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우리가눈발이라면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알래스카를지나며비행기창을통해멀리에서펄럭이는오로라를처음보았을때처럼
바람에일제히흩날리며그대로바람이되는눈발을처음보았을때의그느낌...
어떻게무엇으로표현할수있을까...
살면서가끔그런때가오곤하지..
아름답게압도되는순간들...
내겐안치환님의라이브공연을처음본날그모든순간순간들이그랬다.
존재하는줄도몰랐던세상...
한사람의영혼을압도하던...
내가살아오면서나를위해내가해준가장행복한선물은
안치환님의공연들...
사람들은왜모를까...왜...
왜제대로알려하지않을까...
다모른다해도노래만다들어보면저절로알수있을텐데...
노래가다알려줄텐데...
그가어떤사람이라는걸...
그가부르는노래는그대로다그가된다.참신기한사람...
노래가아무리좋아도잘불러도노래따로사람따로분리되는데
신기하게도안치환님은그대로노래가된다.노래는그대로안치환님이된다.
노스텔지어의곡들은자신이만든곡들이아님에도그대로부르는사람...안치환님이된다.
시대를한참지나가버린그노래들이나는늘좋다.
또한,사랑노래들보다외침의노래들이참좋다.
좋다...^^
너무나특별한순간을만난순간가장먼저떠오른사람...^^
울신랑은옆에서함께봤어여~^^그래서젤먼저떠오르지않았음...^^;;;
노래의 삶 동안 받으셨을 부당한 상처들...
그냥 흘려버리시라고 쉽게 말 하지만
상처란 것은 그리 쉽게 아물지 않는 것임을...
그래도 부디 외롭지 마시고 건강한 팬들과 함께
또 새로운 한 해... 새 날들을 힘차게 달려 가시기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풀청하고 손잡고 응원 합니다
방문풀청&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어제 이광경을 녹화 할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절묘히 어울리는 음악까지...감사 합니다. 127-1503
@@ecwon1
헉~^0^
사랑합니다~^^~♡
@@aprilheartem 아마도 몇일전 내부공사를 하신1603? 좋은벗이 될수 있기를...
흐엉~ㅠ
저에여...^^
조서방댁...^^
1603아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