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3 저출산 고령화, 지금 우리의 대처는? 00:52 인구 문제의 본질 04:21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한 대책 08:38 이모작 사회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저출산 관련 오늘자 저녁 뉴스에 달린 댓글 하나 긁어왔습니다. 📰📄 내 벌이로는 원룸이 다인데 이래도 좋다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좋다는 장인-장모는 없다. 서울 하늘 아래 맞벌이를 한다해도 평생 아파트는 살아볼 수 없다. 혹여 내 자식인들 그게 가능할까? 내 세대서 끊내는 게 합리적인 거 아닌가? 노비는 없어졌다는데, 내가 노비인 거 같고, 내 자식도 그러할 것이고, 나와 내 자식으로 인해 건울주들이 먹고 살텐데 말이다. 2023.05.11. 22:44 답글4 공감/
젊은층들이 일자리가 많이 생기려면 대기업만 키워줄게 아니고 중견기업들을 더 키워주고 대기업으로 커질 수 있게 해주어도 모자른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소규모의 기업들을 보호하는거에 반대하는거에서 말 다하지 않았습니까.. 교수님? 대기업들이 중소 중견기업들의 기술을 빼가도 보호는 커녕 오히려 처벌 강화한다는 얘기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반대하는 나라에서 기업들이 잘 크긴 어렵겠지요. 가까운 예로는 의료쪽 관련해서도 아이디어 가져갔다고 하는 뉴스기사도 있고요. 제가 아는 사례만 해도 음식업계에서 유명한 그 대기업이 일반인한테 샘플 받아서 대규모로 만들고 일반인한테 소송들어오니깐 로펌회사 변호사들 여러명 고용해서 망하게 하신 분도 있는걸요. 그 기업이 어디라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리고 친일파들 재산 빼앗아서 청산시켜야지요. 서울에 한 모 대학교도 친일파 자손의 대학교인데 같은 성씨에서 한 쪽은 친일파 한쪽은 독립운동가 집안인데 친일파이셨던 집안은 잘 살고 독립운동 하셨던 집안은 보통수준으로 살고 계십니다. 친일파 숙청만 해도 엄청난 돈을 가져올 수 있는데 절대 그럴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직 국회의원분들 중에서도 계시고. 제가 말한대로 친일파 후손집안이 대학교 총장으로 있으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으니깐요.
본인도 언젠가는 그럴 날이 올 거임. 과연 본인은 직장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길 바람. 본인이 20%에 속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사람인지, 80%에 속해서 그저 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처리하는 사람인지. 뭐, 말로는 나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본인 양심이 잘 알겠지요?
적은 인구로 잘 사는 건 가능하지만 많은 인구에서 적은 인구로 감소하는 사회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니까 인구감소에 다들 집중하는겁니다. 저 교수님이 말하는 것 전부 일본시스템이랑 똑같이 제 살 갉아먹기 하자는 소리입니다. 인구감소를 막는 답이 아니라요. 저런 정책을 하면 할수록 인구감소의 영향기는 길어지고 한국의 침체기는 길어지는 겁니다.
누가 대책을 내놓지않고 대안을 생각하지 않았겠음?? 다들 다수를 위한 일들이니까 검토하고 비판하면서 신중을 기하느라 철회한 것들이지. 이렇게 방구석에서 아무 생각없이 품평만 하면서 남의 말 한 마디듣고 "아 대안없나보다" 하는 인터넷 익명의 1인보다는 비판이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훨씬 바람직한 사람들임. 무슨 대안 대책 해결책이 한 사람 머리속에서 뚝딱 만들어져서 튀어나오기라도 하는 줄아니까 이런 태평한 소리나 하는거지
@@LL-yo3ik 음음 아니애요. 뉴스나 대형 유튜버들이나 조회수 뽑으려고 자극적이고 듣기 좋은 내용들 만으로,솔루션은 없는체 불만만 고취 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뭐 국제 경제, 사회적 환경을 인정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하는 내용 정도 조차 고갱님들 눈치 보느라 제시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교수님 통찰력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실패한 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렇게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허무주의, 극심한 갈등이 만연해진 한국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식인들이 힘을 합쳐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탈출구를 제공해줘야 할 시기입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제까지 보았던 인구소멸 관련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이네요. 인구소멸의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종합적인 결과물일텐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에만 매몰되다보면 원인이 무엇인지 서로 다투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거나 혹은 해결할 수도 없는 요소를 원인이라고 상정한 후 그 원인 탓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영상은 원인인구소멸 관련된 대책 중 가장 공감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리고 일단 저부터라도 실천해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제안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시대 변화에 맞게 적응 못하면, 부끄러운 도태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거죠… (일제 식민이나 IMF나… 국제 흐름 인식도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나태하게 대비도 안 했던 전근대적 1차-2차산업 사고방식에 여전히 고립된 분들이 위에 있으니까요) 기술 경쟁을 위한 세대 교체 준비가 더디게 만드는… 유교식 사상이 걸림돌이 될 수 있겠습니다. 행정 관료들이 IT 테크에 무지한 것도 큰 걸림돌이구요. 서구가 원하는대로 동북아 경제는 호구가 되겠죠.
난 외노자가 끼칠 영향이 너무 무서움.... 길가는데 왠 중동남성 2명이랑 한국여자(딱봐도 생긴게 한국여자) 한명이 유모차 끌고 지나가는디 한국여자라 히잡쓰고 걸어가더라.... 무슬림남자와 결혼하면 아내도 무슬림이 된다는 율법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다른문화가 결합되면서 다양한 갈등이 생기고 내부분열 내전 이런걸로 치닫진 않을까 무서움 그리고 점점 글로벌화 되면서 이제 한민족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데 만약 무슬림의 자녀가 커서 정치인이 된다면? 한국도 무슬림국가가 되진 않을까
근데 이미 국내 노동자들은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대학 졸업자가 80%가 넘는데 우리나란 제조업 기반이라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업이 50%도 채안됨. 그럼 대졸자 중 나머지 30%는 대학 졸업 필요없는 곳에서 일하며 4년+@를 날린게 되는데 분해서라도 그런데선 일 안하려고 하지 않겠나 ㅋㅋ
교수님 말이 맞음. 해결방법은 두가지임. 1. 출산을 늘리는 것(이미 효과없고, 실패함) 2. 노인인구를 줄이는 것(노인인구 기준 나이를 높이고, 노인인구를 더 일하게 하여 세금을 더 걷고, 소비도 활성화 시킴) 우리나라는 두번째 방법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현재 0~50대까지, 죽을 때까지 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저출산 해결 방안 1.육아휴직 같은 법률이 기업에서도 제대로 시행 복귀시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법률강화 2.기업에게 법률을 준수하지 않을시 막대한 불이익 3.법인세나 증여관련 세금 인하, 법률을 잘 지킬시 법인세 인하나 관련 세금 혜택 제공 법 미준수 시 막대한 페널티 또는 벌금 부과 4.세금 인하 하지만 고액탈세범 혹은 금융 범죄자들은 최대 모든 재산 압류 5. 출산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각종 해택 제공 6.적극적으로 지방으로 기업 이전이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 7.각종 강력 범죄자들에게 중형 선고 8. 대학교 수를 줄이고 진짜 전문성이 필요한 사람만 진학할 수 있게 개편 학교 공부 또한 수능 입시 위주의 지식보다는 진짜 필요한 공부 위주로 진행 적성을 파악하고 빠르게 그 길로 나아갈수 있게 다양한 기회 제공 9.대학교를 안나오더라도 적성으로 취업가능하게 능력 개발 기회 제공
와, 진짜 좋은 생각입니다. 교수님 생각을 사회에 반영해야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69세 아버지께서 75세 되셨는데, 어머니께서 동사무소 복지팀에서 아르바이트 하시고 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시고 가끔 예전 전문성 이용되는 프로젝트를 감독하십니다. 부모님께서 보람도 느끼시고 건강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부모님을 보면 현재 제가 40대임에도 너무젊은시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10년정도 준비해서 이모작으로 넘어가야겠지요. 지금 어르신들 보면 75세쯤 되어야 건강이 불편해서 은퇴하실 시기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60대분들은 진짜 젊으십니다. 교수님 생각을 사회에 반영할 구체적 방법들을 하루빨리 실행에 옮겨야합니다!
