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생분 사망한게 신호위반 차량 운전자 잘못이지 저 여자분 잘못이 아니긴한데, 먼저 사망한 전남친의 친형이란걸 알게됐으면 바로 사실을 알리고 남자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맞지않나? 힘든길 같이 가자는 말도 사망한 전남친의 친형이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한것 외국에 나가자고한것 여성분이 하고있는 선택들이 내기준에는 이기적이고 회피형 성향처럼 느껴짐.. 주변에서 모두가 반대하는 관계는 사실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것도 좋지않나 싶다
그 여자 없으면 죽는다고?그럼 그 여자가 마음이 변해서 헤여지자 하면 죽을꺼예요?공황장애 무섭죠...근데 그 여자가 약인가요?지금은 눈이 뒤집혀 그 사람밖에 안 보이겠지만...당신이 그 사람 만나는 시간이 부모님 수명 갉아먹는 시간이 될꺼예요.다른것도 아니고 동생이 죽었잖아요.그것도 저 여자가 새벽에 불러내서 허무하게 죽었는데 남이 듣기에도 원망스러운데 가족들한테 용서받는 일 절대 없을꺼예요...늘 동생과 함께 있는 것 같다는데 제발 여친이랑 만날 때도 늘 동생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하나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감정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분비로 겪는 괴로움인 공황장애나 우울증의 고통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모르니까 언급을 하지 못 한 것 같긴 하지만요. 저 남성분의 결정으로 가족들이 얼마나 큰 마음의 고통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남성분은 마음의 고통을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분의 결정 때문에 새로이 가족들이 병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성분의 인생의 구원자와 같은 존재를 빼앗아야만 하는지 가족들이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이 남성분의 공황장애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성분이 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우울증이든 공황장애든 이미 증상이 발현됐다면 그 사람은 증상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이미 낮아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성분이 여자친구를 잃고 계속해서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면 그 역치는 더욱 낮아지고 결국 더 고장난 사람이 되고 말아요. 일단 가족 입장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멀어질 가능성도 있는 셈이고, 남성분 한 명의 인간으로서 정상작동하길 바란다면, 가족끼리는 서로 최소한의 연락만 주고 받고 남성분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댓글든 보면 죄책감 ㅇㅈㄹ 하고 있는데 죄책감 가질 대상은 신호위반 차량임 참나 당신들이 하는건 책임의 전가임 애먼 사람한테 책임 돌리는 무책임 그 자체임 정상인 사람이 비난의 대상을 여자에게 돌려? 이기적인 짐승이란 증거지 저 당사자들은 잘못 1도 없어 잘못이란 프레임을 씌우는건 저 가족들이고 그런 댓 다는 당신들임
죽은 동생 여친이었던 여자와 형. 연애하게 두셔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옆에서 말리면 더 활활. 헤어질 확률98%. 안 헤어지면 받아들이시고요. 헤어지게 하면 남자에게는 원망하고 삶을 회피할 명분을 쥐어주는꼴이고 여자에게는 비련의 여주인공 추억거리 제공할뿐입니다. 둘다 지금 치료제이고 영원한 사랑이지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겁니다. 시간을 이겨낸 커플이면 가족이 받아들여야지요.
