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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พ. 2019
- 엄마 이지혜가 전해주는 제왕절개 다음날 출산 리얼 후기!!!
출산 후 첫째 날의 고통은 없었지만 , 다음날부터 제대로
아픔이 몰려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일어나고 화장실 가는 순간까지 걸리는 시간 1분~2분!!
제왕절개 다음날은 최소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오마쥬TV
“이지혜가 알려주는 제왕절개 다음날 리얼후기”에서 함께해요
구독자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더욱 더 리얼한 임신 출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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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알려주는 제왕절개 리얼후기
• (1부)출산 임신 리얼 출산후기!! 엄마...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현실 엄마들의 리얼 후기~
•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현실 엄마들의...
★모유수유후 가슴성형까지 생각했다?!!
• 임신 출산 모유수유 후 가슴수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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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s on the first birth of Lee Ji-hye, a famous Korean singer and ac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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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제왕절개 #출산후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시는 예비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준비 한 영상입니다. 임신과 출산은 꼭 전문의와 상의 하세요
![[24시 밀착 브이로그] 육아 중 퇴근이란? : 출산 후 워킹맘 이지혜의 하루 일과는?!](http://i.ytimg.com/vi/E3TNF6SDXj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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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ould a pregnant woman who's only a month away from giving birth sleep? [When Everyone's Asleep]](/img/n.gif)
1. 출산 당시에 아프다.
2. 아이 머리가 크거나 산모의 힘이 부족하거나 자궁문이 작을 경우 자연분만 도중 재왕절개를 할 수도 있는데 이럴경우 회음부와 배 둘 다 아프게 된다.
3. 회음부 절개로 인해 도넛방석이 꼭 필요하다.
4. 요실금에 걸릴 확률이 높은 편이다.
5. 자궁문에 아이 머리가 걸릴 시 신경손상으로 인한 기운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6. 퇴원은 빨리 할 수 있다.
7. 출산 도중 변이 나올 수 있다.
1. 출산 후에 아프다.
2. 사람의 배는 5번까지 가를 수 있다. 그 중에 한 번을 쓰게된다. (아이계획을 많이 세웠거나 교통사고나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을 생각한다면 조금 망설이게 된다.)
3. 회복이 느리다.
4. 재왕절개 후 대부분 아랫배에 유착이 발생하여 배 근육의 (특히 배가로근)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유착된 근육을 그냥 놔두면 다음 재왕절개 시 의느님이 조금 힘들다. (외국은 산부인과 물리치료가 전문화 되어 있어 출산 후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몸 관리가 체계화 되어있다.)
5. 회음부 절개는 흉터가 잘 보이지 않지만 배는 비교적 잘 보인다.
6. 자궁문이 작거나 아이가 거꾸로 있거나 큰 경우 적합하다.
자연분만이든 재왕절개든 둘 다 고통스럽고 힘들다. 또한 자연분만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결정하자.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
진짜진짜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더 재밌고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공감해요 자연이든 제왕이든 다 장단점이 다르기에 무조건 뭐가 더 좋다가 아닌 내 체형 아기상황에 맞게 담당선생님 의견 잘듣고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13년 8.16일 송파고은빛산부인과 강효정선생님외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 사람의 배는 5번 까지 가를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사람 배 5번 더 수술 가능하대요~
여러분 제왕절개하시면 무조건진통제맞으세요ㅠㅠㅠㅠㅠㅠ그거아니면 살길이없어요...아기한테영향없어요....
그 아픈몸 3일만에 걸어서 수유하러가야해요...무조건 진통제맞으세요ㅠㅠ
참으면 후회합니다!!!!
무통주사말고도 저는 진통제 주사 놔달라고 콜하고 계속 맞았어요~~ 참지말고 그냥 맞으세요ㅜㅜ 저도 진짜 온몸의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ㅋㅋ진짜 딱 그표현 완전공감입니다ㅋㅋㅋ
suvelytable수블리테이블 저도 버튼있는 진통제가 없었어서 ㅋㅋㅋ 밤에 자기전에 진통제주사ㅜ맞고 잤어요 ㅎㅎ 낮에는 참을만한데 밤은 진짜,,,, 어후
아내가 제왕절개 했을때 남편이 해야할일 적어볼께요.
제왕절개했어도 아가가 나온거라서
아래에서 계속 피가 나옵니다.
두시간 주기로 계속 패드 갈아주셔야해요.
하루이틀은 피가 엄청나게 나와요.
그리고 아내가 계속 누워있으니까
소변줄 소변주머니도 계속 봐줘야해요.
소변이 내려가다가 고일때가 있어서 가만히 놔두면 소변이 역류합니다.
소변 주머니를 만져서 내려가게 하거나 그래도 역류하면 간호사한테 교체해달라고 해야합니다.
3~4일은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젖몸살이 생길때라 마사지도 아프다고 할때마다 계속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 보러가는날엔 너무 피곤해도
샴프 꼭 해주시고 산후조리원 시설 꼭 좋은곳으로 잡아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더 재미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로 나오는거 남편이 해주기 힘들어해서 제가 다함..ㅜㅜ 팬티형 생리대 없었으면 클날뻔 ㅠ
' 제왕절개는 자연분만 보다 쉽게 애 낳는건데 왜 유난이냐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꼭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분만이던 제왕절개던 출산은 힘들어요 똑같이 진통하고 수술 후 통증도 엄청나고 회복 속도도 느리고 흉터도 남고 진짜 힘들어요 ,,,사람이 진짜 고통 때문에 미칠 수 있구나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김수지 차라리 자연분만을 하지 제왕절개 절대 안하고 싶음요 ㅜ
특히나 제왕절개 하시는분들중엔 진통이란 진통은 다겪고 그래도 애가 안나와서 수술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ㅠㅠㅠ
자연분만이 바로깨끗해요.
임신붓기도 바로빠져요.
면역강한 초유먹이기도좋고...
@@user-ox1lf6ym1b 라됴도 진행함
@@user-cv6yh8bm1u 제가 다 압니다...
제왕한지 22일째.. 아직도 배가 우글우글 한 느낌..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뱃속 장기들이 다 이리저리돌아다니는 느낌.. 안느껴보고 안해본 사람응 절대 공감하지 못할 아픔입니다.. ㅠㅠ
정말 이게 진짜 엄마 토크 ㅋㅋㅋ 정말 오마쥬 티비에서 솔직한 맘얘기 너무 좋네요!!
