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상태가 정말 최악이예요... 듣기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양해 부탁 드려요...ㅜㅜ 집사님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소개해 드린 물품 리스트는 더보기에 올려 두었어요. 꼭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크기가 디자인 재질을 참고해 보시고 아이들의 개별 공간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외에도 집사님댁의 성공적인 다른 제품들도 댓글을 통해 소개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예요 ^^
저는 듣기에는 괜찮은데 목이 너무 아프실까 걱정이드네요..따뜻한차 많이 드시고 빨리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저희집에 쫓기는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는데 잘 숨을수 있고 발을 내밀어서 방어도 할수 있는걸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숨숨집보다는 아이가 잘(?) 도망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영상 관상묘도 저희집에 있어서 기대됩니다!♥
최고 최고 고양이 전문가이셔요~~~ 저는 노견과 외동묘이자 성묘의 합사에 성공을 했는데요 냥이홀릭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며. 편히 쉬고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 온답니다. 또한 이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니 널리 홍보하고 싶어요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6개월아이 초보집사입니다 항상 오드캣스토리님 영상 보면서 많은 꿀팁 얻어갑니다 🥰🙏 요즘 저에게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집 냐옹이는 호기심이 매우 많은아이입니다. 처음에는 변기 물이 내려가는 것이 신기해서 볼 수 도있다는 생각에 귀여워서 냅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변기물을 마시고 세면대물을 마시는 것이 고민입니다. 목욕하는 목욕실통(?)안에도 들어가서 물을 마시는데, 그 물이 깨끗한 물이 아니라 녹이 슬고 머리카락도 뒤엉켜있고, 위생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세면대에 물이 잘 안내려가서 물 내려가는 뚜껑(?)을 엄마가 빼놓으셨어요, 그 안에 녹이 엄청 슬어있는데, 그걸 우연히 마시고 있는 냐옹이를 보고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화장실안에 락스통 등등 위험한 것 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항상 화장실 문단속을 하지만 목욕하고 나올 때마다 문을 계속 닫으니 습기가 차서 이것대로 또 불편하고, 또 집안에 남자가 아빠 한명인지라 변기뚜겅 닫는 것이 익숙치 않아 자꾸 깜박깜박하게 됩니다 (가족 구성: 아빠,엄마,언니,본인) 다른집 냐옹이들은 화장실을 무서워해서 안들어간다는데 저희집 냐옹이는 왜이렇게 화장실을 좋아할까요?ㅠㅜ 사람화장실만 보면 마치 놀이동산인 것처럼 눈빛이 초롱초롱해집니다. 이 문제 행동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시도해본 방법 ▫️들어올 때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 뿌리기 ( 손으로 조금 틱틱 뿌리는것처럼 ) ▫️들어가는 것 목격시 따끔하게 야단친다 ▫️조~용히 들어올려서 조용히 밖으로 보낸다 ('그러면 다시 조~~~용히 들어온다......) 위 3가지 방법은 다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쩐지 숨숨집을 깔아서 입구 없애고 방석처럼 만들었더니 그제야 거기서 자던데 항상 오픈형이었나봐요. 이불 속에도 안 들어가거든요. 덮어주면 바로 나오는 시키라. 집사가 귀찮게 굴면 플라스틱이동장으로 들어가서 쉴 뿐(이동장 안에 들어가면 아무도 안 건드리기로 합의봐서 그런 것 같아요)고양이의 궁딩이는 중요하죠. 저희 냥님은 극세사 극혐파라 약간 까슬까슬한 것 선호하셔서 마약방석에서 자는 냥님 기대했건만 결국 남 줘야만 했어요. 뭐... 맨 바닥이면 어디선가 수건 물고와서(심지어 건조대에 걸려있는 수건도 내려서)깔고 앉더라구요. 가죽소파 긁으려고 하는 아이 이름 한 번 불렀더니 슬쩍 발 옮겨서 스크래처 긁는 것보고 귀여워서 간식 준 거 생각나네요. 지도 안 된다는 거 알면서 무심코 한번 해보고 싶었나봐요. 혼낸 적은 따로 없지만 덕분에 가죽소파는 살아남았어요. 아! 천 의자는 긁기에 그냥 긁으라고 줬구요. 세로형 많이 선호하셔서 가리가리월도 있고 했는데 어느순간 이 시키가 라탄만 고집하대요. 뭐 지가 긁고 싶다고 해서 그냥 라탄바구니 여러개 샀어요. 바구니야 얼마 안 하고 집사도 집사맘대로 하는데 냥님도 냥님 맘대로 할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라탄도 좋아하는 게 있고 꺼리는 것이 있더라구요. 기준은 모르겠지만...
