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종가의 설 차례상을 보고 진짜 많은걸 느꼈슴..포 하나 두부부침 몇 조각 사과 배 감 등 과일 하나씩.. 그리고 술.. 물론 명절 차례상은 간촐하게 차려도 된다고 돌아가신 아버지께 배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에는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편함이 잇었는데 이젠 조금은 내려 놓으려고 함.. 제수 음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생겨 집안에 불화가 온다면 그거야 말로 조상께 불효가 아닐런지..
종가집 제사 본적이 있는데, 요즘 자칭 양반이라는 사람들 제사상과는 확실히 다릅디다. 일단 홍동백서 조율이시같은 근거없는 진설규칙도 없고, 조상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과 제철과일, 채소를 정성껏, 집안의 옛 법대로 차리는데 제물도 그렇게 호화롭다거나 많지도 않고 딱 제사 참여하는 사람들이 음복하기에 충분한 정도만 차리더군요. 제사가 허례허식이라는 소리를 듣는건 사람들이 분수도 모르고 그저 많이 차리면 집안 위세도 서고 조상님 볼 면목도 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저 가족들끼리 1년에 한 두번 모여서 함께 음식을 장만하고, 조상님께 예를 드리고, 제삿밥을 함께 음복하면 요즘같이 파편화된 사회에서 가족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p.s. 가정의례준칙 말고, 우리의 옛법으로는 조상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은 뭐든 제삿상에 올려도 좋습니다. 요즘은 피자, 치킨, 와인같이 색다른거 올리는 집들도 많다던데 가족들도 좋아하고 조상님도 좋아하실만한걸로 올려보시길
붕우유신~붕우유신~(제창) '신'은 믿을 신 인데...라고 말씀하시는 훈장님의 엄한 가르침 속에서도 저 뒷자라에서 꾸벅꾸벅 조는 녀석이 있네요 제가 빵 터져버렸어요 얼머나 따분하고 지루하고 ...저 더운 여름에 도령옷을 입고 그래도 기특하죠 졸면서 들어도 다 어른이되서 그 말씀을 기억할테니까요 🤣🤣🤣😂😂😂
근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전자 통신 기술이 미발달하여 친척 간 안부를 알기 쉽지 않았고 소통도 어려웠을 테니 가문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모이는 날이 필요했을 것이다. 한편 근대 이전에는 의료/보건 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아 젊은 나이의 사망자가 많았던 시대였을 것이고, 농경 사회라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을 테니 다산하여 대가족을 형성했을 것이고, 그 결과 가문 사람들이 한 번 모일 때마다 엄청난 양의 음식이 필요했을 것 같다. 또한 육체 노동이 중요했던 농경 사회 특성상 근대 이전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선호됐을 것이고 다산의 시대이기에 집에서 상주하며 육아를 포함한 집안일을 담당하는 사람도 필요했을 테니 여성은 집안일을 담당하고 남성은 밖에서 돈 벌어오는 형태의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나타났을 것 같다. 또한 당시에는 왕정으로 대표되는 수직적 권력 구조가 당연했던 시기였으므로 장자가 가문을 이끄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을 것 같다. 그만큼 근대 이전의 장자의 가정은 권력과 의무를 동시에 지녔을 것 같고 가문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모일 때는 기본적으로 장자의 집에서 모였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근대 이전에는 명절 상차림과 관련하여 종부에게 많은 의무가 부과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맥락이 존재했을 것 같다. 그러나 현시대에서는 앞서 언급한 전제 중 성립하는 것이 거의 없다.