남자지만 출산 하시는 모든 엄마분들 리스펙 합니다 상상할수 없는 저런 고통을 견뎌 내시다니,,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을 두번 겪었죠ㅋ 무통주사 버튼 쉬지 않고 누르고
아파도 자식 볼려구 아픈거 다 참고 3분도 않되는 거리를 30분 만에 기어가다싶이 가서 10분 아기 보겠다구 참 애쓴게 엊그제 같네요ㅋ 복대 진짜ㅠㅠ 눈물나게 좋더라구요ㅠ 좀 딱딱한 복대여서 그런지 그나마 좀 고통을 덜어줘서 걸을때 복대 꼭 하고 다녔었네요ㅎ 여자가 출산을 할때 자연분만 이던 제왕절개이던 참 대단한것 같아요 그 아픔에도 이 악물고 자식 보러 갈땐 아파도 설레면서 갔었는데 지금 제 옆에 121일된 둘째아들은 새근새근 자네요 그때 그 고통 생각하기 싫어도 아기 보면 또 낳고 싶다는 어마무시한 생각도 하지만 이뻐요ㅎㅎ
정다정 않되는 x 안되는 o
얼마전 제왕했습니다ㅠ 페인버스터도 없이 버텼는데... 진짜.. 페인 다들하시길 바래요ㅠ 모르고 못해서.. 후기주신 아픔에서 좀 더 심하게 겪었습니다ㅠ..
페인버스터 선택도 일반병원에서만할수있고 대학병원출산인경우에는 없더라구요 ㅜ
저두요 회음부 열상주사만 봤지.. 페인버스터라는게 있는줄은 완전몰랐네여 ㅡ.ㅡ 첫날부터 음청아팠는데 .. ㅎㅏ 개인병원였는데 물어보지두 않으시던데..
@@juhee9608 아ㅠ 대학병원은 입원기간도 좀더 짧은것도 있긴하더라그여ㅠ 고생하셨네영ㅜ
@@user-dd5sg7wp7f 저두 병원엘베에도 광고붙어있고 다른산모님들은 설명도 받았다는데ㅠ 저는 못들었....ㅠ 먼가 조금 서운하더라그여ㅠ
페인버스터 .
첫째둘째 낳을때 없었어요. 3째 임신중인데 신청해볼까해여. 정말 갈수록 좋아지긴 하는거같은데 뭘할지알고 어떻게아프고 다 아니깐... 너무 무서워요
제왕절개 두번한 맘입니다 두번째는더아파요 ㅜㅜ 온장기가쏟아져내리는그기분 안느껴본사람은 몰라요 자연분만은 낳는순간이 죽을꺼같지만 제왕은 낳고나서부터진통이지요 배를가르고 또다시 자궁을 가르는데 어찌 안아프겠어요 전첫째 수술부작용까지와서 수술부위가 곪아서 이주동안 몸조리도 못하고 짜러다녔어요 그고통 다시는 느끼고싶지 않아요
저는 유도 이틀 내진하고 진통하고 자궁문 열렸는데 아기가 안내려와서 결국 응급 수술했어요 남편한테 유튜브 제왕절개 수술 과정 외국거 교육용으로 제작된거 보여줬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그냥 배 한번 찢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ㅜㅜㅠ 피부 지방 근막 복막 자궁벽 양막 등등 장기도 몇번씩 다 충격가구여 뱃속에 의사 손 다들어가고 ㅠ 엄살아니고 진짜 대수술이에요 엄마들 수고가 많으세요
진짜 마지막에 자궁에 오로 좀 빼내고 뱃속에 손넣어서 자궁마사지할때 기븐 진짜 이상했어요ㅠ 물건 같은 기분 ㅠㅠ
제왕절개 4일차입니다..정말 너무 격하게 공감합니다😢😭무통주사에 버튼만든사람도 감사하고,페인버스터 만든사람도 감사하고 정말 다감사하게되었답니다..😭
저기 편집자님 반복좀 하지마세요 ㅠㅠ 내용 좋은데..왜 90년대 예능 감성으로 좋은 에피소드 배립니까 ㅠㅠ 별개로 지혜님 넘 수고하셨어요!!
의견 고맙습니다 ^^ 항상 더 발전하는 오마쥬tv되겠습니다.
상상할수없어 ㅜㅜㅜㅜㅜ출산이 신성스럽고 감동스러룬거라매 ㅜㅜ 그 좋은걸 왜 여자만 할 수 있을까.........남여 둘다 했으면ㅜㅜㅜㅜㅋㅋ
일생 몸 망가지며 먹여살리는 책무는 누가 짊어지더라?
@@wj8671 요즘 워킹맘 많아요 ~~ 모든집이 남자혼자서 집안 경제문제를 떠안고가지는 않습니다
남녀 랜덤으로 출산 했으면 산부인과 의료 체계는 훨씬 더 발전 했을 듯,,
@@wj8671 님혼자 평생 노예처럼 일함?ㅋㅋ요즘 맞벌이 하는데 뭔 유세떨고 난리
@@wj8671 ㅋㅋㅋㅋ결혼안하면 일안하냐? 결혼안해도 일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뭔 쌉소린지ㅠㅋㅋ
ㅋㅋㅋㅋ 오프닝에 빵터졌어요
진짜 재왕절개 다음날까지 24시간이 정말 죽습니다.
자연분만은 애낳기 전까지 죽음이지만.
재왕절개는 애낳고나서부터가 죽음!
거기에 모유수유&젖몸살까지..미침
인간의 삶이 아닌..😭ㅎㅎ
남자들이 진짜 거저 애낳고 키우고 사는거임.
와이프 말 좀 잘 들으세요들~
Rachel Y. 전 자분했는데 낳고나서도 많이 아팠어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케바케인가봐요
언니 몸 두동강 난 느낌이죠?
저도 경험 했습니다. ㅠㅠ 제왕절개 두번세번한 산모들은 진짜 대단해요 .다시는 그 고통 느끼고 싶지 않네요ㅠ흑
와.정말 존경스러워요.저는 두딸 제왕절개 했어요.큰딸은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다행히 인큐 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미숙아라 해도 건강했어요.둘째는 아주 건강하게 평균 체중으로 출산.
