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록을 보면 논밭의 미꾸라지부터 무척추 동물까지 다양하게 섭취를 하는것 같은데 중국과 일본의 복원 과정을 보면 뱀장어와 지렁이, 곤충류가 중요한 먹이자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도 사계절 먹기는 하는데 특히 겨울철 동면하는 녀석들을 파먹는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래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미꾸라지를 잡아먹는건 서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응주-x1z 따오기들은 부리의 촉각을 이용한 tactile forager여서 얕은 물에서 휘적거리며 파먹는걸 좋아합니다(육지에서는 육안으로 보고 사냥하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유럽에서 동남아시아 쪽으로 서식지가 확장되고 있는 적갈색따오기도 그렇고 물고기보다는 지렁이나 메뚜기 및 수서곤충을 주식으로 삼는것 같은데.. 적합한 먹이활동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따오기는 사람들에게 친숙했던 이유는 농가 인근에 서식하면서 사람들이 농사짓고 논밭을 갈면 그 뒤를 따라가며 지렁이나 벌레를 잡아먹곤 했다해요. 아무래도 사냥효율이 떨어지니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공생해왔던거 같아요. 예전에 복원센터 방문했을때 따오기가 선홍색 깃이 잘나도록 먹이에 당근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역시 케이지에 있는 것보다 자연에 있는 새가 훨씬 아름답네요.
제 어머니 어릴적 고향 경기도 지화리가 예전에는 간척전 아름다운 해변이였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1970년 후반 80년 초에 가끔 놀러 갔었죠 어머니 어린 시절에는 따오기, 황새, 저어새 수많은 새들이 엄청 많았었다고 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 놀러 가던 때에도 참 아름다운 해변이였습니다 지금은 시화호 간척 사업으로 황폐해져서 아무것도 없는 사막 같은 곳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무분별한 간척사업으로 얻는 것보다 손실되는 것들이 더 많은 듯 싶습니다 따오기 잘 보존 되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던 따오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어린시절 집에서 멀지않은 저수지에서는 붉은 저녁노을 그림자에 저수지 한귀퉁 수풀에서 오리들이 둥둥떠다니고 황새도 많이 찾아오고 노을이 질때면 오리들이 V자 모양으로 저수지를 몇바퀴 돌다가 사라지고했죠 그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 넋놓고 보던 때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그 모습들이 사라지고 그땐 저수지 가생으로는 모래밭이 있어서 물에 발 담가 송사리 잡아 놀고... 마름도 따먹고했는데 지금의 그 저수지는 둘레코스인가? 그런 산책 코스를 만들어 놔서 물에 들어가 볼 수도 없고 모래밭도 없고....
1.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2.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작사- 한정동 작곡- 윤극영
따오기가 사라진 이유는 일본 사도섬에서 서식하던 녀석들은 농약사용으로 사라졌고 중국의 섬서성 양현의 개체들도 그런 방식으로 개체수가 줄었는데 우리나라에 월동하는 개체들은 밀렵에 의해 사살되거나 장대 후리기로 죽어나간 개체가 많았습니다. 보통 추수가 끝난 휴경논에서도 산을 끼고 있는 모퉁이 논가에 무리를 지어 잠을 자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녀석들이 잠을 자는 위치만 파악하면 긴 장대를 논 모퉁이에 놔뒀다가 어두운 밤에 지면을 스위핑 하면 많은 수의 따오기가 잠을 자던 중 다리가 부러져 날기 위해 도약을 하지 못하여 땅에서 버둥거리다 그렇게 무지한 사람들의 포대자루에 대량으로 담겨져서 사라졌습니다. 다 잘못된 보신문화가 따오기의 멸종을 가속화 시킨 것 이죠 중국의 섬서성 양현의 쿤룬산맥 부근에 5마리가 우연히 번식하는 걸 발견하여 해마다 알을 한개씩 가져와 인공부화 시켜 번식 시켜온 결과로 개체수를 늘려온 것 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지요
날개를 펴고 내려앉을 때 날개 색감이 해질녘 커튼에 비치는 석양빛 같아 너무 예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참 좋은 채널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평소에도 새 날아다니는 거 구경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나 자세히 찍어서 업로드하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번창하세요!
