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질 가능성은 없을거같아요. 마비노기 팀입장에서 새로운게임출시 or 마비노기2는 리스크가 너무큰데 기존유저를 댓고가면서 신규유저를 유입하는건 이터니티프로젝트가 최선입니다. 지금 최대를 하고있는거라고 볼수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있게 할거라고 생각해요 향후 10년-15년을 더바라보는 프로젝트이니까
이렇게 후유증이 크게 남고 접었던 게임이 없었다 내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던 게임. 애증의 게임이였고, 애초에 이 게임을 모른체 살아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그치만 한참 어른이 되고, 어느정도 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젠 그 시절의 어린 내 추억이 이따금씩 떠올라 나의 옛 추억속 세상이 새로이 태어날 때가 기다려진다.
오래전에 마비노기를 10년가까이 했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왔습니다.. 마비노기를 접은 이후 다른 여러 게임을 하다가 지금은 로스트아크와 간단한 스팀게임들만 즐기는중인데 마비노기 엔진개선이라니 성공한다면 다시 복귀해볼수도 있겠네요. 단지 걱정되는건 요새 게임시장 및 게임사들의 환경이 해가 바뀔수록 급변하는 상황이라서 프로젝트가 장기화 될수록 출시 가능성이나 출시후 게임의 성공여부가 불확실되는 부분도 있어서 걱정되네요. 특히 지금 오리지널 마비노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이기에 컨텐츠가 계속 쌓일텐데 컨텐츠를 일부 덜어서 버려내고 개발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이라면 개발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인데... 차라리 예전에 파판온라인 섭종후 게임 뜯어고쳐서 재출시 한것처럼 집중해서 개발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나올거라면 가능하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타라 탈틴 npc인구수 타라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멘마하 도시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것도 좀 아에 없에든가 아님 다시 새우되 몇군대 무너져 내린 것 처럼 표현을 주셨으면함 탈틴도 넓은게 npc 별로 없음 반호르나 던바튼은 이해 하겠는데 워낙 좁은 마을이니까 벨바스트나 탈틴이나 타라 이멘마하 같은 거대 또는 중간 도시들은 성벽도 npc들 인원 더 늘려주고 말했든 (성벽)몇군대 무너져 내린 표현이나 아님 아에 없에든가 해주시면 좋겠음 죄다 유령도시임 더 넓은곳으로 가면 성벽도 그정도 망가진거면 그 도시 버리고 던바튼이나 더 넓히면 됄듯 날개들도 날개마다 모션좀
작업할 분량도 많고 유입들 적응을 위해 마비노기 이터니티라고 따로 만들어서 적응하고있다가 본섭 컨텐츠 모두 언리얼엔진으로 교체작업 완료되면 통합시키는...이런거 원하지만...무리겠지... 빨리 언리얼엔진으로 바뀐 마비노기 하고싶은데 막상 복귀하면 뭐부터해야될지 모를것 같음...컨테츠가 방대하니..
개인적으로는 메이플랜드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으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초창기 마비노기는 물음표 말풍선에 따른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전략적으로 죽은척하기, 펫 미사일 등. 작금은 지나치게 인플레되었습니다. 펫이 어그로를 다 끌어주니 예전 만한 긴장감이 없습니다. 세공은 말할 것도 없고요. 판타지 라이프에 어울리게 스킬셋은 전투, 마법, 연금술, 팔라딘/다크나이트, 반신화 정도면 됩니다. 키하 돌려고 여러 번 죽고 여신상 부활하고 캠프파이어 앞에서 붕대 감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애니메이션이랑 리깅도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넥슨이 언리얼엔진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했을 때 후 처리가 진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게 걱정 됨 게다가 컨텐츠가 결국엔 전투나 일상 쪽도 죄다 현질을 해야 즐길 수 있는 넥슨 특유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수가 변하진 않을 것 같음 게임 자체의 컨텐츠를 늘리는 것 보다 염색이나 세공처럼 노력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들고 현금을 들이 부을 수도 있는 확률형 아이템들이 메인 컨텐츠인 게임이라서 이 부분 개선 안하고 편의성 자체도 현질로 해결하는 그 특유의 도박 게임으로 넥슨의 네임 밸류를 이어간다면 뭐 저 노력으로 차라리 스팀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게 더 수익이 높을텐데 과연 진행 잘 될까 모르겠음 감 다 뒤진듯
📌 이터니티 프로젝트 홈페이지
mabinogi.nexon.com/eternity/index.asp
📌마비노기 2024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
th-cam.com/users/live2TCAfyj7mg4?si=AO6gaH4T1M87DgVl
어려서 마비노기로 낭만과 감성을 배운며 성장한 사람들이 개발자로 뛰어들고, 그 개발자들이 마비노기로 들어가서 그야말로 애정으로 게임을 뜯어 고치는 중...
