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군인 카시오 f91w 2년 사용 중입니다. 시계가 얇아 과격한 움직임에도 손목이 불편할 일 없고 가격이 저렴해서 철조망에 수십번 긁혀도 아깝지 않습니다. 생활방수에 고무 스트랩이라 진흙에 굴러도 멀쩡합니다. 샤워할 때도 잠잘 때도 벗지 않는데도 시계가 손목에 있다고 안느껴집니다. 누군가 롤렉스를 선물로 줘도 롤렉스를 차겠습니다.
이거 보면서 저는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본인의 명품이니 소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기본에만 충실하면 그걸로 된거라고 와치빌런님 내용을 빌리면 부자는 타인과 경계를 만들기 위해서 고가 제품을 구입한다고 하셨잖아요 석희옹은 자가 자신의 명성으로 타인과의 경계를 벌써 가지고 계시기에 명품들로 자신을 꾸미고 과시해서 경계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빌게이츠가 청새치인지 카시오다이버시계를 차듯이 말이죠.
지난 달에 제가 딱 이거 사고 나서 막연하게 느꼈던 느낌이 오히려 지난 번 카시오 시계 리뷰 때 말씀하신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었네요 사실. 이제 입문해서 기계식 몇 개 사보고 브랜드니 뭐니 한참 유튜브도 보고 하다가 싼 김에 주문해서 하루 차봤는데 뭔가 손목도 복잡했던 내 머리도 쉬는 느낌. 가볍고 정확하고 심플하고... 이거 레트로 감성으로 유행타서 2-3년 전 쯤 학생들도 많이 차고 그랬다고 조카들이 그러더군요~ 한 달에 하루씩 정도 차고나가거나 집에서 라면 끓일 때 계속 써보려고요
@@watchvillain2 디자인 무난하고 가격도 싸서 누구에게나 접근성도 좋고 좋던 싫던 손석희라는 유명인 때문에 덩달아 주목 받은 모델이라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 것 같습니다. 리뷰에서 해석하신 부분도 아주 재미있고요, 인물에 대한 호불호들이 생각 보다 많으신데 뭐 개인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그 정도 성공한 사람이 그 정도 차 타는 것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원래 시계 뿐만 아니라 옷에도 많이 돈 쓰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의도적이건 아니건. 사실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정확한 시계를 갖게 된 후로 시계의 구매 의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시계 애호가들 입장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시계에 대한 관심을 다소 환기시켜 준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어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A168, A158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압도적인 내구성과 신뢰성입니다. 어지간하면 고장나지 않고, 배터리가 매~우 오래가고 시간도 잘 맞습니다. 그러니 의외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이 싸면서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로 유명하구요. 시계라는 물건에 '과시'와 '감성' 이라는걸 굳이 주입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이 시계만큼 좋은것이 없습니다.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매우 바쁜 상사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계라면 그 답이 될까요. 좌파코스프레도 아니고, 검소하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이 시계가 가볍고 편하고 튼튼해서에요.
본인이 이 시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1.초슬립형이라 손목을 감싸는 셔츠 등 옷으로 인한 불쾌한 손목 걸림이 없다. 2.매우 가벼워서 근무중에는 시계가 있는지 모른다. 3. 액정에는 날짜, 요일, 시간의 크기 비율이 적절하고 필요한 기능만 보여준다. 4.사우나에 놓고 와도 다시 구매하는 불편함만 남을뿐 금전적 미련은 남지 않았다. 5. 스크레치로 인한 가슴 통증도 없다. 6.방수 기능은 없지만 생활 방수는 가능했다. 7.고열 작업장에서 폭발하거나 안전에 특이 점은 없었다. 8.건전지 수명이 10년이라고 쓰여있다. 총평: 근로자, 군인 시계의 끝판왕. (건전지는 열에 위험하니 조심합시다.)
