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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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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사랑하나봐💜
詩/최찬원
어느 한사람에게
남다른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데
순간도 아니고 쉴새 도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사람을 그려 본답니다..
별나게 잘난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뛰어난 사람도 아닌
그저 평범하고 순수한 그사람을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늘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갈수록
그리움은 갈피를 못잡고
그얼굴을 허공에 떠올려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아마 그사람을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도
다정하게 마주앉아
정다운 예기한번
서로 나눠 본적없는
그런사이
그래도 늘 잊지못하고
남모르게 좋아하며 보고픈사람..
그사람은 이런이가 있는이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그사람을
날이 갈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사람
그사람을 사랑하나봐요..
내 비록 찰나를 반짝이다
소멸될 그리움에 보고픔 일지라도
서산에 걸친해 어둠이 내려
캄캄한 긴긴밤에도
그대향한 그리움은
새벽동녁에 반짝이는
샛별같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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