음... 여러 경우의 수를 살펴봐야 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예측할수 있는 부분은 호기심이 낮은 아일수 있는 거예요. 놀때 구멍에 들어가보고 때려보고 물어보고 하는 것을은 호기심을 가진 고양이들의 일반적인 행동들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 계기로 인해서 박스나 폐쇄된 공간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겼을수도 있구요
저희집애는 처음엔 순했는데, 완전 폐쇄적인 하우스 숨숨집을 만들어준 후로는 그안에만 있는데.. 그후로 좀 행동이 이상해요. 그쪽으로 누가 다가가기만 해도 하악질을 하기시작했어요. 입구도 좁고 하나밖에 없으니까 위협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까 이 숨숨집이 얘를 더 폐쇄적으로 만드는건가? 싶은생각이 들기도 해요.. ㅜ 워낙 길냥이였어서 사람손을 안탄아인데 점점 두려움이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걱정이예요 ㅠㅠ
섬네일이 엄청 이뻐졌네요~우리집 아이는 마약방석, 숨숨집, 캣타워,캣휠 다 사줘도 싸구려 수직스크레쳐에 자주 있어요~ 8kg 라서 누우면 좁아 보이는데 꾸겨져 있는게 좋은가봐요~ 세로가 긴걸 편하라고 바닥으로 바꿔 줘도 스크레쳐 구석에 박혀서 옆 벽에 얼굴을 기대고 자주 있네요~ 요즘 걱정이 몇년간 여자친구가 없다가 이번에 만나게 되서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그 뒤부터 저를 무슨 처음 본 사람 취급을 해요;; 이거저거 검색해보니 질투 하는거라고 하던데. 여자친구 왔을때는 엄청 애교부리는데 여자친구 가고 나면 절 슬슬 피하더라구요; 요즘은 좀 덜그러긴 하는데 얼마 전 까진 제가 방에 있으면 옆방으로 자꾸 도망가더라구요. 10년 동안 한번도 그런 적 없었어서 아파서 저러는 건가 하고 병원 까지 데려 갔었네요. 다행히 엄청 건강하다고;;지킬박사와 하이드 처럼 친하게 대하다가도 갑자기 낯선 사람 취급하고;; 10년간 한번도 저에게 하악 한적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봤어요;; 혼자 키우는 고양이 집사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 상황대처 같은 내용도 나오면 좋겠네요~ 스트레스 완화 해주는 츄르나 간식을 주고 있긴 한데 전보단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절 가끔 노려보고 있거나 저한테서 멀찍히 떨어져 있긴 하네요;;가장 웃겼던 에피소드는 여자친구 머리 말려 주는데 목욕이나 드라이 싫어 하던 고양이가 옆에 와서 계속 야옹야옹~ 자기도 해달라는거 처럼;; 그래서 드라이 해줬더니 누워서 막 뒹굴고;; 그 뒤로는 드라이기를 안무서워 하게 되서 좋았지만요~
ㅎㅎㅎ 서운하시겠어요~ 여자친구분이 집사님 아이를 대하시는 걸 잘 살펴 보세요. 그분의 말투 그분의 터치 냥이가 다가왔을때 그분의 대응... 그런것들이 집사님의 냥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렇게 한번 긍정적인 인식이 쌓이면 더 견고해 지고 그사람이 하는 건 좀 두려워도 감당하게 되고요 ^^ 집사님 화이팅요~
@@신원섭-x6k 제가 너무 글을 급하게 읽었었네요... 죄송해요. 여자 친구분이 왔을때 집사님께 더 애교를 부리는 건 아마 좀더 와서 비비고 집사님 주변에서 맴돌고 하는 상황일거 같아요. 그런 상황이라면 아이가 낯선 상황으로 인해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도 다른 곳으로 숨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 상황에 호기심도 가지고 있구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서 종종 나타날수 있는 상황이예요. 고양이도 질투를 하죠 ^^ 영역동물들은 자신이 의존하는 환경의 많은 것들에 깊은 애착을 보이거든요 ^^ 여자 친구분이 자주 오셔서 함께 놀아 주시고 그리고 집사님 대신 여친분이 간식 주시고 하면서 여친분과의 관계가 안정화 되면 점점 좋아질거예요. 여친분의 옷가지도 놓아두시면 도움이 될거구요~
