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버티려고 하겠지만 시장이 요구할 겁니다. 실제 느끼는 물가는 더 높습니다 그럼 왜 버틸까요? 미국이나 세계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멈추거나 올리면 세계 금융위기가 올거고 미국의 위상에 타격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이자 올리고 막 올리겠다는 겁니다. 한국이라고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가계 부채가 100%넘고 다 부동산인데 내년까지 내릴 수 없습니다. 부동산 위기가 올겁니다
1~2년만에 끝날 인플레이션일까.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이 안정 될까.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자리잡고 기후변화가 안정되기 전까지 원자재가격, 곡물가격 변동성은 어떨까..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희야-q7d7c 미중 관계가 회복이 되면 문제가 풀리기 시작할 겁니다. 모든 게 거기서 시작 됐으니까요. 미국이 원하는 건 중국 화폐를 고정에서 변동입니다 그래서 절상하면 헝다, 원자재 상승 다 대응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저항하지만 그 길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절상하면 중국 화폐 가치가 몇배로 오를거니까 증권 부동산 더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기존 산업으로 먹고 살 수 없습니다. 너무 비싸지니까. 그래서 공산당이 중산층을 키우겠다 하지만 지금 문제를 묻고 계속 가면 한국처럼 금융위기가 오겠죠. 미중이 이런 합의를 도출하더라도 보도가 잘 안되죠. 돈 안 잃는 게 최선입니다
@@jsleeorl 지금 말씀해주신 시나리오 대로라면 주식은 특히 미국 주식은 더 오를 수 있다..중국 화폐가치가 뛸수 있다...중국 인플레가 심해지면 세계물가가 더 뛸수 있다..정도로 이해해야 될까요?.말씀대로라면 잃지 않는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한쪽시나리오에 몰빵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조언 감사드리는데 도통 감은 안오네요ㅜㅜ. . .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은 곧 미국에 hyperinflation이 올거라고 합니다. 이번 미국 CPI 숫자는 파월이 아틀란타 연방 숫자를 쓴건데 달라슨지 다른 연방은행이 낸 CPI는 3%가 넘습니다. Inflation이 무서운게 한번 오기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렵고 recession으로 진정할 수 있어요 그 강도가 얼마나 크냐의 문제입니다. 한국도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 등에서 달러 표시 부채 상환능력이 악화되자, 달러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등으로 달러자금시장 경색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달러 인덱스 가격 상승 요인이면서 위안화 가치 하락요인 아닌지요 ? 중국 인민은행이 중국 국민들에게 달러를 매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환율을 통제할 수 있지만, 홍콩. 싱카폴 등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매도로 인한 위안화 약세 현상이 아닌지요 ?
2021년 미국 본원통화량 4월 (6.3조$)에서 5월(6.3조$), 6월(5.6조$) . 4월 대비 6월 미국 본원통화량 6천억 달러 감소. 월 1,200억 달러 국채와 주택저당채권이 양적완화 정책이라면 3,600억 달러 증가해야 정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미국 본원통화량이 6천억원 감소. 3개월 동안 월 1,200억 달러 공급이 양적완화정책이라면 3개월 동안 9,600억 달러 감소 추정. 경상후지가 매 분기 약 1,600억 달러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약 8천억 달러 감소, 그래도 월 1,200억 달러 공급이 양적완화 정책인가요 ? 그리고 테이퍼링(점진적으로 국공채 매수 감소 정책)이 긴축정책인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주식의 사계절에서 지난 계절에는 애플과 같은 스마트폰과 연관된 성장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도움을 줬다면 이번에는 성장이 보이지를 않죠. 제 개인적인 작은 의견으로는 배터리 기술의 획기적인 상승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지금 기대는 하고 있으나 수익이 부족한 여러 성장 산업(전기차, UAM, 기타 친환경 관련 등등)에 부스팅 역할을 하면서 시장을 활성화 시킬겁니다.
원화 가치 하락은 무역수지 악화와 관련 있고, 무역수지 흑자 중에는 외상매출금액 증가와 관련 있으므로 달러 공급이수반되지 않는 무역수지 흑자 라는 점에서 달러 수요(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및 원자재 수입금액 증가)에 원인이 있지 않나요 ? 게다가 환율이 상승하자, 수출업체들이 달러 매도를 줄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원화 매도,(달러 매수)와 관련이 있지 않나요?
