계 국가들 단위 인구당 스포츠 경쟁력, 정확히 덩치에 반비례.
인구 압도적인 미국 타락 역시 어마무시 했고.
하지만 독일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올림픽 메달 수는 구 동독 단독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직 하락.
동구권 붕괴 전에는 동독이 하도 저러니 서독도 경쟁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나름 상당 투자를 해서 꽤 획득했었지만,
통일 된 이후엔 시들해져서 통일 독일은 올림픽에서 성적이 나빠진.
현 러시아는 이미 몇 개 대회 러시아 나라 이름으로 출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직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다시 약물 파동 터질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태.
국가 이름 금지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이름으로 출전하면서 저런다면 러시아 위원회 이름으로도 출전 금지당할 수도.
올림픽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는 그럼 어떨까요?
근현대 이후 시작된 고산 등정 역사 살펴보면, 유럽 대륙 알프스 험한 봉우리 초등, 의외로 영국이 많은.
전에 보았던 고산 등정의 역사 다큐, 유럽 대륙 곳곳 최초 등정, 유니온 잭 깃발이 펄럭여 놀랐던 기억도.
높이는 알프스 최고봉 아니지만 가장 험하고 누구나 사진 보면 아는 마테호른
----------------------------------> 18세기 즉 1700년대 영국이 초등. 1700년대 다른 나라로 등산 원정간다는 것 자체가 신통한.
----------------------------------> 마테호른 초등은 성공했지만, 하산 과정에서 등정 대원 일부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 알프스 험한 봉우리 상당 수는 현지 유럽인들 아닌 원정 왔던 영국인들이 처음 등정했습니다.
영국은 사실 높은 산이 거의 없는 지형.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에 그나마 조금 높은 산이 있는 정도지만 인류 고산 등정 개척한.
영국은 그냥 세계 표준만 장악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첫 걸음 내딛었던. 그것도 지극히 적은 인구, 영토 불리한 물리적 조건에서.
영국의 세계 표준 확립은 국가 정부 차원, 중앙 집중식, 계획 이끌어 이루어진 것 아닙니다.
거의 자유롭게 풀어진 상태에서 민간의 자발적 창조성 폭발로 이루어진 겁니다.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의 일사분란 이끔과 거리 먼.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 된 승리가 없습니다.
1945년 2차대전 종전, 불과 5년 뒤 한국전쟁 비기기로 시작해서 줄줄이 쓴 맛.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겉보기 사상누각 승리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냉정하게 본다면 미국은 사상 최약체 패권일 수도, 패권 장악 확인 도장 찍고서 고작 5년 후부터 저런 허약한 패권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면서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전세계를 지배했다는말은 역사왜곡이잔아 ???
💙 *하나님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아미타불,
부처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겁니다.
예수도 함께 오시죠.
3빠
홍콩은 반환하면 안됬죠. 자유를 빼았긴 불쌍한 홍콩인들
웃기네. 무인도 먹은거면 문제 없는거잖아.
미국 대단하네... 딱 중심에 위치하고... 전략적 요충지. 미국은 섬을 구입하고. 모리스도 돈 주고 사면 됩니다. 중국 끼이면 골치 아픈데...
구글어스를 보니 인도양 한 가운데 엄청나게 중요한 섬인데 이런 섬을 반납하다니 영국 정치가 미쳤어요. 프랑스를 참고하세요.
모리셔스꺼임
그만큼 영국 파워가 많이 약해진거지요
😅😊
마이크 속도 조금만ㅌ줄여 주세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 오네요
전자기기 볼륨을 줄이시면 됩니다.
음... 뭔가 ... 살찌심"?
프랑스는 섬 알박기 고수
서구 나라들 피씨할시간에 식민지 지배 부터 내려놔야할텐데 ㅎㅎ
실질적 이익을 포기 하지 않으려고 PC질 하는건데요?
댓글은 보니 제국이 식민지에 선의를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차고가 두개 이상이면? 차고스
삐~빅!! 득점실패
중공이 침 흘리겠네.
모리셔스 모르셨수?
어부 떡대보소 ㄷ;;;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벌크업 벨런스가 ㄷ
모리셔스 일본이 민폐끼친곳
빙하가녹음..제국주의큰멸망.미국은사막이되고영국과프랑스제국은물에침수...아세아에일본본토는없어지고인도와동남아가물풍부한게절로바뀌는4차세대가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