5만원 이하의 카시오 시계의 단점은 시간이 하루에 1초씩 빨라집니다. 다이소에서 살수 있는 5천원짜리 시계와 정확성이 비슷하구요. 대신 배터리가 10년 이상을 갑니다. 그리고 겉껍질이라 할수 있는 도금은 플라스틱위에 크롬 도금을 입혔기 때문에 겨울에 점퍼를 입으면 모서리가 닳아서 하얀 플라스틱이 보입니다.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은 건 맞지만 조금만 더 투자해서 6만원이상 혹은 10만원 이상짜리가 할인할때 사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매우 정확하거든요. 카시오도 좀 몇만원 주면 시간이 정확하다는 것을 지인 시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빌런님 하이엔드 리뷰 눈호강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시계 찬 이유 제생각 덧붙여서 말해볼게요. 1.제가추측한 선택이유 : 손석희 중고딩때 많이 차던 베스트셀러여서. 그때 차던거 오랜만에 함차고나와봤는데 젊은사원들이 못보던 디쟌 신기해하고 좋게봐줘서 계속 차고다님. 2. 살짝 아재느낌 디자인: 맞아요.제대로 보셨어요. 멋없고 평범한 저려미 디지털 쿼츠시계입니다. 재팬쿼츠가 스위스메이커들 보내버릴때, 주력모델 디자인이예요. 80년대 한국에서도 널려있던 베스트셀러 시계였죠. 최근 재유행할때 저 멋없는, 좋게봐줘야 평범한 전자시계인데 왜들 차고다니나 했다는... 손석희때문인걸 알았지만 부모님꺼 찰거아니면 구입은 비추입니다. (당시엔 바늘있으면 아날로그, 디지털숫자면 전자시계라고 불렀다는, 둘다 쿼츠) 3. 가격에 비해 마감좋고 재질좋다는 부분 : 80년대 일본시계 카시오 주력 쿼츠 모델들이라 신경써서 만들었기때문이죠. 그때는 1만원대 아니었을걸요. 당시엔 최신 전자제품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지금만들어도 마감이나 품질이 괜찮을수밖에요. 일부러 원 품질 낮추지 않는다음에 말이죠. 대신 그당시는 재팬메이드. 나름 적어봤으니 참고로 봐주세요~
저렴한 시계 하나로 보여지는 검소한 모습은 성공한 사람을 더욱 정말 매력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줍니다 재밌어요 정 반대의 모습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는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반전매력이라고 하죠? 우리 현 시대에 대중들앞에 보여지는 유명인사들의 낡은 가방 낡은 구두 국산차 오래된 소품들 이런게 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계 정말이뻐요!! 젊은 분들 아무 옷에 막 차도 어울리고 사이즈도 작아서 여성분들도 차기 좋고 고장나면 새거 사면될수록 가격면에서도 훌륭하죠 차고다니면 아저씨들이 본인들 옛날 생각난다고도 말씀하실정도록 모든세대 공감될만한 시계에요 요즘 레트로 레트로 하는데 요즘 유행하고 가장 밀접한 시계라 생각합니다.
저시계에 들어가는 전지가 50원짜리 크기의 큰 전지가 들어가서 진짜 전지 오래감. 스펙상 전지가 10년 간다는데 ㄹㅇ7~8년은 전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이 잠금장치 부위가 좀 단순하고 조잡해서 장시간 착용했다 풀었다 반복 하면 잠금 체결 부위가 느슨해지거나 그위가 부러짐. 때론 분명히 집을 나설때는 손목에 착용하고 나왔는데 술 한잔 빠라 삐리뽀하고 집에 오면 시계가 사라져 있음. 아마도 주머니에 손넣다가 혹은 어딘가에 걸려서 시계 잠금이 풀려 버린 것으로 사료됨 ㅋ 시간을 보기 위함의 실용성에는 짱임
난 시계매니아는 아닌데, 카시오시계 가격대비 괜찮음(저 모델은 아니지만 가격만 만원정도 차이나고 기능 거의 비슷). 나는 여행다닐때 꼭 카시오 차고 다님. 가볍고, 싼거라 잃어버려도 안 아깝고, 알람,듀얼타임,방수,야간조명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해서 여행할때 막 쓰고, 바다물에 들어가는데 고장도 안 나고 너무 좋음.