무엇보다 환율은 시장금리보다 달러 인덱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성장률(실물과 금융시장 등 서비스 산업)에 따른 달러의 국제간 이동과 상관관계가 높고요... 그리고 달러 인데스 산출의 기초가 되는 주요 6개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외화 수급등향을 반영하는 환율영향요소가 훨씬 중요하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외환시장에 선방영되므로 기준금리 인상여부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작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빨리 인사하더라도 시장금리와 크게 차이가 나므로 기준금리 이상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지 않나요 ?
2021년의 경우, 미국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음에도 시장금리 상승을 외환시장이 반영하지 않았나요 ? 2017년의 경우, 시장금리는 미국이 높고, 일본은 시장금리가 오히려 하락했는데, 달러는 약세(엔화 강세) 현상은 금리 이외에도 환율영향요소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지 않나요 ?
미중 무역전쟁은 둘다 망하는 겁니다. 아무리 미국이 긴축 통화국이라고 하지만 돈 찍으면 물가 오르고 지금 미국도 높은 물가로 힘들어 합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미국이 이자를 올리면 세계 돈이 미국으로 올거라고 미국은 기대하고 있는데 그거야말로 미국 혼자 독야청청 하겠다는 말입니다 한국같은 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을건데 금융위기 오는 나라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먼저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stagflation이라는 말은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stagflation에 대한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찰을 준비해야합니까. 금을 준비해야합니까? 국채를 사야합니까? 부동산을 구입해놓아야 합니까? 알려주세요.
알수가 없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과 자산가치의 하락을 동반합니다. 현금으로 보유해도 구매력은 계속 줄어들것이고 부동산은 언제 반등할지 알수가 없거니와 인구 구조를 봤을때 경기침체가 끝나도 많이 오르기 힘들것입니다. 우량주나 국채를 싸게 산다하더라도 그 우량주나 혹은 어느 국가가 부도날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금이 가장 안전하긴 하나 이 역시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면서 실제가치보다 높게 매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금화할때 가치가 보전될지는 모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대공황 그 자체입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국가의 개입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우리 경제 시스템의 대변혁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개선이 어럽습니다. 부디 오지 않길 바래야지요
연준이 의장이 말하는 '일시적'이라는 말은 중앙은행 총재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말아닌가요?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한 것 아닌지요 ? 시장금리가 상승했으므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시장에서 금리 상승요인을 흡ㅅ하고 있는 데 굳이 연준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시장을 향해 통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시장금리 내에서 인상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테고요....
테이퍼링 관련 사회자님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환율에 미치는 금리는 기준금리가 아닌 시장금리이고요... 경기가 살아나면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매수하지 않더라도 채권시장에서 국채보다 금리수준이 높은 회사채 매수가 증가하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다러도 0.25%씩 5회 인상하더라도 시장금리(국채 10년물)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밖에 없으므로 시장금리가 더 중요한 환율 영향요소아닌지요
요즘 한국사람 참 똑똑한거 같다.. 유튜브덕에 이런분의 이야기를 50분씩이나 듣다니..
앉아서 공부하기 참 좋은세상이다.
하긴 인정.... 돈주고도 못들을 내용.
파월이 버티려고 하겠지만 시장이 요구할 겁니다. 실제 느끼는 물가는 더 높습니다 그럼 왜 버틸까요? 미국이나 세계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멈추거나 올리면 세계 금융위기가 올거고 미국의 위상에 타격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이자 올리고 막 올리겠다는 겁니다. 한국이라고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가계 부채가 100%넘고 다 부동산인데 내년까지 내릴 수 없습니다. 부동산 위기가 올겁니다
오건영님 완전 명강의
귀에 쏙쏙~
재미삼아 공부하면모를까 도움안된 강의
페북에서 보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아주 유익한 내용이군요.앞으로 계속 찾아볼게요.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명을 잘할수 있을까~~오건영 대학 강의 하면 순식간에 강의 마감 될듯.
별로/ 결과적으론 도움안됨
@@얼음-h2j 중국분석은 아예 전부 뇌피셜임.
