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뇌이식을 할때 다 이식을 하는게 아니라 부분만 잘라서 붙이겠죠? 그런데 뇌이식을하려면 본래 자기의 뇌속 세포,뉴런과 상대방의 세포,뉴런이 얼추 맞아야 부작용이 없이 멀쩡히 될텐데 그러한 문제때문에 아직까는 실용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허나, 의학기술이 점점발전한다면 뇌이식,도롱뇽처럼 신체 재생등이 가능해질거라 생각하는바 입니다.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옮겨질까는 많은 사람이 생각해 보았을 수도 있는데 직접 알아보거나 찾아보기는 힘들 것 같아 미루고 있던 궁금증 중에 하나였어요. 근데 은잡지님은 그런 궁금증을 쉽게 깔끔한 동영상과 함께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는 기억을 갖고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세포기억설 이라는 건데요 가령 심장이식을 한다거나 신장 이식을 할경우 기증자의 성격으로 성격자체가 바뀐다고 합니다 활발하던 환자가 이식후엔 우을증을 겪었고 이는 기증자의 성격과 동일한 레벨이었으며 반대로 소심한 환자가 수술후 스포츠맨이 된 사례입니다 기억을 저장하는 용도가 아닌 장기들이 이정도의 기억을 가질진데 하물며 기억을 전담하는 뇌는 말할것도 없이 기증자의 기억을 온전히 갖는다고 볼수밖에요 다만 우리의 기억이라는게 사진처럼 얄짤없이 똑같지 않고 기억속에서 변화되어 저장 되듯이 뇌이식후엔 어렴풋한 기분으로 기억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데자뷰같은 느낌으로?
@@셩이름저도 고딩때 큰 외상으로 80바늘넘게 꼬맸고 과다출혈을 넘어 몸안에 순수한 제 혈액이 거의 안남았다고 해야할만큼 긴시간 다량의 수혈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열일곱시간에 걸친 수술과 회복끝에 겨우 돌아왔고 이후부턴 몸에 큰 변화를 겪게 됐습니다. 식성이 판이하게 바뀌거나 털이 아예 없던곳에 수북하게 털이 나거나 있던병이 없어지고 없던병이 생기고 심지어 체형도 좀 변했습니다.
@@셩이름혈구 고작 4개월밖에 지니지 못하는데 장기가 아닌 혈액만 바꿔도 이렇게 달라지니 신기합니다. 뭔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시적 저장장치나 연산장치는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제 체험이 너무 확고하고 선명해서 장담할수 있습니다. 아마 뇌를 모종의 방법으로 이식한다면? 뇌가 대부분을 장악하겠지만 신체의 기억도 남아 뇌에 공유될겁니다.
뇌수종 환자 얘기군요 5%의 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뇌과학계의 미스테리죠 무뇌아는 대뇌가 실종된 상태로 간뇌만 갖고 나는 아기들인데 모두 죽습니다 선천적으로두개골도 함몰되어 있구요 그런데 뇌가 95%나 없이 두개골형이 유지된채 성인으로 성장하고 심지어 정상인보다아이큐도 10%나 높았다고 하니... 대체 머릿속 빈공간은 뇌수가 차지하고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에네르기 같은 차크라로 살고 있다거나 ㅋㅋ
0:32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뇌사가 오게되면 애초에 나머지 장기가 멀쩡할수가 없습니다. 뇌사가 진행되면 대뇌 시상하부에서 호르몬과 대사 관련된 영역에 문제가 생기고, 이는 대사활동을 인간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할수 없게되어 급성신부전이나 다발성 장기부전등으로 급격히 진행됩니다.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의 장기기증을 신속하게 진행하는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뇌사 판정을 받게되면 의료장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생존할수 없습니다.
여기서 의문인디 뇌가 몸을 조종하는데 뇌를 이식받으면 이식받은게 아니라 뇌를 기증한 사람이 몸을 기증받은게 아닐까요..? 그니까 뇌를 이식받은사람이 이식한사람의 몸이되는건지 아니면 뇌를 이식받았다해도 몸은 그사람꺼니까 그 뇌가 몸이.. 그니까 나도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ㅋㅋ
뇌사인 사람 A와 전신마비가 온 B가 있는데 B의 뇌를 A한테 이식하면 A가 뇌를 이식받은 게 아니라 B가 몸을 이식받은거라는 소리 아님? 근데 그래도 B가 아니라 A의 이름 A의 가족 A의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A가 뇌를 이식받은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뇌가 인간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세포기억설이라는게 있어요. 몸의 곳곳에서 옛날 기억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 예로 심장이나 장기 등 바꿨을때 기억이나 , 습관까지 앞에사람의 특징을 기억하거나 그사람처럼 행동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이런 사례가 많다는것은 세포가 아니더라도 기억이나 습관과 관련된 부분이 뇌라는 머리위에 한정적이지 않을수 있다라는 가설에 힘을 싣을수 있다 싶네요.
