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딩이고요 막 요즘 문화와 그런것 들을 맨날 배척하고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요즘 노래는 요즘 노래대로 좋다 생각해요 근데 그걸 떠나서 옛날 80-90년대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 문학적이고 시적이더라고요... 요새에는 너무 멜로디에만 신경을 쓰고 가사는 딱히 의미없는 곡들이 많아서 그런 게 솔직히 좀 그리워요
우리나라에 과거의 포크송과 인디나 락이나 팝송은 대부분 이미 전부 다 죽어버린지 오래고 남은건 발라드,아이돌노래 뿐이라 그럴 수 있을듯요. 요즘 대부분의 가사가 깊게 박히지도 않고 그냥 대화법느낌밖에 안느껴지고 멜로디도 너무 반복적이고 단순하게 만드니 지루해지는 느낌 있죠...
나는 고3이지만 요즘 노래들을 안좋아하는 이유가 대부분이 가수의 역량보다는 비주얼,춤에 편중되있는 느낌이 강하고 한국노래인지 팝송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영어 가사가 너무 많음, 결정적으로 가사가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도 모를정도로 난잡하고 의미가 없어서 요즘 양산형 노래들을 들을바에는 차라리 부모님세대의 명곡들을 듣는편임.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좋은 노래 찾으려고 신곡이랑 옛날노래 찾다보면 첨듣는 옛날노래들 중에서 명곡 찾기가 더 쉬움. 새로운 음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냥 옛날 음악들이 듣기가 좋음. 그렇다고 옛날이 무조건 우월한게 아니라, 옛날 노래들 중에 아직도 사람들이 찾아 듣는 곡들은 이미 좋은 곡들로 엄선이 되어 있음. 별로인 곡들은 이미 사장됨. 신곡은 옥석이 아직 가려지지 않은 것들 중에서 별로인 곡들을 골라내야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한국 음악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세션으로 참여한 곡들 들어보면 느낌이 올거임. 그렇게 맛있게 쳐주는 분이 없어서 포크송 시대가 오래전에 지나가고도 알앤비 발라드 같은 장르에 어쿠스틱 솔로가 필요하면 그 분이 치고 계심. 예순이 넘으신 분인데 세대교체가 안됨. 요즘은 작곡가가 방구석에서 미디로 만드는 곡들이 대부분인데, 94년? 정도까진 오토튠도 안쓰였고, 2천년대 초중반까지는 실제 세션들이 연주해서 완성한 고급진 곡들이 많이 있었음. 스티비 원더 앨범 듣다보면 리듬파트에서 드러머가 애드리브를 조금씩 넣어서 잔재미를 주는데, 이거 익숙해지면 빅뱅의 단순한 쿵짝리듬도 심심하게 들리기 시작함.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음악들이 진짜 생생하고 즐거움으로 가득차있어서 촌스럽다 소리 들어도 요즘 음악 찾아 듣는 대신에 더 더 옛날 음악 파고들고 있음. 아무튼 요악하면 세션이 악기마다 조금씩 재미지게 치는 그 맛 자체가 사라지고 걍 심심한 소리가 플랫하게 반복되면서 재미없어진거같다는거임. 그룹 사운드도 2천년대 초중반엔 직접 라이브로 화음 맞추는 그룹들이 많았지만 지금 보이그룹 걸그룹이 그렇게 많아도 자기 파트 짧게 치고 빠지지 화음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진 않음. 그리고 결정적인건 음악시장을 기업형 아이돌이 지배하고 있다는거임. 과거엔 음악방송에서 밴드 라이브를 위한 음향장비를 다 갖추고 있었고 그 덕에 락밴드나 화음이 가능한 알앤비 그룹들이 라이브로 멋진 음악들 들려줬지만, 지금은 기업형 아이돌"만" 나오기 때문에 음향장비도 다 걷어내고 오로지 MR과 댄스를 위한 무대만 남겨놓음. 더이상 음악성으로는 홍보가 불가능한 시장이 되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사라짐. 파티음악을 공장처럼 뽑아서 미국에 수출하는 중이니 돈은 잘 벌겠지만 정작 사람들이 듣고 공감할 예술이 사라진건 아쉬움. 요약하면 1. 옛날음악 안좋은건 이미 죽어있어서 신곡에 비해 좋은거 찾기가 쉽다. 2. 음악적으로도 많이 심심해졌고, 가사는 천박하면서 공감되지도 않고, 명곡을 만드는 장인이 사라진 시장이 됨.
@@Sweph2 메탈 좋죠!!! 메가데스 좋아하시나요?? Sylosis의 쩌는 스윕피킹 라인 들어보셨나요?? 드림시어터는모든 곡이 다 좋죠!!! 최근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13년만에 복귀하며 릴리즈한 곡 night terror 들어보셨나요?? 메탈리카의 ride the lightening 엄청나게 좋아요!!! 슬레이어의 raining blood 정신나갈것같아정신나갈것같아 글램메탈의 전설 머틀리크루의 girls, girls, girls와 dr. Feelgood은 메탈 입문에도 좋죠!!!! ramstein 리프들 들어보면 정신 나가죠!! Foo fighters가 찍은 영화에 나오는 가상의 메탈 밴드가 있는데, 이름이 dream widow거든요? 엘범 하나 있는데 그거 꼭 들어보세뇨!!
요즘 노래가 너무 쇼츠 챌린지에만 나온다거나, 후렴구가 너무 의미없고 이상하다거나 하는 의견이 적잖아 보이는데 영상에 나온 이유도 그 중 하나겠지만 역시 요즘 곡의 스타일 자체가 안맞는 사람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듯. 그런 사람들은 차트 말고 다른곳에서 노래를 찾으면서 취향을 굳혀나가면 될거 같음... 그럼 요즘에도 나한테 좋은 노래는 많구나 하고 생각이 바뀔거임. 솔직히 유행에 목맬 필요까진 없으니까 알아서 좋아하는 노래 찾으면 그만이란 거지. 이런 스타일의 수요가 떨어지면 그때 알아서 트렌드가 바뀔거고 취향 찾아 알아서 듣는다면 상관은 없을테니까 큰 문제까진 아님. 당장 나도 올해 나온 곡이나 앨범중에 맘에 드는게 많기도 하고. 조디 그립이라거나... 하지만 취향 찾아서 듣는다는것에 너무 자부심을 가지거나 선민의식을 가지는건 경계하셈
후렴구 반복형 노래들과 아이돌의 얼굴을 밴드에 접목한 거죠. 아예 아이돌로 갔다면 뉴진스 느낌으로 성장했을 것이고 아예 락밴드로 갔다면 저를 포함한 '락밴드' 팬층은 제대로 잡았을 거라 아쉬운 감정이 큽니다 실제로 팬층의 활동을 보면 아이돌 덕질과 같은 양상을 띄니깐요, 저는 그래서 아이돌로 생각하고 있기는 해요.
