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 유기 때부터 생각한 점인데 흑고니 수입업체 많은가요? 매우 소수일것으로 생각되고 유기한 사람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알 것 같다 생각했거든요 수입종 백색목록 리스트로 수입업체들이 말이 많던데 많은 다양한 종을 수입해오면 결국 그만큼 유기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수입업체라기보단 수입된 종들의 사육, 번식, 분양은 꽤 많습니다. 특정하기는 어려워요😅 지정목록 야생생물(화이트리스트)는 밀수로 인해 무분별한 반입이 되어 국내 양지에 분양되는 것을 제재하기 위한 면으로 보이지만 결국 암시장 등이 활성화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외국곤충들이 몰래몰래 거래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리스트 지정에 대한 논의가 꽤 치열할겁니다.
@@godo_wildlife 그렇게 많은가요? 특수동물의 경우 사육자들끼리는 거진 다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사육자들 사이에선 추정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궁예해봤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어떤 동물을 파양해놓고 안 한 척 한다든지, 어떤 수생동물을 특정 연못에 꾸준히 유기한다든지 그게 누군지 그 판 사람들은 다 짐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심지어 흑고니처럼 큰 동물이니 화이트리스트에 대해선 동물의 복지(사육에 적합한 종인가)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다만 반대해달라는 측에서 "동물원에서 다양한 수입종을 볼 수 없게 된다"거나 본인이 그냥 다양한 종을 키우고 싶어서 반대한다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거북하더라고요.
???: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느그는 분명 방금 나가 묵으려고 놔뒀던 당근들을 훔쳐먹었을 꺼시여!... ???: 시나리오 쓰고 자빠즛네! 이 미친 노루놈이!... 아니면 니 뿔이라도 걸을껴?! ???: 어허잌후~ ㅋㅋㅋ 오오냐아~ 내 뿔이랑 이 사육장 자리까지 몽땅 걸어주마!! - 그렇게 노루들은.....
사업체로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구조센터 직원이랑 선후배 관계인 거 믿고 일부러 접촉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07 얄팍한 학연만 믿고 외국 동물 넘기라고 째는 거 진짜 실환가..... 그것도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꼴에 자기 후배도 있는 곳인데 안된다고 하니깐 폭언까지 하는 거에서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음
🤑🤑🤑
깡패 3마리가 들어왔군요 ㅋㅋㅋ 그래도 잘 적응하며 지내니 다행이네요
노루 : 흑고니요? 제가 아는 고니중에 최고였어요.
아이고...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래도 잘 원칙대로 구조하신 덕에 이 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겠네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계속 채널을 봐야겠어요~
03:51 이 눈빛이 심상치 않네요 딱 거위들이 노려보는 기분 나고....(더 크니까 더 아프게 물 수 있겠지만요)
얘네들이 흑고니가 아닌 혹고니였다면 바로 크게 하악질하면서 부리, 날개로 마구 공격했을겁니다. 흑고니 쟤네들은 새발의 피에요.
3:29 미운 오리 고기.... 진심이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건지.... 고니야 복날 잘지내~~~
흑고니들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 채널 진짜 너무 재밌는데 왜 떡상을 안할까
흑고니 처음보는데 되게 고혹적인 외관이네요😮 이쁘다..😊😊
오늘아침 산책하다가 평대리 해수욕장에서 저어새 한마리 봤어요. 다른 저어새들은 없었고 그 한마리만 있어서 무리에서 이탈된건가.. 생각됬었어요. 아무일없이 자기 무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고니... 성격이 백조과 군요. 조정팀엔 물에선 백조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거든요. 옆에서 알짱 노 젓다간 등 쪼임. ㅜㅜ
질지내고 계시네요 고니씨
쩔템이다
쩔템의 알고리즘이구나 ㅋㅋㅋㅋㅋ
요즘 좀 거칠거칠합니다😂
고니들 어디서봤었는데,,,,했는데 쩔템님채널에서 봤었네욬ㅋㅋ!!
02:15 유기 때부터 생각한 점인데 흑고니 수입업체 많은가요? 매우 소수일것으로 생각되고 유기한 사람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알 것 같다 생각했거든요
수입종 백색목록 리스트로 수입업체들이 말이 많던데 많은 다양한 종을 수입해오면 결국 그만큼 유기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수입업체라기보단 수입된 종들의 사육, 번식, 분양은 꽤 많습니다. 특정하기는 어려워요😅
지정목록 야생생물(화이트리스트)는 밀수로 인해 무분별한 반입이 되어 국내 양지에 분양되는 것을 제재하기 위한 면으로 보이지만 결국 암시장 등이 활성화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외국곤충들이 몰래몰래 거래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리스트 지정에 대한 논의가 꽤 치열할겁니다.