개인적의견 나라는 개체는 나를 이루는 모든것으로 만들어진것으로 뇌만이 하나의 개체라고 생각하지 않음 뇌만 바꾸면 호르몬체계도 바뀌고 심장박동이나 체온도 바뀔것이며 지금까지 생각햇던 나의 몸에 대한 생각들이 뒤집어질거고 그게 과연 나라고 할 수 잇는가 싶음 그리고 쓸데없이 더 살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살다가자; 한순간 반짝이는 빛이기에 아름다운게 인생
휴먼 클로닝을 이용한 뇌 이식은 충분히 이론상으로 가능할거 같은데? Synapse 를 통한 neurotransmitter의 구성으로 "기억" 이 구성 되었다면 뇌가 아주 섬세한 전류 피드백이랑 충분한 산소, 영양공급으로 보전될 경우, 본체와 100% 동일한 dna를 가진 몸에 이식되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 특히 이 클로닝이 이식 수술 하루이틀 전에 일어났다면?
아니죠 뇌도 세포 유기체라서 수명이 있어요 뇌혈관은 엄청 가는 모세혈관으로 시냅스 작용을 합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막히거나 탄력없이 파열되면 그대로 끝남 총체뇌졸증 그리고 그런 모든 메커니즘을 알아내어 교체가능한 의과술의 시대가 온다면 수정을 통해 태어나지 않고 인간을 그냥 공장에서 부품조립하듯이 찍어내겠죠
4:39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실제로 인터섹스(한몸에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를 모두 달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의 성기만을 선택하고 나머지 하나는 제거함. 만약 남성생식기를 선택했는데 뇌가 여성을 성적으로 좋아하게 된다면 이성애자임. 그 반대의 경우는 동성애자.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함께 옮겨질까? 1. 뇌는 멀쩡하지만 나머지 장기가 죽어버렸을때 2. 뇌는 대뇌, 소뇌, 뇌간으로 구분 3. 뇌를 꺼내기 위한 어려움 존재 : 두개골의 두께, 수많은 연결 4. 산소 공급과 빠른 이동의 어려움도 존재 5. 그럼 머리를 잘라 이식하는 것은? -> 미국, 중국, 일본의 수술 실패 향후 수술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더라도 머리와 몸체의 동기화가 중요하겠네요~ 성별의 문제 부분은 흥미로웠습니다 ㅎㅎ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1-2년 전에 수업에서 머리이식수술 이탈리아에서 추진중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까 러시아 전신마비 환자가 수술받겠다고 했다가 맘 바꿨데요. 닥터 카나베로랑 중국의료진 팀이 생쥐로 여러번 실험해서 자신있다는 주장이고 학계는 응 아직 아냐~ 하는 분위기라네요. 닥터 카네베로 왈: 10년안에는 가능할것, 이라네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옮겨질까?' 이말인 즉.. 뇌가 정상적으로 옮겨져서 몸이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모든것이 순정처럼 반응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해야 함.. 오로지 기억만이 다른 몸으로 옮겨져서 그 기억에 따른 어떤 행동이 일어날까? 라는 내용이어야 함.. 그런데 뇌를 정상적으로 이식하기 힘들고.. 정상적으로 이식했는데 10일뒤에 죽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함.. 이런 이야기를 할거면 제목을.. '뇌를 이식하는게 가능할까?' 또는 '뇌를 이식한다면 우리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가 맞지 않을까? 영상처럼 10일뒤에 죽으면 정상적으로 이식한게 아님.. 마치 야구에서.. "잘 맞은 타구인데 야수 정면으로 갔다"라고 해설을 하는것과 비슷.. 잘맞았으면 수비수가 없는 곳으로 갔겠지.. 타격의 목적이 수비수를 피해서 안타를 치는것이고.. 그게 잘맞은 타구니까..
만약에 미래에 기술이 엄청 발전에서 내 뇌에 있는 모든 기억과 감정등 기능을 외장디스크로 옮길 수 있게 된다면 그 외장디스크을 새로운 몸이나 로봇에 입력시키면 그게 과연 나일까? 이게 가능하다면 그 외장디스크를 복사하고 또 다른 로봇이나 다른 몸에 입력한다면 그 둘중 누가 나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뇌를 이식하면 이식받은 사람이 내가 되냐는 문제는 '나'의 정의가 정신이냐, 육체냐에 따라 다름. 나는 정신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내 몸이 나 자신이라면, 우리 몸에 있던 암세포는 환경만 맞는다면 영원히 분열해서 살아남을텐데 그걸 보고 내가 영원히 살아간다고 할 순 없으니까. 그리고 내 뇌를 완벽하게 같도록 2개로 나누고, 평행세계의 나를 납치하든 뭘하든 해서 내 몸을 2개로 만들어 각각 반띵한 뇌를 넣었을 때, 둘중에 하나만 나라고 생각하긴 이상하기도 하고..
"두뇌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했다면, 우리는 너무 단순해서 두뇌를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다."
- 라이얼 왓슨
나는 이 말을 이해 할수 없다ㅠㅠ
제생각엔 뇌가 만약에 단순한 구조로 그냥 뇌만 있었으면 우리도 생각을 단순하게 생각하게 되니까 결국은 뇌를 이해할수없다 이말아닐까요.
@@제카이-h3h 그뜻은 아닌데..
][ 구렇군요!
