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 적에는 몰랐는데... 이걸 보니 내가 바로 낀 세대구나... 느껴지네요. 50대 중반의 나이구요. 90대 노모를 모시고, 20대 아들 둘 키우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요양원에 모시자니 뉴스나 이런데서 터져나오는 학대관련 소식에 겁나기도 하고, 어머니가 집을 원하셔서 그냥 함께 사는데... 대,소변 문제와 치매, 치아때문에 음식으로 고생하십니다. 큰아들 놈은 공시생, 둘째는 대학생인데... 매 달 지 엄마한테 30~50만원씩 용돈받아가고, 툭하면 새벽 술 먹고 들어오는 인기척을 느낄때면 화병 날 지경입니다. 내 자식들이지만... 정말 밉습니다. 스스로 독립할 나이인데...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 직장도 정년에 가까워오다보니 미세한 요동에도 겁부터 납니다. 사실 40대. 초반에 경력직으로 옮긴 회사인데... 50중반인 나이에 예스맨이 돼 있구요. 하루하루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노땅입니다. 쉼없이 달려온터라 여유도 없습니다. 내가 쓰러지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방법을 몰라서... 그냥 열심히 살아 갑니다... 젊으신분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어느 세대나 힘듭니다. 사는게 쉽지 않아요. 자식으로써 조금 더 성공해서 편안하게 모시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 아비로서 조금더 여유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항상 갖고 삽니다. 인생 참... 쉽지 않습니다...
대학졸업후 백수시절 보다못한 부모님이 휴대폰요금부터 용돈까지 딱 끊었는데, 그때부터 알바에 취직하며 살게 된것 같아요. 지원 일체 끊어보세요. 지금은 부모님의 산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을지..불효자였네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결혼할때 지원안받고 저희가 모은걸로 결혼했습니다. ㅎㅎ
부모로서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은 자식에게 교육비 올인하지 않고 성인 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고, 부부끼리 알콩달콩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노후대비를 잘해서 자식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 거다. 이런 부모에게 성인인 자식이 더 바라거나 하면 그때부터 자식의 잘못이라고 봄.
이거지. 자식이 어느정도 크면 이제 너인생,내인생되서 부모님은 부부로서 행복하게 살고 자식도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독립되어야 그게 건강한 가정입니다. 이게 안되니 부모가 나이 들어서도 계속 자식만 바라보고 기대거나 아님 자식이 부모 등골빼먹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저는 제발 자식 대학까지 해주셨음 이젠 좀 누리고 본인 인생 사셨으면 합니다.
부모님께 진짜 감사하네요...사글세로 시작하셔서지 자식들 대학등록비까지 다 대주시고 저희 아버지도 63년생이신데 노후에 자식들에게 손안벌리시려고 지금껏 계속 일하고 계시거든요. 그나마.. 저희 남매는 각자 살길찾아서 그게 보답이라고 좋아하시는데..그럼에도 아버지는 또 95세 되신 할아버지까지 돌보고계심..에휴..진짜 위아래 다 지탱하고 정작 본인들은 돌봄받지못하는 첫세대가 저희 부모님 세대라는게 맘아프네요.
부모님에 대해 감사한 마음 갖는 님은 천사에요 우리 부부도 시아버님 요양병원 계시고 친정엄마 요양원 계셔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대학생 큰딸은 학교를 휴학하고 자기 어릴 때 아빠가 야단친 얘기하며 자기 인생 망쳤다고 우리 부부 원망을 하네요 남편 은퇴 몇년 남지 않았고, 자식한테 절대로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후 준비도 다 해놓았는데 인생이 허무하네요
저 영상 보면서 내 60대 어머니의 인내심과 성실성에 존경심을 표함 20년째 요양보호사로 근무하시면서 박봉으로 본인 노후와 내 집 마련 완벽히 해결 하셨고 심지어 아들인 내게 유산으로 주신다고 하는데 난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음 어머니 재산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다 쓰시고 하셔야 함 가족관계에 있어서 돈과 재산은 간섭 및 관여하면 절대 안 됨 특히 영상 보면서 더더욱 느끼고 있음
‘60년대생’ 왜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가? 약 86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생은 우리나라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모두 겪으며 단련된 세대이다. 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경제가 도약할 때 노동시장에 진입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를 위해 힘썼으며, 90년대에는 IMF 금융 위기도 겪었다. 중년에 들어서는 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을 도맡아 이중고에 시달렸지만, 배고픈 시기도 견뎌냈던 강인함으로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세대이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에서는 60년대생들이 쟁취한 민주화로 인해 조리돌림 당하고 권좌에서 내려온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구경북일베왜국힘 카르텔의 댓글부대들이, 60년대생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데모만 하고 다녔다고 경제성장 꿀만 빨았다고 똥86거리며 날조선동을 하고 다님
저게 현실이지. 나는 엄마가 알바뛰며 나를 공부시킨걸 봐왔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엄마의 인생은 뭘까를 생각했었다. 애기가 생겨서 낳았고 낳았다는 책임감으로 30부터 키우고보니 60이고 노후준비는 안되어있고. 자식에게 기대고 싶은데 요즘애들은 자기 살기도 바쁘다하고 지 밥벌이 하면 다행이고 부모님께 손벌리는 자식들도 있고.. 우리나라는 상속받은게 많은 집이 아닌이상 자식을 낳아서 온전히 길러내는데 너무많은 에너지와 돈이 든다. 낳는순간 5년간 키울때까지만 이쁘고 나머지는 책임감으로 족쇄채워진다 생각드는게 현 대한민국에서 자식이란 이름인거같다.
6000원 벌려고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헬조선 외치며 집값이 비싸다 급여가 작다 온갖 핑계 갖다붙이고 일 안하고 방구석에 드러누워 부모 등에 빨대 꽂고 사는 인간들은 부모들이 자신들 부양은 생각도 안 하실거 같은데 저 벌어 먹고 살 궁리만이라도 하면서 좀 움직이면 좋으련만
님은 정상이고 저기는 정상이 아닌거지..... 비정상적인 가족을 두면 내가 왠만큼 능력있고 열심히 살아도 인생은 퇴화하고 망가지게 되어있음. 내가 잘나가거나 행복한게 마냥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저런 가족이 없어서인게 더 큰이유일 수 있어서ㅠ 운이 좋음에 감사하고 항상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임 자식을 낳아도 맞벌이를 안하면 살아가기 힘들고 너무 버거움 내 자식은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도저히 방법이 없는거임 괜히 1인가구가 증가하고 출산율이 내리막을 찍는게 아님 지금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포기하면서까지 자기 노후를 생각하고 있는거임 가정이라는 틀만 포기하면 혼자 250~300정도만 벌어도 적금들고 작은 아파트하나 사고 차 사고 먹을것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해도 충분히 인생 즐겁게 살아지거든
제 아버지는 바람피고 사업망하고 병까지 걸려서 아직 집에 거머리같이 붙어있습니다. 엄마가 교사신데 간통죄 위헌 나온 뒤로 이혼시 연금 또한 나눠야 한다는걸 인지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엄마의 집에 눌러붙고 일도 7년째 안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나가서 편의점이나 대리운전이라도 좀 하지 원망스럽네요
@@minchoi6279 힘내세요 오늘 아버지 발인 했는데... 그래도 사업하다 실패 하시고 아프셔서 그런 건데... 저는 아버지 뒷바라지 20년 했습니다... 한참 즐겨야 할 시기에 제 자신한테 쓰는 돈은 단듄 천원도 아까워 했습니다.. 근데 결국 아버지한테 더 못해 드린 게 후회만 남내요. 힘내세요. 화이팅!
부모는 정말 자식낳는순간 부모로써의 의무와 책임감. 죽을때까지 자식걱정이죠ㅠ 요즘은 아이없이 사시는분들 부럽기도 하고 그럽니다.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긴 하니깐요. 퇴직하시면 쉬여야 하는데ㅠ 가족때문에 일해야 하고~~참.. 사는게 먼지~~ 하지만 자식으로 인해서 더 부부간의 노력과 이해,,하면서 더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 대한민국의 "가장"분들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쌀이없어 밥조차 먹지못할정도로 가난한 생활하시고, 자수성가로 지금의 넉넉한 노후 준비 다해놓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한편으론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는 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지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
점 점 살기 힘들어진다 내가 클때 다들 무척 가난했는데 우리의 엄마들은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셨다 가질수있는게 많지 않으니 욕심과 계획도 단순했다 그러나 현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차고 넘치고 끝도 없다 그래서 끝없이 움켜쥐기위해 우리는 우리를 옭아맨다 요즘 세상이 더 힘들다 분명히 편해졌다고들 하는데 다들 허덕 허덕 산다..
저도 60초반이지만 저 상황에서 자식이 부양여부를 떠나 연봉이 많고 적고를 떠나 취업이라도 되어 직장다니면 그래도 버틸만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마음 둘 데가 없고 다행이 부모님들이 80 중반 쯤에 다들 세상 버리시면 그때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지만 노부모님들 90넘어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면 정말 죽고 싶지요. 살고 싶은 마음 하나도 안 듭니다. 가진 것없는 60대 부모가 정신적으로 가장 버틸 수 있는 힘은 그래도 자식이 취업되어 월급받고 살면 그것이 제일 큰 힘이 됩디다.
60년대생이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일하면서 투정 많이 부리는 90년생으로서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결혼도 안했는데 왜 나는 열심히 살까?" 하던 마음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머니까지 부양을 했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힘들고 지칠 때 했던 모든 말들이 후회스럽네요. 이 영상을 보니 살짝 울컥하는게 제가 철이 들었으면 했습니다. 핑계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태어났고 어린 나이에 돈 덕분에 철 들었다 대학 등록금 전액장학에 4년 알바까지 하고 지금은 적당히 취업해서 혼자 딩굴거리며 산다 부모님은 고마워하신다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 어떻게 돈을 벌어오셨는지 알기에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한다 노후준비가 부족하시면 도와드릴거다 그렇기에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자식은 모르겠다.. 아마 능력이 안된다면 안낳을것같다
저희 아빠도 이제 은퇴 얼마 안 남으셨는데.. 제가 얼른 자리 잡아서 엄마아빠 노후는 걱정 없게 해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이 진짜 많은 걸 해주셨기에… 진짜 마음 편히 쉬셨음 좋겠네요. 저희 아빠가 6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셨는데 그 시대는 정말 다른 걸 생각할 시간도 없이 성실하게 버텨야 살 수 있었던 시대인가봐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아이들 안키우고, 집안일과 육아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맡아보면 되려 부모내외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당연히 육아,집안일 해주는 사람인마냥 쉬이 대하는 경우가 허다함, 게다가 육아중인 아이가 문제라도,생기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한다는 소리가 할머니손에 커서 애가 저모양이라고 화냄, 노년에 손주,손녀 키워주는거 아닙니다, 최소 아이를 낳았으면 엄마, 아빠 품에서 3년,4년은 커야되구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경제적 독립한 울 아들 알바하며 돈벌어 월세 내고 저축해가며 군대갈 준비하는데 진짜 대견하고 기특하고 신통하다 엄마 고생 안 시킨다고 열심히 일하는 거 보면 아들인데도 존경심든다 미래 계획 구체적으로 세워서 살아가는 너의 앞날에 행복만 있기를 기도한다😊
그 힘들다는 아들 공무원 시켜는데 월급이 법정시급도 안 된다고 나이 30이 넘어도 결혼도 독립도 않고 집에 있고 허리 굽은 마누라는 자기 몸도 못 가누면서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할머니들 요양소에 돌보고, 근데요 더 기막힌게 3년전 가난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영혼까지 갈아넣어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이게 떡락이라 매일 은행에 이자 갚아 나가는 중이네요. 인생 참 어렵네요. 시골에서 농사나 짓고 살것을. 빨리 시간이 가서 인생 마감 열차 타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남들 눈을 의식하고 아버지로써 또 자식 눈치보고 모든 생각들이 자신이 아닌 남의 시선에 갖혀 있는 듯,,,사지 멀쩡하게 낳아줬고 대학까지 보내줬음 알아서 살아야 하는데,,,,오냐오냐 하는 부모님이 더 문제로고 봄,,!!! 자식이 결혼후에도 또 고민하느라 인생 다 허비할 것임,,자식도 철이 없고,,!!