우와.. 전 왜 이제야 유튜브에서 형을 봤을까요 한 7년 전에, 그러니까 제가 한창 새를 좋아하던 때에 형이 쓴 책을 읽고 인상 깊어서 메일까지 보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걸 보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이 영상이 고맙게도 알고리즘에 잘 걸려줘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잘 챙겨볼게요^^7
겜돌이 간단하게 유전적으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말이에요! 사람도 각자 유전자 구성이 모두 다른데, 따오기는 몇 마리 안되는 새들로만 계속 번식을 했으니 유전적으로 다 비슷할수밖에 없는거죠. 이게 뭐가 안 좋냐면 갑자기 따오기들이 잘 살기 힘든 환경이 돼버리면 (전염병이나 기후변화 등) 따오기가 멸종하기 쉬워요
와...위풍당당하게 하늘을 날라다니는 모습과 빨간색 얼굴이 합쳐져 굉장히 독특해 보이고 부리가 날카로워 사냥도 잘 할 것 같은데 엄청난 반전이 있네요 ㅋㅋㅋㅋㅋ.복원사업이 잘 되어 따오기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새덕후님 영상보고 주말에 따오기 보러 우포늪 다녀왔어요~ 다행히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복원센터에 사전신청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지금은 겨울깃이라 그런지 깃털이 하얗더라구요. 방사된 따오기 한 마리가 핑크빛 날개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새덕후님 덕분에 값진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오기 멍충미 귀엽네요ㅋㅋ;; 이래서 자연도태가...? 주말에 과자먹으면서 이 채널 발견해서 쭉 보고 있는데 넘 재밌어요ㅎㅎ 동네에 새가 많은데 덕분에 몇몇은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귀여운 새다 하고 지나쳤는데 이제 한번 더 보게 되겠네요. 자연관련 다큐보는게 은근 꿀잼인데 이런 좋은 채널은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왔어요ㅋ 쇠딱따구리, 고니, 물닭, 왜가리, 중대백로, 기러기 많은 새들을보고왔는데.. 제가 처음으로 쇠딱따구리 발견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했어요 남친이랑 책 보면서 망원경으로 찾고ㅋ엄청 긴시간 동안 걸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히러 작은새들은 딱새랑 직박구리 참새 말고 너무 빨라서 구분하기가 힘들어서ㅜㅜ 서로 다른새라며 다투기도했지만 남친이랑 쌍안경 들고 담번엔 따오기랑 노랑부리저어새 꼭 보자고 약속 하고 왔어요 이렇게 새 한마리에 기뻐하고 행복한 날이 올지 생각지도 못했지만 새 덕후님 덕분에 생활에 활기가 생겼어요 그저 감사합니당ㅎ 앞으로도 많은 새들 보여주세용🦆🦢🦅🦉🦩
과거 기록을 보면 논밭의 미꾸라지부터 무척추 동물까지 다양하게 섭취를 하는것 같은데 중국과 일본의 복원 과정을 보면 뱀장어와 지렁이, 곤충류가 중요한 먹이자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도 사계절 먹기는 하는데 특히 겨울철 동면하는 녀석들을 파먹는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래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미꾸라지를 잡아먹는건 서툰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후 새 전문가 이신가 ㄷㄷ;
@@응주-x1z 따오기들은 부리의 촉각을 이용한 tactile forager여서 얕은 물에서 휘적거리며 파먹는걸 좋아합니다(육지에서는 육안으로 보고 사냥하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유럽에서 동남아시아 쪽으로 서식지가 확장되고 있는 적갈색따오기도 그렇고 물고기보다는 지렁이나 메뚜기 및 수서곤충을 주식으로 삼는것 같은데.. 적합한 먹이활동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user1q2w727 ㅗ
딱보자마자 땅굴같은거 잘 후비게 생겼는데? 했거니 역시?
유익한 TMI ㄱㅅ
무료로 누워서 현장체험학습 갔다온 이 기분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이거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vr 상자에 끼우고 보면 최고
10:46 조별과제
앜ㅋㅋㅋㅋ 너무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5:41 멸종위기종을 쫓아내는 멸종위기종
멸적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claos0619 5:41초대에 저어새한테 내쫒기는거 말한거였는데 수정하겠습니다.
