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같은 날 태어난 사이 좋은 형제냥이를 반려하는데, 오늘 내용은공감하면서도 신선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식탁 문제만 해도, 저희 애들은 따로 떨어뜨려 먹여도, 식사 도중 잘 먹다가 형제도 잘 먹고 있나 확인하러 갔다가(결코 뺏어먹으려는 건 아님) 돌아가 마저 먹곤 합니다. 고양이 반려의 정석이 항상 들어맞진 않는 것 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이유로 다른지 오늘 동영상을 보고 이해가 잘 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내용 너무 좋아요ㅠㅠ. 항상 도움이 되지만 이런 내용은 책에서두 안나오니까요!!! 👍🏼👍🏼 저희냥이는 소심한데 호기심은 또 많아서... 숨숨집 안쓰고 소파밑 침대밑... 짐쌓아둔 곳 안에 대피해요 ㅜㅋㅋㅋㅋㅋ (누가 문밖에 오거나 아파트 방송나오거나 놀라면) 그래서 숨숨집 있어도 안들어가구 ㅜㅜ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저희집두 외동묘 성향에 맞는 배치대로 되있네요 :) 헤헿 나중에 이사가면 거실에 화장실 두고싶엉요..!! (지금은 제방에 있는데 모래먼지 ㅜㅜ흑 )
답변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에대한 마음이 진심이신것같아 오드캣님께 여쭙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쥐덫에 걸린 8주령에 코숏 여자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가 치료를 마치고 데려왔습니다. 집으로 들이고 싶은데 집에는 대형견이 있고 평소에 고양이들을 쫒는 성향이 있어 공장에 따뜻하게 하고 캣타워랑 필요 물품들을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사료에 좋은 모래에 경제적인것은 해줄수가 있는데. 제가 공장에 하루에 3시간 밖에 있지 않아요. 박스가 많고 그래서 혼자 잘놀고 합니다. 제가 놀아주고 재워주고 해도 저랑 스킨쉽하는것은 세시간이 채안됩니다. 외로움을 탈것같아 공장문을 닫고 나오는 매일매일이 걱정되고 마음이 힘들어서요. 집에 데려오면 제일 좋은데 세살의 대형견이 있어 애기냥이 에게 위험한 환경이 될것같고요. 좋은곳에 입양을 보내는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밖에서 잘 생활하던 아이이니 다시 있던 산쪽으로 방사를 해서 무리들과 다시 지내게하나. 등등 어떻게 해야하나 매일이 심한 걱정입니다. 소중한 생명에게 힘든 외로움을 주는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드네요. 제가 오면 부비고 제 품에 와서 장난치고 자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커지는 만큼 고민만이 깊어집니다. 답장을 안해주실수도 있지만 그냥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아기고양이일때 다른 종과 같이 지내면 커서도 잘 지낸다는 얘기도 있구요 저도 가게 뒤쪽에 애기고양이 주워서 살려서 지금 올해로 7살되네요 ㅋㅋ 도중에 임신을해와서 새끼놓게해주고 나머지는 다 보내고 눈이 안좋은 한녀석이랑 둘이 데리고있습니다 둘다 중성화시키구요 처음엔 자유롭게 풀어놨는데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퇴근할때에 그래서 사람키만한 케이지를 구매해서 낮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게하구요 저녁에 갈때쯤에 안에 넣어놓고 다시 아침에 출근하면 풀어주고 그렇게 지냅니다만 잘 지내요 대형견이랑 같이 지내는걸 자켜보시고 안되겠다싶으면 입양을보내시고 어느정도 잘 지낸다싶으면 친구처럼 형동생 사이로 잘 지낼거같아요 너무 죄책감? 이런거 느끼지마세요 먹여주고 살려준거에 엄청나게 고마워할겁니다 저희애들도 바빠서 사냥놀이도 못해줘도 쥐같은것도 잡고 벌레같은것도 잡기도하면서 놀고 개냥이들이에요 ㅋㅋ
방사는 위험해요..이미 손을 타버린 아이이고 집사님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전에 길생활을 했던 아이었든 어쨌든 다시 길냥이가 된다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길냥이의 삶은 아시겠지만 결국 비참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사람 손을 타는 아이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요.. 정말 평생 잘 키워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집에 가면 베스트이겠지만 이것도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니 일단 데리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함께 있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스킨쉽과 유대감 충분히 나누시고 지금처럼 환경조성 잘 해주시며 좋은 기회를 기다려보심이 좋아 보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미 충분해보이시므로 이렇게 말씀드려보네요~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진심이 느껴져서 읽는동안 제 마음이 동요되기도 합니다. 저 아는언니께서도 강아지3살된애 남아이고 이제 7개월되는 냥이 남아를 키우는데요. 그 분이 냥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오니전에 많이 고민을했었어요. 주위사람들도 위험하지않겠냐 다들 그러셨거든요. 