영상처음에 상여나가서 무덤쓸때 좌운우아 좌청 우홍 중에 청홍색 보였는데 저도 고향이 의성이고 종가가 제비원에 있는데 60년대초에 할배( 조부 )부친 나 3명이서 딱한번 가봤는데 지금은 찾아갈려나 고행떠난게 82년도고 고향에 마지막간게 93년인가 그런데 이젠 상여도 보기 힘들고 또 무덤쓸때 덜구앞소리도 할사람도 없고 저도 기억에만있고 영상으로 남겨서 후대에 내려가야 하는디 누가 배울려 하나여 한문도 안쓰는세상에 한문을 알아야 내가 몇대손 누군지 알지 싸인만 하니 한국 뿌리가 짤려서 단절돼지유 한심한 한국이유
한 글과 영어 로 쓰면 어때요 꼭 지방문은 한문으로 써야하나요 한글은 쓰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나바요 부조금 봉투이름쓸때도 꼭 한문으로 쓰는사람있는대 누가 돈만꺼내서보지 한문 글씨체 보고 이사람유식하다 생각안하는대 대개애들이 정리하는대 어려운한문이 있어서 그대로 그렸어요 제발 한글로 썼음 좋겠어요 특히 어른들 영어로쓰면 어른들은 아나요 나중엔 모르는건 인터넷 찾아보고 했어요
좀 알고 살자. 최근에 우리 사회가 문제가 많거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는거야. 알게모르게 자살자들이 엄청 많아. 뉴스에 안나오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 전통과 문화가 뭔지 모르면서 왜 천박한 견해를 보이는지. 모르면 배우거나 가만 있는거야. 전통과 문화가 번거롭고 구속하는 것 같지만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거지. 그리고 몇 백년 내려왔으면 우리 문화지 왜 중국문화냐? 지금 내가 쓴 댓글에도 한자가 많지. 전부 중국에서 건너온 거거든. 우리문화가 빈약하면 외국에서 받아들여야지.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서양풍속 따라가겠다는 거니.
전통맞죠 그랬었지 하는 역사의 뒤안길로, 문화의 한자락으로 남겨야지 계승할 것은 아닌 것 같군요 그의의와 정신은 되새기되 시대에 맞게 간소해져야 할 듯합니다. 전통이랍시며 특정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이제 그만합시다. 먹을 것 귀하던 시절 온동네 사람들을 다 살피고 건사했던 큰 부자의 제사를 요즘 이집 저집 다 따라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한문을 모르면 배우면 되지 뭐가 문제가 되나. 그렇다고 영어 유창하게 하고 많이 아는 거 아니잖아. 한자 상용한자 배우고 몇 천자 정도 알면되지. 이유가 있어. 요새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한자 까막눈 수두룩하지. 한자 모르는거 꼭 어린 학생들 탓은 아니지. 어느 한자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명정(銘旌)에 쓴 한자 다음같다. 上 前文化院長 光山金公之柩 상 전문화원장 광산김공지구
@@문라이온 꼭 그런건 아니지. 일본이 가까우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덕을 본게 많음. 요즘에 출판되는 책까지 대부분 일본 사람들이 애써서 번역한 걸 다시 한글로 옮긴거임. 전문서, 전문학술용어 사전도 전부 일본걸 번역한 것임. 조선시대만 해도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선 문화국가였고 모든 문물을 직수입했음. 지금 미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자 우리 언어의 피와 살이 되었음. 우리가 순우리말로 아는 것 중에도 한자에서 유래한 말이 많음. 우리가 손과 발, 얼굴을 씻는다고 하지. "너 얼굴이 뭐꼬? 좀 씨이라." 세수(洗手), 세안(洗顔)이란 말 쓰는데 세(洗)는 중국말로 임. 우리말 씻다는 중국말에서 온 것임. 부지기수인데 한글학자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임. 우리말이라고 우기는 것임. 나름 사정은 있지.
제사언제까지 똑갇은 음식 남녀차별 그런식으로 모실건지요 내 생각으로는 이제는 평생 몾잡숴 본거 올려드리면 조상께서도 좋아하실것갇은데 예를들어 피자통닭 갈비된장찌게 바나나 우유 야채사라다 옜날에 없어서몾잡숴본것 올리면 조상께서도 똑갇은 음식 질리지도 않게 잘 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또 지방도 현고학생부군 신위 보다 정감가는 그리운 아버님어머님 누구누구 신위 이러면 정감이가고 좋아하지않을까요
설마 대동여지도를 어릴때 전기에서 읽었던~ 김정호가 전국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그렸다고 생각? ~ 하는것 같군요 이미 구축된 기존 데이터로 편찬한 편찬도 입니다 실측도 아니고ᆢ 세종때 기리고차를 (10리 마다 알리므) 이용해서 이미 전국의 경ㆍ위도를 다 측정했었고 대동여지도는 기존 많은 자료를 이용,편찬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정호 전기에 나오는 내용은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중 하나 입니다
퇴계 종가는 소박하고도 절제, 품위가 절로 우러나는군요. 음식의 가짓수가 문제가 아니죠😊 다른 영상에서 제사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진짜 시대에 모범이 되는 분들이라 여겨졌어요.
