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아는 월광. 저도 잘 모르지만 김윤경님의 소소한 클래식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최고의 해설입니다. 왜 이런 표현이 나왔는지 곡의 스토리나 왜 이렇게 연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정선까지. 아는것보다 쉽게 설명하는 게 10배는 더 어려운 것 같은데, 그 설명을 아무렇지 않게 해주시는 피아니스트.
Hey cool, das Stück von Beethoven ,, Moonlight,, lerne ich auch gerade von meine Piano sonseng-nim Und es ist wirklich ein sehr schönes Stück mit verschiedene emotionale Phasen Und dann sich auch noch hinein zuversätzen Respekt gyosunim Kim, Dass sie sich so schön in jedes Piano Werk hinein versätzen können Ihr Schüler muss wie ich immer üben üben und weiter üben bis wir es fühlen können 👍🏻
비록 클래식에 대해 모르는, 피아노에 대하여 모르는 非學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 오래 남네요.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이야길, 들으며, 교감되기에, 공감하기를, 피아노의 음률이 마치 사람의 긴 호흡과 같아야 한다는...... 예쁜 이야기, 마음에 남네요. 들숨과 날숨의 흐름........ 그래요....들숨이라 구분하고, 날숨이라 구분하지 아니하겠지요. 들숨을 내니, 자연히 날숨이 되어지고, 날숨이 되어지니, 그 순간 들숨이 시작되니, 그러니 어쩌면 사람의 긴 호흡과 같다고 하심이, 조금은 그 이야기의 마음이 보일듯 하네요. 베토벤을 좋아하세요? 윤경님께선...... 그의 음악이 다이나믹하다 말씀하시었지요. 전 가끔 인간 베토벤을 상상해 봅니다. 그의 고민과 갈등은 과연 무엇인지........ 그가 살아온 살아감은 그가 그리고자 했던, 그 음악 속의 긴 호흡이었을지...... 상상해 봅니다. 어느 에세이에서 읽었던 글귀가 오래 남습니다. Muss Es Sein? Es muss Sein! 이란 경귀....... 그래야만 하는가? 그래야만 한다.....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그리 움은, 어쩌면 그가 매번 고뇌했던 선택의 소용돌이는 아니었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 이 영상을 무척 좋아해요. 비록 드라마의 한 장면이지만,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사람이니까, 사람일 수밖에 없으니 그 살아감 고뇌였었을 베토벤을 눈으로 상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베토벤의 치열함이라......치열함이란........생각들. th-cam.com/video/wI7Ookr4-gU/w-d-xo.html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살아감의 베토벤이 연주하는 월광 소나타 3악장이 내 가슴을 깊이 파고듭니다. 마지막의 여인이 작게 내 뱉는 無感한 'Bravo~~' 그 'Bravo'를 듣는 베토벤의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물론 이것이 실제 사실일지, 단지 드라마의 허상일진 몰라도...)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그녀에 대한, 젊은 날의 베토벤의 인간적인 연약함이 느껴져 인상이 깊었어요.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의 사랑에 대한 좌절.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끝없는 고뇌가 엿보입니다. 그는 위대한 음악가이자, 가 없는 고뇌를 지닌 인간이었을 뿐. 그래서 그의 음악은 나 같은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만듭니다. 윤경님......어쩌면 이렇게 이야기를 덧붙여도 되나요. 젊은 날의 슈베르트, (말씀 하셨듯) 그의 살아옴과 이질적인 그의 깊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와, 젊은 날의 베토벤, (그래서 일까요.) 그의 격정적인 음감으로 퍼지는 그의 치열함에 대한 상상이,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 같기에, 위대한 두 음악가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마도, 같을지 모르겠다는.........이라 말이지요. 윤경님만의 예쁜 느낌과 정성을 가득해 고마워요. 음의 흐름을 느끼게 하되, 음 그 자체를 알게 하진 말라는 이야기. 멋진 느낌을 주시네요. 음악이 무언지 몰라도, 음악이 無語라 하더라도, 음악愛 舞語임을 전해주는, 윤경님 닉네임 '소클'이란 단어, 그 단어 주는 의미, 사랑스럽네요.