여차저차해서 묘연이 닿았는지 냥이를 데리고 온날 합사고 모고 그런거 없이 ㅋㅋ 냥이가 워낙 활발한애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둘이 딱 마주치는데 강지는 냥이에게 냄새맡을라고 하니간 냥이가 펀치를 날리드래요ㅋㅋ 그 후로 둘이 숨바꼭질도 하고 같이 자고 ㅋㅋㅋ 강아지 등위로 올라가서 놀기도 한다고 하드라구요~^^ 제 생각에는 일단 델고 오셔서 적응시키고 하면 아이들이 잘 지낼거같아요. 강아지 고양이는 강아지가 나이가많고 냥이가 어리면 둘이 잘 지낸다고 하드라구요~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어요.님 진심어린 여린마음이 느껴지고 참 좋으신 집사님이 되시겟다. 그 냥이는 님 손길을 느끼고 자라서 참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마음이 꾸리꾸리햇는데 님 글읽고 오늘 이 아침 힐림됩니다^^ 방사는 No~~~~~~
제 생각도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안될거라도 시도도 안하시기 보다는 시도를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셔도 되시구요. 이렇게 어린 아이가 사회적으로 풍요로워질수 있는 이 소중한 시간을 3시간도 안되는 집사님의 손길 하나로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두 약 8주된 길아기냥이 밥주다가 주변에 큰냥이가 나타나서 싸우려고 하기에 고민하다 입양했는데 집에 이미 나이 많은강아지 두마리가 있었거든요. 물론 강아지들 고양이 새 등등 쫒아다니구요. 고양이를 처음엔 방에두고 칸막이를 설치해서 분리하구요. 합사하는데 한달정도 걸렸지만 서로 냄새도 충분히 섞이게하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도 하면서 노력해 지금은 성공적으로 합사했어요. 강아지 둘중에 한마리는 아직도 가끔은 으르렁대지만 서로 데면 데면 잘지내요. 아무래도 아기냥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강아지들에게 친근하게 적극적으로 다가 가더라구요.. 집에 캣폴이나 소파아래 탁자등을 이용해 잘 숨어다닐수있게 공간에 동선을 만들어주니 요즘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용기내서 합사시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희집 아이는 외동묘이고, 숨숨집은 쓰는 것만 들어가서 잘 때만 사용하고, 고양이들이 다 좋아한다는 박스도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사람도 크게 겁 안내는걸 보면 제 생각보다 소심하지 않은 성격인가봐요. 사냥 놀이를 해도 점프나 우다다를 보기 쉽지 않아서 소심한 줄 알았는데 제 사냥놀이가 재미없었거나 그냥 귀찮았나봐요 ㅠㅠ 그리고 사람이 쓰는 공간을 사용한다는거 진짜에요. 집에 잘 안쓰는 방이 있어서 처음엔 이 방을 고양이 방으로 만들까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실패한 신도시를 만들지 않아 천만 다행이네요 ㅋㅋ) 고양이도 안 들어가길래 그냥 저희 서재로 꾸미고 요즘 여기서 재택근무하느라고 오래 있으니까 같이 방에 들어와서 자고 그래요. 진짜 말씀하시는거 하나 하나 생각해보면 그 동안 궁금한 것도 풀리고 넘 좋습니다 ㅠㅠ! 요즘 고민은 습식과 건식을 반반 병행하고 있는데 잘 먹는 습식이 너무 한정적이라는거에요. 잘 먹기만 하면 올 습식 해 주고싶기도 한데 제일 잘 먹는 걸로 줘도 하루에 작은 캔 한 캔 정도 먹는 정도라 필요칼로리를 채워주려면 어쩔수 없이 건식을 줘야하고, 배고프면 안 땡겨도 먹겠지 하고 습식을 줘봐도 맘에 안 들면 배가 고파도 입을 잘 안대요. 하루 종일 찔끔 먹고는 제가 지쳐서 건식 주면 폭풍흡입하구요. 예전에 잘 먹던것도 입맛이 바뀌는지 점점 안 먹고 잘 먹는게 두 세가지로만 수렴하는 것 같아서 이것도 어느날 부터 안 먹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되네요 ㅠㅠ 원재료나 성분 고려해서 좋다는 것들만 먹였는데 기호성 좋다는 팬시***같은거라도 미리미리 테스트해놔야하나 합니다 ㅠㅠ
아깽이를 입양한 후로 오드캣 선생님 모든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어요! 고양이 관련 컨텐츠 중에 가장 유익하고 체계적이에요!!!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되고 너무 감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개그코드가 취향저격이에요ㅋㅋㅋ 봤던 영상 보고 또 보고 그러네요ㅎ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비유도 찰떡으로 해주시고 영상이 길다고 하시지만 저는 하나도 안 길게 느껴져요~~~! 시간 순삭입니다ㅎㅎㅎ 강아지계에 강형욱이 있다면 고양이계에는 오드캣 선생님인거 같아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희 집 둘째가 형아 밥 먹으면 꼭 따라가서 뺏어먹길래 왜그러나 싶었는데 같이 먹고 싶어서 였군요ㅎㅎ 오늘도 새로운 것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다른 영상들 보고 밥 자리 따로 놔 주다가 큰애가 밥먹는 걸 포기하길래 옆자리에 같이 둔지 오래 되었거든요~ 그게 맞는 거였다니 다행이에요
고양이 네 마리 중 하나는 소심이에 눈치를 보고 독립적이고, 둘은 사회성이 좋고 유대 관계가 좋고, 하나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던한 아이라면 셋은 밥을 같이 줘도 소심한 아이는 다른 공간에서 주는 게 더 좋을까요? 무던한 아이, 유대가 좋은 아이 둘은 밥을 좋아해서 빨리 먹고 싶어해 부엌에서 주는데 소심한 아이 하나는 멀찍히 떨어져있어요..
