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운드는 6이 제일 좋았어요 역사가 발전하면서 악기를 덧대가며 풍성해지는 음악이 그 문명 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해줘서.. 대부분 실제로 존재하는 곡들을 바탕으로 해서 근본력도 넘쳤고요. 개인적으론 중세 조지아, 산업화 미국, 미래 오토튠 쓰는 줄루를 특히 좋아합니다ㅋㅋ
아즈텍이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관중들의 환호 소리 표정과 목소리에서 오는 압박감과 진중함 그리고 자연스래 따라오는 무게감 이 모든게 버무려져 어릴적 상상속에선 내가 이사람들을 만나봤다면 이 사람이 나의 군주 적 아니면 친구였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며 상상에 빠지곤 했는데...
영상에 언급하신 게임 사운드 중요성은 메이플만 봐도..ㅎㅎ 문명 5는 진짜 게임 세계관에 더 몰입 할 수 있는 중후한 더빙과 사운드가 인상적이였죠. 이번 7 시리즈는 전체적인 게임 디테일과 세분화를 강조하는 것 같은데, 그게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장점으로 와닿지는 않은 것 같아요. 6 시리즈 줄곧 등장 했던 여성 지도자들도 과연 문명 시리즈 지도자에 출연 할 만한 역사적 위인으로써 당락에 맞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대형 신작 게임들은 하면서 최적화도 해결 못하면서 출시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6은 심시티 하는 재미나 비쥬얼이 있어서 좀더 좋았음 동글동글은 그냥 취향차이인데 난 5, 6다 괜찮았음 의외로 6 지도자들도 알고보면 모션들도 디테일 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고 모델링 자체도 공 좀 들인 티가 남. 나중에 재탕좀 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6은 그래도 계속 자신들이 밀고나가려는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저들 의견을 잘 수용했기에 줏대는 있는 놈들이라 생각하고 결국 게임 자체는 컨텐츠를 지닌 완성된 게임으로 일궈냈으니까 괜찮게 생각함. 근데 7 ㅅㅂ 히미코는 진짜 아니잖아
진짜 저도 공식영상 보면서 저게 무슨 지도자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셧네요. 그외에 불가사의 완성 및 여러 인게임 영상 및 해설 나레이션은 5에서 진짜 환상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주었다면 6부터 점점 퇴화하는 느낌.. 제일 좋아했던 게임의 디테일이 실망스러워서 다른 좋은점이 생겨도 이 부분들이 플레이어 입장에선 비중이 너무 큰거 같음
문명4 했을때 나폴레옹이 선전포고 하러 올때 동작이 바로 내앞에 군대를 끌고와서 죽이러 올듯한 느낌이였죠. 4랑 5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기술 설명, 불가사의가 건설될 때 나오는 신비로움.. 특히 불가사의 건설은 문명4가 최고였어요 분명 6랑 7은 타일은 좋습니다. 그런데 6사놓고 5를 더해... 7은 지도자 바뀌는게 이런... 문명은 인류찬가같은 게임이였는데
난 5도 재밌고 6도 재밌었는데... 대중적으로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건 역시 5지만 6는 업데이트 되면서 5보다 좀 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다는게 좋았던 것 같음... 뭐 모드 떡칠을 해도 되고 게임에 몰입하면 상대지도자 와꾸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랬던거같음... 7은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휴먼카인드로 예방접종해서 그렇게까지 거부감들지는 않을 것 같음. 오히려 그 시스템이 들어갔는데 문명정도의 퀄리티면 도대체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듬.
안그래도 스팀에 문명6 할인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이상하게 예전처럼 몰입이 안되서 제 게임 취향이 바뀌었나 했는데.. 이걸 보니 알겠네요 뽕맛이 빠졌네요 ㅠ 문명5에서는 문명 하나 조우해도 뭔가 설레임이 있었는데 6는 전혀 그런맛이 없더군요.. 문명 5 영상 중간중간 잠깐 나오는거 보니 역시 뽕맛은 문명5가 답인거 같네요..
