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기자의 기사를 보며 꺽꺽 울다가 하림의 노래에 이어 이 노래를 들으니 더욱 미어지네요. 그 청년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산업재해 사망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과 그들의 어머니,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합니다.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의 기도에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자본주의가 주는 풍요와 편의를 누리면서 착취와 위험에 노출된 희생자들을 잠시라도 생각하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싸우시는 분들이 애창할 수 있는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발전한 시대에 인재로 노동사고를 당하는 일은 지옥같은 일입니다. 함께 행복한 나라.
너무나도 가슴아픔 현실이네요...ㅠㅠ
눈물 납니다.....ㅠㅠ
손꼬옥모아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부디 우리 모두 신경 좀 쓰면서 같이 삽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해지네요.. 절절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눈물이ᆢ납니다ᆢ맘이 어땠을까ᆢ아~
안전사고는 사주 와 노동조합이 함께 지켜줘야 합니다 혹시 경험 많은 노동자는 자신이 안전하니 나 만 안전하면 된다는 이기적 생각이 더 큰 문제일겁니디ㅡ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꿈꾸는 댓글시인 제페토님과 노래로 우리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시는 치환님~~이저녁 많은생각이 드는군요~하루하루 더알차고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하며 이노래와 시가 유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 아픈 노래‥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애통하셨을지...
노래 중간에 치환님 목소리 더 절절히 들려지네요‥
슬픈 죽음 없는 세상이길 바래봅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오늘도 쓰지 말아야 할 쇳물이 또 생겼습니다..
세상살아가면서 노래함께 잊혀지고
생각나는게 고맙습니다
어느한곳에 노동자가 생각이 납니다
카 ,~생이 이런건가요
그 쇳물쓰지마라!!!
아이쿠야~ 생각만해도 흑흑흐
어떡해 표현해야하나~!
?~뼈가저려옵니다!
안치환님에 노래 목소리에 한번더~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가슴 아프기는 또 처음이네요 ... 하 ~ 가슴아프네
사랑노래만있는 한국에 이런노래가 있었다니 신기할따름
오늘도 맘이 슬픕니다.
그 엄마는 어떠했을까요?
위로의 말을 차마 할 수 없네요.
............
가슴아파요
주진우라이브에서 들어봤어요 먹먹해집니다 맘이 아파요
생각하면 참 끔찍한 사고인데..워낙 사고도 많아서 무심히 지나갈뻔 했어요.노래로 세상에 알려 주시고, 소리쳐 주시는 아저씨 모습 존경스러워요. 그 길을 따라가지는 못해도....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공연도 아저씨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기 힘드네요 듣다 눈물나.. 울며듣다 아무글못쓰다 다시와 듣고 댓 남겨봅니다 왠지 그래야 할것같아서요..어머니의 절규가 느껴집니다...
용광로 뜨겁다 아닌 순간 느껴보지못해 눈물한번 흘려보지못해 순간 황당한 사고에 고인의명복빌며.. 노동자는 죽어서도 천당이 있다면 그 천당에서 다들 만날겁니다. 부디 고인의 가족들은 힘을내시고 건강하십시요.
먹먹한 가슴 두들기게 만드는 노랫말입니다
결국 눈물이 흐르고 마네요 ...먹먹해서 몇시간 동안 참 생각이 많네요. 댓글 쓰는 데.필요한 스마트 폰에도 다리미에도 후라이팬에도...그 쇳물썼을까요... 🙏🙏🙏
임지선 기자의 기사를 보며 꺽꺽 울다가 하림의 노래에 이어 이 노래를 들으니 더욱 미어지네요.
그 청년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산업재해 사망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과 그들의 어머니,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합니다.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의 기도에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 새끼 잘 있느냐..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래지 않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그쇳물 쓰지마라...가슴이 저밉니다..
하림의 챌린지 보다 발견했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더 이상 일하다 죽는 사람이 없기를.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 눈물나네요 ㅠㅠㅠ 어머님마음이 어떠셨을지
댓읽기 보고나니까 추천영상으로 뜨네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각자 따르도 부르곱(울고) 그보다 같이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귀기울이는 이들은 너무 적고 바로 그 현실에 처한 이들은 차마 노래 하나..
억울한 죽음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치환님의 구슬픈 목소리와 하모니카 소리가 더 슬픔을 자아내는군요ㅜ
오늘 한겨레신문에 이 사건과 노래 나와서 찾아보네요. 산업재해로 쓰러진 노동자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 어서 빨리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법이 제정되어 안전하게 일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본주의가 주는 풍요와 편의를 누리면서 착취와 위험에 노출된 희생자들을 잠시라도 생각하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싸우시는 분들이 애창할 수 있는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발전한 시대에 인재로 노동사고를 당하는 일은 지옥같은 일입니다. 함께 행복한 나라.
이런 슬픔이,,,,,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무지한 저를 일깨워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이 꼭 통과되길 바랄뿐...
법과 제도가 없어도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아픈 노래네요...그래서 그 쇳물은 어찌되었나요...
이거 나올때가 언제냐...
대한민국 많이 바꿨어요!
(물론 보상은 못해요)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의 이세상 가슴이 울컥 눈물이 떨어지네요 대통령님 제발 처음으로 가슴 쓰리게 부탁하게 만드는 선울이네요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제 불평을 할 때가 아니라 대안을 만들어 노력해야 할 시대입니다.
가사를 만드신 고 김용균님의 어머님의 아픈 마음과 그것을 노래로 만들어 주신 안치환님과 동감입니다.
이 노래는 2010년 당진의 한 제철소 용광로에 발을 헛디뎌 떨어져 사망한 김군(29세)의 이야기 입니다.
제페토라는 댓글시인이 댓글로 쓴 글에 이지상이라는 가수가 곡을 붙인 것입니다.
안치환선생님
이 음악의 음원을 쓸수있을까요?
또 울컥 !
악마의 목소리는 결국 우리의 무관심의 본 모습인듯.. 너무 아파 죽겠습니다..
ハンハン・ガンさんが「一人静かに」の中で激賞していました。韓国語分かりませんが、良い歌かどうかは理解できます。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 오기를...
이곡 정말 잘만드셨네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가즈아~~
우리세대 어머님들은 고생을 많이 하셨죠 세탁기도없었고 군불때서 밥하고 들일 나가고
60되면 허리구부러지고 얼굴거칠고 빨리 늙고 참다 아파 병원가면 죽을병
시골에서 사는분과 도시사람 얼굴 손보면 틀렸어요
그때는
오죽하면 내가60되면 죽는나이구나 ㅋ
!!!
😭😭😭😭😭😭😭😭😭😭😭😭😭
이지상님과 함께 부른 것보다 몇배나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네. 😭😭😭
🐾
유투브에 댓글달기는 처음이네요..노래를 생각하고 들으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래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콧소리가 좀 나시는듯... 감기 조심하세요.
우신거군요. 죄송합니다.
하림님 보다 원조 이지상친구분 안치환 진정한 음유시인들
뜻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