단순히 사람이 나이를 먹어서 보수적이게 변하는 심리적 요인만 있는 게 아니라 진짜로 20년대 대중가요들이 뭔가 가사에 깊이가 없음 사랑얘기도 좀 참신한 가사로 하던가 대부분 비슷한 멘트로 때움 숏폼 컨텐츠의 등장도 한몫 한다 봄. 숏폼의 브금으로 깔거나 챌린지용으로 쓰이는 곡들이 대부분 가사는 솔직히 말해서 양산형이고 리듬만 중독성있는 게 많음
물론 이 영상에 나온 이유도 있지만 모든 컨텐츠는 새로 나왔을 땐 혁신이란 이름으로 새롭고 뛰어나고 재밌는 게 나오지만 결국엔 이전보다 더 뛰어난 게 나올 수 없는 한계란게 존재함. 그 어떤 산업이든 이건 어쩔수 없고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이 발전되어 진화를 거듭하면 살아남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이제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함. 클래식 음악이 과거엔 유행했지만 현재에 와선 전혀 다른 형태의 음악이 유행하듯 음악이란 산업이 고점의 한계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갖고온 것 처럼 영상에 나온 이유와 맞물려서 현재 우리는 이해 못하지만 새로운 세대에겐 납득을 주는 그런 음악들이 살아남고 있는 거라 생각함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음악의 완성도,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리는 것 보다는 트렌드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 스타일, 짧은 기간 내에 수익만 바짝 올리고 버려지는 노래가 주류인거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한국 가요같은 경우는 가볍게 듣다가 유행 지나면 물갈이 되는 아이돌 음악 외에 다 죽은 느낌이...
언제부턴가 한국노래들은 가사가 아니라 MV로 스토리텔링을 함. 근데 그러면 아무래도 팬이 아닌 이상 거기까지 팔 일이 없으니까 빈껍데기로 보이는 거임. 제이팝이 뜨는 이유가 있음.. 한국은 '오글거린다' 라는 것때문에 가사에 표현의 제약이 있는데, 제이팝은 별걸 다 쓰니까.
일단 가사가 훨씬 와닿음. 영어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요즘 노래들은 들으면서 바로 이해되는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번역을 한번 거쳐야함 또한 아이돌 노래뿐만아니라 발라드나 힙합도 곧잘 순위권에 오르내리던 시대와 달리, 요즘은 거의 아이돌이 장악했지 마지막으로 노래가 점점 짧아짐. 기본 3분 후반대에서 4분은 찍던 노래들이 이제는 3분도 안걸리니, 노래에 깊게 빠져들기 전에 끝나버림 다른 것과 병행하면서 듣기엔 부담이 없어서 더 좋지만, 오롯이 노래만 즐기고 싶은 날에는 부족한 감이 있음
개인적으로 요즘 아이돌들이 뭔가 한국 특유의 분위기가 안 나서 별로임. 걍 색채가 탁하고 쌀쌀해졌다고 해야하나? 20년까지의 노래들은 진짜 쌀쌀하고 무서운 분위기로 가도 한국 정 문화 특유의 포근함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그런 정서에서 벗어난 느낌임.. 요즘도 좋은 곡 찾으면 플리에 추가하면서 지내는데도 한국 곡, 특히 아이돌 노래는 21년 이후로 거의 손 뗀듯..
예전이나 지금이나 명곡들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고 생각함...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대부분은 사람은 뭐든지 익숙한것부터 그리고 그걸 선호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음 초기 투자 비용이라는게 괜히 있는 표현이 아니지 그렇게 매몰되어서 다른 걸 찾지 않는 것은 자유겠지만 결국 그만큼 다른 창작자들의 결과물들이 묻히는건 아쉬울 따름ㅁ임 근데 여태 그렇게 소비되어 왔는데 새삼스럽긴 함
남돌 노래는 2011년인가 비스트 픽션 이후로 방탄 노래 정도? 들리면 듣긴 하는데 암튼 찾아듣진 않아서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할 근거가 없어서 패스! 여돌 노래는 꽤 열심히 찾아듣는 편인데 뭐 가사는 진짜 들을 게 없는데 어차피 4세대 넘어오면서 가사는 기대를 완전히 버리기로 했으니 실망할 건 없고 전반적으로 그냥 노래 자체는 흥얼흥얼 따라하면서 듣기 괜찮은 거 같긴 함 노래보다는 유튜브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친숙하긴 하지만..ㅋㅋ 그나마 마지막으로 가사듣는 맛이 있었던 여자친구가 내년에 컴백한다 해서 그거 기대하고 있는 중
지금은 음악 순위의 의미가 옅어지는 과도기임 너무 양방향 미디어의 영향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장르를 접하는 세대 입장에서 더 이상 온국민이 동시에 향유하는 취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예전엔 대중적인 가수의 히트곡이 국민의 70퍼가 따라불렀다치면 이제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30퍼정도임 다양한 매니아층이 생겨난만큼 이제 대중음악 더 이상 대중적이지 않게되서 따분할뿐이니까 요즘 음악이 구리다고 탓하지말고 수 많은 요즘 음악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들어야하는 시기가 온거임 순위권에 있는걸로 귀를 만족시키려는건 이제 욕심이 되버렸다는거지
약간 이런것도 있는거같은 요즘노래는 나오는건 다 들어보지만 옛날노래를 듣게된다는건 옛날에 나온 수많은 곡들중 아직까지 살아남을정도로 좋다는거거나 찾아서 들었다면 그정도로 취향에 잘맞는다는거니까 좋게들리는거도 있는듯 예를들어 2024년에만 우리는 새로운노래를 20개도 넘게듣는데 1993년 노래중 좋은거 5개도 말하기 어려운거처럼 좋은노래는 가끔 나오니까 그런듯
그게아니고 니들이 쉽게 들을수 있는 접근 경로들은 대형엔터들의 바이럴과 작업질에 점령 당해있어서 진짜 음악성 있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차트인은 커녕 홍보를 해도 니네 피드에 뜰수가 없는거임 기본적으로 구독자 거의없는 쇼츠용 계정 수백개로 일률적인 도배를 찍어내며 구독자 몇만단위 계정 수십개 매입하여 '팬 계정' 인척 또 도배해버리는거임 대한민국은 세계음반시장 7위의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있지만 그 총 규모의 98퍼센트가 대형엔터에 좌지우지되고 '절대인구당 마이너,아마추어 음악소비량'이 타 국가에 비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낮은 기형적 구조를 띄고있음 아티스트들이 문제인게 아니고 마이너, 아마추어들이 성장조차 할수 없게 하는 대형엔터들과 작업집단들. 그리고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만들어낸 결과물임 진심으로 음악할땐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서 결국 어떻게든 자극적이고 이름알릴수있는거 쇼츠에 떠다닐수있는 컨셉곡 괴물이 될수밖에 없고 7년간 음악하며 총 음원정산료 10만원 겨우벌었던 사람이 결국 차트에서 소비되는 '님들이 지겹다며 욕하는 그런 음악' 을 찍어내기 시작하자 기가막히게 쇼츠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더라는거임 ㅇㅇ 결국 소비자의 수준에 맞는 아티스트를 가질수밖에 없는게 음반시장임
KPOP에는 없는 숨겨진 원석 같은 곡들이 많으니까 JPOP 들으셈 JPOP도 요네즈 켄시 같은건 하도 들어서 뻔하니까 몇억, 몇천만 조회수인거 말고 100만, 50만 조회수 정도인 숨겨진 거 찾으셈 그렇게 까지 찾아서 듣기 귀찮으면 걍 JPOP 중에 몇억, 몇천만 짜리 유명한거 하나 골라서 들으셈 바운디, 요루시카, 유우리, 츠키, 히게단, 야마, 에메 등등 일본노래 선입견 좀 버리고 가사 모르겠으면 한국어 자막 찾아서 들으셈 유명한 것들은 걍 검색하면 나오고 숨겨진 곡들도 한국어 자막 영상 있는 경우 많으니까
요즘노래는 그냥 '쇼츠용' 한마디면 끝나는듯...