부모님 연배나 40대라고 하시니 아마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 젊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부모님이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게 그렇게 보이는데, 지금 20-35세 사이 젊은이들은 본인들 취업도 잘 안 되는 마당에 이모작 사회 운운하면 헛웃음도 안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고사하고 배달일에 잡다한 알바하며 근근히 버티며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한편으로는 집이 없어 결혼도 못하는 판에 이모작 사회라고 75세까지 열심히 일해서 75세 이후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로 가자는 비전은 공감도 할 수 없고 공유할 생각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아이들에게 말할 엄두도 안 나네요. 이모작의 전단계인 약 50세까지의 첫 경제활동기가 제대로 풀려야 두번째 경제활동기를 즐겁게 맞이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지금이 경제적으로 전후시대보다 나쁜가요, 그렇다고 imf때보다 못 사나요. 그게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 어제보다 전혀 낫지 않은 오늘이 주는 심리적 문제, 낮은 에너지 레벨,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게 문제죠. 그런데 이모작 사회라는 건... 청년들에게 정말 악몽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당장 그럼 그들은 우리는 연금을 75세부터 받으라는 거냐... 할텐데요.
@@bali_life 당장은 솔직히 청년들 일자리도 부족하고 정년연장이 좋을 리 없겠지만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분야 개척으로 또 한번 무수한 일자리 창출이 쏟아질 걸 예상하여 해당 대안을 제시한 것 같네요. 한강의 기적처럼 1차 농업사회에서 2차산업인 제조산업으로 간 것 처럼요. 교수님 말씀처럼 그런 방향으로 국가가 나아간다면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omshin6529 그 예상이 틀릴 거라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죠. 4차산업혁명이 무수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거라는 예측이 틀리면? 냉정하게 지금 보면 플랫폼 비지니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압도적으로 줄어들고 파트타임이나 일부 자본가들과 사업자들에게만 돈이 되는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회사나 it회사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일자리 창출 효과는 적습니다. 결국 제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온 게 지난 50년 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뭔가 가져올거라는 건 기대일 뿐이고 실제로그 기반이 될 5g도 제대로 안 되는 게 현실이고요. 급격히 탈석유, 탈탄소, 친환경발전도 지금 유럽부터 다 방향 재설정하며 예측을 벗어났죠. 변수들이 넘치게 많은데 그저 막연히 제4차산업혁명이 많은 일자리를 새로이 창출한다는 기대는, 제가 보기엠 없어지는 일자리를 대체할 정도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고도화되면 빈익빈 부익부, 부의 편중은 심화되죠. 영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거라고 하는 건 자본주의가 대중을 홀려서, 혹은 호도해서 물길을 일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전략적 방법일 수 있다 봅니다. 지식계층 역시 자본과 함께 하지요. 무슨 음모론이 아니라 방향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4차산업혁명이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창출할 거라는 건 환상일 거라는 게 제 시각입니다. 4차산업혁명은 제가 보기엔 사라지는 일자리를 대체할만큼의 양도 만들지 못할 겁니다. 그로 인해 아주 일부 사업가나 창업자, 일부 계층은 더 큰 부를 얻고 대다수일반 서민층은 더 가난해지고 더 살기 어려워지는 사회를 만들 거라 봅니다.
어린 복지공무원으로 어르신들은 채용되어 들어오면 적응못하시고 주변인들에게 피해만 주면서 돈 똑같이 받아가는 사람입니다... 좀 심한게 나이가 많다고 진급 성과금은 또 다 가져가지요^^ 허나 국민이 공무원들 무시하는데 내가 너보다 나이 많다고 큰소리 낼 상황 되면 달라지려나요 매일 민원제기하는 국민들 상대 전담 공무원 해주시면 감사할텐데 아마 못견디실테고(사람이 못견딥니다.) 또 점점 신규 공무원 뽑는 수가 적고있어 걱정입니다. 임금인상률도 너무 적어 하루하루 힘이 드네요...
@@bali_life 동의합니다. 막연히 4차 산업혁명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서 올인한다고 한 들, 한강의 기적 때와 시기도 다르고 시민의식 경제수준 등 모든게 달라서 당연히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꼬는건 아니고, 필자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성은 따로 있으신지요? 왜냐면 지금 이대로라면 벌써부터 파국을 걷고 있는 형편에 이대로 가면 당연 흑빛 미래는 뻔할테고, 결국 교수님의 주장대로 사회가 움직여 일종의 베팅을 하여야 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봅니다. 초반에 언급했듯이 비판론자는 많았지만 대안 제시를 한 사람은 없었던 것 처럼요
영상에서 개념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는 목적 때문에 논리 비약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육체계나 생산성에 대한 정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가치부터가 정의되어야 겠네요. 이미 교수님이 언급한 것은 그렇게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몇몇 산업 현장에 특히 공무직에서는 관련 직종들이 이미 적용되었고, 일찍이 유동지능으로 더 이상 일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결정지능관련 직종으로 전환하여 20년 이상 일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불만은 역시나 돈문제였습니다. 유동지능은 확실히 고부가 가치 직종들이 많은편 입니다. 결정 지능 직종 대부분은 극소수의 분야만 제외하고 대부분 낮은 부가가치 직종들인게 현장입니다. 이로 인해 같은 시간 대비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차이 나다보니, 결정 직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더라도 소득이 낮아 생산성이 정말 낮습니다. 오히려 " 이 돈 가지고 뭣하러 열심히 하는가? " , " 이전에 비해 100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왜? " 라는 식의 되물음이 있을 뿐입니다. 어차피 인간의 욕망은 이전에 받았던 것에 비해 현저하게 보상이 적으면 행동거지가 좋지 못하는게 당연하나, 결정 지능으로 순화시킨 나이드신 분들의 생산성을 이끌어낼 좋은 직종 개발이 먼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교욱체계나 생산성에 대한 정의, 노력에 대한 가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겁니다. 차후 후속 연구들을 한다면, 나이드신 분들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이를 위한 교육체계 개선, 노력에 대한 합당한 가치기준 들이 제시되었으면 하네요. 결국,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가 가장 크게 격돌하는 문제는 해당 연구처럼 " 현실적인 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을 전부 이해할수 없지만,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엄청난 비전을 제시해주셔서 가슴이 뜁니다. 젊은층의 부담을 덜어주시면서 어르신들도 눈치밥 먹지않고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이 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꼭 실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중반입니다. 제가 노년이 될쯤이면 교수님 말씀처럼 70대까지 일하고, 후손들에게 손벌리지않고 끝까지 사람역할을 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나라 걱정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 교수님 뿐만이 아니고 말이죠.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그걸 다 조정할 수 없을 뿐이지요. 수도권집중화로 인한 폐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정부공공기관 강제로 대전으로 전부 다 이전시키는 대통령 긴급명령이 나온다고 하면 어떨까요? 서울대부터 본을 보여서 지방으로 보내는 겁니다.
진짜 암울한와중에 한줄기 빛같은 내용이네요.. 처음으로 뭔가 숨쉴 구멍이 생긴 기분이에요. 아 무조건 망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가면 그래도 버틸수는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게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모든 걸음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쪽으로 내딛어졌으면 좋겠네요..
국가가 지원을 해서 완전히 인재로 키우는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저는 일모작을 향해 잘 가고 있군요. 이모작도 항상 염두해두고 55세쯔음이 되면 이모작으로 갈아타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고려해봐야겠어요 .. 애 낳으라고 소리만 지르는 정치인들 보다가 지식인을 보니 너무 마음이 상쾌합니다.
진짜 이런게 필요한 겁니다. 교수님의 말씀 같은 여러 대안과 해법이 제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언론과 정치인들 저출산 저출산 말만 벌여놓고 아무 액션 취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런 해법이라도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100% 대한민국의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교수님 같은 분을 최근 들어 처음 뵀습니다. 이런 해법을 제시하는 사람 /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나오던가 해야 뭔가가 논의가 되고 토론을 통해 정책에 반영이 되던가 안되던가 하지. 이모작 사회라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100세 인생이라면 어쩌면 이제 70세까지 일하는게 당연한 시대가 올지도 모르니 저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정말 명강의네요. 저도 자영업으로 50이 되고보니 과도한 경쟁과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직업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직 30대 못지않은 체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어 나이들어서는 오히려 잡생각없이 몸으로 할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에서는 건강한 중장년층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여러가지 무상교육을 받을수 있는 제도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체력이 좋다면 청년들보다 힘든일을 해도 끈기있고 책임감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간의 분업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사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경비직도 구역별로 경비실을 만들어 만65세 이상의 일자리로 정해서 노인들 일자리로 만들고 분리수거 및 청소는 외주업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도록 법을 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아파트 경비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걸 볼때마다 국가에서 load balance 를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출산문제라고 출산에 투자하면안되는거임... 실제로 결혼을 할사람은 청년층인데, 대학교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연애도 하고 결혼으로 이어지는건데 그 첫번째가 안되고 있는거임.. 안정적인 직장있고, 미래가 보이면 사랑하는사람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게되어있다.. 내가 돈을 벌어서 10년쯤 벌고 모으면 집을 살순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다 나비효과인데, 처음부터 뜯어고쳐야한다. 청년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게 첫번째임.. 중소기업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줄어들수록 좋은거라고 생각함..
