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의 명작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였던거 같음... 짧은 컷신, 코믹스식 컷신영상 구성, 쉬운 설명과 쉬운 조작, 그리고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와 적절한 난이도, 그리고 중간중간 환기를 시켜주는 개그성 임무... 메기솔4때 영상뇌절이 너무 심했다는 비판을 받아서 컷신을 확 줄인게 피스워커였는데 아마도 데스 스트랜딩도 시험작쯤 돼는 작품이라 보고 이걸로 피드백을 받고서는 다음 작품은 피스 워커급의 명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코지마의 팬이 기대해봅니다...
아 한가지 메탈킴이 빼놓은게있어서 추가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건설 기여 포텐셜이 붙은이유중 하나가 싫어요 없는 좋아요임 보통 온라인게임에서 아무리 좋은의도로 플레이하더라도 한번 쓴소리 듣거나 sns에서 좋아요가 수백개더라도 싫어요 서너개붙으면 상당히 신경쓰이거나 의욕잃게되는경우가 없잖아있는데 순수 긍정적 피드백이 노출되는방식이 이어지니까 어떻게해야 타인이 좀더 잘 이용하거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되는모습들을 보게되었음 만약 싫어요도 똑같이 노출되었다면 A라는 일반 플레이어와 B라는 유명 스트리머의 시참형 게임진행일경우에 B라는 사람이 뭘 해보려다가 좀 거슬린다 라는식의 반응이 있었다면 귀신같이 A의 구조물에는 싫어요 도배가되어있었을거임
2도 나온다길래. 제가 이 리뷰를 보고 겨우 초반을 극복하고 엔딩봤는데. 알고 봤는데도. 진입장벽 극복하고 좋던 감정이 엔딩때메 다 증발함. 설산에서 짚라인 깐다고 기어 오르고 떨어져 뒤지고 다른 사람들이 설치해둔 구조물 덕에 도움도 많이 받고. 산타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건가. 차박,비박 컨셉같은 것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스토리 전달 방식이 너무 별로였습니다..차라리 게임 플레이 타임을 늘려서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를 보게 해야하는데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텔러 능력이 별로면 좋은 스토리도 지루한법이죠 이 겜 하면서 느낀점은 라스트오브어스와 위쳐가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구나 였습니다
방금 엔딩을 보고왔는데 역시나 끝부분 챕터는 이곳에서도 단점으로 지목되는군요 ㅎㅎ... 격겜같은 씬이 나오는 연출은 너무나도 뜬금없었고 해변에서 구해지기 전 너무 쓸대없이 시간을 때운다는것이 꼭 그랬어야했나 싶더군요. 그냥 암막인아웃 효과 주고선 아멜리의 컷씬이 이어서 나오는것으로도 충분했을텐데 너무나도 오랜시간을 뭐지? 하는 생각으로 때우게 만든다는게 끝 마무리로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유로트럭을 잼있게 한 덕분인지 쿠팡맨 젬있게 플레이했네요. 남은 퀘랑 지역들 다 열고 도로 복원 다 해보고 좀 더 손에 쥐어봐야겠습니다 ㅋㅋ...
늦었지만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공감가는 말도 많았구요. 아쉬운 건 엔딩의 2시간에 대해서에 대한 생각인데 엔딩의 지루한 2시간은 코지마가 의도한 연출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멸종체로 지정된 아멜리가 인류의 멸종을 막아보기 위해서 브릿지스 기관을 설립했지만 변심하고 어째서 인류를 다시 멸종시키려 했는지 그 답이 엔딩의 지루한 2시간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후에 샘은 자신이 데드맨에게 자신이 해변에 얼마나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데드맨은 오랜 시간을 있었다며 얼버무리며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해변에서의 2시간은 아멜리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공감이 되던 거 같았습니다. 아멜리는 플레이어와 샘과 비교를 못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해변에서 고독하게 지냈을텐데, 아멜리가 샘에게 해변에서 기다리겠다고 자꾸 언급을 한것도 그 고독 때문에 아닌가 싶네요. 해변에서의 1시간이 현실에서 1초라고 언급이 되었으니, 현실에서 인류가 멸종할 시간은 수만년, 해변에서만 존재하는 아멜리는 그 현실에 결국 절망했을 거 같더라구요
영상에도 나온 고 장면만 통편집하면... 고 다음에 나오는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완벽하게 몰입하면서 볼수 있었는데 왜 거기서 망할 그딴걸 넣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고챕터에 설명 다듣고 달리기 시작하면 샘이 *스포 "이게 진짜 끝이라고?" "이거 버근가?" 이 ㅈㄹ하는 대사에서 김 다 빠짐.... 코난 나와서 수달 모자 선물하는것도 봐줄만 했음 하트맨 나와서 수없이 따봉 날릴때도 참을만 했음 힉스가 피자만 시켜먹던 인간이었고 그 정체를 알려주는 편지에서 여지것 카리스마 다말아먹을 때도 견딜만 했음 근데 이제막 감동이 차오르는 와중에 미친 뇌절 챕터하나가 끼는 바람에 ㅂㄷㅂㄷ 그래도 그 이후로 데드맨의 연기나 클리프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밝히는 영상들은 절절하게 감성 충만하긴 했음 암튼 코지마가 또 코지마했다라고 볼수밖에 ㅠㅜ