솔직히 저는 20-30세대이지만, 이런거 보면 확실히 평균적으로 어르신세대들이 독하신 듯..(2030세대가 독하지 않다는게 아님) 항상 생각하는게 나는 어떻게 저렇게 독해질 수 있을까..어떤 마음가짐과 책임을 마음에 가지고 사시길래 저렇게 독하게 사실 수 있을까 싶고.. 세대갈라치기 없이 다같이 힘내서 살 수 있는 ,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오길 바랍니다..
저도 63년생인데…아버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치매가 있는 어머님은 몇년전에 요양원에 모셨지요.저 또한 노후는 생각조차 못하고 공장에서 오늘도 집사람과 같이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차갑고도 무서운 지금의 현실이지만,이 나이에도 생계를 위한 일을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60년대 초반에 태어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 기운 내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노인빈곤 , 노인자살 oecd 1위. 작년 사교육비가 사상 최대 갱신. 젊은들은 결혼해서 이렇게 퍼주기 힘들고 소득도 적으니까 연애 , 결혼 포기 . 결혼해도 딩크족 급증. 세계 최저 출산율 . 핏줄주의 , 핏줄퍼주기 멈추지 않으면 국가 소멸.
57년생 인데 부모님 100세 가까이 살아 계시고 자식들은 결혼 시켜야지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거기에다 손주 손녀 까지 봐주고 있는데 사는게 힘듭니다. 물려줄 돈도 없으니 손주라도 봐 줘야 속이 뼌할거 같아서 하지만 할멈이 너무 힘들서 하네요. 요즘 사람들 자식을 낳지 않는 이유를 알겠어요. 오늘도 지친몸 이끌고 건설 현장 출근 합니다.
나도 60년대 중반생이고 20대에 대기업 다니고있었음, 상고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에서 구조조정 하는거 보고 내 앞날이 희망이 없다는걸 느꼈음, 당시 구조조정 당하는 분들이 대부분 명문대 출신이었고 내가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음,, 이후 야간대학 가고, 중간에 회사그만두고, 세무사 합격함.. 지금은 돈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건강이 허락 하는한 일을 할수 있으니,, 그동안 어려움은 있었어도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illililillli 같은남자여도 이런인간 에게 딸시집 안보냄 ㅋㅋㅋ 애초에 여자는 배출욕구없어서 혼자서 잘살고 지주제를 지가모르고 그저 만만한 여자탓 무슨탓 앙심품어서 살인저지르는 인간들많음 애초에 가난하면 애낳지마라 저런인간 낳아봤자 여자들이 몸간수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유영철 같은 사이코패스만 양산됨
자식들은 부모가 어떻게 돈 버는지 현장을 봐야 합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부인이 주말에 남편 직장에 옷 가져다 주러 갔다가, 작업환경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자식들도 현장일을 일부라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또, 부모들은 어떻게든 좀 쉬고, 어떻게든 행복을 가져쟈 하는 세대입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는 빛이라도 내서 주는 이런 관습도 없어져야 하는데..... 부모들의 그릇된 생각이 오히려 자식을 망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ㅠㅠ
60년대 삼촌 이모님들 힘내세요 .. 이제 한국도 외국처럼 부모자식 부양시대가 아닌 노후대비시대가 되어야 맞습니다. 자식들도 외국처럼 대학졸업하면 부모의 노후자금에 얹혀사는게 아닌 독립하는 사회구조가 되어야합니다. 그럴려면 어느 한 세대가 양쪽으로 치이게 되죠 .. 그 역활을 60년대생분들이 시작해줘야하는 현실이 되버렸네요 ..
대학원 가는 아들도 이해가 안감… 취업을해… 아버지 저러다가 큰돈 들어가게 아프실텐데.. 요즘 공장이 취업해도 300이상 버는데 .. 나는 대학교 가고 싶어서 공장에서 빡세게 3년 일함. 도대체 왜 대학등록금을 부모가 내는 것이 당연하게 된건지… 아니면 안가는게 맞는거지.. 참 나아줫으니 책임지라는 정신나간.. 사랑을 주시고 아껴주시고 내 생명를 주신거면 그냥 감사해야함. 딱히 폭력을 당한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불우한게 아니라면 사실 자신의 존재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감사해야하는 거임. 아 진짜.. 세대가.. 워째 자기기 못난거 못하는거 다 부모에게 책임지라하고 손벌리는 세대가 됐는지..
그러게요. 위로는 부모, 아래로는 자식들 사이에서 끼여서 숨쉴 여유 조차 없는 60년대생인 낀세대. 그럼에도 요즘 자식 세대는 , 부모세대가 더 좋은 시절, 돈벌고 집사기 좋은 세상이었다고 자신들의 현재 시대가 가장 불행하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 좋은 시절, 우리 60년대생들은 월- 토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저녁 6,7시까지 죽어라 일하며 위로는 부모 챙기랴 아래로는 당시 불던 아이 교육 열풍에 그 뒷바라지 해주느라 어학 연수니, 조기 유학이니 어학 학원이니.. 그 뒷바라지 해주느라 정작 이제 60대가 되거나 60세가 되어가도 여전히 캥거루족처럼 집을 떠나지 않고, 생계를 부모에 의존하는 자식들, 나가있더라도 생활비 지원을 바라는 자식들. 위로는 80넘어 90세까지 살아계신 부모 병수발, 병원수발, 돈수발. 죽을때나 벗을 수 있는 거북이 등짝처럼 부양의 짐 짊어진 불쌍한 60년대생. 현재 20대후반, 30대 자식들은 그 사실만은 알아주길 바래요. 그러니 남들은 부모가 집을 사줬네. 재산을 물려받았는데, 나는 왜 없냐. 부모 원망 마시길.. 우리 부모세대 대부분은 받은것도 없이 가난한 부모와 자식 지고 오늘도 저리 생활비 때문에 고민하고 어깨가 무거운이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저는 70년대 세대 입니다...60년대 세대들은 40년대~50년대 세대 문화를 여지없이 물려 받아 그대로 받아 들인 세대 입니다 하여 부모자녀 부양은 의무로 생각하며 사는 세대죠... 즉 외벌이가 가능했던 시대였기에 소비력과 지출이 그닥 크지 않았고 지금보단 덜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녀 대학 4년제는 재산 일부를 내 놓을 정도로 부담스러웠으나 자녀에 대한 희생은 지금과는 비교 할수가 없죠... 말 그대로 인생의 반을 자녀에게 받치는 세대였죠...하지만 노후 부양까지 책임지라는 메세지는 주지 않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자녀들 독립하여 잘 살길 바라는 마음만 있고 노후는 도시를 벗어나 시골 한적한 곳 입에 풀칠만 하며 여생을 보낼 마음만 있는 세대 입니다... 재사 문화도 아마 마지막 세대로서 본인 세대로 하여금 끝날 것 같습니다... 광복이후 초대세대 문화로선 막내 세대라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참고로 70년대 세대 청년[사회진출] 시절에 97년 IMF 타격을 받아 노동시장이 급변하는 시기다 보니 부모부양 인식이 많이 바뀝니다... 그리고 자녀에 대한 희생 인식도 많이 누그러지구요... 아마도 7080세대가 최초의 개인주의 시대가 열린 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생겨나고 답답한 사회 문화를 거부하기 시작한 세대[신세대]이기도 합니다... 그 한 예"가 서태지[가수] 입니다...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을 내 놓아 음악계[교육계 포함]를 확 뒤집어 놓았거든요... 하지만 구시대적이고 수직[군대 시스템]문화는 바꾸지 못 했던 것이 386세대,486세대,586세대의 숫자가 꽉 누르고 있어서 그대 묻혀로 버리더군요.... 아직도 586세대의 영향력은 가이 역대급이라 생각 합니다... 다행이 MZ세대들의 가오덕에 노동 시장이 많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물론 경제적 발전에 있어 리스크는 다소 있겠으나 선진국이라면 MZ세대의 개념이 옳다 여겨 집니다...요즘 세대 갈등을 보면 상호 단점만 휘벼파서 지적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노인빈곤 , 노인자살 oecd 1위. 작년 사교육비가 사상 최대 갱신. 젊은들은 결혼해서 이렇게 퍼주기 힘들고 소득도 적으니까 연애 , 결혼 포기 . 결혼해도 딩크족 급증. 세계 최저 출산율 . 핏줄주의 , 핏줄퍼주기 멈추지 않으면 국가 소멸.
제발알았으면 좋겠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적으로 돌리고 꼰대라 흉보고 그일자릴 뺏어서 젊은세대한테줘야한다하고 말하는 역겨운짓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서야 어머니아버지그늘에서 나와서 한두푼벌면서 국민연금 욕하고 진짜 피해자는 끼인세대인 60년대생 우리부모님인데 건강보험료 꼬박내고 한푼못받는 세대 부모부양,자식부양하느라 자기인생 다쓰는 세대 맘에 안들고 답답한부분있어도 좀 생각하고 배려했으면..
대학교까지 이해해도 그후는 자식이 알아서 했으면 한다. 부모가 여유있어서 그냥 대줄 수 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세상에 컵라면 드시고 밤낮으로 대리에 저렇게 고생해서 해주는 뒷바라지면 아버지 건강 생각해서라도 안하는게 맞다. 자식이 나중에 성공해서 부모님께 다 갚아드린다해도 그땐 부모님 다 노쇠해서 즐기실 수도 없다. 시간과 젊음은 가면 끝인데, 60이 넘어서도 평생 빚갚느라 노동만 하는 삶. 여행 한 번이나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자식 대학원까지 챙기는 삶. 부모님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건 너무하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내어서까지 다 큰 자식 뒷바라지 하지 마세요 제발.ㅜㅜ 더 노쇠하기전에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좀 쓰셨으면....
나는 27살때쯤 어느순간부터 아버지의 무거운 짐을 깨닫게 되었다 그전부터는 미워하고 원망도많이 했었다 근데 이상하게 그뒤부턴 가족여행 이나 맛집도 자주가고 그동안 못해드렸던거 다해드렸는데 암 시한부 판정 받아서 오래 못사시고 돌아가셨다 나는 내 한평생 한이 부모님께 잘해드릴껄 라는걸 뼈져리게 느꼈고 지금도 한이 맺었다 지금은 어머니 누나 이렇게 살고 있지만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법이다. 모두들 부모님께 건강하게 살아 계심을 감사하게 여기고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건강에 문제 생기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모님께 못해드린다면 그것은 후회해도 늦은거랍니다. 지금이라도 전화한통화 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부모님과 좋은추억 많이 남겨주세요 어쩜 이런게 돈보다 아니 그무엇과 바꿀수 없는 효도가 아닐까 싶네요
60년대생의 노후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후모습이라고 보면된다. 대기업이라도 나왔으니 결혼하고 자식키우고 이런노후를 사는거고 그러지 못한사람은 결혼하지말고 자식도 낳지 말아야 그나마 나은 노후를 퉁칠수 있으며 욜로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치장이나 최소한의 인권을 누리며 살려면 무조건 결혼 자식은 포기 그리고 나이먹어서도 적은돈이라도 일하며 살생각을 하는게 베스트다.