옛날 같았으면 대한민국 이미 부의 분배와 사회의 불만읖 품은 민중들이 죽창들고 허구한날 반란일으키고 갑질과 임금체불 저지르는 고용주들에게는 사적보복 일으켰을 거임 그나마 교육을 엄청나게 받은 세대들인지라 저출산이라는 평화로운(?) 방법이 진행되는 거임 사회에 만연한 임금격차와 근로환경,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저출산 받아들여야지
20대지만 일모작 업종(현장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구조를 보면 현장관리 및 설계, 작업스케줄 설정은 말씀하신 405060분들이 메인이 되시고, 직접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일하는 직원들은 2030이 대다수인 구조입니다. 회사내에서도 대우가 좋고 연봉 및 복지처우가 좋으니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저희회사 구조가 일모작 이모작으로 잘 돌아간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어.....사족을 붙이자면요. 노예제도 해방이 우리가 특별히 늦은거 아닌데요. 미구구노예제도 해방이랑 조선 갑오경장이랑 몇년 차이 안나요. 노예 해방이라는게 뭐 서구문물에서 민주주의가 막 발전해서 나온게 아니라 그냥 산업구조가 바뀌어서 노예보다 노동자가 더 필요해졌을 뿐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70대인 저희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젊은 세대의 고충을 많이들 이해 못하시면서 생을 마감하실껍니다. 보다에서 교수님 영상을 보여드렸지만, 돌아온 답변은 젊은사람들의 각성이 필요하다라는 결론... 아쉽지만 저랑 같은 40대도 사회나 일자리에 과련된 일에는 아직도 오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도 그 전 시대 사람들보단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이 더 많아졌으니까, 지금 20, 30대분들이 사회 주축이 될때쯤엔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요. 언제간 바뀝니다... 아쉽게도 60-70-80 세대분들은 않변할듯하고 더 낫게 바뀔려먄 아마도 지금 20-30대가 주축이되는 20년후가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쉽게도 그때는 너무 늦을지도 몰라요. 😢
유튜브 보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교수님 강의를 8월쯤 들었는데 다시 보니 상기되면서 크게 와닿네요. 30대인 제가 살아갈 걱정도 많지만 베이비부머세대를 살아가는 저희 부모님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퇴직후 무료한 삶을 살아가는 부모님을 볼때마다 저또한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강의를 많이 찾아봤는데 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했는데 교수님 강연은 단연코 최고입니다..존경합니다 교수님 :)
그런데 교수님 외람되지만, 기득권이 그걸 어떻게 놓게 할수 있을까요. ㅠ 당장 기업만 가봐도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회사 손에꼽습니다, 그리고 능력도 없는 나이드신분들이 차지하고 있고 고액받고 있습니다. 이론은 정말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실행가능 할런지요 ㅠ. 기업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데요. ㅠ
586세대 특징이 딱 저래요. 그냥 이상사회가 건설될 줄 아는 건데, 본인들 대학생때는 나라가 정말 잘 살았거든요. 꿈꾸기만 해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면접을 보면 면접비를 주고, 은행에 돈을 넣으면 높은 금리가 보장되는 사회였으니까요. 그 때 공부한 사람들과 지금처럼 극심한 경제 침체기를 겪을 때 공부함 사람의 인식차이는 좁혀질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프랑스혁명 뒤 나폴레옹 황제 등극, 러시아혁명 뒤 공산독재, 이성계 역성혁명 뒤 신진사대부의 유교독재, 이란 이슬람혁명 뒤 이슬람 신정독재...이게 인간임ㅋ 586도 민주화되니까 정치, 경제계 할 것 없이 한 자리 차지해 먹었죠ㅋ 심지어 평등을 국가이념으로 삼는 공산국가도 새로 권력 잡은 쪽이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데 그게 될리가ㅋ 동지, 동무란 표현 자체가 모두가 평등하다는 의미로 공산권에서 자주 쓰는건데, 웃긴 건 북한에서는 자기 윗 사람한테는 동지, 친구나 아랫사람한테는 동무라고 위아래를 구분해서 부른답니다ㅋ
![[SNU Catch] Marriage and Family are "luxury goods"? The Future of Families | Professor Chin Meejung](http://i.ytimg.com/vi/YMHoxeotZNU/mqdefault.jpg)
![[SNU Catch] Marriage and Family are "luxury goods"? The Future of Families | Professor Chin Meejung](/img/tr.png)
![[SNU Catch] Korean Demographic cliff, rural disappearance, can it be solved by foreigners?](http://i.ytimg.com/vi/o9wnGOeYXLY/mqdefault.jpg)
![저출산 40년, 다가오는 재앙(연중기획 인구 1편) [풀영상] | 창 412회 (KBS 23.04.04)#저출산#저출생#결혼#아이#출산율#출생율#인구#가족#육아#지역소멸#고령화](http://i.ytimg.com/vi/F24YmFG321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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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3 저출산 고령화, 지금 우리의 대처는?
00:52 인구 문제의 본질
04:21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한 대책
08:38 이모작 사회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합니다
저출산 관련 오늘자 저녁 뉴스에 달린 댓글 하나 긁어왔습니다.
📰📄
내 벌이로는 원룸이 다인데 이래도 좋다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좋다는 장인-장모는 없다. 서울 하늘 아래 맞벌이를 한다해도 평생 아파트는 살아볼 수 없다. 혹여 내 자식인들 그게 가능할까? 내 세대서 끊내는 게 합리적인 거 아닌가? 노비는 없어졌다는데, 내가 노비인 거 같고, 내 자식도 그러할 것이고, 나와 내 자식으로 인해 건울주들이 먹고 살텐데 말이다.
2023.05.11. 22:44
답글4
공감/
@매매
이민자 와도 문제는 한국사람들 안 하는 산업에 일해서 높은 수준의 질을 가진 노동력이 아니라 지원금이랑 범죄 예방에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게 문제죠~
젊은층들이 일자리가 많이 생기려면 대기업만 키워줄게 아니고 중견기업들을 더 키워주고 대기업으로 커질 수 있게 해주어도 모자른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소규모의 기업들을 보호하는거에 반대하는거에서 말 다하지 않았습니까..
교수님?
대기업들이 중소 중견기업들의 기술을 빼가도 보호는 커녕 오히려 처벌 강화한다는 얘기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반대하는 나라에서 기업들이 잘 크긴 어렵겠지요.
가까운 예로는 의료쪽 관련해서도 아이디어 가져갔다고 하는 뉴스기사도 있고요.
제가 아는 사례만 해도 음식업계에서 유명한 그 대기업이 일반인한테 샘플 받아서 대규모로 만들고 일반인한테 소송들어오니깐 로펌회사 변호사들 여러명 고용해서 망하게 하신 분도 있는걸요.
그 기업이 어디라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리고 친일파들 재산 빼앗아서 청산시켜야지요.
서울에 한 모 대학교도 친일파 자손의 대학교인데 같은 성씨에서 한 쪽은 친일파 한쪽은 독립운동가 집안인데 친일파이셨던 집안은 잘 살고 독립운동 하셨던 집안은 보통수준으로 살고 계십니다.
친일파 숙청만 해도 엄청난 돈을 가져올 수 있는데 절대 그럴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직 국회의원분들 중에서도 계시고.
제가 말한대로 친일파 후손집안이 대학교 총장으로 있으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으니깐요.
김태유 교수 는 한국 최고 의 통찰력 갖춘 리더
제일 끔찍한건 사다리 다 끊기고 중간계층으로 희생당하며 살아도 말년에는 복지 다 끊긴다는거 ㅋㅋ
정답 ㅋㅋㅋㅋ
안락사 합법화 하면 됩니다.
심지어 미래에는 돈을 존나벌어도 대강 번사람이랑 세금때문에 비슷해질듯 그래서 시발 왜 열심히 벌어야되지? 대강 사는 저새끼랑 비슷한데 하고 공산주의 마인드 될듯
개인연금 준비 하셔야죠
자닌한데 맞는말같음
당장 주변을봐라..
밥그릇 안뺏기려고 일도못하면서 좋은자리는 다 차지하고있는사람들이 있는데.
