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스마트팜 #농업 #딸기 #경북의성스마트팜 #청년농부 #청년농업인 🌎타임코드🌎 00:00 경북 의성 청년 스마트팜 01:18 인구소멸 1위 의성군 09:13 대한민국 35년 후가 현재의 의성이다? 11:52 인구소멸 대응 사업, 이웃사촌시범마을 14:41 청년 유치 및 지원 제도 22:12 농고 교사에서 농촌에 정착한 김수정 교사 28:19 농고 학생들을 위한 대학교 입학 제도 29:26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30:26 농고 교사를 그만두고 농업에 정착한 이유? 33:53 청년농 유치를 위해 스마트팜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35:36 스마트팜 사업 작물이 딸기인 이유 37:05 소멸이 아닌 새로운 시작
지원 보조금 일이 힘든건 그렇게 참고 일할수있는데 떠나게 하는건 일도 힘든데 중간에 이장이나 그 주변몇몇 사람이 청년들 주머니로 가야할 돈을 중간에 가로채 먹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해결은 안해주고 방관한다는걸로 떠난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잘모르는것같으니까 청년들 외지인들 등쳐먹는 시골인심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 알죠. 요즘 청년들 일 시작전부터 찾아보는데 저런 경우를 보면 일 하고싶겠나요? 어느 시골마을에는 왜 청년농부가 자살했는지도 살펴봐 주시죠
농촌이 소멸되어가는 =핵심문제도 부동산 버블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입니다. ■1960~70년 대에는 약 20여년 정도 농사소득으로 ~그 땅을 살수 있었는데요. ■2024년 기준으로 보면~100년을 농사지어도 ~그 소득으로는 그 땅을 살수없을 정도로 ~버블이 발생 된겁니다.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것은 농업국가가 아니라 제조업 국가입니다. 흔한말이지만 사람은 많고 땅은 좁으니 농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을 해야 나라가 유지되겠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농지는 호주 미국 러시아 같은 농업대국의 농지와는 달리 언제든지 농지아닌 다른 용도(공장 창고 주거 도로 등)로 사용해야 할 땅인데 지금은 농사를 짓는 땅이라고 봐야죠 강남 테헤란로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은 없겠죠
@@하늘푸른-s4h 과거 =제조업 부흥시대 개념을 버리지 못하면 점점더 희망이 없어 질것 입니다. ■국민평균소득이 15,000불이 넘는 국가에서는 =제조업으로 고소득을 창출 할수가 없습니다. ■■현제의 부동산 거품이 빠지지 않고서는 어떠한 경쟁력도 없는 국가가 될 것 입니다.
스마트팜 (수직농장)건설시에는 반드시 개발행위 받아야 합니다. 내부에 콘크리트 타설하는데 비닐하우스라도 스마트팜 내부에 콘크리트치고 훼니셔를 돌리는데 이것은 건축법에 어긋납니다. 이행강제금 대상입니다. 몇십억씨 들여서 건설하고 원상회복명령이나 이행강제금 물게되면 난감하죠 ? 카페 : 농촌에서 성공신화 만들기
계속 지구본 연구소와 남재작 소장님을 열혈 시청하고 응원하는 한사람입니다. 다만 오늘 방송은 좀 애매하네요. 딸기와 같은 고단가 작물 외에는 스마트팜이 어렵다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 달라진 점이 있는 건가요? 미래이긴 하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평소와 달리 너무 포장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위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예전의 말씀이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
스마트팜이라는게 보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달라서 답변이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니 그 정의부터 하고 넘어가야겠죠. 일반적인 온실에서 디지털제어장치를 붙인걸 스마트팜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온실이 경쟁력이 있는 한 스마트팜은 더 가능성이 크겠죠. 요즈음은 규모화 되면서 연동형 온실을 넘어 이렇게 층고가 높은 유리온실 형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투자비가 높아지니 일반 엽채류 작물은 어렵고 과채류(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딸기 등)를 주로 재배합니다. 환경제어에 유리해서 충분한 생산성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온실이 규모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동형 비닐온실에 자동제어장치를 붙이는 정도가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소개된 유리온실은 시범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데모형으로 볼 수 있고, 경제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사업모델과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팜이 일반적으로 어렵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투자대비 효율성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선택과 전략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비의 투자 대비 효율성이 충분하니 많은 분들이 디지털 제어장치를 설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스마트팜을 수직농장(LED 광원을 사용하는)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건 전혀 다른 형태이고요. 