@@Cliche-x5r ㅋㅋㅋㅋ멸적멸 ㅋㅋ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멸적멸ㅋㅋㅋㅋ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는게 맞았구나 ㅠ
ㅋㅋㅋ아재요 ㅋㅋㅋㅋ
@@user-uc3vm1zt5o "너 밥상에 불만있냐?"
한국인들 말 너무 잘해 여기 댓글맛집ㅋㅋㅋㅋㅋ
따오기는 사람들에게 친숙했던 이유는
농가 인근에 서식하면서 사람들이 농사짓고 논밭을 갈면 그 뒤를 따라가며 지렁이나 벌레를 잡아먹곤 했다해요. 아무래도 사냥효율이 떨어지니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공생해왔던거 같아요. 예전에 복원센터 방문했을때 따오기가 선홍색 깃이 잘나도록 먹이에 당근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역시 케이지에 있는 것보다 자연에 있는 새가 훨씬 아름답네요.
제가 어린 시절에 시골에 놀러가면 따오기는 아니였지만 모내기 하고 있으면 사람들 뒤로 간간히 황새들이 고개를 들어다 박았다 하며
같이 있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어린 시절이였지만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 근데 그런 식으로 자연도태해서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는 종들이 생각보다 많음....
신수민 갑자기 아보카도 생각난다..
사람과 공생... 역시 인간도 자연의 일부가 맞긴 맞다는 예시
@@새싹보리-q9x 그 또다른 예시로 참새가 있죠 ㅎㅎ
자기부모들이 사냥하는모습 둥지짓는모습을봐야 흉내를낼텐데ㅠㅠ 본능적으로 나뭇가지는 물고있지만 그뒤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거같네요
아 슬퍼
따오기덜아 느리더라도 멋진 집을 지으렴
배움이 미흡하여..-_ㅜ
열심히 익혀서 후대엔 기술을 전수해 주길..
사냥도 어설퍼~ 집짖기는 꿈도 못꿔~
그래도 그거 하난 잘하네~ 그럼 됐지~
@@qtp34as37 ??어디 아프신가요?
@@qtp34as37 삼도수군통제사
제 어머니 어릴적 고향 경기도 지화리가 예전에는 간척전 아름다운 해변이였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1970년 후반 80년 초에 가끔 놀러 갔었죠
어머니 어린 시절에는 따오기, 황새, 저어새 수많은 새들이 엄청 많았었다고 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 놀러 가던 때에도 참 아름다운 해변이였습니다
지금은 시화호 간척 사업으로 황폐해져서 아무것도 없는 사막 같은 곳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무분별한 간척사업으로 얻는 것보다 손실되는 것들이 더 많은 듯 싶습니다 따오기 잘 보존 되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던 따오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오기 노래까지 나온거보면 흔한 새였나봐요. 저는 처음 봤어요
당시에는 산업용지와 농지 확보가 우선이었던 시기여서 간척사업을 욕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힝 슬프다
마지막 문장에 왜 눈물이 날까요.. 지금의 아이들이 보지 못할 많은 풍경이 있을 거란 게 마음이 아픕니다. 자연을 소중함을 잊지 않고 잘 보존해가야겠어요
저 어린시절 집에서 멀지않은 저수지에서는 붉은 저녁노을 그림자에 저수지 한귀퉁 수풀에서 오리들이 둥둥떠다니고 황새도 많이 찾아오고 노을이 질때면 오리들이 V자 모양으로 저수지를 몇바퀴 돌다가 사라지고했죠
그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 넋놓고 보던 때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그 모습들이 사라지고
그땐 저수지 가생으로는 모래밭이 있어서 물에 발 담가 송사리 잡아 놀고... 마름도 따먹고했는데
지금의 그 저수지는 둘레코스인가? 그런 산책 코스를 만들어 놔서 물에 들어가 볼 수도 없고 모래밭도 없고....