예전에 일 하러 갈때 제 옷을 놔두면 거기에 누워서 자던데 그 방법이 있었군요!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해서 매번 간식 사와서 주고 놀아주고 엄청 해주네요. 횟수가 늘수록 안어색해 하긴 하는데 고양이가 여자친구 가고 나면 저랑 어색해 져서 난감하네요 ㅎㅎ 초반엔 정말 어디 아픈 아이처럼 살짝 건들여도 하악 거리고 제 눈 밖으로 도망가고 그래서 진짜 어디 아픈 줄 알고 엄청 놀랐어요. 부천으로 이사를 해서 전에 다니면 서울 병원 까지 달려갔는데 다행이 엄청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부천 병원 갔으면 이것저것 검사비 꽤 나왔을텐데 단골 병원 으로 갔더니 무료로 해주셨네요 ㅎ 죄송해서 사료 한봉지 사가지고 왔어요 ㅎㅎ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요! 평소 케어받는걸 잘 참아주고 저에게 부비는 행동도 많이하고 1분정도는 편하게 안겨 있기도 하고 입에 뽀뽀도 해주는데 골골송은 잘 안불러요ㅠㅠ 왜 그런건지 아시나요? 타고난 성격으로 골골송을 안할수도 있는건지 아님 심리적으로 행복하지 않은건지 살짝 염려가 됩니다.. 같이산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요즘 목상태가 정말 최악이예요... 듣기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양해 부탁 드려요...ㅜㅜ
집사님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소개해 드린 물품 리스트는 더보기에 올려 두었어요.
꼭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크기가 디자인 재질을 참고해 보시고
아이들의 개별 공간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외에도 집사님댁의 성공적인 다른 제품들도 댓글을 통해 소개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예요 ^^
저는 듣기에는 괜찮은데 목이 너무 아프실까 걱정이드네요..따뜻한차 많이 드시고 빨리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저희집에 쫓기는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는데 잘 숨을수 있고 발을 내밀어서 방어도 할수 있는걸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숨숨집보다는 아이가 잘(?) 도망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영상 관상묘도 저희집에 있어서 기대됩니다!♥
@@고양이심쿵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서 목이 제대로된 영상을 만들텐데 ㅋㅋ 좀더 목관리에 박차를 가해야 겠어요~
다음 영상도 최선을 다할게요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약간 코막힌 소리도 여전히 안정감있고 매력적이시네용ㅎㅎㅎ
많이 아파보이네요 빨리 나으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집 애들도 셋다 취향이 뚜렷한것 같아요 ㅋㅋㅋ 숨숨집 좋아해서 꼭 안에만 있는 친구 가 있는 반면에 그냥 막 방바닥 드러눕는 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ㅋㅋㅋㅋㅋ 성향을 잘 파악해서 맞춰 준비해주는게 최곤거같아용
네 성향파악이 중요해요~ 아이들다 취향들이 어찌나 확고하신지요~
최고 최고 고양이 전문가이셔요~~~
저는 노견과 외동묘이자 성묘의 합사에 성공을 했는데요
냥이홀릭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며.
편히 쉬고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 온답니다.
또한 이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니
널리 홍보하고 싶어요
감사드려요^^♥
매번 전문가 수준의 질좋은 컨텐츠를 보게되네요. 너무 알찬 정보 감사해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고양이 행동 상담가인데...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 노력할게요 ^^
오드캣스토리 아!! 어쩐지 다루는 내용들이 전문적이다 했어요~ 제가 몰라뵈었네요^^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
사람처럼 아이들도 다 성격이 다르고 선호하는게 달라요.