데스스트랜딩 이제서야 해보는데 설정 좋고 괜찮은 스토리였음. 플레이도 다행히 호였음. 그런데 마지막 뇌절은 내 게임 인생 중에서 손꼽히는 끔찍한 뇌절이었음. 다른 컷신은 다 스킵 되면서 왜 그거만.. 아쉬운 게 있다면 초반에 폐사 많이 할 것 같은 셜게임 스켈레톤.. 초반에 열화판이라도 풀어주지
디렉터스컷으로 처음 접했는데 첫번째 크레딧이 진짜 끝인줄알고 크레딧 올라가는 중에 스토리 정리 찾아보다가 자발적 스포 당했음 ㅅㅂ ㅋㅋㅋㅋㅋㅋ 암튼 마지막 뇌절빼면 메일이랑 인터뷰 모두 정독했을 정도로 세계관에 푹 빠져서 플레이 했음. 갠적으로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웰메이드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코지마가 대단하긴 하다고 느꼈음.
스포일러 있는 댓글 리뷰입니다 플스 첫겜을 데스스로 시작하네요 디렉터스 컷으로 했고 듀센과 함께 손과 눈 귀가 즐거운 게임을 했습니다. BB가 울면 듀센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BB우는소리가 나오고 BB를 진정시키면 노란색 초록색으로 불이 바뀌면 BB가 웃는 소리가 눈길을 걸으면 눈을 밟는소리와 듀센의 묵직한 느낌 돌과 자갈이 많은곳을 지나갈떄 돌을 밟는 소리와 진동으로 듀센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이게 플스 첫겜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고요. 데스스 재미는 중부부터 시작됩니다 전 초반부도 재미있게 했지만 중부에 도착하고 나서 엔지니어한테 파워 스켈레톤을 받고 배달할떄 답답했던 캐릭터가 이게 게임이지 소리가 나올정도로 편해짐니다 이어서 고물상한테 받을수 있는 스피드 스켈레톤도 그렇습니다 파워보다는 화물을 많이 운반 못하지만 빠른 스피드로 BT지역을 그냥 달려서 무시할떄 그 짜릿함도 좋았고요. 총기받고 얼마 안가서 나타나는 챕터4의 전쟁터도 배달로 지루해진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죠 스토리 뇌절이 엔딩이라면 플레이 뇌절은 챕터5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마운틴 노트 시티까지 걸어갔더니 마마의 연구소까지 가서 마마를 다시 마운틴까지 배달을 해야하고 마마를 등에 업어야해서 어쩔수없이 장비를 최소한으로 하고나서 나가니 바로 보스전이 나오더군요 보스전은 우회가 가능했지만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2번의 BT구역과 발이 푹푹빠지고 가파른 설산지형 눈떄문에 좁아진 시야 정말 최악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별로인 챕터였죠 하지만 뇌절에 가까운 챕터5가 플레이어한테 주는 교훈은 구조물의 중요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뇌절덕분에 마운틴, 의사, 로봇 공학자, 기상연구소, 산악인, 정신이상자, 하트맨의 연구소, 사진작가, 마운틴 북쪽 배송센터까지 모두 집라인으로 연결했거든요. 보스전 보스전은 문어 BT, 클리포드 엉거 참호전, 사자 BT, 클리포드 엉거 시가전, 힉스와 거인 BT, 힉스, 클리포드 엉거 정글전, 고래 BT 클리포드 엉거 보스전은 적의 숫자와 체계적으로 조여오면서 공격하는 보스전이 일품이었고 고래 BT는 그 거대한 고래가 어디서 튀어나올까 하는 공포감 타르벨트 넘어갈떄도 비슷한 감상이었죠 거대한 크기와 어둡고 망망대해처럼 넓은 공간에서 거대한 보스가 사라졌다가 어디로 나올지 모르는 그 공포감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재미없었던 보스는 힉스가 포함된 모든 보스전이었습니다. 거인 BT는 로켓 런쳐만 충분하면 그냥 커다란 과녁판 정도로 별거 없는 보스전이었고 힉스 보스전은 그냥 순간이동하는 힉스만 찾아서 주먹질 몇번하면 끝나는 싱거운 보스전이었습니다. 인물 보스전과 같은이유로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인물은 힉스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없어 캐릭터 이야기도 별로없어 물론 엔딩보고나서 중부지역에 피자 배달한곳 가면 힉스가 남겨둠 메모리칩이 있습니다 거기서 과거 이야기를 하긴하는데 클리포드 엉거처럼 BB랑 연결할떄 보여주는 장면들처럼 힉스가 왜 저런 중2병 걸린 멸망론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총정리 고난과 역경이 가득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떄 성취감과 보상이 있는걸 좋아한다: 추천 길 만드는 게임을 좋아한다: 추천 스토리나 BGM이 좋은 게임을 좋아한다: 추천 첫 플스게임으로 좋은 스타트였네요 다음에 할게임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입니다.