클래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아는 월광. 저도 잘 모르지만 김윤경님의 소소한 클래식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최고의 해설입니다. 왜 이런 표현이 나왔는지 곡의 스토리나 왜 이렇게 연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정선까지. 아는것보다 쉽게 설명하는 게 10배는 더 어려운 것 같은데, 그 설명을 아무렇지 않게 해주시는 피아니스트.
Youngtae Ahn님의 댓글에 감동입니다...☺️
잘 가르치는 김윤경님도 대단하지만..이런 프로그램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연출진이 더 대박인 듯합니다..영상이 늘 재밌고 배울 점이 많아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채널에서 이게 제일 재밌음. ㅋ 병민군 갈구는게 ㅋㅋㅋㅋㅋ😂
와우 멋진 렛슨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녀의 기도가 추천영상으로 떠서 그거 보고 저도 쳐서 올리게됐어여ㅎㅎㅎ 선생님 렛슨 참고해서 곧 월광도 올려야겠네요 너무 멋지고 소중한 렛슨 감사합니다❤
어머 새벽 피아노님 월광도 기대할게요!☺️
언제봐도 멋져요. 🎉🎉🎉
맑눈광의 기운이.....
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할따름.막듣기만 하다가..들으면서도 뭐가 좋다는거야....뭐가 잘친다는거야 했는데.. 요런 포인트가 있었군요.😊
어깨 툭 칠때 함께 움찔했습니다. ㅎ 다음레슨도 기대됩니다. 😊
음악하는 사람들의 감성이 이런거였군요.. 평생 음알못인데 윤경샘의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나도 모르게 살짜쿵 스며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클래식 맨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클릭해보고 놀라고 갑니다 근데 김윤경님 이쁜 미소만 기억이 나네요 ~
클래식 좋아해서 ❤❤ 왔어요
다음 레슨곡이 월광1악장인데 ..어찌 아시고 이렇게 올려주시는지 ^^ 잘 듣고 멋지게 완곡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와 Jy쏭님 완곡 기대할게요 :)
ㅋㅋㅋㅋ 대환장 사제. 꿀잼이예용.
저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라 더 재밌네요~~💥🤗
많이들 좋아하시는 곡이라 더 맘껏즐겨주세요!😆
Hey cool,
das Stück von Beethoven ,, Moonlight,, lerne ich auch gerade von meine Piano sonseng-nim
Und es ist wirklich ein sehr schönes Stück mit verschiedene emotionale Phasen
Und dann sich auch noch hinein zuversätzen
Respekt gyosunim Kim,
Dass sie sich so schön in jedes Piano Werk hinein versätzen können
Ihr Schüler muss wie ich immer üben üben und weiter üben bis wir es fühlen können 👍🏻
와! 최고!!!👍👍👍👍👍
Steve님도 최고!👍
올린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항상 빠르게 달려와주시는 128 Titanic님 👍
떡두꺼비 같은 병민군과 통통튀며 발랄한 윤경샘!!
환상의 콤비입니당 ㅋㅋ
병민군 승승장구하세요 ~~
언제나 들어도 ,좋운소리 ㅡ꼭,우리네 삶을 노래 🎵 한듯,인생 야상곡이네여.🙄🥺😭😭
크 좋은곡이죠😊
김윤경!
훌륭한 해석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많이 감상해주세요! 송철수님:)
선생님의 쪽집게같은 지도가 학생에게는 대단한 수업같네요~~
김정수님 수업 많이 들어 주세요 :)
@@sosohanclassic 저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니 선생님의 화면만 시청만합니다~~
도입부에 멜로디가 없는건 아니고 베이스 프로그래스가 있지요.
그리고 오른손 G# 엄지를 계속 붙이면 레가토가 지저분해지겠지요.
피아니시모와 레가토가 잘 이뤄져야 하지만 일단 학생은 레가토와 난레가토, 슬러 사이의 아주 미세한 숨쉬기등에 대한 이해가 없어요.
🌳거의30년 전쯤 유트브 소클이 있었다면 피아노 배워보고 싶었을 겁니다. 동인천 대한서림 뒷골목 피아노 학원 피아노 배워보려고 들어갔다가 그냥 뒤돌아 내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
바흐 인벤션 곡들도 꼭 해 주세요 .