관건은 공황장애입니다 자살위험도가 높은 정도라면 고민남 본인이 스스로 납득이 될 때까지 어떤 결정이든 내려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고민남 목숨입니다 염치나 도리 때문에 하는 결정은 가족에 대한 원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그로인해 더 큰 재앙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본인이 담담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납득할 수 있을 때 결정내리세요 여자친구를 만나는 선택을 하더라도 가족애 대한 죄책감이 스스로 납득되지 않으면 비극과 자신에 대한 비난이 재앙을 부를 수 있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병원상담하면서 결정 내리세요 누구때문에 끊은 약은 누구때문에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자신의 병식인지와 스스로의 인지개선만이 안정적 완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실기 바랍니다
????신기하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많이 다른가봐요 전 가족이 동생이 죽은 이유를 고민녀라고 생각한걸 이해못하겠거든요 만약 그 가족들 중 한명이 불러서 동생이 가는길에 죽은거라면 과연 그렇게 잘못을 돌릴수있을까싶어요 다같이 으쌰으쌰하며 이겨낼려했겠죠 그냥 가족들은 가족들이 가진 슬픔을 애도하며 극복하는 방법으로 잘못을 가까이 있는 고민녀한테 돌린거라고 전 생각해요
@@user-vf6be3wn8l 실제론 여자때문이 아니죠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 역사 등등 결말을 보면 과정이 이랬으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결론적으로 동생이 여친을 만나려고 나갔다가 사고가 났기 때문에 가해자는 신호위반 운전자지만 마음적으론 여친에게도 원망섞인 감정이 들수있죠 . 가족에게 백날 신호위반한 운전자가 잘못한거라고 말을 해도 여친을 만나기위해 나갔다 사고가 난거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가족들 마음도 이해가 되요. 그리고 가족들이 여친에게 잘못을 돌렸다고 치부하기엔 여친에게 우리아들 만나지 말라고 한적이 없음 여친 또한 이미 알았지만 고민남이 이야기를 꺼내기전까지 모른척한것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마음을 돌리기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않고 가족들이 슬플을 애도하고 극복하는걸 여친에게 돌렸다고 말할수있을까요
전 남자입장 여자입장 남자네 가족입장 모두 이해돼요 😢 각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안타깝고 특별히 잘못한 사람도 잘못된 사람도 없지만 힘들 수 밖에 없는 인연이긴 하네요.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다만 굉장히 오랜시간이 필요할거고 혹은 그 전에 헤어지게 될 수도 있겠죠. 그냥 흘러가게 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간도 원망도요. 너무 꽉 붙잡지도 말고 그렇다고 당장 놔버리지도 말고 가족들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여자친구분 만나세요. 결혼은 최대한 천천히 늦게 생각하세요. 못할수도 있다 생각도 하시고 혹여 어찌어찌 하게 되더라도 여자친구분하고 가족이 가깝게 지내길 바라진 마세요. 시간이 흘러흘러 가족분들이 원망도 미움도 내려놓게 되서 먼저 보자고 할때까진 절대 그 어떤 시도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의 병을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하세요. 여자분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도 괜찮을때 그럼에도 이 사람 없이는 안될때 그때 무언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둘이 사랑해서 끝까지 가야겠다면 남아 있는 가족들과 연 끊어야죠. 남아 있는 가족들은 저 여자를 원수로 생각하는데 아들을 잃어서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평생 더 짐을 얹는건 너무 싸이코패쓰 아닌가요? 그리고 지인들도 다 욕할텐데 가족 친구 다 인연끊고 무인도에서 저 여자랑만 살 각오하고 끝까지 가세여~
당장 현재가 중요한 사람은 잘못된건 아니지. 당장 현재를 못살면 미래도 없을수 있는 사람은 분명 있을테니까... 다만 이런 사연일 경우는 가족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담할 뿐이다...그렇다해서 여친이랑 헤어지든가 가족이랑 연락을 끊기엔 서로를 원망할 수밖에 없으니. 그저 본인들끼리 사귀어 보고 고민남에 판단에 맞길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결론이 서로 사귄다고 나온다면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결혼은 생각하지는 마세요.... 평생 서로 아픔을 간직해야할 관계에 맘아프네....