님도 록인된듯
ㅋㅋㄹㅇ 틱톡용
@@Pass1ngbyebyeby 록인된거랑 상관없이 저사람이 한 말은 맞는말임 하도 요즘 틱톡이나 쇼츠로 유명해지는 노래들이 많으니까 가수들도 돈벌려고 거기에 맞춰서 쇼츠 틱톡 챌린지 노리고 곡 내는거지
???:아파트 아파트
2024초: bling bang bang bling bang bang(마슐) 2024중: 기리기리댄스 기리기리댄스(네, 기꺼이) 2024 후반: 아파트아파트 아파트아파트(APT.)
bling bang bang인가 그것도 있었음
그래도 네기꺼이는 가사에 의미 있잖오
@@연슬리그게 빔밤밤이에요!😅
@@비트0929나름 현대인들 고충이 담긴 가사들이어서 맘에 들던뎅..
내 프사랑 똑같다
의미 없는 가사
알 수 없는 내용
무작정 신남 유도 비트
해외만 노리는 곡
후렴 계속 반복 + 3개월 챌린지 단물
똑같은 주제, 똑같은 코드, 똑같은 악기에 목소리마저 비슷한 가수들...
ㅇㄱㄹㅇ
의미나 내용은 별 상관없음. 애초에 음악이 시처럼 심오한 것도 아니고.
다만 무지성 챌린지 원툴, 똑같은 리듬 복붙. 이런건 극혐
진짜 개똥같은 곡들도 많지만 15년전 기계음 판치던 시절보다 낫다고 생각함
이 프사인 24 : 26이 진짜 명반 중 하나다 다들 들어보길
저는 고딩이고요 막 요즘 문화와 그런것 들을 맨날 배척하고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요즘 노래는 요즘 노래대로 좋다 생각해요 근데 그걸 떠나서 옛날 80-90년대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 문학적이고 시적이더라고요... 요새에는 너무 멜로디에만 신경을 쓰고 가사는 딱히 의미없는 곡들이 많아서 그런 게 솔직히 좀 그리워요
Jpop 먹어보세요. 가사 좋은 노래 많아요.
좀 씹덕 노래들은 너무 과몰입해서 이상한 가사인거 많긴 한데 양지에 있는 노래들은 별로 안그래요.
가사 좋은 밴드로 오피셜히게단디즘 추천합니다.
@@Brawl_Science 아이묭도 추가요
00년생부터 지금까지 고딩들이 쏘아올린 공
멜로디도 신경 많이 안쓰는거같아요
우리나라에 과거의 포크송과 인디나 락이나 팝송은 대부분 이미 전부 다 죽어버린지 오래고 남은건 발라드,아이돌노래 뿐이라 그럴 수 있을듯요. 요즘 대부분의 가사가 깊게 박히지도 않고 그냥 대화법느낌밖에 안느껴지고 멜로디도 너무 반복적이고 단순하게 만드니 지루해지는 느낌 있죠...
1. 대충 유명한 작곡가가 양산형 노래 생성
2. 대충 유명한 아이돌, 연예인한테 노래 넘겨줌
3. 어디 예능 같은 곳 나가서 홍보하고 이상한 챌린지 같은 거 만듦
4. 개억지 유행 완성!!
챌린지 -> 개억지 유행이 ㄹㅇㅋㅋㅋㅋㅋㅋ
슈슈슈 슈퍼노바 이게 무슨 테이스트의 노래입니까...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좋다면 취향이니 물론 할말은 없지만
아파트는 브루노마스 아니였음 듣지도 않았을거임
(근데 아파트는 중독되긴 하더라)
그리고 지드래곤 파워는 진짜 왜 좋다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반박시 니말맞이고 신경안씀
옛날 노래는 일단 사람하나 죽이고 시작함
슬픔의 깊이가 다름
역시 퀸...i just killed a man...
ㄹㅇㄹㅇ
노라조 카레도 사람 하나 죽이고 시작하죠
한번 사랑하면 천년은 가야함
@@62restroom79mama..
@문인-f6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나오는 노래들은 완전 좋다! 이 느낌이 아니라 애매한 노래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아기-b9i 그게 무슨소리니 봇치야
@@ghddbwns33 역시 봇치야
나도 나이 먹었지만 요즘 노래를 무조건 옛날이랑 비교해서 안 좋게 보진 않음.
요즘노래는 요즘노래만의 매력(sns 챌린지,해외진출,비트)이 나는 있다고 생각함.
@@Psychic-01tubeㄹㅇ..
나는 고3이지만 요즘 노래들을 안좋아하는 이유가 대부분이 가수의 역량보다는 비주얼,춤에 편중되있는 느낌이 강하고 한국노래인지 팝송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영어 가사가 너무 많음, 결정적으로 가사가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도 모를정도로 난잡하고 의미가 없어서 요즘 양산형 노래들을 들을바에는 차라리 부모님세대의 명곡들을 듣는편임.
