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urious that why you choose 'children kill each other's to explain your message? there must be better way. And my personal thought, too many loosend point in story and concept. Why gov. use the way for decrease population to people kill each other? Why they didn't do prevent pregnant? Looks like that solution used more than one generation and adults didn't do anything about better solution? Instead They make there own child murderer.
방금 사람을 때려죽인 자가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있는데도, 주변 사람이 환호하는 모습이 끔찍스럽게 묘사되었군요. 얼싸안고 좋아하는 주인공 부녀는 포커스가 또렷한 반면, 배경에 포커스가 날아간 화면에 뿌옇게 오열하는 모자를 굳이 보여주는 것은, 승자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축하하고 패자에게는 관심을 거의 두지 않고 포커스를 날려버리는 사회와 사람들을 풍자, 혹은 투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 같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는 저는 별로 받지 못했네요. 경쟁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으려고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user-lb5qj1nu5s 현대에 우생학을 왜 아무도 진지하게 연구하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 같은데 '유전자풀' 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다양성이라는건 님 생각처럼 간단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격성이 높다는거지 공감능력이 거세된 사람이라곤 아무도 말 안했는데 싸패가 왜나옴?
이 채널에서 많은 단편영화들을 봤지만 이렇게 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출력은 처음이네요. 저는 이 단편영화 속 도시가 우리가 지금 밟고 있는 지구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초반 랜덤으로 정해진 소울메이트의 목숨을 빼앗아야 '자유인'이 되어서 모든게 부족한 세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누리며 생활하듯이, 지금 지구상에서도 우리 모두가 현재 생활에 익숙해져서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필수적인 것에서부터 사치품들, 그리고 사소한 소비들조차도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노동, 혹은 진짜 목숨들이 달려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소비를 멈출 수 없기에, 그리고 소득을 얻고 소비를 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입장이 될 수밖에 없는 국가에서 태어난 국민들이 영화 내에서는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결투만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준비해온 소녀로 표현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소녀가 본인의 두 손으로 소년을 때려 죽이고 '자유인' 자격을 얻어낸 모습을 보고 전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졌는데, 저는 이게 현실사회에서 개개인이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것들의 출처인 다른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해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구 글에 두서가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뒤죽박죽이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영화는 영화대로 해석도 가능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보면 취직&현재&현실 문제와도 같은.. 참고로 이 해석은 생명이란 단어를 잠시 제외하고 해석해본 것입니다. 0.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 1. 부모님은 간접적으로 조언을 해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것 2. 경쟁자를 꺾어야 한다는 것 3. 주인공이 성공하기위해 연습하는 것 4. 열심히 한 자가 상대에게 위기를 느끼자 상대를 꺾어내리기 위해 살벌하게 행동하는 것 이 단편영화에서는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님도 지금 남을 희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거죠 ㅋㅋ 우리는 그냥 돈 내고 쉽게 커피 한잔을 사먹지만 그 커피 만들려고 에티오피아에서는 푼돈 받으면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 위해 원두를 따는 노동자들의 살과 피를 갈아넣는거죠. 이 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누리고 살면 반대편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내가 희생할게 아니면 그냥 감사하면서 누리고 살면 되는겁니다
@@kyeongwonjeon5510 억지를 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자기를 노출시켜서 차근차근 타겟을 꾀어냈어요. 그럼 이제 뭘 해야 해요? 망설이지 말아야죠. 뭐 일본어 판에서는 "불안해 하지마"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곧 할 행동에 대한 당위성이나 확신이 없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지마(-ㄹ고 해)"로 보이네요.
경쟁이다. 그 책임은 경쟁이고 경쟁은 서로를 물고 뜯는 싸움이고, 그 안에서 자기역활을 따낸다. 섬뜩하게도 그게 사회인이고 지루하게도 그게 맞다. 오히려 사회인,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 남을 밟고 일어서면 현실에도 축하받는다. 오히려 이게 잘못된것은 아니다. 오묘하게도 이 영화는 도덕적관념으로는 나쁜것 같다라는 느낌과 달리 어쩌 현실의 나도 그녀에게 축하를 보낼지도...
