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고 바로 따라해봤네요 ^^ 제 입맛에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주제넘게 살짝 현실팁 드리자면 대패삼겹이라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볶고 나서 고기만 집게로 집어서 기름좀 털어내고 넣으면 훨씬 깔끔할 것 같아요 못참고 드립다 부었더니 좀 느끼해져 버려서요 그리고 양파는 꼭 찬물에 담궈 두었다 꼭 넣으시길! 아삭함이 있어 벨런스가 좋습니다 냉국수라 여차하면 식초 겨자 넣어 먹을려고 준비했는데 넣을 필요가 없네요 넣기 전에 후루룩 한그릇 뚜딱이라ㅎ 레시피 조정 필요 없겠다는 말씀 딱 맞아요 !!! 덕분에 무더운 여름또 한끼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시원 자취생 저렴이 버전 : 800원(가끔 500원) 마트 육수1팩 가장 저렴한 햄이나 베이컨 초장 혹은 볶음 고추장 혹은 비빔장 소면. 혹은 비빔면으로 퉁 대략 1끼당 2천원 선 해결 가능... 돈 없어서 보다는 물자가 부족한 대학 기숙사에서 종종 해먹어봤습니다. 40만 공시생분들 힘내십쇼!
첨에 육수 끓이신다기에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조개다시다 쓰는거보고 감동 했습니다. 육수 끓이는데 최소 한시간은 들어 갈줄 알았고 고기 1키로 또는 대단한 야채가 국수보다 많이 들어갈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댓글을 보다보니 여론이 좋진 않은데 생각해보니 이 채널 시청자들은 요리를 보러 온다기보단 영민이형을 보러 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수 직접 뽑아서 하는 국수 레시피로 봤을땐 미나리를 제외하면 사실 집에 다 가지고 있는 식재료로 하는 요리자나요?? 영민이형 아직은 조금더 간단한 조금더 친숙한 맛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ㅎㅎ 어려운 요리 하시는 분들 많으니 조금 더 야매스러운 레시피를 하셔야할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한때 음식점 해봤지만 조리장님이 매일 큰 들통에 기본 육수 만들죠. 보리새우, 양파, 대파, 북어머리등 항상 야채들을 손질해 놓은 상태에서 보자면 그닥 어려운 음식은 아니죠. 아니 최고 쉬운 음식이죠. 허나 아무것도 준비 안된 상태라면 쉽지만은... 대충해서 먹으면 또 깊은 맛은 ㅎ.ㅎ
오늘 실제로 따라하여 저녁 식사때 가족들에게 해드렷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고기가 위에 올라가면서 차가운 국물과 만나 빠르게 식으면서 고기 기름이 국물에 둥둥 떠다녀 뒤로 갈수록 먹기 힘들어졌습니다 어떻게하면 국물을 깔끔하게 유지할수있을까요?
보통 찬물에 넣는 건 그 재료를 먹기 위함이 아닌 국물을 내기 위함이죠 고깃국은 찬물부터 고기 넣고 보쌈은 끓은 후 넣는 게 그 이유입니다. 육수 내기 위해 처음 통마늘을 넣었고 끓은 후 다진 마늘을 넣었죠 네 처음에 마늘 넣으신 걸 까먹으신 겁니다 마늘 향이 약하니 마치 처음부터 계획하신 듯이 슬쩍 더 넣으신 거 같기도 하고..
진짜 집에서도 할 수있는 요리를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이것도 한 번 요리해봐야겠네요 저번에 고등어조림 따라했는데 가족들이 맛있대요 형님
이게처음에는 간장이저게무슨한큰술이야ㅠ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말을잘들어보면 계량을 알필요가없네요. 간장은 색깔만내는거고 간은 소금으로 직접먹어가면서 맞춰야되는거였네요ㅋㅋ
2.5큰술이면 색깔이나 간이딱되는것같아요
보자보자...이 채널 와서 만들어 본 요리가 벌써 9개니까... 이번 요리가 10개째군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제육이랑 새우 파스타랑 새우 시리즈들은 1주일에 한번은 꼭 해 먹는거 같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못참고 바로 따라해봤네요 ^^ 제 입맛에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주제넘게 살짝 현실팁 드리자면 대패삼겹이라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볶고 나서 고기만 집게로 집어서 기름좀 털어내고 넣으면 훨씬 깔끔할 것 같아요 못참고 드립다 부었더니 좀 느끼해져 버려서요 그리고 양파는 꼭 찬물에 담궈 두었다 꼭 넣으시길! 아삭함이 있어 벨런스가 좋습니다 냉국수라 여차하면 식초 겨자 넣어 먹을려고 준비했는데 넣을 필요가 없네요 넣기 전에 후루룩 한그릇 뚜딱이라ㅎ 레시피 조정 필요 없겠다는 말씀 딱 맞아요 !!! 덕분에 무더운 여름또 한끼 맛나게 먹었습니다!!♡♡♡
와 오늘 비주얼 진짜 끝장나네요…! 여름 지나가기 전에 한번쯤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직접 드시고 평하시게 되고 너무 좋네요
이게 어떻게 야매 수준임 ㅋㅋㅋ 아 따라해볼까 하면서 보다가 음, 으음~?, 우으음~!!! 이렇게 되더라니까요
영민이형....