욕이나 인터넷용어를 쓰지 않으시고 쿨한 말투와 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시는 찐 생물유튜버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구독 좋아요 지긋이 눌러봅니다.
찐 다큐 찍는 새럼 느낌이에요
새럼!
@@서스턴무어 안타까운 삶을 사는군아
목소리도 참 좋고 차분하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세요!
지그시 o 지긋이 x
4:50 날개를 쫙 폈을때 은은한 노을빛을 연상캐하는게 참 신비롭고 이쁜데 먹이활동이랑 나뭇가지로 노는거 보니까 졸귀탱
독수리 옆모습보다가 정면샷 보는느낌
@랜드곤 ㅋㅋㅋㅋㅋㅋㄹㅇ
@랜드곤 ㅋㅋㅋㅋㅋㅋ
7:45 진짜 ㅈㄴ 귀엽네ㅋㅋㅋㅋㅋ
@@user-thinkingchair 아 넷플릭스 광고 뜸...
우와 생긴거는 대한민국에 있을 놈이 아닌데
호랑이도 있었는데 뭐 ㅋㅋ
사냥 실력이랑 둥지 짓는 걸 보면 자연도태 수준이랄까..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보는 것 같아요. 귀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수지맞은 기분입니다. '따오기' 성체는 난생처음 보고있어요. 신기방기해~!!^^
11:14 나뭇가지 어떻게 역을지 서로 얘기하다가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투닥투닥하능걸로 보이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따오기들..너네 꽤나 개그캐구낰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
내가 발가락 찧었을때 내는 소리랑 같은데
@@topWoong 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했는데
사냥하는거보고 멸종위기종인 이유가있엇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해...
ㅠㅠ그니까여 이 바부들아!!!!
바보 따오기 ㅋㅋㅋㅋㅋ
멸종 이유는 일본새끼들이 다 잡아가서 그래요
@@rjm2318 ?
지피에스 너무 무거워 보이는뎅? ㅋㅋㅋㅋㅋㅋ 베낭 메고 댕기넹 따오기.ㅋㅋ
따오기 복원센터에 내 친구도 한명 일하고있어요 ㅎㅎ
이렇게 친구가 애쓴 이쁜 결과를 보니 반갑워요~~~
따오가 따오가 어디간니?
너 따오기노래아냐?
제 pc 따오기 폴더 실수로 지웠는데 복원 좀 해주세요
@@인절미-h6u 시비를 거네 ㅋㅋ
@@021622kw ㅋㅋㅋㅋㅋㅋㅋ
딱다구리 이런거는 남아계셔서 다행이네요
6:30 망충미와 리코더브금이 잘어울리네요ㅋㅋㅋㅠ 사냥실력이 늘어야할텐데..
삑사리 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잊혀지지 않는 멘트
진짜 생긴건 전혀 한국새같지 않은데..ㅋㅋㅋㅋ 중간에 큰 나뭇가지 물고있는거 보고 ???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둥지짓기 시뮬레이션이었나봐요..ㅋㅋㅋㅋ 세상.. 밥먹기도 둥지짓기도 쉽지가 않네ㅠ 얘드라 힘내보자..!!
펠리컨도 100년전만 해도 사다새라고 우리나라에서 살았어요
@@이종희-z4g 정말요?
사냥할때랑 집지을때 저도 탄식함ㅋㅋㅋ 실제 전 과정을 봤다면 가슴을 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내가 상상했던 따오기는 조그만데 얘는 너무 크다 그 와중에 날개는 또 왜 저렇게 예쁘담
하찮은 리코더소리에,,,ㅋㅋㅋㅋㅋㅋ왜 사냥을 모댕ㅠㅠㅠㅠ나름 열심히는 하는데 계속 놓치는거 짠하고 귀여움ㅜㅜㅜㅋㅋㅋㅋㅋ
큰오색 딱따구리 숨는거 너무 귀엽다
어차피 자기는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ㅋㅋ
ㅋㅋㅋㅋㅇㅈ
안도망가고 확실하게 숨는 걸로 충분하다는 ㅋㅋㅋ
ㅋㅋㅋ부리모양때문에 나뭇가지 건네주는것도 일이구나 ㅋㅋ 열심히 살아보려는 따오기들 귀엽네요
ㅋㅎㅋㅎ
아니ㅋㅋㄱㅋㄱㅋㄱㅋㅋ결국에는 미꾸라지가 지쳐서 잡혔네ㅋㅋㅋㅋㄲㅋ
와.. 따오기 날개 깃털 진ㅉㅏ 예쁘당.. 무슨 한복 푸짐한 속치마처럼 예쁘당..
