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인 01:29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전문용어 남발의 부작용 02:22 원인은 두려움 두려움 04:04 전남편을 나르시시스트라 부르지 않는 이유 04:31 나르시시스트의 짝은 에코이스트 05:13 우리는 모두 나르시시스트 06:31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는 법 07:17 피해자 프레임의 함정 09:04 추락하는 데 날개는 없다 10:43 성찰과 자기비난은 다르다 13:04 로에 님에 대한 답변 * 국제연애와 결혼 및 이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뿌리와 날개 서브채널 : 국제결혼과 이혼상담소 youtube.com/@bbusojang?si=SJZcDlEW1gjK4wWg #국제이혼 #나르시시스트 #이혼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내 삶의 주체는 나이기에.. 뿌날님이 전남편에 대한 미움이나 피해의식에 갖혀있지 않고.. 자유롭게 내 삶의 주체자로 살아가는 부분이 너무 멋집니다! 자기 객관화를 너무 잘 하시는 분❤ 뿌날님 계속 응원합니다😊 (어쩜 그리 자기생각을 조목조목 잘 이야기하시는지도 놀랍구요. 뿌날님 나이에 어떻게 그리 지혜로운지도 놀라와요❤ )
영상에 올라올지 몰랐는데 올라오니 기분이 나쁜거 같기도 하고 어리둥절 하네요. 하하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 주체성에 대한 부분이요, 내가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면 나르시시스트를 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오히려 자기 안의 취약점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기 쉬운 프로세스라는 점에서 저는 누군가 실제로 피해를 받았고, 치유가 필요한 경우, 그닥 도움이 되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치유는 피해자 성을 부정할 때 얻는게 아니라 피해자 성을 받아드리고 난 이후에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피해자 프레임을 거부한다고 내가 타인으로 부터 겪은 심리적 상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뿌날님은 그런 과정을 겪으셨기 때문에 지금의 결론에 도달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제 댓글이 토론거리가 되어 뿌날님에게는 영상주제가, 구독자분들께 생각할 거리가 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뿌날님의 전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가 무분별하게 쓰이는것에 대한 반감이 있으시다면 나쁜놈으로 치환해도 무리가 없지요... 내가 주체적으로 상처를 극복해서 사는 것과 나쁜놈을 나쁜놈으로 부르는 것을 저는 구분 짓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껏 말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쭉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관성에 의해 살아가죠.. 그래서 똑같은 실수나 선택을 반복..무한반복 하죠..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고..비슷한 사람을 선택하고 .. 엄청난 고통의 타격을 받아야만 관성을 돌아보게 되고 ,,돌아본다는건 성찰하다는거죠.. 가벼운 성찰은 우리의 관성을 극복할수 없어요.. 진짜 뼈에 새기는 고통을 통한 성찰만이 관성을 극복할 수 있죠,, 사람이나 사물을 선택할 때도 이제는 함부로 선택하지 않고 깊이 바라보는 지혜를 가지게 되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뿌나님은 그렇지 않지만, 본인도 어떠한 사건의 당사자인데, 상대방만 가해자로 만드는 프레임은 전형적인 여자들의 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이혼 뿐만 아니라, 연애에 있어서도 허구헌날 헤어지면 무조건 남자 탓, 사회탓 하니 자기 발전이 있을 수가 없죠. 남탓 함으로써 자기는 순수한 피해자일뿐 더이상 바꿀 필요가 없다는 식의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 있는 겁니다. 진짜 본인을 항상 피해자화 하는 인간들 정말 경멸합니다.
![[독일서 온 싱글맘]뿌리와 날개의 인생수필](http://yt3.ggpht.com/nWpUKsLMdyWU3t2H0lqJNy3hcsZM2rqTI8hQ429__RgXinuqMnrdmPCT1Rj4iL5u0k8Www8x=s48-c-k-c0x00ffffff-no-rj)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다른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세요]](http://i.ytimg.com/vi/8Nr0rr4R1Mc/mqdefault.jpg)
* 타임라인
01:29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전문용어 남발의 부작용
02:22 원인은 두려움 두려움
04:04 전남편을 나르시시스트라 부르지 않는 이유
04:31 나르시시스트의 짝은 에코이스트
05:13 우리는 모두 나르시시스트
06:31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는 법
07:17 피해자 프레임의 함정
09:04 추락하는 데 날개는 없다
10:43 성찰과 자기비난은 다르다
13:04 로에 님에 대한 답변
* 국제연애와 결혼 및 이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뿌리와 날개 서브채널 : 국제결혼과 이혼상담소
youtube.com/@bbusojang?si=SJZcDlEW1gjK4wWg
#국제이혼 #나르시시스트 #이혼
저런 아빠도 있을 수 있나...