@@김김김-p9l3g 잘 아시네요!! 전 20대 때 부모 탓 하는 사람 정말 이해 안 됐는데 지나고 나서 ....알겠더라고요. 자녀가 성숙해서 탓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벌이하고 인내하면서 미래 준비하면 부모를 징징이로 만들어요. 세상 원리가 그렇더라고요. 대기업 가면 그 부모는 자녀가 차 한 대 뽑아주길 바라고(차는 아니어도 여행이라도 보내주길... 부모한테 용돈 크게 주길... 부모를 즐겁게 해주길 등등), 결혼하길 바라고, 좋은 배우자 데려오길 바라고, 손주 봐주길 바라고 ....요구 들어주면 끝이 없어요. 그냥.... 자식들이 돈 안 퍼가고 병 없고 그저 자기 용돈 자기가 벌어 쓰고 살면... 고주망태가 되든 말든 감사하고 사는 게 제일. 반대로도 부모가 큰 병 안 걸렸고 사고 안 치시고 빌어먹을 정도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면 제일. 자식들이 자기 인생만 알아서 살아도 이런 말 하는 사람 거의 태반은 [자식들이 돈 안 퍼가고 병 없고 그저 자기 용돈 자기가 벌어 쓰고 살면]으로는 만족 못하고 참견하고 자녀 미래 재단하고 자녀가 자기 미래 답을 부모한테 제출해 주길 바라는 부모, 자기들 미래부터 아무 대책 없는 깜깜이들이더군요.
전65년생 여자인데요 요즘 요양원은 학대 그런거없고 프로그램도 잘 짜여져 있어서 괜찮아요 아내분 너무 고생시키지마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단 요양원 들어가시면 거기서 생을 마감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셔야합니다 아이들 용돈 과감히 끊으시구요 애들 안스러워서 그러시는거같은데 요즘 남자애들 어딜가서 용돈 못벌겠나요?힘내시고요 같은50대가 응원합니다😊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어렸을적부터 회사를 자주 나오시고 놀고 투자하다 사기당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아버지에게 의지할수 없다는걸 중학생때부터 깨닫고 공부에 재능있고 의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오빠는 의대 진학하고 나도 대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해서 경제적인 자립심은 배운것 같음 ... 그리고 둘다 엄청 절약 정신이 강함 왜냐면 돈관리 잘못하면 아버지처럼 많던 돈을 다 없애버릴수 있다는걸 보고 배웠기 때문 ... 부모님이 계속 퍼주고 부양해 주다 보면 자식들도 그런줄 알고 한도 끝도 없이 의지하게 되는것 같음 ... 우리처럼 부모님이 경제적인 지원을 최소한으로만하고 나올때가 없다는걸 알게 되면 그냥 알아서 나가서 돈 벌게 됨 ...
자식뒷바라지도 큰 일이지만 60년대생들은 요즘 100세시대라 70넘어서까지 부모님 부양까지 해야됨 60년생의 부모인 지금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자식의 효도와 부양을 당연한거라 생각함 이게 더 큰 문제임 60년대생들은 죽어라 자식 가르치고 늙은 부모까지 떠안아야함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탈진상태임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과잉 자식 사랑이 저출산에 일조했네요. 이 생각은 첨이네요. 일정 시기가 되면 매물차게 젖 떼고 둥지에서 밀어내는게 자연의 섭리인데 부모세대들이 하는 고생보며 받아먹기만 하던 자식들이 자신들은 그 고생할 자신도 그러고 싶지도 않은겁니다. 사실 열심히 살면 기회가 오던 부모세대들과 달리 그 기회가 바늘구멍 인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내용 볼때마다 참 인생 힘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상황에 안빠진 것에 안도하기도 합니다. 원래 75학번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다니면서 군대 갔다와서 야간대학 냐오고 60대 후반인 지금도 봉급생활하니... 집한채 있으니 됐고, 아들 딸직장 다니며 손 안벌리고... 퇴직 후 쓸 돈(연금) 어느정도 있고, 부모, 처부모 모두 돌아가시고... 건강은 안 좋지만 그런대로 살다가면 되지... 하고 맘먹고 삽니다. 요즘은 오래사는 것도 큰일이다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낀세대인 60년대생~ 저도 60년대생인데 우리 세대는 부모는 봉양해야하고 자식도 보살펴야하는 베풀다가만 가는 마지막 세대라고 봅니다ㅠㅠ 불황과 호황을 온몸으로 겪으며 정치적 격변기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보겠다고 온갖 고생을 다했는데 젊은 세대에겐 꼰대소리 듣는 세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60년대생은 애틋하고 가엾고 눈물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60년대생에게도 관심가져주는 사회가 되어줬음 좋겠어요. 우리는 정말 고달프고 힘들어요ㅠㅠ
나는 자식 또래인데 우리 또래들은 부모님이 빵빵하게 다해주는 거 보고 부러워하고잇고 ... ㅠㅠ (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음..나도 부모님이 아프셔서 3인가족 혼자 돈범...) 부모님이 서브안해주면 집도 못사고 그런 세상 ㅠㅠㅠ 스스로 노력해서 벌어서 집사고 필요한거 사고 할 세상이 되야할텐데 ㅠㅠㅠ 이건 뭐 2-3명이 벌어야 한명 살아갈수 있는 물가... ㅠㅠ 😢
부모. 자기. 자식을 책임진 세대 맞아요. 그나마 고도성장기에 집값이 폭등한 세대라서 투기를 했던 사람들만 풍족하고 여력이 있고요. 그 다음 세대인 우리는 고성장도 끝났고 집투기도 너무 비싸서 못하고요. 저성장 시대에 나 혼자 대충 비루하게 살다가 가는 세대지요. 홀가분해서 그거 하나는 좋군요. 능력안되는데 결혼해서 애가 막 3명씩인 사람들은 진짜 막막하겠다.
![[다큐24] 평생 현역 : 베이비부머 - 1부 노후, 준비된 미래로 맞서다 | 다큐24 | YTN](http://i.ytimg.com/vi/fkgkmx611Z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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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 적에는 몰랐는데...
이걸 보니 내가 바로 낀 세대구나... 느껴지네요.
50대 중반의 나이구요.
90대 노모를 모시고, 20대 아들 둘 키우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요양원에 모시자니 뉴스나 이런데서 터져나오는 학대관련 소식에 겁나기도 하고, 어머니가 집을 원하셔서 그냥 함께 사는데... 대,소변 문제와 치매, 치아때문에 음식으로 고생하십니다.
큰아들 놈은 공시생, 둘째는 대학생인데... 매 달 지 엄마한테 30~50만원씩 용돈받아가고, 툭하면 새벽 술 먹고 들어오는 인기척을 느낄때면 화병 날 지경입니다.
내 자식들이지만... 정말 밉습니다. 스스로 독립할 나이인데...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
직장도 정년에 가까워오다보니 미세한 요동에도 겁부터 납니다.
사실 40대. 초반에 경력직으로 옮긴 회사인데...
50중반인 나이에 예스맨이 돼 있구요.
하루하루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노땅입니다.
쉼없이 달려온터라 여유도 없습니다.
내가 쓰러지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방법을 몰라서...
그냥 열심히 살아 갑니다...
젊으신분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어느 세대나 힘듭니다.
사는게 쉽지 않아요.
자식으로써 조금 더 성공해서 편안하게 모시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
아비로서 조금더 여유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항상 갖고 삽니다.
인생 참...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비슷해요 고등학교때 선생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세대 자식한테 버림받는 첫세대 될거라며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던 선생님 말씀 요새 그생각이 마니 나네요 힘든 인생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고 싶네요
😊😊😊
대학졸업후 백수시절 보다못한 부모님이 휴대폰요금부터 용돈까지 딱 끊었는데, 그때부터 알바에 취직하며 살게 된것 같아요. 지원 일체 끊어보세요. 지금은 부모님의 산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을지..불효자였네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결혼할때 지원안받고 저희가 모은걸로 결혼했습니다. 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요즘 세대때문에 아버지 세대도 정말 힘든거같습니다. 애들이 술먹고 늦게 들어올순있지만 아직 철이 안든거같네요
본인 노후준비도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자식 절대 믿지 마시고요
부모로서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은 자식에게 교육비 올인하지 않고 성인 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고, 부부끼리 알콩달콩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노후대비를 잘해서 자식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 거다. 이런 부모에게 성인인 자식이 더 바라거나 하면 그때부터 자식의 잘못이라고 봄.
이거지.
자식이 어느정도 크면 이제 너인생,내인생되서
부모님은 부부로서 행복하게 살고
자식도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독립되어야
그게 건강한 가정입니다.
이게 안되니 부모가 나이 들어서도 계속 자식만 바라보고 기대거나 아님 자식이 부모 등골빼먹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저는 제발 자식 대학까지 해주셨음
이젠 좀 누리고 본인 인생 사셨으면 합니다.
맞음 성인이되면 알아서 크라고해야지 내가해줄수록 나도 그도 서로 바라고 원하고 간섭함.... 적당히 키워줘야지 애도 독립적이지 못하게되고.... 서로 사랑만 주면댐 사는건 알아서 살어.....
동의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삶이 적당히 분리되어야 잘 사는 것 같습니다.
ㅗ@@Shu7ijgdews
사람마다생각이다르겠지만가난은되물림되는시대라내가물려줄재산이없으면가르칠수있을만큼가르쳐야할것같아요
부모님께 진짜 감사하네요...사글세로 시작하셔서지 자식들 대학등록비까지 다 대주시고 저희 아버지도 63년생이신데 노후에 자식들에게 손안벌리시려고 지금껏 계속 일하고 계시거든요. 그나마.. 저희 남매는 각자 살길찾아서 그게 보답이라고 좋아하시는데..그럼에도 아버지는 또 95세 되신 할아버지까지 돌보고계심..에휴..진짜 위아래 다 지탱하고 정작 본인들은 돌봄받지못하는 첫세대가 저희 부모님 세대라는게 맘아프네요.
기술없으면 도태되는게 맞지요.
부모님에 대해 감사한 마음 갖는 님은 천사에요
우리 부부도 시아버님 요양병원 계시고 친정엄마 요양원 계셔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대학생 큰딸은 학교를 휴학하고 자기 어릴 때 아빠가 야단친 얘기하며 자기 인생 망쳤다고
우리 부부 원망을 하네요
남편 은퇴 몇년 남지 않았고, 자식한테 절대로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후 준비도 다 해놓았는데
인생이 허무하네요
63년생이면 일할 나이 맞아요 ㅋㅋ 요즘은 60대도 엄청 젊어보임
@@보리-o3h 근데 올드해서 같이 일하기 싫음. 지들이 젊은줄 알음. 60대는 대리운전이 딱
@@Mollar2357 에휴
저 영상 보면서 내 60대 어머니의 인내심과 성실성에 존경심을 표함
20년째 요양보호사로 근무하시면서
박봉으로 본인 노후와 내 집 마련
완벽히 해결 하셨고 심지어 아들인
내게 유산으로 주신다고 하는데
난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음
어머니 재산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다 쓰시고 하셔야 함
가족관계에 있어서
돈과 재산은 간섭 및 관여하면
절대 안 됨
특히 영상 보면서 더더욱 느끼고 있음
집안 상황도 비슷하고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인 분 처음 뵙네요.😮
저하고 생각이 같아서 깜놀..
나도 우리 어머니 대단하신거 같다.
자식한테 투자는 진짜 적정선까지만 하고.... 노후준비 하는게 서로에게 베스트임, 착잡하다
그게 팩트죠.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경제축소라서 지구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이상 호황기는 없고 자식세대가 부모 돌봐주는일은 생기지 않을거임 각자 노후준비하고 각자 죽는것이 답이다 고독사도 앞으로는 트렌드임
존엄사 생겨나야 하는 시점인 시대기도하져ㅇㅇ
개소리야. 자식을 안낳는게 베스트지 자식한테 투자도 못할거면 낳지도 말아라. 서로가 아닌 멘땅에 집없이 시작하는 자식은 니가 여자 좋다고 헬렐레 하고 낳아놓은 고통이다.