저도 소중한 형제가 있고 내가 만약 비슷한 과정과 사유로 죽은 뒤 괴로워하던 형제가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생각해봤어요. 원망스럽기보단, 그렇게라도 살아가길 저는 바랄 것 같아요. 다만 동생을 잃은 슬픔을 함께 겪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겠죠. 반드시 무엇 하나는 잃어야해요. 말씀하신대로 무엇을 택하든 후회를 하시겠죠. 힘든 상황에서 만난 연인이니 그만큼 소중할 거라 생각해요. 치료제 같은 사람이니 간절하시겠죠. 다만, 집을 나간 동생이, 오빠를 차마 미워할 수가 없어서,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짐을 싸서 나갔을 때의 마음을 조금 더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 상처가 너무 커서, 내 곁의 네가 치료제 같아서, 눈 먼 사랑에 돌아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려운 이야기네요. 차라리 지어낸 얘기면 좋겠다 싶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원망의 대상은 신호위반 차여야 올바른 사고 방식 아님? 이 사람들이 비판의 대상이야? 두 사람 냉정한 생각하라고 하는 숙이란 사람 말 어이가 없네요. 냉정한 생각 할 필요가 있는건 당사자의 가족입니다.당사자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삼자입장에선 분노에 치우칠 일도 아니라는게 극단적인 감ㅈ정에 휩쓸리는건 되려
여친분이 고민남의 동생이 전남친이였다는걸 알았고 전남친에 대한 아픔을 극복하면서까지 고민남과 연인을 이어 나갈 마음이 있었다면 가족들에게 무엇이든 설득을하고 마음을 돌리려는 행동을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민남과 여친의 어떠한 행동도 없이 사랑을 지키기위해 가족들에게 이해만을 바라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1. 고민남, 여자친구 입장 에서 생각- 여친이 불러서 나갔는데 신호위반에 남친이 사고가 나서 죽은걸 여친이 죄책감이라니.... 뭐 물론 죄책감은 가질순 있지만 확실한건 여친이 원인제공자는 아니라고 보는데... 여자친구가 신호위반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죽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보고싶어서 오라고했다가 신호위반차량에 사고난걸 여자친구가 엄청 사죄할 정도의 원인제공은 아닌거같음 반대로 만약에 연인이 만나서 놀고 난 후, 여친이 이제 집에 가라고해서 남친이 집에 가는도중에 신호위반 차량에 사고당한다고 하면 이것도 여친이 원인제공자 라고 볼수있나....? 2. 가족입장 에서 생각- 만약에 내 남동생이나 형 또는 여동생이나 언니 가 애인이 불러내서 새벽에 나가다가 사고나서 죽음 근데 어느날, 막내가 죽은 형제의 애인하고 사귄다고 한다면 내가 이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와.... 진짜 어렵다
고민남도 사연을 보낼때 본인의 아픔을 여친때문에 극복했고 여친없으면 또 아플것같다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미 여친과 인연을 이어나가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친과 함게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면서 설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무런 행동없이 그저 가족 or 여친 선택을 고민하고있다고 사연 보낸네 아쉬움
동생이 살아있던 아니던 동생이 만났던 사람이 만나지나..?동생 볼,가족 볼 면목 있나?사귀는 내내 죄책감 안생기고 여친이 계속 치료제 같은 존재일까?나중에 헤어지기라도 하면 이 선택에 후회 안 할 자신있나?난 이해 되진 않는데 이럴 수 있다면 만나 대신 가족에게 이해를 바라진 말고 살아야지
ㅋㅋㅋㅋ아니 고민을 왜함? 둘다 쫌 이상하다 진심 여자는 본인이 불러서 죽은건데 죄책감 없음? 그사람 부모님 한테 진짜 죄송하고 미안해 죽을듯한 마음으로 그냥 바로 헤어질듯 그리고 남자는 동생 사고후 숨 못쉰다며 그 숨 못쉬게 환경 제공한게 저 여자라고 직접적으로 죽인건 아니지만 쨋든 연관된 여자라고 저여자 없음 숨을 못쉰다고? 도른자여 병원가서 차라리 더 강력한 약타서 먹으면서 숨을쉬세요~^^ 그쪽때문에 여동생이랑 부모님이 숨못셔서 돌아가실판 되겠네요 (나도 약먹고 버텨내고 이겨낸 사람으로 쉽게 보고 적은거 아님) 정신차려 둘다 정신 돌은거니 뭐니???