대체 왜 그런사람들도 젊은사람이 부양해야 하냐
웃긴 거는 네가 말하는 그런 기득권은 누릴 것을 다 누리고 죽음. 반대로 그들을 부양하는 세대는 저출산으로 부양할 세대가 없어 지옥 페이즈2 시작임 ㅋㅋㅋㅋ
팩트
본인도 언젠가는 그럴 날이 올 거임.
과연 본인은 직장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길 바람. 본인이 20%에 속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사람인지, 80%에 속해서 그저 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처리하는 사람인지. 뭐, 말로는 나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본인 양심이 잘 알겠지요?
@@여행가고싶다-x1r 제일 좋은건 부모 잘만나거나 코인 대박터져서 평생 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노 ㅋㅋㅋ 일 잘할 걱정같은거 없음
@@여행가고싶다-x1r 무른 말임
저 사람은 시스템을 지적했자너
돌이킬 수 없는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애를 더 낳아야한다고 허공에 소리치는 바보같은 정책만 듣다가 다가오는 역피라미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처음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걸 일본은 해냈고 이젠 한국의 거의 두배의 인구. 옆나라 보면 배울게 많은게 전치적인 사적인 감정이..그 자존심이 뭐라고
이런애들때문에 반드시 이민가야지. (^^)
교수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정책을 생각해낸것처럼 보이는 빨아주는 애들이 너무많아.
@@병준-h6u 일단 아이를 낳아야 되는게 맞는데 뭔 이상적인 얘기만 펼쳐 놓은거 보고 바로 설득돼서 저러는게 진짜 왜 대중들이 개돼지라 하는지 알겠음 역피라미드가 왔을 때 그 여파와 피해는 저 교수가 말한것 이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충격이 있을텐데
명언 그자체
지금 청년들은 20년뒤의 미래보다 지금의 현실 하루하루가 더 무섭습니다. 국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죽게 생겼습니다. 그런 청년들을 이기적이라고 매도 하거나 이기적이라고 공격까지 하는 세상입니다.
공감합니다...
그것보다 반대 아닌가?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 있지.
@@gaon1405 참 시야가 좁다 좁아.. 인터넷에서만 세상을 인식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중국 북한 사이버 전사거나 할 가능성이 높네
@@gaon1405 뉴스공장에서 자주 뵀어요 반갑습니다 밭갑시다 ~
제가 이전에 들었던 "안 낳으면 나라가 망하지만, 낳으면 내가 먼저 망하는데 누가 낳고 싶겠어요?"라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역시 교수님들은 다르시다. 대학에 다닐 때 인구 감소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적은 인구로도 잘 살아가도록 하는 논의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강의가 인상 깊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적은 인구로 잘 사는 건 가능하지만 많은 인구에서 적은 인구로 감소하는 사회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니까 인구감소에 다들 집중하는겁니다.
저 교수님이 말하는 것 전부 일본시스템이랑 똑같이 제 살 갉아먹기 하자는 소리입니다. 인구감소를 막는 답이 아니라요. 저런 정책을 하면 할수록 인구감소의 영향기는 길어지고 한국의 침체기는 길어지는 겁니다.
썩은 정치인들이 눈앞의 인기몰이에만 혈안이되어 정작 이러한 국가의 존립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에는 눈을 감아버리죠. 답 없습니다.
언제나 대안을 제시하는 지식인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내 먹을 빵이 모자라니 나 밑에 있는 놈들이 더 오래 일해서 내 먹을 빵을 마련하라는게 대안이요? ㅋㅋ
@@MyGomdi "그냥 뒤질때까지 일이나 처 해 하층민들아" 이거랑 똑같음 ㅋㅋㅋ
그럼 니들이 서울대 교수가 제시한 대안보다 더 나은 걸 가져와 봐
@@벽을뚫는포신 솔선수범 해봐~
문제는 대안이 클리어하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저출산, 비혼 과 관련된 사회문제의 맥을 제대로 못짚는 국가와 지식인들땜에 답답했는데, 교수님의 통찰력을 보면서 일부 해소되었습니다. 절대적 인구수보다 중요한 장수시대에 인간본연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켜나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더욱 감명받은것 같습니다.
사회가 본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들 많네ㅎ
우리나라 정치권의 제일 큰 문제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제일 큰 문제임.
실패에 관대하지 않는 사회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는걸 한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정책 또한 실패를 두려워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
말하는순간 표 떨어지는데 어떤 정치인이 하나요?
표가 안나오면 누군가 책임감으로 할수 있죠. 근데 이건 말하는순간 표가 떨어져요.
정치인 탓 할수는 있지만 결국 돌고돌아 국민들 수준에 맞는 정치인이고 자기 얼굴에 자기가 똥칠하는 겁니다
표만 떨어지나요? 이래도 쌍욕, 저래도 쌍욕, 그래서 이제는 숨만 쉬고 있어도 쌍욕… 모든 문제를 타인에게만 전가 하려는 습성이 장착된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천주교 미사에서 괜히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이오 소이다’
하고 여러번 되뇌이게 하는게 아니다라고요.
ㅋㅋ이젠 일안하는걸 쉴드치는 저능아들도 나오는군
한국이란 나라는 솔직한 실패와 무능보단 지나친 완벽주의로 갈려는 사회죠 위선적으로 살지말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요
@@월루-s7pㄹㅇ 이게 팩트
대다수가 비판만하고 대책은 내놓지않는 이 시대에 해결책을 제시할수있는 교수님이있기에 미래가 있는것같습니다.
공격~!🫡
공격!
누가 대책을 내놓지않고 대안을 생각하지 않았겠음?? 다들 다수를 위한 일들이니까 검토하고 비판하면서 신중을 기하느라 철회한 것들이지. 이렇게 방구석에서 아무 생각없이 품평만 하면서 남의 말 한 마디듣고 "아 대안없나보다" 하는 인터넷 익명의 1인보다는 비판이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훨씬 바람직한 사람들임. 무슨 대안 대책 해결책이 한 사람 머리속에서 뚝딱 만들어져서 튀어나오기라도 하는 줄아니까 이런 태평한 소리나 하는거지
@@LL-yo3ik 네 님도맞고 저도맞습니다.
@@LL-yo3ik 음음 아니애요. 뉴스나 대형 유튜버들이나 조회수 뽑으려고 자극적이고 듣기 좋은 내용들 만으로,솔루션은 없는체 불만만 고취 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뭐 국제 경제, 사회적 환경을 인정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하는 내용 정도 조차 고갱님들 눈치 보느라 제시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이 나라는 청년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출산율 늘리는걸 무슨 스타크래프트 저글링 늘리는 것마냥 생각하는 높으신 분들이 저 지랄하는데 뭘 더 바랄까요?
이모작 안해도 되는 사람은 능력있고 노후 준비가 된 사람들이라
사회에서는 필요로 하는데 본인은 안해도 되는데 반해
정작 이모작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 능력이 사회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문제 겠죠
이게 허를 찌르네요
띵언
모든 부분을 반박가능케 함
팩폭.....
엄청난 통찰이십니다. 어떤 분이신지 만나 뵙고 지혜를 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게 문제네 😂 웃프다 정말
저출산에 대한 현상만 진단하는 정책이 아니라 구조를 설계하는 정책의 필요성..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기승 전결이 이렇게 깔끔할수가.. 문제다 문제다만 하지 문제의 해결책은 내기 쉽지않았거든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 통찰력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실패한 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렇게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허무주의, 극심한 갈등이 만연해진 한국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식인들이 힘을 합쳐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탈출구를 제공해줘야 할 시기입니다.
여태까지 본 저출산 및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의 해결법을 제대로 짚어준 명강의입미다😮
제발 정치인들이 이런걸 보고 정책을 펼쳐야하는디
기업문화가 안 바뀌면 인구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기업문화는 베이비세대인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놨죠. 그리고 또 그들이 정치인입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바뀌려면 아예 뒤집어 엎는 혁명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독일정도의 정치와 기업문화가 되야 가능할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업과 정치로는 불가능합니다
당장만 봐도 기성세대들이 청년세대만큼 일을 못함. 그런데 우기기는 가장 잘 우기고… 표수 많아서 권력도 많음. 기업문화를 바꾸려면 기성세대들이 손해보니까 절대 변하지 않을거임
이제까지 보았던 인구소멸 관련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이네요. 인구소멸의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종합적인 결과물일텐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에만 매몰되다보면 원인이 무엇인지 서로 다투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거나 혹은 해결할 수도 없는 요소를 원인이라고 상정한 후 그 원인 탓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영상은 원인인구소멸 관련된 대책 중 가장 공감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리고 일단 저부터라도 실천해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제안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노년층이 지혜롭다는 생각은 농업시대 뿐입니다. 10년단위로 급변하는 4차시대에는 걸림돌이 될수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게 적응 못하면, 부끄러운 도태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거죠… (일제 식민이나 IMF나… 국제 흐름 인식도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나태하게 대비도 안 했던 전근대적 1차-2차산업 사고방식에 여전히 고립된 분들이 위에 있으니까요) 기술 경쟁을 위한 세대 교체 준비가 더디게 만드는… 유교식 사상이 걸림돌이 될 수 있겠습니다. 행정 관료들이 IT 테크에 무지한 것도 큰 걸림돌이구요.