멜서스 이론이 빗나간 이유는 독일의 과학자 '프리츠 하버'가 혁명적인 발명(질소 비료)을 해버려서 (제3세계 후진국에 속하지 않는 이상) 국가적 기근을 겪을 일이 전혀 없어진 탓이 큼. 그나마 요즘엔 이상기후론에 힘입어서 조금 고개를 드나 했지만 멜서스 이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할만한 극우파들이 기후변화 부정설을 신봉해서 거의 가망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 (기후변화, 환경 문제는 대부분 좌파들이 제기)
소울메이트 제거를 강제하여 살인자를 만듦으로써 인구를 줄인다는건 당장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인간성을 파괴하는 방법이라 그 사회가 더 불안정하고 파멸이 가속화될거라는건 생각을 못한건가... 인구 줄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은데 ㅋ 대한민국 벤치마킹을 했어야. 이 단편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와닿지는 않네요.
정말 굉장히 신박한 영화네요 ^^* 근데.... 실제 저런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화가 나겠죠? 아니, 저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그 자신도 소울메이트가 있을까요? (자기 자신도 죽어야 하는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소울메이트에서 빠지겠지요...... 그리고, 저런 정책을 시행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독재정권을 희화화 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하지 !!!! 아이 낳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고 살아야 하는데....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듯 ㅜㅜ
스파르탄처럼 한 국가를 전투민족으로만 채우겠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 자원이 풍부하다면 노동 인력하고 전투 인력을 분리해도 괜찮지만, 자원이 열악하다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만 남겨야 하니 다만 이로 인해 자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과학 천재가 재능 발현하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겠음
현대사회에서도 모든게 사실상 경쟁이자 제로섬 게임 아닌가 ㅋㅋ 주식도 내가 이익실현하고 팔고나오면 누군가 고점에서 물리고 수능도 내가 1등급 턱걸이로 받으면 그 아래는 2등급으로 갈려서 좋은대학 못가고 회사입사도 마찬가지고 ㅋㅋ 산다는건 참 잔인하다 저게 비인간적이라고 우리는 보면서 느끼면서도 얼마나 많은 경쟁에서 남들을 짓밟고 그들의 절박함을 무시하며 살아가는가
한국은 오래전 부터 이러하지 아니한가? 서로가 서로의 피를 빨며 살아가자나. 그러면서 불행감을 느끼며 살아가지. 인구가 많으면 어쩔 수가 없나봐. 그래서 노력만을 엄청 강조하고. 일만하고 공무(시험치는 스킬향상)만 하지. 다른 대부분은 무시되거나 가치가 저평가 되지. 오죽하면 가정용전기 사용이 OECD평균의 절반수준일까. 애고 어른이고 학원과 직장에 있으니. 그런대.. 또 집도 별것 없어. 죄다 새장이자나. 아파트... 그냥 잠만 자고 몸 좀 시는 곳이 한국에서의 집이다 보니. 아파트라봐야 층간 소음 쩔고. 아이들 놀 곳도 없고 어른도 할것이 없어. 뭐든지 한쪽에 치우치면 좋은 점보다 나쁜점이 많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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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writer and director of this film. Ask me anything.
나는 이 영화의 작가이자 감독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im korean, and this short movie is so respectable!! thank you for make it
구라치네
4시간 전에 만든 계정이구만
@@eb-cs7ff 엠터님이 고정한거보니까 진짜일듯
I'm curious that why you choose 'children kill each other's to explain your message? there must be better way. And my personal thought, too many loosend point in story and concept. Why gov. use the way for decrease population to people kill each other? Why they didn't do prevent pregnant? Looks like that solution used more than one generation and adults didn't do anything about better solution? Instead They make there own child murderer.
방금 사람을 때려죽인 자가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있는데도, 주변 사람이 환호하는 모습이 끔찍스럽게 묘사되었군요.
