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질 가능성은 없을거같아요. 마비노기 팀입장에서 새로운게임출시 or 마비노기2는 리스크가 너무큰데 기존유저를 댓고가면서 신규유저를 유입하는건 이터니티프로젝트가 최선입니다. 지금 최대를 하고있는거라고 볼수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있게 할거라고 생각해요 향후 10년-15년을 더바라보는 프로젝트이니까
이렇게 후유증이 크게 남고 접었던 게임이 없었다 내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던 게임. 애증의 게임이였고, 애초에 이 게임을 모른체 살아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그치만 한참 어른이 되고, 어느정도 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젠 그 시절의 어린 내 추억이 이따금씩 떠올라 나의 옛 추억속 세상이 새로이 태어날 때가 기다려진다.
오래전에 마비노기를 10년가까이 했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왔습니다.. 마비노기를 접은 이후 다른 여러 게임을 하다가 지금은 로스트아크와 간단한 스팀게임들만 즐기는중인데 마비노기 엔진개선이라니 성공한다면 다시 복귀해볼수도 있겠네요. 단지 걱정되는건 요새 게임시장 및 게임사들의 환경이 해가 바뀔수록 급변하는 상황이라서 프로젝트가 장기화 될수록 출시 가능성이나 출시후 게임의 성공여부가 불확실되는 부분도 있어서 걱정되네요. 특히 지금 오리지널 마비노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이기에 컨텐츠가 계속 쌓일텐데 컨텐츠를 일부 덜어서 버려내고 개발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이라면 개발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인데... 차라리 예전에 파판온라인 섭종후 게임 뜯어고쳐서 재출시 한것처럼 집중해서 개발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나올거라면 가능하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타라 탈틴 npc인구수 타라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멘마하 도시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것도 좀 아에 없에든가 아님 다시 새우되 몇군대 무너져 내린 것 처럼 표현을 주셨으면함 탈틴도 넓은게 npc 별로 없음 반호르나 던바튼은 이해 하겠는데 워낙 좁은 마을이니까 벨바스트나 탈틴이나 타라 이멘마하 같은 거대 또는 중간 도시들은 성벽도 npc들 인원 더 늘려주고 말했든 (성벽)몇군대 무너져 내린 표현이나 아님 아에 없에든가 해주시면 좋겠음 죄다 유령도시임 더 넓은곳으로 가면 성벽도 그정도 망가진거면 그 도시 버리고 던바튼이나 더 넓히면 됄듯 날개들도 날개마다 모션좀
작업할 분량도 많고 유입들 적응을 위해 마비노기 이터니티라고 따로 만들어서 적응하고있다가 본섭 컨텐츠 모두 언리얼엔진으로 교체작업 완료되면 통합시키는...이런거 원하지만...무리겠지... 빨리 언리얼엔진으로 바뀐 마비노기 하고싶은데 막상 복귀하면 뭐부터해야될지 모를것 같음...컨테츠가 방대하니..
진짜 애증의 게임 ㅋㅋㅋㅋㅋ 2시간 겜하면 나오과장님이 잡아갈 때부터 했었는데 혼자 사냥하는거랑 돈버는게 너무 힘들어서 끊었다가 돌아왔다가 끊었다가 돌아왔다가... 블로니 생기고 나서야 누렙 겨우 5만 넘었지만 이만한 겜이 없어서 진심 연어처럼 돌아옴 ㅠㅠㅠ 장점: 할 콘텐츠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단점: 하루 안에 해야할 콘텐츠가 조지게 많다..... (쳇바퀴)
애니메이션이랑 리깅도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넥슨이 언리얼엔진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했을 때 후 처리가 진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게 걱정 됨 게다가 컨텐츠가 결국엔 전투나 일상 쪽도 죄다 현질을 해야 즐길 수 있는 넥슨 특유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수가 변하진 않을 것 같음 게임 자체의 컨텐츠를 늘리는 것 보다 염색이나 세공처럼 노력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들고 현금을 들이 부을 수도 있는 확률형 아이템들이 메인 컨텐츠인 게임이라서 이 부분 개선 안하고 편의성 자체도 현질로 해결하는 그 특유의 도박 게임으로 넥슨의 네임 밸류를 이어간다면 뭐 저 노력으로 차라리 스팀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게 더 수익이 높을텐데 과연 진행 잘 될까 모르겠음 감 다 뒤진듯