![[교수님 소개 영상] 제 8편 - 김상민교수님(보컬)](http://i.ytimg.com/vi/sK4DV6GJ5t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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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171 | KBS Joy 230411 방송](http://i.ytimg.com/vi/-jgI1wBBRt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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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픽] ※반전주의※ 지독한 컨셉충 애인과 사귀면 생기는 일 | KBS Joy 190917 방송 외](/img/n.gif)
근데 동생분 사망한게 신호위반 차량 운전자 잘못이지
저 여자분 잘못이 아니긴한데,
먼저 사망한 전남친의 친형이란걸 알게됐으면 바로 사실을 알리고 남자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맞지않나?
힘든길 같이 가자는 말도
사망한 전남친의 친형이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한것
외국에 나가자고한것
여성분이 하고있는 선택들이
내기준에는 이기적이고 회피형 성향처럼 느껴짐..
주변에서 모두가 반대하는 관계는 사실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것도 좋지않나 싶다
그 여자 없으면 죽는다고?그럼 그 여자가 마음이 변해서 헤여지자 하면 죽을꺼예요?공황장애 무섭죠...근데 그 여자가 약인가요?지금은 눈이 뒤집혀 그 사람밖에 안 보이겠지만...당신이 그 사람 만나는 시간이 부모님 수명 갉아먹는 시간이 될꺼예요.다른것도 아니고 동생이 죽었잖아요.그것도 저 여자가 새벽에 불러내서 허무하게 죽었는데 남이 듣기에도 원망스러운데 가족들한테 용서받는 일 절대 없을꺼예요...늘 동생과 함께 있는 것 같다는데 제발 여친이랑 만날 때도 늘 동생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가족도, 본인과 여자친구도 각자의 입장에서 이기적인 것. 그뿐이죠. 가족이 어떤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이기적이지만, 계속 만났을 때 본인이나 여자친구와 잘 지내달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겠지만, 결국 헤어지는 결말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헤어지는 것이 낫지 않겠나. 가족들 가슴에 대못 박아가며 연인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ㅏㄴ
저두 죽을것 같은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사람 특히 가족들을 아프게 하는게 사랑일까요..시간이 지나보니 이기적인 사랑은 없어요.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하나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감정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분비로 겪는 괴로움인 공황장애나 우울증의 고통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모르니까 언급을 하지 못 한 것 같긴 하지만요. 저 남성분의 결정으로 가족들이 얼마나 큰 마음의 고통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남성분은 마음의 고통을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분의 결정 때문에 새로이 가족들이 병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성분의 인생의 구원자와 같은 존재를 빼앗아야만 하는지 가족들이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이 남성분의 공황장애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성분이 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우울증이든 공황장애든 이미 증상이 발현됐다면 그 사람은 증상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이미 낮아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성분이 여자친구를 잃고 계속해서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면 그 역치는 더욱 낮아지고 결국 더 고장난 사람이 되고 말아요.
일단 가족 입장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멀어질 가능성도 있는 셈이고,
남성분 한 명의 인간으로서 정상작동하길 바란다면,
가족끼리는 서로 최소한의 연락만 주고 받고 남성분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마음아프지만 천천히 다른사람 찾는게 나을것 같네요
댓글든 보면 죄책감 ㅇㅈㄹ 하고 있는데 죄책감 가질 대상은 신호위반 차량임
참나 당신들이 하는건 책임의 전가임 애먼 사람한테 책임 돌리는 무책임 그 자체임
정상인 사람이 비난의 대상을 여자에게 돌려?
이기적인 짐승이란 증거지 저 당사자들은 잘못 1도 없어 잘못이란 프레임을 씌우는건 저 가족들이고 그런 댓 다는 당신들임
결국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껍니다. 헤어지는게 맞다고 봐요~
죽은 동생 여친이었던 여자와 형.