모든 시리즈가 영원히 계속 될 수는 없는 거 같음 포켓몬이 그렇듯 문명도 특유의 IP가 가진 메커니즘? 만큼은 지금도 너무나 탁월함 근데 저런 완성도 측면에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후발 주자들이 고마워할 일 하는 거지 뭐 아직까지 완전한 대체제는 없지만 포켓몬이 팰월드에게 그랬듯 분명히 치고 나오는 유사작들이 생겨날 거임 비단 게임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보 정점을 찍었으면 내려가는 게 자연스러움
문명5가 진짜 직관적이고 쉬운게 큽니다. 다음 문명8은 진짜 한번만 더 직관적이고 쉬운 시스템 한번만 내주고, 지도자들도 좀 게임에 몰입감있게 한번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명4와 문명5를 하고있자면 진짜 그 나라의 지도자가 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래서 4천시간도 넘게했는데, 문명6는 너무 캐주얼해서 그런느낌이 너무 안나고 몰입이 안되서 100시간도 못했습니다.
5나 6은 역사에 대한 진중함과 그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보이는 반면 7은 안보임 최소한 시대가 바뀔때마다 어떻게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에 대한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니 아쉬움 제작진들이 총균쇠 읽어봤다면 시대마다 로마나 이집트로 휙휙 바꾸는 이상한 설계를 내놓지도 않았을거 같음 평지가 많고 특정 가축이나 기후따라서 그걸로 점수 쌓이면 유목정이 되고 거기서 특색이 갖춰져서 몽골이 된다거나 그런식이면 모를까.
그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건데, 4X장르의 게임, 특히 문명은 역사게임이 아님;; 쉽게 말하자면 판타지 장르인데 실제 문명이라는 요소를 체택한거임 근데 시대라는 시스템이 있고 역사에 나오는 실제 인물이나 문명이 있으니 역사게임으로 착각하는거지. 그리고 역사의 이해도 굳이 따질거면 이번 문명7이 더 이해도가 깊은거지. 애초에 미국역사에 고대시대가 왜 있고, 건물들은 또 왜 죄다 서양식 건축양식 따라가는건데
사업자 입장에선 생각해보면, 게임의 진중함은 이미 구조적으로 패독겜을 이길 수 없고, 게임 시스템적으론 문명4가 최절정이었는데, 문명5가 대중성 잡으면서 더 성공하니, 보다 접근하기 쉽게 친근한 디자인으로 하면서 파이를 확장하려는거 개뿔 역사, 문명겜이면 그에 맞는 스타일이나내놔 야발
저의 이상한 착각으로 베트남 지도자 이름이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해당 지도자의 이름은 정강이 아니라 쯩짝 또는 징측입니다. 이걸 어떻게 쳐헷갈리냐구요? 나도 모르겠어요.
삼탈워 증후군
이해할만해~ 이해할만해~
@@beer5250 베트남어가 억양? 이 조금 특이합니다. 아시아의 프랑스어라고나 할까요. 매우 재밌고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베트남의 성장이 원숭이랜드는 두렵습니까?
@@after__math 우!우우우! 쌀쌀쌀!
솔직히 평화랑 전쟁브금 따로있는거 왜 없앴는지 이해가 안됨
상대 표정도 심각해지면서 위압적인 브금 나오는게 긴장감 오졌는데
맞아 전쟁 시작 중에 나오는 음악때문에 긴장 되고 전쟁을 잘 못 일으킨건가? 고민도 되고 그랬는데 애들이 게임이 되어 버렸어
코로나 때문에 개발 진짜 좆망한듯ㅋㅋ 이것저것 다 없애버림
@@영재황-k9j 시미까까!! 시미까까!!!!!!
소위 말하는 역사 시뮬게임에 필요한 ’뽕맛‘을 왜 계속 없에는지 모르겟어요
시대를 관통하는 웅장함, 장엄함 같은 뉘앙스 자체를 계속해서 부정하는 느낌임
PC적이지 않은 시대의 산물이니까 ㅋㅋㅋㅋㅋ 지도자에 여성이 안나온다고 억지로 구겨넣은 것부터 짜침. 위대함, 거룩함, 웅장함, 카리스마? ㅋㅋㅋㅋㅋㅋ
@@tenal6643 이 말이 맞는 거 같음
@@tenal6643근데 위인이라던가 영웅, 업적은 다 후대에 만들어진 개념이라 딱히 상관없긴 험
@@ChagyengLim 그러면 문명이라는 게임을 왜 하는데 ㅋㅋㅋ
개발하는 애들이 뽕맛을 모르는 애들이라 그럼
지들이 만든 게임 플레이도 안하는 개발자가 업계 태반임
문명 5 지도자가 시리즈 중에 특별했던 경우이고 후속작들이 더 이전 시리즈 느낌의 지도자를 따라가는 거 같기도 하네요.