던바튼 밤 BGM 듣고 오랜만에 감성 충만해져서 좋네ㅋㅋㅋㅋㅋ
진짜 감성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터니티 홈페이지에 티르랑 탈틴 외곽도 있는데 짱이에욧.....
@@달빛이랑 딱히 눈물이 많은 편인 것도 아닌데 찔끔 나버렸습니다ㅋㅋ
이터니티굴비만 아니길
낭만있긴하네요 ㅋㅋ 내가 어릴적 즐기던 게임을 어른이되서 그래픽을 고치게 된다라 와우
진짜 이터니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혹여나 이슈만 시키고 프로젝트 접는건 아닌지 불안했었는데 점점 공개되는 작업물들이랑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개발 기록 보면 진심이 느껴져서 이젠 걱정은 없고 기대감만 가득하네요
제발, 제발 엎어지지마라 이거 엎어지면 마비 미래 없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넥슨이 제발 마비 포기 안했으면 좋겠다. 야근으로 사람 갈아넣지말고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 싶단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서든어택만큼 매출올린 게임이라 포기 안하죠
언리얼 프로젝트가 늦은감도 적지 않은
엎어질 가능성은 없을거같아요. 마비노기 팀입장에서 새로운게임출시 or 마비노기2는 리스크가 너무큰데 기존유저를 댓고가면서 신규유저를 유입하는건 이터니티프로젝트가 최선입니다. 지금 최대를 하고있는거라고 볼수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있게 할거라고 생각해요 향후 10년-15년을 더바라보는 프로젝트이니까
근데 도대체 언제 될까요 ㅠ 저것도 첨 얘기 나온지 10년 다돼 가는거 같은데
@@곰팡이-h5u??첨시작한게 작년3월인데 10년이라는건 어디서나온뇌피셜인가용
엎어지기 힘들겁니다.
플레이오네 엔진 개발했던 개발자들도 많이 나간터라
후속 개발자들은 그 플레이오네 엔진을 자기 수족처럼 다루질 못하니까
해결할수 없는 버그들도 존재하기에 엔진 바꾸는거도 시급한 문제기도 하니까요
영상으로만 보면 진짜 잘 만든거 같네요 이질감없이 오히려 그 마비노기 모바일 후속 발표 영상인가 싶을정도로 ㅋㅋㅋㅋ
영상만큼은 진짜 대박인거가타요 .. ㅋㅋㅋ
이게 진짜 힘든 작업인데... 전세계에 이런 사례가 있나?
세계 최초로 라이브 서비스 엔진 교체 긍정적인 사례로 남으면 좋겠네요.
(마비는 안하지만 어렸을때 했던 기억때문에 잠깐 들려봤습니다~☺)
블소도 했을껄요
블소 , 울온
이렇게 후유증이 크게 남고 접었던 게임이 없었다
내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던 게임. 애증의 게임이였고, 애초에 이 게임을 모른체 살아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그치만 한참 어른이 되고, 어느정도 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젠 그 시절의 어린 내 추억이 이따금씩 떠올라 나의 옛 추억속 세상이 새로이 태어날 때가 기다려진다.