개인적으로 옛 전통에 제일 가까워보이는 제사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흥미롭네요,,,,
18살에 결혼 22에 홀로 되어 아들 키우시고 그 모진 세월 어떻게 사셨어요 그것도 종부로... 경의를 표합니다.
슬프네요!
93세 어머니와 68세 아들...
힘든 세월 견딘 어머니의 마음..
퇴계 종가의 설 차례상을 보고 진짜 많은걸 느꼈슴..포 하나 두부부침 몇 조각 사과 배 감 등 과일 하나씩..
그리고 술.. 물론 명절 차례상은 간촐하게 차려도 된다고 돌아가신 아버지께 배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에는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편함이 잇었는데 이젠 조금은 내려 놓으려고 함..
제수 음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생겨 집안에 불화가 온다면 그거야 말로 조상께 불효가 아닐런지..
저분들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나 못하는일 문화계승을 위한분들 대단하시네요
@👈(성폭행범 김XX 얼굴 확인하기!) ㅣㅣ1
소중한영상 감사드립니다
힘드시지만 전통 소중하네요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종가댁들이십니다.
귀한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십시요.
모두가 무엇인가에 취해 앞만보고 달리고 있을때 이렇게 옛것을 지키고 옛분들을 모시며 우리의 전통을 지켜가시는 분들.정말 고맙습니다.
조상에 대한 예우와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이래서 양반댁종가는 뭔가 다르네요 종부의 삶이 쉽지는 않으실텐데 효를 다하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종부 외모부터가 타고 나신듯
얼굴에 덕이 더덕더덕 있어 보이시네요
ㅈ종가는 모두 아름다운곶이네요 존경합니다 정성이 지극하옵나이다 행복하세요
제사음식,푸짐하시네요!복많이받겠어요!
시대의 흐름에 개의치 않고 본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켜내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이로운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님 인물 너무 좋으시다...
종부는 하늘이 내려준다고 하더군요 과연 덕망있는 가문의 전통은 지키려는 의지에서 이어진다고 봅니다
경주 최부자님댁 둘째따님 최소희 어머니시네요
몇백년 전통의 조상제사👍
자손들의 정성과 역사가 살아있는
모습이네요 💐 감사합니다 🙏
엄마가 제사 지내면서 그렇게 고생하는걸 봐놓고...전통이 유지됐으면 좋겠다는게 '소박한' 심정이라니😅
오히려 지금도 지배계층이었던 사람들은 전통을 지키고 있을겁니다. 서양이든 동양이든..국민들이나 먹고살기 힘드니 점차 사라지는 거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을 유지하면 그거야말로 관광자원도 되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를 지키고 싶네요.
풉~~~~!!
@@user-vi5ob1hx8e 피지배계층 어서오고 ㅋ
한국에산역사.ㅡ모든종손.종부님들.ㅡ감사하네요.아름다운역사.전통문화.이분후손들이계시길래.한국에역사는.영원히빛날것입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살아계실때나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는게 효도지요!! 누가 와서 먹는다고!!!저 제사상에 조상이 정말로 올까요???
그런다고도믿고
아니면 조상을 섬기는
의미이겠죠
소중한전통역사공부합니다
서애 종부님 큰종가집을 내조하시느라
너무 긴세월 참으로 많이 애쓰셨습니다~
내가 지금 먹고 자고 누리고있는것들이...
부모에 부모 ..그위에부모...
안계셨다면 태어나지도못했고..
그냥 이런거에 감사드리기위해서 제사지낸다는 생각이 듬..
감사합니다..이런의미
시대가 바뀌어도 좋은 전통은 지켜나가야한다고 봅니다 힘들다고,귀찮다고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시간과 정성과 사람까지, 아름다운 전통계승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니가하면되지 ㅋㅋㅋㅋ
그래 니가 한번해봐라
대단한 종가다 존경스럽다 우리 경기도 광주이가 문중도 대단한데 언제까지 이어지러나 후손들의 몪
지금은 작고하신 김대중 어르신도 나오셨네요. 출판사일할때 안동향교 명륜회 책만들러 자주 오셨는데 90노인이 20년도 넘은 소나타차를 손수 운전하셨을만큼 정정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젊은 사람에게도 꼬박꼬박 존대하시고오실때마다 밥도 사주시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선물도 챙겨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 이렇게라도 다시뵈니 기쁩니다.
