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높은 구두를 신고 한번 삐긋한 후로 습관적으로 발목을 자주 삐게 되더군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단 수원에서 침을 잘 놓는다는 해인부부한의원에 가서 봉침을 맞고 왔습니다. 그후로 정기적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탕약까지 지어오고 밴드로 운동하는 법까지 알려주셔서 지금은 습관적으로 삐는 증세도 없고 발목 모양도 정상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왼쪽 외측 복사뼈가 골절 되면서 인대도 파열이 되었다고 진단을 받고 뼈 붙이는 수술만 했거든요 인대 파열된건 6개월뒤에 핀 뺄때 인대 수술 하자고 병원에서는 말씀하시는대 인대가 파열되었다는대 걸어다녀도 불편감이 없고 아프지도 않거든요 정말 인대가 파열된게 맞을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3월 7일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3월 말 정도까지 반깁스를 하다가 이후에는 그냥 생활 중인데요... 지금 다친 지 벌써 2달이 지나서 이제 전력질주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속도로 뛰어다니는 데도 지장이 없는데, 아직도 다친 발목의 복숭아뼈 부분이 안 다친 곳과 비교해서 확연히 더 큽니다(두껍습니다). 안 다친 발목의 복숭아뼈는 얄쌍한데, 다친 곳은 뭉툭하다고 해야 할까요ㅜㅜ 그래서 부은 건가 해서 만져보면 딱딱한 복숭아뼈만 만져지는데 이게 뼈 골절이 있었는데 잘못 붙은 건지, 아니면 아직 회복이 덜 된 건지 뭔지 궁금합니다..(처음에 다쳤을 때 x-ray 찍었고 의사선생님께서 뼈 골절에 관해서는 따로 말씀없으셨습니다!) 몇 개월 좀 더 지켜보면 언젠가는 양쪽 발목의 굵기가 동일해지는 날이 올까요..?
@@hohohohoya8260 저는 당시 아마 인대 2도 파열 같은데 한 반 년 지나니까 거의 비슷해지긴 했고 불편함은 아예 사라졌습니다(100프로 모양이 똑같아진 것 같진 않은데, 다치기 이전에는 자세히 살펴볼 일이 없었으니 애당초 완전히 똑같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쾌유를 빕니다~
잘 보았습니다. 40대 남자인데요. 코로나 유행시절에, 운동을 못해서 혼자, 아파트 계단에서 발목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발목을 무리하게 구부리는 운동을 하다가 양쪽 발목이 다쳤는데요. 실수로 미끄러지거나 실수로 삐끗한 것도 아니고, 접질린 게 아닙니다.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까, 혈액순환을 위해서, 고의로 양쪽 발목을 둘 다 심하게 구부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 한의원 둘 다 안 갔습니다. 3년이나 지난 지금, 그냥 평지를 걸으면, 얼마든지 걸을수는 있는데, 가끔씩 욱신욱신거리며 기분나쁘게 아픕니다. 아마 제 때 치료를 안 하고 그냥 집에서 혼자 뜨거운 겨자찜질만 해서 불안정해진 거 같은 추측이 드는데요. 1. 3년이나 지나버렸는데, 이제와서 병원에 가면, 발목 인대의 정확한 상태를 위해서 무슨 검사를 하면 딱 알아볼 수 있죠 ? 2. 지금 먹고있는 약은, 콜라겐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3.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나 동작을 하려고해도, 결국에는 발목에 힘이 들어가니까, 모든 운동은 다 쉬고있습니다. 4. 3년이나 지난 지금 이제와서., 발목 기부스는 해 보았자, 전혀 소용없는 거 같은데, 100% 완치를 위해서 뭘 해야 될까요?