@@godo_wildlife 그렇게 많은가요? 특수동물의 경우 사육자들끼리는 거진 다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사육자들 사이에선 추정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궁예해봤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어떤 동물을 파양해놓고 안 한 척 한다든지, 어떤 수생동물을 특정 연못에 꾸준히 유기한다든지 그게 누군지 그 판 사람들은 다 짐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심지어 흑고니처럼 큰 동물이니
화이트리스트에 대해선 동물의 복지(사육에 적합한 종인가)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다만 반대해달라는 측에서 "동물원에서 다양한 수입종을 볼 수 없게 된다"거나 본인이 그냥 다양한 종을 키우고 싶어서 반대한다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거북하더라고요.
후안무치 딱 사업체 대표같은 인간에게 쓸법한 말입니다.
어디 국가기관을 지 이익에 쓸려고 하는지 ㅉㅉ
세 마리가 꼭 그리스 신화에 히드라 같네요ㅋㅋㅋㅋ
그나저나 그 사업체 대표는 미성년자인가요?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 같네요 으휴..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와 깡패공룡이 따로 없네요
사업체 어이가 없네요. 인생 참 더럽게 산다. 결국 자식에게 업보가 돌아감. 저러고 자식이 병에 걸리고 일이 안풀리면 남탓하겠지.
그나마 거위보다는 덜 시끄럽나봐요.
그 사업에 어디입니까?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전화해서 넘겨라? 그리고 폭언?
얼마나 큰 사업체고 잘나가는 인간인지 모르겟지만 젖소마인드에 사람새끼가 아닌듯하니
사업체에 위기한번 오면 인망도 없이 그냥 망할듯
업체대표 뭐지
멧비둘기 새끼때부텀 키웠나요?
야생 조류중 쟤네들 경계심 진짜 대단해요. 꿩보다 한수 위. 멧비둘기는 멀찍이 쳐다만 봐도 후두둑 자리 떠요. 둥지 알 구경하다가 들키면 둥지와 알을 버리구 떠나드라구요.
서울시내에 널린게 멧비둘기 아닌가요? 요즘은 집비둘기 보다 오히려 더 사람 경계 안 하던데? 우리 아파트에 상주하는 넘들은 모두 멧비둘기, 집비둘기는 안 보임.
@kimseoul8380 도시화된 비둘기 말구 자연상태의 멧비둘기에 대한 거예요~
저거 흥분해서 털세운건가여?
미운오리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02:35 직접 보면 쫄아서 도망갈것 같은데
흑고니 깡패같네요 ㅋ
근데 보통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조심하는 개체들 아니면
저렇게 계속 밥을주는 사람에겐 동물들은 경계를
풀던데
고양이마냥 하악거리니 서운하네요 ㅋㅋ
제주바닷가에서는 눈알이 빨겠는데 왜 검정색으로 변했을까요??
쉭쉭거려 ㅋㅋㅋㅋ
사업체 이름을 올리시죠.
유튜브에 박제 시키게요.
한 성깔 하는 구나.😅😅😅
뱀소리 까지 내고..사이좋게 지내자.
북한에서 키우던 애들이 넘어온거 같은데요.. 전에 뉴스보니 식량으로 쓰려고 대량으로 키우는 영상이 있었거든요
그정도로 이동하는 새는 아닙니다😅
꽤 오래전 일이지만 얘네 한강에서도 본 적 있어요. 얘기 들어보니 누가 수입해서 기르다가 유기했겠네요 ㅜ
수입 외에도 국내에서 분양되는경우도 많아요. 절대다수가 유기이거나 탈출입니다😅
야생으로 돌려보내지는 않는건가요? 본래 서식지로 보낸다든가.
사육종으로 추정되는 경우는 본 서식지로 보낼 수 없습니다. 이동을 하는 새가 아닌데다 국내 야생동물이 아니라서 국내 야생에 보낼 수 없어요. 개, 고양이 유기와 같은 겁니다😅
???: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느그는 분명 방금 나가 묵으려고 놔뒀던 당근들을 훔쳐먹었을 꺼시여!...
???: 시나리오 쓰고 자빠즛네! 이 미친 노루놈이!... 아니면 니 뿔이라도 걸을껴?!
???: 어허잌후~ ㅋㅋㅋ 오오냐아~ 내 뿔이랑 이 사육장 자리까지 몽땅 걸어주마!!
- 그렇게 노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