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리 "따옥따옥"…멸종 42년만에 따오기 번식 성공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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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เม.ย. 2021
- 반가운 소리 "따옥따옥"…멸종 42년만에 따오기 번식 성공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따오기가 42년 만에 야생에서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29일 이방면 모곡마을 한 나무 둥지에 자리 잡은 따오기 새끼 2마리를 공개했습니다.
이 새끼들은 2019년 이 마을에 방사한 2016년생 동갑내기 따오기 부부가 낳은 알에서 태어난 것인데요.
지난 26일 오전 10시 12분과 지난 28일 오전 5시 30분께 부화한 알에서 각 1마리씩 태어났습니다.
창녕군은 현재 새끼들이 있는 둥지 2곳에 24시간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나서 따오기 보호에 노력 중입니다.
새끼들이 안전하게 자란다면 오는 6월 둥지를 떠나 자유롭게 우포늪 하늘을 누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생 따오기는 포획 및 서식지 훼손 등으로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따오기 복원은 2008년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에서 총 4마리의 따오기를 들여오면서 본격화됐습니다.
현재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432마리가 증식됐는데요.
2019년부터 40마리씩 2차례 방사했고, 내달 6일 40마리를 우포늪 야생에 추가로 방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연합뉴스TV·경상남도 창녕군 제공
#연합뉴스 #따오기 #번식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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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말로만 듣던 따오기 새끼 잘키우고 행복해라
이거 중국이나 일본쪽에서도 엄청 관심이 높습니다 건강하게 자라 줘라
와.. 따오기다. 그 희귀한 따오기라니.
새폴더에만 보던 따오기가 저렇게생겼군요.
기념으로 따오기폴더나 정주행해볼까
아 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살렴
대박...
비닐...ㅠ
따오기야.. 너무 고생이 많다ㅠ
정말 고마워ㅠ
???? 첫 부분 헬테이커 브금 아니냐? ㅋㅋㅋ
거실 브금 luminescent
비슷하긴 하네요 ㅋㅋ
久しぶりに良い事、タオキ鳥見て顔か微笑みになりましたがどんどん自然か無くなり悲しいてす。未来い子供達には今より自然も無くなって気の毒だと思います。てもこんな事に力入れてぐれる方達に感謝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タオキ鳥サランへ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않는~~~~
따오기가 많이 번식되어서 사라져가는 생태계에 많이 볼수
있음 좋겠습니다
따옥 따옥 따옥새 🎶🎵🎶🎵🎶🎵 노래가 생각나서
ㅎㅎ🦅
따오기나 반달곰이나, 원래종하고 DNA 100% 일치하는지, 아니면 비슷한 외래종 풀어 논건지 궁금하네요...
새덕후님 출사나가시려나?
우ㅗ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