초보집사님들.웬만한 스타수의사채널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10가지’ 이런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게 될 내용입니다. 정말 꼭 저장했다가 필요한 순간이오면 꺼내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초보집사님들은 이런내용 놓치기가쉬워요. 아직은 내 고양이는 커녕 고양이자체에 대해도 모를시기니까요. 하지만 내 냥이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애들이 커가며 활동이 늘어나면 , 갑작스런 문제행동이 생기기 시작하면 , 그 때 이영상을 본다면! 저 처럼 이마를 빡 빡 치면서 보게되실거에요. 두 냥이를 키우며 제가해왔던 고민과 그걸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정확히 나와있어요 저는 저희 냥이들을 이해하기위해 공부했어요. 제 고양이들한테 사랑받고싶어서요. 근데 고양이들이 절 너무 사랑해줘요. 너무너무많이요 ㅜ 그래서 제가 머리싸매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아깽시절들이 지금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행복합니다
예 저도 처음 고양이 데려왔을때는 잘몰라 고양이 방을 따로 만들어 줬었는데 캣타워 있어도 제옆에 와서 탁자에 있거나 근처 냉장고 위에~^^;; 결국 지금읏 고양이 캣타워 캣워크 있는 곳을 제가 쉬며 책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어요~ 캣타워도 책꽂이겸 캣타워로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네요
위치를 바꿔도 그 화장실만 쓴다면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놀이터로 사용하기로 결심한것일수 있어요~ 반복된 행동이 강화되면서요 ^^ 모래를 섞어서 냄새를 같게 해주시던가 다른화장실의 감자를 넣어보시던가 할수 있어요. 아니면 아이가 생활하는게 큰 지장이 없다면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될듯해요~
오드캣님~ 덕분에 많은 공부했고 제 길냥이캐어에도 큰도움 되었기에 많은 캣맘들에게 더 알리고픈 마음에서 제 채널에추천채널로 올리려하는데요 굳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제가 반대로 비추채널에서 제 채널을 올리면 싫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길냥이 채널들이 대부분 어둡고 슬퍼 가슴이 아파와서 두개이상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고 유머스럽게 대중에게 알리고픈 마음에서 반려견을 잃고 길냥이들에게 몰두하다 시작했어요 곧 제 추천채널을 공개예정인데 미리 알려드릴려구요ㅋ 답변없으시면 공개승인으로 인지하겠습니다. 항상 질높은 정보 알려주셔서🙏😘
저희 애는 외동묘인데 숨숨집을 전혀 이용 안하거든요. 한 달에 한 번 들어갈까 말까라서 좀 의아했는데 의문이 풀렸어요! 나중에 둘째를 입양할 때를 대비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희 아이도 외동묘인데 어쩐지 사준 숨숨집을 한번도 안쓰더라구요😂 소심한 성격도 아닌가봐요!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어디가서도 잘 알기힘든 찐 고급심화정보네요 진짜 속이 다 뻥 뚫리는 기분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서 좋구요,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여 있다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정 가득한 영상이라 빠짐없이 보게 됩니다 ^^
아 역시 고양이 방 ㅜㅜ 절대 안쓰는 이유가 있었네용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는 집사가 될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같은 날 태어난 사이 좋은 형제냥이를 반려하는데, 오늘 내용은공감하면서도 신선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식탁 문제만 해도, 저희 애들은 따로 떨어뜨려 먹여도, 식사 도중 잘 먹다가 형제도 잘 먹고 있나 확인하러 갔다가(결코 뺏어먹으려는 건 아님) 돌아가 마저 먹곤 합니다. 고양이 반려의 정석이 항상 들어맞진 않는 것 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이유로 다른지 오늘 동영상을 보고 이해가 잘 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마찬가지로 다음주 너무 기대됩니다.