이 쉬운 말을 왜 이해를 못하지
뇌의 복잡도가 곧 사람의 지능이면서
뇌를 사람의 지능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뇌가 아무리 단순해지더라도 그만큼 사람은 그만큼 더 멍청해지기 때문에
결코 뇌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거임
머리를 이식하는 건 프랑켄슈타인 같은데 뇌를 이식하는 건 빙의 같군요
머리를 이식하는건 머머리죠
홍진우 ㄴㄴ(지옥기준)세계명문대(지구에선 하버드급?) 사탄학과 교수임
@홍진우 아 거기까진 안밟았는데 탈모 분들의 떨어지는 머리카락은 밟아 봤어요!
@@Ku_4729 야.
@@Ku_4729 진짜 역대급이네
뇌 이식을하면 뇌를 기증한사람이 이식받은 사람의 몸을 조종하는거아닌가?
자기몸이 아니죠 딴사람의몸을 쓰는거죠
그럼 뇌를 기증받는게 아니라 몸을 기증하는 수준인데?ㅋㅋㅋ
@@호놀룰루-p8x 자기가자기한테 말하는줄
에스카노르 ㅇㅈ ㅋㅋㅋ
그러므로 뇌이식을 할때 다 이식을 하는게 아니라 부분만 잘라서 붙이겠죠? 그런데 뇌이식을하려면 본래 자기의 뇌속 세포,뉴런과 상대방의 세포,뉴런이 얼추 맞아야 부작용이 없이 멀쩡히 될텐데 그러한 문제때문에 아직까는 실용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허나, 의학기술이 점점발전한다면 뇌이식,도롱뇽처럼 신체 재생등이 가능해질거라 생각하는바 입니다.
2:52 여기서부터 보시면됨
ㄱㅅ
인간의 뇌를 완벽히 연구할수없는 이유는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것이 인간의 *뇌* 이기때문이다
? ㅇ
@@고구마-q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당연한걸 난 왜 지금 깨달은거지
대충 스티로폼으로 스티로폼을 부술수없단뜻
@@임종직전계정 부술 수 있는데?
와 ㄷㄷ
호빵맨 맨날 세균맨한테 쳐 당하는거 보니, 측두엽을 애들한테 맥여서 그런거였구만..
김치고치 밑에 댓글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여서 답글인줄...
ㅋㅋ
@@Today_ISu ???
결론: 기억도 옮겨진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넹
미래엔 될듯
난 의식이 옮겨질지가 제일 궁금한데
아...스포당했다ㅜ
몇십년뒤엔 가능할까요.?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뇌에 대해 모른다...
???:난 날 몰라.
???:너 자신을 알라
@@노무현전대통령사망 ??? : 후 아크바르
알라후앜발..
@@노무현전대통령사망 앗살라말라이쿰
그럼 원자 가지고 있으니까 원자구조 다알아야겠네... 눈을 가지면 눈구조 다알아야하고 심장 가지고 있으면 심장 위치 심박수 그냥다 알아버리겠네?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옮겨질까는 많은 사람이 생각해 보았을 수도 있는데 직접 알아보거나 찾아보기는 힘들 것 같아 미루고 있던 궁금증 중에 하나였어요. 근데 은잡지님은 그런 궁금증을 쉽게 깔끔한 동영상과 함께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는 기억을 갖고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세포기억설 이라는 건데요 가령 심장이식을 한다거나 신장 이식을 할경우 기증자의 성격으로 성격자체가 바뀐다고 합니다
활발하던 환자가 이식후엔 우을증을 겪었고 이는 기증자의 성격과 동일한 레벨이었으며
반대로 소심한 환자가 수술후
스포츠맨이 된 사례입니다
기억을 저장하는 용도가 아닌 장기들이 이정도의 기억을 가질진데 하물며 기억을 전담하는 뇌는 말할것도 없이 기증자의 기억을 온전히 갖는다고 볼수밖에요 다만 우리의 기억이라는게 사진처럼 얄짤없이 똑같지 않고 기억속에서 변화되어 저장 되듯이
뇌이식후엔 어렴풋한 기분으로 기억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데자뷰같은 느낌으로?
@@셩이름 맞습니다~~ 제가 같이 일하는분 중에도 신장하고 간 이식 수술 받으신분이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지 않던 음식도 잘 먹 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셩이름저도 고딩때 큰 외상으로 80바늘넘게 꼬맸고 과다출혈을 넘어 몸안에 순수한 제 혈액이 거의 안남았다고 해야할만큼 긴시간 다량의 수혈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열일곱시간에 걸친 수술과 회복끝에 겨우 돌아왔고 이후부턴 몸에 큰 변화를 겪게 됐습니다. 식성이 판이하게 바뀌거나 털이 아예 없던곳에 수북하게 털이 나거나 있던병이 없어지고 없던병이 생기고 심지어 체형도 좀 변했습니다.
@@셩이름혈구 고작 4개월밖에 지니지 못하는데 장기가 아닌 혈액만 바꿔도 이렇게 달라지니 신기합니다. 뭔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시적 저장장치나 연산장치는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제 체험이 너무 확고하고 선명해서 장담할수 있습니다.
아마 뇌를 모종의 방법으로 이식한다면? 뇌가 대부분을 장악하겠지만 신체의 기억도 남아 뇌에 공유될겁니다.
뇌를 이식해서 오래 산다고 해도, 결국 뇌 자체도 수명이 있는지라 실질적인 생명연장은 좀 힘들듯 보여요..