나름 노후 준비를 다들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언제 털릴지 모른다는 것..
살아보니 정말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과 행운은 부모님께서 안아프시고 내 도움 없이 노후를 살고 계시다는 것
저세대 부모님이 도움받을 정도면 그냥 평생 놀고먹은거임
@@1분맛집 ㄹㅇㅋㅋ 황금세대에서 꽁으로 취업하고 일해서 돈모았는데 도움받을정도면 그냥 하자있는 인간이지
@@abjsjeuej2282 뭔 꽁으로 취업해 ㅋ
웃기네 그시대 살아보지도 않은것들이
꼭 이런소리 지껄이더라
@@정정숙-r7f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ㅋㅋㅋㅋ
@@abjsjeuej2282 그렇죠 놀다가 고졸하고 삼성가고 진짜 골비면 공부 1주하고 공무원되더라고요 ㅋㅋ
‘60년대생’ 왜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가?
약 86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생은 우리나라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모두 겪으며 단련된 세대이다. 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경제가 도약할 때 노동시장에 진입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를 위해 힘썼으며, 90년대에는 IMF 금융 위기도 겪었다. 중년에 들어서는 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을 도맡아 이중고에 시달렸지만, 배고픈 시기도 견뎌냈던 강인함으로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세대이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에서는
60년대생들이 쟁취한 민주화로 인해 조리돌림 당하고 권좌에서 내려온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구경북일베왜국힘 카르텔의 댓글부대들이, 60년대생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데모만 하고 다녔다고 경제성장 꿀만 빨았다고 똥86거리며 날조선동을 하고 다님
그렇게 길게 말해봣자 요즘애들은 딱 1마디함. 틀딱.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배고픈 시기를 견뎌낸 강인함으로 묵묵히 열심히 살아온 세대' 란 표현이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zpzero8115 틀딱이란 한마디로 비하하지 말아 주세요. 각 세대간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당신보다 더 어린 세대들이 당신들을 무어라 정의할지 궁금해 지네요.
제일 꿀빨던 세대.
'나를 위해 만원이하 쓰기'
나도 가장이지만 진짜 짠하다...
저러다 병 나시겠다...ㅠㅠ
저게 현실이지. 나는 엄마가 알바뛰며 나를 공부시킨걸 봐왔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엄마의 인생은 뭘까를 생각했었다.
애기가 생겨서 낳았고 낳았다는 책임감으로 30부터 키우고보니 60이고 노후준비는 안되어있고.
자식에게 기대고 싶은데 요즘애들은 자기 살기도 바쁘다하고 지 밥벌이 하면 다행이고 부모님께 손벌리는 자식들도 있고..
우리나라는 상속받은게 많은 집이 아닌이상 자식을 낳아서 온전히 길러내는데 너무많은 에너지와 돈이 든다.
낳는순간 5년간 키울때까지만 이쁘고 나머지는 책임감으로 족쇄채워진다 생각드는게 현 대한민국에서 자식이란 이름인거같다.
진짜 공감합니다
꼭 모든게 희생이라고만 보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부모가 되면 자식이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거죠 혼자살면서 호의호식하면서 먹고사는것보다 본인에게는 더 뜻깊은 인생일수 있습니다 .
족쇄 ..맞는말같습니다 ㅜㅜ
상속세도 너무 많다 돈벌면서 세금띠고 자식한테 줄때 또 50%띠고 헬조선
엄마가 저래 키워놨는데 자식이 엄마 불쌍해서 나는 애 안낳을래요 하는게 엄마입장에선 진짜 불쌍한거지.. 내자식 남부럽지않게 키우려고 개고생했는데 자식이 저러면 엄마인생은 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거냐..
90년생이지만..
자식한테 그렇게 퍼 주지말라해도 자식힘든모습 보면 어찌 안 도와줄 수 있냐하시면서 어려운살림에도 매번 도움주시는 부모님ㅠㅠ 항상 죄송스럽고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 갚으려면 끝도 없네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유진아 나랑사귀자
그걸 못 해주는 부모 마음이 더 아파 주는 겁니다 뭐라도 줘야 내사 그나마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그렇게 생각 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그게 안돼는군요
냉정하지만, 흙수저면 결혼,출산 안하는게
맞음. 내모친은 자식이 새벽잠 줄여가며 고생고생해서 번돈 쳐먹, 등골빼먹, 트롤,진상짓 하는데..
저를 생각해주시는 부모님이 생각나 댓글보니 눈물이 나네요.
유진아 나랑 사귀자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부모의 역할이나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운지 느끼게 됨.
그러니 다들 퐁퐁남 되지 맙시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illililillli 무의미한 논쟁 만들지마요, 근본적으로 들여다 봤을때 여자나 남자나 서로 필요로 하는 입장 입니다
아 정말 눈물납니다. 만원만 쓰면서 사시는 아버님도 그렇고... 손주들 키우면서 통장에 잔고가 없는데 시어머니까지 부양해야하는 어머님까지 ㅠㅠ
자식이 등골브레이커가 맞네요.. 저도 자식이지만 정말 반성합니다. 부모님들 자식을 위해 돈 퍼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6000원 벌려고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헬조선 외치며 집값이 비싸다 급여가 작다 온갖 핑계 갖다붙이고 일 안하고 방구석에 드러누워 부모 등에 빨대 꽂고 사는 인간들은 부모들이 자신들 부양은 생각도 안 하실거 같은데 저 벌어 먹고 살 궁리만이라도 하면서 좀 움직이면 좋으련만
세상탓 오지게 함
그거 다 니들 꼰머들한테 일 안해서 세율 인상으로 복수하려고 그러는거임.
만약 내가 아들이였으면 아버지 빚이 1억 넘어가고 심야 대리기사까지 뛰는 상황이라면 대학원은 절대 못갈거 같은데
가더라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 자립하지
님은 정상이고 저기는 정상이 아닌거지..... 비정상적인 가족을 두면 내가 왠만큼 능력있고 열심히 살아도 인생은 퇴화하고 망가지게 되어있음. 내가 잘나가거나 행복한게 마냥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저런 가족이 없어서인게 더 큰이유일 수 있어서ㅠ 운이 좋음에 감사하고 항상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함.
@@Chunnsik로스쿨도 알아서 가야죠
@춘 식로스쿨이더라도 당연히 말나오지 당연한거아님??
@춘 식 로스쿨이라도 아버지 상황보면 말 나올 법한데?
중요한게 그자식이 과연 고마워할까?당연시생각할까?
나를 위해 만원 이상 쓰지 않기
와 울었다 진짜 ㅜㅜ
이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임
자식을 낳아도 맞벌이를 안하면 살아가기 힘들고 너무 버거움
내 자식은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도저히 방법이 없는거임
괜히 1인가구가 증가하고 출산율이 내리막을 찍는게 아님
지금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포기하면서까지 자기 노후를 생각하고 있는거임
가정이라는 틀만 포기하면 혼자 250~300정도만 벌어도 적금들고 작은 아파트하나 사고 차 사고 먹을것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해도
충분히 인생 즐겁게 살아지거든
공감이 되어 슬프네요 😢
저 또한 끼어있는 세대로서 만혼인데 마냥 결혼을 꿈꾸기 어려운 이 서글픈 현실이
애를 낳으면 가난해지는 구조임
근데 애들 낳으면 맞벌이는 선진국이라 불리는 g7에서는 대부분 다 합니다.
거기는 당연히 해요.
젊은 세대들 결혼도 안할뿐더러 노후생각 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쓰기 바쁨 여행다닐거 다 다니고 남들 하는거 다하고 무슨 노후준비?
월 300에 아파트?ㅋㅋ
저렇게 연로하시고 빚 1억에 하루 본인 위해서 만원도 안쓰시고 밤잠 참아가면서 위험하게 대리뛰는 아버지를 보면서 대학원을 가고 싶을까? 참 진짜 대단하다. 가고싶어도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가야지. 아니 부모가 학부까지 학비 대줬으면 됐지 대학원은 진짜 욕심이지.
밀린고등학비도 밤12시까지 알바2개씩 뛰고 산 나는
너무신기할뿐ㅋㅋ
아니 아버지 대리해서 개고생하는데 대학원?
지가 노가다를하든 지돈벌어가야지 아이고ㅉㅉ
저런 훌륭하신 분들을 아버지로 두신 분들 정말 하늘에 감사해야 합니다. 같은 나이대 아버지라도 정말 쓰레기인 분들도 많습니다.
제 아버지는 바람피고 사업망하고 병까지 걸려서 아직 집에 거머리같이 붙어있습니다. 엄마가 교사신데 간통죄 위헌 나온 뒤로 이혼시 연금 또한 나눠야 한다는걸 인지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엄마의 집에 눌러붙고 일도 7년째 안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나가서 편의점이나 대리운전이라도 좀 하지 원망스럽네요
@@minchoi6279 자식상속으로 다 바꾸면 안줘도 될겁니다
@@minchoi6279 힘내세요 오늘 아버지 발인 했는데... 그래도 사업하다 실패 하시고 아프셔서 그런 건데... 저는 아버지 뒷바라지 20년 했습니다... 한참 즐겨야 할 시기에 제 자신한테 쓰는 돈은 단듄 천원도 아까워 했습니다.. 근데 결국 아버지한테 더 못해 드린 게 후회만 남내요. 힘내세요. 화이팅!
ㄴ 이러니 존속살인이 나오는 구나....
2 2 저렇게사는부모 드물어요 많진않음 요즘 자기부모모른척하는 60대 천지임
8090 다 독거노인 요양원서 죽는데 무슨 ~ 재산싸움이나 해샀코 개막장임 형제끼리
생계가 위협받는데 무슨 아들 대학원 등록금인가요? 그냥 아들은 본인이 벌어 가라고 하세요. 너무하네요
세상 사는 건 정말 힘든 일임
아무것도 모르고 태평하던 어린 시절이 최고였지
어릴 때에는 왜그리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던 건지
막상 어른되면 책임져야할게 많아져서 고생 길이거늘...
한때에 잘나가더라도 한순간에 망하는게 인생이더라
인간은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야 함
맞아요.
에휴😢
어린 시절도
가난해서
쉽지 않았어요
태어난건 비자발적이지만
태어난이상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Be yourself
부모는 정말 자식낳는순간
부모로써의 의무와 책임감.
죽을때까지 자식걱정이죠ㅠ
요즘은 아이없이 사시는분들
부럽기도 하고 그럽니다.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긴 하니깐요.
퇴직하시면 쉬여야 하는데ㅠ
가족때문에 일해야 하고~~참..
사는게 먼지~~
하지만 자식으로 인해서 더 부부간의 노력과 이해,,하면서
더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
대한민국의 "가장"분들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죠
70세의 나이로 아파트 잔디 깎는 소소한 일을 하며 한달에 용돈 겸 140 받으며 건강하게 사는 우리 아버지를 보며 난 정말 복 받았다.
라고 생각한다안한다.
행복읜받았음 효도로보답해야지 자식이지
로마서 10장 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리스도인-z4i예수쟁이들 병시들 우주여행하는 시대에 얼어죽을
'똥86' 남성이나 여성이나 나라 망치고 가정 망친 ㄱ족보 세대. 이젠 스스로 자화자찬 까지. 이 것들이 빨리 사라져야 나라와 가정이 되살아날 수 있음.
20대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지금이라도 본인을 위해 사세요 요즘 20대들은 혼자서 못하는게 없거든요 자신감들도 넘쳐나고 사막에 던져놔도 핸드폰만 주면 살거에요 그러니 이제라도 본인과 배우자를위해 일하시고 모으셔요
ㄹㅇ공감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 와 진짜 그냥 거머리 떼버리세요 왜 그런기생충들을 부양하시는지 ..그냥 헤어지고 그곳에서 빨리 나오세요 그래야 거머리와 기생충이 정신차리죠
@@illililillli넌뭐니??왜.이런글로도배하니? 아직도 살아있네..