진짜 요즘은 차라리 게임사가 노래를 더 잘뽑는거같음
진짜 음악만으로는 승부보는 가수들은 뜨기 힘든듯 이무진 정도가 예외 케이스
아파트가 천재가 대충 만든 느낌 이러는데 진짜 이해 안됨
@@josba3169빈말아니라 일본애니 노래들이 훨씬 가사는 잘쓰는듯.
무직전생의 spiral 들어보면 이해 바로감.
진격의 거인의 심장을 바쳐라 이곡도 명곡이고.
@@josba3169역량으로는 요즘 가수들중에 서양 다 포함해도 ado가 가장 잘 부른다 생각하고(젊은층 기준) 국내 가수중에 과거 다 포함하면 개인적으론 소향에 1표 던집니다.
솔직히 동아시아 여성보컬 최강이라 생각함.
난 13년도 NCS를 잊지 못한다
'Shine' by Spektrem
ㄹㅇ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을 잊을 수 없음
아이돌 음악은 별로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발라드는 솔직히 멜로디가 코드가 반복적임 그래서 듣는게 지루해서 팝송 아니면 jpop만 들어요...
ㄹㅇ ㅋㅋ
@@소떡소떡버억-h6p쥐새끼마냥 찍찍 거리네 ㅋㅋ
요즘은 그냥 대충 부르는듯
옛날은 노래가 중요하다면 지금은 얼굴이 중요함
그냥 노래가 좋다기보단 그 노래부른 아이돌이 좋아서 듣는경우가 더 많은것 같기도 하구
탕탕후루후루~
대충부르는거는 옛날이 더심함 추억보정
옛날에도 대충 부르는 노래 많았지만, 그런 노래는 기억속에서 다 잊혀지고, 좋은것만 남아서 잘 부르는것 같이 느끼는 거임. ㅋㅋㅋ
@@nayanaya 근데 지금은 안 잊혀지고, 그냥 팬들이 음반 사재껴서 순위 높아서 하는 말 아니냐..얼굴만 좋으면 노래가 별로라도 순위권이라니까?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좋은 노래 찾으려고 신곡이랑 옛날노래 찾다보면 첨듣는 옛날노래들 중에서 명곡 찾기가 더 쉬움.
새로운 음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냥 옛날 음악들이 듣기가 좋음.
그렇다고 옛날이 무조건 우월한게 아니라, 옛날 노래들 중에 아직도 사람들이 찾아 듣는 곡들은 이미 좋은 곡들로 엄선이 되어 있음. 별로인 곡들은 이미 사장됨. 신곡은 옥석이 아직 가려지지 않은 것들 중에서 별로인 곡들을 골라내야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한국 음악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세션으로 참여한 곡들 들어보면 느낌이 올거임. 그렇게 맛있게 쳐주는 분이 없어서 포크송 시대가 오래전에 지나가고도 알앤비 발라드 같은 장르에 어쿠스틱 솔로가 필요하면 그 분이 치고 계심. 예순이 넘으신 분인데 세대교체가 안됨.
요즘은 작곡가가 방구석에서 미디로 만드는 곡들이 대부분인데, 94년? 정도까진 오토튠도 안쓰였고, 2천년대 초중반까지는 실제 세션들이 연주해서 완성한 고급진 곡들이 많이 있었음.
스티비 원더 앨범 듣다보면 리듬파트에서 드러머가 애드리브를 조금씩 넣어서 잔재미를 주는데, 이거 익숙해지면 빅뱅의 단순한 쿵짝리듬도 심심하게 들리기 시작함.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음악들이 진짜 생생하고 즐거움으로 가득차있어서 촌스럽다 소리 들어도 요즘 음악 찾아 듣는 대신에 더 더 옛날 음악 파고들고 있음.
아무튼 요악하면 세션이 악기마다 조금씩 재미지게 치는 그 맛 자체가 사라지고 걍 심심한 소리가 플랫하게 반복되면서 재미없어진거같다는거임.
그룹 사운드도 2천년대 초중반엔 직접 라이브로 화음 맞추는 그룹들이 많았지만 지금 보이그룹 걸그룹이 그렇게 많아도 자기 파트 짧게 치고 빠지지 화음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진 않음.
그리고 결정적인건 음악시장을 기업형 아이돌이 지배하고 있다는거임. 과거엔 음악방송에서 밴드 라이브를 위한 음향장비를 다 갖추고 있었고 그 덕에 락밴드나 화음이 가능한 알앤비 그룹들이 라이브로 멋진 음악들 들려줬지만, 지금은 기업형 아이돌"만" 나오기 때문에 음향장비도 다 걷어내고 오로지 MR과 댄스를 위한 무대만 남겨놓음. 더이상 음악성으로는 홍보가 불가능한 시장이 되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사라짐.
파티음악을 공장처럼 뽑아서 미국에 수출하는 중이니 돈은 잘 벌겠지만 정작 사람들이 듣고 공감할 예술이 사라진건 아쉬움.
요약하면 1. 옛날음악 안좋은건 이미 죽어있어서 신곡에 비해 좋은거 찾기가 쉽다. 2. 음악적으로도 많이 심심해졌고, 가사는 천박하면서 공감되지도 않고, 명곡을 만드는 장인이 사라진 시장이 됨.
마치 서점에서 한국책보다 외국책 찾는것처럼?
공감추
너무옛날노래는 가사만챙겼다면
80년~10년까진 황금기였는데
10년~20년부턴 리듬은 점점좋아지지만 가사는 사랑만찾는 과도기가오더니
중국역병이후로는 가사는알수없고 리듬만좆는 이상한노래가 점령하는듯
확실히 가사만 읽으면 그래서 뭔얘기하고싶은건데 싶은 노래들 있음 ㅋㅋ
맨날 사랑만 찾음 시대가 변해서 그런거기도 하겠지만
@@dhk7122근데 그건 옛날 노래도 마찬가진데.. 다른 나라 노래들도 마찬가지고
서양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 노래들을 통틀어서 brainrot 이라는 조롱도 있음
진짜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긴함ㅋㅋ 솔직히 요즘 노래 좋다는 사람들 보면 이 세상이 날 몰카하는 건가 싶다니까
ㄹㅇ 막 20세기, 21세기 음악은 별로임 18세기가 진국인데
@@CHZZK_NAVER 18세기면 1700년대 조선시대 노래를 찾고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y6z서양이겠죠~설마
ㄹㅇ
@@아니-y6z 모자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클래식 zz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옛날 노래가 요즘 노래보다 훨씬 감성적이고 스토리도 짜임새가 있어서 그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노래 속 비련의 주인공들이 되는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리정이랑 다 해줬잖아가 진짜 명곡임
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
천만뷰가 괜히 찍혔겠어 ㄹㅇ
다 해줬잖아..? 아씨 나 뇌가 썩었나 일베의 그 노래가 떠올랐네 ;;
Kpop 정상화는 신창섭
팩트는 이게 사실이라는 거임
이게 ㄹㅇ ㅋㅋㅋ 엔써이긴 하지만
요즘 노래 들어도 비트 빠르고 가사 반복되는 노래는 거르고 아이돌 노래를 들어도 수록곡에서 좀 멀쩡한 곡만 듣는 편이라 ㅋㅋㅋㅋ
아직도 내 최애는 버즈 잔나비
해외는 찰리 푸스 ㅋㅋㅋㅋㅋ
소신-발언 아파트는 윤수일 아파트가 진짜다
근데 진짜 잘만든 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이라 불리는 듯.
