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보는 한국사람 표정이 화난 것 같다는데. 한국사람이 거의 말 안하고 가만히 있음 무표정에 무뚝뚝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눈 마주치면 생글 웃는 서양인과 다르죠. 그게 차갑게 느껴질테지만 한국에선 모르는사람보고 웃으면 쟤 나보고 왜 웃는데??이렇게 생각합니다;;;;
비싼 차와 사고나면 돈 많이 깨질까봐 더 조심하는건 계층화와 전혀 상관 없는 겁니다. 그 비싼 차를 모는 '사람'이 나보다 상위 계층이라고 생각해서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가 비싼 차여서 조심하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에 비해 비싼 차를 몰 때 더 조심해서 운전한다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요.
8:22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최대한 불편함을 안 주고 싶어서 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길거리에 엄청나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지나가는데 대놓고 뚤어져라 쳐다보면 예의가 없고 시선을 받는 쪽은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잖아요...아니면 몸이 아프신 분이 지나갈때 쳐다보면 아프신 분은 자신이 남들과 다르기에 시선을 받는다고 상처 받으실수 있기에 저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지나가면 최대한 빠르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평범한 사람을 만난것처럼 지나갑니다.. 같은 이유로 외국인이 지나가면 최대한 시선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이 신기하다고 쳐다볼수 있지만 받는 사람은 위화감이 들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저 여성분이 한국에 와서 사람들이 안 쳐다 봤다는거에 엄청 뿌듯합니다! 특별하게 여기거나 업씬 여기는것 보다 동일선상으로 여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감히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는 것이지만 안보는거랑 무시하는거랑 햇갈리지 마세요... 외국에 산 사람으로써 타 외국인이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움을 못 주신다면 쏘리쏘리라도 해주세요... 제발 이 상황에서는 안 보는거 하지 말아주세요... 개무시하고 지나가면 기분 진짜...하... 어쨋든 저 여성분이 이걸 알았으면 하네요...
@@widb8evd8wg38dhsu 당장 우리네 유년기 청소년기를 같이 보냈던 친구(동급생)들 중에서도 그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늘 존재 했죠. 약자가 가벼워 보이는건 동물적 본능이니까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싶은점은 꼬미꼬한량소년도 기본 피지컬이 되니까(힘이 좋아보이는편) 외국에 나가도 왠만해선 무시하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개인 스스로도 호신술이나 근력운동으로 '외적인 방어장치'를 만드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고'인종차별'이라는 논리로만 접근한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당장내게 닥친문제에는 해결 되기 어렵고, 나아가 너무 외부적 요인에만 집착하는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나라든 그나라말을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아무리 국제언어로 통용된다지만 공용어가 영어가 아닌나라는 많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노력을 하는것이 그나라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분들도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에게 말도 안통하는 언어로 이야기한다는게 힘들고 시간도 잡아먹으니 아예 그분들도 시도를 안하게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께 시간은 생업이 달린 문제니까요.
맞아요 저는 유럽 8개국다녔을때 각나라마다 한인민박에 몇일정도숙박하면서 그나라의 기본언어 인사,사과,감사,실례,숫자,등을 배워서 여행다녔어요 그게 그나라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한 옷가게를갔는데 들어가면서 헬로우 ~ 하지않고 올라 ~ 하고들어갔더니 직원들이 밝게웃어주먼서 인사해주고 스페인말 못한다고 했더니 어디서왔냐고 먼저 영어로 물어보더군요 그이후로 이런저런대화하다보니 그분이 한국에서는 어떻게인사하냐고 묻더군요 간혹 오는 한국인들에게 한국말로 인사하고싶다고 그리고 언젠가 한국에 오게되면 한국말로 인사하고싶다고 서로 자신이 있는 나라에 존중을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전할 때 차급에 따라 사람의 계층을 나누어 대하는 것이 아니라, 비싼 차와 사고가 발생하면 뒷감당이 무서워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외국분이 말을 걸면, 특히 스폐인분이 말을 걸면 의사소통이 안되니, 스폐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노노" 하거나 승차 거부를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승차거부는 불법이지만요. 아마도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셨었다면 훨씬 수월하게 의사소통이 되셨을듯.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송영홍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햇는데 막상 와서 다른 한국 사람들을 보니 그 나라에 살고 싶어서 오거나 좋아서 온 게 아니라 그냥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사람들은 그런 거에 정말 관심없고 딱히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더라구요 다들. 그냥 살다가 겪거나 들으면서 아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거죠. 저 분이 무례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이 보통인 것 같아요. 그 와중에도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냥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거나 가치관이 다를 뿐이고.
영어권 나라에서는 손짓 발짓 섞어서 영어로결국 소통함 소통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거부하는걸 특징으로 꼽은것인데 이해력이 딸리는지 죄다 이런댓글밖에 없네 편협한 시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는 차별주의자들이 누구인지 똑바로 객관적으로 생각할 지능도 없는 어른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안타까울따름 정해진 것밖에 생각해 내지 못하는 객관식 인생을 살아온 안타까운 노예들이라고 생각함
한국말 못하면서 '불편하다, 소심한 것 같다, 닫혀 있다' 이런 생각 하는 것이 비정상이죠. 모르는 사람한테 용건없이 말거는 행위가 당연한 문화권도 있지만 상대를 피곤하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권도 있는 것입니다. 저 스페인분은 스스로를 열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저런 마인드가 열려 있는 마인드일까요?
우린 이유나 목적이없으면 행위 자체를 안합니다 누군가를 쳐다보면 할말이있거나 관심이있거나 시비걸거나 특히 길가다가는.........걍 가는거지 왜 사람 봐 ........ 이렇ㄱ ㅔ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인이 싸가지 없다기보단 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하는거죠 엘베타는데 왜말을걸지 그냥이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나는 말걸면 나도 인사하는데 그사람ㅇ ㅣ이상한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페인 여자분은 한국 체류기간이 너무 짧았던게 문제인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관심 없이 남편 따라 온거라 편견을 한가득 가지신 상태로 오셨네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외국을 가도 편견과 문화적 차이에서 완전히 해방되기는 어려운데 말이죠ㅜㅜ 적어도 1년 이상은 거주하면서 한국어 습득까지 마친 후에 인터뷰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정확한 인터뷰가 되었을텐데 아쉬워요.
러시아 사람이 한국 여행와서 고생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러시아어 밖에 하지를 못 했거든요. 영어도 솔직히 긴장하는데 스페인어로 질문 받으면 얼음이 될 듯 하군요. 그런데 스페인 여성분 한국에서의 생활이 어렵겠어요. 스페인과 다를 뿐인데 그 다르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적응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프랑스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이 정말 뚜렷한데 스페인 사람들도 그런가? 생각해 봅니다.
사니는 패션 감각이 좋은 분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옷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쁜 걸 샀을까 했어요. 한국 사람 특히 젊은 사람들은 간섭 받는 거 싫어해서 서로 관여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게 스페인에서 온 사니에게는 차갑고 폐쇄적으로 보였을 수 있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처음에 낯선 사람에게 인사 받으면 당황해서 답을 못 하는데 몇 번 봐서 안면이 트이면 답할 것 같아요.
다른부분은 별 생각 없이 보다가 길거리에서 캣콜링하는 문화없다고 이상하다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으잉 스럽네요.. 나이가 있는 분이셔서 그런가.. 저 스페인사는데 젊은애들중에 캣콜링문화 좋게보는사람 거의 아무도 없는데.. 심지어 제 주변엔 남자들도 그 문화 당연히 안좋게 보는데 그런게 없다고 아쉬워하시다니 충격먹었어요.
이건 약간 케바케랄까 개취랄까 인듯. 저분에게 그정도는 인사로 느껴지는듯. 코미코님 다른영상들이나 다른 스페인 관련 영상보면 보면 스페인남자들 거친게 확실히 보인달까? 그러네요. 저는 미국에서 3년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저러면 욕하는 애들도 있었고, 무시하면서 지나가긴하지만 약간은 즐긴달까 도도한애들도 있고, 진짜 극혐표정+째려보기 하는 애들도있고. 그랬어요. 근데 즐기거나 좋아하는 애들은 잘 없더라고요. 개인이 성에대해 얼마나 프리한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성범죄에 얼마나 예민한지에따라 또 다른듯.
한국이 너무 안전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상한 사람이 주변에 있나? 주변 살펴볼 필요도 없고 또한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난 이상한 사람이 아니야' 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표정이 무표정이 기본임. 그러다가 저 사람이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나? 그러면 다시 친절모드로 들어갑니다.
코미코님 저 아주머니 한글 좀 가르쳐주세요~ 전에 한글 가르치시는 영상보니깐 금방 해주실 것 같아서요. ^^ 저 아주머니도 금방 배우시면 또 다르게 한국을 느끼고 돌아가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자기네 나라 언어가 전세계의 통용될꺼라는 환상을 가진 백인친구들이야 원래 널려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4개월동안 간단한 인삿말 정도 못하는건 친구분들 잘못도 커보여서요. 언어라는게 혼자할려면 원래 막막하잖아요. 그럼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영알남이 스페인가서 스페인어 모른다고 차별받는거 나오던데 굉장히 웃기네ㅋㅋ 그리고 차에따라 사람 차별하는걸 일반화해서 저분한테 정보를 주는 좀 아닌것 같음. 이분 인터뷰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고 안티는 아니예요. 스페인에서 코미디 하는게 재밌고 개척해 나가는게 멋있어서 구독한지도 꽤 오래된 사람임.