현재는 특수한 목적으로 제외하고는 경제성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팜은 이미 한국 농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기술 수준은 조금씩 고도화될 것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언론에서 스마트팜을 너무 환상적으로 그려서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연동형 온실에 디지털 제어장치가 부가된 정도이고, 요즘은 토경재배보다는 수경재배가 많아지다보니 양액제어장치가 많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보니 다들 그렇게 움직이는 추세이죠. 저도 스마트팜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줘서 토론을 어렵게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당연한 정도의 기술발전 단계로 볼 수 있는데 너무 만능열쇠처럼 소개한 측면도 있고요.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응원감사드립니다.^^
스마트팜 사업 진행시 개인사업자가 부담해야되는 비용은 크죠. 의성에서 농산물을 어디다 팔아야될까요. 대구 아님 최악의 경우 물류비 감인하고 가락으로 보냅니다. 제사 보기로는 너무 생산만 보시는 것 같네요. 팔았던 기억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너무 긍정적 회로를 돌리고 계신다고 봅니다. 프로젝트 큐킹 , 그리고 책임전가. 가낭 높은 단체가 스마트팜 관련없체죠. 그럼 이 공천은 뭇었을까요~~
저런분들이 생산한 저품질 과채를 덤핑으로 출하 해주셔서 싸게는 먹지요. 근데 그남아 기존에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과채는 다 현대백화점이 비싸게 쓸어가고, 마트에서는 살수 없게 됐죠. 나머지 맛대가리 없고, 전체적으로는 일반 소비자는 하양평준화 과채를 먹을수 없게 구조가 만들어진거 같아요.
싱가폴은 90%토지,78%주택을 정부가 장기간에 걸쳐 사들여 주거안정, 부동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부는 매년 대규모 국채를 일으켜 주택,토지를 사들여 국유화해서 청년층에 반값 임대해 줘야 합니다. 리츠회사를 통해 관리하면 행정력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국채는 실부동산을 담보로 가지고 있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높은 국가의 신용도로 이율이 1% 정도 밖에 안되니, 개인들이 높은 이율로 대출받아 부동산 구매하는 것을 국가가 대신해주는 셈입니다. 정부에서 청녀층 아파트 청약을 보조하는 방식은 폐지해야 합니다. 소유권을 정부가 가져야 투기를 막고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개한 스마트팜이 참 옛스럽네요 세종시에가면 건물에서 6단짜리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키우고 카페도 운영하는 포시즌베리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4계절 내내 설현 딸기를 2년전부터 판매했고 특히 여름에도 유일하게 딸기를 독점 유통하고 이젠 카페에서 딸기 관련 상품을 매일 줄서서 판매하는데 지금 소개하는 곳은 10년전 기술인줄 알았네요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농촌으로 떠난 이유 [스마트팜 2부]](http://i.ytimg.com/vi/KjksFpGQ7Uc/mqdefault.jpg)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농촌으로 떠난 이유 [스마트팜 2부]](/img/tr.png)
![이슬람과 기독교의 만남? 환상의 나라 스페인 [아트 앤 더 시티_안달루시아 1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http://i.ytimg.com/vi/3IwdxQCwM1M/mqdefault.jpg)
![겸손한 나라 오만! 실제 관광지로도 괜찮을까? [지구본 초대석 : 오만 편]](http://i.ytimg.com/vi/ezTa4eOOrNk/mqdefault.jpg)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스마트팜 #농업 #딸기 #경북의성스마트팜 #청년농부 #청년농업인
🌎타임코드🌎
00:00 경북 의성 청년 스마트팜
01:18 인구소멸 1위 의성군
09:13 대한민국 35년 후가 현재의 의성이다?
11:52 인구소멸 대응 사업, 이웃사촌시범마을
14:41 청년 유치 및 지원 제도
22:12 농고 교사에서 농촌에 정착한 김수정 교사
28:19 농고 학생들을 위한 대학교 입학 제도
29:26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30:26 농고 교사를 그만두고 농업에 정착한 이유?