서구가 원하는대로
동북아 경제는 호구가 되겠죠.
걸림돌이 되지요
인생 1막과 2막의 직업과 역할을 나눈다는 말씀이시겠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실현되는 순간이 올때면 교수님의 이 영상이 다시 떠오르겠네요. 사회적문제를 고민해주시고 대안까지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본 고령화 문제에 대한 동영상 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갈아 먹으면서 성장한 나라인데 그것도 거의 끝물이고 그 사람 머릿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밑천이 다 드러나는 중ㅋㅋㅋ
항상 인구수감소에 대해서 대책없는 걱정과 불안을 조장만 하는 강의대부분이였는데 새로운 생각을 할수있게끔 도와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인구감소.. 불안조장? 아니지... 우리가 말하는거 언론에서 말하는거는 인구감소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적정인구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급하게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걸 우려하는거잖아..
민주주의의 단점이죠 많은 표를 보유한 노인들 눈치를 보느라 정치인은 미래를 개선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결국 정체된체로 다 같이 공멸할 것입니다.
정치권은 외노자가 답이라던데요? 국민보다 노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집단들을 보고 화가치밀었네요..
그거 아니면 로봇임 결국
난 외노자가 끼칠 영향이 너무 무서움....
길가는데 왠 중동남성 2명이랑 한국여자(딱봐도 생긴게 한국여자) 한명이 유모차 끌고 지나가는디 한국여자라 히잡쓰고 걸어가더라....
무슬림남자와 결혼하면 아내도 무슬림이 된다는 율법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다른문화가 결합되면서 다양한 갈등이 생기고 내부분열 내전 이런걸로 치닫진 않을까 무서움
그리고 점점 글로벌화 되면서 이제 한민족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데 만약 무슬림의 자녀가 커서 정치인이 된다면?
한국도 무슬림국가가 되진 않을까
로마가 외국인에게 의존했다가 망했다죠 ^^ 국경도 외국인이 지키게 해서 뚫리고 ^^
근데 이미 국내 노동자들은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대학 졸업자가 80%가 넘는데 우리나란 제조업 기반이라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업이 50%도 채안됨. 그럼 대졸자 중 나머지 30%는 대학 졸업 필요없는 곳에서 일하며 4년+@를 날린게 되는데 분해서라도 그런데선 일 안하려고 하지 않겠나 ㅋㅋ
농장주나 소작농이 필요하지 평민은 가족먹을수있는 땅이필요함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서울대가 앞장서서 55세 이상 인력들을 적극 채용하면 좋겠네요.
맞아요 젊은 교원들을 노년층으로 고용하고, 젊은 교원들은 4차산업 직종으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면 좋겠네요
응 안해
교수님 어려운 내용을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력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다들 함께 고민해 나가야 겠네요
교수님 말이 맞음. 해결방법은 두가지임.
1. 출산을 늘리는 것(이미 효과없고, 실패함)
2. 노인인구를 줄이는 것(노인인구 기준 나이를 높이고, 노인인구를 더 일하게 하여 세금을 더 걷고, 소비도 활성화 시킴)
우리나라는 두번째 방법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현재 0~50대까지, 죽을 때까지 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정치인 대부분이 노인이여서 노인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버림 ㅋㅋㅋㅋ 두번째 방법도 씨알이 안 먹힐 예정 ㅋㅋㅋㅋㅋㅋ
지금 세금혜택 노인세대들이 세금을 얼마 안 냈다는게 가장문제.세금도 덜내고 혜택만 더받다 감..폰지 사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는 건 맞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보다 지금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좀 더 포커스가 되면 좋겠다.
저출산 해결 방안
1.육아휴직 같은 법률이 기업에서도 제대로 시행 복귀시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법률강화
2.기업에게 법률을 준수하지 않을시 막대한 불이익
3.법인세나 증여관련 세금 인하, 법률을 잘 지킬시 법인세 인하나 관련 세금 혜택 제공 법 미준수 시 막대한 페널티 또는 벌금 부과
4.세금 인하 하지만 고액탈세범 혹은 금융 범죄자들은 최대 모든 재산 압류
5. 출산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각종 해택 제공
6.적극적으로 지방으로 기업 이전이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
7.각종 강력 범죄자들에게 중형 선고
8. 대학교 수를 줄이고 진짜 전문성이 필요한 사람만 진학할 수 있게 개편 학교 공부 또한 수능 입시 위주의 지식보다는 진짜 필요한 공부 위주로 진행 적성을 파악하고 빠르게 그 길로 나아갈수 있게 다양한 기회 제공
9.대학교를 안나오더라도 적성으로 취업가능하게 능력 개발 기회 제공
한국 사회 각 조직에서 68-76년 분들 보면 한국 사회의 가장 좋은 부분만 누리고 가시는 느낌이죠. 80년대생 후배들도 아직 말 잘 듣고 부동산도 빵빵 올라주고. 근데 그 분들 부양하라고 그 뒷세대는 은퇴 못하고 일해야 된다고 하니 힘이 좀 빠지는 결론이네요.
명강의 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되어 빠른말씀으로 지루하지않게 집중되어 잘이해 했습니다
서울대 클라스
알맹이는 없고
언제올지도 모르는 ai나 얘기하면서 예측불허한 부분가지고 마치 지들이 뭔가 안다는듯이 얘기하는거도 기가막히고
나라 망한거 뻔한데
안망한척 하는거도 딱 서울대교수다운 발상이네 한자리씩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밥그릇만 챙기다 나라망한건데
어떻게든 큰일 아니다 씩으로 말하는거도 웃기고
대도안한 편집기술만 넣고 화려함만 부추기고
뭐 chat gpt? ㅋㅋㅋㅋㅋ 뭐 30년뒤면 남자 혼자 출산하는 기술나와서 어차피 해결됨 이런소리하는거랑 뭐가 다름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받아들이고 이제는 유연한 사회와 국가로 가야죠..그러면서 조금씩이라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절망적 상황에서 이런 지혜로운 강의로 희망을 발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결할 능력이 부족
교수님 말씀 들으니 진로설계, 평생교육과 평생학습 그리고 직업교육과 전직을 위한 직업정보 수집 및 체계화가 정말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것들을 하나씩 풀다보면 이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와, 진짜 좋은 생각입니다. 교수님 생각을 사회에 반영해야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69세 아버지께서 75세 되셨는데, 어머니께서 동사무소 복지팀에서 아르바이트 하시고 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시고 가끔 예전 전문성 이용되는 프로젝트를 감독하십니다. 부모님께서 보람도 느끼시고 건강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부모님을 보면 현재 제가 40대임에도 너무젊은시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10년정도 준비해서 이모작으로 넘어가야겠지요. 지금 어르신들 보면 75세쯤 되어야 건강이 불편해서 은퇴하실 시기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60대분들은 진짜 젊으십니다. 교수님 생각을 사회에 반영할 구체적 방법들을 하루빨리 실행에 옮겨야합니다!
부모님 연배나 40대라고 하시니 아마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 젊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부모님이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게 그렇게 보이는데, 지금 20-35세 사이 젊은이들은 본인들 취업도 잘 안 되는 마당에 이모작 사회 운운하면 헛웃음도 안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고사하고 배달일에 잡다한 알바하며 근근히 버티며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한편으로는 집이 없어 결혼도 못하는 판에 이모작 사회라고 75세까지 열심히 일해서 75세 이후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로 가자는 비전은 공감도 할 수 없고 공유할 생각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아이들에게 말할 엄두도 안 나네요. 이모작의 전단계인 약 50세까지의 첫 경제활동기가 제대로 풀려야 두번째 경제활동기를 즐겁게 맞이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지금이 경제적으로 전후시대보다 나쁜가요, 그렇다고 imf때보다 못 사나요. 그게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 어제보다 전혀 낫지 않은 오늘이 주는 심리적 문제, 낮은 에너지 레벨,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게 문제죠. 그런데 이모작 사회라는 건... 청년들에게 정말 악몽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당장 그럼 그들은 우리는 연금을 75세부터 받으라는 거냐... 할텐데요.