감사합니닷! 저도 영알남님 영상봤는데 저도 공감가는 경험이 있어서 감정몰입했습죠. 차에 따른 차별은 저희 누나도, 제 친구 2명도 소형차라 얻어 타고 다닐때 제 경험을 말한 것 뿐이에요. 질서정연보다는 무서웠거든요. 근데 이제 제 한 마디가 일반화 시킬 정도에 영향력이 생긴 건가요? 하 그럼 곤란한데 내 생각은 이제 일기장에 밖에 못 쓰는 건가
그리고 스페인 사람이 한국 사람한테 인상쓴다고 하면 안되지 ㅋㅋㅋ거기에는 아시아 인종차별 더 심한데 그리고 스페인 사람이라서 더 친절 한게 아니라 그냥 한국말을 조금이라도 할줄 아는거에 얘기를 터 나가는 겁니다 솔찍히 스페인이 뭐길래 더 잘해주나요 ㅋㅋㅋ우리나라 보다 경제수준 낮고 국민의식 낮은 나라인데
@@10Ñeo01-u2t 기본 회화는 그냥 간단하게 스처지나듯 여행 할때나 먹히는거구 여행은 준비 하고 가지만 이분은 남편 때문에 좋던 싫던 오게 된거구 일상 생활 하면서 기본 회화만 하면 될거라 하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이분이 학생도 아니고 그냥 집에만 계시는 분인데 말이 안통한건 당현한거구 ㅋㅋㅋ 님이 말하는 기본 회화 기준이 머요? ㅋㅋㅋ 한국어 들어본적도 없는분이 한구온지 4계월된건데 기본 매너 따지나요? ㅋㅋㅋ 님이 영어권 문화가 아니라 저기 어디 티벳에 가서 4달 살면 기본 회하는 배울거 같아요? ㅋㅋㅋ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중에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도 대부분인데 학교에서 배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Ñeo01-u2t '기본 매너' 까진 아님 ㅋ '제대로 생존하고 싶으면' 배워야 하는거임 강요할 필욘 없음 ㅇㅇ 그냥 불편하게 살게 냅두던가 스스로 알아서 배우던가 ... 나도 호주랑 일본이랑 각각 5년 정도 살아봤는데... 그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안배우니까 생활이 힘들다기보단... 외로웠음...
To spanish lady who’s being on this video, first off I wish your ahead of time being in Korea would fill with a lot of happiness and unforgettable memories. One thing I’d like to mention: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You’re living in Korea so I don’t get why you expect Korans to speak Spanish or adapt Spanish culture. It should be other way around. You should start to learn Korean and get used to Korean culture. Simple as.
백인놈들 다그런건 아니지만 의외로 많은 놈들이 한국에서 영어로 막 물어 보면서 못알아 들으면 짜증난 얼굴표정 나오더군요.이시키들은 여기가 지들 식민지 쯤으로 아는건지? 한국 왔으면 한국어 단어 몇개라도 공부쫌 하는게 기본 에티켓인데..... 백인들에게 너무 친절하게 하지 맙시다. 모든 종족에게 똑같이 하자구요.
그럴땐 지나가는 웨이터 붙잡고 묻거나 따지면 바로해줄텐데. 관광지만 갔다면 인종차별옶이도 그럴만함. 이탈리아에선 주문 내가 훨씬 늦게햤는데 내옆에 있던 현지인 커플이랑 같이 음식받은 적도 있고 우리문화가 빨리빨리라는 걸 아는듯 말만걸어도 웨이터들 곧 주문받는다고 알려줌.
사니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 근데 미국사람들이나 유럽사람들은 너무 쳐다본다고 뭐라하고 스페인사람은 너무 안쳐다본다고 뭐라하네요. 이걸 보면 그냥 한국 방문객분들이 아시아의 문화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인듯요. 한국에서는 나에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예쁘다고 하면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가 처음보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평가내린 기분이라 안좋게 생각하는 거같아요~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서울에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지나가는 사람 다 눈 쳐다봐주고 인사하고 그러면 정신 차릴 시간 없어요 ㅎㅎ 특히 영업 하시거나 집집마다 전단지 붙이시는 분은 인사하고 눈 마주치다 눈 빠지고 힘 다빠져 일 못합니다 ㅎㅎ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 안하는것은 한국에선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기 때문이죠 업무 때문에 나가거나 용무 때문에 다른 부서를 가거나 할때 가면서 업무와 용무를 생각하며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혹시 놓친건 없는지 생각하며 가기 때문에 바쁜 한국인들은 서로를 잘알기 때문에 친분이나 안면이 있거나 용무가 있지 않으면 온전히 그 시간을 스스로에게 할애 하도록 방해하지 않는거죠 겉으로는 한가해 보여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 귀중한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거니 문화차이다 생각 해주세요 사니씨 ㅎㅎ
한국인은 항상 남을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습관이 있어서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어함. 그러다보니 민폐를 안주기위해 개인주의가 점점 발달한거고 개인주의가 발달하다 보니 모르는사람한테 이유없이 말걸거나 쳐다보는건 실례임 거임. 일단 캣콜링처럼 이유없이 말거는거 자체가 그사람 시간을뺏는거고 방해하는게 되는거니까~ 단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말걸어도됨 길을묻는다거나 하는거. 그런건 친절히 알려줌
@@Jururudj 전혀 아닙니다. 관광지로 소개된 몇곳만 그렇구요 스페인 사람들 거의 동양 무시하는게 기본 스택임 미국보다 더 심함 스페인에서 3년정도있었는데 동양인 이라고 지나가면서 눈깔 찢고 놀리는거 많았고 주먹쥐고 싸운적도 꽤많네요 쨋든 스페인 가지마세요 여러분 조언 입니다. 스페인어 잘하면 가셔두됨
어우 백인 트라우마 쎄게 오네요 ㅋㅋㅋ 저 나잇대 중년 서양인들은 자신이 이해 못하는 동양문화에 대해서는 틀린것 , 잘못된 것 이라고 이해를 해버리더군요 ㅋㅋㅋ 정작 프랑스나 다른 유럽나라의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음 그 지역 고유의 문화 이러면서 인정을 해주는데, 동양인이 다른 문화를 보여주면 왜 그래? 너무 이상해 잘못됐어 이런 식이예요. 외국인인 자신이 외국어만 하고 한국어를 못하는데, 왜 나를 이해 못하냐? 왜 나를 무시하냐? 이런 자기중심적 태도가 항상 나오더군요. 그런데 정작 다른 유럽나라에 가서 자신이 무시당하면 음 당연하지 나는 이 나라의 손님이니까 이렇게 태도가 싹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꼬님도 스페인 티비 프로그램에 나가서 직접 경험했듯이 아무곳에서 무작정 섹드립 날린다거나 여성보고 음~ 이쁜데~ 한다고 다 좋게 받아주지는 않아요.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스페인 여성분은 마치 한국에서는 서로 안쳐다보는 나라고, 스페인에서 이쁜 여자가 있으면 자유분방하게 쳐다보면서 Guapa라고 부른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건 뭔가 많이 잘못된 주장이예요. 영국이나 다른 유럽나라에서도 서로 안 쳐다보는게 정상입니다. 벨기에에서나 영국에서나 지나가는 여성에게 오우 레이디 나랑 결혼하자~ 이런 캣 콜링을 사회적 문제라고 스스로 지정하고 있는데 인터뷰한 이 스페인분은 무슨 달나라에서 오셨나? Belgium film on street harassment strikes a chord across Europe Aug 3rd, 2012, The Guardian. 옆의 한국 분들이 너무 과하게 예의를 지키느라고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중년층 백인들은 1980-90년대 일본인 = 동양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서 "동양인들은 수줍음이 많고 말을 못한다" 라는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옆에 있는 한국분들이 문화 차이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음 그건 오해인 것 같아 이 몇마디만 했어도 되었을텐데. 특히나 중간에 앉아있던 한국 여성분은 스페인 여성분과 비지니스적 이해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말을 아끼시더군요.
여행갓을때 인종차별 그런거로 실제로 시비털렷던 나라는 이탈리아 호주 저 두나라는 다시는 안감 스페인은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아마도.... 한국도 외노자들한테 인종차별 한다고 그러는데 한국 공공장소 길거리에서 유럽쓰레기들처럼 외노자들한테 시비털고 욕하고 그런거는 본적 한번도 없음 눈빛으로 안좋게 보는 경우들은 잇엇지만
꼬님이 내가 꿈꾸는 인생을 사시네요. 스페니쉬 쓰는 나라가 좋은데,, 잠깐 경험만 해보고 한국에서 루저아저씨로 늙어가게 되었네요. 대리만족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너무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스페인 보험 들면 혜택 받는거. 죽기전에 남미쪽 열정을 다시 느끼로 가고 싶네요 그래서 죽기전에 어디 남미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험. 스페인,,굳 당근,구독 좋아요 했지요.
본인 나라아닌 타국 나라에 살려면 본인이 노력해야지 남탓은 부질 없음 인정 해주지도 않고 가끔 꼬미꼬님 프로그램 보지만 스페인 사람들 대다수 게으른듯 어딜가든 노력하는 자에겐 언젠가는 부가 따릅니다 본인들 하기 나름이지만. 회사에 얶매인 택시기사는 화나요 최선은 하지만 본인 도착지도 모르는 외국인이 반가울리가 있을까요? ㅋ 배울 생각을 해야지
외국인들 예전엔 쳐다본다고 불편하다고 하더니, 이 의견은 반대로 왜 외면하냐는 거네요... 요즘 사람들은 이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외국인들이 하는 불평을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대놓고 쳐다보지 않습니다. 또 대도시에 외국인들이 그렇게 드문 것도 아니고 가끔씩 마주치는 입장에서 굳이 신경써서 쳐다볼 이유도 없죠. 반면에 괜한 오해를 받기 싫어서 아예 대놓고 외면할 수도 있다고 봐요. 지하철에서 외국인이 앞에 앉아 있다고 치면 본성상 쳐다보게 되지만 그게 실례라고 하도 얘기들을 하니, 아예 외면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거죠. 그런 분위기를 느끼는 거겠죠.
