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유튜버니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는데 초등생시절 매일 가던 집이 나올줄은 몰랐네요ㅋㅋ 망미동이란 글자 나오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군대 침대에 누워 혼자 추억에 잠겨가지곤 왈칵 눈물날 뻔 한 거 꾹 참고 웃음지으면서 보고있으니 주변에서 놀려대네요😂 시간 돌려준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하.....여기가 나오네요....배산초, 남일고 출신으로 로얄베스토피아 아파트 살았던 저로써는 저의 유소년기 그 자체인 집입니다. 태권도장 옆 포장마차 처음 하실때 그 목소리 그대로이신 사장님 모자이크 해도 얼굴 다 알아볼거같아요. 이지 8개월 딸 아빠가 되었는데 곧 딸 데리고 갈테니 그때까지 건강하게 영업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임경업 장군 후손이시라면 필히 속리산 정상 경업대에 올라 보셔야 하는데....... 예전에 임경업 장군이 무술 수련을 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곳입니다.... 십수년 전에 가족들과 함께 경업대에 올라 아주 넓은 바위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추수렸던 추억이 있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 파는 떡볶이 어묵 🍢 이곳 사장님은 오랜 세월 이곳에서 하시면서 쉬어 본적 없고 글씨도 대단하시네요 그동안에 살아 온 말씀 하시니 햄이님 울컥 감동 받은 분식집 오늘 옛 감성을 느낄수 있는 초등학교 분식집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예전 엘림피아노 건너편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하시던분 맞으실까요?ㅜㅜ 어릴때 그 떡볶이 맛 아직도 기억나요.. 오뎅 못찝어서 아줌마가 매일 찝어주셨던 기억.. 백원짜리 쥐포가 바람에 날아갔는데 바로 새거 다시 주실만큼 따뜻하셨는데..😢 아직 장사하고 계신줄 몰랐어요 눈물나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추릅켠님 감사해요!
부산에서 태어나서 14살때 군산으로 이사해서 이젠 전주에 터를잡고 사는데, 부산이라는 곳은~ 지금도 제가 기억하던 그나이에 시절 그대로 인거같아요~ 부산여행을 몇번갔었지만~ 낭만있는 부산 너무좋네요^^ 본토 부산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ㅋㅋㅋㅋ 부산은 진짜 뭐가 낭만있어요❤
저 알아요~ 처음은 아마 로얄아파트상가 슈퍼 앞 포장마차로 시작하셨을 거예요~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상가에 학원이 있다보니 종종 나와서 오뎅 먹었어요~ 당시 개당 200원. 항상 신문을 보고계시던 아주머니 생각납니다. 동네 아이들 걱정도 많이 하시고.. 대학을 수도권으로 가면서 뜸했고 가끔 본가 내려가면 있을까? 하고 봤더니 안계시더군요.. 점포로 옮기셨네요..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셨음 합니다^^
[부산 수영구 망미동 로얄분식]
★ 영업시간 및 주소 추가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소녀 감성 사장님의 갤러리이자, 아이들 간식 방앗간
전혀 맵지 않은 떡볶이와, 다 식어있어서 오히려 귀여운(?) 피돈과 쫀드기
맛으로 추천 드릴 순 없지만
사장님의 행복론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 추억으로의 타임머신 성능은
확실하디 확실하였습니다.
사장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힐링 한스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떡볶이 2천원치 (개당 떡볶이 200원, 떡볶이오뎅 100원), 오뎅 500원,
ㅁ 슬러쉬+떡볶이 컵 천원(콜라 추가시 500원)
ㅁ 쫀드기 작은컵 300원, 피카츄돈까스, 닭꼬지 등등
ㅁ 11am ~ 7pm (토요일 공휴일은 10am ~ 6pm)
ㅁ 일요일 휴무
ㅁ 부산시 수영구 망미배산로36번길 86 (망미동 455-6)
ㅁ 주차 안됨
=====================================
[부산 수영구 망미동 헤이채즈]
사장님이 혼자 계셔서 커피 나오기까지 좀 걸렸지만
푸릇푸릇한 초록이들 사이로
냉침 밀크티의 고급스러움이 기억에 남네요
부부의 이야기를 오랜만에 여유롭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ㅁ 영업시간
월 11:00 - 21:00
화, 수, 목, 금 11:00 - 22:00
토 12:00 - 22:00
일 12:00 - 21:00
ㅁ 매달 1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ㅁ 부산 수영구 연수로357번길 19 (수영동 465-7)
=====================================
[츄릅켠 인스타그램]
instagram.com/ekekek/
[비즈니스 문의]
📨 이메일 : jola44@naver.com
📱 인스타 : @ekekek
- 음식점 협찬 및 광고는 죄송한 마음으로 고사하고 있습니다.