지금은 중1.중2학생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큰딸 수술 하고 낳을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제왕절개 하고 다음날 아가야 보러가는데 허리를 펼수도 없고
아가야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어요.
이까지꺼 무통.진통제 맞고 버티고
아가 모유주려고 그 아픈배를 참고 허리펴고 아가 안아서 모유 먹이고 병실로 오는데 엉엉 울면서 왔어요.
내가 배아파도 자식때문에 그 고통들
이겨 내는거 같아요.
생살을 찢는 고통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아이둘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사정이 있어서 첫째를 데리고 입원해서 수술 1시간만에 앉고 걷고 했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참 대단하다는걸 체험했어요
넘 공감되요..유도실패하고 제왕한지 3일짼데 와 무통..정말 참다참다 한3번정도 누른거같은데 그래도아프고ㅠㅠ둘째날엔 혼자일어나야하는데 일어날줄몰라서 낑낑거리다 간호사 도움받아서 겨우일어나고..밥먹다 아파서 울고ㅠㅠ 3일짼데도 아파여😭
@@analyst- 군대 비교하는 사람도 없이 출산얘기하고 있는데 와서 진흙탕만들려고 용쓰시네 ㅋ
@김바니 나도 그 건초염땜에...ㅠㅠ 수유땜에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ㅠㅠ
저는 첫째는 자연분만 둘째는 전치태반때매 제왕절개.. 두가지 지옥을 다 경험했는데요. 저한테 선택을 하라고하면 자연분만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다고 생각해요 자연은 진통과 힘을주어 낳는 고통을 참아야하지만 그 고통이 제왕절개후 오는 고통에 비하면 그나마 낫어요.절개수술이라 확실히 어디 잘리고 꿔매고 절단난 느낌 ㅠㅜ 배 근육이 잘린 내몸이 내몸이 아닌느낌? 정말 다시터져서 내장들이 쏟아질것같은 느낌과 공포가 오롯이 느껴져요 전 심지어 감기걸려서 기침을 계속했어요 ㅠㅜ 의사가 불쌍하다고 할정도로 기침하고 울고 기침하고 소리지르고 .. 다시는 경험하고싶지않네요
너무 공감가요ㅜㅜ
저도 첫아이는 조산으로 자연분만 둘째는 29주만에 양수가 터지고 역아라서 제왕절개 했는데... 자연분만이 훨 낫구나... 싶었어요ㅜ
걷는게 정상으로 걷기를 2주이상이 걸리고... 계단같은곳은 갈 엄두도 못내고;
수술후 재채기 하는게 그렇게나 큰 일인줄 몰랐더랬죠;. 한번 할때마다 배가 찢어지는 느낌....
수술후 배에 흉터 볼때마다 그날이 생각나고 그래요...
기침이요?!으아아ㅠㅠㅠ 저도 전신마취하면서 기도에 가스관?삽입하고 수술했어서 회복3일차까지 목이 아작나있었고 편도염에.. 가래가 계속껴서 그가래때문에 헛기침하느라 진짜 지옥몇번갔다왓었어요.......
출산의 고통은 겪어본 적 없지만,
초등학생 때 수술한 적은 있습니다...
배 한가운데부터 하복부까지 수술자국이 꽤 컸어요. 수술 마취 깨고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미친 극한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당ㅠㅠㅠㅠ
통증때문에 머리까지 저릿저릿하고, 배가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내 뱃가죽이 갈기갈기 찢어져 나간 듯한 고통에 정신못차리고 울다가 그냥 졸도했을지도 몰라요. 그 어릴 때 충격에 두번 다시 배를 가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나중에 출산 시 제왕절개를 해야할 때가 된다면 그 때의 고통보단 덜 느끼고 싶어요.ㅠㅠ 욕심이겠지만 ㅎㅎ 엄마들 다들 위대하고 진심으로 존경해요.
이런 영상볼때마다 엄마한테 잘해야지 하면서도 얼마안가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너무리얼해서 애낳은기분ㅋㅋㅋㅋㅋㅋㅋ무섭네요 증말😂(임신안했으나 미리무서워하기)
저는 자연분만을 했는데 그 장기 쏟아지는 느낌을 분만 시 힘주기 할 때 회음부쪽에서 느꼈죠... ㄷㄷ 힘은 주라는데.. 장기가 다 쏟아져 나가는 줄 알고 무서웠어요... 요도도 뽑힐 것 같았고..ㅠㅠ 분만 후 첫 대변 볼 때도 회음부 봉합부위 터지는건 아닌지 너무 무섭더라구여... 정말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엄마들은 대단해요.. 물론 낳고나서가 더 힘들지만요 ㅋㅋㅋ 엄마들 화이팅~♡
진짜 내 장기들 다 빼서 주먹으로 엄청 후려친다음 다시 쑤셔서 억지로 넣어놓은거같았음.. 그리고 첫 소변 누러 변기통 걸어가는 거리가 그렇게 길지않앗는데 몸이 맘 처럼 너무 안움직여지고 걸었다 멈췃다 너무 쏟아지는 느낌이 들때 잠깐 멈춰서 밑배 잡고 또 걷다가 변기 도착하기전에 거히 다쌈 ㅡㅡ ;;;;;;
도착하기전에 다쌈...에 깊은공감 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성인기저귀참맛을 느꼈다는
이글읽다가 300프로공감하고 혼자 웃다가 쓰러질뻔했네요 저도울면서 억지로 첫소변을 봤는데 ㅋㅋㅋ 해본사람만아는 그 진한고통의참맛 ㅠㅠ 알고는 다신못하죠
자연분만했는데 저도 첫소변은 잊을수가ㅠㅜ 간호사가 앞에서 꼭 꼭 지금 누셔야한다고 화장실문앞에 있는데ㅋ난 완전 울상ㅠㅠ안싸면 안되요?진짜진짜 무섭고 두려웠네요 싸고보니 괜찮았지만
신랑한테'장기가 쏟아질것같아'하고 침대서 못일어났는데 .. 제가 느낀게.. 이 표현이 모두 같았군요...ㅠㅠ 전 무통없이 진통 다 겪고 애기가 안내려와서 응급했는데..ㅠㅠ 모든 산모님들 정말 화이팅입니다ㅠㅠ
저 지금 제왕 3일차인데, 수술하기전에 이 영상 보고 갔는데, 지금 지혜언니 이야기 전적으로 케공감 하고있어요 ㅋㅋㅋ 아 진짜 과정들이 하나하나 너무 똑같.. 장기 쏟아지는 느낌 ㅋㅋㅋㅋ 근데 지혜언니 말을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 지금 배땡겨 미치겠는데도 보면서 웃네요 ㅋㅋ
고생하셨어요. 오마쥬TV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을 응원합니다^^
아... 진통제 소용없던 1인입니다. 암짝 소용없고 마취가 다 안풀려서 몸이 안 움직이는데도 그 고통은 ㅠ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눈물만 나오고.. 애는 못 보고 아 진짜.. 저는 애가 거꾸로 있어서 했지만 선택하실 수 있다면 걍.. 하..