경주 최부자집 작은딸님께서 종부시네 존경합니다
와. 존경스럽습니다
멈추 듯 흐릅니다.
연을...
방송 감사합니다.
종가집 제사 본적이 있는데, 요즘 자칭 양반이라는 사람들 제사상과는 확실히 다릅디다. 일단 홍동백서 조율이시같은 근거없는 진설규칙도 없고, 조상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과 제철과일, 채소를 정성껏, 집안의 옛 법대로 차리는데 제물도 그렇게 호화롭다거나 많지도 않고 딱 제사 참여하는 사람들이 음복하기에 충분한 정도만 차리더군요. 제사가 허례허식이라는 소리를 듣는건 사람들이 분수도 모르고 그저 많이 차리면 집안 위세도 서고 조상님 볼 면목도 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저 가족들끼리 1년에 한 두번 모여서 함께 음식을 장만하고, 조상님께 예를 드리고, 제삿밥을 함께 음복하면 요즘같이 파편화된 사회에서 가족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p.s. 가정의례준칙 말고, 우리의 옛법으로는 조상님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은 뭐든 제삿상에 올려도 좋습니다. 요즘은 피자, 치킨, 와인같이 색다른거 올리는 집들도 많다던데 가족들도 좋아하고 조상님도 좋아하실만한걸로 올려보시길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옛 전통도 어느정도는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자같은 소리 하고있네
@@grabfuturefocus4381 닉값
ㅎㅎ헛소리.너나하세요
조상 없는 후손이 없습니다.
종교 를떠나서 힘들더라도 종가에서
이어가게 문화제에서 도움을주시길
웃겨서 추천줌ㅋ
우리의 제례문화는 이제 개선이 필요하다
종손은 정말 전통예법의 미명하에 굴레를 쓰고 있다고해도 괴언이 아니다
재료부터 함께 다듬고 함께 만들고 함께 설거지하면 이렇게 까지 댓글이 안 달릴텐데 ...과정 일부를 돕는게 아니라 모든 과정을 함께 해야 오래 이어갈 수 있고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ㅇ00000000ㅁ0ㅇ0ㅇ0ㅇ0ㅁ0ㅇ0ㅁㅇㅇ00ㅇ0ㅁ
그때는 그때에 맞는 생활상이 있는거지 지금 잣대로 맘에 안든다고 물타기 하지마요
제사의 시초가 어찌됐던간에 우리나라에서 몇 백년간 유지 계승되어왔다면, 그 자체로 우리 전통이고 문화이지 않을까?
누가 뭐라해도 제사를 지낼사람은 지내고 안지낼사람은 자연스럽게 안지내게 될건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않았으면
제사
네~~~ 언론에서 제사를 더 부정적으로 자꾸 말 해서 그렇다 싶어요
종부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 차분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좋은 영상입니다
20대때에는 저런걸 보면 죽은 사람한테 저런 걸 왜 하나. 며느리 고생만 시키네 했는데, 40대에 보니 우리나라 전통을 잇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정말 20년 지남 저런 갓 쓴 모습은 볼수 없을꺼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나무의 향이나는 아름다운 종가 박수를 보냅니다 어딜 내어나도 손색이없아옵니다
충효당 최소희 종부님ᆢ경주 교동 최부자님댁 따님ᆢ참 곱게 늙으셨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참 대단합니다.서애 류성룡선생이야 저런 극진한 예를 받아 마땅하다고봅니다. 학봉 종손도 보이시는것 같은데ᆢ
붕우유신~붕우유신~(제창) '신'은 믿을 신 인데...라고 말씀하시는 훈장님의 엄한 가르침 속에서도 저 뒷자라에서 꾸벅꾸벅 조는 녀석이 있네요 제가 빵 터져버렸어요 얼머나 따분하고 지루하고 ...저 더운 여름에 도령옷을 입고 그래도 기특하죠 졸면서 들어도 다 어른이되서 그 말씀을 기억할테니까요
🤣🤣🤣😂😂😂
낭군님과 일찍 헤어지셔서 하늘 가시면 얼굴이나 알아 보실런지. 가슴이 저미네요. 강건 하시기를 빕니다
소식감사합니다
유서깊은 가문 부럽습니다.
