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페인 원어민 선생님한테 1대 1 수업을 받은 적인 있는데, 총 다섯 시간 받은 칭찬의 지난 10년간 받은 칭찬 보다 많았던 것 같네요. 칭찬 받으려고 숙제도 열심히 하고, 복습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도 있었던 것 같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비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두가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첫번째로는 진상?학생이나 혹은 수업 태도가 안 좋은 학생들을 쳐내려고 칭찬을 전혀 안 하는 경우 학생들이 수업 평점을 안 좋게 줄 수도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 한명은 3분마다 하품을 하고 3분이상 집중을 못하는 학생이면서 세종 한국어, 서강 한국어등 기본서 자체를 못 보는 학생인데 유일하게 한국 책중에 한국어 패턴관련 책이 서점에 있어서 이 책을 단어 바꿔가면서 말하게 하니까 평점도 잘 준 기억이 있는데 아얘 욕을 한 다거나 화를 내는 경우라면 몰라도 나쁘지는 않은데 단지 수업 태도가 나쁜 경우는 (원래 집중력이 약해서) 프레플리 플랫폼 특성상 그냥 차단이 나을지 아니면 정중하게 수업을 못하는 쪽으로 갈지 아니면 단비님 말씀대로 그냥 수업은 가르치되 재 등록을 안하는 방향으로 갈지 이 점이 궁금합니다. 두번째로는 이와는 반대로 선생님이 학생의 랜덤 질문형식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 경우 (초보 튜터의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초보 학생이면 모르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 학생의 경우 문법을 하나 가르치면 보다는 봐요라고 말하는데 춥다는 왜 춥아요 혹은 춥어요 둘다 안되는지 물어볼때 춥다는 추워요는 한국인으로 당연히 아는데 왜 이게 추워요인지 논리적인 설명을 못할 경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대입해서 그 학생이 질문을 한것을 매우 칭찬하며 랜덤 질문에 답을 못할수도 있다는점 이해해 달라고 했는데 이 경우 단비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Des vidéos de très bonne qualité comme d'habitude !
저도 지금 Preply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됩니다! 조언 감사해요 :)
오늘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 저는 이런 튜터일 배운적도, 누가 하는걸 본적도 없지만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성격대로(?) 수업을 했는데 얘기하신 대부분을 잘 하고 있었네요 하하하..😉
얼마전에 스페인 원어민 선생님한테 1대 1 수업을 받은 적인 있는데, 총 다섯 시간 받은 칭찬의 지난 10년간 받은 칭찬 보다 많았던 것 같네요. 칭찬 받으려고 숙제도 열심히 하고, 복습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도 있었던 것 같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회원가입이나 수업료정산시에 주민번호나 여권정보가 입력될까요 즉 우리나라 종합소득세에 잡히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세금관련 궁금하네용!
안녕하세요 단비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두가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첫번째로는 진상?학생이나 혹은 수업 태도가 안 좋은 학생들을 쳐내려고 칭찬을 전혀 안 하는 경우 학생들이 수업 평점을 안 좋게 줄 수도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 한명은 3분마다 하품을 하고 3분이상 집중을 못하는 학생이면서 세종 한국어, 서강 한국어등 기본서 자체를 못 보는 학생인데 유일하게 한국 책중에 한국어 패턴관련 책이 서점에 있어서 이 책을 단어 바꿔가면서 말하게 하니까 평점도 잘 준 기억이 있는데 아얘 욕을 한 다거나 화를 내는 경우라면 몰라도 나쁘지는 않은데 단지 수업 태도가 나쁜 경우는 (원래 집중력이 약해서) 프레플리 플랫폼 특성상 그냥 차단이 나을지 아니면 정중하게 수업을 못하는 쪽으로 갈지 아니면 단비님 말씀대로 그냥 수업은 가르치되 재 등록을 안하는 방향으로 갈지 이 점이 궁금합니다.
두번째로는 이와는 반대로 선생님이 학생의 랜덤 질문형식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 경우 (초보 튜터의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초보 학생이면 모르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 학생의 경우 문법을 하나 가르치면 보다는 봐요라고 말하는데 춥다는 왜 춥아요 혹은 춥어요 둘다 안되는지 물어볼때 춥다는 추워요는 한국인으로 당연히 아는데 왜 이게 추워요인지 논리적인 설명을 못할 경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대입해서 그 학생이 질문을 한것을 매우 칭찬하며 랜덤 질문에 답을 못할수도 있다는점 이해해 달라고 했는데 이 경우 단비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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