근대 보면 볼수록 디즈니 캐릭터 닮아가는 거 같네요; 확실히 문명5 가 한 문명의 지도자를 더 잘 표현한거 같아요..
문명5에선 어떤 세력이든 만나면 진짜 지도자를 만나는 느낌이라 바짝 긴장이 되는 느낌인데 최신 시리즈들은 지도자랍시고 무슨 괴상한 애들로 만들어놔서 별로임
아틸라는 목소리 들을 때마다 쫄림 ㅋㅋㅋㅋㅋㅋㅋ
아즈텍은 ㄹㅇ 공포임 ㅋㅋ
@@것도안하고1000명찍기시미까까!
5 인용문은 진짜 좋음 어렸을때도 늘 집중해서 봤었음
문명5는 이미 트레일러부터 찢어놨음
아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지도자부터 중세시대 신과 왕 그리고 마지막으로 멋진 신세계라는 서사가 장난아님
6 트레일러는 그래도 신경써서 만든 티가 느껴졌는데 7은 우리 나와요 띡 하고 끝난 느낌임
일단 성우 할아버지도 레전드고 자원 그림도 5가 ㅈㄴ 맛있음
자원 그림 맛있다는게 준나 공감ㄹㅇㅋㅋㅋㅋ
Isladeb은 ㄹㅇ 짜침의 결정체 같은 인용문이네 ㅋㅋㅋㅋㅋ
무슨 조각상에서 따온거 같은지는 알겠는데 그냥 어좁이로 만들어놨네
문명5 처음할때 ㄹㅇ 위인들 첫만남떄 그 웅장함이랑 압도되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6되서는 뛰발 무슨 만화캐릭처나옴 5만함
개인적으로 사운드는 6이 제일 좋았어요 역사가 발전하면서 악기를 덧대가며 풍성해지는 음악이 그 문명 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해줘서.. 대부분 실제로 존재하는 곡들을 바탕으로 해서 근본력도 넘쳤고요. 개인적으론 중세 조지아, 산업화 미국, 미래 오토튠 쓰는 줄루를 특히 좋아합니다ㅋㅋ
로비 음악도 6가 압도적인 듯.. '하늘을 나는 꿈' 이라는 제목 답게 인류의 비상을 멋지게 음악으로 뽑아냈음.
진짜 문명 시리즈는 각 버전별로 다른 회사에서 발매하는 것도 아닌데, 가면 갈수록 퇴화하는 것도 참 미스터리해요.
아즈텍이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관중들의 환호 소리
표정과 목소리에서 오는
압박감과 진중함 그리고
자연스래 따라오는 무게감
이 모든게 버무려져
어릴적 상상속에선
내가 이사람들을 만나봤다면
이 사람이 나의 군주
적 아니면 친구였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며
상상에 빠지곤 했는데...
@@장변 시미깎까! 시미깎까! 시미깎까!
시미까까
네놈 띱때끼~
@@영재황-k9j 전쟁에서 지면 편하게 못 죽겠다 싶은...
시미까까랑 붙는 것도 즐거웠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예떼랑 붙는게 가장 즐겁더라고요. 시미까까랑 마찬가지로 사람 잡아먹는 원시 아프리카 원주민을 뚜까 패고 발리스타로 초토화시켜서 '로마화' 시켜주는게 뿌듯했는데.. 문명 7은.. 에휴.. ㅠ
문5 브뉴월 특유의 묵직한 아르데코 양식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인류뽕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작품
여러가지 시스템 때문에 ( 해수면 상승, 극지방 해빙, 천재지변 , 비상 등등 ) 아직까지는 많이 했던 5보다는 다시 시작하면 6을 하게되긴 함. 5+6 의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데 그게 7은 아닐거라서 아쉬움.