한국에서 길가다 이쁜 여성을 보고 오~이쁜이~ 라고? 의도좋든싫든 어떻든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성희롱범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인사가 자연스러운 문화가 있고 또 볼 사람도 아닌데 인사까지 하며 의식하는 것 조차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거에요. 스페인과 다르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는건 타인, 타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한국인이 왜 외국인만 보면 피하는지 알아? 영어를 못한다고 인지할까 두려워서 피하는거다 아시아 어디를 가도 한국을 제외한 나라는 외국인들이 방문을 한 나라에 자국어를 쓰지만 한국만 외국인이 영어를 쓰고 영어로 답해준다 이런 문화가 한국인에 뇌리에 꽂혀서 외국인이 오면 한국인들은 영어를 써야하는 부담감때문에 피하는거다
2:59 영상보면 소심해서 그런 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그리고 같은 언어 쓰는 사람이어도 처음보는 사람이 상대방을 그렇게 대하면 저사람 왜저러냐며 똑같이 오해할 수 있는데 외국인이면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댓글쓰신 분이야말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Leonardo_leo 돈 벌려고 깜빡이도 안키고 차선 바꿔가며 손님 태우는 택시기사들이 한글로 적힌 주소 카드보고도 외국인이라서 안태울거 같진 않고요.. 영어로 적혀 있었다던지 택시 기사가 이해 못하는 주소였던지 뭔가 이유가 있겠죠 ㅋㅋ 한국 사시면 알겠지만 돈이라면 사죽을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인 택시기산데 굳이 외국인이라고 안태울리가 ㅋ
우리나라에서 뜬검없이 너 참 이쁘다 몸매좋네 이러면 경찰서 가야하지 않나 요? ㅎㅎ 수영장에서 잘못해서 수영복 입은 여성 사진 찍히면 그 여성이 신고하면 바로 경찰서 가야돼요 서아시아 친구들이 여름에 수영복 입은 여자들 사진찍다가 걸려서 경찰서 갔잖아요 그기서 자기나라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몰랐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실험하는걸 봤는데 뉴욕에서 한여성이 길거리를 6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109번 켓콜링 당하고 한국에서도 똑같은 실험을 했는데 서울에서는 한번도 안당했어요 문화차이라고 봐야죠
한국말 못하는게 뭔제다 뭐다 하는 글이 많은데... 열린 나라는 말 못해도 잘 받아줘요.. 말 못하면 말 할줄 아는 사람 찾아서 도와주는 나라도 있습니다.(실제 대만에서 자주 봄) 한국은 그런 면에서 확실히 일본처럼 닫힌 나라가 맞지요. 물론, 열린 게 더 좋다 나쁘다 의미는 아닙니다.
생각차이랑 문화 차이죠 우리는 여기서 생활했으니 이 문화에 익숙하고 생각틀이 있는거고 저기는 저 문화에 익숙 하니 그런거고요 저도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서 살다 했었는데 미국 사람들도 길가다 인사하고 그러지만 한국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 안해요 그냥 문화 차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유교사상에 문화자체가 보수적이었으니 그럴 수 있죠
각 나라마다 문화라는게 있는데 대게 보면 서양이나 유럽인들은 자기들 관점에서만 세상을 보려 하는듯 사실 전혀 이상한 상황도 아니고 반대로 보면 우리압장에서 재들 왜 저래? 이런 마음인데 서로가 다름을 먼저 인정하고 녹아들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린 인연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다른나라 보다 정과 의리가 깊죠
경차 - 약 1억중후반 - 약 3억대 ~ 이렇게 큰 차이로 느껴지는 대응이 달라집니다 (제가 살고 돌아다니는 동네 기준) 그리고 4년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카카오택시, 네이버 지도,지하철어플등이 좀 필수로 있으면 편한 느낌입니다 + 버스타고 공항버스의 경우에는 예약을 안하면 외국인의 경우 기다리게 되는 일이 자주 생겨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길에서 마주치면 미소가 가장 적절한 선 같습니다 쳐다보는 것은 괜찮은데 한국인들 특유의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게 있습니다 유학할 때 그런 사람은 대부분 한국인이라는 이야기도 한국인끼리 했었네요 남자인데도 기분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엘베에서 보통 인사는 안하는데 인사를 받으면 타이밍이 괜찮은 상황에서는 저도 인사를 꼭 합니다 본국에서 하시던 일을 타국에서 살려서 사업으로 만드신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스페인 친구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도 항상 밝고 웃고 그랬는데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인들이 왜 항상 화난모습이냐면 원래 표정이그래요. 저 외국에서 보면 독일(케바케) 러시아랑 한국 그리고 구소련 중앙아시아 친구들은 항상 무표정인데 다른나라 친구들이 항상 왜 너넨 화난 표정이냐곸ㅋㅋㅋ 물어봐서 신경 쓰고나서부턴 그런소리 안 들었어요. 심지어 지하철 타면 저랑 러시아에서 온 친구보고 화난줄알고 주변 승객이 갑자기 미안하다곸ㅋㅋㅋㅋㅋ
원래 한민족이 잘 안웃습니다 ㅠㅜ 그리고 노노 하는거는 영어만 듣고 쓰다가 스페인분의 영어발음 전에 스페인가셔서 영어단어 하셨을때처럼 못알아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하물며 미국에서 우리가 영어사용하여도 못알아듣는데 ㅋㅋ 너무 속상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멀리 한국까지 오셨는데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Gracias.
보험 영업 하는 사람이군.. 눈빛이나 말하는거 보니.. 찔러도 바늘끝도 안들어 갈 스타일 같네..ㅋㅋ 스페인에서도 잘 나가는것 같군..근데 스페인 인종차별 많이 한다던데.. 스페인 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듯.... tvn 같은 예능 프로그램이.. 스페인을 너무 띄어 줬나보다..ㅋㅋ
No se como llegue aquí pero me encantan tus vídeos. Ya vi la gran mayoría. Y ya te sigo . Y por supuesto que coreano tan guapo. 😝🥰 saludos desde New Jersey,soy de Puerto Rico. Chaooooo
그냥 길지나가는 사람보고 실실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러면 여기서는 상대방에 대한 실례니까 문화에 대한 존중을 하시죠 이제 한국보다 후진국이신데 스페인씨... 스페인인들 요즘 한국에 돈벌러 오는 숫자가 늘었어요 게다가 후진국에 우대같은걸 할리가 없잖아요 뭔 상상을 하시는건지...
코미꼬님!! Una *espanola viviendo en corea del sur 라고 써달래요~~ espanol 이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왜 불편해 해요ㅋㅋㅋ 그건 니 차가 좋아서 그래~도 그냥 맞는 말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걸요. 또 바로 친구한테 GUAPA~ 했더니 저한테 GUAPO~ 하는 걸 보면 휘파람 부는 수준도 아니고 걍 저 사람이 말하는 대로 떠들고 웃긴 수준인 것 같은데 ㅋㅋㅋ
자기를 보는 한국사람 표정이 화난 것 같다는데. 한국사람이 거의 말 안하고 가만히 있음 무표정에 무뚝뚝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눈 마주치면 생글 웃는 서양인과 다르죠. 그게 차갑게 느껴질테지만 한국에선 모르는사람보고 웃으면 쟤 나보고 왜 웃는데??이렇게 생각합니다;;;;
Xirb Aken 글쎄요 웃음이 자연스러워도 어떻다 하더라도 한국정서가 아직까지는 호의적보다는 의문/의심부터 갖는다/한다 생각합니다.
ㅋㅋ 그래서 한국인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외국인보면 눈마주치며 살갑게 웃어주는 1인
ㅠ 웃프네요
"마! 웃어?"
"어디서 실실쪼개노?"
"조커처럼 평생 웃게해주까?"
"그 마음은 잘 알겠구여, 저 여친 있어여."
우리나라가 힘든일 많이 겪어서 묵묵해져서 그럼 ㅋㅋ 우리나라 경제 발전 기록치들 보면 그럴수밖에 없고 역사를 보셈.. 웃음이 나오는 민족인가 지금도 하루하루가 바쁜일상속인데
동양인들 입꼬리가 서양인들에 비해 내려가 있어서 무표정이 그런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최소 영어라도해야 대화가되요.
스페인어하는 사람 거의없어요.
외제차는 사고가나면 내 잘못 1에 상대잘못 9라도 내가 부담해야하는 절대치가 커져서
옆에 잘 안가려하죠. 잘못하면 덤테기써요.
비싼 차와 사고나면 돈 많이 깨질까봐 더 조심하는건 계층화와 전혀 상관 없는 겁니다.
그 비싼 차를 모는 '사람'이 나보다 상위 계층이라고 생각해서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가 비싼 차여서 조심하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에 비해 비싼 차를 몰 때 더 조심해서 운전한다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요.
8:22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최대한 불편함을 안 주고 싶어서 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길거리에 엄청나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지나가는데 대놓고 뚤어져라 쳐다보면 예의가 없고 시선을 받는 쪽은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잖아요...아니면 몸이 아프신 분이 지나갈때 쳐다보면 아프신 분은 자신이 남들과 다르기에 시선을 받는다고 상처 받으실수 있기에 저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지나가면 최대한 빠르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평범한 사람을 만난것처럼 지나갑니다..
같은 이유로 외국인이 지나가면 최대한 시선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이 신기하다고 쳐다볼수 있지만 받는 사람은 위화감이 들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저 여성분이 한국에 와서
사람들이 안 쳐다 봤다는거에 엄청 뿌듯합니다! 특별하게 여기거나 업씬 여기는것 보다 동일선상으로 여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감히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는 것이지만 안보는거랑 무시하는거랑 햇갈리지 마세요... 외국에 산 사람으로써 타 외국인이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움을 못 주신다면 쏘리쏘리라도 해주세요... 제발 이 상황에서는 안 보는거 하지 말아주세요... 개무시하고 지나가면 기분 진짜...하...
어쨋든 저 여성분이 이걸 알았으면 하네요...
ㅇㅈ 축구장에서 티켓오피스 찾느라 해매느라 아재한명한테 물어봤더니 주변 친구들까지 말도안했는데 몰려와서 영어도 잘못하는데 여기저기 과하게 설명잘해줘서 고마웠는데
이 분 미치도록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이 많이 깊으신 분 같아요..글 읽으면서 저두 격하게 공감 됐음..ㅇㅇ
어느나라든 그나라 언어를 조금이라도 하면 그나라사람은 친절해짐 ㅎㅎ 구글번역기를 이용하는것두 추천
JJ-H K 맞아요 그래서 저도 스페인어권 국가 여행을 즐겨요 ㅎㅎ
@@widb8evd8wg38dhsu 어떤 사건인지는 몰라도 어느나라나 쓰레기는 있는법이다. 인종청소 같은 소리하는거 보니 너도 쓰레기인걸로 보이네. 오마에와 일베데스까?