손석희님 뿐만 아니라 제법 많은 언론인들과 해외 언론인들도 158과 168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시간을 다투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시인성 인지성.. 그리고 정장에 어울리는 디자인적 장점 때문에 착용하는 게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뉴스앵커니까 항상 시간확인해야하고 스톱워치도 자주 사용하겠지…정장에 지샥같은 시계찰수 없으니 드레스워치 스타일의 디지털을 써야하고…다른 이유는 없다…오직 실용적목적…나도 직업상 스톱워치를 자주 사용하기때문에 a168 6년전에 사서 거의 매일 쓰고 있는데 흠집 하나도 없다… 밧데리 떨어지면 버리려고 하는데 도데체 밧데리도 안 떨어져…기계식 시계도 몇개 사봤지만 며칠 차다가 불편해서 서랍속으로 들어가고 결국 출근할때 차는건 이놈이다…
Suggested by You-Tube, I always look at their choice as to see and learn various countries watches and models which are ´nt available in Canada. Since you seem to understand English, from which country are you from? And with a name such as Watchvillain, you gave the answer that you had English knowledge. Best wishes! John
현직 군인 카시오 f91w 2년 사용 중입니다. 시계가 얇아 과격한 움직임에도 손목이 불편할 일 없고 가격이 저렴해서 철조망에 수십번 긁혀도 아깝지 않습니다. 생활방수에 고무 스트랩이라 진흙에 굴러도 멀쩡합니다. 샤워할 때도 잠잘 때도 벗지 않는데도 시계가 손목에 있다고 안느껴집니다. 누군가 롤렉스를 선물로 줘도 롤렉스를 차겠습니다.
마지막에 롤렉스 뭔데.. ㅋㅋ
누군가 롤렉스를 선물해줄 일이 없으니 손석희시계를 더 사랑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
반전 ㅋㅋㅋㅋㅋㅋㅋ
롤렉스 사달라고 징징
대시는 거 같은 드립일까요?
ㅋㅋㅋ😆
이거 보면서 저는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본인의 명품이니 소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기본에만 충실하면 그걸로 된거라고
와치빌런님 내용을 빌리면 부자는 타인과 경계를 만들기 위해서 고가 제품을 구입한다고 하셨잖아요
석희옹은 자가 자신의 명성으로 타인과의 경계를 벌써 가지고 계시기에 명품들로 자신을 꾸미고 과시해서 경계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빌게이츠가 청새치인지 카시오다이버시계를 차듯이 말이죠.
손석희의 카시오 시계는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박원순의 낡은구두,김상조의 낡은가방과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손석희가 로렉스를 차는게 있어보일까요 카시오를 차는게 있어보일까요?
롤렉스 섭마 청콤 / 끼르띠에 산토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청콤은 정말 3년 내내 매일 데일로 찼는데 ㅋ 저 시계 구입하고 ㅋㅋㅋ주말 놀러갈때 저 시계밖에 안찹니다 ㅋㅋ중독성 있어요 ㅋ ㅋ 내가 시계를 차고 있는지 잊게 만드는 마성의 무게감이 있습니다 ㅋ
이 시계가 착용감이 되게 좋습니다. 찬 듯 안 찬듯. 진짜 가벼워서 착용감으로는 제일 좋았던 시계였습니다!
지난 달에 제가 딱 이거 사고 나서 막연하게 느꼈던 느낌이 오히려 지난 번 카시오 시계 리뷰 때 말씀하신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었네요 사실. 이제 입문해서 기계식 몇 개 사보고 브랜드니 뭐니 한참 유튜브도 보고 하다가 싼 김에 주문해서 하루 차봤는데 뭔가 손목도 복잡했던 내 머리도 쉬는 느낌. 가볍고 정확하고 심플하고... 이거 레트로 감성으로 유행타서 2-3년 전 쯤 학생들도 많이 차고 그랬다고 조카들이 그러더군요~ 한 달에 하루씩 정도 차고나가거나 집에서 라면 끓일 때 계속 써보려고요
이미 한차례 유행이 지나갔나보네요.
@@watchvillain2 디자인 무난하고 가격도 싸서 누구에게나 접근성도 좋고 좋던 싫던 손석희라는 유명인 때문에 덩달아 주목 받은 모델이라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 것 같습니다. 리뷰에서 해석하신 부분도 아주 재미있고요, 인물에 대한 호불호들이 생각 보다 많으신데 뭐 개인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그 정도 성공한 사람이 그 정도 차 타는 것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원래 시계 뿐만 아니라 옷에도 많이 돈 쓰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의도적이건 아니건. 사실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정확한 시계를 갖게 된 후로 시계의 구매 의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시계 애호가들 입장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시계에 대한 관심을 다소 환기시켜 준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어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간과 밀접한 방송계에서 일하다보니 한번 슥 보는 것 만으로 시간, 요일, 날짜 까지 한방에 들어오는 시인성 때문에 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시계가 주는 가치이자 의미라고 생각한다.
시계는 과거에도 현대에도 약속을....그리고 넓은 의미로 신용을 의미한다.
이 시계만큼 그걸 완벽히 표현하는 제품이 또 어디있을까?