13:21 학봉선생과 서애선생의 후손들이 같이 계신 모습이 좋네요 :)
외할아버님께서 그리 일찍만 가시지 않았으면
진성이씨.... 저런자리에 계셨을터인데
너무 일찍히 가셔서
막내이모는 얼굴도 모르고
아들이 없으니 종손이 없고
양자를 들였지만 얼굴도 모르고....
조상보다는 살아있는 이웃에 예의를 다하고 살았으면...
이웃이니조상이가니는조상없이태어났나보지
내 조상을 위하는게
뭐가 어때서
내조상을 위할줄 모르는사람이
이웃을 위할줄 아는가
각자가문나름데로지킬것지키고사는것도좋을것같네요
제사는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이제 제사지낼 후손도 외국에있고
대가 끊어지고
늙어서 귀찮고 아이고 몰것다
나는 몰것다
쳐다보니 얼칙이 없네.
우리가 부모가 돌아가시고 무덤앞에서 울고 후회해도 소용없시유 살아계실때 과자한개라도 드리는게 효도고 죽어서 무덤에 찾아가서 운다고 돌아가신 부모가 다시 오시나여 나도죽으면 자식도 같아여 세상이 바뀌어도 내조상은 항상조상이여 지금이라도 학교서 한문갈키고 조상을 알아야 우리 문화가계승됀다봐요 싸인이 다인세상 편한것이 최고가 아녀유 그렇다고 과거로 가자는게 아녀유 우리 고유 문화를 지키자는거유
보기만해도 숨이 막힘ㆍ
미치지 않고서야 저게 말이되나?
우리 조상이 저리 살았답니다
사대부집에서
평민들은 저러지 못하죠
어른들이 말하는 참~~~하고 얌전한 사람아니면 저집에시집 못가겠다 진짜ㄷㄷ 요즘시대 누가 저걸 평생해내냐
근대 어디다대고 절을 그렇게나 하지 허공에다대고 중국 영화보는것같애
참이쁘시다 영화배우 같네요
인상도 조으시고
내딸같으면 종가집은 피할거같네요 그릇이 못되서
류영하 큰집 할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이제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겠죠???? 30년 전에 저에게 용돈 3만원을 주시고…. 덕담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근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전자 통신 기술이 미발달하여 친척 간 안부를 알기 쉽지 않았고 소통도 어려웠을 테니 가문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모이는 날이 필요했을 것이다. 한편 근대 이전에는 의료/보건 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아 젊은 나이의 사망자가 많았던 시대였을 것이고, 농경 사회라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을 테니 다산하여 대가족을 형성했을 것이고, 그 결과 가문 사람들이 한 번 모일 때마다 엄청난 양의 음식이 필요했을 것 같다. 또한 육체 노동이 중요했던 농경 사회 특성상 근대 이전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선호됐을 것이고 다산의 시대이기에 집에서 상주하며 육아를 포함한 집안일을 담당하는 사람도 필요했을 테니 여성은 집안일을 담당하고 남성은 밖에서 돈 벌어오는 형태의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나타났을 것 같다. 또한 당시에는 왕정으로 대표되는 수직적 권력 구조가 당연했던 시기였으므로 장자가 가문을 이끄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을 것 같다. 그만큼 근대 이전의 장자의 가정은 권력과 의무를 동시에 지녔을 것 같고 가문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모일 때는 기본적으로 장자의 집에서 모였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근대 이전에는 명절 상차림과 관련하여 종부에게 많은 의무가 부과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맥락이 존재했을 것 같다.
그러나 현시대에서는 앞서 언급한 전제 중 성립하는 것이 거의 없다.