ㄹㅇ.. 몰려드는 폭풍까지는 진짜 좋았음 그 뒤로 병신짓만 해서 그렇지
진짜 저도 동감합니다...
5+6 상상만 해도 군침이 싹 도누..
문명 11까지 장수한다는뜻이죠?? 제발요
저도 동감합니다. 시스템은 6에다가 아트나 기타 등등은 5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게 아직도 문명5를 하고있는 이유지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문명 5가 정말 정점이였음.
문명5의 찬란함보단 딥하고 회색빛도는 도시와 군사유닛들이 더 맘에든다. 점점 디즈니처럼 변하는게 안타까울따름..
위대한 역사를 문자 그대로 위대하게 구현하던 시대는 도대체 어디로 갔는가?
다른건 아낄 수는 있겠지만, 성우 및 작곡가 선생님들 섭외비는 아끼는게 아니지. 웅장한 브금과 성우님들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데, 어떻게 그런 것들을 아낄 생각을 할수있는거지?
5는 정말 제작진들이 역사인문학 덕후들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곳곳에서 드러나는 식견이 훌륭했음.
처음으로 스톤헨지 건설하니까 나오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문구가 잊혀지질 않는다.
@@강민우-k6l 스톤헨지 좋았죠. 뭘 좀 아시네.
역사적 이해도 : 나름의 의회도 운영했던 아메리카 원주민을 그냥 우가우가로 만들어버림
ㅋ?
아직도 생각나네요. Time crumbles things. Everything grows old and forgotten under the power of time. -Aristotle
걍 5가 갓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언급하신 게임 사운드 중요성은 메이플만 봐도..ㅎㅎ
문명 5는 진짜 게임 세계관에 더 몰입 할 수 있는 중후한 더빙과 사운드가 인상적이였죠.
이번 7 시리즈는 전체적인 게임 디테일과 세분화를 강조하는 것 같은데, 그게 유저들 입장에선 딱히 장점으로 와닿지는 않은 것 같아요.
6 시리즈 줄곧 등장 했던 여성 지도자들도 과연 문명 시리즈 지도자에 출연 할 만한 역사적 위인으로써 당락에 맞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대형 신작 게임들은 하면서 최적화도 해결 못하면서 출시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 메 -
문명5에서 좋았던거 생각해보면 진짜 사운드 맞는거같음 유럽국가들 할때 나오는 기본배경 클래식 음악이랑 상황에 맞는 클래식 음악들 참 좋앗지
문명 5는 인물 표현이 좋긴 하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은 6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일장일단, 7은 일단 꼬라지 보고 예약구매하려던 거 취소함
지도자들이 나라를 지도한다는 느낌보다는 그 지도자를 '연기'하는 배우를 보는 느낌...
솔직히 문6부터는 그런 느낌조차도 안 들어요.
디즈니에 캐릭터같지
문명 5 VP 모드로 아직 10년을 더 할수 있음
문5랑 문6은 파벌 나뉘어도 둘 다 사람들이 잘 모이는데..
게임 만들어본 얘들 맞나? 문명 5 4 나온 곳 맞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요즘 게임 업계 트랜드가 싸그리 이따구라서
PC 애들 목적이 그거니까. 이쪽 산업 작살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pc주의때문에 별로 몰입되지도 않는 신화속 여성 지도자 억지로 욱여넣는거 ㄹㅇ
개인적으로 6은 심시티 하는 재미나 비쥬얼이 있어서 좀더 좋았음
동글동글은 그냥 취향차이인데 난 5, 6다 괜찮았음 의외로 6 지도자들도 알고보면 모션들도 디테일 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고 모델링 자체도 공 좀 들인 티가 남. 나중에 재탕좀 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6은 그래도 계속 자신들이 밀고나가려는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저들 의견을 잘 수용했기에 줏대는 있는 놈들이라 생각하고 결국 게임 자체는 컨텐츠를 지닌 완성된 게임으로 일궈냈으니까 괜찮게 생각함. 근데 7 ㅅㅂ 히미코는 진짜 아니잖아
5랑 비교해서 방향성이 많이 아쉽긴 해도 재밌는 겜이라는 건 변치 않죠.