연애하게 두셔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옆에서 말리면 더 활활.
헤어질 확률98%.
안 헤어지면 받아들이시고요.
헤어지게 하면 남자에게는 원망하고 삶을 회피할 명분을 쥐어주는꼴이고 여자에게는 비련의 여주인공 추억거리 제공할뿐입니다.
둘다 지금 치료제이고 영원한 사랑이지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겁니다. 시간을 이겨낸 커플이면 가족이 받아들여야지요.
51:08 아니 무슨 결혼적령기도 아니고 연애인데 이정도에서 헤어져야지;; 외국 타령이여ㅠㅠ 세상에 남자여자가 둘뿐도 아니고 젊은 날의 연애인데 그만해야지... 결혼도 아니고 연애는 즐거울라고하는거지 울고 슬플려고 하는게 아니잖누
진짜 같잖고 웃긴 건
헤어지면 또 연애를 함.
지금 헤어지면 내일 죽음?
가족, 지인 다~ 등지고, 둘이서만 살거면 결혼하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져야지.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들을 반겨줄까? 어림도 없다.
관건은 공황장애입니다 자살위험도가 높은 정도라면 고민남 본인이 스스로 납득이 될 때까지 어떤 결정이든 내려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고민남 목숨입니다
염치나 도리 때문에 하는 결정은 가족에 대한 원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그로인해 더 큰 재앙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본인이 담담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납득할 수 있을 때 결정내리세요 여자친구를 만나는 선택을 하더라도 가족애 대한 죄책감이 스스로 납득되지 않으면 비극과 자신에 대한 비난이 재앙을 부를 수 있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병원상담하면서 결정 내리세요 누구때문에 끊은 약은 누구때문에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자신의 병식인지와 스스로의 인지개선만이 안정적 완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실기 바랍니다
둘은 괜찬은데 부모님과 동생은 어떡해 설득하고 볼때마다 생각나지 안을까요
죽을거 같다는데 어떡함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게 둬야지.. 가족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또다른 아들까지 잃고싶지 않다면 사연자가 무슨 선택을 하던 지켜봐줘야할거 같음
여친 너무 이기적인듯
저 상황에서 우리만 생각하자란 말이 나오네 약간 소페같이 보이기도함
가족이랑 연 끊고 둘만 좋다고 사랑한다면,
부모는 아들2명을 잃는거네요..
한명 잃은 슬픔도 클텐데
사랑은 변합니다 지금은 애정이 깊어서 떨어져서 살아가기 힘들거 같지만 변합니다 헤어지는게 맞는듯
동물의 왕국되는거지😂 진정 원하면 따로 살아, 매년 살아있다는 시그널만 보내면 되지. 둘이 무슨 세기 사랑인줄 알지? 살아봐라!!! 질릴때까지 만나, 알아서 헤어질꺼임😂
공황장애로 너무 힘들때 만난거 보면 죽은 동생이... 두사람 연결해 준건 아닐까요?? 남주 더 아프면 또 오빠를 잃게 될수도 있어요...ㅠㅠ
동생이 그냥 죽은것도 아니고
저여자가 불러내서 사고가 났는데
가족입장에선 원수같을텐데
가족과 연끊고 만나던지
죽은 동생은 이해할까?
어이없게 죽은것도 억울한데
나라면 절대 이해 못함
사연 왜 보낸거야?
동정표라도 받고 싶은거야?
????신기하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많이 다른가봐요 전 가족이 동생이 죽은 이유를 고민녀라고 생각한걸 이해못하겠거든요 만약 그 가족들 중 한명이 불러서 동생이 가는길에 죽은거라면 과연 그렇게 잘못을 돌릴수있을까싶어요 다같이 으쌰으쌰하며 이겨낼려했겠죠 그냥 가족들은 가족들이 가진 슬픔을 애도하며 극복하는 방법으로 잘못을 가까이 있는 고민녀한테 돌린거라고 전 생각해요
그게 왜 여자탓??