그것에 맞게 마련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관상묘에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희냥이도 오픈형을 좋아하더라구요 하우스령태는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요 근데 오픈형이여도 모양이나 질감에 따라 안들어가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비유 참 잘하세요. 그래서 귀에 쏙쏙 머리에 팍팍 들어와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전 고양이들이 자기몸을 숨길수있는 숨숨집이 꼭 필요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오히려 고양이습성과는 정 반대였군요 많이배워갑니다
9:26 명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빵터짐ㅎㅎㅎ대박쓰ㅋㅋㅋ
제가 생각치 못한 점들을 얘기해주셔서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11:54 ㅋㅋㅋㅋ 진짜 차분히 말하시는거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정말 몰랐던 사실이에요~ 저는 냥이들이 숨숨집 좋아할 줄 알았는데...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초보집사인데 알기쉬운 영상 감사합니당!!❤️
11:54 많이 들어있는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흐흐~ 그래도 구름솜 몽실 몽실 이뿌죠? ㅋㅋㅋ
@@oddcatstories ㅋㅋㅋㅋㅋㅋㄴ..네..
저도 순간 깜놀! 저거 어떻게 치우셨대~ ㅜㅜ
세탁하시다 터졌어요!?
방이 넓으신가봐요.종류가 다양하게 있네요.부럽습니다
방 한가운데 카펫 위에 드러누워서 쉬고 자고 숨숨집은 잘 쓰질않아서 궁금했는데, 원래 개방된 곳을 좋아하는 동물이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공부하고있어요 🥰🥰
안녕하세요, 6개월아이 초보집사입니다
항상 오드캣스토리님 영상 보면서
많은 꿀팁 얻어갑니다 🥰🙏
요즘 저에게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집 냐옹이는 호기심이 매우 많은아이입니다.
처음에는 변기 물이 내려가는 것이 신기해서
볼 수 도있다는 생각에 귀여워서 냅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변기물을 마시고
세면대물을 마시는 것이 고민입니다.
목욕하는 목욕실통(?)안에도
들어가서 물을 마시는데, 그 물이 깨끗한 물이 아니라 녹이 슬고 머리카락도 뒤엉켜있고,
위생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세면대에 물이 잘 안내려가서 물 내려가는 뚜껑(?)을 엄마가 빼놓으셨어요, 그 안에 녹이
엄청 슬어있는데, 그걸 우연히 마시고 있는
냐옹이를 보고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화장실안에 락스통 등등
위험한 것 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항상 화장실 문단속을 하지만
목욕하고 나올 때마다 문을 계속 닫으니
습기가 차서 이것대로 또 불편하고,
또 집안에 남자가 아빠 한명인지라
변기뚜겅 닫는 것이 익숙치 않아
자꾸 깜박깜박하게 됩니다
(가족 구성: 아빠,엄마,언니,본인)
다른집 냐옹이들은 화장실을 무서워해서
안들어간다는데 저희집 냐옹이는
왜이렇게 화장실을 좋아할까요?ㅠㅜ
사람화장실만 보면 마치 놀이동산인 것처럼
눈빛이 초롱초롱해집니다.
이 문제 행동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시도해본 방법
▫️들어올 때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 뿌리기
( 손으로 조금 틱틱 뿌리는것처럼 )
▫️들어가는 것 목격시 따끔하게 야단친다
▫️조~용히 들어올려서 조용히 밖으로 보낸다
('그러면 다시 조~~~용히 들어온다......)
위 3가지 방법은 다 통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도움되었어요..감사~😊감기얼릉 나으시길~~
오드캣님 목소리 고양이들이 엄청 좋아할듯
이게 왜 대박이 아니지..? 난 이채널을 왜 이제 본거지 이 영상들을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필 수로 보라고 하고 싶다
숨숨집 두반이나 사줬는데 사용 안해서 고민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와 고양이 박사님이십니다!!! 참고할게요
숨숨집 어디다놔도 안쓰는게 이유가 있었구나 예민한 첫째때문에 놧는데 지붕을 떼봐야겠네요 우리가 그 특이한 맨바닥 냥이 두마리라서 켄넬을 집으로 쓰고있답니다ㅋㅋ 가끔들어가서 자는데 지붕을 떼보려구요
정말 너무 고퀄의 좋은정보 알기쉽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로드될때마다 꼭꼭 챙겨보고 자주 복습하고 있어요!!!!!