A168, A158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압도적인 내구성과 신뢰성입니다. 어지간하면 고장나지 않고, 배터리가 매~우 오래가고 시간도 잘 맞습니다. 그러니 의외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이 싸면서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로 유명하구요. 시계라는 물건에 '과시'와 '감성' 이라는걸 굳이 주입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이 시계만큼 좋은것이 없습니다.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매우 바쁜 상사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계라면 그 답이 될까요.
좌파코스프레도 아니고, 검소하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이 시계가 가볍고 편하고 튼튼해서에요.
80년대를 안살아보면 모릅니다.
보기만 해도 뿜어져 나오는 80년대의 향기...
그것 때문에 카시오를 사는거져
본인이 이 시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1.초슬립형이라 손목을 감싸는 셔츠 등 옷으로 인한 불쾌한 손목 걸림이 없다.
2.매우 가벼워서 근무중에는 시계가 있는지 모른다.
3. 액정에는 날짜, 요일, 시간의 크기 비율이 적절하고 필요한 기능만 보여준다.
4.사우나에 놓고 와도 다시 구매하는 불편함만 남을뿐 금전적 미련은 남지 않았다.
5. 스크레치로 인한 가슴 통증도 없다.
6.방수 기능은 없지만 생활 방수는 가능했다.
7.고열 작업장에서 폭발하거나 안전에 특이 점은 없었다.
8.건전지 수명이 10년이라고 쓰여있다.
총평: 근로자, 군인 시계의 끝판왕. (건전지는 열에 위험하니 조심합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만보면 정말 잘만든것 같습니다 가격으론 비교안되나
심플리시티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좋은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시오 시계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네요 ㅎㅎ
일제가 비싸지 않고 실용적이고 좋아요
그냥 단정하고 방수잘되고 가볍고 복잡하지않고 고장 잘 안나고 쌈. 그게매력.
오토매틱보다 더 발전된 기술이라는게 더 놀라운 사실. 여기서 시계라는것이 얼마나 사치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인줄 깨우치게됨
ㄹㅇ 심지어 저기 들어간것도 무려 반도체임 ㅋㅋㅋㅋㅋㅋ
5만원 이하의 카시오 시계의 단점은 시간이 하루에 1초씩 빨라집니다. 다이소에서 살수 있는 5천원짜리 시계와 정확성이 비슷하구요. 대신 배터리가 10년 이상을 갑니다. 그리고 겉껍질이라 할수 있는 도금은 플라스틱위에 크롬 도금을 입혔기 때문에 겨울에 점퍼를 입으면 모서리가 닳아서 하얀 플라스틱이 보입니다.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은 건 맞지만 조금만 더 투자해서 6만원이상 혹은 10만원 이상짜리가 할인할때 사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매우 정확하거든요. 카시오도 좀 몇만원 주면 시간이 정확하다는 것을 지인 시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확실히 시계 구매 너머에 그런 심리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사견을 달자면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손석희옹은 그런 심리를 역이용하는게 아닌가 인상을 저는 받았거든요.
중저가 손목시게 메니아 입문자 입니다.
제게 정말 필요한 리뷰들을 올려 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보겠습니다.
^^
나름에 멋진해석 좋아요.
늘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시오 전자시계를 착용하는 이유는 단순할껍니다. 기계식을 착용하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아무리 비싼 명품시계라도 착용안하고 방치하면 큰오차가 발생하며 멈추기까지하죠
바쁜 출근시간에 핸드와인딩하고 시간맞추고 날짜맞추고 일짜맞추고 짧게는 2분에서 길게는
5분을 걸린다고 과정했을때 그게 얼마나 아까운 시간일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을 쪼개고쪼개서 생활하고 그로인해 성공한다고하잖아요
손석희님은 언론인이니 아마도 더그랬을껍니다
보도는 타이밍이니 그런시계는 전자시계뿐이니까요 전장에서 전자시계를 착용하는 이유와 같을껍니다. 시계의 본질에 충실하고 정확함으로 신뢰를 주니까요
매시각정시 알람, 스톱워치, 날짜,요일, 야간라이트, 알람시간설정...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이쁜시계다.
그냥 손석희가 학교 다닐 때 저런 디지털시계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이라... 옛추억에 찬거 같음 ㅋ
손읍읍이 칭찬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니라...
카시오라는 브랜드가 대중친화적으로 엔트리 제품군을 가져간다는데에 칭찬을 받아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거 판다고 회사가 부자되는거 아닌데 단종 안시키고 끊임없이 판매하는거니까요.