@@user-vf6be3wn8l 실제론 여자때문이 아니죠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 역사 등등 결말을 보면 과정이 이랬으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결론적으로 동생이 여친을 만나려고 나갔다가 사고가 났기 때문에 가해자는 신호위반 운전자지만 마음적으론 여친에게도 원망섞인 감정이 들수있죠 . 가족에게 백날 신호위반한 운전자가 잘못한거라고 말을 해도 여친을 만나기위해 나갔다 사고가 난거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가족들 마음도 이해가 되요. 그리고 가족들이 여친에게 잘못을 돌렸다고 치부하기엔 여친에게 우리아들 만나지 말라고 한적이 없음 여친 또한 이미 알았지만 고민남이 이야기를 꺼내기전까지 모른척한것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마음을 돌리기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않고 가족들이 슬플을 애도하고 극복하는걸 여친에게 돌렸다고 말할수있을까요
전 남자입장 여자입장 남자네 가족입장 모두 이해돼요 😢 각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안타깝고 특별히 잘못한 사람도 잘못된 사람도 없지만 힘들 수 밖에 없는 인연이긴 하네요.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다만 굉장히 오랜시간이 필요할거고 혹은 그 전에 헤어지게 될 수도 있겠죠. 그냥 흘러가게 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간도 원망도요. 너무 꽉 붙잡지도 말고 그렇다고 당장 놔버리지도 말고 가족들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여자친구분 만나세요. 결혼은 최대한 천천히 늦게 생각하세요. 못할수도 있다 생각도 하시고 혹여 어찌어찌 하게 되더라도 여자친구분하고 가족이 가깝게 지내길 바라진 마세요. 시간이 흘러흘러 가족분들이 원망도 미움도 내려놓게 되서 먼저 보자고 할때까진 절대 그 어떤 시도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의 병을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하세요. 여자분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도 괜찮을때 그럼에도 이 사람 없이는 안될때 그때 무언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연참 서장훈 안나오면 재미없어
연기짱이다 ㅋ
엥...? 이게 무슨 개족보야
둘이 사랑해서 끝까지 가야겠다면 남아 있는 가족들과 연 끊어야죠. 남아 있는 가족들은 저 여자를 원수로 생각하는데 아들을 잃어서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평생 더 짐을 얹는건 너무 싸이코패쓰 아닌가요? 그리고 지인들도 다 욕할텐데 가족 친구 다 인연끊고 무인도에서 저 여자랑만 살 각오하고 끝까지 가세여~
당장 현재가 중요한 사람은 잘못된건 아니지. 당장 현재를 못살면 미래도 없을수 있는 사람은 분명 있을테니까... 다만 이런 사연일 경우는 가족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담할 뿐이다...그렇다해서 여친이랑 헤어지든가 가족이랑 연락을 끊기엔 서로를 원망할 수밖에 없으니. 그저 본인들끼리 사귀어 보고 고민남에 판단에 맞길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결론이 서로 사귄다고 나온다면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결혼은 생각하지는 마세요.... 평생 서로 아픔을 간직해야할 관계에 맘아프네....
왜 비난하는지 이해 안되네
동생죽음을 왜 여친 탓하는지? 만약에 동생이
가족들 만나러 가다 사고나서 죽으면 가족들 책임인건가 ?
죽은동생도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는것보다
믿을수있는 형 만나서 잘사는걸 바랄수도 있을거
같은데...
누가 비난을함???? 여친 잘못인걸 팩트로 말하는 사람없는데?? 가족입장에서 물론 신호위반한 사람이 가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여친을 만나러 나갔다가 사고났으니 여친을 원망을 할수도 있는거지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팩트로만 움직이고 결과로만 움직이는게 아닌데 그러니 패널들도 가족입장이 이핻된다고 한거다 . 죽은 동생입장에서 믿을수있는 형과 만나서 사는걸 바랄수있는건 이미 뇌피셜아닌가 님도 이미 팩트로만 말하고있지 않듯이 가족들도 팩트로만 판단할수없다
저도 소중한 형제가 있고 내가 만약 비슷한 과정과 사유로 죽은 뒤 괴로워하던 형제가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생각해봤어요.