@@우끼끼 방향성도 디자인면은 취향차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인용구 같은 부분은 좀 아쉽긴 하죠 확실히. 일단 5팬이든 6팬이든 7이 호불호 수준도 아니고 경악할 수준의 방향성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habsburger12307 히미코 짤은 스위치버전 짤이 돌아다니는거라 그모양인거
문명의 경쟁자는 문명
@@우끼끼 5랑 비교해서 방향성이 많이 아쉽다는 소리는 6을 5 아래로 보시는 것 같은데, 둘다 해본 입장으로서 5는 말씀하신 인물상이나 외교창 배경 디테일 등에서 더 낫지만 게임 플레이는 6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도 공식영상 보면서 저게 무슨 지도자냐...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셧네요. 그외에 불가사의 완성 및 여러 인게임 영상 및 해설 나레이션은 5에서 진짜 환상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주었다면 6부터 점점 퇴화하는 느낌.. 제일 좋아했던 게임의 디테일이 실망스러워서 다른 좋은점이 생겨도 이 부분들이 플레이어 입장에선 비중이 너무 큰거 같음
정말 5의 분위기 감성이 그립습니다... 돌아와..
6의 불가사의 건축 애니메이션도 7은 축소되었더라구요ㅠ
문명4 했을때 나폴레옹이 선전포고 하러 올때 동작이 바로 내앞에 군대를 끌고와서 죽이러 올듯한 느낌이였죠.
4랑 5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기술 설명, 불가사의가 건설될 때 나오는 신비로움.. 특히 불가사의 건설은 문명4가 최고였어요
분명 6랑 7은 타일은 좋습니다. 그런데 6사놓고 5를 더해... 7은 지도자 바뀌는게 이런...
문명은 인류찬가같은 게임이였는데
문명5가 진짜 명작이었네
6은 손이 안가서 사놓고 별로해보지도않읔ㅋㅋ
솔직히 문명 시리즈는 너무 많이 우려먹었음, 곰국도 7번 끓이면 맛이 없어짐
난 5도 재밌고 6도 재밌었는데... 대중적으로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건 역시 5지만 6는 업데이트 되면서 5보다 좀 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다는게 좋았던 것 같음... 뭐 모드 떡칠을 해도 되고 게임에 몰입하면 상대지도자 와꾸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랬던거같음... 7은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휴먼카인드로 예방접종해서 그렇게까지 거부감들지는 않을 것 같음. 오히려 그 시스템이 들어갔는데 문명정도의 퀄리티면 도대체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듬.
문명 6 방송으로 플레이 한 번 보고 아직도 문명 5 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PC주의의 일환입니다
남자가 근엄하고 위엄있게 나오는 거 자체를 다 없애고 있음
그것도 PC주의자들이 싫어하는 거거든요
위대한 역사를 문자 그대로 위대하게 구현하던 시대는 어디로 갔는가
게임 사운드에 관해 말하는 우리 족장님 목소리 사운드가 굉장히 좋은데 원래 이런느낌이였나? 맨날 화내거나 텐션업된 목소리만 듣다보니 몰랐나?
안그래도 스팀에 문명6 할인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이상하게 예전처럼 몰입이 안되서 제 게임 취향이 바뀌었나 했는데..
이걸 보니 알겠네요 뽕맛이 빠졌네요 ㅠ
문명5에서는 문명 하나 조우해도 뭔가 설레임이 있었는데 6는 전혀 그런맛이 없더군요..
문명 5 영상 중간중간 잠깐 나오는거 보니 역시 뽕맛은 문명5가 답인거 같네요..
진짜 정확하게 짚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문명5나 해야겠네요
문명5는 그야말로 정점인듯.. 더할것도 뺄 것도 없는
플라스틱 연구 완료 시 출력되는 대사는 문4에서도 나온 나름 근본이라면 근본대사
유머러스하게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적당히라는 게 있음.
솔직히 그냥 게임 그래픽 퀄리티를 7수준으로 올린 5를 하고 싶다.
5 바빌론은 수메르 문명의 계승자로서 미스테리한 부분을 살렸다고 생각해요.