설명을 너무너무 잘 하십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격찬을 멈출 수 없는 최고의 전문가.
오늘 외평채 발행이 잘 됐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정부도 경제불안으로 환율이 오르는 것을 대비하나 봅니다
수입을 하여 국내 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 계속 환율이 올라 앉아서 손실을 보고있어 골치아픕니다
외평채 최저로 성공했다는건 경제불안을대비하는거랑은 거리가멀다볼수있네요 불안하면 발행해도 안나가죠 해외는 한국은 안정적이라본다는것에 더가깝습니다
내용도 명확하고, 어투도 똑바르게 얘기하셔서 너무 좋네요. 이런 설명을 그냥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와~~ 천재다 천재~~~ 어찌 저리 술술 말씀이 나올까?? 보통사람은 머리에서 부터 꼬이는데~~ㅎ
오건영부부장님 아주 신나서 말씀하시니 내용이더욱잼있네요
파월이 일시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곧 긴축으로 대전환할것이시 때문임
ㅋㅋ 긴축ㆍ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그런거지., 버블 유지하고 싶어서...
@@jamesjoung1549 그렇죠 사실 미국도 계속 부채를 쓰고 싶죠 그렇지만 시장 이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어제 시장 이 곧바로 국채금리 급등하고ㅔ며 안돼라고 외쳤습니다
@@탄광카 연준이 제일 나쁜 놈들입니다
@@달러투자 일본은 어쩔수 없이 그태 버블을 터뜨리고 지금은 우리보다 출생율이 더 높아요..우리도 이렇거 계속 가다가 한방에 파산 하던지...어차피 이거 유지 불가능 해요.,시간의 문제이지..점점 더 커지다가 스스로 무너질거라 생각해요...
오건영님 말 스타일 너무 좋아요~~~
너무좋은
의견과
설명 입니다
여러가지 기본원칙을
설명하시고
예외적인부분까지
이해가
너무잘돼요
수학으로 말하자면
심화문제 최고의
풀이법과 같습니다
경제 초보가 들어도
99%이상 이해가
잘됩니다
최고 입니다
은행권 증권등등 금융 관련된 분들은 최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하네요.고금리 대출이자 거래수수료 장사를 해야하는 이익집단이라 이해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1~2년만에 끝날 인플레이션일까.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이 안정 될까.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자리잡고 기후변화가 안정되기 전까지 원자재가격, 곡물가격 변동성은 어떨까..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너무 재밌있고
빠져듭니다
오징어 게임에 취해서 인터넷망 사용 독점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 불공정은 고쳐야하는거 아닌가?
오프닝 멘트에 나옵니다. 디지털세를 해당국가에 납부하기로 했다는데, 망 사용료는 내묭이 없네요
ᆢ
2년이상 스태그면 7-8 이상, 단순 인플레면 3에서 수렴할 듯, 7-8이상이면 아파트는 반값 이하 폭락과 더불어 경제위기 발생이고, 3이면 조금 타격은 있으나 5,6년 정도는 큰일은 없을듯
조금타격이라도 부동산은 조정받을수 있네요.
역시 믿고 듣는 오건영👍💕
오건영님 짱~~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무슨 경제연구소장
다 하나같이 들어보면 말 다~~다르다
내년 중반까지 못 기다립니다 시장은 둘째치고 지금 물가가 장난 아닌데 이게 내년까지 가지 못할겁니다 벌써 테이퍼링이 아니라 이자를 올리자는 말도 많습니다. 중국 공급 경색으로 미국도 삼사분기 사사분기 경제가 좋을 수 없어요. 내년은 더 암을하고요.
이럴때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달러좀 사놨고..현금조금 확보해 놨는데 주식은 어느때 시점에 들가야하는지..부동산은 뭐 시장상황보며 들갈생각인데요...혹 불황자체가 오래 아주오래갈까요?..