얼싸안고 좋아하는 주인공 부녀는 포커스가 또렷한 반면, 배경에 포커스가 날아간 화면에 뿌옇게 오열하는 모자를 굳이 보여주는 것은,
승자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축하하고 패자에게는 관심을 거의 두지 않고 포커스를 날려버리는 사회와 사람들을 풍자, 혹은 투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 같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는 저는 별로 받지 못했네요.
경쟁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으려고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wuqin20 청소년들을 겅쟁 상황에 내놓은 것에 초점맞춰 비판하는 영화의 리뷰에
그 경쟁의 산물인 학력으로 어쩌고 댓글을 다는건 웃기지 않나
실제로 인구가 폭발해서 인구를 줄여야한다해도 저 방식은 장기적으로 정말 위험함.
공격적인 사람들이 유전자를 더 많이 남겨서 장기적으로 인간의 유전자풀이 더 공격적인 유전자가 많아져서 인간 세상에 분쟁이 더 많아짐.
그래서 그런 놈들 도태시키려고 하면 인권쟁이들이 빼에엑 거리자너
@@user-lb5qj1nu5s 님말대로 공격적인 유전자를 도태시켜도 문제임.
유지와 존속은 온화한 사람들이 이끌지만 혁신과 진화는 공격적인 사람들 손에서 나오는데 이런 유전자풀이 없으면 당연히 문명 전체가 도태됨.
@@user-mk6ig3ny5i 그런 화이트 싸패보다 블랙 싸패도 나와서 문제
거기다 인류는 이제 육식동물같우 외부의 위협이 없음
지능 높은 유순한 인간들이 필요할뿐
@@user-lb5qj1nu5s 현대에 우생학을 왜 아무도 진지하게 연구하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 같은데 '유전자풀' 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다양성이라는건 님 생각처럼 간단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격성이 높다는거지 공감능력이 거세된 사람이라곤 아무도 말 안했는데 싸패가 왜나옴?
@@user-mk6ig3ny5i 기본적으로는 자기자신에 대해서만 책임지면 되지. 능력도 안되면서 정의운운하면서 사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이상자들이 제일 문제인듯.
조금 더 다듬어서 장편으로 내도 좋을 소재일듯... 감독들 창의력은 진짜 신기하다
감독도 물론 창의력 있겠지만 형이 얘기하려던건 스토리 작가 아니야?
저예산 단편영화에 스토리작가가 있나?
이게 창의적임? 거의 정반대 아닌가? 2022년임..
단편이면 개나소나 재밌게 쓸 수 있음 장편된는 순간 클라스 너무 높아짐
@@dfjskeljfkl3 ㅋㅋㅋ 너 단편소설 써봐라 내가 읽어드림 ㅋㅋㅋㅋ
뒷편에서 죽은 아이 안고 오열하는 아이 엄마 모습보니 짠하네... 경쟁은 늘 누군가를 죽이고 가야 하는건가
이 채널에서 많은 단편영화들을 봤지만 이렇게 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출력은 처음이네요.
저는 이 단편영화 속 도시가 우리가 지금 밟고 있는 지구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초반 랜덤으로 정해진 소울메이트의 목숨을 빼앗아야 '자유인'이 되어서 모든게 부족한 세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누리며 생활하듯이, 지금 지구상에서도 우리 모두가 현재 생활에 익숙해져서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필수적인 것에서부터 사치품들, 그리고 사소한 소비들조차도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노동, 혹은 진짜 목숨들이 달려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소비를 멈출 수 없기에, 그리고 소득을 얻고 소비를 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입장이 될 수밖에 없는 국가에서 태어난 국민들이 영화 내에서는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결투만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준비해온 소녀로 표현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소녀가 본인의 두 손으로 소년을 때려 죽이고 '자유인' 자격을 얻어낸 모습을 보고 전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졌는데, 저는 이게 현실사회에서 개개인이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것들의 출처인 다른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해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구 글에 두서가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뒤죽박죽이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영화는 영화대로 해석도 가능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보면 취직&현재&현실 문제와도 같은..