시계는 시간을 보는 도구 입니다.
결국 그게 이 기계의 본질 임
요즘 시계는 예술적 감성을 보는 도구인거 같습니다
무브가 돌아가는걸 구경하는 그 맛으로 사는 거죠
시간 보려면 스마트폰이 답
@@user-dt6ne6fi5l 정확히는 기계식 시계죠 성능과 실용성은 이미 쿼츠 디지털 스마트가 다 해먹어버린지라
더운 여름에 차기 정말 좋은 시계에요 ^^
저는 올해 58세입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중학교에 다닐때 그때
한참 이런 전자시계가 유행한적이 있었지요
물론 그당시 부자축에끼는 아이들만 착용했어고요 ! 제가 58세니 손석희씨는 아마 저보다 4.5년정도 위였으니 고등학생정도이겠네요 ㅎㅎ
그때의 추억 아닐까요 ?
enjoyed it, very wonderfully.that's a cool video.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videos.
멋진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머지않아 점점 성장되어 초대형 유투버로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저도 158로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드는 시계입니다 손에 착감기는 맛이 좋아요 ㅎㅎ
전역하고 알바할때부터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기낳고 키우고있는 10년 넘게 차고있는 시계...
10분 빠르게 설정해 어디서나 성실하단 소리들어왔음..
어디에나 잘 어울림 편함 정확함 게다가 알람까지..최고임 미친배터리는 덤 배터리 한번도 안갈았음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카시오, 사석에서는 파텍필립 애호가인 건 공공연한 비밀.
서민 코스프레가 대중들에게 먹히는 한 계속해서 저런 위선적인 캐릭터가 나올 것임
좋은시계인데 저런 저급서민코스프레에 이용당한다는게 좀 슬프다
그래 따지면 기업회장들은 뭐냐? 회사차는 국산차 따로는 외제차 이것도 위선이냐?
현기차 회장도 f-91 차던데요
서민코스라기보단 겸양이지. 파텍 애호가인게 욕 먹을 일도 아니고. 오히려 고등어랑 우행시 작가는 에르메스가방 메고 봉사갔다가 욕먹었는걸ㅋㅋ
@@rohoneyㅋㅋ 그양반 부회장일때 롤렉스 매니아였음
그냥 서민 코스프레중
혹시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구매하고싶네요!
착용감 좋고 시간 보기도 편해서 ㅎㅎ
리차드밀은 1000만원을 만원처럼 쓰는 사람들이 차는 시계...
그래도 비싼디 ㅋㅋㅋㅋ
😊저시계 21년째 쓰고있어여 ..잘갑니다 ㅎㅎ
명품시계가 전자시계를 절대 따라올수 없는 기능 : 불들어 온다!
그러고보니 라이트기능 갖고 있는 기계식 시계는 없네요?
야광있고 시인성도 좋음. 전자시계만큼 직관적이진 않지만 그건 애초에 불이 들어오는것과 관계없이 두 시계의 차이니까..
일억짜리시계도 못따라오는 기능은 정확한 시간 일꺼예요. 오차율은 무슨 지랄을 해도 오토메틱 따위가 전자시계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석희때문에 레트로집어치우고 안사는사람이 많아져떠.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고 보통은 싸고 고장안나서 진짜검소하거나 아님 석희처럼 코스프레하거나 .살짝 더부러빨강이쪽들이 코스프레는 또 기똥차게 하자나
왜 조주빈을 선택했을까
카시오 시계를 차는 이유는 나는 허세충이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차는거다. 과시용이라는 거다.
이거 차고 책들고 있으면 뭔가 똑똑해보이는 느낌이,,,!
더 똑똑해보이면 안되는데.
빌런님 하이엔드 리뷰 눈호강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시계 찬 이유 제생각 덧붙여서 말해볼게요.
1.제가추측한 선택이유 : 손석희 중고딩때 많이 차던 베스트셀러여서. 그때 차던거 오랜만에 함차고나와봤는데 젊은사원들이 못보던 디쟌 신기해하고 좋게봐줘서 계속 차고다님.
2. 살짝 아재느낌 디자인: 맞아요.제대로 보셨어요. 멋없고 평범한 저려미 디지털 쿼츠시계입니다. 재팬쿼츠가 스위스메이커들 보내버릴때, 주력모델 디자인이예요. 80년대 한국에서도 널려있던 베스트셀러 시계였죠.