비틀즈, 마이클 잭슨 이런 사람들 노래 들어보면 나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나온 노래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지금 들어도 세련됨.
마이클잭슨은 음악계에서 모차르트와 더불어 초천재 2톱이고, 갠적으론 퀸의 프레디머큐리가 정말 잘 부른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취향의 영역이지만, 보컬로서 역량 역대급인건 확실한듯.
@@kbs6252마잭이 그급은 아님 20위에서 30위권 정도가 객관적인 평가
@@재우박-v6v 님이 백날 부정해봐야 가창력, 작곡력, 무대편성 능력, 댄스실력, 그래미어워드 탄 횟수 등등 다 종합적으로 최상위권 유지한 가수나 그룹은 지구역사상 마잭이 유일한데요??
위에 적은 능력들중 하나하나 다 따져봐도 최상위권인데 ㅋㅋ
반박시 이건 님말이 틀린거임.
@@kbs6252 가창력 무대장악 능력 춤실력등의 영향력에서는 ㅇㅈ이지만 80년대에는 마잭만 있었던게 아님 갠적으로 팝에서는 프린스가 음악성으로는 조금 더 우위라고 생각함 음악성이라는 영역에서는 마잭보다 우위인 아티스트들은 꽤 있었음 마잭이 비틀즈 롤링스톤즈처럼 음악성이 엄청나게 압도적인건 아니니까 ㅇㅇ 물론 마잭도 영향력 말고도 음악성도 출충한 가수인것도 팩트임
얘네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린 유명한 애들이다!!!
불협화음이 좋아도 삐딱하게도 좋고 붉은 노을도 좋다. 휘파람은 가사가 좋고 김광진이나 김광석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좋다. 신라의 달밤은 누가 불러도 좋다. 그런데 아이돌 노래 중에 좋아하는건 아직 없다.
19살입니다 요즘 차트 1위 노래는 모르는데 하루하루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빅뱅?
바로 리부트 정상화는 최근 노래에 파격적인데도 명곡인데요
OUT
민심돌리기 들어가는 신창섭~
신창섭은 ㅇㅈ이지
그니까 요즘 아파트 인가 그 노래 왜 뜨는지 이해가 안가던데 취향 차이인듯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많으면 더 이상 취향 차이가 아닌 것 같아...
그거 술게임으로 노래만든거 ㅋㅋㅋㅋ
중간 영어 가사도 일부 해석하면 아파트를 클럽으로 만들자 밤새 술마시고 놀고 담배피자 이런 내용ㅋㅋ
나 십대인데 요즘 노래 그닥 안좋아함 그냥 죄다 아이돌임...
아이돌 음악 개싫음 ㄹㅇ 여돌은 여돌끼리 비슷한 "유사 걸크러쉬 지향" 곡들만 공장처럼 뽑고 남돌은 남돌끼리 또 똑같은 곡만 양산함... 음악을 보이는걸로 때우려고 하는 꼬라지가 웃김
그럴때 이제 메탈 한번 맛보고 j팝 맛보고 하는거죠..히힛
@@62restroom79 걸크 아닌곳 몇개 있긴 함
@Sweph2 진짜 요즘노래만 듣는 애들한테 전설적인 메탈이랑 락 한번 들려주고싶음.. 이게 진짜 음악이다
@@Sweph2 메탈 좋죠!!! 메가데스 좋아하시나요?? Sylosis의 쩌는 스윕피킹 라인 들어보셨나요?? 드림시어터는모든 곡이 다 좋죠!!! 최근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13년만에 복귀하며 릴리즈한 곡 night terror 들어보셨나요?? 메탈리카의 ride the lightening 엄청나게 좋아요!!! 슬레이어의 raining blood 정신나갈것같아정신나갈것같아 글램메탈의 전설 머틀리크루의 girls, girls, girls와 dr. Feelgood은 메탈 입문에도 좋죠!!!! ramstein 리프들 들어보면 정신 나가죠!! Foo fighters가 찍은 영화에 나오는 가상의 메탈 밴드가 있는데, 이름이 dream widow거든요? 엘범 하나 있는데 그거 꼭 들어보세뇨!!
갠적으로 한국 노래들도 분명히 좋은 곡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노래들은 처음에 딱 들었을때 아 이 노래 괜찮다 싶은게 없음... 그에 비해 팝송이나 J POP쪽에는 처음 딱 들었을때부터 좋다고 생각되는 곡들이 많음ㅇㅇ
솔직히 나만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플레이리스트에 노래들 담다보니 어느새인가 2020년 이후 노래는 단 한개도 없음…
틱톡 쇼츠용곡, 무슨말인지도 자기들도 모를 영어 섞으면서 부름, 얼굴로 장사함
요즘은 가사보다는 중독적인 비트를 더 신경써서 그런것도 있는듯
무작정 돈,중독성 이런것만 따지니까
버즈는 거의 삼촌 시절부터 내 동생들까지 다 알고 좋아하는거 보면 ㄹㅇ 버즈는 고투가 맞다.
요즘 노래가 너무 쇼츠 챌린지에만 나온다거나, 후렴구가 너무 의미없고 이상하다거나 하는 의견이 적잖아 보이는데
영상에 나온 이유도 그 중 하나겠지만 역시 요즘 곡의 스타일 자체가 안맞는 사람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듯.
그런 사람들은 차트 말고 다른곳에서 노래를 찾으면서 취향을 굳혀나가면 될거 같음... 그럼 요즘에도 나한테 좋은 노래는 많구나 하고 생각이 바뀔거임. 솔직히 유행에 목맬 필요까진 없으니까 알아서 좋아하는 노래 찾으면 그만이란 거지. 이런 스타일의 수요가 떨어지면 그때 알아서 트렌드가 바뀔거고 취향 찾아 알아서 듣는다면 상관은 없을테니까 큰 문제까진 아님.