SF에서 자주 보이는 것처럼 미래에 가면 전자칩에다가 자아를 이식해 안드로이드 내지 사이보그화로 갈거 같애요.
이게 맞을 듯. 그리고 광속을 초월하는 기술은 개발하지 못하더라도 사이보그 속에 자아를 넣어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상관이 없어진 상태로 우주차원의 여행도 가능해질 듯.
@@기타쌤 아닐듯
뇌를 이식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데 뇌의 노화를 막을 기술력이 과연 없을까
@@pmo5992 노화 막기보다는 뇌이식이 훠얼씬 쉬움
@@birdlover31240 가재한테 세포분열 막는물질 있는걸 뇌에 쓸누있게되면 가능도 한듯요
모션가독성 진짜 깔끔하고 좋네
뇌가 없어도... 기억 세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간혹, 장기 이식 받은 사람들 중, 장기 주인의 식습관이나 행동들을 하게 된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뇌수종 환자 얘기군요
5%의 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뇌과학계의 미스테리죠
무뇌아는 대뇌가 실종된 상태로 간뇌만 갖고 나는 아기들인데 모두 죽습니다 선천적으로두개골도 함몰되어 있구요
그런데 뇌가 95%나 없이 두개골형이 유지된채 성인으로 성장하고 심지어 정상인보다아이큐도 10%나 높았다고 하니... 대체 머릿속 빈공간은 뇌수가 차지하고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에네르기 같은
차크라로 살고 있다거나 ㅋㅋ
혹시 뇌가 없다는 말이 무슨 말씀인가요
뇌가 통째로 없다는 말인가요?
??? : 뉴런과 뉴런 사이에는 시냅스가...
엌
이 드립 찾고 있었는데 바로 보이네
여누: 제발 그만좀!
2절= 그 사이에는 과 가
이 드립 무슨 뜻이에요?
기억은 그대로인데 몸이 다른 존재가 나인지, 몸은 그대로 인데 기억이 다른 존재가 나인지에 대한 논란도 존재 할 것 같아요..
그림러 맞아요.. 범죄에 악용될수도 있을듯.. 흉악범이나 범죄조직에서 사람납치해서 서로 뇌교체수술하면 범인을 못잡고 잡더라도 감옥은 누가가야하는지 논란이 많을듯..
기억이 사람인거죠. 몸은 그저 껍데기일뿐이고
영상 케릭터들은 새해가 되었어도 머리털이..... ㅋㅋㅋㅋㅋ
헤어나올수없는매력
없던게 생기겠냐...ㅜ
아 은잡지 캐릭터들 이름이 '케릭터' 였구나
@@dayserva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성한 한해가..... 아 안돼는구나
근데 몸에 거부반응 잡아내기가 진짜 힘들듯...사소한것부터 예로 내 뇌는 평소 심장박동 사용에너지나 호흡량 신진대사능력 소화능력등 전몸에 기준으로 있다가 새로운 몸오면 모든게 틀리고 거부반응 일으켜서 장기손상 입고 죽을듯...
그래서 픽션에서는 클론을 만들어서 ...
0:32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뇌사가 오게되면 애초에 나머지 장기가 멀쩡할수가 없습니다. 뇌사가 진행되면 대뇌 시상하부에서 호르몬과 대사 관련된 영역에 문제가 생기고, 이는 대사활동을 인간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할수 없게되어 급성신부전이나 다발성 장기부전등으로 급격히 진행됩니다.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의 장기기증을 신속하게 진행하는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뇌사 판정을 받게되면 의료장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생존할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아마도 식물인간과 뇌사를 동일한걸로 잘못 알고있는거 같아요
예전 '더 게임' 이라는 영화에서 신하균, 변희봉이 서로 뇌를 바꾸는 상황이 나왔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에대해 궁금했었습니다.
안본분들 한번 봐보세요. 영화 나름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신하균이 개발리고 변희봉하고 몸까지 바뀜 ㅅㄱ
@@LeeJinSung. 아 볼려 했는데...
@@LeeJinSung. 병신색히
@@user-dg256 .
@@LeeJinSung. 땡큐. 보기 귀찮았는데
어떻게 되든 인간은 자아를 보존하면서 스스로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 같아요. 그게 어떤 방식이든..
이런 나약한 몸으로 더이상의 발전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 한국드라마에서 심장이식을 받고, 그 심장기증자의 전남친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뭔가
말도 안되는 그런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가 있었던 것 같기도;;;
그나저나 뇌의식도 후덜덜한데, 머리를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이라니 ... 왜 프랑켄슈타인이 생각나는 것일까요 ;;
프랑켄 슈타인ㅋㅋㅋㅋ
실제로 장기이식을 받고 기증자의 습관이나 식성이 나타난 사례도 있습니다.
@@hepa984 소름...
@@hepa984 장기들도 일부의 기억이 있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yuna6515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죠. 장기이식과 기억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밝혀낼 수 있다면 노벨상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그걸 알아내는 잡지님도 대단한듯
질문을 해주신 대단한 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ㅎㅎㅎ
여기서 의문인디
뇌가 몸을 조종하는데 뇌를 이식받으면
이식받은게 아니라 뇌를 기증한 사람이 몸을 기증받은게 아닐까요..?