개인적으로는 메이플랜드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으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초창기 마비노기는 물음표 말풍선에 따른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전략적으로 죽은척하기, 펫 미사일 등. 작금은 지나치게 인플레되었습니다. 펫이 어그로를 다 끌어주니 예전 만한 긴장감이 없습니다. 세공은 말할 것도 없고요. 판타지 라이프에 어울리게 스킬셋은 전투, 마법, 연금술, 팔라딘/다크나이트, 반신화 정도면 됩니다. 키하 돌려고 여러 번 죽고 여신상 부활하고 캠프파이어 앞에서 붕대 감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마비노기 G2부터 시작해서 에코스톤 만드는 머시기 던전까지 하다 접었는데 이런 영상이나 가끔 옛날생각에 접속해보면 다크메이지인지 뭔지 이제는 너무 달라져서 다시는 못할거같은 그런겜... 솔직히 마비노기 전투시스템은 반턴제(다이나믹 전투 이전까지)일때가 가장 손맛이 좋았는데 아쉽... 경직조절하는것도 컨이었는데
저는 2004년 부분유로화 시절 부터 플레이해서, 각종 유료펫, 유료환생, 유료 24시간 플레이권을 구매하면서 추억을 쌓은 유저입니다.(하루 무료 2시간이여서 끝나면 나과장이 붙잡아가던 그시절..) 그 당시 게임 난이도는 노가다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르바이트나, 스킬을 얻거나 타이틀을 따는 숙련 난이도가 높았으며(제련,방직,블랙스미스,윈드밀,리볼버,방호벽마스터 등) 고된 노가다 끝에 스킬을 얻거나 마스터 타이틀을 따면 그 가치가 인정되어 정말 내 캐릭터가 내 반신이 될 정도로 뿌듯했었습니다. 근데 2010년 세공이 나오고 나서 오로지 현질을 많이 한 유저가 그동안의 노고의 유저를 앞지르는 상황이 되어서 허탈하여 많이 접게되었죠.. 그래도 나름 2010년 누적레벨 4000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이 떄당시 꽤 많이 높았습니다. 전섭 최고가 누렙 1만 이었던걸로..)인데 세공으로 돈바른 저렙의 유저가 저를 앞지르면서 손을 놓게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모르는 스킬들과 직업들이 생기고 격차가 더 커진탓에 아예 손도 못대고 추억으로 남겨두고 있어요 ㅎㅎ ㅠ. 근데 최근에 행보를 보니 마치 저와 동시대때의 유저가 개발자로 된 듯한 느낌이 들어, 예전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앞으로 옛날 감성을 살리는 좋은 게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터니티 프로젝트 홈페이지
mabinogi.nexon.com/eternity/index.asp
📌마비노기 2024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
th-cam.com/users/live2TCAfyj7mg4?si=AO6gaH4T1M87DgVl
어려서 마비노기로 낭만과 감성을 배운며 성장한 사람들이 개발자로 뛰어들고, 그 개발자들이 마비노기로 들어가서 그야말로 애정으로 게임을 뜯어 고치는 중...
던바튼 밤 BGM 듣고 오랜만에 감성 충만해져서 좋네ㅋㅋㅋㅋㅋ
진짜 감성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터니티 홈페이지에 티르랑 탈틴 외곽도 있는데 짱이에욧.....
@@달빛이랑 딱히 눈물이 많은 편인 것도 아닌데 찔끔 나버렸습니다ㅋㅋ
이터니티굴비만 아니길
낭만있긴하네요 ㅋㅋ 내가 어릴적 즐기던 게임을 어른이되서 그래픽을 고치게 된다라 와우
진짜 이터니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혹여나 이슈만 시키고 프로젝트 접는건 아닌지 불안했었는데 점점 공개되는 작업물들이랑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개발 기록 보면 진심이 느껴져서 이젠 걱정은 없고 기대감만 가득하네요
이게 진짜 힘든 작업인데... 전세계에 이런 사례가 있나?
세계 최초로 라이브 서비스 엔진 교체 긍정적인 사례로 남으면 좋겠네요.
(마비는 안하지만 어렸을때 했던 기억때문에 잠깐 들려봤습니다~☺)
블소도 했을껄요
블소 , 울온
어둠의전설조차 엔진교체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았다..