고전적인 방식의 도구를 사용하면 10분이면 끝날만한 일을 30초로 줄이기위해 6시간을 투자하다니
공돌이가 좋아할만한 게임이군
공대생은 웁니다
@@meme_explorer1 같이울죠
6시간을 투자해서 30초로 줄인 다음 한두번쓰고 더이상 쓰지 않는 ...읍읍...
육각렌치 놓고 꺼이꺼이 웁니다...
절벽에 다리놓고 물가에 다리놓고 최단루트로 길만들어 두고 그걸 다른사람이 이용하며 따봉을 주고 그걸 받았을때의 쾌감이란.
5:55 가슴한켠 뿌듯해지는게 남의 업적을 없애고 얻는 쾌감이군요
역시 인성은 모발에 비례한다
근데 그거 없애봤자 내 겜에서만 없어지고 여전히 존재한다는건 안 비밀...
0:11 메탈팀은 이 리뷰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타이틀을 집어넣은것을 최고로 후회할 것이다
씨발..
누가 상상이나 했겟습니까 ㅋㅋ 1이 그렇게나 명작인데 하...
어딜 감히 갓스스트랜딩에
코지마 게임이 고티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코지마 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낼 때마다 코지마의 뺨을 갈기면 됨
ㄹㅇ 옆에서 켄지가 조절좀 해줬어야하는데
그렇게 고티1등 이였다고한다..
총은 소용없어라는 말만 안했어도
마지막에 마치 자살을 선택한건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한건지 여운을 주는게 가능했을텐데ㅋㅋㅋ
스토리 텔링 에서 스토리가 장점이고 텔링이 단점인 게임
@1 ?
심지어 스토리도 별로 장점이아님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연출탓인지 좀 난잡한 느낌이였음
천젠데
스토리는 좋은데... 전달방식이 너무 안 좋음. 강제주입식 교육임
요약
장점 : 괜찮은 스토리
단점 : 텔링이 일본식
요약 ㅆㅅㅌㅊ
와 머리 탁 치고 갑니다
일본식이라는게 단점은 아닌듯 클리셰 같은게 없으니 만족함 나는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텔링이 일본식은 아닙니다.텔링이 영화에 가깝다라는게 맞는말입니다.엔딩 저 대사 하나가지고 일본애니식 연출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전체적으로 잘만든 명화에 가깝습니다
그냥 불친절하면 상관 없는데 지들만 아는 용어 얘기하고 그뭔씹 같음 ㄹㅇ
이게 그 쿠팡맨 시뮬레이터구나...
주인공은 풍성충인데 형은 머머리라서 불만인거구나?
ㅋ
정답
골ㅡ든 정다ㅂ
머머리가 아니라 걍 짧게 짜르신건데?
대머리와 민머리의 차이는 큰데...그리고 대머리 좀 그만 놀려요. 업보라는 게 있습니다. 본인에게 다 돌아와요. 본인은 탈모 안올 것같죠? 사람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겜의 장점 : 코지마
이 겜의 단점 : 히데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기냐
진짜 오늘 리뷰 정말 좋네요. 디테일과 재미가 둘 다 살아있어요. 그냥 웃긴 게 아니라 진짜 게임에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말씀은 심플이라고 하셨지만, 진짜 핵심 중 핵심을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따봉충에게 따봉을
아쉽게도 내가 이게임에서 이해한건
샘의 고X를 줌인 했을 때 샘이 나한테
법규를 날린 이유정도
여러번 연속으로 보면 죽빵도 날립니다
목욕해서 나온 땟물, 똥오줌으로 수류탄을 만든다는 설정도 충공깽. 영어로 작은 거를 No.1, 큰 거를 No.2라고 하는 걸 그대로 반영해서 이름도 EX 그리네이드 No.1, No.2라고 지었습니다. 땟물로 만든 건 EX 그리네이드 No.0...