- 외에 전시, 숙소, 행사, 제품소개 등 편하게 연락 주시면 음식점과 함께 소개할게요 :)
아이 델꼬 이번 여름에 가봐야 겠네요 ^^
꾹 추천 ^^
♡♡♡♡♡
제 2의 고향 부산인데
숨어 있는 맛집추천 ❤❤❤❤
간식을 만들어주시는 분이라는 말이 감동적입니다.사장님
정말 여태 본 츄릅켠님의 영상 중 가장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따뜻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보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참 순수하시네요. 소녀 감성과 눈물에 무척 감동!!! 구독 5개월 만에 첫 댓글 남깁니다.
늘 보던 유튜버니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는데 초등생시절 매일 가던 집이 나올줄은 몰랐네요ㅋㅋ
망미동이란 글자 나오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군대 침대에 누워 혼자 추억에 잠겨가지곤 왈칵 눈물날 뻔 한 거 꾹 참고 웃음지으면서 보고있으니 주변에서 놀려대네요😂
시간 돌려준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폰을? 빠져가지고
@@이꿍꿍-i8j -틀-
@@이꿍꿍-i8j라고 말하는 미필ㅋㅋㅋㅋ
하.....여기가 나오네요....배산초, 남일고 출신으로 로얄베스토피아 아파트 살았던 저로써는 저의 유소년기 그 자체인 집입니다. 태권도장 옆 포장마차 처음 하실때 그 목소리 그대로이신 사장님 모자이크 해도 얼굴 다 알아볼거같아요. 이지 8개월 딸 아빠가 되었는데 곧 딸 데리고 갈테니 그때까지 건강하게 영업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남일고 맻학번입니꺼
오 혹시 이름이...
수영에서 50년 살았는데 켠님 수영구쪽 맛집은 다아는데라서 재밋게 봅니다.. 수영초, 망미초, 광안중, 남일고, 수대93. 나때는 망미2동 지금 우리은행자리 5번종점에서 버스타고 남일 학교 갓었던거 같은데..봉고 타던가..걸어가다 죽겠고. 그때는 한반에 60명은 넘었는데 지금은 워낙 애들이 없어서 문방구도 없어지고 서점도 없어지고 분식점도 없어지고...
설마 배산태권도 쪽에(지금은 편의점 있는 곳 앞) 작은 포장마차에서 분식하고 쥐포 튀김 파시던 분이신가요?? 맞다면 정말 오래되신거네요..
맞아요!ㅎㅎ 그분이세요
너무 감사한분이네여 애들이 신나서 간식먹으러 오려는 그 기운을 같이 받으시고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쪽은 학교 앞 분식점이 다 사라져서 .. 너무 추억이네요 그 특유의 맛들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너무 당연한것들이 였는데 지금은 그립네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왜 눈물이 나지....너무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
정말로 별거 없이
저런분이 선생님이죠.
행복하게 장사하시는 모습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번편 진정한주인공은 햄이님이십니당^^~♡
넘사랑스럽쟈나ㅋㅋ
역시 최고의 음식은 추억이 담겨있는 음식이죠. 엄마밥이 쉐프요리에 비할바 못하지만 자기엄마밥인 편안하고 맛있는거처럼.
맞아요~ 가격이 싸든 비싸든 추억을 이길 수 있는건 없는 것 같아요
부산에 맛집 촬영하러 오시는 유튜버 님들은 이 채널 필독하셔야 합니다.
이게 진정한 부산 감성이죠.
과찬의 말씀입니다 ^^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은 전해진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걍 이런 곳이 아직 있다는 것에 감사함...
추가샷ㅋㅋㅋ 두분은 웃음코드가 너무 잘맞는거 같아요 저도 같이 끅끅 낄낄 했네요ㅋ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소녀 같으시다 ❤❤
사장님이 임경업 장군 후손이시라면 필히 속리산 정상 경업대에 올라 보셔야 하는데....... 예전에 임경업 장군이 무술 수련을 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곳입니다.... 십수년 전에 가족들과 함께 경업대에 올라 아주 넓은 바위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추수렸던 추억이 있네요^^.....
ㅠㅠ 햄님ㅠㅠ 사장님ㅠㅠ 내 눈물버튼ㅠㅠ 추억 맛집이네요!