최근 재유행할때 저 멋없는, 좋게봐줘야 평범한 전자시계인데 왜들 차고다니나 했다는... 손석희때문인걸 알았지만 부모님꺼 찰거아니면 구입은 비추입니다. (당시엔 바늘있으면 아날로그, 디지털숫자면 전자시계라고 불렀다는, 둘다 쿼츠)
3. 가격에 비해 마감좋고 재질좋다는 부분 : 80년대 일본시계 카시오 주력 쿼츠 모델들이라 신경써서 만들었기때문이죠. 그때는 1만원대 아니었을걸요. 당시엔 최신 전자제품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지금만들어도 마감이나 품질이 괜찮을수밖에요. 일부러 원 품질 낮추지 않는다음에 말이죠. 대신 그당시는 재팬메이드.
나름 적어봤으니 참고로 봐주세요~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시계인 듯 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
진심 명기입니다. 나름 여러 시계 거쳐봐도 이녀석 만큼 마음편하게 낀 적이 있나 싶네요
리차드밀의 비지니스가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명쾌하게 풀어 주시네요
손석희와 연결된 부분의 지적은 완전 공감합니다
철학적인 리뷰 감사합니다
시계를 좋아해서 많은 유튜브 채널을 보지만 오늘 또 다른 삶의 깊은 단면을 발견했네요
좋은리뷰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제일 가볍고 손목에 착 달라붙는 시계. 더 가벼운 mq24같은것도 있지만 그것들은 너무 가벼워서 손목에서 지멋대로 노는데, a168은 그 적절한 무게로인해 지멋대로 놀지도 또 손목에 무리를 주지도 않는 적절한 무게를 갖고있음.
이시계 너무좋아합니다 운동할때 차면 팔뚝 굵게보이는 시각적효과는 덤. 그나저나 영상미 무엇..국내에서 독보적인듯
전 끝났어요.
시계가 없어요. 이제
와치빌런 WATCHVILLAIN 거짓말
158과 168을 다 차본 입장에서 정리하면 168은 조명이 더 밝게 나오는게 장점인데 줄이 158이 더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아요
기능은 똑같구요 크기나 두께는 168이 미세하지만 더 커서 158이 착용했을때 느낌이 더 좋아서 지금은 158만 있어요
이거 집에 있는데 기능 불만 없고 알람되고 실용적인 시계다.
ㅇㅈ함5년전에 중학교 졸업하면서 받은거 아직도 작동잘됨
어디에서 구매하신 건가요..??? 만원대는 안보이던데요... 45,000원 이던데
저렴한 시계 하나로 보여지는 검소한 모습은 성공한 사람을 더욱 정말 매력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줍니다 재밌어요 정 반대의 모습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는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반전매력이라고 하죠? 우리 현 시대에 대중들앞에 보여지는 유명인사들의 낡은 가방 낡은 구두 국산차 오래된 소품들 이런게 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필드워치....
손석희씨는 방송인 특성상 초단위까지 정확한 디지털시계가 필요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그냥 그런 생각도 드네요. 주말에는 롤렉스를 바꾸면서 차실지도 모르죠 ㅋㅋ 채널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업로드 해주세용~
방송용이었을수도...ㅡ.ㅡ;;;
그런 시계 스마트폰 있습니다만?
@@user-vc1bz1jd5p 스마트폰에 초까지 나오냐 모지리야;
@@TonyPark9252 당연히 초까지 나온다 모지리야..
카시오 선택이유: 서민코스프레 멀쩡한 구두굽 뜯고 다니는것과 같음
영상이 얼결에 들어왔다 재밌어서 구독하고갑니다
이 시계 정말이뻐요!! 젊은 분들 아무 옷에 막 차도 어울리고 사이즈도 작아서 여성분들도 차기 좋고 고장나면 새거 사면될수록 가격면에서도 훌륭하죠 차고다니면 아저씨들이 본인들 옛날 생각난다고도 말씀하실정도록 모든세대 공감될만한 시계에요 요즘 레트로 레트로 하는데 요즘 유행하고 가장 밀접한 시계라 생각합니다.
오 그렇군요..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차더라구요.