제발, 제발 엎어지지마라 이거 엎어지면 마비 미래 없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넥슨이 제발 마비 포기 안했으면 좋겠다. 야근으로 사람 갈아넣지말고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 싶단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서든어택만큼 매출올린 게임이라 포기 안하죠
언리얼 프로젝트가 늦은감도 적지 않은
엎어질 가능성은 없을거같아요. 마비노기 팀입장에서 새로운게임출시 or 마비노기2는 리스크가 너무큰데 기존유저를 댓고가면서 신규유저를 유입하는건 이터니티프로젝트가 최선입니다. 지금 최대를 하고있는거라고 볼수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있게 할거라고 생각해요 향후 10년-15년을 더바라보는 프로젝트이니까
근데 도대체 언제 될까요 ㅠ 저것도 첨 얘기 나온지 10년 다돼 가는거 같은데
@@곰팡이-h5u??첨시작한게 작년3월인데 10년이라는건 어디서나온뇌피셜인가용
엎어지기 힘들겁니다.
플레이오네 엔진 개발했던 개발자들도 많이 나간터라
후속 개발자들은 그 플레이오네 엔진을 자기 수족처럼 다루질 못하니까
해결할수 없는 버그들도 존재하기에 엔진 바꾸는거도 시급한 문제기도 하니까요
영상으로만 보면 진짜 잘 만든거 같네요 이질감없이 오히려 그 마비노기 모바일 후속 발표 영상인가 싶을정도로 ㅋㅋㅋㅋ
영상만큼은 진짜 대박인거가타요 .. ㅋㅋㅋ
이렇게 후유증이 크게 남고 접었던 게임이 없었다
내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던 게임. 애증의 게임이였고, 애초에 이 게임을 모른체 살아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그치만 한참 어른이 되고, 어느정도 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젠 그 시절의 어린 내 추억이 이따금씩 떠올라 나의 옛 추억속 세상이 새로이 태어날 때가 기다려진다.
리니지 탑 랭커였던 나는 리니지를 접는 것이 인생의 해방이라고 여겼지만 반면 순수하게 즐겼던 게임을 접는 것은 뭔가 인간과 인간의 이별같은 느낌이었음.
맨날 욕하지만 나의 추억과 즐거움이 녹아있는 마비.. 완전히 접을수가 없다
언리얼 빨리와...ㅠㅠ
20년치 컨텐츠를 다 퀄리티 올리면서 죄다 새로만드는거면....
이건 정말 10년이상 걸릴수도 있겠네요
낮과밤에 따라서, 브금이 달라지는 것은 정말 감동 이였음. 특히, 밤에는 오르골 브금으로 변경되는게 특히 더 마음에 듬.
너무 급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이대로만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 최적화부분도 신경쓰면서 공개된 내용이 너무 좋네요 ㅎㅎ
개발진들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네요 ㅠㅠ 마비노기 흥하자!!
다른것도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낮과밤의 BGM변화는 이야...이감성 어쩔꺼야 ㅠㅠ 어서와라 언니얼! 감성에 다시한번 취하네요 ㅠㅠ
진짜 대단하다... 엔진 교체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 아무쪼록 무사히 완료돼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컨텐츠를 깊게 즐긴다기보다 돌아다니고, 풍경 구경하는 정도만 했는데 그래픽 향상되면 그 맛이 더 살아나겠네요 ㅎㅎ
오래전에 마비노기를 10년가까이 했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왔습니다..
마비노기를 접은 이후 다른 여러 게임을 하다가 지금은 로스트아크와 간단한 스팀게임들만 즐기는중인데 마비노기 엔진개선이라니 성공한다면 다시 복귀해볼수도 있겠네요.
단지 걱정되는건 요새 게임시장 및 게임사들의 환경이 해가 바뀔수록 급변하는 상황이라서 프로젝트가 장기화 될수록 출시 가능성이나 출시후 게임의 성공여부가 불확실되는
부분도 있어서 걱정되네요.
특히 지금 오리지널 마비노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이기에 컨텐츠가 계속 쌓일텐데 컨텐츠를 일부 덜어서 버려내고 개발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이라면
개발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인데... 차라리 예전에 파판온라인 섭종후 게임 뜯어고쳐서 재출시 한것처럼 집중해서 개발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나올거라면 가능하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난솔직히 새로운걸 추가한다기보다는 기본적인것만 최우선적인것만 빠르게 개발하고 유저테스트하면서 qa받고 빠르게패치하는게맞는것같은데... 이렇게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개발해봤자 개발지연되고 엎어지게 될 확률이 높아서.. 아닐수도있지만 대부분그렇더라고..