저는 60세여자입니다 오래전 병원에서 인대가 제멋데로논다 라는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평소 아빠다리한후라던가,계단오르내릴때 방향바꾸거나,까치발하거나 ㆍㆍ 또는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손으로 바닥 짚거나 ᆢ 일상에서 자주 인대가 늘었다 는 소견을 들어왔습니다 이럴때는 치료방법이 없나요? 그렇다고 일상생활이 아주 곤란한건 아니고 좀 불편 합니다 설명하신데로 늘 ㅡㅡ불편한거죠 수술을 생각 해 둬야 할까요
불편감이 오래돼셨고 만성 불안정증이 있다는 가정 하에 정말 인대손상으로 인한 것이 맞다면 수술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영상검사 및 이학적검사를 먼저 하시고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이직해서 없지만 에스엘서울병원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으시니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정하신 댓글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3주전 발목인대가 부분파열되었고, 붓기가 사라지지않는 탓에 지금까지 반깁스를 하고있습니다. 1주전에 붓기가 좀 빠져서 발목보호대를 하루동안 착용해보았는데 걸을땐 통증이 없었으나 압박이 심하였는지 밤부터 점점 다시 아파오면서 다시 부어올랐습니다. 붓기가 있어도 반깁스를 풀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전 36살 남자입니다. 조기축구하다가 현장일하다가 발목 인대가 파열됐었는데 인도를 걷다가도 접질린적이 많습니다. 최근에 초음파했을때도 아직 안에 피가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노동강도가 늘어서 그런지 쭈그려안거나 오래걸으면 발목에 통증이 있습니다. 이런결우 수술을해야하나요?
전 19살 때부터 자주 접지른 오른발은 복사뼈 라인으로 거미혈관종이 3개, 왼발은 아치 윗쪽에 1개가 현재까지 변함 없이 있는데 반사 신경을 익히면 접지르는 일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다. 1)무릎 반사 2)발목 반사 3)발바닥 반사가 있고, 우선 무릎 반사는- 발목이 꺾여서 넘어가는 찰나에 반대쪽 무릎을 굽혀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삐끗하는 걸 방지하게 됩니다. 늦게 반응할수록 필요한 힘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발목 반사는 - 발목이 꺾이려고 할 때 살짝 바깥쪽으로 15~25도 정도 틀어주면서 작용하는 힘의 방향을 우회해서 몸의 균형을 잡는 겁니다. 마지막 발바닥 반사는 지면에 닿음과 동시에 강한 힘이 작용해서 버티는 동작입니다. 익숙해지면 발목이 살짝 꺾이려고 할 때 힘이 들어가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11살 때 발목이 크게 접질러서 만성 발목불안정성이 있다가 19살 때 무릎 반사가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다칠 일이 없어서 그냥 신경을 끄고 살다가 30중반에 혹시 연습하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비오는 날 바닥이 고른 공원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배수로를 살짝 미끄러지는 타이밍에 발목을 돌리고, 나중에는 그 상태로 접촉면에 힘을 줘서 버티는 연습을 한 이후에는 불안정성이 없어졌어요. 대략 6?7년 지난 것 같은데 발목이 꺾이려는 증상은 완치 되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가장 안전한 거는 무릎 반사인데... 이유는..발바닥 반사처럼 힘이 작용하는 게 아닌... 발목이 꺾이기도 전에 넘어간다 싶을 때 그냥 무릎만 굽혀서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거라서 안전합니다. 단점이 습득 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마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 하면서 상황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거예요.. 제 경우 처음 발목이 꺾이고 반대발이 지면에서 뜨는 순간 쾅 소리가 나고 발밥닥이 지릿할 정도로 세게 내려쳤는데 반복 될수록 반응이 빨라져서 무릎을 살짝 굽히는 정도로 반응이 나옵니다. 발목 반사는 포트홀 같은 구덩이에 발바닥 앞꿈치가 기울어져 균형이 무너질 때 한정으로 나온다고 보면 되고..., 그리고 발바닥 반사의 장점은 미끄러졌을 때 넘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고... 괜히 허우적대지 않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굽혀 유사시엔 쪼그려 앉아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돼요. 단점으로는 계단을 한 3개 헛디디는 경우나 포트홀 같은 극단적인 각도에서 힘을 주게 되면 그만큼 충격이 크거나 잘못된 각도로 힘이 작용해서 근육이나 인대가 살짝 다칠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무릎반사만 갖고 있던 시절에도 인도 턱이나 계단 몇 개씩 헛디딘 적이 있었는데.. 지면에 한 발이 닿을 때 힘을 주고 바로 반대발로 빠르게 딛는 동작이 나왔고 최대 며칠 아파 봤는데.. 발바닥 반사가 있는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똑깉이 지면에 닿을 때 힘이 들어가서 버티고 반대 발은 무릎 반사일 때보다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딛는 반응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 앞쪽에 장애물이 걸렸을 땐 박힌 물건인 경우 힘을 줘서 버티고 반동으로 발을 뒤로 빼서 우회해서 건널 수 있고, 약간 높은 턱인 경우 힘을 줘서 약간 발을 끌어서 갈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인 경우 밟아서 찌그러트리거나 밀어 내고 전진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정된 힘이 작용하는 건 아니고 물체의 무게에 따라서 작용하는 힘이 달라집니다.