나 방금 TV 채널 돌리는데 홈쇼핑에서 형이 갈비살 팔고있는 모습을 보았어...
우리소 갈비살...나 그거 5개 주문했어...
맛있게 먹을게요 형.. 형 믿고 주문했어ㅎㅎ
갈비살 사업도 대박 터지길 기원할게!
쿡길만 걸어줘^^♡
위에 분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음만으로 사먹어야겠다.
@@LimHan ㅋㅋㅋ 소비자와 광고인과 판매 중간 단계의 만남 ㅋㅋㅋㅋㅋ
ㅋㅋㅋ서로서로 윈윈하길ㅎㅎ
맛도있도 돈도 벌고
리뷰보니 다들 질기다는데
그거 좀 별루 ㅠㅠ
옛날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버지 :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국수나 말아먹지?
어머니 : 야 인간아 국수가 간단한가 니가 한번 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ㅋ 오지게 공감하네요. 미술 알려주시는 아저씨 생각나네요 "참 쉽죠?"
@@ayrtonsenna2184 ㅋㅋ 밥 아저씨요?^^
집에서 흔히 만드는 비빔 국수는 되게 간단함ㅋㅋ 그냥 시중에 파는 비빔장에 면만 삶아서 비비면 끝임
간단하긴 간단하지만 오히려 이번 영상에서 권 행님 내공을 더 느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어지럽히지도 않고 깔끔하게 그리고 멀티로다가 ㄷㄷㄷ
어떻게 저 외모가 50대라니! 사기캐! 권쉐프님!
이형님이 나중에 오븐이라는 신문물을 만나면 어떤 요리가 나올지 벌써부터 침고인다...
자취생한테는 그런거 없어욧 ㅠㅠㅠ
저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해요
더운날 시원한요리는 대환영입니다
눈: 오..
뇌: 올…
손: 이히히
유튜브에 수많은 레시피로 가족들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에서 제일 맛있다고하는건 바로바로!!
에드워드권셰프님의 레시피가 ㅎㅎㅎㅎ
저도 동바오 형님의 레시피로 음식해보면 뭔가 음식의 질이 틀림을 알게모르게 느껴요 ㅎㅎ
항상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이 요리!! 주말에 도전!!!!!
셰프님..
셰프님보고 꿈을키우고 그꿈을 이루고 있는 요리사입니다
살짝큥살짝퉁 이런거하실때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속지말자 그이기에 이렇게 간단해 보일뿐이다 ㅋㅋㅋ
? 그냥 간단한데요?
@@nizxxy ㅇㅇ
간단한데왜..
최대한 간단하게 레시피 공개하셨는데 이런댓글 달린거보면 영민이형 맘아플듯
아이 뭐 평소에 요리 경험이 별로 없다가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간단하지 않을 수 있지요
선배님 진짜 무서우신분 인줄 알았는데 정말 요즘따라 더 친근해져요 ㅎ
예전부터 팬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삽겹살 냉국수가 맛있겠어요.
오늘도 레시피 감사합니다.
와..일단 맥도날드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영민이형 요리템은 찐찐찐찐 찐이야.
고시원 자취생 저렴이 버전 :
800원(가끔 500원) 마트 육수1팩
가장 저렴한 햄이나 베이컨
초장 혹은 볶음 고추장 혹은 비빔장
소면.
혹은 비빔면으로 퉁
대략 1끼당 2천원 선 해결 가능...
돈 없어서 보다는 물자가 부족한 대학 기숙사에서 종종 해먹어봤습니다.
40만 공시생분들 힘내십쇼!
기숙사에서 불 쓸 수 있나요?
눈: 음. 이해했어
뇌: 완벽이 이해했어
손: ?
ㅋㅋㅋㅋ
ㅠㅠ
바로 나!
권형님 요리 보면 만들어보고싶어집니다 ㅋㅋ 여름건강 잘챙기십시요
진짜 특별한요리를 집에서 해먹어보기좋케 해주신다 ㅋㅋ
이날 기분 엄청 좋으셨나 봅니다 가장 밝으심 ㅋㅋㅋㅋㅋ
와우! 해먹어보니 대존엄의 맛이네요!!!!