그니까 뇌를 이식받은사람이 이식한사람의 몸이되는건지 아니면 뇌를 이식받았다해도 몸은 그사람꺼니까 그 뇌가 몸이.. 그니까
나도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ㅋㅋ
아마 몸을 기증받았다고 하지 않을까요??
이식해준사람의 뇌가 이식받은사람의 뇌가 되는데 그 뇌는 이식해준사람의 뇌니까 이식받은사람의 몸을 이식해준사람이 쓴다고 봐도 무방함 하지만 뇌가 그 몸에 적응하지못하여 며칠만에 죽을수도 ㅇㅇ
뇌사인 사람 A와 전신마비가 온 B가 있는데 B의 뇌를 A한테 이식하면 A가 뇌를 이식받은 게 아니라 B가 몸을 이식받은거라는 소리 아님? 근데 그래도 B가 아니라 A의 이름 A의 가족 A의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A가 뇌를 이식받은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뇌가 인간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정연박-w3x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가족의 기억이 남아있을까요??
뇌사자의 몸을 기증받아 뇌를 이식하는거임
즉 기증 받았기때문에 뇌이식자의 몸이됌
영화 겟아웃에서 백인들이 흑인신체 가지려고 뇌이식 수술 하는게 생각나네요
저도그거봤어요
저도
세포기억설이라는게 있어요. 몸의 곳곳에서 옛날 기억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 예로 심장이나 장기 등 바꿨을때 기억이나 , 습관까지 앞에사람의 특징을 기억하거나 그사람처럼 행동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이런 사례가 많다는것은 세포가 아니더라도 기억이나 습관과 관련된 부분이 뇌라는 머리위에 한정적이지 않을수 있다라는 가설에 힘을 싣을수 있다 싶네요.
사고로 팔다리가 잘리거나 우연히 사지가 반으로 갈리더라도 기억을 잃어버린 사례는 없죠
세포기억설은.....글쎄..... 너무 말이 안되죠
댓글에 적힌거 진짜 알아봐주는거였어? 그냥 일주일전 웃긴 댓글일세 하고 넘어간 내용이 진짜로 영상찍고 있어? 대박 물건이네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박래경 하핫 제가햇어용
@@무무무무무무-l3k 고맙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영상 만들게 되었네요 ◝(⁰▿⁰)◜
은근한 잡다한 지식 ㅎㅎ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해영
개인적의견
나라는 개체는 나를 이루는 모든것으로 만들어진것으로 뇌만이 하나의 개체라고 생각하지 않음 뇌만 바꾸면 호르몬체계도 바뀌고 심장박동이나 체온도 바뀔것이며 지금까지 생각햇던 나의 몸에 대한 생각들이 뒤집어질거고 그게 과연 나라고 할 수 잇는가 싶음
그리고 쓸데없이 더 살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살다가자; 한순간 반짝이는 빛이기에 아름다운게 인생
진짜 이 채널 영상은 평소에는 안 궁금한데 제목이랑 썸넬 보면 궁금한ㅁ내용...
은근 잡다한 지식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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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분은 3:36부터!😀
woo jung shim good! thank you🌷
여기만 하트 없네 ㅋ
오 감사합니다
@@레이0203 아마 하트는 진작 줬는데 수정하면서 풀린듯
바쁘긴 뭘 바빠 바쁘면 유튜브에 들어오면 안되는데; 지들 듣고싶은 것만 쏙쏙 골라듣고 싶어하고 세상 쉽게 살려하는 도둑놈심보 가진 인생패배자들이지
헬스를 좋아하는사람으로서 근신경계라는게 자기의 몸도 긴기간을 통해서 노력해야 잘 조절되는데 새로운 뇌가 새로운 몸을 움직이려면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뇌(머리) 이식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뇌 이식이 됐을 때 기억이나 성격도 옮겨지냐에 대한 대답이 나와야지
근데 왜 결론이 뇌 이식은 불가능하다로 나오냐
3:34
휴먼 클로닝을 이용한 뇌 이식은 충분히 이론상으로 가능할거 같은데?
Synapse 를 통한 neurotransmitter의 구성으로 "기억" 이 구성 되었다면 뇌가 아주 섬세한 전류 피드백이랑 충분한 산소, 영양공급으로 보전될 경우, 본체와 100% 동일한 dna를 가진 몸에 이식되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
특히 이 클로닝이 이식 수술 하루이틀 전에 일어났다면?
뇌이식이 가능하다면 어떤 사람은 평생 몸을 옮겨가가며 살아가는게 가능하겠네요;;소름
아니죠 뇌도 세포 유기체라서 수명이 있어요 뇌혈관은 엄청 가는 모세혈관으로 시냅스 작용을 합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막히거나 탄력없이 파열되면 그대로 끝남 총체뇌졸증
그리고 그런 모든 메커니즘을 알아내어 교체가능한 의과술의 시대가 온다면
수정을 통해 태어나지 않고 인간을 그냥 공장에서 부품조립하듯이 찍어내겠죠
4:39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실제로 인터섹스(한몸에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를 모두 달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의 성기만을 선택하고 나머지 하나는 제거함. 만약 남성생식기를 선택했는데 뇌가 여성을 성적으로 좋아하게 된다면 이성애자임. 그 반대의 경우는 동성애자.