3월달에 일하다 전거비 완전파열로 인하여 산재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3일차까지 무통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너무 심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통증은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이후 2주동안 반깁스 이후 2주동안 통깁스 총 1달동안 깁스를 하였고 이후에 깁스를 풀게되면 발에 힘이 안들어가니 다들 조심하세요 지금도 치료중에 있으면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Ep.10] 만성 불안정 발목으로 이어지기 쉬운 발목 염좌 🦶 정형외과적 관점에서 바라본 발목 접질림 (골절vs염좌, 보호대 사용, 재활운동, 언제 병원을 찾을 것인가?)](http://i.ytimg.com/vi/u33GfIzje_k/mqdefault.jpg)
![[Ep.10] 만성 불안정 발목으로 이어지기 쉬운 발목 염좌 🦶 정형외과적 관점에서 바라본 발목 접질림 (골절vs염좌, 보호대 사용, 재활운동, 언제 병원을 찾을 것인가?)](/img/tr.png)
![끊어진 인대는 저절로 붙는가? [ 스포츠손상 ㅣ 인대파열 ]](http://i.ytimg.com/vi/B9FA6wnPwsY/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8 | คู่เอก "ปกรณ์ vs ฟาบิโอ"](http://i.ytimg.com/vi/LSOmgl0Th2c/mqdefault.jpg)
정환익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합니다. 최근에는 인대완전파열의 경우에만 단기간 깁스고정을하고 부분파열이나 단순염좌에서는 바로 발목 보호대 착용이 더 기능적 결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부분파열인데 단기간은 어느정도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정형외과 여러군데 진료봐도 확답은 안주셔서 답답합니다..
@@user-nd9sx7mj4m 7~10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유튜브에 따로 업로드되어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십시요
전거비 종비 둘 다 급성 완전파열인데 반깁스 2주 통깁스 2-3주 진단 받았습니다 너무 긴데 이렇게 오래 해도 되나요?
목발 짚고 다니는 상태구요 딛는 건 가능하나 절대 걷지 말라고 하셨어요
@@jungwhanik저는 부분 파열이라하고 목발과 반깁스 물리치료를 하라고 하였어요.근데 일주일동안 차고있었는데 바깥쪽은 괜찮은데 안쪽이 아픕니다.이건 뭔가요?
선생님 발목보호대중에 유명한 잠스트 a2dx가 있고 제가 본것중 쓸만해 보이는게 바디엠 발목보호대인데 의료용이라네요 잠스트가 유명해서 쓰고는 싶은데 의료용은 아닌지라 고민이 되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견해부탁드려요
저는 전거비 부분파열 반깁스는 2주했습니다
설명 잘듣고 갑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높은 구두를 신고 한번 삐긋한 후로 습관적으로 발목을 자주 삐게 되더군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단 수원에서 침을 잘 놓는다는 해인부부한의원에 가서 봉침을 맞고 왔습니다. 그후로 정기적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탕약까지 지어오고 밴드로 운동하는 법까지 알려주셔서 지금은 습관적으로 삐는 증세도 없고 발목 모양도 정상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왼쪽 외측 복사뼈가 골절 되면서 인대도 파열이 되었다고 진단을 받고 뼈 붙이는 수술만 했거든요
인대 파열된건 6개월뒤에 핀 뺄때 인대 수술 하자고 병원에서는 말씀하시는대
인대가 파열되었다는대
걸어다녀도 불편감이 없고
아프지도 않거든요
정말 인대가 파열된게 맞을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30대 후반입니다. 영상 내용이 딱 제 케이스 같아요. 발목불안정증이 매우 심해 거의 2-3달에 한 번씩 접지르고 통증은 발목 바깥쪽(복숭아뼈)이 아닌 안쪽이 큽니다. 이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저도 발목 접질리고 지금 8년 정도 지났는데 안쪽 복숭아뼈가 더 크고 님과 같은 증상인데 지금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3월 7일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3월 말 정도까지 반깁스를 하다가 이후에는 그냥 생활 중인데요... 지금 다친 지 벌써 2달이 지나서 이제 전력질주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속도로 뛰어다니는 데도 지장이 없는데, 아직도 다친 발목의 복숭아뼈 부분이 안 다친 곳과 비교해서 확연히 더 큽니다(두껍습니다). 안 다친 발목의 복숭아뼈는 얄쌍한데, 다친 곳은 뭉툭하다고 해야 할까요ㅜㅜ 그래서 부은 건가 해서 만져보면 딱딱한 복숭아뼈만 만져지는데 이게 뼈 골절이 있었는데 잘못 붙은 건지, 아니면 아직 회복이 덜 된 건지 뭔지 궁금합니다..(처음에 다쳤을 때 x-ray 찍었고 의사선생님께서 뼈 골절에 관해서는 따로 말씀없으셨습니다!)