영상 본날 충격받아서 잠을 못 잤고 몇일동안 계속 생각났었습니다.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내 삶의 주체는 나이기에.. 뿌날님이 전남편에 대한 미움이나 피해의식에 갖혀있지 않고.. 자유롭게 내 삶의 주체자로 살아가는 부분이 너무 멋집니다!
자기 객관화를 너무 잘 하시는 분❤
뿌날님 계속 응원합니다😊
(어쩜 그리 자기생각을 조목조목 잘 이야기하시는지도 놀랍구요. 뿌날님 나이에 어떻게 그리 지혜로운지도 놀라와요❤ )
전 미혼이고 이혼아픔은 없지만
댓글로도 쓰기 싫을 정도로 힘든나날들이었지만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아픔뒤에 성숙이란 말 공감합니다. 아들의 장애 . 가시가 되어 나를 찌릅니다. 26년 견딘 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상 가치로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올라올지 몰랐는데 올라오니 기분이 나쁜거 같기도 하고 어리둥절 하네요. 하하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 주체성에 대한 부분이요, 내가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면 나르시시스트를 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오히려 자기 안의 취약점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기 쉬운 프로세스라는 점에서 저는 누군가 실제로 피해를 받았고, 치유가 필요한 경우, 그닥 도움이 되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치유는 피해자 성을 부정할 때 얻는게 아니라 피해자 성을 받아드리고 난 이후에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피해자 프레임을 거부한다고 내가 타인으로 부터 겪은 심리적 상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뿌날님은 그런 과정을 겪으셨기 때문에 지금의 결론에 도달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제 댓글이 토론거리가 되어 뿌날님에게는 영상주제가, 구독자분들께 생각할 거리가 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뿌날님의 전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가 무분별하게 쓰이는것에 대한 반감이 있으시다면 나쁜놈으로 치환해도 무리가 없지요... 내가 주체적으로 상처를 극복해서 사는 것과 나쁜놈을 나쁜놈으로 부르는 것을 저는 구분 짓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껏 말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쭉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자기삶의 작은 일상을 잘 누리며 해결 되어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은 직면해나가면서 깨달고 변화하고 배우는 그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
말씀 잘 들었어요~ 오늘 듣고 내 자신과 주변과의 관계를 돌이켜보게 되고 쉽게 내린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부끄럽네요.
뿌날님은 참 건강합니다. 계속 행복하시길 🎉🎉🎉
아픔뒤의 성숙이라고 하지요? 뿌날님이 소중히 공유해 주시는 크고 작은 성숙들의 조각들을 보며 늘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모습과 방법은 다를지라도 삶의 나침반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긴 행군이 외롭지 않네요. ❤
현명하십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관성에 의해 살아가죠..
그래서 똑같은 실수나 선택을 반복..무한반복 하죠..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고..비슷한 사람을 선택하고 ..
엄청난 고통의 타격을 받아야만 관성을 돌아보게 되고 ,,돌아본다는건 성찰하다는거죠..
가벼운 성찰은 우리의 관성을 극복할수 없어요..
진짜 뼈에 새기는 고통을 통한 성찰만이 관성을 극복할 수 있죠,,
사람이나 사물을 선택할 때도 이제는 함부로 선택하지 않고 깊이 바라보는 지혜를 가지게 되는거라 봅니다..
정신분석 분야까지 너무도
좋은 논리입니다.
뿌날님 아픔?을 통하여 성장하고 점차적으로 만족
한 삶을 사시니 좋아요.
원하는 일 꼭 성취하세요.
건강한 사고방식이세요. 화이팅!!
❤❤❤❤❤❤
👏👏👏👏👏👍
그리고 뿌나님은 그렇지 않지만, 본인도 어떠한 사건의 당사자인데, 상대방만 가해자로 만드는 프레임은 전형적인 여자들의 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이혼 뿐만 아니라, 연애에 있어서도 허구헌날 헤어지면 무조건 남자 탓, 사회탓 하니 자기 발전이 있을 수가 없죠.
남탓 함으로써 자기는 순수한 피해자일뿐 더이상 바꿀 필요가 없다는 식의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 있는 겁니다.
진짜 본인을 항상 피해자화 하는 인간들 정말 경멸합니다.
대물림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