자세하고 이해하기 편한설명에 잘보고있습니다~아직 5개월된 냥이 두마리 키우는중이라 배울점이 많네요^^
기회되면 양치 하는법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양치가 젤 힘들어요ㅡㅜ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여기오면...내용도...좋고...댓글들도...따듯하고...역시...오드켓~!!! ^^*
오드캣님 영상보면 고양이에 대한 많은 고민의 결과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상담도 받아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혹시 갑자기 습식을 시작하면서 자발음수량이 0이 되었는데 이런케이스를 다루는 영상도 괜찮으시면 올려주세요!! :)
정말정말정말 어쩜 꼭 알고싶은 유익한 영상을 딱 만들어주시다니ෆ╹ .̮ ╹ෆ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자주좀 올려주세요 ~^^~
오늘내용 너무 좋아요ㅠㅠ.
항상 도움이 되지만 이런 내용은 책에서두 안나오니까요!!! 👍🏼👍🏼
저희냥이는 소심한데 호기심은 또 많아서... 숨숨집 안쓰고 소파밑 침대밑... 짐쌓아둔 곳 안에 대피해요 ㅜㅋㅋㅋㅋㅋ (누가 문밖에 오거나 아파트 방송나오거나 놀라면) 그래서 숨숨집 있어도 안들어가구 ㅜㅜ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저희집두 외동묘 성향에 맞는 배치대로 되있네요 :) 헤헿
나중에 이사가면 거실에 화장실 두고싶엉요..!!
(지금은 제방에 있는데 모래먼지 ㅜㅜ흑 )
외동묘에 항상 쓰시는 얼빠진 러시안블루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지진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하면 고양이들을 안고 뛸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어젯밤 갑자기 흔들려서 급 패닉에 빠졌어요
a tip: watch series at Flixzone. Me and my gf ha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ads of movies these days.
@Ira Dangelo yup, I've been using flixzone for years myself :D
@Ira Dangelo yup,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답변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에대한 마음이 진심이신것같아 오드캣님께 여쭙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쥐덫에 걸린 8주령에 코숏 여자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가 치료를 마치고 데려왔습니다. 집으로 들이고 싶은데 집에는 대형견이 있고 평소에 고양이들을 쫒는 성향이 있어 공장에 따뜻하게 하고 캣타워랑 필요 물품들을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사료에 좋은 모래에 경제적인것은 해줄수가 있는데. 제가 공장에 하루에 3시간 밖에 있지 않아요. 박스가 많고 그래서 혼자 잘놀고 합니다. 제가 놀아주고 재워주고 해도 저랑 스킨쉽하는것은 세시간이 채안됩니다. 외로움을 탈것같아 공장문을 닫고 나오는 매일매일이 걱정되고 마음이 힘들어서요. 집에 데려오면 제일 좋은데 세살의 대형견이 있어 애기냥이 에게 위험한 환경이 될것같고요. 좋은곳에 입양을 보내는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밖에서 잘 생활하던 아이이니 다시 있던 산쪽으로 방사를 해서 무리들과 다시 지내게하나. 등등 어떻게 해야하나 매일이 심한 걱정입니다. 소중한 생명에게 힘든 외로움을 주는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드네요. 제가 오면 부비고 제 품에 와서 장난치고 자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커지는 만큼 고민만이 깊어집니다. 답장을 안해주실수도 있지만 그냥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아기고양이일때 다른 종과 같이 지내면 커서도 잘 지낸다는 얘기도 있구요
저도 가게 뒤쪽에 애기고양이 주워서 살려서 지금 올해로 7살되네요 ㅋㅋ
도중에 임신을해와서 새끼놓게해주고 나머지는 다 보내고 눈이 안좋은 한녀석이랑 둘이 데리고있습니다
둘다 중성화시키구요
처음엔 자유롭게 풀어놨는데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퇴근할때에 그래서 사람키만한 케이지를 구매해서
낮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게하구요 저녁에 갈때쯤에 안에 넣어놓고 다시 아침에 출근하면 풀어주고
그렇게 지냅니다만 잘 지내요 대형견이랑 같이 지내는걸 자켜보시고 안되겠다싶으면 입양을보내시고
어느정도 잘 지낸다싶으면 친구처럼 형동생 사이로 잘 지낼거같아요
너무 죄책감? 이런거 느끼지마세요
먹여주고 살려준거에 엄청나게 고마워할겁니다
저희애들도 바빠서 사냥놀이도 못해줘도 쥐같은것도 잡고 벌레같은것도 잡기도하면서 놀고