@@spellbound8602 더 뭣한건 블러드그레네이드 나온 이후로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거죠
이 게임의 단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메이플처럼 인기도 하락 시스템을 넣어야한다.
둘째, 링피트랑 합쳤으면 갓겜이었을 것이다.
게임기 앞에서 등산하고 똥싸고 난리도 아니겠네
링피트 ㅋㅋㅋㅋㅋ
ㄲㅋ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링핏이랑 합쳐졌으면
아무도클리어못했을지도 ㅋㅋㄱㄱㅋ
@@ybkim7946 국도와 집라인으로 따봉 독점 쌉가능
이 게임의 장점은 거의 창조된 세계관이였음
그래서 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고 또 새로웠음
DIRECTED BY
HIDEO KOJIMA
그래서 이름이 왜 이성우지
@편안
외국인 아닌데...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677#_=_ LCK 미성년자 노예계약 사건 청원 부탁드립니다 (현재15만 20만까지 5만) 네이버 카톡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디 있으면 쉽게 청원가능
@일본 미국은 우리의 적 토착왜구 몰아내자 네 다음 이시국씨
@일본 미국은 우리의 적 토착왜구 몰아내자 왜 굳이 그걸 말하시는지요.. .?
마지막 뇌절 설명충들은 ㄹㅇ로 마지막에 BB가 유리병 나와서까지 설명할까봐 두려움에 떨게 만듬
bb그립읍니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본 댓글중에 가장 소름돋았다
ㅋㅋㅋㅋㄱㄱㄲ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ㄲㅋㅋㅋㅋ 진짜 이럴까봐 프빗룸에서 비비 들여다보기도 두려웠음ㅋㅋㅋㅋㅋ
방금 엔딩봤는데 이 리뷰에 처절하게 공감함. 게임 플레이 자체는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진짜 마지막에 주절주절...와...이렇게 지루하게 마지막을 장식할 수가 ㅜㅜ
에이 인퀴지터는 우리같은 킹반인이 아니라 리얼로 인생을 황제님께 바친 사람을 위한 거니까요...
진짜 코지마 아저씨 내비두면 그놈의 스토리로 게임을 조져놓는데 ㄹㅇ 구속구가 필요한건 이쪽인듯
6:47 이때 키여워ㅜㅠㅠㅜㅠ 인상깊은 깨알신😍
코지마의 명작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였던거 같음...
짧은 컷신, 코믹스식 컷신영상 구성, 쉬운 설명과 쉬운 조작, 그리고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와 적절한 난이도, 그리고 중간중간 환기를 시켜주는 개그성 임무...
메기솔4때 영상뇌절이 너무 심했다는 비판을 받아서 컷신을 확 줄인게 피스워커였는데
아마도 데스 스트랜딩도 시험작쯤 돼는 작품이라 보고 이걸로 피드백을 받고서는 다음 작품은 피스 워커급의 명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코지마의 팬이 기대해봅니다...
여기거 알아야할점. 코지마는 게이머가 다른 결정을 내리는거 보다 연출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생각 하는게 더중요하고 더 재미가 있을거라 간접적으로 인터뷰를 남김
정말로 최고의 스토리긴 했지만 전설의 스토리설명 챕터가 진짜.....엄청난 고통이었죠.....
게임 하며 내내 든 생각: 이 겜은 코지마 그 자체
ㅇㅈ합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더 좋으면서 짜증나는 ㅋㅋ
아 한가지 메탈킴이 빼놓은게있어서 추가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건설 기여 포텐셜이 붙은이유중 하나가 싫어요 없는 좋아요임
보통 온라인게임에서 아무리 좋은의도로 플레이하더라도 한번 쓴소리 듣거나 sns에서 좋아요가 수백개더라도 싫어요 서너개붙으면 상당히 신경쓰이거나 의욕잃게되는경우가 없잖아있는데 순수 긍정적 피드백이 노출되는방식이 이어지니까 어떻게해야 타인이 좀더 잘 이용하거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되는모습들을 보게되었음
만약 싫어요도 똑같이 노출되었다면 A라는 일반 플레이어와 B라는 유명 스트리머의 시참형 게임진행일경우에 B라는 사람이 뭘 해보려다가 좀 거슬린다 라는식의 반응이 있었다면 귀신같이 A의 구조물에는 싫어요 도배가되어있었을거임
썸넬 뭔가 했더니 메탈킴 어항속 물고기가 BB
진짜 첫 크레딧 씬은 살면서 해본게임중 최고의 뇌절
6:58 경고- - 12등급 스포일러파가 감지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도 락커문이랑 집 천장같은데에 그라비어 수영복사진 있음??