33:53 청년농 유치를 위해 스마트팜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35:36 스마트팜 사업 작물이 딸기인 이유
37:05 소멸이 아닌 새로운 시작
본질적인 질문 드립니다. 남재작님과 최준영박사님 자식들을 기회가 많은 농업인으로 적극적으로 만드실 생각은 있으십니까??
스마트팜 임대기간 지나면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비용이 적지않게 드는 스마트팜을 청년들이 유지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네요. 농사 짓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고, 정책과 실행과 관리감독이 중요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 너무좋네요
자주 했어면 좋겠습니다
몇번 더하면 남재작님 독립채널 만들어서 다양하게 만들면 괜찮겠네요
현장방문 너무좋아요
저는 상주에 거주하먼서 최박사님의 지구본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오신줄 알았으면 막거리나 한잔 대접할것을 상주도 한번 오십시요 전국 최대 농업도시 입니다
저도 상주 이안입니다!
이렇게 현장을 직접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도 좋은 것 같아요.
남재작 소장님의 해박한 농업지식과 최준영박사님의 지구본연구소가 너무너무 좋고 배음의 갈증해소에 감사드림니다 존경합니다 남소장님 ㆍ 최준영박사님
반갑습니다. 남 박사님 ^^
뉴질랜드에서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잘 보고있는데, 저의 고향인 의성이 나와서 너무 방갑고 깜짝 놀랐습니다. 의성 소식을 알려주서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세요. 뉴질랜드편도 부탁드립니다. 😊
박사님 2분~ 멀 길 직접 가셨네요~~감사합니다!
참 후무사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최준영박사님 지구본연구소
참 좋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지역별로 현장에서 리얼 농사에 대해 알려주시면 많은 젊은 청년들의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최박사님이 의성오셨다 가셨네요..와..아쉽네여 뵙고싶엇는데.ㅠ
김수정님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실전 경험이 담긴 이야기라 젊은 사람에게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의성 젊은 농업인 유치 홍보대사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우❤출장 좋으네요 ㅎㅎ
면단위 초등학교는 교육 카르텔로 유지됩니다 읍지역 학생을 초빙해서 ㅋㅋㅋ 머시기로 학생수 유지합니다 교장 교감은 살아야죠
남재작님과 함께한 농업 합본이 저의 꿀잠을 이끌어주십니다~~
덕분에 아주 잘 자고 있어요
ㅋㅋㅋ
모처럼 최신 버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멋진 방송 세분 감사합니다
의성 마늘 유명한데 딸기까지,
최고❤
박사님, 군위군도 와주세요😢😢😢 꼭이요😢😢
박사님..
꾸부덩~~^^
최고입니다
젊은 농업인들 응원합니다~~
오! 이건 또 먼가요!
조회수 연연 마시고 이런 컨텐츠 쭉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호❤
김수정님 선생님 출신이라 그런가, 말씀 잘 하시네요 ㅎ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에 쉬는 20-30대가 50만명되는데 그런분들이 농업쪽에가서 경험도 하고 쉬는 인구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남재작소장님 멋있어요 꺆
지원 보조금 일이 힘든건 그렇게 참고 일할수있는데
떠나게 하는건 일도 힘든데 중간에
이장이나 그 주변몇몇 사람이
청년들 주머니로 가야할 돈을 중간에 가로채 먹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해결은 안해주고 방관한다는걸로 떠난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잘모르는것같으니까 청년들 외지인들 등쳐먹는 시골인심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 알죠. 요즘 청년들 일 시작전부터 찾아보는데 저런 경우를 보면 일 하고싶겠나요? 어느 시골마을에는 왜 청년농부가 자살했는지도 살펴봐 주시죠
동감합니다.
남원이나 창원사건만 봐도 그렇죠..
마을에 진짜 청년들이 필요한건 맞는지
등쳐먹을 생각만 하는지 어떻게 알고
농업을 시작할 수 있나요?
우와
흙에살리라.짝짝짝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농촌이 소멸되어가는 =핵심문제도
부동산 버블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입니다.
■1960~70년 대에는 약 20여년 정도
농사소득으로 ~그 땅을 살수 있었는데요.