제왕절개도 대수술인데,,, 환자인데.. 그환자가 퇴원후 아기젖먹이고 기저기갈고 집안일해야됨!
절대 환자로 안봐줌..그래서 산후우울증도 자연분만산모보다 더많이 더심하게옴!
마취에서풀려날때의 통증은 배전체를 톱으로자르고 망치로때린데 또때리고 계속때리는고통임...온몸에 식은땀이 줄줄남..그와중에 아기 젖도짬..ㅜ.ㅜ
통증완화주사맞아도 소용없음요..고스란히 느끼게됨
젖먹이는건 엄마아니면 누가합니까..
퇴원후에는 남편이나 시부모,친정부모가 도와주는경우다반사고 집안일 요새 누가독박육아합니까ㅋㅋ
요즘 어린엄마들 얼마나편하고얼마나 안아파야 만족할지 궁금합니다.
환자대우 떠받들듯이해요요새..ㅋㅋ
아직까지 예전얘기하는사람있네..
만약 그게아니라면 님이 남편잘못고른듯해요.
물론 출산대단하고 어머니는위대하고존경합니다.
@@user-th6vc3qz7n 사는게힘든가봅니다..ㅋㅋ 여기저기 시비걸고다니는거보니..요즘어린엄마들 어쩌고하는거보니 시어머니세대? 이지혜씨 재왕절개수술 공감댓글에 과하게 피해망상인거보니 맺힌게 많으시군요..속좁게 시비댓글달지말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고 마음가라앉히시죠!~^^
50대중반인 주부인데요 전 33살에 자연분만 실패하고 14시간 진통끝에 위급하게 제왕절개로 출산했는데 마니 힘들었어요 마취깨고 입에 피가맺힐정도로 통증을 느꼈으니까요 어쨌든 모든 산모들 출산의 고통은 대단한거죠^^
@@user-th6vc3qz7n
친정 엄마 돌아가신지 10년 넘었고 시어머니 몸 불편하셔서 애기 봐주실 수 없는 상황 신랑 자영업자라 오후에 가게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낮엔 자야함
자연분만 희망했지만 양수 터져 병원 갔는데 혈압이 갑자기 치솟아 노산인데다 시간 지체하다간 산모 아기 둘다 위험해질 수 있다하여 어쩔수 없이 응급제왕으로 출산 일주일 입원하고 조리원 일주일 있다가 집에 올때까지도 배가 아파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구부정하게 다녔네요 그 몸으로 독박육아였어요 그땐 우리 아이 건강하게만 자란다면 나 힘든 건 아무래도 된다는 심정으로 버텼는데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이 대한민국에 친정 엄마 안계신 분이 어디 저 뿐이겠으며 시댁 부모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황 역시 이런저런 이유로 비일비재하구요 외국처럼 남편도 공동육아라는 인식이 남자들 개인적으로도 없고 사회나 제도적으로도 마찬가지여서 대다수가 육아 휴직 꿈도 못 꾸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 독박 육아가 많겠냐구요? 근데 의외로 저같은 사람들 많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엄마 찾기 힘들어요 저도 서른아홉에 첫출산 했고 주위에도 대부분 서른다섯 이후 첫출산이거나 마흔 넘어 낳으신 분들도 꽤 있어요
아이 곧 두돌 되면 어린이집 맡기고 일 나가야 하는데 앞으로 또 막막합니다 전 다시 직장을 구해야 하는 입장인데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고 일하면서도 독박육아이기 때문에 칼퇴에 주 5일 근무하는 곳을 알아봐야 하는데 경력단절에 나이까지 있어서 이런 곳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타기라 요즘 근심걱정 안고 삽니다 독박육아이기 때문에 저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엄마들 상당한데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 언잖은 맘에 장문을 늘어 놓았습니다
수술하고 집안일 다시키는 너거집 프로세스를 탓해라 다똑같나ㅋㅋㅋㅋ
제왕절개 진짜 죽음입니다ㅠㅠ
침대에서남편목잡고일어나기까지
20분걸리고ㅜ일어나는순간다시앉지도
걷지도못하고ㅜ 화장실에서첫소변보면서울고 ㅠ남편목잡고일어남ㅜ한걸음걸을때마다
다리가후둘후둘..서서그자리에서울엇뜸...
상처를뜨거운불로지진칼로다시찢는느낌..
근데지금둘째임신중입니다..
또 제왕이하러갑니다ㅠㅠ
제왕이든자분이든다들힘내세요~~
2:10 공감여.. 진짜 일어나보려고 아둥바둥 대다가 두발 내딛는 순간 모든 장기가 일어나 마중나오는 느낌이에요.. 악ㅋㅋㅋㅋ 너무 생생합니다 ..1년이 지났는데도 넘 리얼해서 배가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하나도 거짓말없이 틀림없이 말씀하신 그대루입니다 특히 소변줄빼고 처음 일어날라할때 그게 너~~~~무 힘들다기보다 고통 말루 표현할수 없음 숨두 안셔줘요 일어는 나야겟고 숨은 쉬어야되구 근데 숨쉴라하면 못 일어나고 아는 보러가야되고 시간은 다가오고ㅜㅡㅜ 진짜 숨 쉬구 싶어도 일어나는 그 순간은 숨이 멈쳐져요 숨을 쉴라해도 못쉬요 ㅜㅡㅜ 두번말하지만.. 그래도 아기보러가야하는 생각에 일어날려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참 대단해요 엄마들... 전 이틀반동안 물한목음 못 마셧습니다 목말라뒤질뻔.... 저도 출산한지 이제 한달 좀 지났습니다
애기낳기전에보는거랑 애기낳고나서보는거랑 정말공감이엄청되네요 지금제왕6일째인데 아직도 일어나고 앉고 걷기가 정말힘들어요ㅜㅜ
예전 분들은 정말 아프셨을텐데
ㅠㅠ정말 대단하시다
제가 16시간 통증하고 무통2번 했는데도 골반이 안벌어져서 제왕절개 했어요. ㅜㅡㅠ 제왕하니 완전 살꺼 같았어요. 둘다 겪어본 바론 자연분만이 더 힘들었어요. 담날 아프긴했지만 전날 통증에 비해선 새발의피..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자연분만이 진통도 너무 힘들지만 아래가 찢긴데가 아파서 힘들었네요...