개냥이들이에요 ㅋㅋ
방사는 위험해요..이미 손을 타버린 아이이고 집사님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전에 길생활을 했던 아이었든 어쨌든 다시 길냥이가 된다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길냥이의 삶은 아시겠지만 결국 비참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사람 손을 타는 아이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요.. 정말 평생 잘 키워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집에 가면 베스트이겠지만 이것도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니 일단 데리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함께 있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스킨쉽과 유대감 충분히 나누시고 지금처럼 환경조성 잘 해주시며 좋은 기회를 기다려보심이 좋아 보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미 충분해보이시므로 이렇게 말씀드려보네요~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진심이 느껴져서 읽는동안 제 마음이 동요되기도 합니다. 저 아는언니께서도 강아지3살된애 남아이고 이제 7개월되는 냥이 남아를 키우는데요. 그 분이 냥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오니전에 많이 고민을했었어요. 주위사람들도 위험하지않겠냐 다들 그러셨거든요. 여차저차해서 묘연이 닿았는지 냥이를 데리고 온날 합사고 모고 그런거 없이 ㅋㅋ 냥이가 워낙 활발한애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둘이 딱 마주치는데 강지는 냥이에게 냄새맡을라고 하니간 냥이가 펀치를 날리드래요ㅋㅋ 그 후로 둘이 숨바꼭질도 하고 같이 자고 ㅋㅋㅋ 강아지 등위로 올라가서 놀기도 한다고 하드라구요~^^ 제 생각에는 일단 델고 오셔서 적응시키고 하면 아이들이 잘 지낼거같아요. 강아지 고양이는 강아지가 나이가많고 냥이가 어리면 둘이 잘 지낸다고 하드라구요~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어요.님 진심어린 여린마음이 느껴지고 참 좋으신 집사님이 되시겟다. 그 냥이는 님 손길을 느끼고 자라서 참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마음이 꾸리꾸리햇는데 님 글읽고 오늘 이 아침 힐림됩니다^^ 방사는 No~~~~~~
제 생각도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안될거라도 시도도 안하시기 보다는 시도를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셔도 되시구요.
이렇게 어린 아이가 사회적으로 풍요로워질수 있는 이 소중한 시간을 3시간도 안되는 집사님의 손길 하나로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두 약 8주된 길아기냥이 밥주다가 주변에 큰냥이가 나타나서 싸우려고 하기에 고민하다 입양했는데 집에 이미 나이 많은강아지 두마리가 있었거든요. 물론 강아지들 고양이 새 등등 쫒아다니구요. 고양이를 처음엔 방에두고 칸막이를 설치해서 분리하구요. 합사하는데 한달정도 걸렸지만 서로 냄새도 충분히 섞이게하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도 하면서 노력해 지금은 성공적으로 합사했어요. 강아지 둘중에 한마리는 아직도 가끔은 으르렁대지만 서로 데면 데면 잘지내요. 아무래도 아기냥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강아지들에게 친근하게 적극적으로 다가 가더라구요.. 집에 캣폴이나 소파아래 탁자등을 이용해 잘 숨어다닐수있게 공간에 동선을 만들어주니 요즘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용기내서 합사시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잘들었습니다😻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저희집 아이는 외동묘이고, 숨숨집은 쓰는 것만 들어가서 잘 때만 사용하고, 고양이들이 다 좋아한다는 박스도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사람도 크게 겁 안내는걸 보면 제 생각보다 소심하지 않은 성격인가봐요. 사냥 놀이를 해도 점프나 우다다를 보기 쉽지 않아서 소심한 줄 알았는데 제 사냥놀이가 재미없었거나 그냥 귀찮았나봐요 ㅠㅠ 그리고 사람이 쓰는 공간을 사용한다는거 진짜에요. 집에 잘 안쓰는 방이 있어서 처음엔 이 방을 고양이 방으로 만들까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실패한 신도시를 만들지 않아 천만 다행이네요 ㅋㅋ) 고양이도 안 들어가길래 그냥 저희 서재로 꾸미고 요즘 여기서 재택근무하느라고 오래 있으니까 같이 방에 들어와서 자고 그래요. 진짜 말씀하시는거 하나 하나 생각해보면 그 동안 궁금한 것도 풀리고 넘 좋습니다 ㅠㅠ!