몇 개월 좀 더 지켜보면 언젠가는 양쪽 발목의 굵기가 동일해지는 날이 올까요..?
1년 전 글인데 어떻게 진행 되셨나요? 제가 지금 같은 상황이 거든요 3개월 넘었는데 붓기가 있습니다 (견열골절,인대손상)
@@hohohohoya8260 저는 당시 아마 인대 2도 파열 같은데 한 반 년 지나니까 거의 비슷해지긴 했고 불편함은 아예 사라졌습니다(100프로 모양이 똑같아진 것 같진 않은데, 다치기 이전에는 자세히 살펴볼 일이 없었으니 애당초 완전히 똑같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쾌유를 빕니다~
전 어제 계단내려오다가 한개 남은거 못보고 내려오다가
넘어지면서 왼쪽발목을 접질려서 아프고 통증도 있어서 오늘 병원가니 엑스레이 찍은거 보시고 인대가 다쳤다하시면서 반깁스해서 1주일해야하는디 전 조금더 하다가 2주후에 풀어서 걸어보고 그때 걸을수있고 통증없으면 아예 반깁스 안할예정이예요~
그래도 발목보호대는 최소 한달 유지하시라 권장되고있습니다. 그리고 발목 재활 소홀히 하지마세요~👍
잘 보았습니다. 40대 남자인데요. 코로나 유행시절에, 운동을 못해서 혼자, 아파트 계단에서 발목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발목을 무리하게 구부리는 운동을 하다가 양쪽 발목이 다쳤는데요. 실수로 미끄러지거나 실수로 삐끗한 것도 아니고, 접질린 게 아닙니다.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까, 혈액순환을 위해서, 고의로 양쪽 발목을 둘 다 심하게 구부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 한의원 둘 다 안 갔습니다. 3년이나 지난 지금, 그냥 평지를 걸으면, 얼마든지 걸을수는 있는데, 가끔씩 욱신욱신거리며 기분나쁘게 아픕니다. 아마 제 때 치료를 안 하고 그냥 집에서 혼자 뜨거운 겨자찜질만 해서 불안정해진 거 같은 추측이 드는데요.
1. 3년이나 지나버렸는데, 이제와서 병원에 가면, 발목 인대의 정확한 상태를 위해서 무슨 검사를 하면 딱 알아볼 수 있죠 ?
2. 지금 먹고있는 약은, 콜라겐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3.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나 동작을 하려고해도, 결국에는 발목에 힘이 들어가니까, 모든 운동은 다 쉬고있습니다.
4. 3년이나 지난 지금 이제와서., 발목 기부스는 해 보았자, 전혀 소용없는 거 같은데, 100% 완치를 위해서 뭘 해야 될까요?
저는 60세여자입니다
오래전 병원에서 인대가 제멋데로논다 라는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평소 아빠다리한후라던가,계단오르내릴때 방향바꾸거나,까치발하거나 ㆍㆍ 또는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손으로 바닥 짚거나 ᆢ 일상에서 자주 인대가 늘었다 는 소견을 들어왔습니다
이럴때는 치료방법이 없나요?