따오기 답답한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 귀엽..
정말 많은 유튜버들을 봐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소위 덕질을 이렇게 남들한테 진심담아 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대충 취미삼아 돈이나 벌어보자 하는 영상이 아니라 그 취미의 매력을 있는대로 잘 전해주는게 멋짐!
근데 고양이영상 그 귀한영상이 아직 안터진게 놀랍네
미꾸라지도 저정도면 그냥 먹여준듯
1.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2.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작사- 한정동 작곡- 윤극영
도대체 이선균 목소리를 가진 꿀보이스들이 왜 자꾸 나타나는거야...지려따...
이 영상 너무 중독적임... 한 5번은 본 듯... 나긋나긋 새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쉬운 설명과 댕청하지만 신기한 따오기... 멋진 비행... 그리고 또 댕청함... 모든 것이 조화로와...
따오기가 사라진 이유는 일본 사도섬에서 서식하던 녀석들은 농약사용으로 사라졌고
중국의 섬서성 양현의 개체들도 그런 방식으로 개체수가 줄었는데
우리나라에 월동하는 개체들은 밀렵에 의해 사살되거나 장대 후리기로 죽어나간 개체가
많았습니다.
보통 추수가 끝난 휴경논에서도 산을 끼고 있는 모퉁이 논가에 무리를 지어 잠을 자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녀석들이 잠을 자는 위치만 파악하면 긴 장대를 논 모퉁이에 놔뒀다가
어두운 밤에 지면을 스위핑 하면 많은 수의 따오기가 잠을 자던 중 다리가 부러져 날기 위해
도약을 하지 못하여 땅에서 버둥거리다 그렇게 무지한 사람들의 포대자루에 대량으로 담겨져서
사라졌습니다. 다 잘못된 보신문화가 따오기의 멸종을 가속화 시킨 것 이죠
중국의 섬서성 양현의 쿤룬산맥 부근에 5마리가 우연히 번식하는 걸 발견하여
해마다 알을 한개씩 가져와 인공부화 시켜 번식 시켜온 결과로 개체수를 늘려온 것 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지요
날개를 펴고 내려앉을 때 날개 색감이 해질녘 커튼에 비치는 석양빛 같아 너무 예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참 좋은 채널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평소에도 새 날아다니는 거 구경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나 자세히 찍어서 업로드하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번창하세요!
날개가 너무 영롱하고 예쁘다..ㅜㅜ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이선균 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빡빡이아저씨야~
이 채널 너무 좋은 것 같아 지루한 다큐느낌은 없는데 다큐 느낌 남 새들 저렇게 좋음 화질로 볼 수 있어서 좋고 새들 어리둥절 할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귀한영상 찍어줘서 넘 고마워요. 예전에 뉴스에서 복원한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 너무나도 멋진일이네요.
영상도 너무 질감이 좋아서 감상하는 맛이 매우 좋았어요.
3:00 뻔한 멸종 이유3
농약 밀렵 서식지파괴
6:28 따오기 사냥장면
7:45 잉? 나뭇가지갖고 노는건가(!)
10:32 둥지짓기 분업화(!)는 실패😥
우와.. 전 왜 이제야 유튜브에서 형을 봤을까요
한 7년 전에, 그러니까 제가 한창 새를 좋아하던 때에 형이 쓴 책을 읽고 인상 깊어서 메일까지 보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걸 보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이 영상이 고맙게도 알고리즘에 잘 걸려줘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잘 챙겨볼게요^^7
음?ㅋㅋ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
4:55 에 따오기가 착지하면서 날개에 물이 반사되는게 너무 아름다워요. 마치 따오기가 ‘나는 살아있어!’ 라고 주장하는거 같아요
영상퀄리티가 상당하네요ㄷㄷ
다큐멘터리 찍어도 좋을듯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오기를 만나다니 감동감동 감동임니다
님들은 집이 어디신가 소주한잔 합세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초등학생 시절 도서관에 쪼그려 앉아 조류도감을 보며, 책의 모든 새 이름과 학명을 줄줄히 외우고 다니던, 새 박사가 꿈이라고 말하던 22살 학생입니다.