참고로 이 해석은 생명이란 단어를 잠시 제외하고 해석해본 것입니다.
0.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
1. 부모님은 간접적으로 조언을 해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것
2. 경쟁자를 꺾어야 한다는 것
3. 주인공이 성공하기위해 연습하는 것
4. 열심히 한 자가 상대에게 위기를 느끼자 상대를 꺾어내리기 위해 살벌하게 행동하는 것
이 단편영화에서는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한국 정치인들 수출해라 인구증가 걱정은 안해도 될거다
음.. 흥미롭습니다.
우선 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해야 겠군요.
예를들면…
중국요
오...
인도 베트남...
코로나의나라
아이러니는 중국이 인구감소 중이고 그로인해 세계경제에 끼칠 파급효과로 세계가 긴장 중이라고 하더군요.
..저럴거면..그냥 애 태어나기전에 애엄마들끼리 제비뽑기를하든해서 미리 임신안되도록조치를하지... 애들이너무불쌍하네요...
이게 데스매치만 아닐 뿐이지,
사실상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며 살아간다.
말이 안되지 그럼 가족이나 부모가 가만히 있냐?
자기목숨 버려서라도 복수하는 가족이나 부모가 100중 5는 될거고 사회가 그 혼란을 받아 들인다고? 이 법을 정한 수뇌부가 1년안에 목따아고 폐지 될건데
0:38초 죽은 남자 숨쉬면서 등 오르락내리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
이건 불공정하다. 인구를 늘린 나라 줄인 나라가 다른데. 인구를 늘린 사람 , 늘리지 않은 사람 분리도 해야지.
그 말이 이루어진 순간 대한민국은 망했다
06:24 자막에 우욱씹 ㅋㅋㅋㅋ
남을 희생함으로써 내가 살아간다라..
뭔가 닮아있죠?
희생과 대의라는 모순을 명분이 되는….
당장 죽이겠죠 전
님도 지금 남을 희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거죠 ㅋㅋ 우리는 그냥 돈 내고 쉽게 커피 한잔을 사먹지만 그 커피 만들려고 에티오피아에서는 푼돈 받으면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 위해 원두를 따는 노동자들의 살과 피를 갈아넣는거죠. 이 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누리고 살면 반대편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내가 희생할게 아니면 그냥 감사하면서 누리고 살면 되는겁니다
@@user-qk5iz8qw6o 왜 또 혼자 풀발기 했노..
9:21 에 "Don't hesitate" 는 "서두르지 마" 보다는 "망설이지 마" 에 가까운 것 같아요
@@kyeongwonjeon5510 둘은 의미가 반댄디?
@@kyeongwonjeon5510
서두르지 마 = 천천히 해
망설이지 마 = 빨리 해
천천히 = 빨리??
@@kyeongwonjeon5510 Don't rush
Hesitate 본의미가 더 중요한거같은데 의역보다는 망설이지 말라는 뜻이 맞는것 같네요. 서두르지말라는 의미였으면 Don't hurry 라 쓰지 않았을까요
@@kyeongwonjeon5510 억지를 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자기를 노출시켜서 차근차근 타겟을 꾀어냈어요. 그럼 이제 뭘 해야 해요? 망설이지 말아야죠.
뭐 일본어 판에서는 "불안해 하지마"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곧 할 행동에 대한 당위성이나 확신이 없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지마(-ㄹ고 해)"로 보이네요.
이전에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생가했는데 이젠 아님.
인구수가 늘어난다->물가상승,집값상승->솔로족과 딩크족이 증가, 출산율감소->인구감소 이게 흐름인듯...자연스럽게 인구수가 줄어듬...
집값폭등, 취업난, 계층갈등 부추기면 자연스레 인구는 줄어들거늘..
ㅌㅋㅋㅋㅋ
@@AA-sq2pw 웃을 얘긴 아닌 듯 ㅠ
@@user-uz4qd8sh9g 난 이미 문재앙 당선되자마자 캐나다로 이민옴 ㅋㅋ
@@AA-sq2pw ?? ㄹㅇ?