와치빌런님 어지간하면 컷터칼 하나 장만하시죠 - - ;;;;;;;;박스 개봉하고 뽁뽁이 잡아 뜯는거... 보는 것도 힘듭니다. .....혹시 컨셉이신가요?^^
보통에 사람은 시계라는 악세사리가 필요하고 손석희씨는 진짜 시간을 보는 시계가 필요해서 구입한게 아닐까 직업특성상 시간 날짜 정확한게 필요하니까
석희옹 눈엔 저게 이뻐보이니까 샀겠지
와 이어폰놓고왔는데
집가서 꼭봐야겠어요 ! ㅋㅋㅋ 저 갖고싶어요!!!
한밤중에 교회 주차장에서 시간 확인을 해야하니까.
리차드밀은 사례?는 듣다보니 아~하고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다음번에는 카시오 흑새치해주시죠ㅋㅋ빌게이츠 옹의
흑새치 접수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처드밀에 대한 기고문을 어디서 읽을 수 있나요???
해외사이트 였습니다. 페이지명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저시계에 들어가는 전지가 50원짜리 크기의 큰 전지가 들어가서
진짜 전지 오래감. 스펙상 전지가 10년 간다는데 ㄹㅇ7~8년은 전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이 잠금장치 부위가 좀 단순하고 조잡해서 장시간 착용했다 풀었다 반복 하면
잠금 체결 부위가 느슨해지거나 그위가 부러짐.
때론 분명히 집을 나설때는 손목에 착용하고 나왔는데 술 한잔 빠라 삐리뽀하고
집에 오면 시계가 사라져 있음. 아마도 주머니에 손넣다가 혹은 어딘가에 걸려서
시계 잠금이 풀려 버린 것으로 사료됨 ㅋ
시간을 보기 위함의 실용성에는 짱임
저 카시오 금속 시계줄 묘하게 편함. 저 시계줄 때문에 저것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음.
난 시계매니아는 아닌데, 카시오시계 가격대비 괜찮음(저 모델은 아니지만 가격만 만원정도 차이나고 기능 거의 비슷).
나는 여행다닐때 꼭 카시오 차고 다님. 가볍고, 싼거라 잃어버려도 안 아깝고, 알람,듀얼타임,방수,야간조명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해서 여행할때 막 쓰고, 바다물에 들어가는데 고장도 안 나고 너무 좋음.
역설적으로 엄청 힙하고 쿨해보이는 사람이 차야되는 시계... 진짜 아저씨가 차면 걍 아재가 됨
오사마 빈라덴이랑 빌게이츠랑 오바마한테 물어보셈.
과거에도 함께 살았고 현재도 함께 살고있고 미래도 함계 살아갈것이기 때문 아닐까요,함께 살아온 추억이 담겨있기 때문에 가격만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것 이죠
리차드밀 리뷰가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와 군대에서 배운 박스 태잎 뜯는법
저도 구매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하도 여기저기 호불호가있더라고요 방수문제로요 이시계는 생활방수라는데 습기온도 장망 폭우 폭설등..에.괜찮나요???
저분 집에 오메가 이상급 시계 있습니다.
G.U.E Kim ㅌㅋㅋㅋㅋ 그럼 그렇죠 돈벌이가 어마한데 12000원에 만족한다는게 말이안됨 ㅋㅋㅋ 그정도에 만족했으면 지금처럼 높은직위에 굳이 안올라갔을듯
좌빨들 장점이 이미지 메이킹을 잘함
브라운네이버 그러게 ㅋㅋ 황교안도 이미지 메이킹 좀 하지
@@Goodchinesedied 헣헣 종굥하는 궁민요로분들
@@이대녀 대깨문은 어딜가나 편을 가르고 티를 내는구나
이 시계는 40년전 카시오 전통을 말해주는 시계라서 시계만 보는 분들은 꽤 좋죠.
40년전에는 카시오 시계가 꽤 비싼 느낌 지금이나 40년전이나 가격이 비슷.
성능면에서는 전자시계를 따라올 수 없으니... 가볍고 보기 편하고 단순명료.
롤렉스, 파네라이 파텍필립 있는 형님도 이걸 더 많이 착용하시더라구요 ㄷㄷㄷ
이 시계 뿐만 아니라 카시오라고 하면 뭔가 옛 추억이 있음....
오~ 멋진 해석~ 좋은데요? 저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드네요~ 손석희 옹님 왠지 멋지죠~^^ 근데 만약 반전으로 실은 '엄청난 짠돌이'라면... ㅋㅋ
저거 차고 door to door 소요시간 측정하면, 손목 조금이라도 접히면 스톱버튼 눌려져서 제대로 측정 안될듯.