진짜 내용이 귀에 쏙쏙 박혀요 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ㅎㅎ
11:54 앗...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하지 마세요~ 예쁜 구름솜만 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캣타워랑 카펫때문에 알게됬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이야기 해주실꺼 많으시겠지만
나중에 종합검진이나 병원 같은것도 리스트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더욱 노력할게요~ 그래도 종합검진이나 병원 등은 아마 힘들거 같아요 ^^ 제 분야가 아니라서용~~
아하 보편적으로 폐쇄형을 젤 좋아하는게 아니군요 어쩐지.. 숨숨집엔 겨울에만 들어가드라.
와 제품소개 너무 감사해요!
네 고양이는 구경하고 도망가기 편한 장소를 선호해요~ 화장실도 개방형을 권하잖아요 ^^
애구...개성넘치는...목소리를...가지고계신데...ㅜ,,ㅡ* 날씨도...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개성넘치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목감기 너무 오래가요~~
어쩐지 숨숨집을 깔아서 입구 없애고 방석처럼 만들었더니 그제야 거기서 자던데 항상 오픈형이었나봐요. 이불 속에도 안 들어가거든요. 덮어주면 바로 나오는 시키라. 집사가 귀찮게 굴면 플라스틱이동장으로 들어가서 쉴 뿐(이동장 안에 들어가면 아무도 안 건드리기로 합의봐서 그런 것 같아요)고양이의 궁딩이는 중요하죠. 저희 냥님은 극세사 극혐파라 약간 까슬까슬한 것 선호하셔서 마약방석에서 자는 냥님 기대했건만 결국 남 줘야만 했어요. 뭐... 맨 바닥이면 어디선가 수건 물고와서(심지어 건조대에 걸려있는 수건도 내려서)깔고 앉더라구요.
가죽소파 긁으려고 하는 아이 이름 한 번 불렀더니 슬쩍 발 옮겨서 스크래처 긁는 것보고 귀여워서 간식 준 거 생각나네요. 지도 안 된다는 거 알면서 무심코 한번 해보고 싶었나봐요. 혼낸 적은 따로 없지만 덕분에 가죽소파는 살아남았어요. 아! 천 의자는 긁기에 그냥 긁으라고 줬구요. 세로형 많이 선호하셔서 가리가리월도 있고 했는데 어느순간 이 시키가 라탄만 고집하대요. 뭐 지가 긁고 싶다고 해서 그냥 라탄바구니 여러개 샀어요. 바구니야 얼마 안 하고 집사도 집사맘대로 하는데 냥님도 냥님 맘대로 할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라탄도 좋아하는 게 있고 꺼리는 것이 있더라구요. 기준은 모르겠지만...
여러 종류의 스크래쳐나 바구니들이 있으셔서 부럽네요. 저희는 14년째 천 재질을 화장실로 선호하는 테러냥이가 있어서 저런 포근한 재질은 사용불가거든요. ㅠㅠ 흑흑 디자인도 예쁘고 좋아보이네요.
그러면 장농에 올라가서 자는 아가는 정상인가요?ㅠㅠ 어렸을때는 제옆에서는 잘잤는데 중성화 수술하고 난 7개월된 러시안 아가는 자꾸 장농에서 자요 장농이 더 편한건가요?ㅠㅠ
알찬 내용이에요 ㅠㅠ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 영상을 보니, 애들이 숨숨집을 안써서 걱정하는 제가 바보였네요 ㅎㅎㅎ 그냥 취향이 아니었던건데 말이죠!!ㅎ 인히어런트 해먹 저희애들도 엄청 좋아해요!! 바나나 숨숨집에서 자는거 올레 맞죠? 귀여워...😚
아니 이거 틀어놓고 요리하고 있는데 저희 애가와서 보고있네요 ㅋㅋㅋ 회면이 숙숙 바껴서 그런가봐요
ㅎㅎ 집사님댁 아이 한국말을 하는데 안하는척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ㅎㅎ
오드캣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길냥이를 들였는데 한달이 지나도 저희 잘때만 빼고 숨숨집에만 숨어지내면 숨숨집을 없애고 개방형 방석을 놔주는게 좋을까요?
