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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ย. 2022
-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의 꿀 같은 휴가!
그리고 열흘에 가까운 휴가 끝에 아쉬운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는데...
이 때, 김 선장의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는 크루들이 나타났다?!
비좁은 요트에서의 인간관계 이야기!
그리고 마침내 원시 세계로의 항해를 준비하는 크루들!
요트원정대 in 카리브해의 열 번째 에피소드, 지금 시작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요트 타고 대양을 건넌 이야기
"요트 원정대 in 카리브해" 본편이 매주 업로드 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요트 여행을 꿈꾸기만 하셨던 분들!
요트에 관심은 있지만 장거리 항해는 선뜻 두려우신 분들!
바다 여행을 간접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누구든 좋습니다.
푸른 바다, 카리브해를 향해. 지금 출항합니다!
- 위 영상은 코로나19 발생 전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
음악 출처
Brazilian Street Fight by Punch Deck | / punch-deck
Music promoted by www.chosic.com/free-music/all/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Unported License
creativecommons.org/licenses/...
![[요트 원정대] in 카리브해 #11. 카리브해 횡단 22일 차 / 특명! 초보 선장, 산호초를 피해 원시의 섬 산블라스에 정박하라!](http://i.ytimg.com/vi/UH9VS0cG6E4/mqdefault.jpg)
![[요트 원정대] in 카리브해 #11. 카리브해 횡단 22일 차 / 특명! 초보 선장, 산호초를 피해 원시의 섬 산블라스에 정박하라!](/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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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최고의 채널입니다 몇번씩 보아도 재미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10월에 지중해를 떠나 캐리비안으로 가려고 하는데, 선장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준비하며 나름 터키에서 연습 항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언젠가 선장님 뵙고 세일링 이야기 하고ㅠ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지중해에서부터 캐리비안이라니! 멋진 도전이군요^^ 응원합니다!ㅎㅎㅎ
항상 영상 정주행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선장님이 일반인 크루 모집 공고 올리시면 꼭한번 같이 항해하시게 될 날이 오기를...!!
뭔가 흥미진진해지는듯.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카리브해"라는 말이 주는 이국적인 이미지, 그리고 "요트 항해"라는 말이 주는 이미지에 걸맞는 내용은 이제부터 펼쳐질 파나마 운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 재밌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ㅎ
장거리 항해는 안전과 협심이 중요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마 이번 화에서 선장님이 하셨던 말씀 중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아마 윤 선주님도 라르고 호 선원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순간적으로 원칙을 건너뛴 채로 보트를 타고 나가셨던 것 같은데, 그런 사소한 순간들에서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게 진정한 안전 항해가 되는 길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음편이 가장 재미있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이 의 "지중해-대서양-카리브해-태평양" 항해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유럽의 항구에서 출항해서 자연의 원시 섬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대장정입니다^^ 문명에서 자연으로 무대가 확 변화하는 시작이 바로 파나마 운하부터입니다 ㅎㅎㅎ 앞으로 펼쳐질 "날 것 그대로의" 항해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재밌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큰경험들 하셨네요. 월래 단체생활하면 예상하지못한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죠 (가족끼리도 그런데 남들끼리는 오죽하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요트여행은 생명이랑 연관된거라 더욱더 팀워크를 잘하고 선장님 말씀 100% 잘들어야되죠.
요트여행의 낭만도 좋지만, 이런 현실적인 사연과 어려움을 보면서 배우는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요트 항해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김선장님, 선장이라는 직업적 역량도 뛰어나신데 인간적으로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멋있어요 !!!
공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머나먼 외국 땅에서 요트 여행을 하다가 벌어진 일이지만, 사람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 주변의 모습에 적용시켜 보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선장님의 인간관계 대처 능력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의 영상들을 통해서 또 크루들 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자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서양 횡단할 때 지금이야 도착 지점까지 거리 등이 GPS로 계산이 되지만 1492년 산타마리아 호로 인도 가겠다고 출발했던 선원들은 대서양에서 횡단하는 한 달여 간 어떤 생각이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라르고 호 크루도 아마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바뀐 오프닝이 더 좋으네요^^
선장은 오는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 떠나는 사람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근데 남자셋이서 대양항해라니... 생각만으로도 쫌 심심하긴 해요~~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지난주 카르타헤[나 이야기부터, 오프닝이나 썸네일, 그리고 업로드 주기 등을 놓고 이런저런 실험을 해 보고 있습니다^^ 이번 버전이 더 낫다고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순간인데, 김 선장님이 라르고 호 선원들에 대해 "잘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돛이 망가져서 오거나, 항해 중간에 크루 변화가 생기면 그걸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괜한 억측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장님은 항상 "잘 하고 있다"면서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이 말 그대로 "너그러운 마음"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크루들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인 면부터 보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크루들도 선장님에게 의지하고 똘똘 뭉쳐서 항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좁은 배안에서 생활하는게 쉽지 않죠. 선장이란건 모든걸 묵묵히 책임지면서 잘 이끌어 나가는게 선장이고, 그만큼 어려운거 같습니다. 사람간에 관계가..
맞습니다 ㅎㅎㅎ 여담이지만, 선장님도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를 할 때가 오히려 편하시다고 종종 얘기하십니다^^ 사람으로 인한 변수, 스트레스,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ㅎ 때로는 그렇게 혼자가 편하기도 하다가도, 여럿이 항해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묵묵히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선장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항해에서도 선장님의 리더쉽이 발휘되는 순간이 종종 등장하는데, 앞으로의 에피소드를 통해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때는 재밌어보였죠 막상와서 보니 고생이라 사회 생활도 힘들 친구같네요 도착했다고 연락도 안오고 인성문제가...
ㅋㅋㅋ
배는 나라는 1인칭이없다
우리라는 운명공동체이다 크루들 사회적 지위 신분따위는 필요없다 선장말이 절대적이고 불만없이 따라야한다 선장은 어떤위기가 와도 표정변화는 없어야 하지만 때로는 고함도지르고 화도 낸다
선원들은 그것이 불만일수도 있지만 진정한 씨맨쉽을 이해 해야한다 장거리 여행은 더욱 그러하다
김승진선장님은 톤이 일정한게 닮고싶네요.
꼬우~~빽 투 더 네이쳐~~~~~
백 투더 퓨처 같기도 하네요ㅎㅎㅎㅎ 신나는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선장님 말씀처럼, 이젠 슈퍼마켓, 은행, 주유소, 가로등, 포장 도로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마리나 풍경은 카르타헤나가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주부터 자연의 세계가 가득 담긴 에피소드로 돌아오겠습니다~!!
말 안듣는 선원들은 사형시켜서 수장시켜야 합니다.
선장의 판단과 명령에 목숨이 달려 있어서,,, 애들 장난도 아니고,,,
선상에서는 선장의 말이 법입니다.
연락이 왔네 안 왔네 뭐하러 굳이... 까는거네... 떠난 사람도 그렇지만 남아 있는 사람도 행동, 말 잘 생각해 봐야하는 상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