@@희야-q7d7c 미중 관계가 회복이 되면 문제가 풀리기 시작할 겁니다. 모든 게 거기서 시작 됐으니까요. 미국이 원하는 건 중국 화폐를 고정에서 변동입니다 그래서 절상하면 헝다, 원자재 상승 다 대응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저항하지만 그 길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절상하면 중국 화폐 가치가 몇배로 오를거니까 증권 부동산 더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기존 산업으로 먹고 살 수 없습니다. 너무 비싸지니까. 그래서 공산당이 중산층을 키우겠다 하지만 지금 문제를 묻고 계속 가면 한국처럼 금융위기가 오겠죠. 미중이 이런 합의를 도출하더라도 보도가 잘 안되죠. 돈 안 잃는 게 최선입니다
@@희야-q7d7c 미국 증권 시장은 여기서 일이주안에 돌아서 또 많이 올라갈거라고도 합니다.
@@jsleeorl 지금 말씀해주신 시나리오 대로라면 주식은 특히 미국 주식은 더 오를 수 있다..중국 화폐가치가 뛸수 있다...중국 인플레가 심해지면 세계물가가 더 뛸수 있다..정도로 이해해야 될까요?.말씀대로라면 잃지 않는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한쪽시나리오에 몰빵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조언 감사드리는데 도통 감은 안오네요ㅜㅜ. . .
@@jsleeorl 위에서 말씀하는 방송내용과는 다른 식견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정중하게 여쭤봅니다..투자를 하시나요? ..잃지않는게 최선이라고 조언해주시는건 지금같은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투자 자문회사에 차라리 가는게 나은건지..ㅜㅜ
뭔 세상 이 요렇게도
복잡하게 됐는지
공부를해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화이팅
결과를 보고 이유를 갖다대는걸 이해하려니
머리아프죠
오건영님 방송은 꼭 듣습니다!! 테이퍼링 관련 유머…좋습니다
공부 잘 되네요
미국이 이렇게 하면? 파월의장이 이렇게 하면? 중요한 것은 그 당사자 결정권자 들도 본인들 마음을 모름. 그래서 저분도 예측해봐야 매번 어긋남.
달러 풀매수 했어요.
저는 100% 확신합니다. 물가 못잡습니다.
금리인상 올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꽉잡으세요. 금리 3% 이상 갑니다.
저는 미국채 숏 쳐놓았습니다. 금리 하방 압력?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달러투자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미국ㅇ느 12월 티폴트 선언을 게ㅔ기로 긴춧으로의 대전환 미국은 보호무력주의 달러 포강세 중국 한국 말함
망사용료 내라고 하세요.
한국에서 철수해도 좋습니다.
강하게 나가야 한국을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ㆍ
넷플릭스 안봐도 됩니다
망사용료 내시요
한국 사람들 화나면 무서움
내용 다 몰라도 끌려서 듣게되네여 대단하신분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은 곧 미국에 hyperinflation이 올거라고 합니다. 이번 미국 CPI 숫자는 파월이 아틀란타 연방 숫자를 쓴건데 달라슨지 다른 연방은행이 낸 CPI는 3%가 넘습니다. Inflation이 무서운게 한번 오기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렵고 recession으로 진정할 수 있어요 그 강도가 얼마나 크냐의 문제입니다. 한국도 준비해야 합니다.
금리보다 부채를 더 늘릴지 여부가 중요
홍기자님 진행은 타 방송하고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이 있네요^^ 홍기자님의 질문에 오건영 부부장님이 대답하는것을 듣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질문한점을 끝까지 들으시려는 포인트가 참 좋습니다!!
중국 등에서 달러 표시 부채 상환능력이 악화되자, 달러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등으로 달러자금시장 경색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달러 인덱스 가격 상승 요인이면서 위안화 가치 하락요인 아닌지요 ? 중국 인민은행이 중국 국민들에게 달러를 매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환율을 통제할 수 있지만, 홍콩. 싱카폴 등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매도로 인한 위안화 약세 현상이 아닌지요 ?
갓건영님~쵝오👍
1919년 스페인독감이 끝나고 1920년부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러시아의 공산화 성공. 진평이 부정선거도움/중공스파이로 세계공산화 앞두고 C-19 퍼뜨린것 아닌가?
미국독감 정확히말하자면
KBS에 홍사훈같은 기자가 있었네 요새기자(기레기)같지가 않네..
