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빠 일명 노가다라 불리는 도배사 반장님이십니다. 전 딸이지만 아빠 따라다니면서 알바 많이 했습니다(은근쏠쏠).. 아빠는 제가 아들이였으면 일 가르쳤을거라고 할 정도로 저는 정말 제 적성에 잘 맞고 좋았습니다. 저는 제가 도배를 도왔던 가게 혹은 건물이 보이면 아직도 뿌듯합니다. 여러분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일상의 편안함을 누리는 것 입니다. 몸을 쓰는 직업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웬만한 사무직보다 훨씬 잘 벌고 미래가 밝습니다.
젊은 사람이 노가다하면 상관이 없지만 나이 30넘어서 노가다 하는거면 그냥 문제가 있는거고 무시 당해야함 젊을때 조금이라도 다른걸 열심히하거나 공부 했으면 다른걸할텐데 지들이 논 대가임 무시당해도 쌈 꼬우면 열심히 하든가? 남들 열심히살때 쳐놀고 인생이 피길 바람? 그냥 무시당해야댐
집 나오고 1년 되던 겨울에 다니던 회사는 때려치고 월세는 내야돼서 찾아간 돼지인력.. 인력소 여소장님과 같이 일했던 아저씨들 .. 뭘 몰랐던 나한테 한마디씩 해주신 말들.. "이렇게해야지~ 마스크 꼭 끼구" 일 끝나곤 본인 삼계탕 집에서 삼계탕도 사주시고 삼겹살도 주셧던 이계순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그 때 그 분들 아니였으면 버티기 힘들었을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95년생 올해로 27세 현장에서 대리석 시공배우고 석공일시작한지 5년째됐는데 하루에 20~25씩 받고 일합니다 정말몸은 말도안되게힘들지만 저분처럼 시작할때 남들처럼 새벽에일어나 먼지먹어가며일하는데 한번 여기서 제일 잘하는사람이되보자 하는 각오로 3년을 대모도로 쉴새없이굴렀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도보고 혼나기도하고 무시도당하고 임금도 떼여보고.. 뭐든 자기가 하려고하는 마음가짐이제일중요한거같습니다
근데 진짜 중요한건 뭔지암? 한국인들 기술자들 영어되고 능력되면 다 외국 나감ㅋㅋㅋ 캐나다 호주 미국 이런곳이 기술직 대우나 근무여건 등에서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니까ㅋㅋㅋ 우리나라 주말도 없이 개 좆뱅이치는데 웬만한 기술자들 그래도 600~700벌꺼임 근데 그럼 뭐하나 호주만해도 월화수목 일하고 연봉 1억 받는데 지금도 자기가 능력있다싶은 기술자들은 다 외국 뜰 생각하고 있을듯ㅋㅋㅋ
정직하게 버는 돈이 인생하직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니... 정직하고 성실하게 돈 버시는거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저희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건축 노동자 셨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더운날은 이 땡볕에 어찌 일하셨을까 싶고, 추운날은 이추위에 밖에서 어찌 일하셨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몸이 고되더라도 정직하게 돈버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아부지 생각 많이 나네요.. ㅠㅠ
혹시라도 이거 보고 공사현장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별의별 핑계대면서 돈 떼먹는경우 다반사고 대형건설현장아니면 쉬는시간 없이 쭉 일하기도 합니다. 영상나온 분은 잘 풀린 케이스에요. 저도 거푸집 철근 동바리 경력은 있는데 날 덥고 추운 건 참을만합니다. 개썅욕하면서 하대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초짜는 하루 10만원 받고 몸져 누울 정도로 합판나르거나 자재만 나르니까 몸 사리면서 알바하세요.
건설현장에 사람이 없다가 아니라. 싸게 써먹을 사람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기공 인정받을려면 최소 3년 이상은 해야하는데 그것 또한 좋은 팀장 만났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건축 공종이 세세하게 나누면 많습니다. 그럼 이게 무슨 말이냐 건물을 지을때 크게 토목/ 철콘(철근팀, 목수팀, 타설팀)/ 전기/ 설비 / 수장/ 습식(조적, 방수, 미장, 타일) / 마감에 따라 석재 / 조경 이정도 되겠네요. 노가다라고 부르는것은 저 공종들(단종회사라고 함)에 필요한 팀단위 인력들입니다. 소속이 없죠. 급여도 일당식으로 나갑니다. 요즘 조공 15만원정도 기공 20~25정도 할텐데 왜 안할려고 하냐? 소속이 없습니다. 그냥 팀이예요. 그리고 일이 꾸준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없는 날도 있고 날씨 때문에 못하는 날도 있고 합니다. 불안정하다는거죠. 기술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시스템이 나쁘다는거지. 이게 현실입니다. 좋은팀 만나서 기술 잘배우고 일도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 그런부분도 상당수 있기는것도 문제죠.. 두서없이 말했지만 제가 건설회사 기사에서 대리까지 5년 다니면서 아파트형 기숙사, 빌딩(근생시설) 3채 지으면서 본것들입니다. 다시 한번 두서없이 말한점 이해바랍니다 ~ >.