컷씬 11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도 나온다길래. 제가 이 리뷰를 보고 겨우 초반을 극복하고 엔딩봤는데. 알고 봤는데도. 진입장벽 극복하고 좋던 감정이 엔딩때메 다 증발함. 설산에서 짚라인 깐다고 기어 오르고 떨어져 뒤지고 다른 사람들이 설치해둔 구조물 덕에 도움도 많이 받고. 산타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건가.
차박,비박 컨셉같은 것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비박 하다가 BT 한테 걸리거나 비오면 그대로 죽음 아님?
8:24 그아아아아악!!!
설명을 위한 컷신이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엔딩보고 250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하고 있네요.
저도 점수를 딱 7~8점 정도 주고 싶은 게임인거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의 게임에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꽤 괜찮은 완성도의 프로토타입 게임같았어요. 컷신과 장황함만 없었다면..ㅠ ㅠ
의미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보다 그래픽, 액션성에 투자하는게 가성비가 좋고 훨씬 쉽거든요
(물론 프레임드랍 없는 그래픽과 손맛 좋은 액션을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런 점에서 AAA급 게임과 헐리우드 영화가 비슷한거 같아요 (대기업이란...)
3:20 엔지니어 취미: 괴상한 공포만화 그리기
코지마식 스토리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게임
감사합니다!!메탈 킴님이 데스 스트렌딩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아 선댓달고 영상 감상했네
ㅋㅋㅋㅋㅋ
이 겜하면서 느낀점 : 코지마가 각잡고 fps겜 만들면 개쩔거같음
아직 챕터 8이라 스토리리뷰는 나중에보겠습니다.
솔직히 메이저 풀프라이스게임에 대해서는 상당수 우리 철킴쿤과 저는 생각이 어긋나있었지만, 이번 데스스트랜딩은 공감 백배였습니다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스토리 전달 방식이 너무 별로였습니다..차라리 게임 플레이 타임을 늘려서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를 보게 해야하는데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텔러 능력이 별로면 좋은 스토리도 지루한법이죠
이 겜 하면서 느낀점은 라스트오브어스와 위쳐가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구나 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코지마는 왜 영화는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엔딩을 보니 알았다.. 그는 자아성찰이 매우 뛰어난 인간이었던 것이다.
왜 썸네일에 튜나님을 안고계세요?
역시 아멜리 교수님 50분짜리 특강 얘기가 나오는구나
방금 엔딩을 보고왔는데 역시나 끝부분 챕터는 이곳에서도 단점으로 지목되는군요 ㅎㅎ... 격겜같은 씬이 나오는 연출은 너무나도 뜬금없었고 해변에서 구해지기 전 너무 쓸대없이 시간을 때운다는것이 꼭 그랬어야했나 싶더군요. 그냥 암막인아웃 효과 주고선 아멜리의 컷씬이 이어서 나오는것으로도 충분했을텐데 너무나도 오랜시간을 뭐지? 하는 생각으로 때우게 만든다는게 끝 마무리로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유로트럭을 잼있게 한 덕분인지 쿠팡맨 젬있게 플레이했네요. 남은 퀘랑 지역들 다 열고 도로 복원 다 해보고 좀 더 손에 쥐어봐야겠습니다 ㅋㅋ...
최근 데스 스트랜딩 리뷰중 가장 절묘한 리뷰네요
메탈킴님 덕분에 재밋게보고있습니다 ㅋ
이번만큼은 메탈킴 생각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욤ㅋㅋ
3:41 포켓몬 시작할 때 엄마가 쥐여주던 달리기 신발만큼 편리함
미띤ㅋㅋㅋ인정합니다ㅋㅋㅋ
데스 스트랜딩 정말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공감가는 말도 많았구요.
아쉬운 건 엔딩의 2시간에 대해서에 대한 생각인데
엔딩의 지루한 2시간은 코지마가 의도한 연출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멸종체로 지정된 아멜리가 인류의 멸종을 막아보기 위해서 브릿지스 기관을 설립했지만 변심하고 어째서 인류를 다시 멸종시키려 했는지
그 답이 엔딩의 지루한 2시간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후에 샘은 자신이 데드맨에게 자신이 해변에 얼마나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데드맨은 오랜 시간을 있었다며 얼버무리며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해변에서의 2시간은 아멜리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공감이 되던 거 같았습니다.