@@user-uz4qd8sh9g ㅇㅇ온타리오에 거주중임
경쟁이다. 그 책임은 경쟁이고 경쟁은 서로를 물고 뜯는 싸움이고, 그 안에서 자기역활을 따낸다. 섬뜩하게도 그게 사회인이고 지루하게도 그게 맞다. 오히려 사회인,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 남을 밟고 일어서면 현실에도 축하받는다. 오히려 이게 잘못된것은 아니다. 오묘하게도 이 영화는 도덕적관념으로는 나쁜것 같다라는 느낌과 달리 어쩌 현실의 나도 그녀에게 축하를 보낼지도...
인구 감소가 목적이라면서 1대1을? 것도 스스로? 진짜 ㅈㄴ 비효율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죽일 필요도 없이 국가에서 안락사를 허용 하면 엄청나게 죽을듯~
특정 나라들 제외하면 선진국의 인구는 점점 고령화가 되가는데 신기한건 언제나 인구문제는 선진국을 대상으로만 매체화됨
선진국이란 나라의 고령화는 고등교육의 보급화, 피임도구의 발달과 손쉬운 보급 그리고 성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가 있다는거죠.
막판에 때려죽일줄은 몰랏네 ㅋㅋㅋ
와 단편영화들 리뷰하니까 감독들이 진짜 많이 오네
저걸 때려죽일 줄은;;
멜서스 인구론 처음 읽을 때만 해도 진짜로 이럴 줄 알았는데... 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를 걱정해야 될 줄을 그 때 누가 알았겠어 ...
인구 감소를 걱정하다뇨 뉴스에선 그런척 하는것뿐이고 실제로는 인구 감축에 힘쓰고잇습니다
증가세가 주춤한것 뿐이지 꾸준히 늘고 있음
멜서스 이론이 빗나간 이유는 독일의 과학자 '프리츠 하버'가 혁명적인 발명(질소 비료)을 해버려서 (제3세계 후진국에 속하지 않는 이상) 국가적 기근을 겪을 일이 전혀 없어진 탓이 큼. 그나마 요즘엔 이상기후론에 힘입어서 조금 고개를 드나 했지만 멜서스 이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할만한 극우파들이 기후변화 부정설을 신봉해서 거의 가망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 (기후변화, 환경 문제는 대부분 좌파들이 제기)
나는 아시아와 서양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명확해 보여 좋았네요
서양 애낳는건 개인의 선택, 자유, 그에 따른 책임또한 개인
아시아 애낳는걸 통제, 법치화, 그에 따른 책임또한 개인
결국 개인의 책임인데.. 접근 방식이 매우 다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거 같아 재미있었어요~
와 진짜 피투성이인 채로 아빠 발견하고 웃으면서 달려가는 거 소름이다
9:20
Don’t hesitate는 ‘서두르지 마’보다는 ‘고민할 필요 없어’가 맞는것 같은데...
아빠를 보니깐 이길수 밖에 없었음.....
실제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할듯... 평생 살인을 한번은 해야 살던가 아님 그냥 살해당하던가...
서양 애들은 어린데도 피지컬이....ㄷㄷㄷㄷㄷㄷ
다시 보니 타노스는 선녀였다
적어도 총으로 머리 한방 쏴서 보내주지 맨손으로 아프게 보내버리네;;;
고통 없는 자살 권장하는 미래를 다룬 영화 보고도 끔찍 했는데 이건 정말 .. 창의적이고 끔찍하다
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인간의 복수라는 감정을 아예 배제했네
사실상 세상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영화네요.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고 소울메이트가 모두일 뿐
소울메이트 제거를 강제하여 살인자를 만듦으로써 인구를 줄인다는건 당장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인간성을 파괴하는 방법이라 그 사회가 더 불안정하고 파멸이 가속화될거라는건 생각을 못한건가... 인구 줄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은데 ㅋ 대한민국 벤치마킹을 했어야. 이 단편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와닿지는 않네요.