@@widb8evd8wg38dhsu 당장 우리네 유년기 청소년기를 같이 보냈던 친구(동급생)들 중에서도 그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늘 존재 했죠. 약자가 가벼워 보이는건 동물적 본능이니까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싶은점은 꼬미꼬한량소년도 기본 피지컬이 되니까(힘이 좋아보이는편) 외국에 나가도 왠만해선 무시하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개인 스스로도 호신술이나 근력운동으로 '외적인 방어장치'를 만드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고'인종차별'이라는 논리로만 접근한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당장내게 닥친문제에는 해결 되기 어렵고, 나아가 너무 외부적 요인에만 집착하는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widb8evd8wg38dhsu 너무 심했어요. 스페인 사람이 읽어볼 수도 있는데 반대 상황으로 이런 글 제가 읽었다고 생각하면 스페인에 선입견 생길듯.
한국에서 자국어로 대뜸 묻는 외국인들은 가뜩이나 유교영향있는 한국인에겐 접근자체로 경계심이 붙는데, 어눌해도 못해서 꾸역대도 한국어로 대화를 걸어오는 외국인을 만나면 나도 안되는 몸짓 발짓 다 써가며 도와주게 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인듯..
어느나라든 그나라말을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아무리 국제언어로 통용된다지만 공용어가 영어가 아닌나라는 많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노력을 하는것이 그나라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분들도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에게 말도 안통하는 언어로
이야기한다는게 힘들고 시간도 잡아먹으니 아예 그분들도 시도를 안하게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께 시간은 생업이 달린 문제니까요.
일반화 ㄴㄴ
@개미 이분은 뭐 댓글마다 다셨네ㅋㅋ 영알남님 차별당한것도 사실이고 화날일이긴 한데 과도한 일반화나 보복성 차별같은건 지양해야죠 우리
@@widb8evd8wg38dhsu 막상 스페인도 안가보고 영상하나보고 일반화 하는거보니 참... 수준보이네ㅋㅋㅋㅋ 그리고 스패인이 머냐 좀 알고 쓰던지
맞아요 저는 유럽 8개국다녔을때 각나라마다 한인민박에 몇일정도숙박하면서 그나라의 기본언어 인사,사과,감사,실례,숫자,등을 배워서 여행다녔어요 그게 그나라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한 옷가게를갔는데 들어가면서 헬로우 ~ 하지않고 올라 ~ 하고들어갔더니 직원들이 밝게웃어주먼서 인사해주고 스페인말 못한다고 했더니 어디서왔냐고 먼저 영어로 물어보더군요 그이후로 이런저런대화하다보니 그분이 한국에서는 어떻게인사하냐고 묻더군요 간혹 오는 한국인들에게 한국말로 인사하고싶다고 그리고 언젠가 한국에 오게되면 한국말로 인사하고싶다고 서로 자신이 있는 나라에 존중을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벤츠타고 다닌다는데 말 다 했지..
있는집 아줌마가 해외에서 왜 그나라 문화 배우려고 하겠어..
말 잘하는 현지인 부려서 일시켜먹지..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문화를 배우는것이지요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면 그문화를 배척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ji en07 동감합니다ㅎ
@@widb8evd8wg38dhsu ㅋㅋ 영알남이 분명히 일반화하지 말라고 당부했을텐데
장담컨데 외국어, 그것도 스페인어라 어? 어느나라말이지? 무슨말이지? 하고 생각하느라 자기도 모르게 인상쓴거닼ㅋㅋㅋㄲㅋㅋㅋ 나도 스페인사람한테 똑같은 일 격어봐서 암ㅋㅋㅋㅋㅋㅋ
그런듯 ㅋㅋㅋㅋ
미국가서 영어 안쓰고 한국어 하면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도 안받아준다.
운전할 때 차급에 따라 사람의 계층을 나누어 대하는 것이 아니라, 비싼 차와 사고가 발생하면 뒷감당이 무서워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외국분이 말을 걸면, 특히 스폐인분이 말을 걸면 의사소통이 안되니, 스폐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노노" 하거나 승차 거부를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승차거부는 불법이지만요. 아마도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셨었다면 훨씬 수월하게 의사소통이 되셨을듯.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그게 일종의 계층화일 수도 있죠. 싼차가 앞에서 알짱거리면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에서 경차타면 하대받고 무시당하기 일쑤라 코미꼬님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axmknejmmnb 자기한테 손해나 감정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니 싼차든 비싼차든 앞에서 알짱거리면 욕하던데요? 사고시 as비용문제와 안전에 위협하거나 방해하면 당연히 욕나오죠 임태영님 말하는게 다수가 생각할거로 생각되네요/계층문제는 두번째 문제가 아닐까싶습니다
임태영 저 친구 영어로 생활해요 근데 제가 못해서 스페인어로 인터뷰를 해버렸네요 하 영어 잘하고 싶다
@@정성욱-j1x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려고 한거에요.
갈에서 말 안걸고 되도록 안 쳐다보려고 하는 건 소심해서가 아니라 유학의 산물이다.
함부로 다른 사람을 언짢게 하지 말라. 선을 지키고 예의를 갖춰라.
쳐다보면 와국인이라서 본다고 뭐라하고, 안보면 소심하다카고
어쩌라고?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드리는게 아닌지...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 나는 쳐다보고 뎅기는데
개네 원래 그럼
그냥 불만임
ㄹㅇ 나도 외국인들 불편할까봐 한국인 처럼 안 쳐다보고 지나가는디
외국인들 정신병자들 많아요 항상 자기중심적임
외국인들 매사에 불평불만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것들
다른나라 오기전에 문화나 관습같은거 알고오면 참 좋을텐데...그런데 영상에서 말하는거보니 지금도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긴하네요...
송영홍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햇는데 막상 와서 다른 한국 사람들을 보니 그 나라에 살고 싶어서 오거나 좋아서 온 게 아니라 그냥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사람들은 그런 거에 정말 관심없고 딱히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더라구요 다들. 그냥 살다가 겪거나 들으면서 아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거죠. 저 분이 무례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이 보통인 것 같아요. 그 와중에도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냥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거나 가치관이 다를 뿐이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한국말 밖에 못하는 사람이 장사를 하는데 한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오면 장사를 어떻게함? 그시간에 다른 한국사람에게 하나더 파는게 이익이지. 영어 모른채 영어권 국가 가면 더 무시당함.
영어권 나라에서는 손짓 발짓 섞어서 영어로결국 소통함
소통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거부하는걸 특징으로 꼽은것인데 이해력이 딸리는지 죄다 이런댓글밖에 없네 편협한 시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는 차별주의자들이 누구인지 똑바로 객관적으로 생각할 지능도 없는 어른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안타까울따름
정해진 것밖에 생각해 내지 못하는 객관식 인생을 살아온 안타까운 노예들이라고 생각함
대가리 안돌아가냐?
영어권 국가에서는 인종차별보다 언어차별은 엄청 심하죠. 그런건 확실히 있음
정우진
인정함 한국어로 말을 건다는 거 자체가 한국어로 대답을 듣겠다는 건데...외국인들한테는 거의 불가능인거지 왜 자꾸 기본적인 한국어 타령하는 지 모르겠음
전 한국의 겨울이 좋아요. 춥지만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 겨울 냄새하며, 지중해 겨울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별로 없지만 계속 비오고 흐리고 으스스한 추위 싫어요.
겨울 개싫음 ㅅㅂ
중국놈들 때문에 잿빛하늘임.. 미세발암먼지 시바..
kown woo 요새 딱 그럼 비오고 개춥고 흐림 ㅅㅂ
한국말 못하면서 '불편하다, 소심한 것 같다, 닫혀 있다' 이런 생각 하는 것이 비정상이죠.
모르는 사람한테 용건없이 말거는 행위가 당연한 문화권도 있지만
상대를 피곤하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권도 있는 것입니다.
저 스페인분은 스스로를 열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저런 마인드가 열려 있는 마인드일까요?
막무가내로 스페인어로 묻는다면 그건 문제가있지만 어르신들은 대체로 들어보기도전에 절레절레 가로젓는경우가많아요. 예를들면 영상에나온 택시같은경우죠 목적지듣기도전에 승차거부한다거나..
영상에 나온분은 모국어로 막무가내묻는분은 아닌거같네요
우린 이유나 목적이없으면 행위 자체를 안합니다
누군가를 쳐다보면 할말이있거나 관심이있거나 시비걸거나
특히 길가다가는.........걍 가는거지 왜 사람 봐 ........
이렇ㄱ ㅔ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인이 싸가지 없다기보단
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하는거죠
엘베타는데 왜말을걸지
그냥이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나는 말걸면 나도 인사하는데 그사람ㅇ ㅣ이상한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정재 저도 스페인가면 길에서 인사하고 한국 오면 길에서 안 하고 문화차이일 뿐이지요 ㅎㅎ
좀 더 옛날에, 옆집 사람들끼리 서로 얼굴 알고 인사하고 같이 밥도 먹고 하던 시절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이젠 너무 옛날 일이죠 ㅋㅋㅋㅋ
노노라고 마트에서 그러는 건, 영어나 당신 나라 말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스페인 여자분은 한국 체류기간이 너무 짧았던게 문제인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관심 없이 남편 따라 온거라 편견을 한가득 가지신 상태로 오셨네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외국을 가도 편견과 문화적 차이에서 완전히 해방되기는 어려운데 말이죠ㅜㅜ 적어도 1년 이상은 거주하면서 한국어 습득까지 마친 후에 인터뷰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정확한 인터뷰가 되었을텐데 아쉬워요.
러시아 사람이 한국 여행와서 고생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러시아어 밖에 하지를 못 했거든요.
영어도 솔직히 긴장하는데 스페인어로 질문 받으면 얼음이 될 듯 하군요.
그런데 스페인 여성분 한국에서의 생활이 어렵겠어요.
스페인과 다를 뿐인데 그 다르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적응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프랑스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이 정말 뚜렷한데 스페인 사람들도 그런가?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이 무슨 구글 번역기냐 각 나라마다 본인나라 글 다써줘야하고 한국에 왔으면 단어 하나라도 배워서 와야지
@@이승봉-r9d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 쓰는게 당연하죠 외국인들 답이 없는것들
다짜고짜 훅들어와서 지들말로 원없이 씨부리는 오랑캐들은 두유스핔 잉글리쉬? 정도의 에티켓도 못배운 애들이니 가볍게 쌩까주는게 정의구현입니다..