원망스럽기보단, 그렇게라도 살아가길 저는 바랄 것 같아요.
다만 동생을 잃은 슬픔을 함께 겪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겠죠.
반드시 무엇 하나는 잃어야해요.
말씀하신대로 무엇을 택하든 후회를 하시겠죠.
힘든 상황에서 만난 연인이니 그만큼 소중할 거라 생각해요. 치료제 같은 사람이니 간절하시겠죠.
다만, 집을 나간 동생이, 오빠를 차마 미워할 수가 없어서,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짐을 싸서 나갔을 때의 마음을 조금 더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 상처가 너무 커서, 내 곁의 네가 치료제 같아서, 눈 먼 사랑에 돌아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려운 이야기네요. 차라리 지어낸 얘기면 좋겠다 싶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T와t 였나 그거보니까 갑자기 재연배우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더라고요
동물의 왕국아네 이걸 고민하는게,,,
여자가 이기적임 아들 둘다 뺏어가네
이야... 내 연애는 힘든 축에도 못 꼈네. 어떻게 저렇게 얄궂냐 상황이 ㄷㄷ
원망의 대상은 신호위반 차여야 올바른 사고 방식 아님? 이 사람들이 비판의 대상이야? 두 사람 냉정한 생각하라고 하는 숙이란 사람 말 어이가 없네요.
냉정한 생각 할 필요가 있는건 당사자의 가족입니다.당사자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삼자입장에선 분노에 치우칠 일도 아니라는게 극단적인 감ㅈ정에 휩쓸리는건 되려
여친분이 고민남의 동생이 전남친이였다는걸 알았고 전남친에 대한 아픔을 극복하면서까지 고민남과 연인을 이어 나갈 마음이 있었다면 가족들에게 무엇이든 설득을하고 마음을 돌리려는 행동을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민남과 여친의 어떠한 행동도 없이 사랑을 지키기위해 가족들에게 이해만을 바라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하늘나라에서 동생이 너무 슬퍼할꺼 같다
사연남 배우님 연기를너무잘하셔서 몰입을 쎄게 했네요.......저도울뻔했어요..ㅠㅠ
그냥헤어지는게 또 잘못될수있자나
1. 고민남, 여자친구 입장 에서 생각-
여친이 불러서 나갔는데 신호위반에 남친이 사고가 나서 죽은걸 여친이 죄책감이라니.... 뭐 물론 죄책감은 가질순 있지만 확실한건 여친이 원인제공자는 아니라고 보는데...
여자친구가 신호위반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죽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보고싶어서 오라고했다가 신호위반차량에 사고난걸 여자친구가 엄청 사죄할 정도의 원인제공은 아닌거같음
반대로 만약에 연인이 만나서 놀고 난 후, 여친이 이제 집에 가라고해서 남친이 집에 가는도중에 신호위반 차량에 사고당한다고 하면 이것도 여친이 원인제공자 라고 볼수있나....?