지샥처럼 버튼이 안에 숨겨져서 직접 손으로 눌러서 작동시키는 방식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곱니다👍👍
시계 예쁘당
나중에 남친이랑 커플 시계로 해야지❤
아, 분석이 좋네요. 공감합니다.
유튜브로 리뷰하니까 왜이리 좋아보이냐 ㅋㅋㅋㅋ
손석희님 뿐만 아니라
제법 많은 언론인들과
해외 언론인들도
158과 168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시간을 다투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시인성 인지성.. 그리고
정장에 어울리는 디자인적 장점 때문에
착용하는 게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넘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리뷰 재밌어요 ㅋㅋㅋ
A158을 9년 정도 사용하다 최근 A700w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전자시계는 카시오가 진짜 갑이죠 하지만 막상 사려면 뭔가 돈이 아까워서 안 사게 되는 비운의 시계 ㅠㅠ
조주빈한테 용돈주느라..
시계에 많은걸 걷어내면 마지막에 남는건 카시오가 아닐까
이거 80년대 분위기 뿜뿜에 운동할 때 차도 편할 정도로 가벼움.. 가격도 저렴해 시계 의식 안하고 살 수 있음. 지샥이랑 번갈아 가며 5년째 계속 차고 다닙니다
뉴스앵커니까 항상 시간확인해야하고 스톱워치도 자주 사용하겠지…정장에 지샥같은 시계찰수 없으니 드레스워치 스타일의 디지털을 써야하고…다른 이유는 없다…오직 실용적목적…나도 직업상 스톱워치를 자주 사용하기때문에 a168 6년전에 사서 거의 매일 쓰고 있는데 흠집 하나도 없다… 밧데리 떨어지면 버리려고 하는데 도데체 밧데리도 안 떨어져…기계식 시계도 몇개 사봤지만 며칠 차다가 불편해서 서랍속으로 들어가고 결국 출근할때 차는건 이놈이다…
백투더퓨처랑 뭔가 어울려요 ㅋㅋ
과거에서 차고 왔는데 현재도 파네!? 😱🤔
파네라이?
손석희가 중고등학생 일때 한창 유행했던게 이런 디지탈 시계입니다. 영화 속에서 롤렉스를 늘차고 나오는 제임스 본드도 이시기에는 디지탈 시계를 차고 나왔음...아마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편해서 차고 다닐 듯..
그냥 이미지메이킹 아닌가요? 검소하고 실용적인 사람이란 이미지... 타이밍이 딱 맞아서 딱 보고 딱 구매했다면 모를까... 저런분들은 선물받는 시계도 많을텐데... 굳이 저렇게 저렴한 시계를 구하는데 쏟는 노력...
음~과거에도 살고 현재도 미래에도 산다,,, 그럴싸함 점수 94점 부여합니다~
오 제 노래방 점수보다 높네요
@@watchvillain2 ㅠㅠ ㅋㅋㅋㅋㅋ
Beautiful watch
All the best,
From Canada 🇨🇦
Thank you for your comment
But I didn't translate English. How did you know?
Suggested by You-Tube, I always look at their choice as to see and learn various countries watches and models which are ´nt available in Canada. Since you seem to understand English, from which country are you from? And with a name such as Watchvillain, you gave the answer that you had English knowledge.
Best wishes!
John
어디에서 구매하셨나요??
집에 파텍, 오데마, 롤렉 수두룩 할걸 ㅋㅋ 방송이니까 검소한척해야지
니 말대로면 재산이 최소 수천억 있어야해
@@IDK-vd2fl 이게 뭔 답인지 개소린지 ㅋㅋㅋ 병원가보세요
@@Wanatanoidolu 넌 더 꼬였네 ㅋㅋ
100퍼센트 반박불
그래도 방송을 몇 년을 했는데 그 동안 계속 한 시계만 찼다면 대단한 인내력인듯
청렴한 이미지, 서민 코스프레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깔끔한 디자인, 정확한 쿼츠 시계,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엔딩멘트가 너무 좋아요
의도된 거거나 혹은 자기가 편해서 차는것 뿐이죠 ㅋㅋㅋ 검소가 아니고..
본래 자기 수준에 맞는 수준에서 돈을 쓰는 건 누가 욕할 게 못됩니다.
빌게이츠랑 워런버핏이 롤스로이스를 탄다고 욕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수준도 안되면서 꼴값을 하니 사람들이 욕을 하는 거죠
기어이 석희옹의 선택이유를 찾아내셨군요 재밋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