당장 나도 올해 나온 곡이나 앨범중에 맘에 드는게 많기도 하고. 조디 그립이라거나...
하지만 취향 찾아서 듣는다는것에 너무 자부심을 가지거나 선민의식을 가지는건 경계하셈
요즘노래는 노래가 좋은것보다는 중독성 하나만 생각하고 만드는거 같음
윤종신 윤상 김동률 이적 등등 90년대때부터 적당히 긴 시간을 가지고 웰메이드 정규앨범 내주는 뮤지션들이 있어 행복하다
안녕하세요 10대입니다.
80~90년대 노래가 확실히 듣기가 더 좋더라고요... 영어보다 우리말이 더 많으니 더 잘들어오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QWER, DAY6같은 밴드들이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닐까 가사도 알아듣기 쉽고 가사 뜻도 좋고 밴드사운드라 비트도 듣기 편하고 해외만 겨냥하는 영어범벅노래도 아니라 한국어도 많음
조심스럽게 한줄 써보자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양산형 노래를 만든다면 크게 성공했을 것이고 아예 락 펑크 중심의 팬층을 공략했다면 확고한 팬층을 얻었겠지만 두 토끼를 다 잡으려다보니 어중간한 줄타기가 되어버린 비운의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온겨건비운의 시도..?라기엔 성적이 ㅈㄴ좋은데
@@온겨건 데이식스는 팬층이랑 대중성 둘다 잡음... 주목을 늦게 받기는 했지만
후렴구 반복형 노래들과 아이돌의 얼굴을 밴드에 접목한 거죠.
아예 아이돌로 갔다면 뉴진스 느낌으로 성장했을 것이고 아예 락밴드로 갔다면 저를 포함한 '락밴드' 팬층은 제대로 잡았을 거라 아쉬운 감정이 큽니다
실제로 팬층의 활동을 보면 아이돌 덕질과 같은 양상을 띄니깐요, 저는 그래서 아이돌로 생각하고 있기는 해요.
qwer은 공감하기힘드네
페이커님 유튜브 뮤직으로 kpop안듣고 클래식 듣는다는데 새삼대단하다고 느낀다
요즘 노래는 대부분 뭔가 부르는 사람이 화난 것 같은 느낌이 많아서 듣기 🐢해요
모두 같은생각을가지고있엇구나..
ㄴㄴ 걍 옛날이든 지금이든 처음 듣자마자 오 좋다 하는 노래가 있는데 요즘 노래가 그런게 잘 안나옴
단순히 사람이 나이를 먹어서 보수적이게 변하는 심리적 요인만 있는 게 아니라 진짜로 20년대 대중가요들이 뭔가 가사에 깊이가 없음
사랑얘기도 좀 참신한 가사로 하던가 대부분 비슷한 멘트로 때움
숏폼 컨텐츠의 등장도 한몫 한다 봄. 숏폼의 브금으로 깔거나 챌린지용으로 쓰이는 곡들이 대부분 가사는 솔직히 말해서 양산형이고 리듬만 중독성있는 게 많음
물론 이 영상에 나온 이유도 있지만 모든 컨텐츠는 새로 나왔을 땐 혁신이란 이름으로 새롭고 뛰어나고 재밌는 게 나오지만
결국엔 이전보다 더 뛰어난 게 나올 수 없는 한계란게 존재함. 그 어떤 산업이든 이건 어쩔수 없고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이 발전되어 진화를 거듭하면 살아남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이제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함.
클래식 음악이 과거엔 유행했지만 현재에 와선 전혀 다른 형태의 음악이 유행하듯 음악이란 산업이 고점의 한계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갖고온 것 처럼 영상에 나온 이유와 맞물려서 현재 우리는 이해 못하지만 새로운 세대에겐 납득을 주는 그런 음악들이 살아남고 있는 거라 생각함
일본은 그럴일 없지.
늘 새로워. 늘 짜릿해
초딩입니다 록이 너무 좋습니다 락엔시엘 최고!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음악의 완성도,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리는 것 보다는 트렌드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 스타일, 짧은 기간 내에 수익만 바짝 올리고 버려지는 노래가 주류인거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한국 가요같은 경우는 가볍게 듣다가 유행 지나면 물갈이 되는 아이돌 음악 외에 다 죽은 느낌이...
솔직히 가사에 스토리텔링이 무뎌지기 시작한건 2세대부터고 3세대는 그나마 가사는 아니더라도 곡이 주는 느낌은 확실했는데 4세대부턴 오직 중독성 포인트 콕콕 찌르기만함;;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감정 내 감정에 공감하라고 강요하는 정도의 감정호소 고음도배 마지막 후렴에 브릿지 몇마디 넣고 전조 다시 잔잔한 목소리와 피아노 몇음으로 끝남 + 사재기
틱톡 쇼츠 릴스 이런곳에서 듣고 노래 자체를 풀로듣는일이 줄어듬
어디 갈때도 노래틀고 가는게 아니라 틱톡쇼츠릴스 보면서감
그걸 떠나서 여러노래를 파트별로 섞어찌게해놔서 듣다보면 이노래.. 어디서 들었는데.. 이느낌이 강함.
며칠전에 윤하가 각잡고 정규앨범 퀄리티좋게 뽑았는데 차트인도 못하는 현실. 좋은 음악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미디어가 도파민에 미친 대중들한테 1회용품같은 음악만 비춰주는게 아닐까
그래서 전 순위권에있는 노래는 거르고 그냥 신곡목록 들어가서 하나씩 들어봅니다.. 이젠 순위가 그냥 팬덤순위가 되버려서 의미가 없게됨,..,
옛날에는 노래의 대중성과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냥 중독성있는 후렴만들기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만드는거 같음
언제부턴가 한국노래들은 가사가 아니라 MV로 스토리텔링을 함. 근데 그러면 아무래도 팬이 아닌 이상 거기까지 팔 일이 없으니까 빈껍데기로 보이는 거임.
제이팝이 뜨는 이유가 있음.. 한국은 '오글거린다' 라는 것때문에 가사에 표현의 제약이 있는데, 제이팝은 별걸 다 쓰니까.
그냥 회사들이 양산형 아이돌 양산해내서 의미는 라임맞추기용 가사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 공장마냥 찍어내는거임
쇼츠가 다 망친 음악 산업…
곡의 갯수도 많아져서 좀만 비슷해도 표절표절 이러고 쇼츠 영향인지는 몰라도 딱 하이라이트부분 챌린지 만들려는 노래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옛날노래 듣게되는거 같음 ㅠㅠ
지, 쏘리쏘리, 픽미픽미 나올때도 10년뒤면 생각 안날거 같았는데 아니였으나...요새 나오는 노래는 10년뒤에 ㄹㅇ 생각 안날거 같다..