ㅋㅋㅋ 핸드폰
대학원 제가 벌어 다녔고
지잡대학원 이라 현타와서 때려쳤읍니다. 진짜 대단한 학교아니면 때려치든가 본인힘으로 하시죠
자식입장에서는 고마운 부모이지만 냉정히 봐서는 참 어리석은 부모이다. 자식의 자립심을 무너뜨리고 본인의 노후까지 망치는…
자립심을 키워줘야지 누가 놀면서 대학원 다님?? 다 직장 생활 하면서 대학원 다니던데…
ㄹㅇ 직장다니면서 대학원가능한데 ㅋㅋ걍 등골브레이커지
정답입니다 ᆢ
정작 본인인생은 없네요ᆢ
희생만하는게 정답은 아닙니다ᆢ 안타깝네요ᆢ
좋은 일만 가득하실길
자립심 타령하는건 없는집안의 프레임일뿐.
자립심도 키워달라고 외치는 자식들..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 없나 대학원 갈 나이면 부모가 키워주지 않은 자립심도 외부에서 배워야 할 나이다
쌀이없어 밥조차 먹지못할정도로 가난한 생활하시고, 자수성가로 지금의 넉넉한 노후 준비 다해놓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한편으론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는 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지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
서글픔이 밀려온네요~
무조건적으로 다 퍼다줄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는 50~60대 너무 많이 일했는데 정작 본인을 위한 준비를 전혀 할수 없는 환경
60대를 바라보는 나이 때이다 보니 노년을 위한 또다른 일을 찾기 위해 아끼고 일해야 하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점 점 살기 힘들어진다
내가 클때 다들 무척 가난했는데
우리의 엄마들은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셨다
가질수있는게 많지 않으니
욕심과 계획도 단순했다
그러나
현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차고 넘치고 끝도 없다
그래서
끝없이 움켜쥐기위해 우리는 우리를 옭아맨다
요즘 세상이 더 힘들다
분명히 편해졌다고들 하는데
다들 허덕 허덕 산다..
맞는 말씀ᆢ
그랬죠~~
그땐 다 고만고만한 살림에
가족들 북적거리며 살고
그래도 웃을일 많았어요^^
남들 사는 모습 부러워하고
욕심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불행하게 사는것 같아요
몸은 편해졌지만 마음은 점점 메말라가는 것 같아요😢
조그만 방두칸
벽장하나
옷장하나
온식구 이불,옷가지 들어가고
밥상펴고,방바닥에 엎드리고
옹기종기 숙제하고
소박한 밥 같이먹고
새옷 입고 떡,과일 먹을 명절 기다리고
골목마다 아이들 뛰어다니던
그때의 정서가 그립습니다.
분명
웬만하면 잘먹고 잘입고 구경도 잘하고 똑똑하고 풍요가 넘치는데
벼락거지,흙수저 라 자조하며
세상원망 ,정부원망,부모원망, 자기비하......저도 그렇네요.
무지 많이누리는데
우리 자식들이 흙수저 흙수저 하는데
맘이 복잡합니다.
저도 60초반이지만 저 상황에서 자식이 부양여부를 떠나 연봉이 많고 적고를 떠나 취업이라도 되어
직장다니면 그래도 버틸만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마음 둘 데가 없고 다행이 부모님들이 80 중반 쯤에
다들 세상 버리시면 그때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지만 노부모님들 90넘어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면
정말 죽고 싶지요. 살고 싶은 마음 하나도 안 듭니다. 가진 것없는 60대 부모가 정신적으로 가장 버틸 수 있는 힘은
그래도 자식이 취업되어 월급받고 살면 그것이 제일 큰 힘이 됩디다.
ㅜㅜㅜㅜ
살기 너무 힘드네요..
팔십중반 넘으면 자식들이 힘드는군요ㅜ
60대초반이면.... 몇 년지나면 국민연금 나올테고 기초수급자신청하면 나올거고 지하철꽁짜에 좋겠네요...ㅆ발 20대입장에선 부럽네요.
@@방승혁-v1x ㅋㅋㅋ 꼴랑 몇십만원 나오는 노령연금, 한달내내타도 20만원도 안되는 지하철요금면제 혜택이 부러운 인생이면 진짜 인생 불쌍하다.. 😢
노후는 지금 하루하루 생각하는 게 바쁘지 지금 노후 생각할 프형편이 못 됩니다. 출연할 아버님은 진짜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의 표본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아들이 이 영상 보고 있다면 대학원은 좀 지 능력으로 가면 어떨가 싶네요
슬픈일이지만 평생을 가족을 돌보며 열심히 살았는데 정작 가족들로 부터 보살핌이 필요할 나이나 건강이될때 그가족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요양원으로 보내는 현실이 안타깝다
자식입장이지만 아버지 저렇게 일하시는데 대학원 생각하는 게 대단하다 ㅋㅋ
인생 폼생폼사 아니겠습니까
저는 뭐 대학원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있겠죠
모르는거지. 남의 가정사는 모르는거다
나라면 대학원 못가겠는데...
아버지 대리기사해서 6,000원 버는데. 자식새끼가 대학원을 다닌다니. ㅋㅋㅋㅋ 20대 넘으면 지 인생 지가 책임져야지
대학교까지는 지원받아도 대학원은 자기돈으로 다녀야하는거아닌가 등골빼먹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거도 집안사정에따라 다르긴하지
부모가 그렇게 키운겁니다
60년대생이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일하면서 투정 많이 부리는 90년생으로서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결혼도 안했는데 왜 나는 열심히 살까?" 하던 마음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머니까지 부양을 했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힘들고 지칠 때 했던 모든 말들이 후회스럽네요. 이 영상을 보니 살짝 울컥하는게 제가 철이 들었으면 했습니다. 핑계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태어났고 어린 나이에 돈 덕분에 철 들었다
대학 등록금 전액장학에 4년 알바까지 하고 지금은 적당히 취업해서 혼자 딩굴거리며 산다
부모님은 고마워하신다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
어떻게 돈을 벌어오셨는지 알기에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한다
노후준비가 부족하시면 도와드릴거다
그렇기에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자식은 모르겠다.. 아마 능력이 안된다면 안낳을것같다
잘사는 모습을 보면 많이 좋아 하실거에요 😅😅
못생기셨으면 낳지마셈...애한테 못할짓임
힘내 난 돈 벌어본적 없는데 대단하넹
자식을 안낳을거면 결혼을 하지마세요. 결혼을 하고 자식을 안낳는거면 왜 구지? 연애하면서 즐겁게 살면 이해됩니다만 자식안낳을건데 결혼하는 사람은 도통 이해할수없습니다. 즐겁게 살거면 즐겁게 사세요.
@@아라칼리본인 마음이지 남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지 마세요.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아드님대학원은 왜본인이 책임지시는지요
이젠 본인노후를 위해 본인을 위한삶을사셔야하지않나요 건강조심하세요
나두 그생각 했어요.
성인이됐으면 본인학비는 본인이 알아서해야될거 아닌지...
넘 한숨나오네ㅡㅡ
늙은 아버지는 아들 학비벌러 고생하는데 학교다니면서 일충분히 할수 있는데 안타깝다
부모도 책임지고, 자식도 책임져 주고, 내 노후도 책임져야 되는 세대.. 다들 노후 준비들 해 놓으세요 . 자식들은 대학 졸업시켜주면 알아서 살게 해야 됨
솔직히 답답한 프로그램. 사회와 나라의 역할은 생각하지 않고 부모 자식 간에 세대 간에 서로 원인을 지목하는 프로그램. 이러니까 출생률이 꼴찌지.
저희 아빠도 이제 은퇴 얼마 안 남으셨는데.. 제가 얼른 자리 잡아서 엄마아빠 노후는 걱정 없게 해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이 진짜 많은 걸 해주셨기에… 진짜 마음 편히 쉬셨음 좋겠네요. 저희 아빠가 6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셨는데 그 시대는 정말 다른 걸 생각할 시간도 없이 성실하게 버텨야 살 수 있었던 시대인가봐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희 아버지랑 같은 상황인듯해요 공감 ㅠㅠ
공감가네요 ㅜㅜ
좋은 부모님 만나셨네요
바 ㅡ 쁘시죠
밤 ㅡ 새도록 고생하셨는데
바ㅡ 바쁘세요~~
@@잉딩-y3mㆍ1
태어나면서 부터 교육 지옥을 거쳐 취업 지옥...그담은 육아지옥.. 그래.. 그 많은 지옥 다 견뎠으면 노년에라도 좀 쉬자.... 18놈에 세상
부모가 아이들 안키우고, 집안일과 육아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맡아보면 되려 부모내외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당연히 육아,집안일 해주는 사람인마냥 쉬이 대하는 경우가 허다함, 게다가 육아중인 아이가 문제라도,생기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한다는 소리가 할머니손에 커서 애가 저모양이라고 화냄, 노년에 손주,손녀 키워주는거 아닙니다, 최소 아이를 낳았으면 엄마, 아빠 품에서 3년,4년은 커야되구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경제적 독립한 울 아들
알바하며 돈벌어 월세 내고
저축해가며 군대갈 준비하는데
진짜 대견하고 기특하고 신통하다
엄마 고생 안 시킨다고
열심히 일하는 거 보면
아들인데도 존경심든다
미래 계획 구체적으로 세워서
살아가는 너의 앞날에 행복만 있기를 기도한다😊
크게 될 아들이네요.
내 자식이 반에 반만 닮아도 소원이 없겠네요.
아들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남의 자식 밑에깔고 올라가려 하지마세용.. ㅜ ㅜ 🙏 이분들도 자신들이 그렇게 키운 자식들이고, 이렇게 꾸린 가족이에요.
사실 가장 이상적인건 사랑도 받고 독립심도 있으며 부모도 유능해 자식 대학까지 보내주고 노약자 될때까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손 때는거죠.
이게 대단한것임?
@@김성민-i4j2q그냥 대단한게 아니라, ㅈㄴ대단한거다.
그 힘들다는 아들 공무원 시켜는데 월급이 법정시급도 안 된다고 나이 30이 넘어도 결혼도 독립도 않고 집에 있고 허리 굽은 마누라는 자기 몸도 못 가누면서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할머니들 요양소에 돌보고,
근데요 더 기막힌게 3년전 가난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영혼까지 갈아넣어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이게 떡락이라 매일 은행에 이자 갚아 나가는 중이네요.
인생 참 어렵네요. 시골에서 농사나 짓고 살것을. 빨리 시간이 가서 인생 마감 열차 타고 싶습니다.
금리인상 못하는 이유가 다 당신들 때문이였구나
마음 아프네요ㅠㅠ
하루 만원 정도 쓰면서 투잡 쓰리잡 뛰면서 가족들 부양하며 평생 사는게 과연 행복일까..가족들이 과연 그만큼 고마움을 알기는 할까..
행복도 여유가 있어야 찾는거지
물에빠진 사람이 이렇게 살아 무엇하나 철학적 고뇌를 거친뒤에 허우적 거리는게 아님.
한마디로 남들 눈을 의식하고 아버지로써 또 자식 눈치보고 모든 생각들이 자신이 아닌 남의 시선에 갖혀 있는 듯,,,사지 멀쩡하게 낳아줬고 대학까지 보내줬음 알아서 살아야 하는데,,,,오냐오냐 하는 부모님이 더 문제로고 봄,,!!!
자식이 결혼후에도 또 고민하느라 인생 다 허비할 것임,,자식도 철이 없고,,!!