최고의기자~
홍사훈 최경영 두분
갑작스럽게 떠오른 상각인데내년까지 일시적인 물가상승이 유지될거란건, 역으로 그걸 연준은 허용하겠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일년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으로 자산시장 버블 만드는건 범죄임
경제학은 그 점에 아무런 대책이 업음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쓰레기들을 쓸어버려야 함
헝다가 리먼보다 더할수 있을듯 한데 ㅎ
수십년간 중국이 경제성장을 했지만 알고보면 부동산이 대부분을 떠 받치는 현상이라 소위 핀테크까지도 부동산기업으로 보일정도인데 리먼이나 알고보면 다를게 없고 어쩌면 개방된 자본시장보다 더 어설픈 공산시장이 어떻게 작용할지 ...
👍💓
크..오건영님 최고!
개인 대출도 많이미치나요 세계정세가 그렇다면 대출은 언제쯤 갚아야효력이있는지요
당신은 모르실거야 누가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미국의 재정정책을 감안할 때, 퍼펙트 스톰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탁월한 견해시네요
감사합니다
2021년 미국 본원통화량 4월 (6.3조$)에서 5월(6.3조$), 6월(5.6조$) . 4월 대비 6월 미국 본원통화량 6천억 달러 감소.
월 1,200억 달러 국채와 주택저당채권이 양적완화 정책이라면 3,600억 달러 증가해야 정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미국 본원통화량이
6천억원 감소. 3개월 동안 월 1,200억 달러 공급이 양적완화정책이라면 3개월 동안 9,600억 달러 감소 추정.
경상후지가 매 분기 약 1,600억 달러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약 8천억 달러 감소, 그래도 월 1,200억 달러 공급이 양적완화 정책인가요 ?
그리고 테이퍼링(점진적으로 국공채 매수 감소 정책)이 긴축정책인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환율이 어제 보다 오늘 떨어진 것이 외평채 때문인가요?
미국은 자국 내에서 달러를 무지막지하게 풀었는데
우리나라와 중공에선 달러가 강세라,,,,,,??
보통 매달 말일에는 네고 물량이 많아져
일시적으로 달러 약세가 되던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는 것!! ㅠㅠ
징조가 매우 안 좋음!! ㅠㅠㅠㅠ
주식의 사계절에서 지난 계절에는 애플과 같은 스마트폰과 연관된 성장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도움을 줬다면 이번에는 성장이 보이지를 않죠. 제 개인적인 작은 의견으로는 배터리 기술의 획기적인 상승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지금 기대는 하고 있으나 수익이 부족한 여러 성장 산업(전기차, UAM, 기타 친환경 관련 등등)에 부스팅 역할을 하면서 시장을 활성화 시킬겁니다.
원화 가치 하락은 무역수지 악화와 관련 있고, 무역수지 흑자 중에는 외상매출금액 증가와 관련 있으므로 달러 공급이수반되지 않는 무역수지 흑자
라는 점에서 달러 수요(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및 원자재 수입금액 증가)에 원인이 있지 않나요 ?
게다가 환율이 상승하자, 수출업체들이 달러 매도를 줄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원화 매도,(달러 매수)와 관련이 있지 않나요?
미국 부채상한을 늘릴지 여부가 중요
개인적으론 미국은 결국 초긴축으로전환할걸로 보임
부채를 더 이상 늘리지 못할걸로 보림
인터넷망 사용료 내는게 당연하다
한국덕에 성공한 넷플릭스
킹덤때문에 잊혀져가던 넷플릭스에 돈내기 시작했다는것 잊지말아야함..한국인들의 애국심 건들면 끝이라는것 보여주지 않게 해줘
부동산벼락거지 만들고 지도층이라는 것들은 툭하면 온갖 부정부패 저지르고~ 이런 나라에 애국심? 참 힘드네요
한국 덕에 성공했다는 조금 과하긴하네요.. 성공자체는 뿌듯하긴 합니다..
무엇보다 환율은 시장금리보다 달러 인덱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성장률(실물과 금융시장 등 서비스 산업)에 따른 달러의 국제간 이동과
상관관계가 높고요... 그리고 달러 인데스 산출의 기초가 되는 주요 6개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외화 수급등향을 반영하는 환율영향요소가 훨씬
중요하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외환시장에 선방영되므로 기준금리 인상여부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작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빨리 인사하더라도 시장금리와 크게 차이가 나므로 기준금리 이상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지 않나요 ?