묻혀있어야 하는 거군요~
비록 클래식에 대해 모르는,
피아노에 대하여 모르는 非學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 오래 남네요.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이야길, 들으며,
교감되기에, 공감하기를,
피아노의 음률이 마치
사람의 긴 호흡과 같아야 한다는......
예쁜 이야기, 마음에 남네요.
들숨과 날숨의 흐름........
그래요....들숨이라 구분하고,
날숨이라 구분하지 아니하겠지요.
들숨을 내니, 자연히 날숨이 되어지고,
날숨이 되어지니, 그 순간 들숨이 시작되니,
그러니 어쩌면 사람의 긴 호흡과 같다고 하심이,
조금은 그 이야기의 마음이 보일듯 하네요.
베토벤을 좋아하세요? 윤경님께선......
그의 음악이 다이나믹하다 말씀하시었지요.
전 가끔 인간 베토벤을 상상해 봅니다.
그의 고민과 갈등은 과연 무엇인지........
그가 살아온 살아감은 그가 그리고자 했던,
그 음악 속의 긴 호흡이었을지......
상상해 봅니다.
어느 에세이에서 읽었던 글귀가 오래 남습니다.
Muss Es Sein? Es muss Sein! 이란 경귀.......
그래야만 하는가? 그래야만 한다.....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그리 움은,
어쩌면 그가 매번 고뇌했던 선택의 소용돌이는 아니었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 이 영상을 무척 좋아해요.
비록 드라마의 한 장면이지만,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사람이니까,
사람일 수밖에 없으니 그 살아감 고뇌였었을
베토벤을 눈으로 상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베토벤의 치열함이라......치열함이란........생각들.
th-cam.com/video/wI7Ookr4-gU/w-d-xo.html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살아감의 베토벤이 연주하는
월광 소나타 3악장이 내 가슴을 깊이 파고듭니다.
마지막의 여인이 작게 내 뱉는 無感한 'Bravo~~'
그 'Bravo'를 듣는 베토벤의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물론 이것이 실제 사실일지, 단지 드라마의 허상일진 몰라도...)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그녀에 대한,
젊은 날의 베토벤의 인간적인 연약함이 느껴져 인상이 깊었어요.
윤경님께서 말씀하셨던 베토벤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의 사랑에 대한 좌절.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끝없는 고뇌가 엿보입니다.
그는 위대한 음악가이자, 가 없는 고뇌를 지닌 인간이었을 뿐.
그래서 그의 음악은
나 같은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만듭니다.
윤경님......어쩌면 이렇게 이야기를 덧붙여도 되나요.
젊은 날의 슈베르트, (말씀 하셨듯)
그의 살아옴과 이질적인 그의 깊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와,
젊은 날의 베토벤, (그래서 일까요.)
그의 격정적인 음감으로 퍼지는 그의 치열함에 대한 상상이,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 같기에,
위대한 두 음악가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마도,
같을지 모르겠다는.........이라 말이지요.
윤경님만의 예쁜 느낌과 정성을 가득해 고마워요.
음의 흐름을 느끼게 하되,
음 그 자체를 알게 하진 말라는 이야기.
멋진 느낌을 주시네요.
음악이 무언지 몰라도,
음악이 無語라 하더라도,
음악愛 舞語임을 전해주는,
윤경님 닉네임 '소클'이란 단어,
그 단어 주는 의미,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끝나지 않고 무한반복 될듯한 월광1악장.. 베토벤곡은 정말 어려워요!
하하 난이도가 있는 곡이죠!
@@sosohanclassic "이순"의 나이에 피아노 🎹 시작했네요. 트로이메라이..
너무 어렵네요!! 역시 모든 배움은 젊을때...ㅠㅠ
무슨 얘긴지 모르겠으나 연주는 너무 좋네요^^
윤샘은 이뻤는데
이건 완전히 완전히
블라우스 때문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카메라맨이었는데....ㅋ
집중해서 열씨미 치는 사람에게 ''눈알이 튀어나오겠네 하면--''ㅋㅋㅋ
😂
노란샤쓰의 사나이도 잘쳐요. 😊
😊
나도 옆에 앉아서 레슨 받고 싶다......ㅡ.ㅡ
영상보고 잘 따라해주세요🫢👏👏👏
贇 ᆢ贇ᆢ贇
우주에서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