2. 가족입장 에서 생각-
만약에 내 남동생이나 형 또는 여동생이나 언니 가 애인이 불러내서 새벽에 나가다가 사고나서 죽음
근데 어느날, 막내가 죽은 형제의 애인하고 사귄다고 한다면 내가 이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와.... 진짜 어렵다
고민남도 사연을 보낼때 본인의 아픔을 여친때문에 극복했고 여친없으면 또 아플것같다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미 여친과 인연을 이어나가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친과 함게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면서 설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무런 행동없이 그저 가족 or 여친 선택을 고민하고있다고 사연 보낸네 아쉬움
두사람의 문제다 연애하지도 못하냐
만나다 서로 더좋으면 결혼까지 하고
지금은 그냥 만나게 가만히들 지켜봐요 다른사람보다 더 잘하며 살겠다싶어
부모님 당연히 반대하겟지만 남은아들 행복해야되잖아요 . 부모님도 어쩔수없이 나중엔 허락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 . 동생이 짝지어준걸수도 있지
31:33 ㅜㅜ 졸귀시네 ㅠ
동생이 살아있던 아니던 동생이 만났던 사람이 만나지나..?동생 볼,가족 볼 면목 있나?사귀는 내내 죄책감 안생기고 여친이 계속 치료제 같은 존재일까?나중에 헤어지기라도 하면 이 선택에 후회 안 할 자신있나?난 이해 되진 않는데 이럴 수 있다면 만나 대신 가족에게 이해를 바라진 말고 살아야지
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면 모를까
지금은 여친보다 가족이 두 우선인것 같아요
2:34 남자가 많이 지치게 했고 몰라주니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한 거 같은데.. ㅠㅠㅠ 근데 남자친구가 몰라주니 sns에 올려서 알아주길 바란거 같기도 함..
아니… 아무리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않냐? 상도덕도없냐 죽어서 없으니 상관없다이거야????? 가족들가슴에 대못박네..저걸어떻게받아들이라능거야?
진행자분들은 미리 보고 방송하는듯
10년 사겼으면 흔들리만하죠..
3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ㅎ흥예뻐
차라리 중고가방으로 하지
돈 없다고
이건 그냥 여자가 조용히 물러나줘야 끝날거같네.
사링이 식으면 그땐~ 잠깐 아픈게 나을듯 결혼은 장기전인데
시댁에서 사는 거 아니면...
시댁 많이 가야 명절 2번...
뭐 둘사이엔 아무 문제도 없고...
헤어지고 공황장애 아들 자살하면 어쩌려구...😮
엉? 썸네일만 봄 아니 알고 접근한건가 저여자 일단 봐야지
남배 인물 진짜 없나보다
거 데이트비용 전부 낼수도 있는거지, .으휴.. 그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면 그냥 헤어져야지..
얻어처먹는 그지근성은 부끄러운줄도 모르네
ㅋㅋㅋㅋ아니 고민을 왜함?
둘다 쫌 이상하다 진심
여자는 본인이 불러서 죽은건데 죄책감 없음? 그사람 부모님 한테 진짜 죄송하고 미안해 죽을듯한 마음으로 그냥 바로 헤어질듯
그리고 남자는 동생 사고후 숨 못쉰다며
그 숨 못쉬게 환경 제공한게 저 여자라고
직접적으로 죽인건 아니지만
쨋든 연관된 여자라고
저여자 없음 숨을 못쉰다고?
도른자여 병원가서 차라리 더 강력한 약타서 먹으면서 숨을쉬세요~^^
그쪽때문에 여동생이랑 부모님이 숨못셔서 돌아가실판 되겠네요
(나도 약먹고 버텨내고 이겨낸 사람으로 쉽게 보고 적은거 아님)
정신차려
둘다 정신 돌은거니 뭐니???
운명임 받아들리셈
내앤보는거같네
동생이 여친 다른데 못 보내서 형한테 보낸거 아닐까요?
이게 그말로만 듣던 구멍동서 아닌가요? 어떻게 형제여친을 사귐..? 말이되나
나같아도 사연남 연 바로 끊는다
저건 가족이 아님
여미새임 뭔 대단한 사랑이라고ㅋㅋㅋ 가족보다 더 중요해? 부모 버리누
조작의 참견 또 한 건 했네
니 인생 가족이라고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그냥 만나
근데 연참드라마 남주랑 같이 일하는 남자로 나오는 배우 살 엄청쪘네 호빵맨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까지는... 그냥 곰돌이상? 보기좋구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