와...제 나이 37살 ㅠㅠ 9살 10살 부터 가던 제 인생 떡볶이집이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자주는 못가지만 와이프와 한번씩 가시면 너무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제 딸아이도 조만간 같이가 다시 인사드려야겠네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행복해졌어요
이 영상 떡상해서 로얄분식 사장님~
유퀴즈 나와서 행복론 인터뷰 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햄이님의 눈물😢
영상 보면서 🤧🥺 같이 울었네요.
깊은 울림을 주시는 사장님만의 행복론...깊이 새겨 졌네요.
마지막 추가샷😂 ㅋㅋㅋㅋ😭
정말 따뜻한 봄날의 햇살같은 영상이다...
여느맛집 소개해줄때보다 더 감동이고 마음따뜻해짐을 느낍니다~~마지막 끝없어 되풀이되는 추가샷의 굴레 ㅎㅎㅎㅎ 개그코드가 비슷해서 좋아요ㅋㅋㅋ
햄이님의 날카로운 궁금증을 웃음으로 받아주시네요 ㅋㅋㅋ 두분 천생연분인거같아요 ㅋㅋㅋ
정말.. 할머니보고 행복하게 사는 의미를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사장님이 소녀같으세요
뭔가 맘이 따뜻해지는 분식집이네요! 힐링영상이군여
진짜 학교앞에파는떡볶이집은 왠만한사람아니면못할듯요
저가격으로파면 돈은못버는구조임 진짜 애들좋아해서 장사하는그런집임
힐링영상이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ㅎ
역시 햄이님 개그코드는 정말 최곱니다. 완전 팬입니다.^^
ㅋㅋㅋㅋ 이 개그코드를 이해해주시다니 !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 파는 떡볶이 어묵 🍢 이곳 사장님은 오랜 세월 이곳에서 하시면서 쉬어 본적 없고 글씨도 대단하시네요 그동안에 살아 온 말씀 하시니 햄이님 울컥 감동 받은 분식집 오늘 옛 감성을 느낄수 있는 초등학교 분식집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고 저장했습니다!!!
햄이씨랑 항상 많이 웃네요😂😂😂
저도 웃는 소리 들으면서 웃었어요!! (저도 T인데..)
가격이 실화입니까?
정말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만든다는 말이 맞네요.
너무 간만에 귀여운 가게를 본거같아 마음이 따뜻하네요
형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아프지마시고 저녁맛난거드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이때까지 츄릅견님 영상중에 제일 좋았네요~
햄님 이야기처럼 오늘은 맛을 평가가 아닌 추억과 울림의 영상이네요.
맛도 추억이죠~ 사람을 추억을 먹고 사니깐요~
저도 울림이 너무 크네요
근데 추가샷에서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
첨에 어묵 육수색깔보고 밍밍할것 같다 생각했는데 음식들이 애들 입맛에 다 맞춘것 같네요
슬러쉬위에 떡볶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로 남는게 하나도 없겠습니다😢😢어머님 화이팅!
이번편은 모두 옛 추억속으로 빠지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ㅎ
모두.. 행복 하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ㅜㅜ 저도 보다가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ㅠㅠㅠ
초등학생때 자주 갔었는데 사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었어요 ㅠㅠ 사진 속에 얼굴이랑 목소리 다 그대로시네요 보면서 계속 뭉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이었다가 추가샷에 터지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은살걀은 친숙한 삶은달걀친구겠죠?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어르신의 행복론이 멋져요~^^ 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뭉클합니다 켠님 아내분도 그 마음이 느껴지셨나봐요
떡볶이데이는 사랑이죠
자주 떡데 해주세여😊
떡대 ㅎㅎ 어감 장난 아닌걸요~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바이라스 사장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여 넘좋타
이 곳을 보면서 저의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버려서 눈물이 ㅎㅎㅎ 그땐 가정집 안방에서 어머님이 해주시던 떡볶이를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한접시 시켜 나눠먹고 그랬는데 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라 더 그립고 뭉클해지네요
목소리부터 친절하시네요
자꾸만 정겹게 챙겨주셔서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진짜 좋아요는 잘안누른데 이 영상 첫 좋아요 누릅니다
사회인으로서 찌들어 살다가 순수한 어머님의 마음을 들으니까 저도 햄이님처럼 뭔가 울컥하네요... ㅎㅎ 다시 초등학생떄로 돌아간느낌...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저와 같은 수풀림 林 쓰시는 임경업장군 후손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기네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양심으로 추억을 지켜주시는 사장님 영상으로만 봐도 정겹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좋네요!
영상 덕분에 저도 행복해지네요....사장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와 갬성도 갬성이지만 가격도 완전 갬성이넹... 저거 보니 고딩 때 학교 마치고 나오면서 분식집에서 튀김 양념 닭꼬치랑 튀김 닭똥집이 기억이 나네요
너무 감사하신분. 고맙습니다.