저도 동의하는게 결과물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맵 전체랑 몹 다 뜯어고치는 이상 4~5년안에 내는것도 힘들어보여서...
특히 저는 던바튼 분수대 그 글리니스 식당 앞에있는 라이미라크 여신 석상 모양 분수대가 원래 물이 나오는건데요
게임제작후엔 물이안나오고 그냥 조형물로 되어있었는데요 이터니티에선 물이나오게끔 바뀐다네요
이런식으로 잘만 다듬어지면
진짜 옛날의 그 처음 마비할때의 기분이 날꺼같네요.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타라 탈틴 npc인구수 타라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멘마하 도시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것도 좀 아에 없에든가 아님 다시 새우되 몇군대 무너져 내린 것 처럼 표현을 주셨으면함 탈틴도 넓은게 npc 별로 없음 반호르나 던바튼은 이해 하겠는데 워낙 좁은 마을이니까 벨바스트나 탈틴이나 타라 이멘마하 같은 거대 또는 중간 도시들은 성벽도 npc들 인원 더 늘려주고 말했든 (성벽)몇군대 무너져 내린 표현이나 아님 아에 없에든가 해주시면 좋겠음 죄다 유령도시임 더 넓은곳으로 가면 성벽도 그정도 망가진거면 그 도시 버리고 던바튼이나 더 넓히면 됄듯 날개들도 날개마다 모션좀
진짜 마비노기는 내가 늙어 노인 될 때까지 퀄리티 개선 해줬으면 좋겠다..
이만한 감성과 판타지를 줄 수 있는 게임이 아직 없음 원신 뭐 그런거 다 해봤지만
마비노기만한 감성은 없음.. 나중에 가상화시대가 오면 VR 모드까지도 해줬으면..
이젠 스캠이라고 억까하는 사람들좀 없어졌으면.. 클로저스 운운하던데 그 게임은 캐릭터 걷는 모션만 보여주고 감감무소식으로 1년 넘게 답변 안해줬다고…
개인적으로 제발 인벤토리 개편 좀 잘 해줬으면 싶네요
예전 복귀하려다 다른건 다 참겠는데 인벤토리 때문에 너무 짜증나 접었어서
이런 역사적 순간에 함께할 수 있다니...... 지금의 밀레시안들은 너무나 행운아에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우리 음유시인 아이가 달라지고있네요..!
아주 좋아요~~~
매일 들어가면 꼭지각들 보는 건물들이 눈이 아파서
"내가 과연 이 게임을 쭉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다행이네요. 우리 음유시인 아이가
달라지고 있네요.
게임 접은지는 오래됐는데, 엔진 교체하고 신규서버까지 생기면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은데 기대해보고있습니다.
뭐야 이멘마하와 신대륙 시점에서 콘텐츠 개발 속도의 느림&반복되는 노가다에 지쳐 떠난 늙은이 중 늙은이인데 이제 와서 가슴이 뛴다…… 모바일 연동만 되면 완벽할 텐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가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마비노기를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즐기고 있는건 게임을 즐기기 위함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도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가 처음 시작했었던 그때 그 시절 리얼 판타지라이프 그 감성을 앞으로도 계속 즐기고 싶어서이다...
작업할 분량도 많고 유입들 적응을 위해
마비노기 이터니티라고 따로 만들어서 적응하고있다가 본섭 컨텐츠 모두 언리얼엔진으로 교체작업 완료되면 통합시키는...이런거 원하지만...무리겠지...
빨리 언리얼엔진으로 바뀐 마비노기 하고싶은데 막상 복귀하면 뭐부터해야될지 모를것 같음...컨테츠가 방대하니..
중학교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30이지만 아직까지 가장 사랑하는 게임 마비노기..
마비노기 했을 때 그래픽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서 오래 못하고 그만 뒀는데 저렇게 바뀌는 거 보니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하 제발제발 빨리 이렇게만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내 중딩 추억의 게임… 이거 하고 싶어서 아픈 척 조퇴하던 적도 있었는데… 현생이 바빠 이젠 추억에 남겨뒀지만 이렇게만 업데이트 된다면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와 마비노기2로 내는게 아니라 아예 뜯어고치는거였네요? 그 동안 마비노기는 존재만 알고 플레이는 안해봤는데
새롭게 나오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This is just awesome cant wait for the update. ^^
Mabinogi is my childhood game with many great memories.