저희집애들은 하우스는 정말 안써줘요 쇼파위나 침대위에서 자요ㅜ 라탄하우스 이뻐서 샀는데 참 집사만족이었네요 개방형이있는 공간을 잘 활용해줘야겠네요
요즘 너무너무잘보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원목텐트는 어디브랜드인가요?
고양님들이 사용해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될때까지 맞춰드려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집사도 많이쳐준거고 원래는 하인이라고 해야 맞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집사는 연차가 쌓여야 하나봐요ㅎㅎ
저도 어서 프로집사가 되고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연차로 따지면 저희집 남집사가 21년차로 저보다 훨씬 ㅎㅎㅎㅎ
저도요 ~~^^♡ 이리설명해주는분들이 계시니그저감사할따름
우리애가 아침에 얼굴을내얼굴에비벼서 저는 애가미첫나했어요~~^^
근데 윤쌤께서 냥이들이집사사랑하는거래ㅇᆢ
너무 잘 보고 있어요. 12년이나 키웠는데도 내 고양이를 내가 너무 몰랐네요.. 제 고양이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ㅜㅜ 바나나침대 사주면 좋아할 거 같은데 사이즈는 어떤 걸로 구매하산 건가요?
오드님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숨숨집같은거 사줘도 맨날 오픈형 스크래쳐위에서 자는 비율이 훨~높고 숨숨집도 전면 개방된 숨숨집에서만 자고 그러는데 냥이가 두더지는 아니였군요..
오드님 영상 보면서 냥이의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다시 배우네요
11:55 저거 구름솜 아니라 밥솥을 위에서 찍은거 아니에요? ㅋㅋㅋ
저희 냥이는 웅이는 천재냥인가바요 ㅎㅎ
소파도 않긁고 폼블록도 안긁어요 ㅋㅋ
근데 제가 사다주는것들 다 잘 안써요 ㅠㅠ
괸상묘편 기대되여..임보중인 애가 손을 안타는 관상묘에요 ㅠ
힐링타임 원목 스크래쳐는 모서리쪽에 ㄷ형태의 나무를 끼워서 조립되는것 같은데 구조상으로 볼때 로프가 달린면을 당기면 빠져버리진 않나요? 혹시 바닥쪽에서 서로 고정되어져 있는건가요?
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냥이들을 위해 자작을 해보려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d^___^b
11:54 .. ㅋㅋㅋㅋ 뜻밖의 구름솜 확인하셨나보네요
많이 들었더라구요~ 제품을 잘만드셨어요 ^^
외동묘인데 지금까지 올려주신거 다사고 싶어용...이노므 물욕..떽기
정보 공유 넘넘 감사합니다!
오드캣스토리님 14:00의 원목스크래쳐 아래 있는 원목 숨숨집은 어디 제품인가요?
감사합니다❤❤
숨숨집의 함정
이걸 먼저봤어야하는데 16년차 집사인데도 냥이 심리를 파악을 못했었네여 큰맘먹고 안써줘서 서운했는데 하늘나라가기전 몸이 안좋을때 몇일만 들어가는걸로 말았었거든여 집에가서 숨숨집 뚜껑을 잘라내야겠어여
개방된 곳을 좋아했다는 건 집사님이 아이에게 안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마련해 주셨다는 뜻이예요
하늘나라간 아이도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예요~
오드캣스토리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헐... 우리 야옹이들이 이상한줄 알았어요;; 두마리 다 숨숨집에 절대 안들어가서 이상하다 했는데 ;; 호호 감사합니다 ㅎ
인터넷 쇼핑하며 고민하는 모습.. 제 뒤에 카메라를 달아놓으셨나요ㅎㅎㅎ
안녕하세요~^^
길냥이 두마리 집사입니다
치아관리를 안해주고 있는데
칫솔과치약 어떤게좋을까요^^..
칫솔질은 매일 해주어야할까용..^^;;
의견부탁드려요♡
우리 아기는 편하게 쉬고 있는거였네요 ㅎㅎㅎ
터미네이터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고양이가 이제 3개월이 됐는데 화장실 사용 후 항문 그루밍을 안 해서 냄새가 납니다... 볼일 후 항문 그루밍 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고양이는 박스를 아예 쳐다도 안보는데 이게 혹시 어떤 문제로 인한 경우일 수도 있을까요? 고양이가 박스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다는데 조금 걱정되서요.