아멜리는 플레이어와 샘과 비교를 못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해변에서 고독하게 지냈을텐데, 아멜리가 샘에게 해변에서 기다리겠다고 자꾸 언급을 한것도 그 고독 때문에 아닌가 싶네요.
해변에서의 1시간이 현실에서 1초라고 언급이 되었으니, 현실에서 인류가 멸종할 시간은 수만년, 해변에서만 존재하는 아멜리는 그 현실에 결국 절망했을 거 같더라구요
이형 요새 10분짜리 영상올리고 자본의 맛을 보더니 변했네... 괜찮아! 더 발정ㄴ한거같아!!!
좀 더 발정하겠습니다.
@@메탈킴 ?????????
레전드 게임이다 ㄹㅇ. 몇초전에 엔딩 봤는데 진짜 재미있네. 스토리도 진짜 쩐다
영상에도 나온 고 장면만 통편집하면... 고 다음에 나오는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완벽하게 몰입하면서 볼수 있었는데 왜 거기서 망할 그딴걸 넣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고챕터에 설명 다듣고 달리기 시작하면 샘이
*스포
"이게 진짜 끝이라고?" "이거 버근가?" 이 ㅈㄹ하는 대사에서 김 다 빠짐.... 코난 나와서 수달 모자 선물하는것도 봐줄만 했음 하트맨 나와서 수없이 따봉 날릴때도 참을만 했음 힉스가 피자만 시켜먹던 인간이었고 그 정체를 알려주는 편지에서 여지것 카리스마 다말아먹을 때도 견딜만 했음 근데 이제막 감동이 차오르는 와중에 미친 뇌절 챕터하나가 끼는 바람에 ㅂㄷㅂㄷ 그래도 그 이후로 데드맨의 연기나 클리프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밝히는 영상들은 절절하게 감성 충만하긴 했음
암튼 코지마가 또 코지마했다라고 볼수밖에 ㅠㅜ
형님 숫자 3까지 못세는 벨브가 하프라이프 후속작 냈어요. 내년 3월에 vr로 나온다고 합니다
데스스트랜딩 이제서야 해보는데 설정 좋고 괜찮은 스토리였음.
플레이도 다행히 호였음.
그런데 마지막 뇌절은 내 게임 인생 중에서 손꼽히는 끔찍한 뇌절이었음.
다른 컷신은 다 스킵 되면서 왜 그거만..
아쉬운 게 있다면 초반에 폐사 많이 할 것 같은 셜게임
스켈레톤.. 초반에 열화판이라도 풀어주지
요즘 리뷰 길이가 기네요 좋습니다
라이브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철킴이형 1회차때 진짜 한숨한숨 쉬며 억지로 버티다 도저히 졸려서못하겠다고 ㅈㅈ 치고 둘째라이브도 겨우겨우했는데 몇일 지나고보니 어느새 몰입해있음.
메기솔 팬들은 아시겠지만 메기솔시리즈중 최악의작품이자 최고의작품이 메기솔3인데
과거편이다보니 그간 메기솔의 떡밥들과 설정들을 죄다 풀어야해서 게임플레이시간보다 컷씬과 대사가 준내 많음.
근데 그렇기에 엔딩 후 여운이 가장 긴 시리즈였음.
데스스트랜딩도 플레이자체가 메불메일지라도 플레이 후의 만족감은 개인적으로 상당했음.
디렉터스컷으로 처음 접했는데 첫번째 크레딧이 진짜 끝인줄알고 크레딧 올라가는 중에 스토리 정리 찾아보다가 자발적 스포 당했음 ㅅㅂ ㅋㅋㅋㅋㅋㅋ 암튼 마지막 뇌절빼면 메일이랑 인터뷰 모두 정독했을 정도로 세계관에 푹 빠져서 플레이 했음. 갠적으로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웰메이드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코지마가 대단하긴 하다고 느꼈음.
2019 갓겜월드컵 보고옴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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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생각했지만 설명할수없던걸 확실하게 풀어주는 리뷰였어 역시 메탈킴!
게임이 재밌긴한데 마지막이 일절이절삼절뇌절이여서 감동이고뭐고 하나도안남음
심플한 리뷰가 10분이나 돼다니!!!!!
그렇게 이 게임은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뽑히게 됩니다
심영 리뷰치곤 길어서 의아했지만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고급 리뷰였다
내용은 이해하기 어려우나 그 인터넷 편지 같은 시스템? 그런게 있는데 그거보면 이해하는데에 도움이되더군요 긴 글이라서 좀 읽기 힘들지만
형 테라리아 1.4랑
테라리아 칼라미티 모드 할생각 있어? 칼라미티 모드.... 문로드 이후로 보스가... 많다구?!