예전엔 무통도 없이 낳았잖아요...
제왕절개하니 훨씬 덜 힘들더라구요
자연분만 했는대요. 너무 힘들어서 하나낳고 다신안낳았어요. 말다했죠. 하늘노래지는 그고통 낳은뒤 회음부 찟어진거 아파서 잘 앉지도 못하죠. 증말 허리도 잘 안펴지고 애는 남자가 낳아야돼. 여자몸으론 감당너무힘듬 ㅜ ㅜ
첫화장실 가는데 1시간 걸렸어요....... 그냥딱 미치겠음. 첫소변 볼때 저는 불을 뿜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침하면 수술한 배가 다시 찢어지는 느낌들어서 기침나올려고하면 급하게 물마셔서 막아야해요...
김건형 겨울에 수술하면 진짜 와 건조해서 난리나죠 ㅋㅋㅋㅋ 전 3월이었는데 가습기 얼굴에 해두고 ㅋㅋㅋ 빨대로 계속 물마셨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너무공감
재채기도 코막고 막아야돼요ㅠㅠ
영상 보는 내내 배가 땡기는 느낌이에요ㅋㅌㅋㅋㅋㅋㅋ큐ㅠㅠ 어떻게 그 고통 다 참아내셨을까ㅠㅠㅠㅠㅠㅜ
자연분만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라고 하죠 ..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ㅠ_ㅠ
잠도 못 자고 .. 전 진통 48시간 하다가 기절반복하고 호흡기 달고도 숨을 못 쉰 상태여서 응급제왕으로 아가 낳고 아가는 인큐들어가고 .. ㅠㅠ
진통보다 더 아픈테 수술후인거같아요
진짜 천식때문에 기침할때마다 배는아프고 ..ㅋㅋ
잊을수가 없네요 그날은
저도제왕햇는데ㅜㅜ처음걸을때 장기가진짜쏟아지는기분이엇어요.간호사분이 링겔위치도잘못놔서 무통도하루도안채우고
뺏던기억이잇네요.
제왕절개 후 다음날 일어날때 고통
생각도하기 싫음ㅜㅜㅜㅜㅜㅜ
저도 둘째 또 제왕인데ㅜㅜ 둘째땐 더 아프다니 걱정이네요 곧 출산인데ㅜㅜ 전 첫째땐 어쩔수없이 제왕이었는데 몰라서 전신했는데 둘째도 전신해야겠어요ㅡ
ㅋㅋㅋ 장기가 안에서 자리 잡느라고 정말 죽을맛 느꼈어요 3일 되는날 일어나야할때.
식은땀 줄 줄 줄...너무 땡기고 아픔.
그냥제왕절개든 자연분만 이든 너무 고통스러운일...
저도 제왕절게로 낳앗는데 동감이가요..ㅜㅜ
제 아내도 수술해서 낳았는데 그런고통을
겪었나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렇게 아픈표정은
아니였고 10일후 퇴원해서 보름 쉬었을까?
일나갈정도였으니
님보다는 가볍게 엄마가 된것같네요
아내에게 감사한느낌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오마쥬님
절개부위가 10cm정도로 줄어들었네요 ㅋ
더 이상 줄어들 상처는 아닌것같고 아이부모되기 위한
세상마감할때까지의
명예훈장으로 삼는 답니다
25주 임산부에요...자연분만 다짐해봅니다 ㅠㅠㅠㅠ 너무 대단하세요
이수정 자연분만은 저고통을 출산할때 느끼는거예요 ㅎㅎ자연이 덜아프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똑같아요 ㅋㅋㅋ정말 일시불이냐 후불이냐 예요
i xx 자연 덜아프다고 생각한적 없고요
저는 차라리 자연분만이 더 나을거 같다는 판단에서 쓴글이에요
이수정 네 고통은 같다는 얘기로 답글쓴겁니다
자연분만도 쉽지는 않아요 허리아래가 떨어져나가는 기분입니다 전 딸이 22살인데 아직까지 그때 생각하면 아래가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에요^^
i xx 일시불이냐 후불이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적절한것 같아욬ㅋㅋㅋ!
제왕절개한지 17일정도 지나고 있는데
영상보고 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더 재미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제왕절개했어요... 죽을만큼은 아닙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걱정않해도 됩니다 참을수 있을 만큼 아픔니다
천송이 않해도x안해도o
산모들뿐만 아니라, 남편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남편의 역할, 아내를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영상도 많이 부탁드려요^^
제왕절개 하신분들 예전같으면 다 죽었죠ㅠ 목숨걸고 낳는건데 다들 대단하세요ㅠㅠ건강한 출산은 모와 자식 둘 다 사는겁니당ㅎㅎ
음 저는 제왕절개 15년전에 했었는데 눈뜨니 애가 있었어요^^ 무통주사 누르라고 삼성병원에서 달아줬는데 한번도 누를 필요를 못눌러서 다른 산모한테 그냥 기부함
너무 힘들지않아서 오히려 회음부 방석에 비스듬히 앉은 다른 산모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사람마다 다르군요 저는 매우 수월했답니다 아직도 딸이 황새가 물어준듯 합니다 복대는 했었는데 그냥 담날부터 휙휙 걸어다녔어요 ^^ 이 짓을 두번이나^^
자연분만도 밑에 엄청아파요 전한달동안 ㅠ죽는줄알았음 제왕절개가 더아프겠지만
미미미녀 님. 자연분만이 더 아픈거에요. 난 애 다신안낳앗어요. 한번이고 첨이니 견뎟지 다시 겪을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고 죽는게 낫겠다 딱 그생각에 ㅜ 하늘 노래지던 그때. 아흐 생각만해도싫고. 입덧은 5개월을 해서 얼굴은 누렇고 죽음의 출산임 ㅜ
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내배가 아픈거같짘ㅋㅋㅋㅋㅋㅋㅋㅌ제왕절개 이미 한기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왕절개는아니지만 난소혹이랑 자궁내막증 수술했을때 느낀고통이랑 비슷해서 공감하며봤어요
배쪽에힘을줄수가없으니 침대에서일어나는게진짜 슬로우모션으로해도 하루왠종일 걸리고 소변줄때문에 한시도편할날없고 저도진통제버튼 열심히눌렀던기억이ㅜㅜ
저는 자분, 제왕 둘 다 해봤는데
자분(첫째)때는 애가 컸어서 회음부 절개 한것보다 더 찢어져서 상처도 덧나고 회음부 통증이 조리원 나가서까지도 남아있었어요 골반도 많이 벌어졌어서 치골통도 두 달 가량 갔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옆으로 누워잘수가 없었어요.