@@necrorash 아... 큰 울림을 주는 댓글이네요ㅠㅠ
행복해서 하는거냐? 의무감,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하는거지?
자식이 고마움 알아주길 바라고 하는 부모가 어디있냐? 무조건적인 사랑이지....-.-;
그냥 돈에 미친사람들임
솔직히 저는 20-30세대이지만, 이런거 보면 확실히 평균적으로 어르신세대들이 독하신 듯..(2030세대가 독하지 않다는게 아님)
항상 생각하는게 나는 어떻게 저렇게 독해질 수 있을까..어떤 마음가짐과 책임을 마음에 가지고 사시길래 저렇게 독하게 사실 수 있을까 싶고..
세대갈라치기 없이 다같이 힘내서 살 수 있는 ,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오길 바랍니다..
독하다고 표현하는 니 대갈이 썩어문드러졌구나
인내와 희생의 의미를 너는 모르는도다
서로 열심히 해야죠. 나도 저 나이인데 요즘 점심사먹기도 아깝데요...
요즘 하도 머만하면 꼰대라고 그러니 더 열심히 사시는걸수도
독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닐까?
누군들 편하게 살고 싶지 않겠나?
요즘 2030은 안 독함
저도 63년생인데…아버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치매가 있는 어머님은 몇년전에 요양원에 모셨지요.저 또한 노후는 생각조차 못하고 공장에서 오늘도 집사람과 같이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차갑고도 무서운 지금의 현실이지만,이 나이에도 생계를 위한 일을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60년대 초반에 태어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 기운 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셔요ᆢ건강잘챙기시고요
대다수의국민들은이렇게고생하며사는데국개의원애들은연봉도거의1억6천에다가200여개에이르는특권혜택을누리고있는데정말국민들의혈세를빨아처먹고사는기생충같은인간들!정말그들은국민들에게미안한마음이라도가지고있는지의문이다!늘당리당략에무위도식하는것들!여당보다민주당국개의원들이더나쁜인간들!매일음주운전과흉악범죄로시끄러운나라에민생법안은전혀신경도안쓰는똥파리같은인간들!정말한심하고뻔뻔한인간들이다!
아부지 대단하시고, 자식이 이런 아버지가 힘들게 고생하시다는 것을 꼭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노인빈곤 , 노인자살 oecd 1위.
작년 사교육비가 사상 최대 갱신.
젊은들은 결혼해서 이렇게 퍼주기 힘들고 소득도 적으니까 연애 , 결혼 포기 . 결혼해도 딩크족 급증.
세계 최저 출산율 . 핏줄주의 , 핏줄퍼주기 멈추지 않으면 국가 소멸.
저런거느끼는자식이였음아버지저리일하게두지도않아요 대학원?ㅋㅋ지가일하면서 다니던가 알바는하노? ㅋㅋ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모른다 근데
염치있음 성인되면 지가벌어 공부해야지
아버님…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57년생 인데 부모님 100세 가까이 살아 계시고 자식들은 결혼 시켜야지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거기에다 손주 손녀 까지 봐주고 있는데 사는게 힘듭니다.
물려줄 돈도 없으니 손주라도 봐 줘야 속이 뼌할거 같아서 하지만 할멈이 너무 힘들서 하네요.
요즘 사람들 자식을 낳지 않는 이유를 알겠어요.
오늘도 지친몸 이끌고 건설 현장 출근 합니다.
아저씨의 인생 사세요 제발ㅋㅋㅋㅋ
이 좆같은 나라가 불행한이유가
유교문화때문에 이러는겁니다.
힘내시오 !!!!
인생은 희노애락의 무한반복 좋은날 있을겁니다 !!!닭띠선생 😊😊😊😊😊
가슴아파요
늙을자유 없는 우리가
와 57년생이신데 맞춤법이니 띄어쓰기가 상당히 양호하시네요
아버지들 항상 죄송하고 감사해요…
은퇴해서 대리뛰는 아버지에게 손벌리는 대학원 아들! 제정신인지 다커서 아직도 손을 빌리는....😢
나도 60년대 중반생이고 20대에 대기업 다니고있었음,
상고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에서 구조조정 하는거 보고
내 앞날이 희망이 없다는걸 느꼈음, 당시 구조조정 당하는 분들이
대부분 명문대 출신이었고 내가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음,,
이후 야간대학 가고, 중간에 회사그만두고, 세무사 합격함..
지금은 돈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건강이 허락 하는한 일을
할수 있으니,, 그동안 어려움은 있었어도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상고 나왔는데 대기업? 너무. 꿀반거 아닌가 상고 날랄리들 가는곳
@@새롭게-b3y 옛날엔 아니었어요
80년대생인 저 때만 해도 상고 공고 그런데는 공부 안 하고 논 애들만 간다는 인식이었는데
그보다 20년 전이면 상고 가면 취업보장되는 뭐 그런 형국이었고
좋은 상고 간다고 다른 지역에서 글루 유학도 가던 때가 있었음..
@@gkkim345 그렇군
@@gkkim345 취업이나 대입시 가산점 있지 않았어요? 60년대생 울 사촌오빠가 엄청 똑똑하고 공부 잘 했는데도 용산 철도 공고 보냈어요. 없는 형편이라 장남은 대학보내고 차남은 공고보내고..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역사상 가장 경쟁력 떨어지고 주도적이지않고 주변과 환경탓만하는 피해망상 걸려있는세대가 MZ
빚 없고 , 무 자식이 상팔자다...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31.34...결혼도 아이 낳는것도 권하지 않아요
구의원 시의원 다 없애고 이상한 시민단체들에 세금으로 보조금 주지마라
답답하다.
세금 뻘한데 씌이는거랑 이거랑 뭔상관임? 중장년 노년층에 돈 뿌려? 가뜩이나 고령화에 인구절벽 심각한데.
@@뽀야히삐 뽀야야 니 세금 얼마 내는지 모르겠는데 그돈으로 호의호식하는 애들 보고 이런분 보면 뭐 느끼는게없니??
풀뿌리 민주주의 안하면 후진국되는거에요...
@@뽀야히삐 너같은애들 투표권부터 박탈하자
마처세대..저희도 60년대생이라 공감합니다. 자식들한테 빚은 물려주지 말고 손벌리지 않으려고 건강지키면서 일하자고 합니다. 슬픈현실이네요. 노후를 안심하게 보장받을 국가가 아니기에 각자도생해야하죠.
@@레드헤드그래도 60대면 좋은거지....😅 90년대 더 나아가 00대의 미래보면 글쎄..... 존나게 나약한거 아니면 팔자 좋은데 뭐 없다고 징징대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방승혁-v1x 60 70년대 생들 자녀가 90년대 00년대생들인데 취업난이네 N포세대네 하면서 자식한테 등골 빨려가며 사는사람들 팔자가 편했겠냐?
제발 부모님 효도 세액감면같은거 도입좀 해줘라
30대초반 직장인이고 매 달 120-150정도 공제되는거 같은데 이 돈으로 부모님 효도좀 더 하고싶다..
각자도생이 아니라 공존상생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고민해야지요.
그런 시스템을 고민하는 정치인을
뽑아야하고요.
30년 가까이 모신 시어머님은 입원중이시고 남편은 퇴직이 가까와오고 맞벌이 중인데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미 퇴직하셨고 저희 어머니는 25년 이상 일한 적 없으십니다...갑갑하네요
맞벌이하는 동안 살림도 도와주시고 엄마의 부재를 할머님이 채워도 주고 그러셨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대리기사 뛰는데 대학원 선택한 아들도 대단하다 대단해 아무리 좋게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저런애들 성공하면 지혼자 잘나서 그런줄 알지 대학원 양심은 있냐 직장은 다니면서 공부하던지
대학교 나온뒤 취업못해서 대학원가는 경우도 있움...
ㄹㅇ 지혼자 벌어서 다니든지 취업해서 일단 돈 벌면서 후에 지가 여유되면 대학원 다녀야함. 다 도피임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ㅋㅋ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 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그게다 남자들 선택 받고싶어서 20대후반부터 히스테리 부리는거다.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 새겨듣겠습니다 형님
...가장 위태위태하게 사회를 받쳐주는 세대들 이신거 같다.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 님 대체 몇달동안 이러고다니는거임 직업 없음?
@@illililillli 수준이 역겹고 구역질이 난다.
매우매우 빈티 나는 저질 인생... 본인의 모습을 모른다는 게 가장 큰 절망!!
@@illililillli 같은남자여도 이런인간 에게
딸시집 안보냄 ㅋㅋㅋ 애초에 여자는 배출욕구없어서
혼자서 잘살고 지주제를 지가모르고
그저 만만한 여자탓 무슨탓 앙심품어서 살인저지르는
인간들많음 애초에 가난하면 애낳지마라
저런인간 낳아봤자 여자들이 몸간수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유영철 같은 사이코패스만 양산됨
@@illililillli거지인거 자랑하나ㅠ 난 25살에 3억있는뎁..ㅠ 인스타 팔로 1만정도되고 인스타로 월700넘게벌음
내또래 나보다 돈잘버는 남자가없어서 걍 결혼안할란다~ㅋㅋㅋㅋ 니처럼 이혼고민할까봐 ㅋㅋ 혼자사는게 최고지^^ 니같은 댓글 보면 여자들이 뭔생각하겠냐 결혼 더안하고 애 더안낳지 갈등 부추기는건 항상 남자들이었음 존나 멍청하게.. 그래 서로 결혼안하면 그만임
자식들은 부모가 어떻게 돈 버는지 현장을 봐야 합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부인이 주말에 남편 직장에 옷 가져다 주러 갔다가, 작업환경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자식들도 현장일을 일부라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또, 부모들은 어떻게든 좀 쉬고, 어떻게든 행복을 가져쟈 하는 세대입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는 빛이라도 내서 주는 이런 관습도 없어져야 하는데.....
부모들의 그릇된 생각이 오히려 자식을 망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ㅠㅠ
집에서 걍 편하게 컴퓨터 두들기면서 강의 하시는데? 모든 부모 자식들이 건설 야가다 함?
@@여행마니아-t9e 느그부모 주식하노
자식이 대학원 다니는 나이에도 저 상황에서 뒷바라지해야한다는 사회풍조도 잘못된거지 20살 넘으면 똑똑한척 만 하지 말고 자립 좀 하자.
60년대 삼촌 이모님들 힘내세요 .. 이제 한국도 외국처럼 부모자식 부양시대가 아닌 노후대비시대가 되어야 맞습니다. 자식들도 외국처럼 대학졸업하면 부모의 노후자금에 얹혀사는게 아닌 독립하는 사회구조가 되어야합니다. 그럴려면 어느 한 세대가 양쪽으로 치이게 되죠 .. 그 역활을 60년대생분들이 시작해줘야하는 현실이 되버렸네요 ..
대학원 가는 아들도 이해가 안감… 취업을해… 아버지 저러다가 큰돈 들어가게 아프실텐데..
요즘 공장이 취업해도 300이상 버는데 .. 나는 대학교 가고 싶어서 공장에서 빡세게 3년 일함.
도대체 왜 대학등록금을 부모가 내는 것이 당연하게 된건지…
아니면 안가는게 맞는거지..
참 나아줫으니 책임지라는
정신나간..
사랑을 주시고 아껴주시고
내 생명를 주신거면
그냥 감사해야함.
딱히 폭력을 당한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불우한게 아니라면
사실 자신의 존재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감사해야하는 거임.
아 진짜..
세대가.. 워째 자기기 못난거 못하는거 다 부모에게 책임지라하고 손벌리는 세대가 됐는지..
근데 이런 기사를 오팔육이 지들 이익 챙길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mz가 많다. 참 슬프네. 아직도 사춘기인지. mz세대 보고 뭐라는 사람들은 70대 이상이 제일 많고만
그러게요. 위로는 부모, 아래로는 자식들 사이에서 끼여서
숨쉴 여유 조차 없는 60년대생인 낀세대.