내나이 어느덪 40이 가까워지고
한때는 마비노기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추억을 가졌었지만..다시 시작하기엔 현실에 치이는 상황이니 그저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마비노기가 다시 대성황을 이륐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남들 와우할때 마비노기를 했었는데 ㅋㅋㅋ 엄청 추억의 게임이 2탄이 아니고 엔진교체를 시도하다니 대단하네요. 꼭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작년에 봤을땐 기존 모델링 박아넣으면 언리얼로 재구성되고 텍스쳐만 좀 다듬으면 쓸 수 있게 해주는 툴같은거 만들어서 작업한다 그러더니 잘 안됐나보네 생각보다 기존 소스 재활용하는게 어려웠나봄
추억이 담긴 마비노기.. 교체작업 끝나고 클레식 버전도 나왔으면 좋겟네요 폭스헌터 하나 먹어도 즐겁게 게임햇던 그 시절이 그립네...
젤다랑 원신 이후 카툰 렌더링 게임이 인기 있으니 마비노기도 제 2의 전성기가 올지도
쇼케이스 참가해서 직접 현장에서 느꼈는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걸 실제로 경험하려면 한 5년이상 기다려야 하려나 ㅋㅋ...
보스전 컷신 너무 맘에 든다
너무 감동적이다! 그래픽 너무 이뻐요~ 마비노기 개발자 분들 힘내세요!
미국 마비노기도 엔진 바꾸나요???? 스팀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마비노기요 ㅠㅠ 미국 사는 한인인데 한국사람들이랑 마비노기 하고싶네요 ㅠㅠ
어릴적 추억의 게임.. 해외로 이민 와서도 고등학생까지 했었는데 핑차이 때문에 접었어요. 게임이 좋아져도 복귀하기는 힘들겠네요. 해외서버는 유저가 너무 없어서 싫고.. 아쉽네요
라흐 왕성 안에 좁아터진 길목 좀 넓히든가 비행해서 진입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메인 깰 때 짜증나서 돌아버리는 줄...
꿀팁)아르카나 협회실 이동 버튼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 가능
와
브금까지 바꾼건 너무 감사합니다
젠장 너무너무 설레고 한편으론 쓸쓸하다..ㅠㅠ 언제든 돌아가면 같은 풍경일 것만 같았는데..
메인스트림 때문에 그만 뒀는데 😅너무 중구난방 이고 설명도 부족한것도 있고... 거기다,마구잡이로 오니깐 복귀 해도 뭘해야 하는지 몰라서 다시 접었는데 해결 되었나요?😅
여전히 중구난방이긴한데 그래도 이제 설명도 잘 해주고 난이도도 쉬워졌고 가이드라인도 생겨서 꽤 괜찮아졌어요
솔직히 엔진교체를 할게아니라 2를 만들어야함
15년동안 마비노기를 하고, 접었는데... 이터니티가 열리면 다시 돌아가보고싶네요.
뭔가 이제야 조금씩 퍼즐이 맞춰저가는듯...
작년에 추억때문에 들어갔다가 너무 고여있어서 튕겨나왔네요ㅠ 이터니티 잘 나오기를..
g123부터 다시 시작해서 새로 시즌 만들어 가면 무조건 복귀다.
진짜 애증의 게임 ㅋㅋㅋㅋㅋ
2시간 겜하면 나오과장님이 잡아갈 때부터 했었는데 혼자 사냥하는거랑 돈버는게 너무 힘들어서 끊었다가 돌아왔다가 끊었다가 돌아왔다가...
블로니 생기고 나서야 누렙 겨우 5만 넘었지만 이만한 겜이 없어서 진심 연어처럼 돌아옴 ㅠㅠㅠ
장점: 할 콘텐츠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단점: 하루 안에 해야할 콘텐츠가 조지게 많다..... (쳇바퀴)
20년 넘은 온라인 게임을 이렇게 뜯어고쳐 주는 경우가 있다니.
대기업이라 가능한거지 머..
한 때 수 많은 수컷들의 순정을 애태웠던 나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수컷들은 이제 중년이 되었지만
넌 아직도 그대로구나...