요즘 고민은 습식과 건식을 반반 병행하고 있는데 잘 먹는 습식이 너무 한정적이라는거에요. 잘 먹기만 하면 올 습식 해 주고싶기도 한데 제일 잘 먹는 걸로 줘도 하루에 작은 캔 한 캔 정도 먹는 정도라 필요칼로리를 채워주려면 어쩔수 없이 건식을 줘야하고, 배고프면 안 땡겨도 먹겠지 하고 습식을 줘봐도 맘에 안 들면 배가 고파도 입을 잘 안대요. 하루 종일 찔끔 먹고는 제가 지쳐서 건식 주면 폭풍흡입하구요. 예전에 잘 먹던것도 입맛이 바뀌는지 점점 안 먹고 잘 먹는게 두 세가지로만 수렴하는 것 같아서 이것도 어느날 부터 안 먹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되네요 ㅠㅠ 원재료나 성분 고려해서 좋다는 것들만 먹였는데 기호성 좋다는 팬시***같은거라도 미리미리 테스트해놔야하나 합니다 ㅠㅠ
집사 입장에서 너무 좋은 내용들인데 1년 전부터 업데이트가 없어서 혹여나 무슨일 생긴건 아닌지 괜히 걱정스럽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늘 알찬정보 감사해요!
저희집 냥이 소심한 외동냥이인데 숨숨집배치 후 한번도 안쓰길래 아 숨숨집 안쓰는구나 한 채로 어느덧 3개월쯤 지나니 가끔 한번씩 들어가서 쉬더라구요ㅎㅎ(3개월동안 탐색기간이었나봅니다)
왜 자주 사용 안하나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ㅎㅎ
이 영상을보니 울 냥님들 전부 사이가 넘 좋은거였네요(4마리) 전부 우다다 하구 이번에 새로 온 막내도 형아들 쫓아서 장난치기 바쁘구 밥그릇도 차례차례 양보해가며 먹고 (으르렁거리지않아요) 슬라이딩이랑 캣워커 만들어줘야겠네요 ㅎ캣타워도 구석에 있구 숨숨집도 2개뿐이구(첫째랑 막내가 잘때만 이용) 거실에 놀이공간있구 안방도 항상 열려있어 개방적이라 너무 좋은데 의도한게 아닌데 좋은환경이라니 기분좋아요. 캣타워에서 다 같이 놀아도 냥펀치 장난치듯 주고받고 단한번도 으르렁이나 하앍질 한적없구요 ㅎㅎ 슬라이딩이랑 캣워커만 없네요 ㅎㅎ 곧 만들어줘야겠어요 다만 화장실은 다용도실에 몰아놨는데 한번도 다른곳에 실수한적없이 잘 사용해주고있어요 울 아가들이 세상 사회적인걸 깨닳았네요 저희집 복받았나봐요
외동묘인데 숨숨집 넘 좋아해요 ㅜㅜ 소심하구요 외동묘이야기 많이많이 해주세요 참고하고싶습니다
와 평소에 숨숨집 사용 안 하는데약간 무서운소리?나 도망가고싶을때 높은곳이나 특정장소로 들어가는 경향이 잇는데 딱들어 맞아서 놀랏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묘가정 입장에서 진짜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외동묘 가정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다 와 밥그릇 맨날 빽어먹어서 고민이었는데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Appreciate your sharing video😊
외동묘인데 냥이가 자기방에 집사랑 같이 들어가길 원하는것처럼 그방 근처만 가면 냐~옹♭냐♬옹♪ 신나게 울면서 총총총 어깨흔들며 그방으로 따라오라고 집사를 봐가며 먼저 들어가고 집사가 따라들어가면 비비고 스크래쳐뜯고 난리에요. 거기가 자기방이라는걸 아는건지 집사가 같이 자기방에 가는걸 좋아하는건지 영역을 지키려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
아깽이를 입양한 후로 오드캣 선생님 모든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어요! 고양이 관련 컨텐츠 중에 가장 유익하고 체계적이에요!!!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되고 너무 감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개그코드가 취향저격이에요ㅋㅋㅋ 봤던 영상 보고 또 보고 그러네요ㅎ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비유도 찰떡으로 해주시고 영상이 길다고 하시지만 저는 하나도 안 길게 느껴져요~~~! 시간 순삭입니다ㅎㅎㅎ 강아지계에 강형욱이 있다면 고양이계에는 오드캣 선생님인거 같아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 냥이들 다 행복해라 제발ㅠ
영상이 다시 업로드 되어 넘넘 좋아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제의 육묘 방식을 체점하고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수업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선생님~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보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
구독합니다
저희 집 둘째가 형아 밥 먹으면 꼭 따라가서 뺏어먹길래 왜그러나 싶었는데 같이 먹고 싶어서 였군요ㅎㅎ 오늘도 새로운 것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다른 영상들 보고 밥 자리 따로 놔 주다가 큰애가 밥먹는 걸 포기하길래 옆자리에 같이 둔지 오래 되었거든요~ 그게 맞는 거였다니 다행이에요
다음주 기다릴게요~^^
매번 집사도 모르는 고민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옳은
말씀이세요~~
대단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양이 네 마리 중 하나는 소심이에 눈치를 보고 독립적이고, 둘은 사회성이 좋고 유대 관계가 좋고, 하나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던한 아이라면
셋은 밥을 같이 줘도 소심한 아이는 다른 공간에서 주는 게 더 좋을까요?