사니는 패션 감각이 좋은 분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옷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쁜 걸 샀을까 했어요. 한국 사람 특히 젊은 사람들은 간섭 받는 거 싫어해서 서로 관여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게 스페인에서 온 사니에게는 차갑고 폐쇄적으로 보였을 수 있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처음에 낯선 사람에게 인사 받으면 당황해서 답을 못 하는데 몇 번 봐서 안면이 트이면 답할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면 기본적으로 그 나라 언어는 해야지 자기네 나라 말로 하면 어떻게 하라는 거지. 우리가 스페인가서 우리말로 하면 듣지도 않을거면서...
영어는 세계 공용어입니다
저분이 스페인어로 했을까요 ㅋ
당연히 영어로 했겠죠
물론 해당 국가에서 오래 거주할거면 그 나라 언어를 배워야 하지만
잠깐 있거나 여행으로 오면 영어로 해도되죠
너무 1차원적인 생각하신듯....
@@TheJiwan031 게임을 하시네.. 스페인이 인종차별 제일 심해오
인정 벌써4개월이면 그래도 간단한말 정도는 할수있어야지 ㅋㅋㅋ
@@rockylim133 그게 인종차별입니다. 시발 것들 지들이 아직도 유럽에서 잘나가는지 알아요. 글고 백인이고 사실은 한국보다 못살면서
한국에서 한국말을 써야지 친절하지... ㅠㅠ
꼭 저런 사람이 프랑스 같은 나라 가면 불어 배우려고 오지게 노력함.
당장 중국 같은 곳만 가도 중국어 안 쓰면 개무시 하는데 ㅋㅋㅋ
우리나라는 진짜 친절한 편임.
영어로라도 도와주려고 하니까
다른부분은 별 생각 없이 보다가 길거리에서 캣콜링하는 문화없다고 이상하다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으잉 스럽네요.. 나이가 있는 분이셔서 그런가.. 저 스페인사는데 젊은애들중에 캣콜링문화 좋게보는사람 거의 아무도 없는데.. 심지어 제 주변엔 남자들도 그 문화 당연히 안좋게 보는데 그런게 없다고 아쉬워하시다니 충격먹었어요.
맞아요;; 라틴문화여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왠만한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데......
이건 약간 케바케랄까 개취랄까 인듯. 저분에게 그정도는 인사로 느껴지는듯.
코미코님 다른영상들이나 다른 스페인 관련 영상보면 보면 스페인남자들 거친게 확실히 보인달까? 그러네요.
저는 미국에서 3년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저러면 욕하는 애들도 있었고, 무시하면서 지나가긴하지만 약간은 즐긴달까 도도한애들도 있고, 진짜 극혐표정+째려보기 하는 애들도있고. 그랬어요. 근데 즐기거나 좋아하는 애들은 잘 없더라고요.
개인이 성에대해 얼마나 프리한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성범죄에 얼마나 예민한지에따라 또 다른듯.
뭐라는거야 캣콜링은 심하다고 했는데 잘 좀 보고 말해라 쪽팔리게ㅋ
그냥 본인 스스로 자신감도 잇고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안쳐다봐줘서 삐진듯ㅋㅋㅋㅋㅋ
그건 니 주변이잖아요
외국사람들중에 사고방식이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 많은것같다!!
어떻게 다른나라,다른문화권에 생활하면서 그나라 언어등등은 배울생각도않고 자기나라에서 생활한것같은 편안함과 혜택만 누리면서 불평이 많을수 있을까요?
이 여성분도 마찬가지이네요...
한국이 너무 안전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상한 사람이 주변에 있나? 주변 살펴볼 필요도 없고 또한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난 이상한 사람이 아니야' 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표정이 무표정이 기본임. 그러다가 저 사람이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나? 그러면 다시 친절모드로 들어갑니다.
코미코님 저 아주머니 한글 좀 가르쳐주세요~ 전에 한글 가르치시는 영상보니깐 금방 해주실 것 같아서요. ^^ 저 아주머니도 금방 배우시면 또 다르게 한국을 느끼고 돌아가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자기네 나라 언어가 전세계의 통용될꺼라는 환상을 가진 백인친구들이야 원래 널려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4개월동안 간단한 인삿말 정도 못하는건 친구분들 잘못도 커보여서요. 언어라는게 혼자할려면 원래 막막하잖아요. 그럼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ㅋㅋㅋ 반대로 한국사람이 유럽에가면 자꾸 인사를 해서 당황해합니다.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처음에는 저에게 하는줄도 몰랐어요 ㅎ
근데 한국말배우는거 문제는 저아줌마 온지4개월이고 일도하면서 생활하면 꽤힘들듯 에초에 오고싶어서온게아니라 남편분때매 온거라고하니
suwan in lake 재가 한국어를 가르쳐줘야겠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저년 사정 때문에 대한민국 전국민이 저년 위치동선 파악하면서 택시기사는 무료로 태워주고 모두가 저년 스페인어로 찡얼대는거 다 알아들어야 됨?ㅋㅋㅋ
@@widb8evd8wg38dhsu 스페인 전국민을 상대로 쉐도우복싱할려고?? 미친넘아???
@@comicoreano 제가
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알남이 스페인가서 스페인어 모른다고 차별받는거 나오던데 굉장히 웃기네ㅋㅋ 그리고 차에따라 사람 차별하는걸 일반화해서 저분한테 정보를 주는 좀 아닌것 같음.
이분 인터뷰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고 안티는 아니예요. 스페인에서 코미디 하는게 재밌고 개척해 나가는게 멋있어서 구독한지도 꽤 오래된 사람임.
훈아...사회나가고 차 다양하게 섞인곳도 가보고 좀 그래.... 우리나라는 차별하는거 맞어...
감사합니닷! 저도 영알남님 영상봤는데 저도 공감가는 경험이 있어서 감정몰입했습죠.
차에 따른 차별은 저희 누나도, 제 친구 2명도 소형차라 얻어 타고 다닐때 제 경험을 말한 것 뿐이에요. 질서정연보다는 무서웠거든요.
근데 이제 제 한 마디가 일반화 시킬 정도에 영향력이 생긴 건가요? 하 그럼 곤란한데 내 생각은 이제 일기장에 밖에 못 쓰는 건가
코미꼬COMICO 논란이 될만한 말이나 행동 이제 조심해야 겠죠
@@comicoreano 4:37 여기는 = 대한민국은 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 올려 주시는것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병선님께서 해외에 체 류하면서 말씀하시는 의견들이 저한테는 꽤 크게 다가옵니다.
당연히 신중해야죠. 영향력이 없길 원한다면 당연히 일기장에 쓰는 게 맞고. 당연한 소리를 마치 아닌 것처럼 말하니 보는 입장에선 황당할 노릇이네요.
외제차에 대한 부분은 계급보다는 사고나면 돈이 많이 깨지기 때문인지도..
저차랑은 사고나면 안된다는 강박..ㅋㅋㅋㅋ
HwangSungUk 맞죠~ 백미러로 고급차오면 비켜버리고 앞차가 비싼차면 거리두는것도 방어운전의 하나죠~
괜히 버티다 스쳐서 생각보다 돈 많이 나오면 후회합니다 ㅎㅎㅎ
근데 경차,국산소형차 무시하는 졸부근성은 있긴함. 경차 외제차 바꿔 몰다보면 확 느껴짐.
작년엔 폭발로 피해다니던거 생각남 외재차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ㅇㅇㅇ 뭔계급 그냥 돈 물까봐 겁나서 피하는거지
오늘 아침 출근길도 앞 롤스로이스님을 멀찍이 바라보며 서행.....
문화가 달라서 이해못하는 부분은 좀 제대로 설명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이쁜 여자한테 "오 이쁜이~~" 라고 하면 왜 안되는지, 한국에서는 성희롱으로 철컹철컹할 수 있죠.
택시탈때 여기로 가주세요 라고 지도 내밀면 바로 가줄텐데... 말이 안통하면 그 정도는 준비하고 택시 타면 되지않을까요
준비했다고 나와있어요 주소카드인지뭔지 들고있었다고
그리고 스페인 사람이 한국 사람한테 인상쓴다고 하면 안되지 ㅋㅋㅋ거기에는 아시아 인종차별 더 심한데 그리고 스페인 사람이라서 더 친절 한게 아니라 그냥 한국말을 조금이라도 할줄 아는거에 얘기를 터 나가는 겁니다 솔찍히 스페인이 뭐길래 더 잘해주나요 ㅋㅋㅋ우리나라 보다 경제수준 낮고 국민의식 낮은 나라인데
그러게 종나 어이없네 ㅋㅋ 무슨 스페인 사람이라고 잘해줘 지 꼴린데로 해석하네요 ㅋㅋ 솔직히 동남아 사람들이 말해도 아 태국? 방콩? 똠얌쿵 이러면서 그냥 아는 체 해주는 거지 ㅋㅋ
한국사람 스페인식당가면 1시간동안 주문도 안받아준다는데 그쪽 사람들 소심해서 그런가요?
E Ruem 그런적 없었음
@@뚱냥이-p5b 님은 그런적 없었겠죠
스페인 남자랑 결혼한 어머니 친구 누나가 바르셀로나에서 겪은 일입니다. 아예 없진 않아요.
@@뚱냥이-p5b ○알남 채널 가봐라ㅋㅋㅋ 영상까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오해를 하고 계시네 영어라도 하면 괜찮은데 스페인쪽 사람들은 영어도 잘 못하니까 걍 소통하기 힘들어서 피하는거지...소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저분이 느낀 느낌이니까요 대화가 안 돼도 적극적인 스탠스랑 소극적인 스탠스는 판단할 수 있죠
한국에서 살려면 기본 회화 정도는 배우는게 기본 매너 아닌가요?