팀장이 돈 다 떼먹고 나눠주는현실. 15만원 받아야 적합한 일을 중국인들이 10만원 비용받고 열심히 일하는데, 한국인도 10만원받으려고 일해야함? 걍 싼값에 중국인이나 받으셈. 한국인 밥그릇지키려고 기술 안갈켜주고 잡일만 시키는문화속에서 오토바이배달을 하면 했지 누가 건축일하겠습니까?
현장직에 왜 한국인들이 적은지 아세요? 텃세 개씹쩔어요. 기술 하나 배울려면 3~5년 뺑이 치는건 기본인데, 그 기술이라는 것도 막상 배우고 나면 별거 없습니다. 단순히 선배들은 자기 기술력 뺏기니까 안가르쳐줄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이런 세습이 노가다판에서는 몇 십년째 이어져 왔어요. 그러니 지금에 와서는 한국인들이 적은건 당연합니다. 선배라고 하는 사람들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는데 누가 개욕쳐먹고 얻어맞으면서 버틸려고 하겠어요? 솔직해 봅시다. 현장에서 쌍욕쳐먹고 얻어 맞으면서, 언제 가르쳐줄지 모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버티라고 하면 버틸 자신 있으세요? 좆소도 못 버티면서?
요즘 외모 , 직업, 연봉, 물려받을 재산으로 신분을 나누고 불평만 토해내는 "현대식 신분제" 기류가 있더라고요. 천민 자본주의를 열심히 주입시킨 언론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중산층의 기준이 전세계 심지어 "조선시대"조차 재산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불의에 항거, 국가의 위기에 헌신, 약자보호등이 가장 우선시 되는 기준인데 오직 재산으로만 나누고, 제사의 기준이 없는데 규정이 있는것처럼 홍동백서등의 규칙을 정착시켰죠. 언론이 오히려 "중산층 기준은 재산이 아니라 선비정신이다." "제사상은 정성만 있다면 물한그릇도 된다" (실제 조선시대 역사에 있음) 라며 가족과 사회의 균열을 매우긴 커녕, 없던 균열을 만들고, 제사로 가족이 싸우게 하는 언론의 행태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나아진적이 없죠. 그 사기 행태를 어른이라는 노인들이 믿고 따르며 자녀를 키웠고, 자녀들도 비슷하게 살다보니...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직접 현장에서 일 해보시면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현장 일 하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시선 달라집니다. 저도 재작년에 너무 어려워서 두달간 현장에서 일을해봤는데 현장서 일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직업에 노동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분들 화이팅하십쇼!!
건축업자 아들로 자라서 저는 가다가 없는곳이 아닌 가다가 있는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는 페이도 님과 비슷합니다. 어릴때부터 목수, 배관공, 뒤모도(노가다)등 많은 건축업 종사자들 많이 봤습니다. 그때 인격적으로 훌륭한 목수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님을 보면서 그 아저씨기 생각나네요. 존경합니다.
이분 말씀이 백번맞음 사람들보통 자기 잘하는거보다 지금 살아야되니까 그것에 안주하거나 더이상 발전을 하지 않음 자기가 하기싫은일 어쩔수없이 반복함 후회할수 밖에 없는 패턴 위 댓글들이 그 증거 뭐가 정답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이게 현실 잘하는걸 찾고 어릴때부터 찾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
언론이 계층 나누고 갈등을 부추기는데 그대로 믿는 노인들+자녀들의 합작이죠. 중산층 기준이 전세계+조선시대까지 (1)불의에 항거 (2)나라의 위기에 헌신 (3)약자보호등이 최우선 순위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오로지 "돈"으로 중산층을 나눕니다. 또한 제사상 규칙이 조선시대까지 없었으나(물한그릇에 정성만 있으면 상관없다-공지함), 현대의 언론은 홍동백서등을 예법인냥 정착시켰죠. 언론이 쓰레기인점이 원인중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나그네-c6z 님 같은 분들이 적어져야함.. 저도 대학생인데도 당장 종강 시즌에는 용돈 벌려고 노가다 나갑니다... 그리고 노가다도 기술 또는 어느정도의 지식 없으면 일 못해요.. 어린 분 같은뎅 열심히 사는분들 싸잡아서 욕 하지 맙시다. 불법으로 버는것보단 훨씬 당당하니까
20만원이면;; 그냥 진짜 힘든 일을 하는 거에요. 대단합니다.ㅎ 노가다도 종류별로 많지만ㅠ 대부분 어르신들이 젊을때에 노가다하신분들이 엄청 많아요. 허나 가면 갈수록 너무 지치고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이여서 어른들도 다들 그만두죠. (젊은 애들이 오면 속으로 참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분도 있습니다.).....대부분 어린 애기들이나 제 또래들은 월급 문제는 필요도 없이 대기업 하청가서 일할꺼다.라고......빠르게 돈 많이 번다는건 그만큼 고통스러운 일을 하는겁니다.