그렇다고 일상생활이 아주 곤란한건 아니고 좀 불편 합니다
설명하신데로 늘 ㅡㅡ불편한거죠
수술을 생각 해 둬야 할까요
불편감이 오래돼셨고 만성 불안정증이 있다는 가정 하에 정말 인대손상으로 인한 것이 맞다면 수술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영상검사 및 이학적검사를 먼저 하시고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이직해서 없지만 에스엘서울병원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으시니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십시요.
발목인대끊어져서 영상 보러왔습니다😅
수술안하고 치료 잘되셨나요? ㅠㅠ
@@user-dv3dx3nl8 네. 인대 3개 중에 2개 완전 끊어지고 뼛조각도 떨어졌었는데 수술은 최후의보루로 생각하고 충격파 치료랑 냉각레이저(?) 치료, 재활해서 3개월만에 모든 보조기구 다 뺐어요.
물론 치료 비용은 몇백이 들었지만요...ㅎ
@@kina5612 충격파 치료 뒤집어지게 아프던데....저는 5개월이 되가는데 재활만받고 괜찮아져서 괜찮아졌나보다 했는데 다시아파서 ㅜㅜ 낼 병원가보려구요 늦은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정하신 댓글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3주전 발목인대가 부분파열되었고, 붓기가 사라지지않는 탓에 지금까지 반깁스를 하고있습니다. 1주전에 붓기가 좀 빠져서 발목보호대를 하루동안 착용해보았는데 걸을땐 통증이 없었으나 압박이 심하였는지 밤부터 점점 다시 아파오면서 다시 부어올랐습니다. 붓기가 있어도 반깁스를 풀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불편해서 반깁스한거 풀었다가 잽싸게 다시 묶었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전 36살 남자입니다.
조기축구하다가 현장일하다가 발목 인대가 파열됐었는데 인도를 걷다가도 접질린적이 많습니다.
최근에 초음파했을때도 아직 안에 피가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노동강도가 늘어서 그런지 쭈그려안거나 오래걸으면 발목에 통증이 있습니다.
이런결우 수술을해야하나요?
전 19살 때부터 자주 접지른 오른발은 복사뼈 라인으로 거미혈관종이 3개, 왼발은 아치 윗쪽에 1개가 현재까지 변함 없이 있는데 반사 신경을 익히면 접지르는 일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다.
1)무릎 반사 2)발목 반사 3)발바닥 반사가 있고, 우선 무릎 반사는- 발목이 꺾여서 넘어가는 찰나에 반대쪽 무릎을 굽혀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삐끗하는 걸 방지하게 됩니다. 늦게 반응할수록 필요한 힘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발목 반사는 - 발목이 꺾이려고 할 때 살짝 바깥쪽으로 15~25도 정도 틀어주면서 작용하는 힘의 방향을 우회해서 몸의 균형을 잡는 겁니다. 마지막 발바닥 반사는 지면에 닿음과 동시에 강한 힘이 작용해서 버티는 동작입니다. 익숙해지면 발목이 살짝 꺾이려고 할 때 힘이 들어가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11살 때 발목이 크게 접질러서 만성 발목불안정성이 있다가 19살 때 무릎 반사가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다칠 일이 없어서 그냥 신경을 끄고 살다가 30중반에 혹시 연습하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비오는 날 바닥이 고른 공원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배수로를 살짝 미끄러지는 타이밍에 발목을 돌리고, 나중에는 그 상태로 접촉면에 힘을 줘서 버티는 연습을 한 이후에는 불안정성이 없어졌어요. 대략 6?7년 지난 것 같은데 발목이 꺾이려는 증상은 완치 되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가장 안전한 거는 무릎 반사인데... 이유는..발바닥 반사처럼 힘이 작용하는 게 아닌... 발목이 꺾이기도 전에 넘어간다 싶을 때
그냥 무릎만 굽혀서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거라서 안전합니다. 단점이 습득 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마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 하면서 상황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거예요..
제 경우 처음 발목이 꺾이고 반대발이 지면에서 뜨는 순간 쾅 소리가 나고 발밥닥이 지릿할 정도로 세게 내려쳤는데 반복 될수록 반응이 빨라져서 무릎을 살짝 굽히는 정도로 반응이 나옵니다.