일단 가사가 훨씬 와닿음. 영어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요즘 노래들은 들으면서 바로 이해되는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번역을 한번 거쳐야함
또한 아이돌 노래뿐만아니라 발라드나 힙합도 곧잘 순위권에 오르내리던 시대와 달리, 요즘은 거의 아이돌이 장악했지
마지막으로 노래가 점점 짧아짐. 기본 3분 후반대에서 4분은 찍던 노래들이 이제는 3분도 안걸리니, 노래에 깊게 빠져들기 전에 끝나버림
다른 것과 병행하면서 듣기엔 부담이 없어서 더 좋지만, 오롯이 노래만 즐기고 싶은 날에는 부족한 감이 있음
@@dob_by 마지막 문단 ㄹㅇ인게 6분-10분짜리 곡 듣다가 2-3분짜리 곡 들리면 싸구려 음악같이 들림
@@62restroom79 전 66분6초 노래듣다가 들어서 체감 드럽게 커요
개인적으로 요즘 아이돌들이 뭔가 한국 특유의 분위기가 안 나서 별로임. 걍 색채가 탁하고 쌀쌀해졌다고 해야하나? 20년까지의 노래들은 진짜 쌀쌀하고 무서운 분위기로 가도 한국 정 문화 특유의 포근함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그런 정서에서 벗어난 느낌임..
요즘도 좋은 곡 찾으면 플리에 추가하면서 지내는데도 한국 곡, 특히 아이돌 노래는 21년 이후로 거의 손 뗀듯..
나 십대인데 난 어릴때부터 아이돌 음악을 안좋아했음 이걸 왜 환장하고 듣지..? 싶을 정도로
그래서 작년부터 YB 입덕함
차트에서 좋은 노래를 찾는 것보다 직접 검색하며 찾아내는 게 익숙해지는 것 같음...
제발 그냥 영어만 빼줘..
양산되는 음악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도 있다만 그보다 한발자국 더 내려가서 다른 인디밴드 음악들도 안찾는 경향도 있는듯함
이딴게 1위곡? 조회수, 좋아요 수" 신경 쓸 필요도 없이 꺼버림
별로인 노래들은 뭔 죄다 맥아리가 없음.
예전, 옛날 노래를 자주 찾아 듣는 이유가 다 있죠.
NoCopyrightSounds가 레전드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명곡들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고 생각함...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대부분은 사람은 뭐든지 익숙한것부터 그리고 그걸 선호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음 초기 투자 비용이라는게 괜히 있는 표현이 아니지
그렇게 매몰되어서 다른 걸 찾지 않는 것은 자유겠지만 결국 그만큼 다른 창작자들의 결과물들이 묻히는건 아쉬울 따름ㅁ임
근데 여태 그렇게 소비되어 왔는데 새삼스럽긴 함
차트보면 항상 양산형 아이돌 음악에 양산형 발라드에 무지성 후렴 반복 난잡한 가사 등등 좋은 곡 들으려고 인기차트 뒤져봐도 거기서 거기라 좋은 곡 들으려면 직접 찾아봐야 함...;;
난 그냥 요즘 K pop이라는 장르 자체가 듣기 싫음. 그냥 다 똑같이 소음으로 들림. 가사도 내용이 거의 다 똑같고,, 조금 독특한 음색이나 컨셉의 신선한 음악이 나오질 암ㅎ음.
기계음에, 이상한 영어 가사에, 전달할 내용이 뭔지 모를 요상한 가사...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요즘 노래가 이상하기 때문이라고 본다ㅋㅋㅋ
눈을 떴꾸나 비틀즈부터 시작해서 고전 락에 입문하거라
친구들이 부르는 노래 계속 듣다보면 세뇌당해서 나도 좋아하게됨
그냥 트렌드를 따라가다 조금 삔또나면 내취향 아니야 라고 말하는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음
10대때 듣던 노래를 평생 듣는다고 하더군요....ㄷㄷㄷㄷㄷ '요즘 노래 별로야' 라고 느끼면 내가 늙은 겁니다...ㅠㅠㅠㅠㅠ
@@치레아 고딩입니다. 늙었나봅니다.
22살인데 늙었네요...ㅠㅠ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요즘 kpop은 뭔가 쇼츠만들기 위한? 그냥 평범한 도구로 전락한 거 같음. 그냥 중독성만 쫓고
예전에 유행한 노래 몇개만 들어봐도 현재 노래보다 훨씬 나음….특히 빅뱅 노래들이랑 순수 가창력으로 승부 봤던 예전 노래들
오타쿠들 매 분기마다 노래 바꿔듣는거 보면 무작정 옛날 노래 익숙하고 그리워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중독성이니 뭐니 강조하는 요즘 케이팝이 대중적이다 예술성 뛰어나다 그런건 모르겠고 내 청각 신경 긁는건 모기 소리랑 똑같음
0:59 빅뱅이 노래는 좋았지.. 멤버들 대부분 경력이 너무 화려(?)하다보니 듣기도 전에 심리적 거부감이 들뿐…
???: 범죄 경력도 경력이지 않겠습니깡?
고딩인데 3~50년대가 취향인 나는 뮈지?
22살인데 7080년대 팝 락이 취향임ㅋㅋㅋ
남돌 노래는 2011년인가
비스트 픽션 이후로
방탄 노래 정도? 들리면 듣긴 하는데
암튼 찾아듣진 않아서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할 근거가 없어서 패스!