■2024년 기준으로 보면~100년을 농사지어도 ~그 소득으로는 그 땅을 살수없을 정도로 ~버블이 발생 된겁니다.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것은 농업국가가 아니라 제조업 국가입니다. 흔한말이지만 사람은 많고 땅은 좁으니 농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조업을 해야 나라가 유지되겠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농지는 호주 미국 러시아 같은 농업대국의 농지와는 달리 언제든지 농지아닌 다른 용도(공장 창고 주거 도로 등)로 사용해야 할 땅인데 지금은 농사를 짓는 땅이라고 봐야죠
강남 테헤란로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은 없겠죠
@@하늘푸른-s4h
과거 =제조업 부흥시대 개념을 버리지 못하면
점점더 희망이 없어 질것 입니다.
■국민평균소득이 15,000불이 넘는
국가에서는 =제조업으로 고소득을 창출
할수가 없습니다.
■■현제의 부동산 거품이 빠지지 않고서는
어떠한 경쟁력도 없는 국가가 될 것 입니다.
만39세 커트라인으로 해서 오히려 다양한 층이 진입는게 힘들고 젋은 청년들에게만 빚을 떠남기고 있지않나 걱정입니다. 단순 농사만 짓는 지원만 하는게 아니라 농지법 제도와 유통 제도를 개선하지 않으면 청년농부들은 떠날거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팜 (수직농장)건설시에는 반드시 개발행위 받아야 합니다. 내부에 콘크리트 타설하는데 비닐하우스라도 스마트팜 내부에 콘크리트치고 훼니셔를 돌리는데 이것은 건축법에 어긋납니다. 이행강제금 대상입니다. 몇십억씨 들여서 건설하고 원상회복명령이나 이행강제금 물게되면 난감하죠 ? 카페 : 농촌에서 성공신화 만들기
딸기 맛있겠다
계속 지구본 연구소와 남재작 소장님을 열혈 시청하고 응원하는 한사람입니다. 다만 오늘 방송은 좀 애매하네요. 딸기와 같은 고단가 작물 외에는 스마트팜이 어렵다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 달라진 점이 있는 건가요? 미래이긴 하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평소와 달리 너무 포장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위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예전의 말씀이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
스마트팜이라는게 보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달라서 답변이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니 그 정의부터 하고 넘어가야겠죠. 일반적인 온실에서 디지털제어장치를 붙인걸 스마트팜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온실이 경쟁력이 있는 한 스마트팜은 더 가능성이 크겠죠. 요즈음은 규모화 되면서 연동형 온실을 넘어 이렇게 층고가 높은 유리온실 형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 투자비가 높아지니 일반 엽채류 작물은 어렵고 과채류(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딸기 등)를 주로 재배합니다. 환경제어에 유리해서 충분한 생산성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온실이 규모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동형 비닐온실에 자동제어장치를 붙이는 정도가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소개된 유리온실은 시범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데모형으로 볼 수 있고, 경제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사업모델과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팜이 일반적으로 어렵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투자대비 효율성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선택과 전략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설비의 투자 대비 효율성이 충분하니 많은 분들이 디지털 제어장치를 설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스마트팜을 수직농장(LED 광원을 사용하는)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건 전혀 다른 형태이고요. 현재는 특수한 목적으로 제외하고는 경제성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팜은 이미 한국 농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기술 수준은 조금씩 고도화될 것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언론에서 스마트팜을 너무 환상적으로 그려서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연동형 온실에 디지털 제어장치가 부가된 정도이고, 요즘은 토경재배보다는 수경재배가 많아지다보니 양액제어장치가 많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보니 다들 그렇게 움직이는 추세이죠. 저도 스마트팜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줘서 토론을 어렵게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당연한 정도의 기술발전 단계로 볼 수 있는데 너무 만능열쇠처럼 소개한 측면도 있고요.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응원감사드립니다.^^
스마트팜 사업 진행시 개인사업자가 부담해야되는 비용은 크죠. 의성에서 농산물을 어디다 팔아야될까요. 대구 아님 최악의 경우 물류비 감인하고 가락으로 보냅니다. 제사 보기로는 너무 생산만 보시는 것 같네요. 팔았던 기억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너무 긍정적 회로를 돌리고 계신다고 봅니다. 프로젝트
큐킹 , 그리고 책임전가. 가낭 높은 단체가
스마트팜 관련없체죠. 그럼 이
공천은 뭇었을까요~~
뒷 배경에 딸기보다가 1층이라서 용적을 넘 잡아먹는데 주차타워처럼 도르레 달아서 움직이게 하면 윗화분에 어래 화분에 쓸 수있고 좋을거 같아요 시설비가 많이 들려나요??? 대구 근처라 한번 교육받아야 겠어요 미래는 농업이다 ㅎㅎㅎ 남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영학 전공이라 한국농업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 ㅎㅎㅎㅎ
최박사님 너무 하시네.