항상 느끼는거지만..하루빨리 없어져할 문화이다
동감입니다
저리 큰집도 지금 1인세대에 필요치 않죠
1가구12평 ~15평 조그만 집만 있음 될듯요
영상처음에 상여나가서 무덤쓸때 좌운우아 좌청 우홍 중에 청홍색 보였는데 저도 고향이 의성이고 종가가 제비원에 있는데 60년대초에 할배( 조부 )부친 나 3명이서 딱한번 가봤는데 지금은 찾아갈려나 고행떠난게 82년도고 고향에 마지막간게 93년인가 그런데 이젠 상여도 보기 힘들고 또 무덤쓸때 덜구앞소리도 할사람도 없고 저도 기억에만있고 영상으로 남겨서 후대에 내려가야 하는디 누가 배울려 하나여 한문도 안쓰는세상에 한문을 알아야 내가 몇대손 누군지 알지 싸인만 하니 한국 뿌리가 짤려서 단절돼지유 한심한 한국이유
한 글과 영어 로 쓰면 어때요
꼭 지방문은 한문으로 써야하나요 한글은 쓰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나바요 부조금 봉투이름쓸때도 꼭 한문으로 쓰는사람있는대 누가 돈만꺼내서보지 한문 글씨체 보고 이사람유식하다 생각안하는대 대개애들이 정리하는대 어려운한문이 있어서 그대로 그렸어요 제발 한글로 썼음 좋겠어요 특히 어른들 영어로쓰면 어른들은 아나요 나중엔 모르는건 인터넷 찾아보고 했어요
안동 살고 있는데..안동은 좁은동네라..내가낸데 많음..
남자들에게 음식해서 수십년 제사지내라 해도 제사를지냈을까 여자들은 저집안 조상들 제사지내느라 평생을 고생하며 사셨네 ~내눈에는 안타깝네요 고생스럽고 81번 제사지내본 경험으로 ~
우리 외할아버지 7남매중 장남에 장손이신데 코로나전에 집에 다모여서 바글바글해도 다같이 일함 사위,아들들은 힘쓰는일하고 할아버지들은 밤이나 과일깎고 딸들은 전부치고 손주,손녀들은 심부름이나 설거지하고 며느리들은 애보고 이러면 아무도 불만없음 며느리들 자고가라는소리도안함 걍 근처 호텔잡아주면 저녁에퇴근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와서 밥먹고 가심 울엄마가 그러더라 나도 니네아빠집에서 일한적이 없는데 남에딸은 왜부려먹냐고 우리조상인데 우리가해야 조상할아버지,할머니도 좋아하신다고 근데 여자가 절안하는것은 똑같음 그래서 할아버지들 상차릴때 다같이 안방들어가서 과일먹으면서 티비봄ㅋㅋㅋㅋ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상의 정신과 업을 기리는 일은
후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일이고 저렇듯 이름난 분들의 후손이 아니라도 집집마다 선조들을 받들고 모시는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면면한 시대정신을 간직하는 우리네 삶의 지표가 되리라
제생각도비슷합니다내편하자고안하면우리전통은다없어질것같습니다지킬수있으면지켰으면합니다
전통도 뭐 배울게있어야 전통이지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저출산 혼인율 감소 원인 1위 유교식 명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젯상이 순서도 없는것같고
어수선해 보입니다? 조율이시 이런 순서는 안해도되는건가요??
종갓집진짜대단하신분들~불만있어도티도못내고살아야하는게종갓집이라던데!난일반사람과결혼해도제사때마다 손까닥도처않하는인간만봐도우라통터지고 신혼이고뭐고때리치고싶던만
예ㆍ 저도 제가 할 수 있는하는 한다 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모십니다
제사는 중국 문화의 잔제이다.
옛 정통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정통 문화를 계승해가는게 더 시급한것 같네요.
좀 알고 살자.
최근에 우리 사회가 문제가 많거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는거야.
알게모르게 자살자들이 엄청 많아.
뉴스에 안나오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
전통과 문화가 뭔지 모르면서 왜 천박한 견해를 보이는지.
모르면 배우거나 가만 있는거야.
전통과 문화가 번거롭고 구속하는 것 같지만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거지.
그리고 몇 백년 내려왔으면 우리 문화지 왜 중국문화냐?
지금 내가 쓴 댓글에도 한자가 많지.
전부 중국에서 건너온 거거든.
우리문화가 빈약하면 외국에서 받아들여야지.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서양풍속 따라가겠다는 거니.
'빈접객'이 아니고 '접빈객(接賓客)'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이지 세상 부질없는짓이고 종부들 고생만 끝이없지요
아이구~~~나 어릴적 우리집안에서두 이처럼 했는데~~나는 너무 무서웠음
3년동안 마루에 상 모셔놓구~~10대 후반때였는데두 엄청 무서웠음
나도,歲(나이)를 거듭하니, 이러한 모습을 보니, 자꾸 눈(目)이 간다. 보릿고개, 컴 맹 시대,6.25.등등이,멀리지나면, 이런광경이,없어질려는지,궁금 하다.