만약 뇌이식이 가능하다면 부자들은 영생을 누릴듯. 죽을거같을때마다 건강한몸으로 갈아타면 머리만 크게 다치지 않는이상 영원히살수있는거네
뇌도 노화되어 죽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인지기능 자체가 나빠집니다. 뇌도 늙어요
알츠하이머는 뇌에서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자기몸이 아닌데 사는게 무슨의미일까..
4:30 (무시하세요, 관종입니다)
여기서부터 선이 나올 때랑 장기가 옮겨지는게 나올 때마다 따르릉소리가 들려서 효과음인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전화벨소리였네
뇌이식 불가능한수술이였구나 가능한수술인줄알았는데..ㅎㅎ
일단 우리 시대는 아님
습관이 몸에벤다는 말처럼 실제로도 몸에 기억이 남는데 뇌를옮긴다고해도
온전하진 않을것같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DIO라는 사람이 머리만 남아서 남의 피다른 형제의 몸을 빼앗는 스토리도 있지요
그런 스토리도 있었군요 ㅎㅎ
궁금한거 있어서 댓다유~
왜여기 제목만 보면 궁금하지 않은게 궁금하고 왜이리 제목 주제가 신기하나유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함께 옮겨질까?
1. 뇌는 멀쩡하지만 나머지 장기가 죽어버렸을때
2. 뇌는 대뇌, 소뇌, 뇌간으로 구분
3. 뇌를 꺼내기 위한 어려움 존재 : 두개골의 두께, 수많은 연결
4. 산소 공급과 빠른 이동의 어려움도 존재
5. 그럼 머리를 잘라 이식하는 것은? -> 미국, 중국, 일본의 수술 실패
향후 수술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더라도 머리와 몸체의 동기화가 중요하겠네요~
성별의 문제 부분은 흥미로웠습니다 ㅎㅎ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기술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생각해야할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근데... 뇌 이식이면... 척추까지 싹 뽑아서 이식 해야 할것 같은데 ㄷㄷㄷ
NANO KIM 영화 알리타 보면 거기서도 그러더라구요
심영
그쵸? 뭐 제가 신경외과(?) 전문가분들 지식을 어떻게 따라가겠냐만...
단순히 머리를 잘라서 이어 붙이는게... 말이 되는건지 좀...
은잡지님도 뇌가 휼륭해서 이런 꿀잼 영상을 만드는거임
저 뇌 모양에서 편집자분이 귀찮았다는걸 알수있닼ㅋㅋㅋ
난 그것보다 인간의 기억을 데이터처럼 영구저장할수있는 능력이 먼저 개발되서 암기의 고통에서 해방됬으면 좋겠음
기술이 발전하면 뇌이식보단 새로운 복제인간을 만들고 뇌에 기억 정보를 복붙해서 할듯....
그렇게 하면 그 복제된 기억을 가진 나는 온전한 나인가 아니면 복제품인것인가...그것도 복잡함ㅠ
@@asdfhuoqwesdafhuiofsad 은근슬쩍 탈모빔 쏘지마라 히바ㅂㄷㅂㄷ
비싸서 지구에 중요한 인물들만 할듯
뇌이식이 가능해지면
자신의 복제인간을 하나 만들어서 넣을거같은데요 ㅋㅋㅋ
그건 복제니까 가능?
아일랜드?
현재는 불가능 하지만 발전하면 가능해질것같음.....
ai컴퓨터의 발전이 중요함
1000억개 뉴런 100조개 시냅스(뉴런과 뉴런을 연결하는 선)와 인공신경망 모델에서의 개체 수와 개체를 연결하는 선의 개수를 보면 현재 뇌와 딥러닝 모델은 상당히 유사합니다. 상당히 가능성 있어요.
어디서 봤는데 뇌를 완벽히 알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뇌를 연구하는것이 우리의 뇌이기 때문이라고
인간 뇌구조와 우주가 유사하다는 우주론이 있습니다
뉴런비율30%의 뇌
은하질량비율30% 우주
나머지는 물=암흑
우주는 거인의 뇌라는 결론
물론 가설임
ㄴㄴ cpu 를 amd 에서 intel로 바꾸면 초기화 해야해요 안그러면 충돌해서 오류나요
주제: 김밥은 왜 항상 끝쪽이 두꺼울까?
잘못싸신거 아닌가ᆢ 고르게 잘만들어지던데
님이 잘못 만든거임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시면 알게될겁니다
@시바견! 12초전 ㄷㄷ
이건 김밥을 직접 싸서 칼로 썰어보시면 알듯
거의 몸으로 배웠다 싶은
자전거 타기는 어케되나요?
뇌를 다 연구하지 못하냐면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게
인간의 뇌여서 그래요
뜬금한 말을 합니다갑자기 나와서 어디서 주워와가지고 그럴싸하게 씨부려놓네
@@커플남친 내맴
자 두관점으로 봅시다
1. 복사본 / 어라 나 살아있네
2. 죽어가는당신 / 어....저건 나 같은데
차라리 영화속처럼 클론을 만든 후 기억만 옮긴다는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그것은 나일까요 복제 인간일까요
@@은잡지 ㄷㄷ 어려워용
@Backdo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디...큼큼
@Backdo 기억과 유전 정보가 같은 '나'가 나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존재한다면?