잊고있던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저도 그랬어요 박사는 아니고 덕후 수준에서 멈췄지만ㅋㅋ
최지욱 님 그래서 무슨 학과 가셨나요
@@phyllanthus 한국은 극소수의 사람빼고는 삶이 정해져있음
우와 저도 그랬는데... 어느새 잊고 있었던 꿈이 되어버렸네요ㅠ
초등학생때 도서관에서 조류도감 동물도감보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따오기가 이렇게 생겼네요
멋지네요
저는 작년 방사하자 마자 후다닥 가서 보고 왔는데..
유전자 풀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 때.. 방사장 안에서 울던 따오기 소리가
정말 구슬프게 들렸었는데...
유전자 풀은 멸종위기종들의 고질적문제라 어쩔 수가 없죠...아무르표범도 2019년 기준 120여마리 생존중이라 370마리 가량되는 따오기보다 유전자풀이 더 심각해요ㅠㅠ 표범은 그렇다 쳐도 정부는 따오기 복원사업은 방치하다 싶이 하고 있으니...
그렇네요...5마리로 복원시작했으니.....
me sha 유전자 풀이 뭐에요?
겜돌이 간단하게 유전적으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말이에요! 사람도 각자 유전자 구성이 모두 다른데, 따오기는 몇 마리 안되는 새들로만 계속 번식을 했으니 유전적으로 다 비슷할수밖에 없는거죠. 이게 뭐가 안 좋냐면 갑자기 따오기들이 잘 살기 힘든 환경이 돼버리면 (전염병이나 기후변화 등) 따오기가 멸종하기 쉬워요
@@cjn_0810 바나나 처럼요?
날개 진짜 예쁘네요.. 새덕후님 이렇게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새에 관심 하나도 없었는데 여러 문제들이나 생태계에 관해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저녁에 잔잔하게 보기 넘 좋아요. 성우 같으십니다..
와...위풍당당하게 하늘을 날라다니는 모습과 빨간색 얼굴이 합쳐져 굉장히 독특해 보이고 부리가 날카로워 사냥도 잘 할 것 같은데 엄청난 반전이 있네요 ㅋㅋㅋㅋㅋ.복원사업이 잘 되어 따오기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와 따오기는 교과서 같은데서 이름만 들어보고 생긴건 처음 보네요.. 생긴건 좀 무섭게 생겼는데 사냥하는걸 보니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새 좋아해서 종종 와서 봐요 이런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오기 처음 보는데요, 어디가서 절대 안질 거 같은 첫인상과 다르게 어리숙한 면이 볼 수록 귀엽고 정이 드네여. 자리 잘 잡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날아다니는 새들을 엄청 무서워하는데 새덕후님 영상으로 보기힘들었던 조류들을 보면 뭔가 찡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이런 제가 너무 신기해요,,,,
근데 최전방에서 근무하다보면 저 북한과 남한 사이 DMZ에 한국 멸종위기종들 다 살아있을것 같다는 상상 다들 하지않음?? 아님 말고
막상 DMZ가 엄청 넓지가 않아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가보면 생각보다 좁아서 바로 앞에 북한을 보실거에요
실제로 파랑새는 본적있숨당 멸종위긴지는 모르지만 신기방기
DMZ는 동서로는 길지만 남북으론 고작 4km 밖에 안되고 사실상 폐쇄된 생태계라 생물 다양성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엠지에 고라니 울음소리밖에 없음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매불쇼 듣과왔어요~~보고 있으니 힐링되네요~~
세상에 따오기도 보고 고마워요 어진선생님 참으로 매력적이네요 ^^
새소리 asmr 좋아요~~~ 해주실걸 기대하며 구독합니다
와..날개 아름답다
새덕후님 영상보고 주말에 따오기 보러 우포늪 다녀왔어요~ 다행히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복원센터에 사전신청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지금은 겨울깃이라 그런지 깃털이 하얗더라구요. 방사된 따오기 한 마리가 핑크빛 날개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새덕후님 덕분에 값진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네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노래로만 남나 했는데ㅡ따오기ㅡ👍👍👍
덕분에 잘 봅니다.