@@10Ñeo01-u2t 기본 회화는 그냥 간단하게 스처지나듯 여행 할때나 먹히는거구 여행은 준비 하고 가지만 이분은 남편 때문에 좋던 싫던 오게 된거구 일상 생활 하면서 기본 회화만 하면 될거라 하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이분이 학생도 아니고 그냥 집에만 계시는 분인데 말이 안통한건 당현한거구 ㅋㅋㅋ 님이 말하는 기본 회화 기준이 머요? ㅋㅋㅋ 한국어 들어본적도 없는분이 한구온지 4계월된건데 기본 매너 따지나요? ㅋㅋㅋ 님이 영어권 문화가 아니라 저기 어디 티벳에 가서 4달 살면 기본 회하는 배울거 같아요? ㅋㅋㅋ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중에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도 대부분인데 학교에서 배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Ñeo01-u2t '기본 매너' 까진 아님 ㅋ '제대로 생존하고 싶으면' 배워야 하는거임 강요할 필욘 없음 ㅇㅇ 그냥 불편하게 살게 냅두던가 스스로 알아서 배우던가 ...
나도 호주랑 일본이랑 각각 5년 정도 살아봤는데... 그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안배우니까 생활이 힘들다기보단... 외로웠음...
@노병재 ㅇㅇ 결국 한인 모임이나 한인 교회가서 한국인들이랑 놀게됨 ㅋㅋ
To spanish lady who’s being on this video, first off I wish your ahead of time being in Korea would fill with a lot of happiness and unforgettable memories. One thing I’d like to mention: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You’re living in Korea so I don’t get why you expect Korans to speak Spanish or adapt Spanish culture. It should be other way around. You should start to learn Korean and get used to Korean culture. Simple as.
그 곳에 살면서 그곳의 언어를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이방인일 껍니다.~
4:36
웃자고 하는건 알겠지만.... 차로 계급을 구별한다는건 잘못된 인식 아닌가요....?
질서를 지키는건 당연한거고 특정 차종이라고 무시하고 막 운전 하진않잖아요.
저만 안전거리 지키며 운전하나요?
원래 이런건 상대적인거임. 우리 입장에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도 다른 환경에 살던 사람은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수 있음.
비싼차는 괜히 부딪히면 수리비가 많이 나오니깐 끼어 들지도 않고 피해간다는 뜻으로 웃자고 한소리 같은데요...문맥상.. 나도 페라리 옆에 오면 일부러 옆으로 피해서 가는데..ㅋㅋ
ㅇㅇ 내과실 1프로라도 나오면 좆되기땜애 피하는거지 하이클라쎄라고 우러러봐서 대우하는 게 아님
EBS에서 실험한 거 있었어요 경차냐 외제차냐에 따라 주변 차들이 경적 울리는 수도 많이 차이나요
한국에서 한국말 쓰지않고 힘들다 뭐 그러는거 이상함 스페인에서 한국말하면 알아 듣나?아니잖아 차가 고급차라서 뭐 계급이 있어서 운전을 바르게한다는것도 설명이 오해하기 딱 좋네요 질서 있어서 좋다는데 니차가 고급이라서?웩
백인놈들 다그런건 아니지만 의외로 많은 놈들이 한국에서 영어로 막 물어 보면서 못알아 들으면 짜증난 얼굴표정 나오더군요.이시키들은 여기가 지들 식민지 쯤으로 아는건지? 한국 왔으면 한국어 단어 몇개라도 공부쫌 하는게 기본 에티켓인데..... 백인들에게 너무 친절하게 하지 맙시다. 모든 종족에게 똑같이 하자구요.
@@balmerjk8115 맞는말입니다
남편 일때문에 오셨다는데 주재원 부인일수도있고 사업차 같이온걸수도있으니... ㅠ울나라에 유학하러온 건 아니니까 차차 배우시겠져
계급이 아니라 외제차랑 엮이기 싫어서 조심운전한다는 이야기 아님?
스페인 식당에 가면
내가 먼저 자리앉고
그 뒤에 백인손님이 앉았는데
백인부터 챙기구요
메뉴판도 안가져다주고
여러식당이 대놓고 아시아인 무시합니다.
인종차별이 장난 아닌 나라입니다.
히또미
아닌데요??
유투브 찍는것처럼 카메라 딱 테이블에 올려놓고 폰으로 크게 보이게 타이머 켜놓으면 올꺼임
생긴 게 찐따같으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무시 받는다 하더라구요.
그럴땐 지나가는 웨이터 붙잡고 묻거나 따지면 바로해줄텐데. 관광지만 갔다면 인종차별옶이도 그럴만함. 이탈리아에선 주문 내가 훨씬 늦게햤는데 내옆에 있던 현지인 커플이랑 같이 음식받은 적도 있고 우리문화가 빨리빨리라는 걸 아는듯 말만걸어도 웨이터들 곧 주문받는다고 알려줌.
@@정신멀쩡 닉값을 제대로 하시네요
사니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
근데 미국사람들이나 유럽사람들은 너무 쳐다본다고 뭐라하고 스페인사람은 너무 안쳐다본다고 뭐라하네요. 이걸 보면 그냥 한국 방문객분들이 아시아의 문화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인듯요. 한국에서는 나에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예쁘다고 하면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가 처음보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평가내린 기분이라 안좋게 생각하는 거같아요~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서울에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지나가는 사람 다 눈 쳐다봐주고 인사하고 그러면 정신 차릴 시간 없어요 ㅎㅎ
특히 영업 하시거나 집집마다 전단지 붙이시는 분은 인사하고 눈 마주치다 눈 빠지고 힘 다빠져 일 못합니다 ㅎㅎ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 안하는것은 한국에선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기 때문이죠
업무 때문에 나가거나 용무 때문에 다른 부서를 가거나 할때 가면서 업무와 용무를 생각하며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혹시 놓친건 없는지 생각하며 가기 때문에 바쁜 한국인들은 서로를 잘알기 때문에 친분이나 안면이 있거나 용무가 있지 않으면 온전히 그 시간을 스스로에게 할애 하도록 방해하지 않는거죠
겉으로는 한가해 보여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 귀중한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거니 문화차이다 생각 해주세요 사니씨 ㅎㅎ
말안통하면 오해소지들 있죠 우린 그래도 이해할려고 하지만 유럽가보면 공격적인 친구들 많음 ~~ 좀도둑 많고 서양인들 환상가지들 마셈 ~~ 더러운것은 서양문명이 많음 ~~
이번 영알남 사건만 봐도.. 서양수준 보입니다. 한국은 선비의 나라라서 틀딱 꼰대가 많다고 한다면 서양은 그냥 양아치의 나라임. 물론 각국가별오 좋은 사람들은 다 존재하지만 극단적으로 보자면 그렇습니다.
어디가나 사람차이 아닌가여?
한국인은 항상 남을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습관이 있어서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어함. 그러다보니 민폐를 안주기위해 개인주의가 점점 발달한거고 개인주의가 발달하다 보니 모르는사람한테 이유없이 말걸거나 쳐다보는건 실례임 거임. 일단 캣콜링처럼 이유없이 말거는거 자체가 그사람 시간을뺏는거고 방해하는게 되는거니까~ 단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말걸어도됨 길을묻는다거나 하는거. 그런건 친절히 알려줌
코미꼬님! 스페인 식당 문화좀 알려주세요..대게적으로 주문을 잘안받는다고하던데.. 특히 아시아인한테.. 왜그런거래요..?ㅜㅜ
영알남님 영상 보셨나 보구나.. 저도 충격 받았어요 ㅋㅋ;;
고부타 저도 그거봤어요 스페인 돌아가면 거기부터 가봐야지!!!!!!!!!
@@comicoreano 오오 스페인어 잘하시는 분이 가면 어떤지 한번 알고 싶네요
@@Jururudj 전혀 아닙니다. 관광지로 소개된 몇곳만 그렇구요 스페인 사람들 거의 동양 무시하는게 기본 스택임 미국보다 더 심함 스페인에서 3년정도있었는데 동양인 이라고 지나가면서 눈깔 찢고 놀리는거 많았고 주먹쥐고 싸운적도 꽤많네요 쨋든 스페인 가지마세요 여러분 조언 입니다. 스페인어 잘하면 가셔두됨
왈왈 그런가용 미국이랑 같다고 생각했네요. 많이 힘들겠네요
어우 백인 트라우마 쎄게 오네요 ㅋㅋㅋ
저 나잇대 중년 서양인들은 자신이 이해 못하는 동양문화에 대해서는 틀린것 , 잘못된 것 이라고 이해를 해버리더군요 ㅋㅋㅋ
정작 프랑스나 다른 유럽나라의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음 그 지역 고유의 문화 이러면서 인정을 해주는데, 동양인이 다른 문화를 보여주면 왜 그래? 너무 이상해 잘못됐어 이런 식이예요. 외국인인 자신이 외국어만 하고 한국어를 못하는데, 왜 나를 이해 못하냐? 왜 나를 무시하냐? 이런 자기중심적 태도가 항상 나오더군요. 그런데 정작 다른 유럽나라에 가서 자신이 무시당하면 음 당연하지 나는 이 나라의 손님이니까 이렇게 태도가 싹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꼬님도 스페인 티비 프로그램에 나가서 직접 경험했듯이 아무곳에서 무작정 섹드립 날린다거나 여성보고 음~ 이쁜데~ 한다고 다 좋게 받아주지는 않아요.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스페인 여성분은 마치 한국에서는 서로 안쳐다보는 나라고, 스페인에서 이쁜 여자가 있으면 자유분방하게 쳐다보면서 Guapa라고 부른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건 뭔가 많이 잘못된 주장이예요.
영국이나 다른 유럽나라에서도 서로 안 쳐다보는게 정상입니다. 벨기에에서나 영국에서나 지나가는 여성에게 오우 레이디 나랑 결혼하자~ 이런 캣 콜링을 사회적 문제라고 스스로 지정하고 있는데 인터뷰한 이 스페인분은 무슨 달나라에서 오셨나?
Belgium film on street harassment strikes a chord across Europe Aug 3rd, 2012, The Guardian.
옆의 한국 분들이 너무 과하게 예의를 지키느라고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중년층 백인들은 1980-90년대 일본인 = 동양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서 "동양인들은 수줍음이 많고 말을 못한다" 라는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옆에 있는 한국분들이 문화 차이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음 그건 오해인 것 같아 이 몇마디만 했어도 되었을텐데. 특히나 중간에 앉아있던 한국 여성분은 스페인 여성분과 비지니스적 이해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말을 아끼시더군요.