낮과밤에 따라서, 브금이 달라지는 것은 정말 감동 이였음. 특히, 밤에는 오르골 브금으로 변경되는게 특히 더 마음에 듬.
맨날 욕하지만 나의 추억과 즐거움이 녹아있는 마비.. 완전히 접을수가 없다
언리얼 빨리와...ㅠㅠ
너무 급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이대로만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 최적화부분도 신경쓰면서 공개된 내용이 너무 좋네요 ㅎㅎ
개발진들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네요 ㅠㅠ 마비노기 흥하자!!
특히 저는 던바튼 분수대 그 글리니스 식당 앞에있는 라이미라크 여신 석상 모양 분수대가 원래 물이 나오는건데요
게임제작후엔 물이안나오고 그냥 조형물로 되어있었는데요 이터니티에선 물이나오게끔 바뀐다네요
20년치 컨텐츠를 다 퀄리티 올리면서 죄다 새로만드는거면....
이건 정말 10년이상 걸릴수도 있겠네요
오래전에 마비노기를 10년가까이 했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왔습니다..
마비노기를 접은 이후 다른 여러 게임을 하다가 지금은 로스트아크와 간단한 스팀게임들만 즐기는중인데 마비노기 엔진개선이라니 성공한다면 다시 복귀해볼수도 있겠네요.
단지 걱정되는건 요새 게임시장 및 게임사들의 환경이 해가 바뀔수록 급변하는 상황이라서 프로젝트가 장기화 될수록 출시 가능성이나 출시후 게임의 성공여부가 불확실되는
부분도 있어서 걱정되네요.
특히 지금 오리지널 마비노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이기에 컨텐츠가 계속 쌓일텐데 컨텐츠를 일부 덜어서 버려내고 개발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인 것인지.. 전부 이식중이라면
개발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인데... 차라리 예전에 파판온라인 섭종후 게임 뜯어고쳐서 재출시 한것처럼 집중해서 개발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나올거라면 가능하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른것도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낮과밤의 BGM변화는 이야...이감성 어쩔꺼야 ㅠㅠ 어서와라 언니얼! 감성에 다시한번 취하네요 ㅠㅠ
난솔직히 새로운걸 추가한다기보다는 기본적인것만 최우선적인것만 빠르게 개발하고 유저테스트하면서 qa받고 빠르게패치하는게맞는것같은데... 이렇게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개발해봤자 개발지연되고 엎어지게 될 확률이 높아서.. 아닐수도있지만 대부분그렇더라고..
진짜 대단하다... 엔진 교체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 아무쪼록 무사히 완료돼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컨텐츠를 깊게 즐긴다기보다 돌아다니고, 풍경 구경하는 정도만 했는데 그래픽 향상되면 그 맛이 더 살아나겠네요 ㅎㅎ
게임 접은지는 오래됐는데, 엔진 교체하고 신규서버까지 생기면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은데 기대해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타라 탈틴 npc인구수 타라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멘마하 도시 성벽 몇군대 없는거 이것도 좀 아에 없에든가 아님 다시 새우되 몇군대 무너져 내린 것 처럼 표현을 주셨으면함 탈틴도 넓은게 npc 별로 없음 반호르나 던바튼은 이해 하겠는데 워낙 좁은 마을이니까 벨바스트나 탈틴이나 타라 이멘마하 같은 거대 또는 중간 도시들은 성벽도 npc들 인원 더 늘려주고 말했든 (성벽)몇군대 무너져 내린 표현이나 아님 아에 없에든가 해주시면 좋겠음 죄다 유령도시임 더 넓은곳으로 가면 성벽도 그정도 망가진거면 그 도시 버리고 던바튼이나 더 넓히면 됄듯 날개들도 날개마다 모션좀
This is just awesome cant wait for the update. ^^
Mabinogi is my childhood game with many great memories.