오..많은게업데이트되겠네요.. 16년 하다가 접고 복귀안하는중인데.. 패치되면 근황이나 보러 잠깐접속할듯하네요 다시할지는... 미지수
애니메이션이랑 리깅도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넥슨이 언리얼엔진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했을 때 후 처리가 진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게 걱정 됨
게다가 컨텐츠가 결국엔 전투나 일상 쪽도 죄다 현질을 해야 즐길 수 있는 넥슨 특유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수가 변하진 않을 것 같음
게임 자체의 컨텐츠를 늘리는 것 보다 염색이나 세공처럼 노력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들고 현금을 들이 부을 수도 있는 확률형 아이템들이 메인 컨텐츠인 게임이라서
이 부분 개선 안하고 편의성 자체도 현질로 해결하는 그 특유의 도박 게임으로 넥슨의 네임 밸류를 이어간다면 뭐 저 노력으로 차라리 스팀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게 더 수익이 높을텐데 과연 진행 잘 될까 모르겠음 감 다 뒤진듯
넘 기대돼용
마비노기 엔진이 교체되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바람에 나라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이 나올지도 몰라 ㅋㅋ
이거 나중에 완성되면 마비노기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이 곳곳에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마비노기가 2004년에 오픈베타하고 같은 8월달에 바로 마비노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마비노기하고있는데..
진자 빨리 엔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일듯 합니다.ㅎ
진짜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될 거 같아요~ 그래도 현재 공개된 내용만 봐선 그 감성만큼은 남아있는듯해서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비노기 PC판 OST 담당자가 한스톤이 아닌가보네요? NECORD라고 적혀진거보면 사내팀인가보네요?
정말 궁금한게 이터니티 프로젝트로 바꿔도 머리카락 날리는 애들만 날리고 안날리는 애들은 레고머리마냥 딱딱하게 굳어있을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일본 컨텐츠를 많이 보다보니 맨 처음에 "이랑 이랑 달빛이랑"이라고 하실 때 "필요없어 필요없어 달빛 필요없어"로 들렸네요...
오호...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 멋지게 바꾸고 있군요
어머 부군님 마비유저셧군요..!
@loveyoon1881 ㅇㅁㅇ!! 예전에 마니 햇쥬!
학창시절 친구였던 마비노기 ㅎㅎ 지금 보니까 진짜 고전겜 그래픽이네... 이터니티 기대함당
와 마비는 진짜 감성에 진심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이크하면서 이렇게 기존의 감성을 지키려고 하는 애들 처음봄
마비노기는 진짜 교체완료되면 해야겠따
솔직히.....마비노기 초장기 팔라딘-사막 초기 웜 필드 때려잡기까지 진행해본 유저로서
사막 컨텐츠 이질감때문에 접었었지만
마비노기만한 게임이 없다라고 아직까지 생각중....
내 뇌에 있는 마비노기는 종이로 만든 디오라마 같은건데 이렇게 리뉴얼 보니까 골판지로 업그레이드 된 3D아티스트 과제물 같아졌네 좋은 걸
개인적으로는 메이플랜드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으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초창기 마비노기는 물음표 말풍선에 따른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전략적으로 죽은척하기, 펫 미사일 등.
작금은 지나치게 인플레되었습니다.
펫이 어그로를 다 끌어주니 예전 만한 긴장감이 없습니다.
세공은 말할 것도 없고요.
판타지 라이프에 어울리게 스킬셋은
전투, 마법, 연금술, 팔라딘/다크나이트, 반신화 정도면 됩니다.
키하 돌려고 여러 번 죽고 여신상 부활하고 캠프파이어 앞에서 붕대 감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교체 다되면 함 다운이나 받아볼까... 뉴비 할만하려나 모르겠네
새 마비노기 만든다고 하다가 다 엎어지더니 결국 기존 게임 보수하는군요 저도 이것도 신선하고 아예 새 게임으로 가는 것보다 나은 방향 같습니다 요즘 신작 게임들 워낙 쟁쟁해서
마비엔진올라가면 시작해보려고 기다리고있는사람중 한명이에요
아에 새로운게임인가요 패치인가요?