이해도와 해석의 차이 아닐까요? 애초에 바빌로니아는 일반 대중이 이름만 알지 시각적 청각적 심상은 알기가 너무 힘든 문명입니다.
영화같은데서 인지되는 대표적인 이미지도 부족하구요.
0:13 웬 가르나초가 로마 황제로 나오네ㅋㅋ
문명은 어찌 그리 캐릭터 디자인을 못 뽑는지... 문명5 때부터 괴랄한 캐릭터 디자인이 7에서는 더 끔찍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미국은 진짜 미국 애니 특유의 그 그림체를 절대 못 버리는 듯...;;;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의 녹스도 20년 넘었는데 사운드가 훌륭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남
바바예투처럼 인류의 역사 그 웅장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문명5의 갬성과 6의 시스템으로 7을 내놨으면 대박일텐데
6시스템이 좋았나?
모든 시리즈가 영원히 계속 될 수는 없는 거 같음
포켓몬이 그렇듯 문명도 특유의 IP가 가진 메커니즘? 만큼은 지금도 너무나 탁월함
근데 저런 완성도 측면에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후발 주자들이 고마워할 일 하는 거지
뭐 아직까지 완전한 대체제는 없지만 포켓몬이 팰월드에게 그랬듯
분명히 치고 나오는 유사작들이 생겨날 거임
비단 게임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보
정점을 찍었으면 내려가는 게 자연스러움
6만 하는데 6이 그리워지네요
오늘도 세계판도 키러 갑니다
문명은 리얼한게 중요한데.. .
요즘게임은 PC주의때문인지 남자는 게이같이 만들고 여자는 못생기거나 남자같이 만듬...😢😢
문명 6로 처음 접했다가 문명 5로 역돌진한 아쎄이입니다... 문명6가 보기에는 편했는데 확실히 5가 더 재미있긴 하네요 따흐흑 왜 발전을 하지 않는가!
문명3 때부터 했는데 신작 나올 때 마다 전작이 ㅈㄴ 그립다. 이 이야기는 계속 나옴. 6까지 보면 문명 시리즈는 계속 발전했는데 7이 어케 될지
솔직히 2, 3, 4, 5 하면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하다보면 후작이 더 좋다는 느낌인데 6은 아님 ㅠㅠ 마음이 안 감.
확실히 소프트 플레이 유저긴 했지만 6는 5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게 한거같아요. 한국어 더빙+ 5에서의 재미에 속아 산느낌
캐릭 그래픽이랑 모션 바뀌어서 받은 비난보다, 쉽게만들어서 유입늘어난게 더 눈에 띄니까 7에서도 이런식으로 발전한듯
확실한건 문명 8 출시까지 5는 현역이란 거임
6까지는 아트 스타일의 변화가 맞는데 7에서는 그냥 간소화에 가까워서요. 카툰 그래픽은 딱히 아니고.
인류사와 문명의 발전에 대한 경이로움과 황홀감이 중요한게 역사시뮬레이션인데 제작사가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음
문명5가 진짜 직관적이고 쉬운게 큽니다. 다음 문명8은 진짜 한번만 더 직관적이고 쉬운 시스템 한번만 내주고, 지도자들도 좀 게임에 몰입감있게 한번만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명4와 문명5를 하고있자면 진짜 그 나라의 지도자가 된 느낌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래서 4천시간도 넘게했는데, 문명6는 너무 캐주얼해서 그런느낌이 너무 안나고 몰입이 안되서 100시간도 못했습니다.
신난이도 마라톤모드에서 고생고생해서 불가사의 어쩌다 한번 만들어내면 그 뽕에 차서 몇분간이나 그 삽화를 자세히 보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행을 가서 그 불가사의를 볼때의 그 웅장함이란!! 제발 문명8은 제발!! 한번만 더 그때의 영광을 다시!!
안개바다위의 방랑자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이걸 문명5하다가 처음 봤어요.
문명이 여러방면에서 이해하고 식견이 넓어야하는데
그런사람 찾기 힘든거같음 특히 개발자에서
기술 그래픽 게임성은 나름 발전하는데
분위기를 못살니까.. 그래도 미국
리버럴아츠 대단하고 거기나온 애들 몇명모으면
문명분위기는 확실히 살릴수있을거 같은데
아니 좀 위엄있게 해달라고 지도자들.... 문명5는 만날때마다 설레고 하는데
문명8 기다립니다....