2021년의 경우, 미국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음에도 시장금리 상승을 외환시장이 반영하지 않았나요 ?
2017년의 경우, 시장금리는 미국이 높고, 일본은 시장금리가 오히려 하락했는데, 달러는 약세(엔화 강세) 현상은 금리 이외에도 환율영향요소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지 않나요 ?
미국 긴축 전환 달라 초강세
넷플릭스??? 난 전혀 안봐 관심도 없고. 철수시켜버려..
넥플릭스 유튜브 철수하라!
유투브는 안돼요~ㅋ
미친놈 유투브 보면서 철수하라네
가계에 대한 지원액은 이미 시장에 풀린 돈에 기초하여 국채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조달한 금액이므로
주착적인 양적완화 정책이라는 주장은 어떤 의미인징료? 테이퍼링은 그래도 양적완화 정책이고
진정한 긴축은 양극화에 따른 자금시장 경색현상 아닌지요 ?
왜냐하면 마무리가 급해서 정리가 안돼던데요
모든아파트를 도곡동타워팰리스처럼 69층으로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아파트
결론을 10자로요..
나의소원은 빼앗긴조상집찾기
만약 부채를 더 을리지 못하면 긴축과 보호무역주의로 전환
넷플릭스 유료결제하고 잘보고 있지만 네이버 카카오는 내는 돈을 넷플릭스 유튜브가 안내는 현실은 반드시 고쳐야죠 유료결제 끊을 수 있어요 넷플 장사 똑바로 해라
28:00 재테크 글로벌 동향 - “바이 더 딥”
연준 발표에 따라 투자!
통화정책자가 주식을 매수매도한다는 소문~
2015년 이후 기준금이 인상도 시장금리 상승을 따라가면서 인상했고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도 미국 경제는 성장률을 유지했고, 시중 유동성을 흡수한 이후 상당기간
주가도 상승했지 않나요 ?
오건영은 긍정론자다 내용 안들어도
퍼펙트스톰 안온다일거다
38:57
시드니서도 듣는데 책받고 싶네요....
러시아는 만주에서 우리민족을 강제로중앙아시아로이주시키고나서 독일의침공으로 수백만이상의국민들이 사망함...
어차피 조금만 변화하면 말바꿀수밖에 없는게
전문가다
고로 그냥 우리들은 대충 살던대로 살면됨
망사용료는 고객들이 내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네이버와 카카오가 내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부과하셔야지 ㅋㅋ
기준금리를 시장금리보다 높은 수준까지 인상한다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
무엇보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하루짜리 콜금리로 정하는 이유를 아신다면 연준의장이
말하는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리 전문가라면 알 수 있지 않나요 ?
결론은. 집값 떨어진다.....
인플레이션 금방끝난다고 한 그분이네 바로 말바꾸기
ㅋㅋ
ㅎㅎ
사실 경제전문가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시로 말을 바꾸더라구요 ㅎ
아프칸난민=광명난민 뉴타운에서 입주권도 못받고 쫒겨난난민. 강제로 집을뺐겨버린원주민들 팔만대장경
@@달러투자 보아하니 서민들 대출도 안되고 그러니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적그리스도...십계명..우상을 섬기지 말라...목사님들 안수기도 받고..믿는건 무속인, 무당..정법, 천공이 멘토고 스승이라니..손바닥에 장풍이 나간다는 정법을 믿는다니..ㅜ
주식은 빅테크는 계속 약세일것 같고
정답은 제약이나 헬스케어 부분밖에 없네요
사람은 적어지는데 노인은 계속 늘어날 것이 분명하고
그 노인들이 돈 하나는 제일 많으니까요
한국시장 호구 맞는 데요? 230조 공매되 가능한 시장이 한국인데 ㅋㅋ
제목과 내용에 차이가 많네요. 퍼펙트 스톰 내용과는 ...
세금은 안내면서 돈을 벌려고 한다면
구글 넥플릭스 페이스북 모두 철수해도
된다. 너희들 아니면 뭐 대안은 만들면 되지...ㅋㅋ
기준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공급측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나요 ?