연출도 연기력도 좋다
한국은 굳이 이런 법안 필요없을듯. 정부가 저출산을 막지 못하는 중.
그게 정부탓인가요~
@@user-wl3wt1sf8g ??? ㅋㅋㅋㅋㅋ 그럼? 아~집없고 돈없는 사람이 애 못낳는것이니 그 사람들 잘못이다? 이야~~~ 생각한번 기가막히네 ㅋㅋㅋㅋ
@@user-mg8kx2qj3s 아따, 우덜은 죄가없당께. 다 이명박근혜 탓이랑께. ㄹㅇ ㅋㅋㅋㅋㅋ
@@user-pw5mh5in7b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맞지만 정치인들이 서로 남탓하기.한두번 보는가~ㅋㅋㅋㅋ
이러면 남자가 여자보다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끼리 소울메이트가 되어야 비율이 맞을텐데
기본적으로는 같은 성별로 맞추고
마지막에 안맞는 경우만 이성으로 하면
저한쌍은 100만명을 하던 1000만명을하던
한쌍만 나오게됩니다 그러니
문제될건 없을거에요
아닐듯 ㅋㅋ이성으로 매칭해도 힘으로만 죽이는게 아니고 계략 계획이랑 도구사용이 중요해서 여자가 더 많이 살아남을듯 ㅋㅋ
여기서 주목할건 과연 정부놈들도1ㄷ1을 하냐 이거지
현재는 아이를 낳는 게 인류의 소명인데 저기는 서로를 죽이는 게 소명이 되었네요
많은 부부들이 결혼을 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며 안정을 찾죠 영화에서는 영혼이 같은 소울메이트를 죽여야 안정을 찾는다니 아이러니
근데 1:1을 해도 결국은 인구가 늘어날텐데 그땐 1:1:1하는 건가? 1:1은 궁극적은 해결책이 아닌데...
인구문제로 이런 비슷한 흐름으로 조금만 가도 국가대항전으로 서로 미사일 날릴듯 ㅋㅋ
@@user-le7hi1gz4u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100:1로 줄이기 위해 만든게 배틀그라운드…
@@Cpa23 효율 면에서는 오징어게임이네요ㅋㅋㅋ
출산을 억제해서 자연감소 시키는게 제일 인간적이고 쉽고? 평화로운 방법이쥐
그럼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 시민이 살인자네요... 국가가 참 비겁하네요. 모든걸 시민에게 떠 넘기네..
요새 인구가 느는 곳은 무슬림과 아프리카같은 제3세계고 나머지 지역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배경이 이슬람이나 아프리카였다면 위화감이 좀 줄어들었을거같네요.
6:20우욱씹 뭐야 ㅋㅋ
저거 생각보다 대존맛에요-!
소오름돋네요.
미래의 언젠가의 미래 우리들의
모습이 될지도 모를거같아
정말 소오름.
무섭다눙
-.,-;;;;;;;
엘시 채프먼의 듀얼드 라는 소설의 설정과 비슷하네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소울메이트가 듀얼드에서는 본인의 모습과 쌍둥이처럼 같다는점 빼고요
현실에서도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누군가를 끌어내려야 한다는건 똑같지 ㅠ
아역배우들 멘탈이 걱정 된다.
정말 마음의안정을 찾았을까?
....
;대결'은 정부주관의 합법적 살인이지만,
'복수'는 정부가 주관하지않는 범죄이거늘....
이제 저 아이는 죽은 아이 부모의 복수로부터 살아남아야할터인데....
정말 굉장히 신박한 영화네요 ^^*
근데.... 실제 저런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화가 나겠죠?
아니, 저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그 자신도 소울메이트가 있을까요?
(자기 자신도 죽어야 하는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소울메이트에서 빠지겠지요......
그리고, 저런 정책을 시행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독재정권을 희화화 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하지 !!!!