3:49 모로코 형님의 "짜야지~" 나오길 바랬으면 개추 ㅋㅋㅋㅋ
7은 그냥 1-2년 지나고 50% 할인하고 DLC 좀 나왔을때 할만할듯
사학도들 인문학도들 일자리 여기있습니다…😂
문명 절망편 ARA처럼 지도자가 뭔 유관순, 사포 이런애들 안나오는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함.
문명6에 제일 짜치는거는 킬리만자로 와이파이 어쩌구하는 여자식 인스타갬성이런거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와이파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돼지를 좋아한다'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꺼버림
ㄹㅇ 와이파이 그것도 블로그 펌임 ㅋㅋㅋ
다른 문명류 전략겜들 보니까, 확실히 문명 시리즈가 클라스가 다르긴 함
걍 문5에다가 그래픽만 문7꺼로 입히면 안되나??
정 그렇게 새로운 요소 넣고싶으면 여기에다가 +@로 혁신적인 거 좀 넣고...
대부분 유저가 원하는 방향이 이쪽이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문명5만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을 떠나서 역덕을 자극하는 지도자 퀄리티가 5가 너무 훌륭함. 6는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번에 히미코 꼬라지 보니깐 동양인 차별이 물씬 느껴짐. 다른 백인이나 흑인 히스패닉들은 사람같이 그려놓고 동양인만 괴기스럽게 그려놓다니. 동양인 무시하는 놈들은 어딜가나 있음.
쓸데없는 것 하지 말고 각 문명 당 그 문명에 미친 역사학자 불러서 그사람 말대로만 만들어라. 그러면 최고의 문명이 최고를 위해서 싸우겠지.
중간에 람세스 얘기할때 느낀게
내가 문명 5를 해본적없이 문명6를 시작했는데 진짜 차이가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 6할때 람세스 약간 불쾌하게 게이같아서 문명 벤하고 하는데
5에서는 진짜 지도자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나 6은 역사에 대한 진중함과 그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보이는 반면 7은 안보임 최소한 시대가 바뀔때마다 어떻게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에 대한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니 아쉬움 제작진들이 총균쇠 읽어봤다면 시대마다 로마나 이집트로 휙휙 바꾸는 이상한 설계를 내놓지도 않았을거 같음 평지가 많고 특정 가축이나 기후따라서 그걸로 점수 쌓이면 유목정이 되고 거기서 특색이 갖춰져서 몽골이 된다거나 그런식이면 모를까.
그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건데, 4X장르의 게임, 특히 문명은 역사게임이 아님;; 쉽게 말하자면 판타지 장르인데 실제 문명이라는 요소를 체택한거임 근데 시대라는 시스템이 있고 역사에 나오는 실제 인물이나 문명이 있으니 역사게임으로 착각하는거지. 그리고 역사의 이해도 굳이 따질거면 이번 문명7이 더 이해도가 깊은거지. 애초에 미국역사에 고대시대가 왜 있고, 건물들은 또 왜 죄다 서양식 건축양식 따라가는건데
애초에 미국이랑 이집트가 동시대에 고대시대부터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역사게임이라고 하기엔 아득히 멂
역사 게임이라 함은 역설사꺼 하러가면 됨 님은 딱 빅토나 유로파 크킹 좋아하겠네
@@여성구-b2h 근데 웃긴게 문명5는 그 문명자체에 대한 특색이 묻혀있음 그전작품도 그러나 7은 그게 없다는거임 그래서 우려스러운거고 그 문명에 대한 특색도 전혀 없이 갑자기 휙휙바뀌니 적응이 되겠음?