그럼에도 요즘 자식 세대는 , 부모세대가 더 좋은 시절,
돈벌고 집사기 좋은 세상이었다고 자신들의 현재 시대가 가장 불행하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 좋은 시절, 우리 60년대생들은 월- 토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저녁 6,7시까지
죽어라 일하며 위로는 부모 챙기랴 아래로는 당시 불던 아이 교육 열풍에 그 뒷바라지
해주느라 어학 연수니, 조기 유학이니 어학 학원이니.. 그 뒷바라지 해주느라
정작 이제 60대가 되거나 60세가 되어가도 여전히 캥거루족처럼 집을 떠나지 않고,
생계를 부모에 의존하는 자식들, 나가있더라도 생활비 지원을 바라는 자식들.
위로는 80넘어 90세까지 살아계신 부모 병수발, 병원수발, 돈수발.
죽을때나 벗을 수 있는 거북이 등짝처럼 부양의 짐 짊어진 불쌍한 60년대생.
현재 20대후반, 30대 자식들은 그 사실만은 알아주길 바래요.
그러니 남들은 부모가 집을 사줬네. 재산을 물려받았는데, 나는 왜 없냐.
부모 원망 마시길.. 우리 부모세대 대부분은 받은것도 없이 가난한 부모와 자식 지고
오늘도 저리 생활비 때문에 고민하고 어깨가 무거운이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저는 70년대 세대 입니다...60년대 세대들은 40년대~50년대 세대 문화를 여지없이 물려 받아 그대로 받아 들인 세대 입니다 하여 부모자녀 부양은 의무로 생각하며 사는 세대죠...
즉 외벌이가 가능했던 시대였기에 소비력과 지출이 그닥 크지 않았고 지금보단 덜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녀 대학 4년제는 재산 일부를 내 놓을 정도로 부담스러웠으나 자녀에 대한 희생은 지금과는 비교 할수가 없죠...
말 그대로 인생의 반을 자녀에게 받치는 세대였죠...하지만 노후 부양까지 책임지라는 메세지는 주지 않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자녀들 독립하여 잘 살길 바라는 마음만 있고 노후는 도시를 벗어나 시골 한적한 곳 입에 풀칠만 하며 여생을 보낼 마음만 있는 세대 입니다...
재사 문화도 아마 마지막 세대로서 본인 세대로 하여금 끝날 것 같습니다...
광복이후 초대세대 문화로선 막내 세대라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참고로 70년대 세대 청년[사회진출] 시절에 97년 IMF 타격을 받아 노동시장이 급변하는 시기다 보니 부모부양 인식이 많이 바뀝니다...
그리고 자녀에 대한 희생 인식도 많이 누그러지구요...
아마도 7080세대가 최초의 개인주의 시대가 열린 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생겨나고 답답한 사회 문화를 거부하기 시작한 세대[신세대]이기도 합니다...
그 한 예"가 서태지[가수] 입니다...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을 내 놓아 음악계[교육계 포함]를 확 뒤집어 놓았거든요...
하지만 구시대적이고 수직[군대 시스템]문화는 바꾸지 못 했던 것이 386세대,486세대,586세대의 숫자가 꽉 누르고 있어서 그대 묻혀로 버리더군요....
아직도 586세대의 영향력은 가이 역대급이라 생각 합니다...
다행이 MZ세대들의 가오덕에 노동 시장이 많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물론 경제적 발전에 있어 리스크는 다소 있겠으나 선진국이라면 MZ세대의 개념이 옳다 여겨 집니다...요즘 세대 갈등을 보면 상호 단점만 휘벼파서 지적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80년대 생입니다
말씀이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 부모님 세대네요..
정말 평생 고생하시는 힘든 세대......
세대,젠더,지역 갈등은 정치인들이 유권자들끼리 싸우게 하기위해 만든 역겨운 수단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법도 다 갈등에 맞게 만들어 놔서 이제 끝났음. 그 이전으로 못돌아감
@@dudedope2586 그 법을 고치고 만드는 놈들을 심판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시민들이 단결해야함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노인빈곤 , 노인자살 oecd 1위.
작년 사교육비가 사상 최대 갱신.
젊은들은 결혼해서 이렇게 퍼주기 힘들고 소득도 적으니까 연애 , 결혼 포기 . 결혼해도 딩크족 급증.
세계 최저 출산율 . 핏줄주의 , 핏줄퍼주기 멈추지 않으면 국가 소멸.
제발알았으면 좋겠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적으로 돌리고 꼰대라 흉보고 그일자릴 뺏어서 젊은세대한테줘야한다하고 말하는 역겨운짓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서야 어머니아버지그늘에서 나와서 한두푼벌면서 국민연금 욕하고 진짜 피해자는 끼인세대인 60년대생 우리부모님인데 건강보험료 꼬박내고 한푼못받는 세대 부모부양,자식부양하느라 자기인생 다쓰는 세대 맘에 안들고 답답한부분있어도 좀 생각하고 배려했으면..
동감.
민주당도 국힘당도 다 똑같음.
대학교까지 이해해도 그후는 자식이 알아서 했으면 한다.
부모가 여유있어서 그냥 대줄 수 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세상에 컵라면 드시고 밤낮으로 대리에
저렇게 고생해서 해주는 뒷바라지면
아버지 건강 생각해서라도 안하는게 맞다.
자식이 나중에 성공해서 부모님께 다 갚아드린다해도 그땐 부모님 다 노쇠해서 즐기실 수도 없다.
시간과 젊음은 가면 끝인데,
60이 넘어서도 평생 빚갚느라 노동만 하는 삶.
여행 한 번이나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자식 대학원까지 챙기는 삶.
부모님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건 너무하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내어서까지
다 큰 자식 뒷바라지 하지 마세요 제발.ㅜㅜ
더 노쇠하기전에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좀 쓰셨으면....
진짜 대학원까지는 본인 욕심이니까 본인이 벌어서 가야지 진짜... 아버님한테 안죄송하냐??? 불효자야 진짜 화나네.. 부모님 노후 너가 책임질꺼 아니면 정도껏해라 진짜 남인데도 너무 화난다..
윗세대가 사회를 그렇게 만들어 놔놓았으니까 지들이 책임을 지는게 맞지
@@blakegriffin6326 에라 모질아 그게 논리냐
@@blakegriffin6326 나중에 당신 자식한테도 뒤바라지 하다 등골 다 빠지시길 ㅋ
@@blakegriffin6326 진짜 모지리네
나는 27살때쯤 어느순간부터 아버지의 무거운 짐을 깨닫게 되었다 그전부터는 미워하고 원망도많이 했었다 근데 이상하게 그뒤부턴 가족여행 이나 맛집도 자주가고 그동안 못해드렸던거 다해드렸는데 암 시한부 판정 받아서 오래 못사시고 돌아가셨다 나는 내 한평생 한이 부모님께 잘해드릴껄 라는걸 뼈져리게 느꼈고 지금도 한이 맺었다 지금은 어머니 누나 이렇게 살고 있지만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법이다. 모두들 부모님께 건강하게 살아 계심을 감사하게 여기고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건강에 문제 생기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모님께 못해드린다면 그것은 후회해도 늦은거랍니다. 지금이라도 전화한통화 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부모님과 좋은추억 많이 남겨주세요 어쩜 이런게 돈보다 아니 그무엇과 바꿀수 없는 효도가 아닐까 싶네요
자식땜에 아버지가 기사하면, 졸업후 자식이 학력에 맞는 취업을 하면 다행인데, 그게 안되면 학교만 좋은일 시키는거다.
애초에 대학교가 취직을 위한 곳이 아님 학문을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언제부터 변질 됨?
마음이 참 짠하네요.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마음이 아픈지~
건강하게 잘 하셔서 남은 빚도 갚고 최소한의 생활도 꾸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60년대생의 노후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후모습이라고 보면된다. 대기업이라도 나왔으니 결혼하고 자식키우고 이런노후를 사는거고 그러지 못한사람은 결혼하지말고 자식도 낳지 말아야 그나마 나은 노후를 퉁칠수 있으며 욜로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치장이나 최소한의 인권을 누리며 살려면 무조건 결혼 자식은 포기 그리고 나이먹어서도 적은돈이라도 일하며 살생각을 하는게 베스트다.
가장 힘들고 아픈세대인 우리 부모님 세대. 자식세대는 자신들이 가장 힘든세대라고 헬조선이다 흙수저 말하는데.. 정작 가장 힘들면서 힘들다 말도 안하는 세대. 다큰자식 부양하지 마세요. 본인들 챙기세요.
😢
개나소나 다 대기업 취업되던 시절이 586세대들이다. 지들이 깨어있는 줄알고 박정희 욕하고 북한 좋아하는 미친세대가 586
같은 의견입니다 가장 꿀 빨은 세대로 얘기들 하더라구요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고들 알고 있더라구요
젊었을 때 취직 쉬웠다며 욕은 욕대로 먹는 세대. 불쌍.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힘 내시고 다 잘되시길
이건 진짜 심각합니다...
자식들이 자기 인생만 알아서 살아도
부모님이 노후 그래도 편안히 보내실텐데
그때부턴 부모님들 징징이 시작되더라구요
누구자식은 뭘해줬다 용돈은 얼마줬다..이런식으로요 😢
청년들 고졸해도 다 채용해서 키워줄 기업들이 많아져야합니다. 과거에 그랬듯이요.
그래서 자식을 키울돈으로 내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잇죠… 딩크족 어차피 자식도 먹고살기 힘드니 부모님을 못도와 주는걸 아니까… 먹고살기 힘든세상
@@김김김-p9l3g 잘 아시네요!!
전 20대 때 부모 탓 하는 사람 정말 이해 안 됐는데 지나고 나서 ....알겠더라고요.
자녀가 성숙해서 탓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벌이하고 인내하면서 미래 준비하면 부모를 징징이로 만들어요. 세상 원리가 그렇더라고요.
대기업 가면 그 부모는 자녀가 차 한 대 뽑아주길 바라고(차는 아니어도 여행이라도 보내주길... 부모한테 용돈 크게 주길... 부모를 즐겁게 해주길 등등), 결혼하길 바라고, 좋은 배우자 데려오길 바라고, 손주 봐주길 바라고 ....요구 들어주면 끝이 없어요.
그냥.... 자식들이 돈 안 퍼가고 병 없고 그저 자기 용돈 자기가 벌어 쓰고 살면... 고주망태가 되든 말든 감사하고 사는 게 제일. 반대로도 부모가 큰 병 안 걸렸고 사고 안 치시고 빌어먹을 정도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면 제일.
자식들이 자기 인생만 알아서 살아도
이런 말 하는 사람 거의 태반은 [자식들이 돈 안 퍼가고 병 없고 그저 자기 용돈 자기가 벌어 쓰고 살면]으로는 만족 못하고 참견하고 자녀 미래 재단하고 자녀가 자기 미래 답을 부모한테 제출해 주길 바라는 부모, 자기들 미래부터 아무 대책 없는 깜깜이들이더군요.
@dmond-lx3te에호 말귀를
성인되고 부터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라 뭐라도 하던지 해야지 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해도 거절하고 괜찮다고 하고 이겨내는게 정상적인거다
공감입니다
다 부질없다.
자식을 위해, 부모를 위해, 가족을 위해 또 다른 타인을 위해 내 인생은 없는 인간의 삶
헌신과 희생이라는 관념으로 포장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도 서양처럼 자식과 부모도 성인이 되면 서로 다른세대를 구성해서 각자도생하는 쿨한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다음세대에서는 가능할거 같은데 지금 부모세대는 부부노후가 자식의 인생보다 더 중요하고 그게 곧 모든가족이 행복하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저 73생 아이셋 맘인데 저도 딱 이 생각여요 각자 도생... 서양처럼 되는게 젤 이상적인듯요 백발이 되서도 혼자 사는 자식 끼고 밥해주는 할머니들 많잖아요.. 자식을 손에서 못놔요.. 우리 세대부턴 바꿔야죠..