아이 낳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고 살아야 하는데....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듯 ㅜㅜ
소녀가 너무 예뻐서 미워하기가 힘들다ㅠㅠ
아빠목소리 무셔ㅜ
그냥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 하나를 없애면 평화롭게 끝나지 않을까!?
핵전쟁남
ㅎㅎ 영화처럼 하느니.. 인구가 넘치면 걍 이웃나라랑 전쟁 한번 일으키는게 낫긴 할듯.
@@oppoppii 전쟁한다고 다 핵전쟁으로 가는건 아니에요 ㅎㅎ 지금도 우리 지구에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음
@30518김정훈 드디어 알아주는 사람이 ㅜㅜ
플라스틱 폐기물은 증가하고 어류는 멸종하려고 하고..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그게 막아질까? 살아남은 인구가 더 펑펑 써댈거같은데
그냥 애 하나만 낳게하면되지... 아 그럼 월요일이 사라지는구나
마지막 자신감 어쩌고는 진심인가? 감독이 비꼬는 것 같은데. 인간미 가지고 살아봤자 손해나 보는 현실에 대한 풍자 정도지.
마지막 해석은 좀 의문이지만 독특한 영화네요
인구 과잉에 따른 자원 부족이 문제라면서,, 애기를 기껏 키워 생산 능력 있는 성인을 만든 후에 아무 쓸모 없게 죽게 하는 설정이 이해가 안 가네요. 그래서 몰입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ㅇㅈ 인구수 조절이 목적이면 안타깝지만 노령인구부터 줄이는게 더 이득인데
ㄴㄴ 노령인구는 분명 사회에 부담이긴 하지만 생식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노령자들 아무리 죽여도 장기적인 지구 인구증가 문제는 해결이 안됨. 2세를 만들기 전에 죽어야 인구가 줄어듬..
@@user-jm3xe9me9v 저런 애기들을 싸움시켜서 죽이는게 강한 자만 살아남는거임? 조르주 생피에르를 비롯한 여러 mma격투가들이 어릴적엔 약했다가 어른되어서 최강이 되었는데?
인구 문제라기 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 중요한 것들에 말하는 거 같음. 입까지 떠먹이는 것이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 것.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의 믿음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여주 13살치곤... 굉장하네
여주가 아니라 그 소울메이트가 13살 아니였나요
무엇이?
굉장하군
옷도 뭘 저런걸 입혔냐
용기가 대단하다는 거겠지ㅋㅋㅋ 여자애 얼굴좀 이쁘다고 저러네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ㅎ
감독이 우리나라에서 살아보면 이런 문제의식은 느끼지 않았을텐데,, 여기는 주변에 아기보다 강아지가 더 많은나라에요..
8:48 “방화쇠” -> “방아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왜케 잔인하게 죽이는거냐;; 13년동안의 분풀이를 걔한테 하는건가
미안하다면거 패서 죽이네 ㄷㄷ 권총놔두고
밀라 너무 이쁘다
마지막에 죽은 상대 엄마가 총으르 쐈으면
상대방 부모에게 빼앗은 총도 있었는데 그냥 편하게 쏴서 보내주지..
왜 고통스럽게 때려서 죽인건지~ ㅠ
지구 전체론 이게 맞는데 이젠 인구 감소를 걱정해야 할판.
스파르탄처럼 한 국가를 전투민족으로만 채우겠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
자원이 풍부하다면 노동 인력하고 전투 인력을 분리해도 괜찮지만, 자원이 열악하다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만 남겨야 하니
다만 이로 인해 자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과학 천재가 재능 발현하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겠음
7:03
You need to burn it 이 아니고 earn it 같습니다.
깜끔하게 고통없이 보내주지ㅡㅡ
오.... 청소년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자존감이 좀 낮아서 발표를 답을 알아도 잘 못하는 그런 사람인데 저도 언젠가는 꼭 극복해내겠습니다..!
ㅎㅇㅌ
@@beinglockedandley 감사합니다..!