접은지 꽤나 오래된 저의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언리얼엔진으로 교체하여 마비노기 클래식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비노기 G2부터 시작해서 에코스톤 만드는 머시기 던전까지 하다 접었는데 이런 영상이나 가끔 옛날생각에 접속해보면 다크메이지인지 뭔지 이제는 너무 달라져서 다시는 못할거같은 그런겜...
솔직히 마비노기 전투시스템은 반턴제(다이나믹 전투 이전까지)일때가 가장 손맛이 좋았는데 아쉽... 경직조절하는것도 컨이었는데
저는 2004년 부분유로화 시절 부터 플레이해서, 각종 유료펫, 유료환생, 유료 24시간 플레이권을 구매하면서 추억을 쌓은 유저입니다.(하루 무료 2시간이여서 끝나면 나과장이 붙잡아가던 그시절..) 그 당시 게임 난이도는 노가다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르바이트나, 스킬을 얻거나 타이틀을 따는 숙련 난이도가 높았으며(제련,방직,블랙스미스,윈드밀,리볼버,방호벽마스터 등) 고된 노가다 끝에 스킬을 얻거나 마스터 타이틀을 따면 그 가치가 인정되어 정말 내 캐릭터가 내 반신이 될 정도로 뿌듯했었습니다. 근데 2010년 세공이 나오고 나서 오로지 현질을 많이 한 유저가 그동안의 노고의 유저를 앞지르는 상황이 되어서 허탈하여 많이 접게되었죠.. 그래도 나름 2010년 누적레벨 4000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이 떄당시 꽤 많이 높았습니다. 전섭 최고가 누렙 1만 이었던걸로..)인데 세공으로 돈바른 저렙의 유저가 저를 앞지르면서 손을 놓게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모르는 스킬들과 직업들이 생기고 격차가 더 커진탓에 아예 손도 못대고 추억으로 남겨두고 있어요 ㅎㅎ ㅠ. 근데 최근에 행보를 보니 마치 저와 동시대때의 유저가 개발자로 된 듯한 느낌이 들어, 예전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앞으로 옛날 감성을 살리는 좋은 게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전 클래식 마비노기가 너무 그립다..
와 이러면 진짜 메이플이고뭐고 마비할거같은데 연금술사 너무 하고싶어요
진짜로 힐링될거같아 ㅠㅠㅠ
와 ㅋㅋ 이거거든
근데 개인적으로 요즘 바람의 나라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이런거 많이 나오는데 마비노기 클래식도 나오면 좋겠음..스쿠터같은게 괴리감 들어서...이리야 추가 전까지 옛날처럼 말만 타고 다니면 좋겠는데...ㅠ
그러게 마비노기2 아레나좀 그당시에 잘좀 만들지
언리얼엔진 탑제된 마비노기 보면 정말 살고싶은 마을들이여요 😢
너무 좋은데요!
제발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나중에 전뇌 가상현실나오면 또 이터니티로 마비노기 업그레이드 될듯
이제 기초작업 변화가 좀 생기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일단 기다려봅니다. 괜히 클저의 리마스터 취소 사건 같은 일이 또 반복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와... 던바튼 밤 오르골 실제로 들으면 눈물 날듯.. 지금 살짝 벅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당 교회 은행 열려있던 문들이 다 닫혀잏네..? 동상도 몇개 사라졌고...어...그냥 그대로 했으면 안됐나...더 넓히는건 무리였나
기존 마비노기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건가요? 그럼 지금 장송콜라보하고있던데 지금시작해도 되겠죠?
이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2032년 바라봅니다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접은지 5년지났긴했는데 엔진 업데이트되면 접속해보고싶네요
개발진이 노력하고 있다는게 보여서 맘에 드네요
드디어 그 부자연스러운 피부 광택이 고쳐지는건가요? 마비노기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터니티때 클래식 따로 나왔으면 좋겠다 좋아진 그래픽으로
전체 언리얼 업그레이드는 아직 시기상조인가요? 엔진 업그레이드 하면 복귀각 잡고있어서요
못해도 3년은 더 걸릴거 깉아요 ㅜㅜ
문제는 스킨만 갈아끼우는 형태로 마비는 성공할수가 없다는거임.
컨텐츠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개편이 필요함.
이거 그냥 기존 마비노기와 별개로 클래식으로 초창기 버전으로 내주면서 천천히 업데이트하면안되나...
이대로만 나오자... 마비아레나나 마비2나 마비엑박 꼴 나지 않게 꾸준히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