무던한 아이, 유대가 좋은 아이 둘은 밥을 좋아해서 빨리 먹고 싶어해 부엌에서 주는데
소심한 아이 하나는 멀찍히 떨어져있어요..
오드캣님ㅜ 어찌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의남겨요.. 합사시도중인데 저희첫째는 간식을 안먹어요. 츄르, 캔 이런건 입도안대고 덴탈건식간식만 먹는데 예민해서 누가 가까이있으면 아예 입도안대요.. 그래서 합사시도중에 보상으로 훈련하고싶은데 아예 불가해서 이럴땐 어떤식으로 훈련하는게 좋을까요? 둘째는 아기라 첫째가 때리든말든 화장실 같이쓰고 우다다하고 다가가고.. 첫째는 예민해서 못받아주는 상황이에요.
첫째가 둘째 쫒아다니면서 냥펀치 중인데, 아직 밥먹고 물먹고 화장실가고 이럴땐 안 건드려서 아주 심각한건아닌거 같은데. 그외엔 계속 신경쓰고 쫒아다니고있어요..
너무 도움되네요 당장 바꿔야될게 많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냥이홀릭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
초보 집사인데요 오드캣 스토리님 영상들 쭉 보면서 정말 많은 팁을 얻고 있어요 고양이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ㅠ ㅠ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집사님들.웬만한 스타수의사채널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10가지’ 이런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게 될 내용입니다. 정말 꼭 저장했다가 필요한 순간이오면 꺼내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초보집사님들은 이런내용 놓치기가쉬워요. 아직은 내 고양이는 커녕 고양이자체에 대해도 모를시기니까요.
하지만 내 냥이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애들이 커가며 활동이 늘어나면 , 갑작스런 문제행동이 생기기 시작하면 , 그 때 이영상을 본다면!
저 처럼 이마를 빡 빡 치면서 보게되실거에요. 두 냥이를 키우며 제가해왔던 고민과 그걸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정확히 나와있어요
저는 저희 냥이들을 이해하기위해 공부했어요. 제 고양이들한테 사랑받고싶어서요. 근데 고양이들이 절 너무 사랑해줘요. 너무너무많이요 ㅜ
그래서 제가 머리싸매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아깽시절들이 지금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행복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어요 ~~
저희집 아이도 항상 바닥에서 뒹굴뒹굴 ㅎㅎㅎ
늘 배우고 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묘 가정에 밥그릇 지정이 가능한건가요? 새로운 둘째(2개월 아깽이가) 첫째밥까지 다 먹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밥그릇을 지정이 교육으로 가능한걸까요?
데려온지 4개월정도되엇는데 먼저 다가오고 반겨주긴 하는데 같이 자거나 무릎위로 올라온다던가 그런건 없는데여 요즘 한번 침대위로 올라와서 다리옆에서 한 십분이십분 같이자다 갓는데 가는성이잇는건가유?
더 친해질 가능성 말씀이시죠? 네~ 나이가 젊다면 더 높구요. 침대위로 올라온다는건 침대는 안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니까 그곳에서 놀이나 간식 먹기하면서 슬쩍 슬쩍 스킨쉽을 시도해 보세요~
@@oddcatstories 감사해여❤️
즤집도 다묘에 구조묘가 엄청 많은뎅 오드캔님 집 애들도 옴총 많아 보이네용 15분인데 전혀 안 길게 느껴지는 게 신기해요
두마리인데 따로 밥 자리에 불러 먹여도 어느새 서로 교환해가며 먹기에 그냥 붙여놨었거든요. 사이 좋아서 그랬다니 다행이에요
고양이를 위한 환경 조성 2탄은 어디있나요?ㅜ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ㅠㅠ
오홍...둘째가 매번 첫째가 밥먹고 있으면 자기 밥을 먹다가도 첫째 밥을 뺏어먹으러 와서 항상 말리곤했는데 ㅠㅠ 같이먹고싶어하는거였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오호~~^^
예 저도 처음 고양이 데려왔을때는 잘몰라 고양이 방을 따로 만들어 줬었는데 캣타워 있어도 제옆에 와서 탁자에 있거나 근처 냉장고 위에~^^;; 결국 지금읏 고양이 캣타워 캣워크 있는 곳을 제가 쉬며 책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어요~ 캣타워도 책꽂이겸 캣타워로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네요
저희 아이는 숨숨집을 쓸 만큼 소심하진 않지만 캣타워 꼭대기네 올라갈만큼 대범하지도 않군요ㅎㅎ
아 .. 고양이방 따로 해줬는데.. 사실 아이가 정말 저만 따라다녀서 컴퓨터 할때 티비볼때 다 제옆에만..ㅠㅠ 작업실이나 거실에 캣타워 놓아야겠네요
저희는 외동냥. 숨숨집은 없는데, 집에 외부인이 오거나 놀랬을때 쇼파아래로 들어가요. 그러면 쇼파 아래를 숨숨집 용도로 사용하고있는걸까요?