근데 햄이님의 추가샷에 대한 의문이 완전히 풀리지는 않은 채로 끝남ㅋㅋㅋㅋㅋ 내가 T라서 느낄 수 있음ㅋㅋㅋ
진짜 왜울컥하지...아이들을 위하시는마음이 느껴지네요. 우리동네는 돈에 눈이 어두운 할머니가 애들한테 떡복이팔고있던데ㅜ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 그립다 그시절 천원이면 떡볶이 한그릇 푸짐하게 내어주던 분식집 사장님이 그립네 같은 분식집은 아니지만
보자마자 오래되고 정이잇는 그런곳 같앗어요 사장님 건강하시고 아이들한테 좋은분식집으로 남길바래요 돈보다 애들이랑 얘기하는게 행복하시다니 😊😊
베스토 피아 앞이네요. 그 아래 재래시장 가시면 '그린문구'라고.. 배산 후문에서 문구점 하시던 아주머니가 시장근처에서 문구점 하십니다. 저도 우연히 들어갔다가 저를 보시더니, "어, 어~~~" 하시더라고요. ㅋ 참고로 저는 94년 2월에 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ㅋ
아직 이런 곳이 있다니..ㅠㅠ 떡볶이 영상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어릴 때 어느 학교 앞에서나 있을 법한 분식집 아주머니와 분위기라 저 또한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사장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시길 바랄게요❤
부산이 고향이지만 대전 서울 등 타지생활 중인데요 분식은 부산이 젤 맛난 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 생각만하고 못해봤던 학교 앞 분식집에서 배불리 먹던게 생각나
친구와 함께 모교를 찾아갔더니 분식집이 아예 사라져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영상은 감성맛집 !!
해이채즈 자주가는데 드립커피 남은 여분을 더 주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리필의 개념이 맞습니다. 귀여우신 두분 추가샷 대화에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마갓… 먹고있던 계란과 포크위로 떡볶이 소스를 식기류가 다 데이게 퍼주시네요…
침 다 섞였겠다…..ㅠㅠㅠㅠ
옛날 감성나고 좋은데 제 기준 비위생적이라 못 가겠어요..
천원짜리 세트가 제일 인기 많을만 하네요 ㅎㅎ 직접 보여주시기 전에는 슬러쉬랑 떡볶이랑 써까묵는다는지 알았네요 ㅋㅋㅋ
몇년째 조용히 보기만 했지 댓글은 한번도 안 달았는데 이 편은 안 달 수가 없네요 ㅠㅠ 나중에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수제 콜팝에 너무 귀여워서 웃고 갑니다. 저런 분식집을 가본 게 얼마나 오래됐는지..이런 맛집도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핸드드립으로 내리고 큰컵에 담은뒤 남은거 작은컵에 담아주신거같아욬ㅋㅋㅋㅋㅋ아 진짜 눈물나게웃었네요🤣🤣
세상에... 예전 엘림피아노 건너편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하시던분 맞으실까요?ㅜㅜ 어릴때 그 떡볶이 맛 아직도 기억나요.. 오뎅 못찝어서 아줌마가 매일 찝어주셨던 기억..
백원짜리 쥐포가 바람에 날아갔는데 바로 새거 다시 주실만큼 따뜻하셨는데..😢
아직 장사하고 계신줄 몰랐어요 눈물나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추릅켠님 감사해요!
요새 학교앞 분식집 감성 잘없는데 아직도 이런곳 있다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그래서 맛을 떠나 보물찾기를 한 것 같은 시간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너무 다정하시고 해미찡 너무 귀여웡
오늘영상은 진짜 힐링되는 영상이네요..ㅎㅎ 고마워요
부산에서 태어나서 14살때 군산으로 이사해서 이젠 전주에 터를잡고 사는데,
부산이라는 곳은~
지금도 제가 기억하던 그나이에 시절 그대로 인거같아요~
부산여행을 몇번갔었지만~
낭만있는 부산 너무좋네요^^
본토 부산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ㅋㅋㅋㅋ
부산은 진짜 뭐가 낭만있어요❤
켠님 영상보면서 운건 처음이네요 ... 멋진 어른이시다
32년전 로얄베스토피아 첨 이사와서 포장마차에서 하실때부터 많이 다녔는데 미국온지 26년. ㅠㅠ. 한국갈때마다 꼭 한번은 갈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조카들은 배산초등학교 다니면서 거의 매일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츄릅켠에서 보니까 넘 새롭고 가고 싶네요. ㅎㅎ. 사장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가게에서 뵙고 싶네요!!!