4:51 이건 좀... 실수인거같다 물론 없다곤 할수없지만 외제차로 사람평가하거나 계급차별하는거는 너무 좁은시선 아닌가... 순식간에 한국인들 계급차별하는 사람으로 만드네
한국에서는 지나가는 여자한테 "이쁜이~" 라고 부르면 성추행이에요 ㅜ;;
성추행이 아니라 성희롱임
잡혀간다 ㅎㅎ
여행갓을때 인종차별 그런거로 실제로 시비털렷던 나라는 이탈리아 호주
저 두나라는 다시는 안감 스페인은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아마도....
한국도 외노자들한테 인종차별 한다고 그러는데
한국 공공장소 길거리에서 유럽쓰레기들처럼 외노자들한테 시비털고
욕하고 그런거는 본적 한번도 없음 눈빛으로 안좋게 보는 경우들은 잇엇지만
@@hyeseung5540쳐다보는거랑 욕하거나 시비털거나 하는거랑은 당연히 정도의 차이가 있는게 맞죠. 이방인에 대한 시선정도는 웃어넘길수 있는 거니까요. 합리화?? 참내 머가 불만이세요??
이 분 스페인이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너무 크고 무슨 특권의식 있는듯
무슨 스페인사람이라고 하면 갑자기 한국인들이 친절해져 ㅋㅋㅋㅋ
남미에서 나름 대우해준다고 한국이 그런줄 아나
그리고 아주머니처럼 보이는데 은근히 캣콜링을 바라는것도 주책맞아보임 ㅋㅋ
한국사람은 한국사람끼리도 그 표정으로 보고 있다고 외국인이라서 그렇게 본다는 건 오해임... 뭐 나중되면 알게 되겠지
꼬님이 내가 꿈꾸는 인생을 사시네요.
스페니쉬 쓰는 나라가 좋은데,,
잠깐 경험만 해보고 한국에서 루저아저씨로 늙어가게 되었네요.
대리만족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너무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스페인 보험 들면 혜택 받는거.
죽기전에 남미쪽 열정을 다시 느끼로 가고 싶네요
그래서 죽기전에 어디 남미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험.
스페인,,굳
당근,구독 좋아요 했지요.
본인 나라아닌 타국 나라에 살려면 본인이 노력해야지 남탓은 부질 없음 인정 해주지도 않고 가끔 꼬미꼬님 프로그램 보지만 스페인 사람들 대다수 게으른듯 어딜가든 노력하는 자에겐 언젠가는 부가 따릅니다 본인들 하기 나름이지만. 회사에 얶매인 택시기사는 화나요 최선은 하지만 본인 도착지도 모르는 외국인이 반가울리가 있을까요? ㅋ 배울 생각을 해야지
외국인들 예전엔 쳐다본다고 불편하다고 하더니, 이 의견은 반대로 왜 외면하냐는 거네요...
요즘 사람들은 이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외국인들이 하는 불평을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대놓고 쳐다보지 않습니다. 또 대도시에 외국인들이 그렇게 드문 것도 아니고 가끔씩 마주치는 입장에서 굳이 신경써서 쳐다볼 이유도 없죠.
반면에 괜한 오해를 받기 싫어서 아예 대놓고 외면할 수도 있다고 봐요. 지하철에서 외국인이 앞에 앉아 있다고 치면 본성상 쳐다보게 되지만 그게 실례라고 하도 얘기들을 하니, 아예 외면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거죠. 그런 분위기를 느끼는 거겠죠.
사람마다 틀린거죠
그냥 기본적으로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오ㅋㅋㅋㄱㅋㅋㅋ 길거리에서 생판 모르는 남한테 말 거는 거는 좀,,, 보통 그런 분들은 나이 드신 아주머니 분들(오지랖 넓은,,)
한국에서 길가다 이쁜 여성을 보고 오~이쁜이~ 라고? 의도좋든싫든 어떻든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성희롱범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인사가 자연스러운 문화가 있고 또 볼 사람도 아닌데 인사까지 하며 의식하는 것 조차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거에요. 스페인과 다르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는건 타인, 타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한국인이 왜 외국인만 보면 피하는지 알아?
영어를 못한다고 인지할까 두려워서 피하는거다
아시아 어디를 가도 한국을 제외한 나라는 외국인들이 방문을 한 나라에 자국어를 쓰지만
한국만 외국인이 영어를 쓰고 영어로 답해준다
이런 문화가 한국인에 뇌리에 꽂혀서 외국인이 오면 한국인들은 영어를 써야하는 부담감때문에 피하는거다
아전인수식 해석이네요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언어로 말해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한국이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스페인어는 더욱 생소하죠. 아마 한국을 남미국가 정도로 생각하든 듯
4개월이면 간단한말은 할줄알아야지 영어도아니고 스페인어로 꼴라꼬리도? 뭐대단한 나라라고 저정도면 무의식중에 동양인들을 무시하는것이 몸에배어있음...
코미꼬COMICO
1시간 전
임태영 저 친구 영어로 생활해요 근데 제가 못해서 스페인어로 인터뷰를 해버렸네요 하 영어 잘하고 싶다
영어로 했는데도 그랬대잖아.. 왜케 화났쪄?
@@Shin_Trillionaire 영어로 왜해요? 한국에서 한국어를 해야지 한국은 한국어권국가인데
little boy japanese
영어로 한다는데도 불만이 많네ㅋㅋㅋ
내가 우리 병선이 영상 다 보는데 이건 쬐금보다가 제꼈다.쟤는 백인이고 스페인사람이라 지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
말이 안통해서 노노 라고 한거지 소심한것도 아니고 불친절 한것도 아니거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생각만 하시는듯 하네요
2:59 영상보면 소심해서 그런 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그리고 같은 언어 쓰는 사람이어도 처음보는 사람이 상대방을 그렇게 대하면 저사람 왜저러냐며 똑같이 오해할 수 있는데 외국인이면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댓글쓰신 분이야말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외제차 탄다고 계층을 나누는게 아니라 괜히 사고 났다가 사고비용이 덤테기 쓴다고 생각해서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지 비싼차 때문에 사람 계급을 나눈다는건 전 못느끼고 살았네요..
근데 서양인도 다 웃으며 인사하진 않아요, 이 쪽에서 먼저 웃으며 말 걸어도 말이죠.
저게 차별 이라고 생각하심?ㅋㅋㅋㅋㅋ 본인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외국인 이라고 무작정 태워다줘야 생각한다? 어이가 없네 무식한건지 택시 기사들은 머 자원 봉사자인줄 개념이 없는거지.
영알남 스페인식당 사건 보고오셈 스패인종자들이 한국사람 어떻게 대하는지ㅋㅋ 지들은 그따위면서 한국오면 무슨 대통령보다 더 대접받으려드네 ㅈ도아닌 일반인년 따위가ㅋㅋ 영알남 스페인식당사건 보고 이거 보면 저년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짐ㅋㅋ
@@widb8evd8wg38dhsu 영알남은 ㄹㅇ 차별맞죠
영알남은 심지어 의사소통 되는데도 주문안받앗으니...
주소가적힌 카드를 들고있었다잖냐
@@Leonardo_leo 돈 벌려고 깜빡이도 안키고 차선 바꿔가며 손님 태우는 택시기사들이 한글로 적힌 주소 카드보고도 외국인이라서 안태울거 같진 않고요.. 영어로 적혀 있었다던지 택시 기사가 이해 못하는 주소였던지 뭔가 이유가 있겠죠 ㅋㅋ 한국 사시면 알겠지만 돈이라면 사죽을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인 택시기산데 굳이 외국인이라고 안태울리가 ㅋ
@@jaykim7383 안태우는 기사많은데? 그럼 굳이 한국인도 승차거부하는건 왜일까 말도통하는 같은나라사람인데
인터뷰 하는 사람 초반부터 쌔한게 이상한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음
아직 한국을 다 이해하지 못한듯 ㅎ 술좀 걸쳐야는데 술안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 오해가 엄청나네요 ㅋㅋ
하긴 사개월됏으니 ㅎㅎ
행복한 시간 되시길~
한국 사람하고 이런 저런 살다가 느낀 생각 감정들을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좋은가....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공감을 얻고 이해받고 하는거 얼마나 좋은가.. 아주 유익한 인터뷰다. 재밌다.
고등학교때 외고 다니면서 스페인어를 했는데... 다 잊어 버린줄 알았는데... 막 들리니 신기하네요..ㅎ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
오 외고출신이시군요~~~ 심지어 아직도 스페인어를 좀 하시는군요~~~ 공부잘하셨나 보네요~~~
고등학교때 스페인어라니 조기교육이네요ㅋ
외고는 외국어 고등학교라서 보통 영어기본에 +1개 더 배워요 독일어..불어 일어 중국어등등
ㅋㅋㅋㅋ 1주일에 스페인어가 7교시 있었으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동사변화 외우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친구들끼리 스페인어로 욕하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네요 ^^
한국 운전 매너가 국제 기준에서 나쁜쪽은 아닙니다. 특히나 포지티브(금지 되지 않은건 뭐든지 해도 되는) 방식의 교통 질서에 익숙한 사람에게 네거티브식(모든걸 규제한 대로만 하는) 교통 문화는 무척 질서 정연하다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뜬검없이 너 참 이쁘다 몸매좋네 이러면 경찰서 가야하지 않나 요? ㅎㅎ
수영장에서 잘못해서 수영복 입은 여성 사진 찍히면 그 여성이 신고하면 바로 경찰서 가야돼요
서아시아 친구들이 여름에 수영복 입은 여자들 사진찍다가 걸려서 경찰서 갔잖아요
그기서 자기나라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몰랐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실험하는걸 봤는데
뉴욕에서 한여성이 길거리를 6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109번 켓콜링 당하고
한국에서도 똑같은 실험을 했는데 서울에서는 한번도 안당했어요 문화차이라고 봐야죠
꼬미꼬님 차종에따라 대우하는게 다르다니요...언제적 얘기를 그것도 외국사람한테 한국이미지를 그렇게 박아드리십니까...요즘 길거리에 외제차 널렸습니다..오늘영상은 실망이 크네요..
반은 농담같은디,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네요.
여전히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아직까지도 약간 그런 문화가 남아있는게 사실이죠.