그리고 캣타워 꼭대기도 잘 올라가는데.. 아크릴볼은 무서워 해요. 눌려진젤리를 보고싶은데
똑똑한집사가 되어야지💚👍🏻👍🏻
이번에 구조해온 아깽이는 대형견 형아 밥도 함께 얼굴 박고 드시고, 누나고양이꺼도 먹어요~
예전에 첫째와 둘째 사이때문에 배치플라워에센스도 잘 만들어주시고 발향가습기 오일도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이제 구입못하는건가요?
ㅜㅜ 네 상담이 많아서 이제는 상담만 하고 있어요...
두마리키우는데..둘째가 식탐이 너무 많아서..지밥다먹고 첫째거뺏어먹으러와서 첫째가 둘째 미워하게되는거같고 밥도 안먹게되서 거실에서둘째밥주고 첫째는안방에서 줘요..
둘째는 밥먹은후 안방문앞에서 기다리고있고..ㅜ 첫째가 꼭 밥을 남겨서 둘째가 잔반처리해버리네요... 이런식으로 주는데 괜찮은건지..둘째가..밥먹다가도 첫째밥주는소리들리면 뛰어오기도해요
돼지시끼ㅠ
중간에 나온 다묘가정 캣타워 다리연결 두개나 되어있는 제품은 어디 꺼 인지 알수있나용 ?
나무위의 고양이 그랜드캣타워요~
혹시 외동이었다가 형제가 생겼을때 합사중 스트레스로 식음을 전폐하는 경우는 어떤환경을 조성해줘야할까요?ㅜㅜ
완전도움돼요감사해요
좋아요~~^^
어쩐지..외동묘인데 공룡알 숨숨집 같은 건 사줘도 처음에 몇번 쓰고 관심을 금방 잃더라니 ㅎㅎㅎ 새로운 사실을 배웠네요~
합사 관련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매일매일 냥이 공부하는 초보집사입니다 외동묘를 키우고 있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길냥이 남아인데요
10개월정도됐어요
허피스치료완료
1차기본접종 했구요
2차도할거구요
공원에내 보낼예정인데
중성화 수술하면
무리에서 왕따 당한다고 누가ㅎㅎ
사실일까요
중성화 하면 질병걸릴일이 줄어들까요?
외동묘에 화장실을 두개 놔줬는데 하나를 안쓰더라구요.. 두개를 위치를 바꿔줘도 쓰는것만 써요.. 둘다 대형 평판형인데.. 안쓰는 하나에서는 모래장난만 하더라구요
위치를 바꿔도 그 화장실만 쓴다면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놀이터로 사용하기로 결심한것일수 있어요~ 반복된 행동이 강화되면서요 ^^ 모래를 섞어서 냄새를 같게 해주시던가 다른화장실의 감자를 넣어보시던가 할수 있어요. 아니면 아이가 생활하는게 큰 지장이 없다면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될듯해요~
@@oddcatstories 놀이터라니.... 유별날 정도로 모래에서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충분히 그럴것같아요😹 명쾌한 답변감사합니다💗🙏
실패한 신도시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따로 고양이방만들어줄 방이 없구나...
오드캣 누나 최고
사이좋은 운꼬~~ ㅎㅎ
이쁜 통통이 웅이~~
근데 큰얘는 전연령사료이고 애기는 키튼사료인데..애기가 언니사료를 먹어요 그럼 어떡하죠 ㅠㅠ
맨날 두 아이가 싸우는 자리가 캣폴 위 였는데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ㅠㅠ
오드캣님~
덕분에 많은 공부했고 제 길냥이캐어에도 큰도움 되었기에 많은 캣맘들에게 더 알리고픈 마음에서 제 채널에추천채널로 올리려하는데요
굳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제가 반대로 비추채널에서 제 채널을 올리면 싫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길냥이 채널들이 대부분 어둡고 슬퍼 가슴이 아파와서 두개이상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고 유머스럽게 대중에게 알리고픈 마음에서 반려견을 잃고 길냥이들에게 몰두하다 시작했어요
곧 제 추천채널을 공개예정인데 미리 알려드릴려구요ㅋ
답변없으시면 공개승인으로 인지하겠습니다.
항상 질높은 정보 알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