감동 입니다..
저 녀석들이 본능을 빨리 회복해서 개체 수를 많이 늘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뭐야 따오기 생김새는 일진인데 행동은 찐따인데?? 이제 찐따오기라고 이름바꿔라
찐따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c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clbal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
뭐.. ..중국에서 온 애들이니까 잘어울리네
따오기 멍충미 귀엽네요ㅋㅋ;; 이래서 자연도태가...? 주말에 과자먹으면서 이 채널 발견해서 쭉 보고 있는데 넘 재밌어요ㅎㅎ 동네에 새가 많은데 덕분에 몇몇은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귀여운 새다 하고 지나쳤는데 이제 한번 더 보게 되겠네요. 자연관련 다큐보는게 은근 꿀잼인데 이런 좋은 채널은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습니다.
따오기의 댕청미에 몇번이고 웃었네요ㅋㅋㅋㅋ
멋진영상. 소소하게 재밌는 포인트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채널 진짜 잘되면 좋겠다ㅠㅠㅠ
낮에 따오기 자연 방사했길래 오늘 또 보러 왔어요..^^ 부디 따오기들이 자연에 적응 잘 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 새덕후의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미래이다. 희귀새 복원과 자연보호..!!!
이번에 다녀왔어요ㅋ
쇠딱따구리, 고니, 물닭, 왜가리, 중대백로, 기러기
많은 새들을보고왔는데..
제가 처음으로 쇠딱따구리 발견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했어요
남친이랑 책 보면서 망원경으로 찾고ㅋ엄청 긴시간 동안 걸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히러 작은새들은 딱새랑 직박구리 참새 말고
너무 빨라서 구분하기가 힘들어서ㅜㅜ 서로 다른새라며
다투기도했지만 남친이랑 쌍안경 들고 담번엔 따오기랑 노랑부리저어새 꼭 보자고 약속 하고 왔어요
이렇게 새 한마리에 기뻐하고 행복한 날이 올지 생각지도 못했지만
새 덕후님 덕분에 생활에 활기가 생겼어요
그저 감사합니당ㅎ 앞으로도 많은 새들 보여주세용🦆🦢🦅🦉🦩
날개가 너무 예쁘네요
우앙 넘나 패셔너블 하네요 헤어스타일도 멋지다 따오기야 👍🏼👍🏼👍🏼
오늘 우포늪 다녀왔어요ㅎㅎ 따오기들 아주 잘 지내고 있더군요. 우포늪 생명길 들어서자마자 시끄럽게 따옥따옥하면서 저공비행으로 날아오더라고요. 오후에 어디론가 날아간 따오기들은 방문객들을 맞이하러 간게 아닐까 싶네욬ㅋㅋㅋㅋㅋ 덕분에 신기한 따오기 구경 많이 하고 왔어요!
감동적이예요😭
그랬다가 웃고말았어요
매력있어요 우리의 따오기♡
영상미 엑설런트 ,목소리도 굿
배경음악 좋고....이제사 이렇게 좋은 유튜버를 만나서 기쁩니다
힐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숲에 온 것 같은 새소리 asmr 넘 좋아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그런데 자연에 가면 조용함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음악 틀고 다니는 것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욕 먹어도 할 말 없음.. 좋은 영상 보면서 저런 것만 꼭 잡아서 보는 나도 참..