제왕은 최근(4월11일)에 했는데
(탯줄이랑 태반이 밑으로 내려와있고.. 35주에 양수터져서 병원 갔더니 탯줄이 자궁문 밖으로 튀어나왔다고 해서 응급 제왕)
나이가 좀 어린편이라그런가 소변줄 빼자마자 그냥 열심히 걸어다녔더니 4박 5일동안 회복 빠르게돼서 지금은 진통제 없이도 거슬리지않을정도의 통증만 느끼고
왔다갔다 잘 합니다.
뭐가 더 좋냐는 개개인마다 다른것같아요
자연분만은 아이 출산할때 가장고통스럽고 제왕절개는 아이출산후가 가장 고통스러움 결국 둘다 고통스럽다
자연분만은 아이가 나오려고 길이열릴때가 가장 고통스럽다네요!~^^
애들 둘을 자연분만 했는데 첫애는 12시간 진통하고 둘째는 9시간 진통했어요 아픔의 강도는 둘째가 쎄더라고요 시간도 안가고 훗배앓이도 했고 첫애는 아프기는 했지만 참을만 했고 분만 3시간부터 허리통증이 엄청 심했어요 칼로 허리을 두동간 끊어진것 같은 고통에 괴로워 했는데 분만시 힘주라고 할때 진짜 죽기살기로 힘주니 아기얼굴 나왔다고 살살힘빼라고 해서 가만 있으니 뭔가 밑에서 미그덩 쓱윽 빠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고통도 그순간 없어지고 신기했어요 처지도 안아프고 근데 밑에 생살을 찢어기 때문에 진짜 앉기가 넘 불편했어요 18년전이라 도넛방석 수유쿠션은 나오지도 않았어요 출산 삼주까지 분비물 때문에 기저기 차고 어기적 거리고 자연분만이라 밥은 바로 나왔지만 입맛이 없어 국물만 간신히 떠먹고 첫애 출산한지 18년 되었건만 그때의 경험은 지금도 생생해요
출산은 어떤 방법을 선택해도 고통스러운것 같아요ㅠㅠㅠㅠ
제왕절개 칼로 배를 깊게 자른만큼, 상상도 못할만큼 아픕니다. 그 고통을 다 참으면서 애기를 보는겁니다. 지혜언니 화이팅!
수술후 재채기나올때 미치는줄알았어요
하필 그때 감기심하게걸려갖고
기침도시원하게못하고 ㅜㅜ 지옥이따로없었네요
옛날에 샵 때부터 이지혜씨 팬이었는데요...제왕절개 수술 해서 출산하셨군요...고생많이 하셨네요...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좋은 일이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자궁근종수술할때 복강경한다더니 배를 애낳은 사람보다 더 째놔서 고생했네요 ㅠ
와 일어날때랑 움직일때도 머리털이 쭈뼛쭈뼛하지만 웃으면 안될때 더 웃기잖아요 친구들 병문안와서 얘기하고 노는데 여고생마냥 왜이리 웃음이 터지는지....친구들이 수술한곳 터질까봐 걱정되서 가더라구요 와....그고통.....온몸이 떨려요
저도 12년전에 제왕 절개했는데요
보통 무통 주사 하나로 퇴원할때까지 맞은것 같은데 요즘은 안그런가 보내요?
그래서 쏟아질정도에 아픔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ㅋ
앉고 일어서고 하는건 진짜 힘들긴 했었죠 배에 힘이 안들어가서
수실실에서 입원실 오면 바로 다리 움직이라고 하든데 그땐 요즘은 안그런가보구나 ....
고생하셨어요. 오마쥬TV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을 응원합니다^^
으 ㅜㅜ무서워요~ 임신도안했는데 무서워요.. 친언니가 제왕절개하고 괴로워하는걸봐와서 ㅜㅜ
장기가 헤집어지고 쏟아질 법한 고통보다 아이가 예쁘다니 ㅜㅜ
멋있어요. 그리고 유튭으로 소통해줘서 넘 좋아요ㅎ
출산때 감기조심하셔야되요 사레안들게 조심하셔야되요 기침하는순간 저승사자가 뿅하고 보일테니까요
둘째는 두배더아프고 셋째는 세배더아프..크흠
ㅋㅋ공감 첫애때 아픈건 진짜 아픈것도 아녔음..둘째때 전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짼곳또 째면 당연히 더아프다는 의사쌤말이 어찌나 사악한 사탄의 말처럼 들리던지ㅋㅋ 암튼 설명도 할수없는 그런아픔..
의사말론 제왕절개하고봉합하고몇일이면 겉은다 나아도 속에선 생각보다 아무는데 시간이 몇갤걸린다고하더라구요ㅎㅎ그리고 그신경이 고통을 기억해서 그 절개한부분은
1~2년이지나도 예민한상태라 둘째를빨리가지고하면 더 고통스럽다구하더라구요
나이들어 늦둥이 셋째~~
진짜 아파요~~모든 통증이 느껴짐~~
둘 제왕했고 케바케에요
첫째제왕하고 훗배않이 2주개고생하고
걷지도못하고 잠도못자고 누워만있었는데
둘째때는회복진짜빨랏어요 페인버스터도안맞았고요
이틀차부터 아무렇지안게 걸어다님
첫째때는진짜..이지혜씨랑똑같이아팠음..