이젠 스캠이라고 억까하는 사람들좀 없어졌으면.. 클로저스 운운하던데 그 게임은 캐릭터 걷는 모션만 보여주고 감감무소식으로 1년 넘게 답변 안해줬다고…
이런식으로 잘만 다듬어지면
진짜 옛날의 그 처음 마비할때의 기분이 날꺼같네요.
메인스트림 때문에 그만 뒀는데 😅너무 중구난방 이고 설명도 부족한것도 있고... 거기다,마구잡이로 오니깐 복귀 해도 뭘해야 하는지 몰라서 다시 접었는데 해결 되었나요?😅
여전히 중구난방이긴한데 그래도 이제 설명도 잘 해주고 난이도도 쉬워졌고 가이드라인도 생겨서 꽤 괜찮아졌어요
솔직히 엔진교체를 할게아니라 2를 만들어야함
마비노기 했을 때 그래픽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서 오래 못하고 그만 뒀는데 저렇게 바뀌는 거 보니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와
브금까지 바꾼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역사적 순간에 함께할 수 있다니...... 지금의 밀레시안들은 너무나 행운아에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발 인벤토리 개편 좀 잘 해줬으면 싶네요
예전 복귀하려다 다른건 다 참겠는데 인벤토리 때문에 너무 짜증나 접었어서
이거 그냥 기존 마비노기와 별개로 클래식으로 초창기 버전으로 내주면서 천천히 업데이트하면안되나...
와 마비노기2로 내는게 아니라 아예 뜯어고치는거였네요? 그 동안 마비노기는 존재만 알고 플레이는 안해봤는데
새롭게 나오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작업할 분량도 많고 유입들 적응을 위해
마비노기 이터니티라고 따로 만들어서 적응하고있다가 본섭 컨텐츠 모두 언리얼엔진으로 교체작업 완료되면 통합시키는...이런거 원하지만...무리겠지...
빨리 언리얼엔진으로 바뀐 마비노기 하고싶은데 막상 복귀하면 뭐부터해야될지 모를것 같음...컨테츠가 방대하니..
어릴때 남들 와우할때 마비노기를 했었는데 ㅋㅋㅋ 엄청 추억의 게임이 2탄이 아니고 엔진교체를 시도하다니 대단하네요. 꼭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어릴적 추억의 게임.. 해외로 이민 와서도 고등학생까지 했었는데 핑차이 때문에 접었어요. 게임이 좋아져도 복귀하기는 힘들겠네요. 해외서버는 유저가 너무 없어서 싫고.. 아쉽네요
보스전 컷신 너무 맘에 든다
작년에 추억때문에 들어갔다가 너무 고여있어서 튕겨나왔네요ㅠ 이터니티 잘 나오기를..
젤다랑 원신 이후 카툰 렌더링 게임이 인기 있으니 마비노기도 제 2의 전성기가 올지도
미국 마비노기도 엔진 바꾸나요???? 스팀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마비노기요 ㅠㅠ 미국 사는 한인인데 한국사람들이랑 마비노기 하고싶네요 ㅠㅠ
너무 감동적이다! 그래픽 너무 이뻐요~ 마비노기 개발자 분들 힘내세요!
그러게 마비노기2 아레나좀 그당시에 잘좀 만들지
이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이거 나중에 완성되면 마비노기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우리 음유시인 아이가 달라지고있네요..!
아주 좋아요~~~
매일 들어가면 꼭지각들 보는 건물들이 눈이 아파서
"내가 과연 이 게임을 쭉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다행이네요. 우리 음유시인 아이가
달라지고 있네요.
쇼케이스 참가해서 직접 현장에서 느꼈는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걸 실제로 경험하려면 한 5년이상 기다려야 하려나 ㅋㅋ...
15년동안 마비노기를 하고, 접었는데... 이터니티가 열리면 다시 돌아가보고싶네요.