정말 감사할 따름 👍
국수 너무 맛있게 보여요 ㅎㅎ
지금 보면서 만들고있어요 😊
냉국수 환장해서 다 찾아먹는데 새로운 냉국수가 나왔다고? 이건 못참지
입맛 없을때 먹으면 꿀맛 이긋네요 크흐 😀💗😁 🤪😛😝🦑
오늘 요리는 난이도가 있군요ㅋㅋㅋ 조만간 도전하겠습니다!
간단한거 같은데 진짜루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게욥ㅎㅎ
8:20 콩국수 여름편도 해주세요!
불고기만 해먹어도 맛있겠고, 불고기 없이 국수만 먹어도 맛있겠다
오 또 자취생 요리가 늘어따 좋슴니당
젓가락으로 살포시 한 입 ---> 포텐 "팡" ㅜ ㅡ 감사
국수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올여름 국수
선생님 간장 3큰술은 되는거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큰술,,, 메모하다가 ㅇ_ㅇ ?? 지우고 1국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육수에는 간장이죠👍
오케이 한큰수..우우우우우울?;;
1큰술말고 그냥 색봐야할듯~^^
어차피 이정도색을 만들라가 핵심이었으니~
고수를 올려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담음새가 중요하구나,,,,고급지다
영민이형 덕에 국수는 많은재료 없어 못했지만 마침대패삼겹 구워만먹던거 차음으로 불고기요리해서 아침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정말 마트에서 파는냄새나더라구요!
양파를 메인으로 하는 고급진요리 기원 44일차
내일은 무조건 이거다 만들어야지
와.. 고기 올라갈때 군침폭발해버리네...
오오오오 이런걸 기달렸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맛있겠습니다
양파에 있는 매운맛성분인 알리신은 무극성(지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궈둔다고 해서 매운맛이 빠지는건 아닙니다(2%정도 빠진답니다)
그럼 기름에 담그면 빠지나요?
여름요리는 무조건 간단!! 주방에 오래있을록 덥고 힘드니까 간단하게 뚝딱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하 쉐프님,영상 볼때마다 따라하기 너무 힘들어요.. 저게 간장 1스푼 맞나요?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계량 정확히 알려주세요...제발요..
맛있겠다..
나의 롤모델 에드워드권 셰프님!
지금 실내온도 실외온도하고 3도차이 나서 진짜 살아있는 찜이 될거같은데 시원한 국수 보니까 식욕이 미쳐버리겠다
색감이 진짜 이쁘다..
전에 올리브쇼에서 보여주셨던 차돌박이 국수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거도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ㅎ
이건 꼭 해봐야겠다
권's시그니처라뇨....꼭 해먹어봐야지
차돌박이(대패삼겹)100g/다진마늘 깎은1큰술/후추 3톡/설탕2큰술/ 간장2큰술/다진대파 1큰술
조물거리기
와! 맛있어보입니다!
어휴 요새 PD님이 맛안보니까 훨 편하네
악 조개다시다 없는뎅ㅜ 치킨스톡이나.. 소고기다시다 괜찮을까여 흑륵
형 코로나라서 힘들죠 항상 힘내세요
저는 옷 시원해보이고 조금은 더 편해보이면서도 너무 후질근 하지도않고 너무 좋1네요 ㅎㅎ
1박2일에 나왔던 칸이 만든 물없는 닭고기카레 한번 보여주세요 만드는거요
하 형 개좋아요
요리 상당히 쉬워보이네요
아 군침나와요
내 목표는 오직 냉국수뿐..
비이이이법 소스에는 역쉬 조개다!씨따!
와… 음식 이름부터 내스타일, 감사합니다 영민이형
10:18 역시 차가운 국수는 후~ 불어 먹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해먹는 메뉴긴 한데, 이거 고기 기름뜨는건 어떻게하죠
기름적은 후지로 하면 좀 덜뜨긴해도 고기 구울때 기름이 아예 없이 구울수있는게 아니다보니, 냉국수에 올리면 기름이 허옇게 굳던데
썸내일부터 맛있어보이네요
에드워드 권 셰프님은 얼굴만 보면 50대로 안 보이는데 행동이나 말투는 우리 삼촌같음 ㅋㅋㅋㅋㅋ
이 형 오랜만에 보는데 왤케 겸손해짐?
이형 구독자수 낮을때부터 봐서 그런지...이젠 내가 키우는 캐릭같아... 보이면 좋아요부터 눌러 다른거 절대 안누르는데
혹시 남은밥이나 식은밥을 이용해서 여름에 먹기좋은 요리나 활용이있을까요.
여름이라 입맛이 없어서 밥은 안먹고 면종류만먹다보니 밥이 애매해지네요
버릴수도 없고 ㅜㅜ
에디스키친에서 조리복입고 있을때와 집콕 요리할때와 너무 사람이? 틀리군요 살짝쿵~~~~~살짝쿵 사람이 너무 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야매요리 살짝쿵보고 갑니다^^
진짜 시원해보인다
닭으로 해도 맛있을거 같아요!