@@bali_life 당장은 솔직히 청년들 일자리도 부족하고 정년연장이 좋을 리 없겠지만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분야 개척으로 또 한번 무수한 일자리 창출이 쏟아질 걸 예상하여 해당 대안을 제시한 것 같네요. 한강의 기적처럼 1차 농업사회에서 2차산업인 제조산업으로 간 것 처럼요. 교수님 말씀처럼 그런 방향으로 국가가 나아간다면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omshin6529 그 예상이 틀릴 거라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죠. 4차산업혁명이 무수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거라는 예측이 틀리면? 냉정하게 지금 보면 플랫폼 비지니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압도적으로 줄어들고 파트타임이나 일부 자본가들과 사업자들에게만 돈이 되는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회사나 it회사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일자리 창출 효과는 적습니다. 결국 제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온 게 지난 50년 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뭔가 가져올거라는 건 기대일 뿐이고 실제로그 기반이 될 5g도 제대로 안 되는 게 현실이고요. 급격히 탈석유, 탈탄소, 친환경발전도 지금 유럽부터 다 방향 재설정하며 예측을 벗어났죠. 변수들이 넘치게 많은데 그저 막연히 제4차산업혁명이 많은 일자리를 새로이 창출한다는 기대는, 제가 보기엠 없어지는 일자리를 대체할 정도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고도화되면 빈익빈 부익부, 부의 편중은 심화되죠. 영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거라고 하는 건 자본주의가 대중을 홀려서, 혹은 호도해서 물길을 일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전략적 방법일 수 있다 봅니다. 지식계층 역시 자본과 함께 하지요. 무슨 음모론이 아니라 방향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4차산업혁명이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창출할 거라는 건 환상일 거라는 게 제 시각입니다. 4차산업혁명은 제가 보기엔 사라지는 일자리를 대체할만큼의 양도 만들지 못할 겁니다. 그로 인해 아주 일부 사업가나 창업자, 일부 계층은 더 큰 부를 얻고 대다수일반 서민층은 더 가난해지고 더 살기 어려워지는 사회를 만들 거라 봅니다.
어린 복지공무원으로 어르신들은 채용되어 들어오면 적응못하시고 주변인들에게 피해만 주면서 돈 똑같이 받아가는 사람입니다... 좀 심한게 나이가 많다고 진급 성과금은 또 다 가져가지요^^ 허나 국민이 공무원들 무시하는데 내가 너보다 나이 많다고 큰소리 낼 상황 되면 달라지려나요 매일 민원제기하는 국민들 상대 전담 공무원 해주시면 감사할텐데 아마 못견디실테고(사람이 못견딥니다.) 또 점점 신규 공무원 뽑는 수가 적고있어 걱정입니다. 임금인상률도 너무 적어 하루하루 힘이 드네요...
@@bali_life 동의합니다. 막연히 4차 산업혁명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서 올인한다고 한 들, 한강의 기적 때와 시기도 다르고 시민의식 경제수준 등 모든게 달라서 당연히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꼬는건 아니고, 필자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성은 따로 있으신지요? 왜냐면 지금 이대로라면 벌써부터 파국을 걷고 있는 형편에 이대로 가면 당연 흑빛 미래는 뻔할테고, 결국 교수님의 주장대로 사회가 움직여 일종의 베팅을 하여야 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봅니다. 초반에 언급했듯이 비판론자는 많았지만 대안 제시를 한 사람은 없었던 것 처럼요
이미 답 없습니다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으며,
지금 아이들 세대는 이민 탈출에 성공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시대가 될 겁니다.
이미 이민 탈출에 성공하는 사람은 승리가 되는 시대는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개념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는 목적 때문에 논리 비약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육체계나 생산성에 대한 정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가치부터가 정의되어야 겠네요. 이미 교수님이 언급한 것은 그렇게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몇몇 산업 현장에 특히 공무직에서는 관련 직종들이 이미 적용되었고, 일찍이 유동지능으로 더 이상 일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결정지능관련 직종으로 전환하여 20년 이상 일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불만은 역시나 돈문제였습니다.
유동지능은 확실히 고부가 가치 직종들이 많은편 입니다. 결정 지능 직종 대부분은 극소수의 분야만 제외하고 대부분 낮은 부가가치 직종들인게 현장입니다. 이로 인해 같은 시간 대비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차이 나다보니, 결정 직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더라도 소득이 낮아 생산성이 정말 낮습니다. 오히려 " 이 돈 가지고 뭣하러 열심히 하는가? " , " 이전에 비해 100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왜? " 라는 식의 되물음이 있을 뿐입니다.
어차피 인간의 욕망은 이전에 받았던 것에 비해 현저하게 보상이 적으면 행동거지가 좋지 못하는게 당연하나, 결정 지능으로 순화시킨 나이드신 분들의 생산성을 이끌어낼 좋은 직종 개발이 먼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교욱체계나 생산성에 대한 정의, 노력에 대한 가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겁니다.
차후 후속 연구들을 한다면, 나이드신 분들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이를 위한 교육체계 개선, 노력에 대한 합당한 가치기준 들이 제시되었으면 하네요. 결국,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가 가장 크게 격돌하는 문제는 해당 연구처럼 " 현실적인 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늙었다고 해서 가치가 낮은(소위 뒤치다꺼리)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죠..😢
백날천날 얘기해봐야 아무소용없음
어떤 좋은 정책이건 결코 실행되지 않을것이고 실행하지 않을테니까
자연소멸은 필연적인 미래임
누가 얘기하느냐 누가 듣느냐가 다르죠
내가 5060대라면 정년 늘리는 정책지지? 정년퇴직으로 연금받고 평생노동 마침표 찍는데 그걸 포기한다? 절대안함.
정치인들이 어거지로 밀어붙인다해도, 203040대들이 지지한다해도 506070대까지 합쳐서 머릿수로 밀어붙이면 그냥 그선에서 컷임
교수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실천할 때라는 것에 적극 동감합니다.
지식인들은 역시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런 해결책을 낼 수가 있을까요.. 정치인들이 좀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사회가 등에 지워준 짐이 너무 크고 무겁네요. 이제 좀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열심히 살아도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 누가 살고 싶을까요?
10000% 동감해요 범죄 안저지르고 성실히 살면 노예되는 세상이죠. 큰 도둑은 부자고 작은 도둑은 감형되는 그런 세상
빨리 가는 것도 방법
도망치십시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지식인이구나.. 암울한 세상이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임.
그냥 한번 폭삭 망해서 리셋되는 게 빠릅니다.
종족 자체가 ㅄ 종족이라서 망해도 똑같음 서양인들의 세계가 답임.
어쩌다가 들어왔는데, 사회를 통찰 하시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네요
이래서 나라의 미래를 물어보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산을 보라고 하는거군요..
꼭 이모작사회가 실현되길 바랍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을 전부 이해할수 없지만,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엄청난 비전을 제시해주셔서 가슴이 뜁니다.
젊은층의 부담을 덜어주시면서 어르신들도 눈치밥 먹지않고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이 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꼭 실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중반입니다. 제가 노년이 될쯤이면 교수님 말씀처럼 70대까지 일하고, 후손들에게 손벌리지않고 끝까지 사람역할을 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본 저출산 관련 컨텐츠 중에 제일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요! 제시해주신 개념을 널리 홍보해서 공감대도 만들고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교수님 딕션이랑 딜리버리가 너무 좋습니다
맥딜리버리
한국말에 대체단어가 충분히 있는데도 굳이 영단어로 말하는 이런 볍싄들을 보면 마음이 참 깝깝허다
@@tuiontu4194난 이런거에 욕을 박는 너의 인성이 더 답답하다
영어로 다말하지도못함
ㅋ
교수님처럼 나라 걱정하는분들이 정치를 해야 발전이 될텐데 참....
훌륭한 말씀 잘 들었습니디
정치에 잡아먹힐거임
뽑은 유권자들 잘못이 더 크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나라 걱정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 교수님 뿐만이 아니고 말이죠.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그걸 다 조정할 수 없을 뿐이지요.
수도권집중화로 인한 폐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정부공공기관 강제로 대전으로 전부 다 이전시키는 대통령 긴급명령이 나온다고 하면 어떨까요?
서울대부터 본을 보여서 지방으로 보내는 겁니다.
명확한 해결책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에 출생률이 떨어져서 국가소멸까지 얘기하기래 불안했었는데 걱정과 우려가 해결됐습니다.
역시 서울대인가 싶습니다..
75세까지 일하라는게 다소 가혹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하고 복지 공무원같은 이모작 직업에서 청년층을 4차산업혁명 쪽 일모작 직원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장년층을 넣자는 이야기도 현실적이고 좋은 대안으로 보였습니다.