@@올스틸 그래서 시대가 딱 3개고 시대 하나하나가 ㅈㄴ 길잖아. 게다가 휴카식 문명 변경도 아니라고
3:05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됨
문명6은 몰입이 안됨
문명5 이후로 는 구매 안해서 관심없었는데 끔찍한 물건 만들고 있엇네요 ㅋㅋㅋ
문명 5 인용구 전부 다 한 번씩은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봅니까?
civ5 tech quotes 검색 ㄱㄱ
@우끼끼 고마워요
이 영상보고 우울해짐ㅋㅋㅋ큐ㅠ
그놈의 스위치로도 출시하겠다고 진지함은 다 갖다버리고 카툰풍으로 게임 조져버린...........
스위치 때문에 카툰풍으로 냈다는건 말이 안되는데요? 스위치 핑계 댈게 아닙니다
문명6는 게임 방향성이 좀더 마니아틱해지니깐 무게좀 덜려고 인용구에 진지 ㄴㄴ 하자고 넣은것같긴 한듯... 그게 호불호갈려서 그렇지
점점 인문학적인 면보다는 '특정 사상'밖에 모르는 빙시들이 게임업계를 장악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여태껏 문명은 계속 예구해왔는데 이번에는 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컴플판이 80퍼 90퍼 할때나 사야겠어요.
로마제국이 멸망한게 에어컨때문이라는 인용구랑
무슨 와이파이 타령하는 인용구가 역대급 JOAT였음
서양 너드식 쿨찐 유머 같은 거 보면 가끔 개패고싶을 때 있는데 딱 그 느낌
내가 기대하는 문명의 지도자는 자신이 이끄는 문명을 시대정신처럼 체화한 것이지, 동네 아저씨 아줌마같은 시덥잖은 인간성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체감큰가? 한번해볼까 원래 중간에 끼어들면 스토리 아니면 전작은 잘 안하는데
무지색 머리카락 코 뚜래 개발자들 특유의 그래픽 질감이 모니터를 뚥고 나옴 ㅋㅋ
진짜 그립다 문명5
사업자 입장에선 생각해보면, 게임의 진중함은 이미 구조적으로 패독겜을 이길 수 없고, 게임 시스템적으론 문명4가 최절정이었는데, 문명5가 대중성 잡으면서 더 성공하니, 보다 접근하기 쉽게 친근한 디자인으로 하면서 파이를 확장하려는거 개뿔 역사, 문명겜이면 그에 맞는 스타일이나내놔 야발
일단 의도하는게 뭔진 알겠지만 우리들이 원하는건 애새끼같은 데포르메 떡칠이 아니라 문5식의 묵직한 아르데코 양식이라고..
플라스틱 저게 진짜 ㄹㅈㄷ 인용구 였는데 ㅋㅋ
문명 5 전쟁 재밌어서 6컴플리티드 애디션 사서 진짜 딱 참고 1-2주 게임해봤는데.. 너무 재미 없어서 그냥 삭제함.
지금 문명 7은 중간에 문명 변경 가능케 해놔서 또 논란중인데.. 왜이러나 몰라
이걸보고 그림체 열화라고 하나요?
문명5가 최고지 ㅇㅎ
6:37 5번째 지도자는 정강이 아니라 베트남 문명 지도자 쯩짝(징측)
아 저거 조구도 아니고 완전 다른 사람이엇네
문명7덕에 옥타비아누스 롬토2 모델링도 재평가받네
문명이 신규유저 유입을 위해 캐쥬얼하게 모든걸 캐쥬얼하고 게임플레이를 쉽게 바꾸려고 시도를 하지만 문명씨리즈에 수천시간씩 박은 고인물들 ··· 이 고인물들이 문제임
5가 감성은 역대급이었던거 같은데 노래는 6이 지리더라... 7은 지금까지 꼬라지보면 별루인듯..
천주교인여서 그런지 성경 문구 사용하는게 몰입감이 좋았음
우리나라에선 극렬 종교인때문에 선입견이 강하게 남아서 그렇지
서구 문명 자체가 그런 종교기반의 윤리,문화에서 나온거기때문에 종교를 분리해서 볼수가 없지...
문명 6부터 신규유입을 위해 캐쥬얼함을 강화하는 건 알겠는데 문제는 지나치게 많은 지도자와 요소들로 게임플레이는 오히려 고여가고 지도자들만 캐주얼해짐 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양 토끼 모두 못 잡고 있는 느낌
저도 문명6보다는 5가 좋더라구요. 문명5 리마스터판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