사람마다 다르니까,제왕예정인분들 겁먹지마세욤,
전 애기낳고 12시간만에 혼자 앉고 20시간만에.걷고.혼자 애 보러다니고. 다했네요
저.엄살심한데, 보호자없이 낮시간에 혼자 있었어욤
마져요 완전 등도 어마어마하게 아프고 게스가 안나오면 완전 죽음의 나날이에요
저도 만삭이구 역아라 이제 제왕절개 할 예정인데 너무 도움되고 너무 공감되구 ㅠㅠ 항상 제가 임신하고 느낀건 세상의 엄마들은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진짜 엄마 사랑해요, 모든 세상의 엄마들 다 고마워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마쥬TV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제왕절개 세번이나했는데 첫번째두번째도 아프지만 세번째는 진~~~~~~~~~짜 아팟어요ㅠㅠ 좀더 잔인하게 말하면 일어서는순간 칼로 다시 배를 가르는느낌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왕했었는데 딱 지혜씨말처럼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에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전 아기보러가기 위해 첫날 바로걸었는데 일어나는순간~~뱃속에서 무언가가 와락 우당탕 떨어지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장기가 제자리 찾아가는느낌...아가보기위해 그걸참고.. 3일째 젖몸살이 오더군요.. 이건 또 다른고통..엄마는 위대해요..
둘째는 없답니다ㅎㅎ
너무 공감해요... 너무너무너무..
쌍둥이 제왕절개하고 장기 아래에 쏠리는느낌은 정말.. 어마어마어마.
병원에서 전동침대가 얼마나 감사하던지...
너무 리얼해서 6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엄마 화이팅~♥
보면서 말한마디 표정하나 완전 공감돼서 유투브 첫댓글 달아요 ㅎㅎ 첫째 유도 이틀하다 결국 수술하고
.둘째 수술하곤 가스 안나와 3일째 의사가 불쌍해서 먹으라했네요 ㅎ 제왕후에 장기도 제대로 안돌아간것같고..확실히 장기회복이나 배는 자연분만한게 낫더라구요~ 암튼..보는 내내 웃기면서도 그날 아픔들이 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수술전 공포는 정말 둘째날부터 고통에 비하면ㅜ 기침 살짝만 나와도 윽..화장실가는것도 윽..앉으려면 숨호흡 얼마나 했던지.. 그렇게 아프면서도 내아이보려고 정신력으로 배잡아가며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힘든데 아이안고 수유는 정말..ㅜ 새록새록하네요. 엄마이기에 가능한거죠^^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
저는 전신마취하고 출산햇는데
이지혜씨얘기들으니 다시그고통이오는것같아여ㅋㅋㅋㅋ으악
전침대서 일어나서앉은것만해서 뻥안치고
한시간은걸린듯요ㅋㅋ살면서그렇게이악물고운동한적이없었어여ㅋㅋㅋ
전 둘다 해봤어요 자연분만 제왕절개 다 장단점이 있네요 굳이 제왕절개는 선호하지 않아요 고통이 길고 더군다나 전 진통제 안맞고 지냈어요
제왕절개 누가 쉽다 했나 ㅠㅠㅠㅠㅠ 저는 무통 3개 맞았어요.. 수술 하고 나서 깨운 다음에 바로 간호사가 위로 올라와서 배를 누를때!!!! 진짜ㅜㅠㅠㅜㅠ 출산은 자연분만이나 수술이나 다 똑같이 힘듭니다ㅠㅠ
수냥 저도 나쁜피 빠지라고 배누를때 마취깨면서 소리질렀네요ㅋㅋ벽돌을 배에 올려놓고 밟는 느낌!!!
저도 간호사가 몇시간마다 와서 배 누르고 자궁 위치 본다고 누르는데 진짜 죽을뻔 했어요ㅠㅠ
울엄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불효자는 웁시다ㅠ
무통분만 없던시절 자연분만하면서 우리 엄마가 위대하다는 걸 느꼈음
전 제왕절개한 후 기침감기에 걸려서 완전고생햇어요....
고래 헐랭ㅠㅠ진짜 아프셨겠어요ㅜ배에 알만 베겨도 아픈데ㅜ 고생하셨어요ㅜ
ㅋㅋㅋㅋ제왕절개로 애 셋을 연년생으로... 낳았어요. 3년 연속 같은자리 세 번 쨋다는거죠..^^
20년 전에는 무통주사를 거의 안놔줬어요. 회복이 느리다고..
큰애, 둘째 무통주사 없이 버텼는데...
첫 째보다 둘 째가 더 아펐어요..
정말 하늘이 노랗고, 내 오장육부를 쥐어짜는 느낌? 셋 째는 무통 주사를 주더라구요. 근데.. 둘을 너무 아프게 겪어서 그랬는지 그냥 무통 주사 한 번에 아픈걸 못 느끼겠더군요.. ^^;
아무튼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딸부자엄마 와 대박 수고많으셨네요 ㅠㅠ
큰 개복수술3번이 최대인데. 마지막때 콩팥? 신장수술 같이 해주지 않던가요? 배에 살결 반대로 자르는터라 다음 개복 수술은 거의 불가능일걸요..제왕절개는 배8겹쯤 다 찢는 대수술입니다ㅠ
전 큰애만 제왕절개하고 둘째랑 셋째 자연분만해서 낳았어요
동지 만난기분 저도 딸 셋 제왕절개 하였습니다.
둘째날부터 걸으라는데 뭣모르고 일어서다가 바로 쓰러지는거 남편이 화들짝 놀라서 바로 잡았어요. 진짜 배가쏟아지는 느낌....억소리도 안나와요. 그리구 코끼리 다리처럼 팅팅부어서 정말 힘들었...ㅠㅠ
자연분만은 12시간이상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ㆍ하늘이 노랗게 보여야 아기가 나와요ㆍ
글구 아파서 열흘가까이 잘 앉아있지도 못합니다ㆍ
제왕절개도 마늬아프고 힘들것같네요ㆍ엄마는 대단합니다ㆍ홧팅하세요
전 얼마전에 자연분만했는데 출산후 옆 침대의 산모가 재왕절개하신분이었는데 그분 보면서 자분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생진통으로 죽을뻔했던게 당장 어제였는데도 그분보고 자연분만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출산은 수술이든 자연분만이든 둘다 힘든거더라고요.....