막상 75살 되면 일하고 싶다 할 걸?
말은 항상 쉽죠.
@@real-que 윤도리는 서운대나왔냐?
진짜 헬조선이다.. 노예들 숨 넘어가는 순간까지 부려먹네 진짜 ㅋㅋㅋㅋ 자국민 노예 부려먹는 조선 DNA ㅆㅆㅆㅆㅆㅅㅌㅊ
갑자기 서울대 ㅎㅎ 이게바로 선입견
진짜 암울한와중에 한줄기 빛같은 내용이네요.. 처음으로 뭔가 숨쉴 구멍이 생긴 기분이에요. 아 무조건 망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가면 그래도 버틸수는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게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모든 걸음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쪽으로 내딛어졌으면 좋겠네요..
국가가 지원을 해서 완전히 인재로 키우는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저는 일모작을 향해 잘 가고 있군요. 이모작도 항상 염두해두고 55세쯔음이 되면 이모작으로 갈아타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고려해봐야겠어요 .. 애 낳으라고 소리만 지르는 정치인들 보다가 지식인을 보니 너무 마음이 상쾌합니다.
맞습니다
교수님의 명철한 강의처럼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정책을 조속히 시행하여 국가와 국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ㅈ.ㄹ
외국인 이민 ㄱㄱ
이미 늦었음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전에 조영태교수님의 저출산 문제 해결관련 영상을 보고 감명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고령화 문제를 다뤄주셔서 서울대학교측에도 무한히 감사합니더
좋은 제안이네요. 걱정만 하고 문제만 제기하지 말고 이런 대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책에 반영하면 좋겠네요.
진짜 이런게 필요한 겁니다. 교수님의 말씀 같은 여러 대안과 해법이 제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언론과 정치인들 저출산 저출산 말만 벌여놓고 아무 액션 취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런 해법이라도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100% 대한민국의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교수님 같은 분을 최근 들어 처음 뵀습니다. 이런 해법을 제시하는 사람 /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나오던가 해야 뭔가가 논의가 되고 토론을 통해 정책에 반영이 되던가 안되던가 하지.
이모작 사회라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100세 인생이라면 어쩌면 이제 70세까지 일하는게 당연한 시대가 올지도 모르니 저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존엄사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함
세수 확보가 어려우니 복지 지출을 줄여야지
누구나 고통받지 않고 인간답게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어야 한다.
맞아 복지정책 제대로 할 자신없으면 그냥 존엄사를 도입하는게 가성비라도 좋을듯....난 65세정도 되면 그냥 편하게 가고싶어ㅠ
동의합니다. 건강하지 못하게 늙어가며 원치 않은 삶을 꾸역꾸역 연장하면서 의료비만 지출하는 사람의 희망에 따라 편히 가게 도와주는 것이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합리적이라 봅니다. (악용 운운할 거면 먼저 없앨 것 천지.)
저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봅니다.
태어나는 것도 내 마음대로 태어나지 못했다면 적어도 죽을 때 만큼은 내 의사대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프랑스 사회가 지금 연금 문제로 난리지만 우리도 마주할 문제임. 저 교수님 말씀대로 젊은이들에게 부양의 짐을 다 넘길 수 없으니 은퇴 연령을 늦춰야 한다. 그게 지금 프랑스가 하고 있는 일이고 우리도 얼른 바꿔야 한다.
프랑스 보면 일하기 쥰내 싫어하는게 인간 본성인데 결국 죽을때 까지 일해야 한다는거구나.. 우린 진짜 저주받은 세대다..
근데 프랑스는 연금 좀 생각보다 많이 내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죽을 때까지 일하는게 원래 정상임. 안 그런 나라들이 극히 일부 선진국인거고. 그게 싫으면 젊을때 돈 ㅈㄴ 모아서 건물 하나 사두셈
@@fff-mv3jf 젊을때 돈 ㅈㄴ 모아서 건물 올릴정도 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임 사실상 은행 융자
죽을때까지 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론적으로는 명-확한 답이고 대응이지만 현실과 인간의 이기심, 그리고 국민연금이 고갈되는 상황에 얼마를 더 뜯어내야 내 세대가 편히 먹고 살까를 고민하는 정치인이란 변수를 추가하는순간 누란지위가 되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정말 명강의네요.
저도 자영업으로 50이 되고보니 과도한 경쟁과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직업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직 30대 못지않은 체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어
나이들어서는 오히려 잡생각없이 몸으로 할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에서는 건강한 중장년층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여러가지 무상교육을 받을수 있는 제도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체력이 좋다면 청년들보다 힘든일을 해도 끈기있고 책임감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래 본 저출산 강의 중 가장 와닿고 현실적인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들을 수 있게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누구도 얘기해주지않은 너무나도 새로운 이론이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개인의 미래도 다시 계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데 댓글달면서 보니 교수님의 말씀 자체를 이해를 제대로 하지않고 불평불만부터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ㅜ
이렇게 대안까지제시해주다니 훌륭하십니다 조은방법으로 보입니다
그길로가야할듯합니다
대안이 매우 그럴싸해서 좋네요.
청년들과 장년들 둘다 일을 계속 할수 있게 되고
심지어 일하는 필드도 서로가 원하고 서로가 잘할수 있는 분야라서
이 방법대로 실현되면 모두가 윈윈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 그거 아시죠..? 저희(80년대생) 어릴때만해도 외국인들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길가다 고개 돌리면 외국인들 걸어다녀요. 심지어 저 다니는 회사 또한 외국인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고요.. 참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됐을까 싶네요.
이미 저임금 노동 생산 시장에는 외국인 아니면 안돌아가죠
90년대생으로써 저출산 이슈에 대한 제일 좋은 혁신적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저출산 자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데 노동인구와 부양측면에서 적응을 하고 세대간 분업과 산업기술 발전에 따른로봇의 대체등으로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세대간의 분업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사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경비직도 구역별로 경비실을 만들어 만65세 이상의 일자리로 정해서 노인들 일자리로 만들고 분리수거 및 청소는 외주업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도록 법을 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아파트 경비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걸 볼때마다 국가에서 load balance 를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교수님 같은 분이 참 좋습니다, 명확한 방향을 알려주시잖아요
나라에선 이런얘기 귀담아듣지않고 미친듯이 세금만뜯고 있습니다
이게 출산문제라고 출산에 투자하면안되는거임... 실제로 결혼을 할사람은 청년층인데, 대학교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연애도 하고 결혼으로 이어지는건데 그 첫번째가 안되고 있는거임.. 안정적인 직장있고, 미래가 보이면 사랑하는사람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게되어있다.. 내가 돈을 벌어서 10년쯤 벌고 모으면 집을 살순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다 나비효과인데, 처음부터 뜯어고쳐야한다. 청년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게 첫번째임.. 중소기업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줄어들수록 좋은거라고 생각함..
👍🏻
이게 다 서울중심문화 때문임...
대도시 제외한 중소도시에서는 집이 서울
반값도 안되는데 서울 집값이 몇십억씩
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그게 한국 집값 평균인 줄 암
제일 가장 큰 문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격차가 3~4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비판만 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 되네요
청년입니다 이민갈겁니다 니들끼리 알아서 잘사세요
나도 갈꺼임
ㅋㅋㅋㅋㅋㅋㅌㅋㅌ
너무 이기적이야..한국에 들어와서 의료보험 혜택 볼 생각하지마세요...
@@MMMM-qg7ln 받을거 다 받고 뽕뽑고 가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어디로 갈 건데요?
옛날 같았으면 대한민국 이미 부의 분배와 사회의 불만읖 품은 민중들이 죽창들고 허구한날 반란일으키고 갑질과 임금체불 저지르는 고용주들에게는 사적보복 일으켰을 거임
그나마 교육을 엄청나게 받은 세대들인지라 저출산이라는 평화로운(?) 방법이 진행되는 거임
사회에 만연한 임금격차와 근로환경,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저출산 받아들여야지
공감.
거대 양당 구조 공천 구조 등 정치개혁 없이는 이 나라 미래는 암울할 듯...
시민들이 시민의 역할 보다는
거대 양당 정치인들의 뜻대로 양분되어져 그들의 변호사와 싸움꾼으로 분해 똘마니 역할을 자처하고 있음.
나라 돌아가는 꼴이 실로 심각함.