@@은잡지 테세우스의 배와 같은 주제네용
영상보기 전에 선댓해봅니다
기억도 옮겨질걸요
뇌를 이식하게될 기술까지 간다면 이미 인공장기기술이 개발이 되어있을것 같은데
그러니 머리 즉 뇌가 본체에요
아 그리고 뇌의 강도는 삶은두부정도 라고들었답니다 즉 이식하려고 손으로들려다가도 뭉개진다는것...
이게 된다면 돈 많은 사람들이 젊은 몸 사서 영원히 살아버릴듯...
더게임ㅋㅋㅋ
이거 영화로 있는데
스타터스라고 소설있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
영원히 사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음. 살아온 시간만큼 허무주의에 빠질것 같은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호환이 안된다는 거네
버전만 맞추면 가능할듯
뇌 이식이 현재 불가능한 기술이라길래 그 대신에 일부만 이식한다 이런 내용일줄 알았는데 머리전체 이식ㅋㅋㅋㅋ 역시 과학은 미쳣다..
확실히 만약 뇌를 이식한다면 실제 몸보단 기계에 이식하는게 더 빠를듯 상대적으로.. 둘다 아직은 힘들겠지만
뇌라는게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 아니라 연결된 모든 신체기관과 연동되어 움직이는 기관이다보니,
한번 사용한 뇌는 다른 개체로 이동해서 사용되기 쉽지 않나봐요 ㅎㅎ
이런 난제에 접근할 때 필요한 건 과학보다 철학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고지능자의 두뇌를 받아야 되는
경계선지능자,ADHD같은 한국평균이하 두
자리숫자 미만의 고통받는 사람들은 은근
바랄지도 모르는데 안타깝군요 인공심장처
럼 인공두뇌나 인공칩셋이 개발 될지도 모름
개 머리 이식해서 머리를 두개 가진 개를 만든 사건도 있었죠.
그 개가 얼마나 오래 살았나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별별 실험을 다 하는군요. ㄷㄷ
예전에 중국인가 러시아에서 머리 이식 수술 한다고 그랬는데 감감무소식임
원래는 하려고했는데 취소됐음
됐
성공확률도 20프로고 반인륜적이라 접었어요
뇌가 살아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일까? 뇌만 죽었다면 그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일까?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 혹은 가족들은 둘다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같다
그런데 장기 이식받고 본인의 성격이 기증자의 성격으로 바뀌어버리는 사례를 서프라이즈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러면 뇌를 이식하게 된다고하면 과연 그 주체는 누가 될까요?
아 그 뇌가 없는영상?
위를 이식받으면 비빔밥을 자주먹었다면
비빔밥은 익숙하니 위가 더 잘받아들이는?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나네요 그런 방식이면 몸에서 거부반응이 거의 없을듯
디오가 현실고증이였잖아?!
그건 대가리를 옮긴거잖아 ㅋㅋㅋ
설령 가능하다 해도 뇌세포의 노화는 막을 방법이 없겠죠.
건강한 몸으로부터 신선한 혈액과 호르몬 등이 분비된다 하더라도 그조차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뇌 이식이 아니라 몸 이식 아님? ㅋㅋㅋㅋ
4분 전 ㄷㄷ
그러네
@@treee9800 ???그 말 아님
뇌는 공과로 생각하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같은 그런개념으로 생각해야지 않늘까??
눈밑으로는 어차피 기존에 몸이 사용함에 있어서 나름에 정보로써 축적된게 있어서 심장이나 피부,장기 등등 이식받으면 생활패턴이라던사 습관들이 바뀐다고 가설들이 나온거 보면 별개로 따지면서도 부분적으로는 연계해서 생각해야될듯
문과:마음으로 감정표현을 합니다.
이과:ㅈㄹ
좋아요 23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29개 감사합니다
아... 이과가 또...
@@이지훈-c6r3s 와 2분전
@영원한 팽수 팬 6분전
@@qwertyuiopasd570 8분전
줄여서 이지랄
1-2년 전에 수업에서 머리이식수술 이탈리아에서 추진중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까
러시아 전신마비 환자가 수술받겠다고 했다가 맘 바꿨데요.
닥터 카나베로랑 중국의료진 팀이 생쥐로 여러번 실험해서 자신있다는 주장이고 학계는 응 아직 아냐~ 하는 분위기라네요.
닥터 카네베로 왈: 10년안에는 가능할것, 이라네요.
4:55 바람(발암)과 같지...
예전 인체실험에서 이런걸 해봤을거란 생각에 소름이가 돋는다,,
담배피는 사람옆을 지나갈때 숨을 참으면 담배냄새에 영향받지않나요?
담배연기는 피부로도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위험하죠
@@노잼형-d3f 자세하게 설명된 링크없나요? 의학기사라던가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옮겨질까?'
이말인 즉..
뇌가 정상적으로 옮겨져서 몸이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모든것이 순정처럼 반응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해야 함..
오로지 기억만이 다른 몸으로 옮겨져서 그 기억에 따른 어떤 행동이 일어날까? 라는 내용이어야 함..
그런데 뇌를 정상적으로 이식하기 힘들고..