여돌 노래는 꽤 열심히 찾아듣는 편인데
뭐 가사는 진짜 들을 게 없는데
어차피 4세대 넘어오면서 가사는
기대를 완전히 버리기로 했으니
실망할 건 없고
전반적으로 그냥
노래 자체는 흥얼흥얼 따라하면서
듣기 괜찮은 거 같긴 함
노래보다는 유튜브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친숙하긴 하지만..ㅋㅋ
그나마 마지막으로 가사듣는 맛이 있었던
여자친구가 내년에 컴백한다 해서
그거 기대하고 있는 중
보통 노래 취향은 본인이 청소년 시절 정도에 주로 들었던 노래 스타일이 평생 간다는 말이 있던데
한국노래인지 외국노래인지 맥락에 어울리지도 않는 잡다한 영어쓰는 아이돌 노래 극혐이다 ㅋㅋ 거기다가 틱톡영향받은 노래 개극혐
지금은 음악 순위의 의미가 옅어지는 과도기임 너무 양방향 미디어의 영향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장르를 접하는 세대 입장에서 더 이상 온국민이 동시에 향유하는 취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예전엔 대중적인 가수의 히트곡이 국민의 70퍼가 따라불렀다치면 이제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30퍼정도임
다양한 매니아층이 생겨난만큼 이제 대중음악 더 이상 대중적이지 않게되서 따분할뿐이니까
요즘 음악이 구리다고 탓하지말고 수 많은 요즘 음악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들어야하는 시기가 온거임
순위권에 있는걸로 귀를 만족시키려는건 이제 욕심이 되버렸다는거지
예전에 텔미나 강남스타일은 ㄹㅇ다따라부를듯
벅찬 밴드 노래 좋아하시면 루시 노래 한번만 들어주세요 개화, 아지랑이등등.. 바이올린 소리가 되게 매력있어요
단조롭고 비슷한 멜로디 라인이 주 원인인듯
가사는 솔직히 옛날에도 똑같았음 옛날에 비해 요즘 노래 가사들이 질린다고 느껴지는거면 그건 그냥 수년간 같은 내용이 쌓여서 질린거라고 봐야할듯
중독성이 심한것도 한몪 하는듯 너무 중독성이 심하면 서너번만 들어도 물려버리니..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더라고요. 뻔한데 아니깐 자꾸먹게 되는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80년대 신디사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신스웨이브 / 레트로웨이브 장르만 듣습니다
꼭 진짜 한번 들어봐요!!! The Midnight이라는 밴드가 대표적이고 괜찮음!!!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몰라...젭알 들어줘...
현 07년생입니다..
사랑아,현명한선택,좋니 이런거 찾아듣는데 확실히 익숙한쪽에 끌리나봐요..
요즘 남자아이돌 노래는 최악임
약간 이런것도 있는거같은 요즘노래는
나오는건 다 들어보지만 옛날노래를 듣게된다는건 옛날에 나온
수많은 곡들중 아직까지 살아남을정도로 좋다는거거나
찾아서 들었다면 그정도로 취향에 잘맞는다는거니까 좋게들리는거도 있는듯
예를들어 2024년에만 우리는 새로운노래를 20개도 넘게듣는데
1993년 노래중 좋은거 5개도 말하기 어려운거처럼 좋은노래는
가끔 나오니까 그런듯
요즘 케이팝 다 구린 이유) 케이팝이 아니라 그냥팝이라서 그런거임
외국인이 작곡하고 외국인이 부르는 외국어 가사로 된 노래가 어떻게 케이팝임?
ㄹㅇ 일본은 자기들언어 잘쓰는데 한국은 왜이러지
@@비둘기야먹자-n3s 그냥 팝은 좋은거 많은데...
그게아니고 니들이 쉽게 들을수 있는
접근 경로들은 대형엔터들의 바이럴과 작업질에 점령 당해있어서
진짜 음악성 있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차트인은 커녕 홍보를 해도
니네 피드에 뜰수가 없는거임
기본적으로 구독자 거의없는 쇼츠용 계정 수백개로 일률적인 도배를 찍어내며
구독자 몇만단위 계정 수십개 매입하여
'팬 계정' 인척 또 도배해버리는거임
대한민국은 세계음반시장 7위의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있지만
그 총 규모의 98퍼센트가 대형엔터에 좌지우지되고
'절대인구당 마이너,아마추어 음악소비량'이 타 국가에 비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낮은 기형적 구조를 띄고있음
아티스트들이 문제인게 아니고
마이너, 아마추어들이 성장조차 할수 없게 하는 대형엔터들과 작업집단들.
그리고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만들어낸 결과물임
진심으로 음악할땐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서
결국 어떻게든 자극적이고 이름알릴수있는거
쇼츠에 떠다닐수있는 컨셉곡 괴물이 될수밖에 없고
7년간 음악하며 총 음원정산료 10만원 겨우벌었던 사람이
결국 차트에서 소비되는
'님들이 지겹다며 욕하는 그런 음악' 을 찍어내기 시작하자 기가막히게 쇼츠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더라는거임 ㅇㅇ
결국 소비자의 수준에 맞는 아티스트를 가질수밖에 없는게 음반시장임
예나 지금이나 좋은 노래들을 들으려면, 좀 깊이 파고 들어야 해요.
진정성 있는 깊은 곡들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지만, 차트에 오르지 않을 뿐...
일단 가장 중요한건 옛날노래든 요즘노래든 일단 남이 요즘 노래가 좋다거나 옛날 노래가 좋다고할때 그건 취향이고 참견하지말자
KPOP에는 없는 숨겨진 원석 같은 곡들이 많으니까 JPOP 들으셈
JPOP도 요네즈 켄시 같은건 하도 들어서 뻔하니까 몇억, 몇천만 조회수인거 말고 100만, 50만 조회수 정도인 숨겨진 거 찾으셈
그렇게 까지 찾아서 듣기 귀찮으면 걍 JPOP 중에 몇억, 몇천만 짜리 유명한거 하나 골라서 들으셈 바운디, 요루시카, 유우리, 츠키, 히게단, 야마, 에메 등등
일본노래 선입견 좀 버리고 가사 모르겠으면 한국어 자막 찾아서 들으셈
유명한 것들은 걍 검색하면 나오고 숨겨진 곡들도 한국어 자막 영상 있는 경우 많으니까
그게 진짜 맛도리임 ㅇㅇ
뭘 좀 아시네요
@@019-lp6mg 진짜 JPOP 중에 숨겨진 띵곡들이 너무 많아서 파도파도 계속나오는게 JPOP임... 진짜 들을 때마다 좋은 곡들이 많아서 플리 어떻게 정리해야될지 미쳐버리겠음
@@user-laydism2133JPOP은 진짜 만들고싶은 노래를 만드는 느낌이라 띵곡이 많은느낌임
그리고 애니노래는 적당히 거르는게 좋음요
가사가 먹기에 좀 거북할 정도로 내가 세상의 중심인게 많습니다
jpop이 워낙 물량이 받쳐주다보니 개중에 띵곡이 엄청 많음
맛잘알 개추
마무리가 참~ 맘에 드네♡
시간을 달려서, 너그리고나 GOAT
요즘 아이돌은 노래를 파는게 아니라 매력을 파는 느낌이라 색안경 끼고 보는것도 있는듯
역시 레트로 감성이 최고지
레트로도 존나 자주와서 지겹던데
19세기가 최고
1800년대 노래는 뭔 노래냐@@non-recursive_ordinal
@@shinlhyong 고전시대@shinlhyong 쇼팽 드뷔시 슈베르트
@@shinlhyong 낭만주의요
아이돌은 해외를 향해 방향을 틀었고
트로트는 이미 진 태양이고
락은 사라졌고
발라드는 술 마시고 전 애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