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니(윤종신) & 좋아(민서)

[@정수이-v7p]

가사가 너무 눈물나네요..
첫사랑 생각나서 슬픕니다

[@행복한나-t3d]

눈물만 나네요

[@nikimisun7626]

명곡!

[@박민서-n6k]

헐 소름 윤종신 대단하다

[@homodreamtus]

ㄹㅇ... 끝에 아~ 하기 전엔 라이브인 거 안 믿겼음

[@eueheudriehr8292]

이 뮤비 이어지는 거였네!

[@지은-c7n]

9:45 대박 뭔지모를소름

[@Astrumitermusic]

아 민서님 목소리.... ㅠㅠ

[@you-gz1kb]

와 지려다

[@정센조-u7j]

와.........

[@skyline0167]

존리조아

[@조호연-e2b]

민서님은 노래잘하는 여가수 5위안에 드는것 같다

[@udod342]

이 노래도 라이브에서 삑살 많이냈죠. 가수치고 노래는 잘 못하는편이에요.

[@박인숙-s1t]

잘한다 ㅎㅎ

[@솔베이지류]

굿

[@Kgm_0516]

와 이거 지렸다 인zi용? 어 인zi용

[@박준형-m3m]

노래가사처럼 헤어지면
여자는 남자탓
남자는 자기탓 이 대부분이것 같아요.
여자는 의존적이고 항상 해줘 해줘 해줘이기 때문에 남자가 해주지 못해 헤어졌으니 좋아 노래가사가 딱 맞는 이야기 이네요.
여자들 정신차려야지 세상을 의존적으로 살면 사는게 부정적이고 힘들어져요.

[@뚜아뚜지고양이산책팬]

잘 부르신다👍

[@딸이있소살려주게]

티키타카 잘듣고갑니다

[@김말이-r4s]

0:09 ~ 1:37
5:41 ~ 7:12

[@텐파운드]

민서 노래 참 잘 부르네요.
종신이기 나쁜 놈이네요 듣고보니.

[@monster_underground]

이런 건 나중에 말한 사람이야기만 들으면 안됨. 나중에 말한 사람이 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하기 때문에..

[@김시연-q8c]

제 전남친과 제 이야기 같네용ㅇ...

[@미카엘-u1y]

현남친이알면 화날듯

[@Db8Champion]

ㅋㅋㅋㅋㅋㅋ

[@칼몬드]

민서 서민갑부

[@효로로씅이니까죠]

어...이거전여친이야기담은거같다.. 헤어졌을떼이노래불렀는데... 이젠솔로니
...

[@잎사기-i2f]

이어져라 꼭

[@맛살-n5h]

윤종신이니까 쓸수있는 가사같음 ㅋㄱㄴ

[@xoi00iox]

좋아 가사 뭐냐? 남자 나쁜놈 만드네..ㅋㅋ

[@엽문-j7w]

후속극이 망한 이유: 원조곡은 덕담 느낌과 그리움과 미안함이 느껴지는데, 후속곡은 페미느낌 나서 싸가지 없는 느낌이라 듣기 싫더라

[@박준형-m3m]

노래가사처럼 헤어지면
여자는 남자탓
남자는 자기탓 이 대부분이것 같아요.
여자는 의존적이고 항상 해줘 해줘 해줘이기 때문에 남자가 해주지 못해 헤어졌으니 좋아 노래가사가 딱 맞는 이야기 이네요.
여자들 정신차려야지 세상을 의존적으로 살면 사는게 부정적이고 힘들어져요.

[@박준형-m3m]

노래가사처럼 헤어지면
여자는 남자탓
남자는 자기탓 이 대부분이것 같아요.
여자는 의존적이고 항상 해줘 해줘 해줘이기 때문에 남자가 해주지 못해 헤어졌으니 좋아 노래가사가 딱 맞는 이야기 이네요.
여자들 정신차려야지 세상을 의존적으로 살면 사는게 부정적이고 힘들어져요.