어이구 볼때마다 기가찬다 그리오래봤으면 잘할수있어야지 그러니 10년전부터 해마다 당부하지 나도 큰 결혼하면서부터 혼자한다 시 다 하늘로~ 결혼37년째 60갑자다 ㅍㅎㅎㅎ
다 문화고 좋은데 제사준비는 너무 힘들다는
사람 잡는 행위 에휴 죽은뒤 무슨소용인가
살았을때 잘해야지싶다
살았을 때 잘 한 놈은 죽은 다음에도 잘 한다.
다 제사 안지내고 제몸 편하자는 수작이지.
@@김중환-v8w 다 자기 복 받으려고 하는것이지 누구위해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다들 알아서 하시길
@@김중환-v8w 직접 제사 준비하시나요?
하,,, 보기만해도 힘든데,,,, ;;;;설날다가오니 더 그런가,,,;;;;
절제와 검소함이 유교의 미덕이다.
전혀 양반같지 않는곳이 양반전통 코스프레는 무지 집착하네
전통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것을 자기집안도아니면서 다른집안에서 전통을 지키고 그 가치를 부여하고 사는데 무조건 부정부터하는사람들은 조금이해안가네요
무식해서그럼 ㅋㅋㅋㅋㅋ
경상도는 젯상도 높네요
전통도 좋지만
안동시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안동이 발전해야 전통도 계속 지킬거 아닌가요
안동,와룡면,오천동,누구집안인지 궁금?,저는 舊 禮安(現 도산면),예안초등학교,42回,졸업생!.
참 기품있게 다들 생기셨어요~~~^^
전통맞죠 그랬었지 하는 역사의 뒤안길로, 문화의 한자락으로 남겨야지 계승할 것은 아닌 것 같군요 그의의와 정신은 되새기되 시대에 맞게 간소해져야 할 듯합니다. 전통이랍시며 특정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이제 그만합시다. 먹을 것 귀하던 시절 온동네 사람들을 다 살피고 건사했던 큰 부자의 제사를 요즘 이집 저집 다 따라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좋은 한글이 있는데. 왜 중국글씨를( 한문) 계속 써는지 그렇게 하면 더 선비 같아 보이는지....다음부터는 한글을 쓰시면 좋을거 같네요.
맞아요
동감입니다 한글로 쓰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나바요 꼭 하는글이네요 무슨글씬줄 모르겄어요
한문을 모르면 배우면 되지 뭐가 문제가 되나. 그렇다고 영어 유창하게 하고 많이 아는 거 아니잖아.
한자 상용한자 배우고 몇 천자 정도 알면되지.
이유가 있어. 요새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한자 까막눈 수두룩하지.
한자 모르는거 꼭 어린 학생들 탓은 아니지.
어느 한자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명정(銘旌)에 쓴 한자 다음같다.
上 前文化院長 光山金公之柩
상 전문화원장 광산김공지구
중국에서 건너온 게 뭐 좋다고.
@@문라이온 꼭 그런건 아니지. 일본이 가까우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덕을 본게 많음. 요즘에 출판되는 책까지 대부분 일본 사람들이 애써서 번역한 걸 다시 한글로 옮긴거임. 전문서, 전문학술용어 사전도 전부 일본걸 번역한 것임.
조선시대만 해도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선 문화국가였고 모든 문물을 직수입했음. 지금 미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자 우리 언어의 피와 살이 되었음. 우리가 순우리말로 아는 것 중에도 한자에서 유래한 말이 많음.
우리가 손과 발, 얼굴을 씻는다고 하지.
"너 얼굴이 뭐꼬? 좀 씨이라."
세수(洗手), 세안(洗顔)이란 말 쓰는데 세(洗)는 중국말로 임.
우리말 씻다는 중국말에서 온 것임.
부지기수인데 한글학자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임. 우리말이라고 우기는 것임.
나름 사정은 있지.
떡이 하늘까지 닿겠네요..
사라져야할 악습..일제잔존보다 더 나뿐 중국 전통문화
종부 맏며느리님 인물 좋으시네.. 소싯적 남자들 여럿 설레게 했겠구만
종손집 따님이시라 나름 교육을 잘받으셨답니다.