우와 권샘본캐에서 동바오 형으로 돌아 왔네요 여윽시 동바오형이 알려주는게젤 쉽습니다..^^
쫄면도 해주세요 선생님
첨에 육수 끓이신다기에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조개다시다 쓰는거보고 감동 했습니다. 육수 끓이는데 최소 한시간은 들어 갈줄 알았고 고기 1키로 또는 대단한 야채가 국수보다 많이 들어갈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댓글을 보다보니 여론이 좋진 않은데 생각해보니 이 채널 시청자들은 요리를 보러 온다기보단 영민이형을 보러 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수 직접 뽑아서 하는 국수 레시피로 봤을땐 미나리를 제외하면 사실 집에 다 가지고 있는 식재료로 하는 요리자나요??
영민이형 아직은 조금더 간단한 조금더 친숙한 맛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ㅎㅎ 어려운 요리 하시는 분들 많으니 조금 더 야매스러운 레시피를 하셔야할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뭔가 미나리 빼면 다 간단한 재료들이라 만들 수야 있겠는데... 뭐랄까 '간단'이 간단하지 않은 듯한...?
+만약 손님 초대한다고 생각했을 때, 고기 재워두고 육수 미리 냉장실에서 식혀두면 그야말로 간단 요리는 맞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고기랑 육수만 먼저 준비해두면 나머지는 썰어내거나 하면서 바로 바로 되는것들이라 여러명이 와도 한 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듯 하네요
www.youtubesolit.com/watch?v=yBgQcdyTdwG
저도 한때 음식점 해봤지만 조리장님이 매일 큰 들통에 기본 육수 만들죠. 보리새우, 양파, 대파, 북어머리등
항상 야채들을 손질해 놓은 상태에서 보자면 그닥 어려운 음식은 아니죠. 아니 최고 쉬운 음식이죠.
허나 아무것도 준비 안된 상태라면 쉽지만은... 대충해서 먹으면 또 깊은 맛은 ㅎ.ㅎ
국민음식 국밥 보고 싶어요
오늘 실제로 따라하여 저녁 식사때 가족들에게 해드렷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고기가 위에 올라가면서 차가운 국물과 만나 빠르게 식으면서 고기 기름이 국물에 둥둥 떠다녀 뒤로 갈수록 먹기 힘들어졌습니다
어떻게하면 국물을 깔끔하게 유지할수있을까요?
저는 고기 고명으로 안올리고 다른 접시에 두고 반찬식으로 먹었어요 국물 깔끔하게 먹고싶어서
변주를 주겠습니다. 잔치국수면 없어서 파스타면 푹~익혀서 해보겠습니다ㅋㅋ 어울릴지는 모르겠네용 면이 육수를 못빨아먹을 것 같긴 한데 보기에는 중화 냉면 같이 생겼으니ㅋㅋㅋㅋ 근데 소고기맛 다시다는 안어울리나요?
이 정도 요리 과정 가지고도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어려워서 어려운게 아니고
소질의 문제도 아니고
안해봐서 그냥 어려운 겁니다.
하던사람은 한번보고도 하는거지만.
그거 하나 가지고 소질운운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난 왜 밤에 이 영상을 본것인가 ㅠㅠ
저렴한 식재료로 최고오오급 요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개 다시다 말고 소고기 다시다도 될까요?!
육수를 만들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조개 다시다 대신에 쇠고기 다시다를 넣어도 되는지요?
2. 양조간장을 못 찾겠는데 진간장을 넣어도 되는지요?
3. 이렇게 만든 육수는 얼마 정도나 보관이 가능한지요?
조개다시다 대체해서 넣을 수 있는거 뭐있나요?
조개다시다 대체가능한거 있을까요?? 미원이나 치킨스톡같은거요!
와 냉국수.😱
육수 하실때 물이 끓기 전에 으깬마늘 넣으시고, 물 끓은 후에 다진마늘 넣으신 이유를 알 수 있을가요?
보통 찬물에 넣는 건 그 재료를 먹기 위함이 아닌 국물을 내기 위함이죠
고깃국은 찬물부터 고기 넣고 보쌈은 끓은 후 넣는 게 그 이유입니다.
육수 내기 위해 처음 통마늘을 넣었고 끓은 후 다진 마늘을 넣었죠
네 처음에 마늘 넣으신 걸 까먹으신 겁니다
마늘 향이 약하니 마치 처음부터 계획하신 듯이 슬쩍 더 넣으신 거 같기도 하고..
삼계탕도 해주세요
오 내일 해묵어야지~
오늘은 콩나물을 볶아서 남아있는 목살을 다 묵어치워야함
라따뚜이도 만들어주세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