윾..꼰
와~~~ 화질도 좋고 새소리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심쿵♡
아니 사냥이 너무 서툴러서 귀여운데 걱정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에효 우짠다냐
따오기 처음 제대로 보네요
이쁜영상 너무 감사해요~♡♡♡
아직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옛날 어릴적 따오기 노래만 들려오면 코찔찔이였던 저는 대성통곡을 하곤 했어요ㅋㅋ 한개의 종이 멸종이라는 그 소리가 그땐 너무 슬펐고 이렇게 책으로밖에 볼수없다는거에 충격을.받아서였죠ㅋㅋㅋ 참... 그래도 다행이네요! ^^
대성통곡 씩이나 ㅎㅎ
새덕후님 덕분에 방구석에서 값진 영상들을 이렇게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따오기와 오색딱다구리가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라니 오묘하고 아름다운 깃털색에 한참 집중하며 봤습니다:)
상대의체력을 고갈시키고 사냥하는 좋은전략이네요
와 날개가 진짜 너무 예쁜것같아요 핑크빛 도는게 알흠답다
독도 강치도 다시 돌아왔다던데 자연환경이 계속 보존 되기를 빕니다.
오 정말요?
그니깐요 ㅠㅠ 나쁜 왜구들..!!!
그거 뉴스 오보였는데 .. ㅜㅜ
나중에 수정된 기사도 봤습니다...
@@gray__gray 에잉;; 그렇군요, 망실망실ㅠㅠ
근데 일본놈이 선넘게 잡아가서... 몇마리 왔다곤 복원이 안됌 ... 유전자 다양성이 떨어져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소리 ASMR 너무좋아요 ㅠㅠ 매일 할거하면서 새덕후님 유튜브 켜놓고하는데, 새소리 ASMR 나오면 매일 돌려들을 것 같아요..
봤던거 다시 잘 안보는편인데 유일하게 모두 재생하기로 무한재생하는 유튜브ㅋㅋ 영상미나 배경음악 자막..다 너무 좋아요!
와 다시 보는데 날개 톤이 와... 진짜 감탄이 나오는 아름다움이네요
새덕후님 덕분에 딱따구리 실물영접하고 감격스러워한게 엊그제인데 이젠 따오기까지!!!
어릴적부터 동물의왕국같은 동물다큐를 좋아했는데 새덕후님 덕분에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힐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생긴건 맹금류들도 쫄게 만들것 같은데 맹한게 귀여워요ㅋㅋ 모든 행동이 비효율적이야ㅠ 따오기는 댕청미가 매력이네요
내 나이 60인데
따옥인 한번도 못봤을정도로
전설적인 새네요
ㅋㅋ너무 재미있어요 먹이잘못잡을때나오는 음악이랑 찰떡ㅋ
이제 겨울인데 겨울털 갈아입은 따오기 보고싶어여~
세상에.. 깃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여름깃이라니 겨울깃도 기대돼요
다큐멘터리보다 더 재미있네요!! 목소리도 부드러우시고 새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새에 대해 이해하기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왠지 곧..따오기를 보러가실거같은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댕청미보소 ㅋㅋㅋ
따오기 먼가 어설퍼섴ㅋ ㅋ 잘 지낼수 있을지 ㅋㅋ 걱정데네요ㅠ 다시돌아온 만큼 잘 살아갔음 좋겠어요♡♡♡
따오기는 볼수록 매력있는 새네요ㅜㅜ
나뭇가지 주고 받는 것도 넘 귀여워서 심쿵사 할뻔 ㅜㅜ
앞으로 이런 유익한 영상 많이 찍어 주세요!!
새소리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새소리가 나면 출근하는데도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빨간게 징그러우면서도 무서우면서도 볼수록 귀엽고 댕청..하고 부리 때문에 미꾸라지..? 못잡이먹는게 조금 불쌍하고..ㅋㅋㅋ 딱다구리 귀여워 ㅋㅋㅋㅋㅋ뭔뎅
"나무가지를 물고 흔들기는" 따오기의 구애 행동이라 하네요...,
출처 : 따오기복원센터
멋지고 아름다운 따오기 영상 잘 봤습니다...👍👍👍
0:36 와 발 뚜벅뚜벅소리랑 섞여서 바람소리 새소리들리는데 순간 청량해짐 이거 좋은데요? 계속 듣고싶어요
자연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따오기 새가 살아 있고
항상 새들의 소리가 있는
온세상 되기를!
예술적인 새들의 자기삶은
창조적인데,
우리도 자연의 생명으로 다시
창조적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