사회가 젊은이들을 더 빨리 일 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좋은 직장들은 대학교4년 + 대학원 or 경력 2~4년 이상을 원하니 점점 시기가 늦어지니 윗세대가 똥줄까지 탈 수 밖에
그것도 있는데 앞에 공자가 붙는데 빼고는 빠르면 40대 중후반, 늦어도 50대쯤 되고나면 명퇴니 희망퇴직이니 해서 밀려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인것도 한몫을 한다는게...
항상 자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는 우리의 부모님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해석: 엄빠 앞으로도 등골 잘 빨아 먹을게~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전65년생 여자인데요 요즘 요양원은 학대 그런거없고 프로그램도 잘 짜여져 있어서 괜찮아요 아내분 너무 고생시키지마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단 요양원 들어가시면 거기서 생을 마감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셔야합니다 아이들 용돈 과감히 끊으시구요 애들 안스러워서 그러시는거같은데 요즘 남자애들 어딜가서 용돈 못벌겠나요?힘내시고요 같은50대가 응원합니다😊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어렸을적부터 회사를 자주 나오시고 놀고 투자하다 사기당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아버지에게 의지할수 없다는걸 중학생때부터 깨닫고 공부에 재능있고 의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오빠는 의대 진학하고 나도 대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해서 경제적인 자립심은 배운것 같음 ... 그리고 둘다 엄청 절약 정신이 강함 왜냐면 돈관리 잘못하면 아버지처럼 많던 돈을 다 없애버릴수 있다는걸 보고 배웠기 때문 ...
부모님이 계속 퍼주고 부양해 주다 보면 자식들도 그런줄 알고 한도 끝도 없이 의지하게 되는것 같음 ... 우리처럼 부모님이 경제적인 지원을 최소한으로만하고 나올때가 없다는걸 알게 되면 그냥 알아서
나가서 돈 벌게 됨 ...
멋져여 ㄷㄷㄷ
맞아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게 인지상정이죠. 아버지 덕분에 일찍 철들어서 남매가 둘다 잘 되었으니 참 다행이예요. 장해요.^^
@@beckypark2049아버지 덕분은 아닌듯..... 본인이 그냥 잘한거 같음
집 사정이 저러면 아들 대학 포기하고 일하로 가던가 아님 알바 하면서 대학 등록금이라도 좀 벌던가 하지 대학교까지 무조건 부모가 다해줘야 한다는걸 왜 책임 이라고하죠 ????
04:42 개인의 욕심이지 이걸 왜 이중 부양의 책임이라고 하지 ????
모든 부모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자식뒷바라지도 큰 일이지만 60년대생들은
요즘 100세시대라 70넘어서까지
부모님 부양까지 해야됨
60년생의 부모인 지금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자식의 효도와 부양을 당연한거라 생각함
이게 더 큰 문제임
60년대생들은 죽어라 자식 가르치고
늙은 부모까지 떠안아야함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탈진상태임
제일 대단한 세대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혹자는 그러죠 그때는 사회만 나가면 일자리 있던 좋은세대라고요 그때는 월차 토요일없이 일요일도나오라면 나가던 시대 추가수당이 없던시대
제일 힘든 시기 세대는 50후 60초부터 현 노인세대까지 입니다 40대가 대한민국 최고 황금 경제를 누린 꿀빤 시대 그 이하 20대부턴 일자리 다 뺏기고 나라빚 되물림받아야 할 세대죠
집값이 얼마인데 결혼하면 왜 남자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빡쳐서 결혼전에 여자들 꼬시는용 내아파트, 와이프 만삭일때 집명의는 이혼한 누나쪽으로 해놓았지.
남자는 20대초반 젊은여자랑 하고싶어하도록 본능이 설계되고 20대 여자도 잉태에 최적화된시기라 성숙한 남자를 원하도록 인간이 만들어졌는데 30대여자 주제에 공주대접바람?
애 국가에 맡기고 빨리일나갔으면한다
안그러면 난 어린여자만나러갈듯. 난절대 퐁퐁남되기싫음. 우리누나도 자기 아들 퐁퐁남될까봐 두렵다했음.
@@illililillli 왜 그런여자만 만나요 정신제대로 박힌여자 많아요 제대로 된 여자 만나요 전세나 월세라도 같이 벌어서 그대신 집안일도 반반
@@illililillli 뭐라는거야 ㅋㄴㅋ쉐도우복싱하누 ㅠㅠㅠ
부모님세대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일을 하면서 어릴적 너무도 좋은 환경에 살아왔다고 깨닫게되고 받은거 이상으로 돌려드리려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게 늘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을 떠올리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 등으로 인해 마찰도 종종 있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상살할 수도 없는 노동을 견뎌 자식을 길러내신 분들이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저 모습을 본 8090년대생들이 애를 안 낳는 겁니다. 저렇게 살고 싶지 않아!! 이게 아니라, 부모가 저렇게 고생해서 키운 자식인 본인의 현실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니까요...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과잉 자식 사랑이 저출산에 일조했네요. 이 생각은 첨이네요. 일정 시기가 되면 매물차게 젖 떼고 둥지에서 밀어내는게 자연의 섭리인데 부모세대들이 하는 고생보며 받아먹기만 하던 자식들이 자신들은 그 고생할 자신도 그러고 싶지도 않은겁니다. 사실 열심히 살면 기회가 오던 부모세대들과 달리 그 기회가 바늘구멍 인것도 사실이지만.
@@포도-q2r ㄱ,쵸 60년대생들은 고도성장시대여서 어떻게든 대다수가 저 힘든상황을 버텨낼 여력이라도 잇는거지 2030은 그럴 여력이 잇는 세대도 아닙니다..
자업 자득임 유대인들처럼 같이 저녁먹으며 그저 물고기잡는법만 물려주면 서로 행복한데 우리나라부모들은 물고기만 입에물려주기 급급하고 서로 친하지도않음
난 저렇게 안살려고 안 낳을거임. 전부 내 자기개발에 돈 쏟아부어서 폼나게 살아야지
@@Mollar2357 돈많아지면 생각바뀜 ㅋㅋ
이런 내용 볼때마다 참 인생 힘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상황에 안빠진 것에 안도하기도 합니다.
원래 75학번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다니면서 군대 갔다와서 야간대학 냐오고 60대 후반인 지금도 봉급생활하니...
집한채 있으니 됐고, 아들 딸직장 다니며 손 안벌리고... 퇴직 후 쓸 돈(연금) 어느정도 있고, 부모, 처부모 모두 돌아가시고...
건강은 안 좋지만 그런대로 살다가면 되지... 하고 맘먹고 삽니다. 요즘은 오래사는 것도 큰일이다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낀세대인 60년대생~ 저도 60년대생인데 우리 세대는 부모는 봉양해야하고 자식도 보살펴야하는 베풀다가만 가는 마지막 세대라고 봅니다ㅠㅠ
불황과 호황을 온몸으로 겪으며 정치적 격변기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보겠다고 온갖 고생을 다했는데 젊은 세대에겐 꼰대소리 듣는 세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60년대생은 애틋하고 가엾고 눈물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60년대생에게도 관심가져주는 사회가 되어줬음 좋겠어요.
우리는 정말 고달프고 힘들어요ㅠㅠ
복지해주려면 인구 40만밖에 안되는 초저출산세대가 개고생해야하는대
저분들이 있기에 중소기업 취업할바에 일 안한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인간들이 있을수 있는겁니다.
저런 비빌언덕이 없는 사람들은 무슨일이든 하고 살고 있어요
개인의 자유죠.
헛소리인지 아닌지는 일기장에 쓰십쇼
이것도 정답이고 저것도 정답입니다.
@@sksinfndkxk7 무슨일을 하든 개인의 자유이지만 다커서 부모부양받으면 안되죠.
여건이 되니 공부만 안하겠다 하고 일 안하겠다하는거는 본인 선택이자 자유. 다만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은 본인이 감당할 부분이지......
@@유튜브중독-e6d 여기가 무슨 공산국가임? 개인의 가정사를 댁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지들이 괞히 부모한테 지원 못 받았다고 여기서 화풀이 하는건가.
나는 자식 또래인데
우리 또래들은 부모님이 빵빵하게 다해주는 거 보고 부러워하고잇고 ... ㅠㅠ (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음..나도 부모님이 아프셔서 3인가족 혼자 돈범...)
부모님이 서브안해주면 집도 못사고 그런 세상 ㅠㅠㅠ
스스로 노력해서 벌어서 집사고 필요한거 사고 할 세상이 되야할텐데 ㅠㅠㅠ
이건 뭐 2-3명이 벌어야 한명 살아갈수 있는 물가... ㅠㅠ 😢
슬프다 진짜. 우리 아버지어머니들의 노후는 편안히 여유있게 보내야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내가 잘못한 걸까? 내가 태어나서였을까?
나도 30대지만 요새 청년들 정신상태 썩어먹었다. 뭐라고 해서 벌어가지고 자기가 살아야지 무조건 위에만 쳐다보고 아무것도 안함. 답이없음
왜 출산율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지 알겠네요.
지금외벌이중인데 내마누라가 집안청소.빨래.음식.시댁안부전화 제대로 안하면 한달생활비100만원 끊을예정임.
맘카페에 글올렸더니 같은 여성분들도 여자는 돈안벌어요? 하면서 내마누라 한심하게 보드라.
그거 댓글달린거 내마누라한테 스크랩해서 보여줬음. 애낳아서 집에서 애만보는데
야근하고 온날은 집에서 티비 보고있는거보면 더빡침. 먼지한톨 있어봐라 생활비 끊길줄알길. 누군 개고생해가며 세후월250.세전월300버는데 누군 애낳았다고 꽁으로 월100만원 먹으려하면 안되지. 땅파서 동전하나 나오는줄아냐?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illililillli 자기가 이상한여자랑 결혼해놓고 여기서 쉐도우복싱해 왜 ㅋㅋㅋㅋ 가서 님 마누라랑 싸우라구ㅠㅠㅠㅠ 애잔해
@@ghkdfi ??????
살림이랑 양육만 하는모습이 싫으면 이혼하세요^^
@@illililillli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ㅋㅋ 님 사이즈 어케됨?
부모. 자기. 자식을 책임진 세대 맞아요. 그나마 고도성장기에 집값이 폭등한 세대라서 투기를 했던 사람들만 풍족하고 여력이 있고요.
그 다음 세대인 우리는 고성장도 끝났고 집투기도 너무 비싸서 못하고요. 저성장 시대에 나 혼자 대충 비루하게 살다가 가는 세대지요. 홀가분해서 그거 하나는 좋군요.
능력안되는데 결혼해서 애가 막 3명씩인 사람들은 진짜 막막하겠다.
자식위해 노후도 포기하고 뼈빠지게 일하다 정작 본인 노후 생활비없고 아프면 치료비없어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 ㅠㅠ
자식에 도움을 끊어야 자식도 자생력이 생겨 자식도 살고 본인도 삽니다
인정.. 부모 노후 병원비, 자식 사교육 대학 결혼, 본인 노후 까지 책임져야하는게 우리부모님세대ㅠㅠ 돈열심히 모아서 결혼은 스스로하고 잘사는모습 보여드리는게 최선의 효도라고 생각..ㅠ 부모님세대보고 우리세대가 결혼 출산 육아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는것같음.. 부모님처럼은 못살것같아서ㅠ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세대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60세 되시면 일 아예 안하시게 끔 하려했는데 현실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네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