요즘 직업상담 공부하고 있는데 미래직업전망과 결정적 유동적 지능에 관련된 설명들으니 더 잘이해가 가네요 교수님의 힘있는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우리 사회에 더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요
멋진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이런 분이 진정 전문가고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자고 이 시대 참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대지만 일모작 업종(현장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구조를 보면 현장관리 및 설계, 작업스케줄 설정은 말씀하신 405060분들이 메인이 되시고, 직접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일하는 직원들은 2030이 대다수인 구조입니다. 회사내에서도 대우가 좋고 연봉 및 복지처우가 좋으니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저희회사 구조가 일모작 이모작으로 잘 돌아간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
장년층을 복지 공무원으로 채용하면 임금은 무슨 돈으로 줍니까? 복지나 그거나 재원은 둘다 같은 세금인데 그게 해결된거에요?
4차산업은 일자리가 무한합니까? 장년층 일자리 주려고 청년층 일자리 뺏고 또 경쟁으로 내몰면 청년층은 자동적으로 취직이 된답니까?
지금 기성 세대는 젊을때 노년층 부양이란걸 해본적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부양이라는건 지금 젊은층에게만 새롭게 부여 된 의무입니다.
본질은 간단한거에요 지금 기성 세대가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겁니다. 젊은층들 일자리 뺏지 말고, 권력도, 자산도 젊은층에게 내놓아야 해결 될 문제인데 이 나라는 원래 공익과 공생이라는 관념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국민을 착취하던 노비 제도도 500년 넘도록 해결 못하고 외세에 의해 해결된거죠.
ㅋ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민족성의 한계지. 뭐. ㅋㅋㅋㅋ
ㄹㅇ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어.....사족을 붙이자면요. 노예제도 해방이 우리가 특별히 늦은거 아닌데요. 미구구노예제도 해방이랑 조선 갑오경장이랑 몇년 차이 안나요. 노예 해방이라는게 뭐 서구문물에서 민주주의가 막 발전해서 나온게 아니라 그냥 산업구조가 바뀌어서 노예보다 노동자가 더 필요해졌을 뿐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70대인 저희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젊은 세대의 고충을 많이들 이해 못하시면서 생을 마감하실껍니다. 보다에서 교수님 영상을 보여드렸지만, 돌아온 답변은 젊은사람들의 각성이 필요하다라는 결론... 아쉽지만 저랑 같은 40대도 사회나 일자리에 과련된 일에는 아직도 오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도 그 전 시대 사람들보단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이 더 많아졌으니까, 지금 20, 30대분들이 사회 주축이 될때쯤엔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요. 언제간 바뀝니다... 아쉽게도 60-70-80 세대분들은 않변할듯하고 더 낫게 바뀔려먄 아마도 지금 20-30대가 주축이되는 20년후가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쉽게도 그때는 너무 늦을지도 몰라요. 😢
교수님 이 영상은 최근에 본 영상 중에서 가장 마음 깊이 들어 온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이모작 사회라는게 정말 실현 됐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들 수록 특히나 요즘같은 시대는 미래 직업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데 교수님 말씀 들으니 뭔가 희망이 느껴집니다.역시 서울대
명쾌한 인사이트에 공감합니다.. 꼭 교수님의 인구문제 해결안이 정부차원에서 검토가 되고 마지막 말씀처럼 빠른 시행안에 나왔으면 하길 바랍니다.. 이제 실행할때 입니다
잘 봤습니다 저서로 내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퇴직하셨는데도 말씀이 현역못지않게 명쾌하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방법은 선진국 사례를 봐도 이미 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국민세금에만 관심이 있다.
결정지능을 활용한다고 하셨지만, 그 나이대의 분들은 일하지 않고 대접받기를 바랍니다. 나이들었는데도 일하고 싶은 사람, 그런 마인드가 되어 있지 않은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멋진 강의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서울대와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수준이 일반인들보다못하기에 변화가있을수가없 습니다. 코인이나하는수준
진짜 이게 강의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통계자료를 수집할때 20,30대에게 이렇게 물어야한다.
"지금 니가 어떤상황이라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래?" 라고 물어보면 해결해야하는 방향이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 👍 👍 👍 👍
집있고 주5일 주40일. 저녁있는 생활.. 말이 쉽지. 한쿡은 비교질하며 남을 짋밟는거 좋아햐서 무리
@@DoD-p9q 이게 맞긴해요 자신보다 잘난사람 못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무턱대고 정부비판하는데 결국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죠.... 노년에도 일할 수 있는 체력과 비젼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유튜브 보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교수님 강의를 8월쯤 들었는데 다시 보니 상기되면서 크게 와닿네요. 30대인 제가 살아갈 걱정도 많지만 베이비부머세대를 살아가는 저희 부모님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퇴직후 무료한 삶을 살아가는 부모님을 볼때마다 저또한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강의를 많이 찾아봤는데 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했는데 교수님 강연은 단연코 최고입니다..존경합니다 교수님 :)
이모작 개념 진짜 좋네요. 아직 국가에서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개념을 배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뭔 새로운 개념이여. 그냥 죽을 때까지 일해서 강남 건물주들, 대기업들한테 피해가게 하지 말라 이말아니요? 이거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렵소? 저 할배 양복입은 때깔 보소. 당신 편일 거 같으요? ㅋㅋㅋ
@@MyGomdi 혹시 저 할배한테 쳐맞은적이 있소?
지금 윗분들 꼴을 보면 아무리 봐도
미래 자손에게 물려주고 픈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무료로 훌륭한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뉴스를 보면서 든 생각을 교수님이 꼬집어 주셔서 너무 와닿습니다. 말씀 그대로 저출산은 세계적 트렌드이고 이미 바꿀 수 없는 흐름입니다. 오히려 초고령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강의의 주제, 잘 배우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외람되지만, 기득권이 그걸 어떻게 놓게 할수 있을까요. ㅠ 당장 기업만 가봐도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회사 손에꼽습니다, 그리고 능력도 없는 나이드신분들이 차지하고 있고 고액받고 있습니다. 이론은 정말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실행가능 할런지요 ㅠ. 기업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데요. ㅠ
ㅇㅇ 너무 추상적임. 세상은 유토피아 적이질 못함. 결국 MZ도 기득원이 되면 똑같아 질 거임. 인간의 욕심과 본질성은 변하기가 힘듬. 나 조차도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걸.. 누가 누굴 걱정해 😅
결국 돈이 해결되지 못하면 그 누구도 변화는 없을거임.
@@davidkim8640 동의합니다. 물론 이건 다만 저의 생각입니다만. 저도 데이빗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실질적으로 가능하냐는...... 구체적인 답안이 없어서... 제 미천한 식견일까요
월급루팡 고인물들이 판치는건 아직 그 기업이 먹고살만한거라ㅎㅎ기업은 아직 살만하고 바꿀이유가 없죠ㅠ
586세대 특징이 딱 저래요. 그냥 이상사회가 건설될 줄 아는 건데, 본인들 대학생때는 나라가 정말 잘 살았거든요. 꿈꾸기만 해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면접을 보면 면접비를 주고, 은행에 돈을 넣으면 높은 금리가 보장되는 사회였으니까요.
그 때 공부한 사람들과 지금처럼 극심한 경제 침체기를 겪을 때 공부함 사람의 인식차이는 좁혀질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프랑스혁명 뒤 나폴레옹 황제 등극, 러시아혁명 뒤 공산독재, 이성계 역성혁명 뒤 신진사대부의 유교독재, 이란 이슬람혁명 뒤 이슬람 신정독재...이게 인간임ㅋ 586도 민주화되니까 정치, 경제계 할 것 없이 한 자리 차지해 먹었죠ㅋ 심지어 평등을 국가이념으로 삼는 공산국가도 새로 권력 잡은 쪽이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데 그게 될리가ㅋ 동지, 동무란 표현 자체가 모두가 평등하다는 의미로 공산권에서 자주 쓰는건데, 웃긴 건 북한에서는 자기 윗 사람한테는 동지, 친구나 아랫사람한테는 동무라고 위아래를 구분해서 부른답니다ㅋ
와😮😮 이런 해결책은 그동안 어떤 언론이나 정치인도 해주지 못한 얘기였습니다 ㅠㅠ 이모작 사회의 성공을 꿈꾸며 ㅠㅠ 강의 감사합니다
이모작 사회 = 니네 노년은 니네가 알아서 하라 (물론 우리는 연금받고 놀아야하니 윗세대 노년도 덤으로 책임져라^^)
청년들 허리가 부러지는게 아니라 노인네들 밥줄이 끊기는거겠죠. 시대적 고통분담은 모르겠고 청년들이 더 노오력 하라는 명강의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앞으로도 출산율이 반등할 일은 없겠네요.
서울대 명예교수도 결국 기득권 기성세대 꼰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