방금 엔딩봤는데 진짜 뇌절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지루해 뒤지는 줄 알았음... 막판에 클리프가 아버지란게 좀 신선하긴했는데 그 외에는 개연성도 없고 감정이입도 안되고 했던말 또하고또하고또하고...
5:49 인성!
이 양반 리뷰는 그냥 인트로에서 따봉 박고 낄낄 거리며 한번 보고 겜 지른후 플레이 하고 다 깬 후에 한번 더 보면서 "햐 이양반 표현이 과격해도 틀린 말은 하나 없네" 하고 마무리 되는, 두번봐도 괜찮은 리뷰다.
데스스 지리죠
갓겜이죠...
사실 컷신도 챕터 초반에만
많지 다른 겜들이랑 전체적인
영상 길이가 비슷하더라구요
그 생선으로 때리지 말아 주세요 ㅠㅠ
6:00 오늘도 알 수 있는 그의 인성
스포일러 있는 댓글 리뷰입니다
플스 첫겜을 데스스로 시작하네요
디렉터스 컷으로 했고 듀센과 함께 손과 눈 귀가 즐거운 게임을 했습니다.
BB가 울면 듀센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BB우는소리가 나오고 BB를 진정시키면 노란색 초록색으로 불이 바뀌면 BB가 웃는 소리가 눈길을 걸으면 눈을 밟는소리와 듀센의 묵직한 느낌 돌과 자갈이 많은곳을 지나갈떄 돌을 밟는 소리와 진동으로 듀센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이게 플스 첫겜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고요.
데스스 재미는 중부부터 시작됩니다 전 초반부도 재미있게 했지만
중부에 도착하고 나서 엔지니어한테 파워 스켈레톤을 받고 배달할떄 답답했던 캐릭터가 이게 게임이지 소리가 나올정도로 편해짐니다
이어서 고물상한테 받을수 있는 스피드 스켈레톤도 그렇습니다 파워보다는 화물을 많이 운반 못하지만 빠른 스피드로 BT지역을 그냥 달려서 무시할떄 그 짜릿함도 좋았고요.
총기받고 얼마 안가서 나타나는 챕터4의 전쟁터도 배달로 지루해진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죠
스토리 뇌절이 엔딩이라면 플레이 뇌절은 챕터5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마운틴 노트 시티까지 걸어갔더니 마마의 연구소까지 가서 마마를 다시 마운틴까지 배달을 해야하고
마마를 등에 업어야해서 어쩔수없이 장비를 최소한으로 하고나서 나가니 바로 보스전이 나오더군요 보스전은 우회가 가능했지만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2번의 BT구역과 발이 푹푹빠지고 가파른 설산지형 눈떄문에 좁아진 시야 정말 최악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별로인 챕터였죠
하지만 뇌절에 가까운 챕터5가 플레이어한테 주는 교훈은 구조물의 중요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뇌절덕분에 마운틴, 의사, 로봇 공학자, 기상연구소, 산악인, 정신이상자, 하트맨의 연구소, 사진작가, 마운틴 북쪽 배송센터까지
모두 집라인으로 연결했거든요.
보스전
보스전은 문어 BT, 클리포드 엉거 참호전, 사자 BT, 클리포드 엉거 시가전, 힉스와 거인 BT, 힉스, 클리포드 엉거 정글전, 고래 BT
클리포드 엉거 보스전은 적의 숫자와 체계적으로 조여오면서 공격하는 보스전이 일품이었고 고래 BT는 그 거대한 고래가 어디서 튀어나올까 하는 공포감 타르벨트 넘어갈떄도 비슷한 감상이었죠 거대한 크기와 어둡고 망망대해처럼 넓은 공간에서 거대한 보스가 사라졌다가 어디로 나올지 모르는 그 공포감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재미없었던 보스는 힉스가 포함된 모든 보스전이었습니다.
거인 BT는 로켓 런쳐만 충분하면 그냥 커다란 과녁판 정도로 별거 없는 보스전이었고
힉스 보스전은 그냥 순간이동하는 힉스만 찾아서 주먹질 몇번하면 끝나는 싱거운 보스전이었습니다.