하 제발제발 빨리 이렇게만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내 중딩 추억의 게임… 이거 하고 싶어서 아픈 척 조퇴하던 적도 있었는데… 현생이 바빠 이젠 추억에 남겨뒀지만 이렇게만 업데이트 된다면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접은지 5년지났긴했는데 엔진 업데이트되면 접속해보고싶네요
어릴 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교체 다되면 함 다운이나 받아볼까... 뉴비 할만하려나 모르겠네
전체 언리얼 업그레이드는 아직 시기상조인가요? 엔진 업그레이드 하면 복귀각 잡고있어서요
못해도 3년은 더 걸릴거 깉아요 ㅜㅜ
뭔가 이제야 조금씩 퍼즐이 맞춰저가는듯...
내나이 어느덪 40이 가까워지고
한때는 마비노기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추억을 가졌었지만..다시 시작하기엔 현실에 치이는 상황이니 그저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마비노기가 다시 대성황을 이륐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친구였던 마비노기 ㅎㅎ 지금 보니까 진짜 고전겜 그래픽이네... 이터니티 기대함당
g123부터 다시 시작해서 새로 시즌 만들어 가면 무조건 복귀다.
기존 마비노기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건가요? 그럼 지금 장송콜라보하고있던데 지금시작해도 되겠죠?
마비노기가 2004년에 오픈베타하고 같은 8월달에 바로 마비노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마비노기하고있는데..
진자 빨리 엔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일듯 합니다.ㅎ
진짜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될 거 같아요~ 그래도 현재 공개된 내용만 봐선 그 감성만큼은 남아있는듯해서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와 ㅋㅋ 이거거든
근데 개인적으로 요즘 바람의 나라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이런거 많이 나오는데 마비노기 클래식도 나오면 좋겠음..스쿠터같은게 괴리감 들어서...이리야 추가 전까지 옛날처럼 말만 타고 다니면 좋겠는데...ㅠ
오호...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 멋지게 바꾸고 있군요
어머 부군님 마비유저셧군요..!
@loveyoon1881 ㅇㅁㅇ!! 예전에 마니 햇쥬!
19년도까지하고 접었었는데 나오면 함해봐야겠다..
새 마비노기 만든다고 하다가 다 엎어지더니 결국 기존 게임 보수하는군요 저도 이것도 신선하고 아예 새 게임으로 가는 것보다 나은 방향 같습니다 요즘 신작 게임들 워낙 쟁쟁해서
바뀌는건 좋은데 그래서 난잡한 시스템 정리하거나 하드리셋 or 클래식 하나요?
단순히 그래픽만 옮기는게 아니라 일부 컨텐츠나 시스템 관련해서는 조금 손볼 수도 있다고 .. 했던거같네요! 모든걸 다 옮길 순 없다고!
갠적으론 하드리셋 한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ㅎ;;
개발진이 노력하고 있다는게 보여서 맘에 드네요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이 곳곳에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 천년묵은 오거 리터치 얼른 보고싶다!
헉 ㅋㅋㅋ
너무 좋은데요!
제발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미쳣다.....
엔진만 바꾸고 클래식으로 다시내면 돌아올 의향 있다 😊
근데 새로운 서버가 나올 가능성은 있나요?
세공같은 현질요소가 싫긴하지만 클래식 서버가 아니라 차선으로라로 신서버라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학교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30이지만 아직까지 가장 사랑하는 게임 마비노기..
기다려야지..
존-버 🙏
그래픽만 바뀌고 캐릭터나 재화는 그대로인가요?
즉 신규 유저와 함께 게임을 재출발할 수 없고
고인물만 복귀하는 편이 나은건가요?
지금도 신규유저가 시작하기에 되게 좋아요. 저도 10년 넘게 마비노기 하면서 종결 컨텐츠까지 처음 즐겨봤네요 ㅋ 맨날 채팅치고 놀았는데 ㅋㅋ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플랜드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으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초창기 마비노기는 물음표 말풍선에 따른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전략적으로 죽은척하기, 펫 미사일 등.
작금은 지나치게 인플레되었습니다.
펫이 어그로를 다 끌어주니 예전 만한 긴장감이 없습니다.
세공은 말할 것도 없고요.