음... 여러 경우의 수를 살펴봐야 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예측할수 있는 부분은 호기심이 낮은 아일수 있는 거예요.
놀때 구멍에 들어가보고 때려보고 물어보고 하는 것을은 호기심을 가진 고양이들의 일반적인 행동들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 계기로 인해서 박스나 폐쇄된 공간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겼을수도 있구요
어쩐지ㅠㅠㅠㅠㅠㅠ17만원짜리 숨숨집 샀는데 안쓰고있어서 생각해보니 우리집 냥님은 오픈형만 항상 쓰고있었네요ㅠㅠㅠㅠㅠ당근에 팔아버려야지 흑흑😭😭😭
저희집애는 처음엔 순했는데, 완전 폐쇄적인 하우스 숨숨집을 만들어준 후로는 그안에만 있는데.. 그후로 좀 행동이 이상해요. 그쪽으로 누가 다가가기만 해도 하악질을 하기시작했어요. 입구도 좁고 하나밖에 없으니까 위협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까 이 숨숨집이 얘를 더 폐쇄적으로 만드는건가? 싶은생각이 들기도 해요.. ㅜ 워낙 길냥이였어서 사람손을 안탄아인데 점점 두려움이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걱정이예요 ㅠㅠ
꽃숨숨집제품은어디제풍이예요?
카펫은 어디서구입하나요??
헐.. 어쩐지.. 텐트형 숨숨집 아무리 사줘도 안쓴다 했다...
그냥 탁자나 책상 아래 혼자 잘 있더라...
왜 숨숨집에서 안쉬나 했네요ㅋㅋㅋ
4묘 15년째 반려중인데 한아이가 좀 따로에요. 성향이 그려려니.. 싶었는데.. 그러고보니 얘만 종종 서랍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다른애들은 다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데..ㅜㅜ
아.. 좀더 챙겼어야 했나요.. ㅜㅜ
어쩐지... 숨숨집 맨날 사줘봐야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아ㅠㅜ어쩐지 박스에 입구만 뚫어놨는데 안 들어가더라구요ㅎㅎ
우리집 애는 멀좋아 하는지 진짜 답답해요 ㅠㅠ그냥 이불 까라주며는 자기 침대 라구 아라요 저런 숨숨집 나도 사고싶은데 ㅠㅠㅠ
저히냥이는 제가잘 때 침대 위 발 밑에서 자는데요
제가 자는동안 응아를 싸고 안닦아줘서 냥이가 자다가 묻은줄 알았는데 몇일전에 목격했는데
냥이가 응아를 싸고 묻은걸 침대 위 올라와서 앉은자세로
침대 위에서 엉덩이를 비비면서 닦는데 왜이럴까요..
ㅎㅎ 아이들 평소보다 조금 무른 변을 보거나 하면 방바닥에 스키타는 자세로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닦거나 아니면 이불위에서 닦거나 해요~
자기 엉덩이만 소중하다며~~~
똑똑하네요~^^ 깔끔해서그래요
1년 전에 봤어야 했는데...^ㅡㅠ
섬네일이 엄청 이뻐졌네요~우리집 아이는 마약방석, 숨숨집, 캣타워,캣휠 다 사줘도 싸구려 수직스크레쳐에 자주 있어요~ 8kg 라서 누우면 좁아 보이는데 꾸겨져 있는게 좋은가봐요~ 세로가 긴걸 편하라고 바닥으로 바꿔 줘도 스크레쳐 구석에 박혀서 옆 벽에 얼굴을 기대고 자주 있네요~ 요즘 걱정이 몇년간 여자친구가 없다가 이번에 만나게 되서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그 뒤부터 저를 무슨 처음 본 사람 취급을 해요;; 이거저거 검색해보니 질투 하는거라고 하던데. 여자친구 왔을때는 엄청 애교부리는데 여자친구 가고 나면 절 슬슬 피하더라구요; 요즘은 좀 덜그러긴 하는데 얼마 전 까진 제가 방에 있으면 옆방으로 자꾸 도망가더라구요. 10년 동안 한번도 그런 적 없었어서 아파서 저러는 건가 하고 병원 까지 데려 갔었네요. 다행히 엄청 건강하다고;;지킬박사와 하이드 처럼 친하게 대하다가도 갑자기 낯선 사람 취급하고;; 10년간 한번도 저에게 하악 한적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봤어요;; 혼자 키우는 고양이 집사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 상황대처 같은 내용도 나오면 좋겠네요~ 스트레스 완화 해주는 츄르나 간식을 주고 있긴 한데 전보단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절 가끔 노려보고 있거나 저한테서 멀찍히 떨어져 있긴 하네요;;가장 웃겼던 에피소드는 여자친구 머리 말려 주는데 목욕이나 드라이 싫어 하던 고양이가 옆에 와서 계속 야옹야옹~ 자기도 해달라는거 처럼;; 그래서 드라이 해줬더니 누워서 막 뒹굴고;; 그 뒤로는 드라이기를 안무서워 하게 되서 좋았지만요~
ㅎㅎㅎ 서운하시겠어요~ 여자친구분이 집사님 아이를 대하시는 걸 잘 살펴 보세요. 그분의 말투 그분의 터치 냥이가 다가왔을때 그분의 대응...