근데 솔직히 길가다가 외국인들 보이면 일부러 더 안 쳐다봄 기분 나쁘거나 자길 신기하게 본다고 생각할까봐. 특히 저분처럼 서양틱하게 생겼으면 더욱 필사적으로 안 쳐다봄 물론 존예 외국인은 끝까지 쳐다보긴 하는데
아주 매력적인 여성두분과 대화 즐거웠습니다. 스페인분들 정겹고 활기차서 너무 좋네요
가식없는 대화 맘에듭니다ㅎ
저 여자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편협한 사고방식이 깊이 박혀있네요... 이해하고 살아가기 힘들겠어요... 고국으로 돌아가길 권해드림..
니가먼저 한국말을 배워~ 말이 안통하는건 당연하자나? 한국사람이 스페인사람만나면 스페인어가 바로나와야되나?
영상3사람중 한국사람 두사람은 스페인어를 하네?
근데 스페인사람은 한국말을 한마디도 안하면서 불평만하네? 장난해?
쌉인정합니다
Gloria!! Qué tal?! Tanto tiempo mi amiga ! 유쥬!! 여기서 너를 보다니 신기하네!
계급차별 아니다 접촉사고나면 돈 많이 드니까 피하는거지.
한국말 못하는게 뭔제다 뭐다 하는 글이 많은데...
열린 나라는 말 못해도 잘 받아줘요.. 말 못하면 말 할줄 아는 사람 찾아서 도와주는 나라도 있습니다.(실제 대만에서 자주 봄)
한국은 그런 면에서 확실히 일본처럼 닫힌 나라가 맞지요. 물론, 열린 게 더 좋다 나쁘다 의미는 아닙니다.
....?? 한국인들이 잘 도와주는 편인데 ㅋㅋ 영어 잘하든 못하든 외국인 도와줄려하지 대부분 ㅇㅇ.
애초에 이런걸로 닫힌나라니 열린나라니 하는것도 웃기지만 같은 유럽인 프랑스도 프랑스어 안하면 좀 안좋게 보는 마당에 ㅋㅋ
@@kkuktk2200 닫히면 자기 문화 잘 지켜지는거고, 열리면 자기 문화 잃기 쉬운 나라인데 열리고 닫힌데 우월이 있나요? 은연중에 한국사람들은 닫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랑스를 비롯한 구미선진국들은 이미지보다 닫힌나라들입니다.
아~~국뽕도 싫지만.....문화의 다름을 이상하다고 여기는것도.....여자들에게 함부로 길거리에서 저렇게 말하면 성희롱같아 기분나쁨...그런데 스페인여성분은 좋아한다는걸 처음알았네요...인사를 모르는 사람들과 안한다고 닫힌마음 열린마음 운운하는것도 이해안되네요..
열준비는 돼있지만 닫힌마음인건 맞잖아요.
생각차이랑 문화 차이죠
우리는 여기서 생활했으니 이 문화에 익숙하고 생각틀이 있는거고 저기는 저 문화에 익숙 하니 그런거고요
저도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서 살다 했었는데 미국 사람들도 길가다 인사하고 그러지만 한국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 안해요
그냥 문화 차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유교사상에 문화자체가 보수적이었으니 그럴 수 있죠
영상 보니 저 스페인분은 한국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과 다르니 왜그럴까 하고 궁금해서 그런듯합니다
쿵쾅이들은 이해 못하죠 스페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나 포루투갈도 똑같아요. 선진국드립치는 쿵쾅이들은 실제 선진국이 어떤지 잘 모르는거죠
ㅎㅎ추파를 던지는게 아니고 진짜 이쁘다고 하면 기분 좋죠~ 아! 쓰니는 추파도 당해본적 없구 이쁘단 칭찬도 들어본 적 없어서 공감이 힘드신듯..ㅎㅎ
잘 봤어요~ 댓글들도 여러 생각할 수 있었구요.
한국에 사시는 분의 생각도 흥미로웠네요.
미꼬형 발렌시아 사는 워홀러인데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도 미꼬형만큼 말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suerte y animate!
엘리베이터 인사는 케바케인듯
내가 사는 아파트 주민분들은 대체로 인사 해주길래 안 받아주면 무안하실거 같아서 받아줌
전에 살던 동네는 그냥 아무말 없이 탔었고 내가 먼저 인사하는 성격은 아니라 안했고
외국인인데 영어도 못하고 그런 점에서 부담을 느낀것 뿐 모르는데 왜 미워합니까?
반대로 누가봐도 동양인이 다가오는데 말이 안통할까봐 당황하지 않아요?
확실히 한국은 친분이 생기야 인사를 하는데 외국인들은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눈마주치면 인사하는 문화가 있는듯요. 길에서 몇번 경험 해보니 저 여자분 말하는게 이해되네요. 남자 여자 상관없이 길에서 눈 마주치면 간단한 인사하는 문화는 좋은듯요. 물론 케바케지만
각 나라마다 문화라는게 있는데 대게 보면 서양이나 유럽인들은 자기들 관점에서만 세상을 보려 하는듯 사실 전혀 이상한 상황도 아니고 반대로 보면 우리압장에서 재들 왜 저래? 이런 마음인데 서로가 다름을 먼저 인정하고 녹아들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린 인연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다른나라 보다 정과 의리가 깊죠
정과 의리 ㅋㅋㅋㅋㅋ
음 딱 지금 이베리아 반도 여행하면서 느끼는거. 서양인들은 지 생각밖에 안함.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 친절하고 다 좋은데 그냥 자기 생각밖에 안한다는게 느껴지는 포인트들이 있음
정과 의리는 개뿔
개소리. 한국이야 말로 이상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지. 딱 글쓴이처럼.
선진문화와 후진문화의 차이가 있죠.
경차 - 약 1억중후반 - 약 3억대 ~ 이렇게 큰 차이로 느껴지는 대응이 달라집니다 (제가 살고 돌아다니는 동네 기준)
그리고 4년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카카오택시, 네이버 지도,지하철어플등이 좀 필수로 있으면 편한 느낌입니다 + 버스타고
공항버스의 경우에는 예약을 안하면 외국인의 경우 기다리게 되는 일이 자주 생겨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길에서 마주치면 미소가 가장 적절한 선 같습니다
쳐다보는 것은 괜찮은데 한국인들 특유의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게 있습니다
유학할 때 그런 사람은 대부분 한국인이라는 이야기도 한국인끼리 했었네요
남자인데도 기분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엘베에서 보통 인사는 안하는데 인사를 받으면 타이밍이 괜찮은 상황에서는 저도 인사를 꼭 합니다
본국에서 하시던 일을 타국에서 살려서 사업으로 만드신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인터뷰가 제일 재밋어!
아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ㅎ ㅎ
@@comicoreano 형 영상 보는 낙으로 살아요ㅠㅠ
다른나라 왔으면 기본적인 회화정도는 어느정도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예의고요
한국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인상쓰고 다니고 모르는 사이이면 인사도 거의 안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경우엔 친절하게 대해주며 발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죠.
스페인 친구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도 항상 밝고 웃고 그랬는데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인들이 왜 항상 화난모습이냐면 원래 표정이그래요. 저 외국에서 보면 독일(케바케) 러시아랑 한국 그리고 구소련 중앙아시아 친구들은 항상 무표정인데 다른나라 친구들이 항상 왜 너넨 화난 표정이냐곸ㅋㅋㅋ 물어봐서 신경 쓰고나서부턴 그런소리 안 들었어요. 심지어 지하철 타면 저랑 러시아에서 온 친구보고 화난줄알고 주변 승객이 갑자기 미안하다곸ㅋㅋㅋㅋㅋ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서 대화하는게 그 나라의 대한 예의입니다
원래 한민족이 잘 안웃습니다 ㅠㅜ 그리고 노노 하는거는 영어만 듣고 쓰다가 스페인분의 영어발음 전에 스페인가셔서 영어단어 하셨을때처럼 못알아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하물며 미국에서 우리가 영어사용하여도 못알아듣는데 ㅋㅋ 너무 속상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멀리 한국까지 오셨는데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Gracias.
인상찡그리는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집중해서 듣는거일수도 있는데 저 편협한 생각봐라 ㅋㅋㅋㅋ스페인가서 한국말로 지껄이면 스페인사람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있겠냐 굳은얼굴로 한국말 모른다는듯이 으쓱거리겠냐?
와~~~이거 쿵짝이 잘맞고
서로 적절한 예시와함께 설명도 잘하고
재밌게봤어요
보험 영업 하는 사람이군.. 눈빛이나 말하는거 보니.. 찔러도 바늘끝도 안들어 갈 스타일 같네..ㅋㅋ 스페인에서도 잘 나가는것 같군..근데 스페인 인종차별 많이 한다던데.. 스페인 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듯.... tvn 같은 예능 프로그램이.. 스페인을 너무 띄어 줬나보다..ㅋㅋ
No se como llegue aquí pero me encantan tus vídeos. Ya vi la gran mayoría. Y ya te sigo . Y por supuesto que coreano tan guapo. 😝🥰 saludos desde New Jersey,soy de Puerto Rico. Chaooooo
그냥 길지나가는 사람보고 실실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러면 여기서는 상대방에 대한 실례니까 문화에 대한 존중을 하시죠 이제 한국보다 후진국이신데 스페인씨... 스페인인들 요즘 한국에 돈벌러 오는 숫자가 늘었어요 게다가 후진국에 우대같은걸 할리가 없잖아요 뭔 상상을 하시는건지...
코미꼬님!! Una *espanola viviendo en corea del sur 라고 써달래요~~ espanol 이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왜 불편해 해요ㅋㅋㅋ 그건 니 차가 좋아서 그래~도 그냥 맞는 말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걸요.
또 바로 친구한테 GUAPA~ 했더니 저한테 GUAPO~ 하는 걸 보면 휘파람 부는 수준도 아니고 걍 저 사람이 말하는 대로 떠들고 웃긴 수준인 것 같은데 ㅋㅋㅋ
영알남이 인종차별당한 스페인 식당 가주세요! 리뷰보고싶어요!
찡그리면서 얘 뭐야가 아니라 당황스러워서 나오는 표정인듯요.
저분 본인도 갑자기 한국인이 한국말로 물어보면 본인표정도 찡그릴텐데 ..
문화적인 이해를 하려면 내 입장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 입장도 생각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