인물
보스전과 같은이유로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인물은 힉스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없어 캐릭터 이야기도 별로없어 물론 엔딩보고나서 중부지역에 피자 배달한곳 가면 힉스가 남겨둠 메모리칩이 있습니다 거기서 과거 이야기를 하긴하는데
클리포드 엉거처럼 BB랑 연결할떄 보여주는 장면들처럼 힉스가 왜 저런 중2병 걸린 멸망론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총정리
고난과 역경이 가득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떄 성취감과 보상이 있는걸 좋아한다: 추천
길 만드는 게임을 좋아한다: 추천
스토리나 BGM이 좋은 게임을 좋아한다: 추천
첫 플스게임으로 좋은 스타트였네요
다음에 할게임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입니다.
와!222번째 리뷰!
와!222번째 리뷰!
예고편이 있으니 221번째임 엌ㅋㄱㄱ
어아 나레이션 감미롭다 목소리 짱좋아
분명 엔딩부분에서 권총으로 쏘고 지구를 일시적으로 데스스트랜딩에서 구할것인가 아니면 안쏘고 아멜리랑 해변에 남는다 선택지 같았는데....
엔딩만 잘 다듬었으면 크레딧 올라가는거 보면서 여운좀 느꼈을텐데 아쉬움.
2:52 "조금만" 실어도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이를 그복할 수단도 주어지고
은근슬적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있어서
AAA 게임 중 참신하고 실험적인 시도가 많이 있어서 호불호가 심해
게임이 갓겜일수도 망겜일수도있음
개인적인부분이니까 당연
근데 그와중에 코나미두둔하는 댓글은 진짜 뇌절인데...
그런당신에게 코지마를 내팽게치고나온 갓겜 메탈기어 서바이브를 추천합니다
중후반부에는 나중에 유툽 요약으로 봐야지 하고 컷씬은 싹다 스킵하고 개소리를 언제까지하나 궁금해서 엔딩은 가봤음. 얼마나 자의식이 넘치는지 스킵도 안되는 그놈에 크레딧에... 차라리 단순하게 택배일만 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들어 주다니...
오랜만에 멋진 영상 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해변씬은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ㅋㅋㅋ 근데 제 친구도 그렇고 아멜리 다 죽일려고 했네요. ㅋㅋ 투머치토커라서 진짜 죽이고 싶음
헤이, 요번에는 즐겁게 힐링받으며 게임 플레이한 것 같아 나도 기쁘다구?
올 것이 왔군.
코 코 코 코지마 코지마 안마의자~
코 언급금지
데스 스트랜딩 2 나온다고 해서 첨부터 다시하고 있는데 진짜 영상마다 by 히데오 코지마 나오는거 좀 짜증나기는 하는데 코나미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이렇게 하겠나... 본인이름을 쑤셔 넣는게 조금 이해는 가더라...조금...
1:39 B...T..? Trust Me
어랏 나 어째서 눈물이..
형 스위치도 사놓고선 포켓몬스터 검댕이방댕이 안하진 않겠지??
진짜 포켓몬 검방 리뷰 해줬으면 좋겠어요 리뷰어와 유저의 평점차가 천지차이라서 비포덕 게이머의 평이 필요해요
오늘도 어김없이까이는 헬블레이드
아빠와 아들 택배베달 버전
코지마는 진짜 레전드다 저게다 현실고증이엇다니...
하 메탈킴 10분 넘모좋다 사랑해요 당뇨맨
코지마의 단점.
시네마틱이 일본 애니메이션 템포
아...어...엉엇... 하는 부분이 너무 길고 굼떠서 10초 뒤로 기능 추가가 필요함 성질이 급해설라기 보단 진짜 너무 느림
메탈기어 시절부터 있어온 템포 ㅋㅋ
섬넬을 보고 타노스가 데스스텐딩 리뷰를 해주는줄..
심영리뷰가 심플한게 아니라 심도하게로 변해버린거 같은데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와 뭔가 유사한 듯한 느낌이 들었음.
철킴의 나름대로 평소성향을 볼때 5점이나 줄지 알았는데 그래도 꽤좋네..역시 직접해보면 재미는 상당한게임.
근데 스토리텔링 진짜 ㅋㅋㅋㅋㅋㅋ
제작자가 코지마 아니었으면 메탈킴 5점 이하로 줬다.
이번에 돈은 벌었는지 몰라도 코지마라는 기대감 약발 다 떨어짐.
만약 다음 작품도 코지마가 자기만의 세계로 빠지는 걸 제어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망할꺼임.
대체 스포주의 떡하니 있고 음성으로도 스포일러 있다고 하는데 지들이 대충 중간중간 스킵하면서 보다가 왜 스포경고 안해줘요 이딴 소리를 하는걸까
이게 그 2019년 갓겜인가요
앞으로 최소 한 두달은 이겜만으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택배일 하는건데 묘하게 중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