ㅋㅋㅋㅋ저는 그래서 침대에 줄매달아놯어요ㅋㅋ 기계로 상체 얼추 일으킨다음 발치 침대울타리에 묶어논 줄을 당겨서 팔힘만으로 일어남ㅋㅋㅋ
재왕절개 하면 진짜 너무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지혜님 정말
고생했어요 일주일 고생 한다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배 찢고 아기 꺼낸다고 생각하지 그건 상상 초월
이라는거 생각해 줬으면 한다
아기 낳은거 축하해요
아픈것도 정말 아프지만
웃겨서 웃을때..... 아파서 미칠거같아요
티비도 재미없는거틀어놓고 웃긴이야기
제앞에서 절대하지말라고했었네여.....
ㅋㅋㅋㅋㅋ평소에 웃음많아 더힘들었어요..
페인버스터 완전추천요~
제왕출산 세번째 제일 안아팠어요!!
둘째까지만해도 페인버스터없었는데~
저는 신세계를 경험!!페인버스터강추요!!
11개월 됐어요. 잊고 있었는데 영상보다가 그때의 고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바람에 결국...중간에 보다가 중단... ㅎㅎㅎㅎㅎ 너무 디테일해서 그때의 통증이 되살아나는거 같아요. (정말 기억력 좋으신듯! ) 진짜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내 인생의 둘째는 없다 이를 악물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육아하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저 모든 과정들을 잠시 잊고 있었던거 보면 전 정말 망각의 동물인듯...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통증은 크게 못 느껴서 추가 진통제 누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처음 일어날때 하체쪽에 아주 무거운 바위덩이가 있어서 일어나기 힘든 느낌이었어요.ㅠ 소변줄 빼고 물도 2리터 이상 마셨는데 첫 소변이 아무리 힘을 줘도 나오지 않아서 소변줄 다시 꼽았던게 아주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요.
저도 제왕절개했는데..신랑붙잡고 부들부들 끙끙 잃어서고 좀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다고 좀비처럼 좀걷다 바로 진통제 맞았어요 ㅜㅜ
문제는 퇴원하고도 한달은고생했던것같아요 침대에서 내려올때도 힘들고차타는것도 힘들고..진짜모든엄마들 위대하십니다..!
자연분만은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엄청 커다란 수박을 억지로 밀어 꺼내는 고통이 느껴져요ㅠㅠ다시는 아이 못낳을거 같아요ㅠㅠㅠㅠ
20살이 되던 재작년해에 아이를 재왕절개로 출산했는데 벌써 그 아기는 돌이 지난 14개월이 되었어요 :)
저도 재왕절개로 출산을 하였다보니 자연스레 영상에 눈길이 가게 되었네요
자연분만이든 재왕절개든 출산의 고통은 뭐가 더 아프다, 뭐가 더 편하다는 기준을 내리지는 못할 것같아요
분만은 출산당시엔 고통이 따르지만 출산후엔 회복력이 재왕절개보다 빠르죠 (그렇다고 출산 후에 고통이 없다는 건 아니예요 고통은 당연히 있겠죠)
재왕절개는 반대로 출산 당시엔 고통이 덜한 만큼 그 후에 고통이 따르기때문에 재왕절개역시 편하다고 정의는 못내리겠어요 저는 처음에 애낳고 3일만에 일어났는데 일어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이...ㅠㅠ
저는 임신중독으로 인해 재왕절개를 한 거였지만 출산 당시의 기억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
그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 고통을 견디고 내 품에 돌아온 아이를 보면 더 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흑흑
고생하셨어요. 오마쥬TV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을 응원합니다^^
난 진짜 지혜씨 너무좋아. ㅎㅎㅎ
석현이 동창입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제 와이프도 제왕절개 했어요 ㅜㅜ 묻지도않고 구독 좋아요 입니다!
울엄마도 이렇게 아팠을거아냐ㅠㅜㅜㅜㅜㅜ
다 쏟아지는 느낌 ㅋㅋㅋㅋㅋ진짜 완전 공감이요....ㅜ...고통이란 고통은 다껶고 아기위험해서 제왕했는데 첫날 응? 참을만하네 하다가 다음날 진통제 엄청 눌렀죠.....
와...맹장도 아파죽겠든데...제왕절개는...상상도 안된다....어머님들 존경합니다ㅠㅠ 산후조리잘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ㅠㅠ
전 맹장 안아파서…. 어차피 진통제주니깐 😅
@@mingmingming5767 전 어지러워서 무통 안맞았더니ㅋㅋㅋ
둘째임신중인데ㅋㅋ 5년만의 임신이라
첫제왕했을때의 고통을 잊고 있었네요ㅋ
영상보고
1000프로 공감하며
저걸 또 해야되는구나
라는 생각에ㅠ
잠시 슬픔에 젖고있어요
모를땐했는데
이젠 아니까ㅠ
무섭다요ㅠ
제왕절개하고 3일 입원하고 산후조리원가서도 회복이 안되서 진짜 죽을뻔했던기억이.. 수술하고 첫대변보는데 진짜 악소리났었음 ㅜ 둘째는 꿈도못꿈
사람 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는 소변줄 빼고 바로 일어나서 걸어다녔어요~~ 첫째보다 둘째때가 오히려 배가 더 안아팟던것같아요~~
비결이라도....ㅠㅠ
제왕절개 2번으로 딸,아들 낳았지요. 두번째에 비하면 첫번째는 착한거였어요. 짼데 또 쨌을 때의 그 어마어마한 고통은 흡사 '이게 지옥이구나!'싶더라고요. 말을 못해요. 발성자체만으로도 배 통증이 더 아파요. 말도 못하니 짜증이...
그 이후 다른 신체부위에 간단한 수술을 두번 더 받았으나 제왕절개 2회차에 비하면 다 암껏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웬만한 고통은 잘 참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엄마들은 강한가봐요.
맞아요맞아요 저도 느꼈음 모든 장기가 다 흘러내린느낌이라는건 윽;;;;; 2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느낍니다 ㅠ
욕창이 처음으로 생겼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