정상적으로 이식했는데 10일뒤에 죽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함..
이런 이야기를 할거면 제목을..
'뇌를 이식하는게 가능할까?' 또는 '뇌를 이식한다면 우리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가 맞지 않을까?
영상처럼 10일뒤에 죽으면 정상적으로 이식한게 아님..
마치 야구에서..
"잘 맞은 타구인데 야수 정면으로 갔다"라고 해설을 하는것과 비슷..
잘맞았으면 수비수가 없는 곳으로 갔겠지..
타격의 목적이 수비수를 피해서 안타를 치는것이고..
그게 잘맞은 타구니까..
어쩌면 살아있는 뇌에게 건강한 몸을 이식해주는것이아닐까
기억은 옮겨질거지만 습관같은거는 완전히 옮길수는 없을거같네요 컴퓨터도 900번대랑 2000번대에서 드라이버가 달라서 SSD를 옮기는것만으로 사용이 불가능한걸 예로들수있네요
제 생각에는 기억은 양자라는 것으로 이루어저 있는데 양자가 파동같은것이 아니고 입자 보다 작은것인데
뇌안에서 양자가 저장되어 있으니
옮겨도 기억이 옮겨지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제가 왜 "뇌 이식은 가능한가?"로 바뀐거지?ㅇㅅㅇ 다음엔 "뇌 이식이 가능하다면 기억도 그대로일까?"라고 가장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서프라이즈에서 본거 기억나네요
장기를 이식받았는데 그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이
원래 살던 사람의 기억이랑 감정의 영향을 받아서
전에 살던집을 찾아가고 막 그러더군요
처음들어보는 주제라 처음으로 들어와 봤다
언더테일의 메타톤이 생각나네요 걔는 유령이 기계몸을 얻은거지만 결과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거같아요 메타톤처럼 정체성 고민 같은거 안하고 살면 좋겠지만 우린 그럴 수 없겠죠..
왔구나..body...
만약에 미래에 기술이 엄청 발전에서 내 뇌에 있는 모든 기억과 감정등 기능을 외장디스크로 옮길 수 있게 된다면 그 외장디스크을 새로운 몸이나 로봇에 입력시키면 그게 과연 나일까? 이게 가능하다면 그 외장디스크를 복사하고 또 다른 로봇이나 다른 몸에 입력한다면 그 둘중 누가 나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죠
생각을 바꾸면 몸을 이식하는것과 갈죠
다른사람과 뇌를 교환하는것은 몸을 교환하고 뇌는 원래 자기 뇌이기 때문이죠.
흠....그러면 시냅스에서 기억정보를 빼내서 하나의 디스크에 저장한후에 배아세포를 이용해서 몸을 만들고 디스크에있는정보룰옮기는것은 좀 쉽고 간편할거같네요....뇌이식보단말이죠
뇌 이식은 그냥 거의 영화나 드라마같은데 나오는 영혼빙의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듯 ㅋㅋㅋ
그리고 원숭이는 머리를 떼서 옮겼으나 9일째에 죽었다고 했었는데,
어딘가 비밀스러운 곳에서 사람도 이미 해봤을거같다는 느낌 ㅋㅋ
그럼 내가 누군가한테 뇌기증해주면
내 몸은 죽은거고 내가 그사람 몸안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인건가?
내기억으로 그사람으로 사는건가?
뇌를 물리적으로 옮기면 부작용이 심하니
가능하다면
형이상학적인 의식만 옮겨야겠죠
하드웨어 아예 그대로 두고
소프트웨어만 바꿔야 성공합니다
원래 주인의 의식을 소멸시키고 뇌를 포함한 모든 신체를 도너로 삼고
의식만 이식해야겠죠
의식을 어떻게 뽑아내야하는진 모르겠지만요
의학의 발달로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막 몸바꾸고 기계로 이식하고 그러면
그걸 인간의 진화로 봐야될지 아니면 기존 인간이 아닌 그냥 사이보그로 봐야될지 고민된다
어느쪽도 무서움과 공포의 대상이네..
죽는것도 무섭고 계속 사는것도 무섭고..
뇌이식으로 똑똑해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그전에 먼저 똑똑해져야 할듯
정말로 우리의 몸이 유전자의 생존과 확산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면 '나'라는 존재의 본질은 뇌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자연의 섭리에 감성 따위가 끼어들 틈은 없으니 말이죠
그렇다면....음....아 너무 복잡하네요
뇌를 이식하면 이식받은 사람이 내가 되냐는 문제는 '나'의 정의가 정신이냐, 육체냐에 따라 다름. 나는 정신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내 몸이 나 자신이라면, 우리 몸에 있던 암세포는 환경만 맞는다면 영원히 분열해서 살아남을텐데 그걸 보고 내가 영원히 살아간다고 할 순 없으니까.
그리고 내 뇌를 완벽하게 같도록 2개로 나누고, 평행세계의 나를 납치하든 뭘하든 해서 내 몸을 2개로 만들어 각각 반띵한 뇌를 넣었을 때, 둘중에 하나만 나라고 생각하긴 이상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뇌의 이식보다는 뇌의 기억부분을 추출해서 주입할 수 있는 세상이 궁금하네요.
SF영화에서도 사람의 기억과 추억을 데이터화 해서 사고 팔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