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발바닥 신자일때는 세속,육신,마귀를 쫓고 그게 채워져야 행복한 줄 알았는데(큰 평수 아파트에 살고 아이들 공부 잘 하고 남편 돈 잘벌고..)신부님의 교리를 위한 교리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쫓던 그것들과 결국엔 한 운명이 된다는걸 깨닫고 눈을 돌려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된게 가장 큰 복음인거 같아요.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내가 체험한 ‘복음’(기쁜 소식)이 무엇이냐 물으면? 아들이 10살 때 고열과 오한이 심했던 적이 있었어요. 입원하고 온갖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고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어요. 가족, 친구, 의학 기술..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내게 간절히 필요한 것을 줄 수 없었어요. 마치 우주 공간에 나홀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그 때, 하느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제겐 하느님 밖엔 희망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제가 부른 하느님이 하느님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걸까?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도를 바꾸게 되었죠. '아브라함의 하느님, 제 아이 좀 살려주세요.' 그 이후에 놀라운 일들이 생겼어요. 아이가 나을 것이라는 걸 먼저 알게 해주셨고 그리고 정말 낫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도 낫게 해주셨습니다. 이 때 저는 무려 20년이나 냉담하고 있었는데 다시 성당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은총을 주실 정도로 엄청나게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많은 후손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믿음의 길에서 함께하시는 하느님과의 만남이 모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찬미합니다.
요셉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좋은날 행복한날 보네세요~😊
예전에 발바닥 신자일때는 세속,육신,마귀를 쫓고 그게 채워져야 행복한 줄 알았는데(큰 평수 아파트에 살고 아이들 공부 잘 하고 남편 돈 잘벌고..)신부님의 교리를 위한 교리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쫓던 그것들과 결국엔 한 운명이 된다는걸 깨닫고 눈을 돌려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된게 가장 큰 복음인거 같아요.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
찬미 예수님. "복음의 기쁨 신앙의 기쁨"하느님 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다.
각자가 설명할수 있는 기쁜 소식의 개념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신부님 늘 감사합니다.영육간 건강하세요.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신부님의 복음은 즉 기쁜소식은
한 사람의 행복 보단 많은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사람 낚는 어부
사제가 되신거라는 말씀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도 후회하신 적이 없었다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신부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5시만 기다리고 있지요🤣😋🤭
신부님말씀귀한복음시간 을자구놓쳐서속상하네요 이양들을것을시간맞쳐듣는걸못마춰후회를하게되네요 그래도재방이라도 들을수있어그나마다행 입니다.
신부님감사함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굴레. 인간의 굴레.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고 나아가는 삶. 신부님 ❤
우리에게 많이 계몽 (신앙적으로) 하고 계셔서 ...
하루살이의 마음으로 살아가는제게
주님의사랑은 생명의 샘이십니다
하루살이도 죄를 많이 짓네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내가 체험한 ‘복음’(기쁜 소식)이 무엇이냐 물으면?
아들이 10살 때 고열과 오한이 심했던 적이 있었어요.
입원하고 온갖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고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어요.
가족, 친구, 의학 기술..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내게 간절히 필요한 것을 줄 수 없었어요.
마치 우주 공간에 나홀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그 때, 하느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제겐 하느님 밖엔 희망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제가 부른 하느님이 하느님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걸까?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도를 바꾸게 되었죠.
'아브라함의 하느님, 제 아이 좀 살려주세요.'
그 이후에 놀라운 일들이 생겼어요. 아이가 나을 것이라는 걸 먼저 알게 해주셨고 그리고 정말 낫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도 낫게 해주셨습니다.
이 때 저는 무려 20년이나 냉담하고 있었는데 다시 성당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은총을 주실 정도로 엄청나게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많은 후손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믿음의 길에서 함께하시는 하느님과의 만남이 모두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찬미합니다.
신부님 늘 감사히 듣고있는데 오늘 말씀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7ㅂ
나에 있어 복음은?? 다시 곰곰히 생각하고 정리를 해 보겠나이다.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