또한, 물가 안정 방법으로 기준금리 인상보다 효과적인 방안이 있지 않나요 ?
헐~ 넷플릭스 개아들놈이군요.
뭔가 해야 하겠네요.
테이퍼링이 금리를 통해서 하는거 아닌가? 그냥 달러를 회수해서 태우지는 못할거 아닌가? 아.. 어렵다
미중 무역전쟁은 둘다 망하는 겁니다. 아무리 미국이 긴축 통화국이라고 하지만 돈 찍으면 물가 오르고 지금 미국도 높은 물가로 힘들어 합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미국이 이자를 올리면 세계 돈이 미국으로 올거라고 미국은 기대하고 있는데 그거야말로 미국 혼자 독야청청 하겠다는 말입니다 한국같은 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을건데 금융위기 오는 나라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기축통화
먼저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stagflation이라는 말은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stagflation에 대한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찰을 준비해야합니까. 금을 준비해야합니까? 국채를 사야합니까? 부동산을 구입해놓아야 합니까? 알려주세요.
금. 오건영님 책에서 얘기했어요. 주식 채권 다 떨어짐
알수가 없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과 자산가치의 하락을 동반합니다. 현금으로 보유해도 구매력은 계속 줄어들것이고 부동산은 언제 반등할지 알수가 없거니와 인구 구조를 봤을때 경기침체가 끝나도 많이 오르기 힘들것입니다. 우량주나 국채를 싸게 산다하더라도 그 우량주나 혹은 어느 국가가 부도날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금이 가장 안전하긴 하나 이 역시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면서 실제가치보다 높게 매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금화할때 가치가 보전될지는 모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대공황 그 자체입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국가의 개입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우리 경제 시스템의 대변혁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개선이 어럽습니다. 부디 오지 않길 바래야지요
넷플릭스 탈퇴했습니다. 탈퇴에 동참합시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월은 겁쟁이에다가 배신 아이콘이라서
100억달러씩 줄이다가 갑자기 중단할 것입니다
뭐 지표가 그렇게 하도록 만들겠지만요
멍청아 ㅋㅋ 전쟁 직전이야
미국은 지금 전쟁을 원하는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디폴트 위기로 몰아가는거야
채권중 상당수가 중국이니까
@@fortress-r7y 멍청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하고 있다 ㅋㅋㅋ
머리는 옵션이냐?
철수하세요. HBO, 티빙, 왓챠 등등 볼 거 많습니다. 떠나세요 제발
언제나 홀..... 언젠간. ㅎㅎㅎ
설명은 재미있게 참 잘한다. 근데...
김일구 상무님은 언제 나오시나요???
경제는 심리, 주가는 하느님도 모른다.
걍 내 의지대로~~
연준이 의장이 말하는 '일시적'이라는 말은 중앙은행 총재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말아닌가요?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한 것 아닌지요 ?
시장금리가 상승했으므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시장에서 금리 상승요인을 흡ㅅ하고 있는 데
굳이 연준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시장을 향해 통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시장금리 내에서 인상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테고요....
📣G0Od📡
테이퍼링 관련 사회자님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환율에 미치는 금리는 기준금리가 아닌 시장금리이고요...
경기가 살아나면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매수하지 않더라도 채권시장에서 국채보다 금리수준이 높은 회사채 매수가 증가하지 않나요 ?
기준금리를 인상하다러도 0.25%씩 5회 인상하더라도 시장금리(국채 10년물)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밖에 없으므로 시장금리가
더 중요한 환율 영향요소아닌지요
망사용료 이미 고객들이 내고있는데 이중과금하겠다는건가
철수해도 되는데 ㅎㅎ 보내
그나저나 금리 올리면 물가 잡히나 아닐거 같은데
이 분은 아는 건 많은 것 같은데 전망을 못하네. 성격적인 건지 아니면 통찰력이 없는 건지, 온갖 사실은 다 늘어놓는데 핵심이 없네
시장금리 중심으로 접근하면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라는 표현에 의미를 부여할 실익이 있나요 ?
연준의장이 기준금리 인상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오건영 부부장 혼자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