그런것들이 집사님의 냥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렇게 한번 긍정적인 인식이 쌓이면 더 견고해 지고 그사람이 하는 건 좀 두려워도 감당하게 되고요 ^^ 집사님 화이팅요~
아 제가 글을 잘못 적은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왔을때 저한테 애교를 부린다는 말이였는데 ㅎ; 여자친구 있을때만 애교 부리다가 여자친구 가면 외면을...
@@신원섭-x6k 제가 너무 글을 급하게 읽었었네요... 죄송해요. 여자 친구분이 왔을때 집사님께 더 애교를 부리는 건 아마 좀더 와서 비비고 집사님 주변에서 맴돌고 하는 상황일거 같아요. 그런 상황이라면 아이가 낯선 상황으로 인해 긴장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도 다른 곳으로 숨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 상황에 호기심도 가지고 있구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서 종종 나타날수 있는 상황이예요.
고양이도 질투를 하죠 ^^ 영역동물들은 자신이 의존하는 환경의 많은 것들에 깊은 애착을 보이거든요 ^^
여자 친구분이 자주 오셔서 함께 놀아 주시고 그리고 집사님 대신 여친분이 간식 주시고 하면서 여친분과의 관계가 안정화 되면 점점 좋아질거예요. 여친분의 옷가지도 놓아두시면 도움이 될거구요~
예전에 일 하러 갈때 제 옷을 놔두면 거기에 누워서 자던데 그 방법이 있었군요!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해서 매번 간식 사와서 주고 놀아주고 엄청 해주네요. 횟수가 늘수록 안어색해 하긴 하는데 고양이가 여자친구 가고 나면 저랑 어색해 져서 난감하네요 ㅎㅎ 초반엔 정말 어디 아픈 아이처럼 살짝 건들여도 하악 거리고 제 눈 밖으로 도망가고 그래서 진짜 어디 아픈 줄 알고 엄청 놀랐어요. 부천으로 이사를 해서 전에 다니면 서울 병원 까지 달려갔는데 다행이 엄청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부천 병원 갔으면 이것저것 검사비 꽤 나왔을텐데 단골 병원 으로 갔더니 무료로 해주셨네요 ㅎ 죄송해서 사료 한봉지 사가지고 왔어요 ㅎㅎ
치석제겈ㅋㅋㅋㅋ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요!
평소 케어받는걸 잘 참아주고 저에게 부비는 행동도 많이하고 1분정도는 편하게 안겨 있기도 하고 입에 뽀뽀도 해주는데 골골송은 잘 안불러요ㅠㅠ
왜 그런건지 아시나요?
타고난 성격으로 골골송을 안할수도 있는건지 아님 심리적으로 행복하지 않은건지 살짝 염려가 됩니다..
같이산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숨숨집 들어 가지도 않고 이불안에도 들어가지도 않고 잘때는 왜 제 얼굴을 보고 자는걸까요 .. 숨소리 개부담 스럽
안들어가요ㅠ
터미네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