[@성이름-8v8]

한번도 여자가 본인을 더 사랑해준 연애를 해본적이 없으신가봐요. 답가는 여자가 더 사랑해서 퍼주다 지쳐서 상처받고 헤어진걸로 들리는데요.

[@박준형-m3m]

@@성이름-8v8
어떤가사내용 때문에 그렇게 들리시나요?
저는 일상생활에서 한가지 예시만들어도 결혼기념일을 챙기는건 순전히 남자몫이죠.
만약 잊어먹고 못챙기면 눈치보는게 당연하고 죄인이 된 느낌으로 몇주가 가죠.
하지만 반대의경우 여자가 결혼기념일 기억못한다고 남자가 삐져서 분위기 안좋아지는게 상상이 되시나요?
다른예시를 될려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아주 자연스러운것이 남자는 해줘야되고 여자는 해주라고 이야기 하는게 당연한것이 됐죠.
그래서 헤어지면 보통 남자는 자기탓하고 여자는 남자탓하는게 자연스러워진거죠. (확실한잘못이없는한)
이런상황에서 여자분이 남자를 챙겨준다면
개념녀가 되는겁니다. 당연히 서로 주고받은것 뿐인데되요. 남자가 해주는건 당연한거고 여자가 해주는건 너무 훌륭하고 개념녀고요.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인식되는건 방송메체나 언론 여성부가 제대로 한몫해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당연하듯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뭐 할말은 많은데 이만줄이겠습니다.

[@성이름-8v8]

@@박준형-m3m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여자가 더 사랑해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으신거 같다고 말한거에요. 물론 그렇게 받기만 하면서 남자가 좀 덜 잘해줬다고 혼자 서운해하고 화내는 여자도 있겠죠. 근데 그런 여자는 이 가사처럼 그렇게 혼자 몰래 울고 헤어지고 나서도 아파할 정도로 힘들어하지 않아요. 만약 힘들어한다고 쳐도 그렇게 경우 없는 여자는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고 친구들이랑 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욕만 하면서 남자가 불행하기를 바라겠죠.
남자분들은 가사 속 전남친이 꼭 바람을 피거나 폭행이라도 해야 여자가 저렇게 힘들어할만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게 아니라, 남자가 날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여자가 상처받고 괴로워한 것 뿐이에요. 전연애가 딱 그랬는데 예시를 몇가지 들어드리자면,
일 끝나고 만나기로 했는데 일이 늦어져서 몇시간을 기다려준 상황에서, 남자가 고맙다는 말 없이 피곤하다며 약속을 파토내고 집에 가겠다고 한 경우. 이런 유사한 일이 몇번 반복되었을 때.
하루에 한번 자기 전에 하는 연락조차 자주 까먹어서 먼저 잠들거나 받지 않을 때.
생일에 선물 신경써서 골라준 것이 고마워서 데이트비용을 다 냈는데, 알고보니 그 선물이 데이트비용보다도 싼 선물이었을 때(남자 생일때는 여자가 2배는 더 비싼 선물을 줬으며 평소에 남자는 그 선물 가격에 해당하는 돈을 본인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씀)
이외에도 여자만 100일 기념일에 선물을 준비함/남자의 우선순위에서 애인이 친구보다도 낮다는게 느껴질 때 등등.. 이외에도 더 많지만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남자의 행동 자체에 화나는게 아니라 이런 모든 걸 종합해봤을 때 날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 느껴서 비참해지고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내가 정말 사랑했던 남자기에 조금만 힘들어하다가 이후엔 나를 잊고 행복해하길 바라는거구요. 길어졌는데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모든 여자가 본인이 여태까지 만나왔던 여자같진 않다는 겁니다.

[@박준형-m3m]

@@성이름-8v8
님글을 읽어보며 생각해보니 가사내용이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저는 가사내용을 여자 남자 공평,공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요즘벌어지고있는 남녀간의 부정적사회현상을 이노래 가사에 투영시켜 생각 한것 같아요.
좋은 분 만나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