와... 사장님 최고 그리고 정말 먹어보고싶은 그런 떡볶이입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켬님 영상 뒤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감동의 영상인가 하고 봤더니....추가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ㅎㅎ
지독한 그녀의 추가샷감성에 웃고갑니다ㅋㅋㅋ
제목에 떡볶이 200원이라길래 ㅋㅋㅋㅋ 컵볶ㅇㅣ 파는줄 알았네요
사장님도 러블리하시고 가게도 이뻐서 가보고싶어요
엇~~ 츄릅켠님 저희 동네 방문을 ㅎㅎ
전엔 망미시장쪽에 오셨었는데!
어릴땐 저도 여기 이모님 떡볶이 단골이었는데 ^~^
추억을 맛볼수있는 집을 가셨네요👍지금까지 다니셨던곳 중에 제일맛있는집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OG 플랫폼입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추억 돋네요
국민학교 시절이라 분식점이라기 보다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먹던 그런 감성이 아직 있다는게 좋네요
우리 동네네요~ 매일 지나가면서 보는곳!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거 같은
어르신 같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인데 무슨 선한 영향까지
@@luv2233 뭘 이런 댓글에 트집까지
애들 상대로 비싸게 후려치는 다른 가게들 보다가
이런 가게들 보면 엄청 싼 값에 애들 배도 불리고 추억까지 만들어주면 그게 선한 영향력이죠
햄이님 너무 착해요 ㅠ
사장님 E인가 ??나같은 I는 좀 힘들까나…이런생각만 했는데…햄이님 경청하시고 눈물그렁그렁하시는거보고 반성하고갑니다😢마음연습좀 해야겠숴요
저 알아요~ 처음은 아마 로얄아파트상가 슈퍼 앞 포장마차로 시작하셨을 거예요~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상가에 학원이 있다보니 종종 나와서 오뎅 먹었어요~ 당시 개당 200원. 항상 신문을 보고계시던 아주머니 생각납니다. 동네 아이들 걱정도 많이 하시고.. 대학을 수도권으로 가면서 뜸했고 가끔 본가 내려가면 있을까? 하고 봤더니 안계시더군요.. 점포로 옮기셨네요..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셨음 합니다^^
국민학교시절 버스비 아껴서 문방구 분식 1개 10원 한컵에 200원 300원 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정말 행복했는데
아이구 어르신 국민학교를 버스타고 다니시다니... 제 국민학교 시절에는 버스에서 어른들 담배 물고 있었는데...
으엌......여기가 나오다니...
저도 한 30년 다녔습니다....ㅋㅋㅋ
여기 떡볶이는 초딩입맛(?)입니다
전혀 안맵다고 보시면 되요...ㅋㅋㅋ
큰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추억을 느끼는집이네요~
와우 닮은 살걀 두개나 주는데 2000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들었는데,
커피가 커피잔에 들어가는 양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커피잔에 따르고 남은걸 작은잔에 주신거 같습니다
아...떡볶이는 내가지킨다 저거 기억나요ㅜㅜ 아드님이 해주셨다고..초등학교때부터 시집가기전까지 로얄아파트 살았어서 포장마차로 하셨을때 자주가서 먹었거든요ㅜㅜ 제 용돈으로 서먹어본 인생 첫떡볶이였어요.. 아주머니였는데 이제 할머니가 되셨군요..목소리는 여전하세요..너무그립군요..옛날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런집이 있네요 감동이네요
와 요즘 저런분식집 찾기 어려웠는데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때 그 시절로 다시느껴보고싶네요 ^^
옛날에비해많이가졌는데도
비교병에빠져요즘쫌우울했는데
옛날분식집에서현자를보네요
국민학교하교할때젊은엄빠가기다리는집으로가는길에먹던떡볶이생각나서나도뭉클..
우와~배산초인가요?제가 어릴적 다녔던 배산국민학쿄 갑자기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벌써약40년쯤 기억이 새록새록 영상 너무감사해요~~
샷 추가가 아니라 추가 샷이기 때문에
소량의 리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저럴때 터지는 웃음이 컨트롤 안되는 경우가 많죠^^
예전 뉴스하다가 웃음터진 아나운서들 너무 딱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남일고 나왔는데 영상에서 보니 되게 반갑네요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엔그냥수다장이어머니인줄알았는데자꾸보고듣다보니사랑이넘치는멋진사장님이시란걸알았네요
이음식먹고건강해라고하신말한마디가가슴을울렸네요맛은안먹어도알꺼같은😅
추억으로그립고먹고싶을땐추억으로가볼만~^^
로얄 힐링쉼터 같은 곳이네요
푸근하다 옛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순수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