저런 행사하면서 주위에 베풀었음 사람들 부르고
우리 외할머니가 의성 산운 경주이씨 가문으로 시집오신 경주 최부자 맏딸 이시지..어릴때 추억이 선한데..인생무상.세월무상이네..
최부자댁 맏따님은 동계 정온 종가로 가시지 않았나요 최희 할머님
영천이씨댁으로 오신것아닌가요
경주이씨?
각 대(代)마다 딸들 중 맏이인 맏딸이 있으니까,
어느 대(代)의 맏딸은 정씨 가문으로,
어느 대(代)의 맏딸은 이씨 가문으로 ...
그렇게 중요한 제삿상에 남의 집 딸들이 요리한거 올리고 막상 그 딸들은 주방 한켠에 있음ㅋ남자들은 요리 한거만 올리고 끝.
시대를역행
제사언제까지 똑갇은 음식 남녀차별 그런식으로 모실건지요 내 생각으로는 이제는 평생 몾잡숴 본거 올려드리면 조상께서도 좋아하실것갇은데 예를들어 피자통닭 갈비된장찌게 바나나 우유 야채사라다 옜날에 없어서몾잡숴본것 올리면 조상께서도 똑갇은 음식 질리지도 않게 잘 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또 지방도 현고학생부군 신위 보다 정감가는 그리운 아버님어머님 누구누구 신위 이러면 정감이가고 좋아하지않을까요
사실 현고학생부군신위... 말이 좋아 학생부군이지 돌려말하면 백수라는 뜻이지요. 요즘말로 하면 만년고시생. 조선시대 관직있던 시절에는 관직명을 넣었고 관직 없는 사람들을 돌려말하는 의미로 학생이라고 하는거라 요즘 현실에 맞는 지방을 써넣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종갓집에 시집가는 여자들이 제일 불쌍하다...
그렇지 않거든.
지금 유서깊은 종가집 종부님들 지자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고 있어.
제대로 알고 떠들어.
어언무미
@@김중환-v8w제사음식을 대신 만들어주지는 않잖아
옛날에는 제사음식이 귀해서 종갓집 며느리가 권력임
옛날에는 종갓집에 하인들이 있어서. 일하는사람 많았어요 종부가 전두지휘하에 준비했죠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에 대해서 논쟁할때
조선은 상을 몇년 치뤄야 되나 논쟁함
영국이 지하철 공사하고 있을 때
조선은 대동여지도 그리고 있었음
서양 사대주의 개쩜....ㅋㅋ
설마 대동여지도를 어릴때 전기에서 읽었던~
김정호가 전국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그렸다고 생각? ~
하는것 같군요
이미 구축된 기존 데이터로 편찬한 편찬도 입니다
실측도 아니고ᆢ
세종때 기리고차를 (10리 마다 알리므)
이용해서
이미 전국의 경ㆍ위도를 다 측정했었고
대동여지도는 기존 많은 자료를 이용,편찬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정호 전기에 나오는 내용은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중 하나 입니다
역사스페셜에 위 내용 자세히 나옵니다 대동여지도는 편찬도 맞습니다
제 할아버지 마지막 영정 이랍니다
2011년 9월12일 방송분.
의미없다 모두가 허례허식일뿐, 저 종부에게 당신이 진심 행복하냐묻는다면 진짜 속마음은 어떠할까?
댁은개뿔 같은소리를?
그리 해서 ..그 종손 들 옆에 계신 분들은 님들이 않계실때 다음 ..
제 할머니 모심에서
영상에 상복은 사라졌답니다
조선인구 2천만에 양반인구 2%도 안됏는데 지금은 개나소나 전부 지들집은 양반집이고 왕실집안이라네 ㅋ 제사를 지내야 양반이냐 행실이 양반같아야 양반이지
핵사이다
특히 김이박은 대부분 조작된것
@@성이름-u3c 김이박 중에서 본가가 어딘지 그걸 봐야 함.
@@KIM_HS_0228 볼필요도없다. 최소 70프로는 그냥 위조양반
사실 조선때에도 김이박이 많긴했으나 지금은 너무많다
ㄹㅇ 인게 ㅋㅋㅋ 역사관련 다큐나 인물 나오면 개나소나 무슨성씨 무슨 파 후손 인사드립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집에서 일하는 노비후손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