그 맛있는 딸기를 혼자 드시고 오셨단 말씀입니까? ㅋㅋ
임대후에 임대료를 과연..싸게계속해줄것인가
의성은 재작년인가 상가조문때문에 처음가봤는데 진짜 사람보기 어렵더라고요.
경북 의성은 5만명 벽이 무너졌다고 충격이라니...참 나~
제 고향 경남 의령은 2만 5천명이라오!! 의령도 신경 좀 써 주오!!
애는 쓰지만
결국 지방소멸은 막을수없는 쓰나미
탈출은 지능순
배가 기우는데 딸기 팔고 있다니...
농촌에서 살면~장가를 못갑니다.
요즘은 도시에서도 장가를 안갑니다~
@@송영운-o2s
그나마 도시에서는 안가지만~농촌은 못갑니다.
ㅋㅋㅋ
딩동~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은 중국의 대약진운동 시절의 토법고로의 우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본력이 있는 기업이 농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하고 있는데요.
근데 돈이 안 되는지 엘지팜한농•현대서산농장 주인 계속 바뀜
수백억 기업이네
저런분들이 생산한 저품질 과채를 덤핑으로 출하 해주셔서 싸게는 먹지요.
근데 그남아 기존에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과채는 다 현대백화점이 비싸게 쓸어가고, 마트에서는 살수 없게 됐죠.
나머지 맛대가리 없고, 전체적으로는 일반 소비자는 하양평준화 과채를 먹을수 없게 구조가 만들어진거 같아요.
5060에게도 교육이 오픈되면 좋겠습니다.
25년 토마토 농사지은 전문 농부보다 1년 교육 받은 청년농부의 수확이 더 큰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ᆢ
맞습니다.. 하지만 온실이좋으면 그만큼 땁니다..^^
아 1빠?
싱가폴은 90%토지,78%주택을 정부가 장기간에 걸쳐 사들여 주거안정, 부동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부는 매년 대규모 국채를 일으켜 주택,토지를 사들여 국유화해서 청년층에 반값 임대해 줘야 합니다.
리츠회사를 통해 관리하면 행정력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국채는 실부동산을 담보로 가지고 있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높은 국가의 신용도로 이율이 1% 정도 밖에 안되니, 개인들이 높은 이율로 대출받아 부동산 구매하는 것을 국가가 대신해주는 셈입니다.
정부에서 청녀층 아파트 청약을 보조하는 방식은 폐지해야 합니다. 소유권을 정부가 가져야 투기를 막고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과일 가격 좀 낮아졌으면 좋겠네요...
의성이 사과도 유명한 곳인데, 이젠 기후가 안 맞아 사과나무 캐낸다고 하네요.ㅠ
가축들도 공장식 식물들도 공장식~
공장식 생명체가 건강할리가 있나?!!!
더구나 요즘 과일들 상품성 높이느라 당도 올리는 약품을 뿌려대던데…
난 그냥 안 먹을란다.
돈버는 방법도 여러가지네.
군에 잘못 귀농하면 ㅈ됩니다
💙하나님이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소개한 스마트팜이 참 옛스럽네요 세종시에가면 건물에서 6단짜리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키우고 카페도 운영하는 포시즌베리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4계절 내내 설현 딸기를 2년전부터 판매했고
특히 여름에도 유일하게 딸기를 독점 유통하고 이젠 카페에서 딸기 관련 상품을 매일 줄서서 판매하는데 지금 소개하는 곳은 10년전 기술인줄 알았네요
하바로스키 딸기 수입하여 먹자. 딸기값이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