판타지 라이프에 어울리게 스킬셋은
전투, 마법, 연금술, 팔라딘/다크나이트, 반신화 정도면 됩니다.
키하 돌려고 여러 번 죽고 여신상 부활하고 캠프파이어 앞에서 붕대 감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이제 기초작업 변화가 좀 생기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마비노기 PC판 OST 담당자가 한스톤이 아닌가보네요? NECORD라고 적혀진거보면 사내팀인가보네요?
한 때 수 많은 수컷들의 순정을 애태웠던 나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수컷들은 이제 중년이 되었지만
넌 아직도 그대로구나...
애니메이션이랑 리깅도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넥슨이 언리얼엔진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했을 때 후 처리가 진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게 걱정 됨
게다가 컨텐츠가 결국엔 전투나 일상 쪽도 죄다 현질을 해야 즐길 수 있는 넥슨 특유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수가 변하진 않을 것 같음
게임 자체의 컨텐츠를 늘리는 것 보다 염색이나 세공처럼 노력과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들고 현금을 들이 부을 수도 있는 확률형 아이템들이 메인 컨텐츠인 게임이라서
이 부분 개선 안하고 편의성 자체도 현질로 해결하는 그 특유의 도박 게임으로 넥슨의 네임 밸류를 이어간다면 뭐 저 노력으로 차라리 스팀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게 더 수익이 높을텐데 과연 진행 잘 될까 모르겠음 감 다 뒤진듯
와 낮밤 브금 다른거 감성 너무 좋다
과연 마비노기모바일보다 먼저나올려나
그러게요 동기가 그 팀 들어간게 5년 전인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게 의문...
이대로만 나오자... 마비아레나나 마비2나 마비엑박 꼴 나지 않게 꾸준히 제발 ㅠㅠ
사랑해요 마비노기
마비노기💗
기대됨 ㅠㅠ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오 이터니티 새내용 잇네
오우..분위기만으로도할만할게임이되려나
언리얼엔진 탑제된 마비노기 보면 정말 살고싶은 마을들이여요 😢
한 2~3년 안에 완성될려나요?
솔직히.....마비노기 초장기 팔라딘-사막 초기 웜 필드 때려잡기까지 진행해본 유저로서
사막 컨텐츠 이질감때문에 접었었지만
마비노기만한 게임이 없다라고 아직까지 생각중....
오~ 이십년만에 다시 한 번 해볼까? 언제 업데이트 되는거지
리뉴얼되고 신섭생기면 해봐야지. 20년만에 해보는건가
이게 인생겜이 될런가
다시 마비해도 되는 거야?
티르코네일과 던바튼까지만 추가됬다니
이터니티 페이지 보시면 타라도 건드리고 있더라구요
꼭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각 지역 이식은 했고, 그걸 손 보고 있는거같더라구요! 타라도 지금 건물 모듈화를 했으니 금방 될 것 같아요..!!
개발 진행 상황보니까 왜 눈물이 나냐ㅠㅠㅠ
...일단 기다려봅니다. 괜히 클저의 리마스터 취소 사건 같은 일이 또 반복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진짜 마비노기는 내가 늙어 노인 될 때까지 퀄리티 개선 해줬으면 좋겠다..
이만한 감성과 판타지를 줄 수 있는 게임이 아직 없음 원신 뭐 그런거 다 해봤지만
마비노기만한 감성은 없음.. 나중에 가상화시대가 오면 VR 모드까지도 해줬으면..
한번 들어가볼까..
접은지 꽤나 오래된 저의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언리얼엔진으로 교체하여 마비노기 클래식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리얼 되면 복귀합니다ㅠㅠ
와... 던바튼 밤 오르골 실제로 들으면 눈물 날듯.. 지금 살짝 벅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시작해도 뭐부터 해야될지 몰라서 못하겄다ㅠ
이정도면 진짜 게임하나를 새로 만드는게아닐까 ㄷㄷ
드디어 그 부자연스러운 피부 광택이 고쳐지는건가요? 마비노기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