저런 세계라고 복수나 범죄가 없지는 않을텐데, 저렇게 하다가 결론적으로 둘 다 죽는 경우도 꽤 되겠네요.
그것까지 생각한 해결책일까...
복수하면 잡아서 사형시키면 됨. 하나 죽이려다 셋 죽이는거니 정부는 개이득임.
9:21 망설이지 마라 아닌가요?
dont hesitate 인거 같은데요+) hasten이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칼은 너무 부실한거 아닌가
근대 영화는 영화구 실제론 인구 증가는 현시대랑 좀 동떨어지긴 한거죠? 출산률 점점 바닥을 치는데…우리 나라만 그런가??
저정도로 극악의 사회면 출산율이 알아서 떨어져서 인구감소가 되지않을가....?
댓글보고 뭔소린가 했는데 ㄹㅇ 타노스가 천사네 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도 모든게 사실상 경쟁이자 제로섬 게임 아닌가 ㅋㅋ 주식도 내가 이익실현하고 팔고나오면 누군가 고점에서 물리고
수능도 내가 1등급 턱걸이로 받으면 그 아래는 2등급으로 갈려서 좋은대학 못가고
회사입사도 마찬가지고 ㅋㅋ
산다는건 참 잔인하다
저게 비인간적이라고 우리는 보면서 느끼면서도
얼마나 많은 경쟁에서 남들을 짓밟고 그들의 절박함을 무시하며 살아가는가
여자아이 몸놀림이 전문 액션배우 뺨치네욤 +_+
대한민국 생존경쟁 삶 그자체
울트론...그리고 타노스...당신들이 옳았습니다.
딱 쭝꿔들에게 어울리네요
어여 핑핑이가 시행하길~
짝을 찾아 같이 사는게 아니라
죽이는거네ㅋㅋㅋㅋㅋ
인구가 늘어나면 지구아파 문제 그래서 인구가 감소하면 인구소멸이라고 또 문제 그냥 정신병걸리면 아프다
대한민국과 반대되는 상황이네 ㅋㅋㅋ
한국은 오래전 부터 이러하지 아니한가? 서로가 서로의 피를 빨며 살아가자나. 그러면서 불행감을 느끼며 살아가지. 인구가 많으면 어쩔 수가 없나봐.
그래서 노력만을 엄청 강조하고. 일만하고 공무(시험치는 스킬향상)만 하지.
다른 대부분은 무시되거나 가치가 저평가 되지.
오죽하면 가정용전기 사용이 OECD평균의 절반수준일까. 애고 어른이고 학원과 직장에 있으니.
그런대.. 또 집도 별것 없어. 죄다 새장이자나.
아파트... 그냥 잠만 자고 몸 좀 시는 곳이 한국에서의 집이다 보니.
아파트라봐야 층간 소음 쩔고. 아이들 놀 곳도 없고 어른도 할것이 없어.
뭐든지 한쪽에 치우치면 좋은 점보다 나쁜점이 많은것 같아.
대한민국이 먼저 시작한 게임.. 그리고 대한민국인은 1등을 뺐기는 법이 없지
계속 일하세요 형님
만세~ ^^ 추카추카
미래가 아닌 현재네요 목숨대신 경제적, 경쟁과 걍 라이벌을 죽여야 살아남는 특히 1등주의 이 나.......
한국은 지금부터 실시하고 있다.........죽이지 않고, 식물처럼 사는 것으로!
저렇게 인구를 줄일거면 차라리 전쟁이 나을듯
제일 많이 죽은 2차대전도 5000만명이 죽었는데도 인구 감소가 실패했고 중국의 모택동은 8000만명을 굶겨 죽였는데도 오늘날 중국인구는 세계1위입니다.
나는 쟤네가 남매인줄 알았는데..
부모도 남편, 부인이 각각 남동생,누나의 멘토가 돼서 도움을 주는거라 직접적으로 못도와주고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거고..
0:45에 자막 번역 오류 있어서 알려드려요! : )
Zone 21의 인구가 12만 7000명에서 82000명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