발목 반사는 포트홀 같은 구덩이에 발바닥 앞꿈치가 기울어져 균형이 무너질 때 한정으로 나온다고 보면 되고...,
그리고 발바닥 반사의 장점은 미끄러졌을 때 넘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고... 괜히 허우적대지 않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굽혀 유사시엔 쪼그려 앉아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돼요.
단점으로는 계단을 한 3개 헛디디는 경우나 포트홀 같은 극단적인 각도에서 힘을 주게 되면 그만큼 충격이 크거나 잘못된 각도로 힘이 작용해서 근육이나 인대가 살짝 다칠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무릎반사만 갖고 있던 시절에도 인도 턱이나 계단 몇 개씩 헛디딘 적이 있었는데.. 지면에 한 발이 닿을 때 힘을 주고 바로 반대발로 빠르게 딛는 동작이 나왔고 최대 며칠 아파 봤는데..
발바닥 반사가 있는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똑깉이 지면에 닿을 때 힘이 들어가서 버티고 반대 발은 무릎 반사일 때보다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딛는 반응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 앞쪽에 장애물이 걸렸을 땐 박힌 물건인 경우 힘을 줘서 버티고 반동으로 발을 뒤로 빼서 우회해서 건널 수 있고,
약간 높은 턱인 경우 힘을 줘서 약간 발을 끌어서 갈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인 경우 밟아서 찌그러트리거나 밀어 내고 전진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정된 힘이 작용하는 건 아니고 물체의 무게에 따라서 작용하는 힘이 달라집니다.
바깥쪽으로 발목 삐었는데 바깥쪽 인대가 다친 것 같은데요 바깥쪽 발목이 붓고 다음날 안 쪽 발목도 붓고 발목을 하늘로 쭉 올리면 안쪽 인대가 아픈데 왜그런건가요?
정확한 진단이 안되어서 정확한 처치를 말씀드리기가.. 8개월전이니 호전되셨길 기원합니다
발목인대 두개 완전 파열과 뼈조각이 뜯긴곳 두군데 골절 상태에 수술 하자하시는데 비수술 치료 하고싶어 깁스 상태입니다 반깁스인데 통깁스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예전에 통깁스 너무 복숭아뼈가 아프던데 절때 반깁스 안풀면 통깁스 굳이 안해도 괜찮을까요?
외측 발목인대 완전파열 진단 받고 내시경으로 발목 인대 봉합 수술 받았는데요! 보조기를 착용하라고 하시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됩니다 보조기는 꼭 개인맞춤 보조기를 맞춰야하나요?
평소에 걸을 때 가끔 오른쪽 신발 앞꿈치가 바닥에 살짝 끌리는 경우가 있고, 특히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으면 오른쪽 발목 고정이 안 되어서 페달링이 불규칙하거나 쉽게 근육 피로가 옵니다. 이 경우에도 발목 불안정 증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치료 방법도 궁금하군요.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발목 인대나 연골손상에 관해 CT 찰영으로 확인 할수 있나요?
3월달에 일하다 전거비 완전파열로 인하여 산재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3일차까지 무통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너무 심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통증은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이후 2주동안 반깁스 이후 2주동안 통깁스 총 1달동안 깁스를 하였고 이후에 깁스를 풀게되면 발에 힘이 안들어가니 다들 조심하세요
지금도 치료중에 있으면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산재 요양기간 얼마나 되셨나요?
@@momokato-kp7sj 7개월?정도 한거같습니다. 재활까지 다 받아서 재수술하고
@@user-lm8mc8ft4v 에고 ㅠㅠ 재수술도 하셨어요?
@@momokato-kp7sj 안에 바이오 못?이랑 녹는실 했는데 계속 저려가지고 제거수술 다시했어요 원래 안빼도 된다고는 했는데 사람마다 달라서
축구하다 발목 바깥쪽에 뚝 소리났는데요 몇일 되었는데 걷고 뛰는데는 아무런 아픔은 없어요 그래도 발목 복숭아뼈 옆에 누른면 쪼금은 느낌이 있는데 일주일 지나고 축구해도 될까요? ㅜㅜ
인대파열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인대 부분손상의 경우에는 최소 1~2개월은 스포츠 활동을 제한하라고 권유드립니다.
재활운동도 병행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