많이 받으면 더 힘든일 하는거다? 기공 조공의 개념은 커녕 일력 잡부만 좀 해본 사람들의 얄팍한 지식입니다. 바닥미장으로 약 9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일의 종류에 따라서 일당 23~35까지 받고 있는데, 대학시절 알바로 용역 사무소 나가서 팔다리 떨어져 나갈것 같이 일하고 받은 돈이 6~7만원 정도였는데 비해 가뿐하게 일해서 받는 돈이 저정도입니다. 물론, 힘들때도 있죠. 그런데 힘들었던 만큼의 +@가 더 붙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달에 20일 가량만 일해도 500~600이상 법니다. 그런데 여기분들이 젊은 사람이 오면 안좋게 본다? 언제적 얘기인가요? 아니,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한가요? 조금이라도 힘들면 안하려고 하는 이럴때에 오히려 대견하다고 생각하겠죠. 대기업 하청? 영상에서 한달에 130 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을 말하는건가요? 하긴 예전에 나가던 모임에선 30대 초중반 인데도 한달에 200 벌면서 화이트 칼라라고, 하는 일에 비해서 많이 받는다고 자랑 스럽게 얘기하던데, 얼마나 어이기 없던지.... 전 시간낭비 같은데요? 한달에 130 벌면 얼마를 모을수 있나요? 그리고 저렇게 받으면 10년 후에는 300 정도는 받을수 있는겁니까? 20대때나 친구들이랑 만나면 김밥 천국 가고 떡볶이 사먹고 하는거지 30대 40대때도 그러고 놀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저 힘든일은 하기 싫고 남이 많이 버는건 부러우니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네요.
28살 시공사에서 2년째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노가다란 말그대로 몸쓰는 일만 말하는게 아니라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상 일이 계획대로 잘안되고 상부에선 까이면서도 버티면서 일합니다 영상보면서 느낀게 저는 관리직이여도 저보다 어린사람은 아직까지 본적 이없습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받더라도 힘든건 사실이죠 하지만 이 일에서 저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배우고 어설퍼도 직업 자부심으로 현재 섬에서 버티며 지내며 삽니다 오히려 공감되고 같이 윈윈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정답이죠.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죠. 일이야 뭐 못할게 어디 있겠어요. 금전적 보상이 부족하고 비인간적인 대우가 많은 경우엔 정말 지옥이 되는 거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정말 스스로를 천하게 만들게 되죠. 그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 벌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쉽게 돈벌고 있는지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물론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바뀌진 않겠지만 적어도 머리가 있는 인간이라면 생각이라도 해봐야 한다는 말이죠. 또 물론 그 업종의 최상위에 있는 녀석들이 밑에 있는 그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거겠지만요...
노가다가 어때서요? 취업못하고 있는 백수들 이것저것 따지기만 하는 백수들보다 천배만배 나은거 아닌가요 ? ㅎ 말이 노가다지 돈도 잘벌고 기술자구먼 인터뷰 하시는 분이 정말 생각이 깨어 있으신듯 전 여잔데 저런분이면 정말 결혼하고싶을것같아요 아내분도 대단하시구요 아내분을 뵙지않앗어도 얼마나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생활력도 강하고 멋진 분이실지 보여요! 두분다 행복하세용👍🏻👍🏻👍🏻👍🏻😊
그게 바뀌려면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배운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우대 받는 걸 보고 자라고 나중에 몸 편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인 걸 보고 자란 이상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몸을 쓰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누구나 가지게 됩니다 그걸 버리려면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를 갈아엎어야 됩니다 대학교는 들어가기 쉽게 만들고 대학교 졸업은 어렵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노동자들과 사무직 근로자들의 임금 체계를 바꾸고 노동자들에게 많은 임금을 주면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겁니다
공고 전기과 나와서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들 꺼려하는 노가다 취업나가서 지금까지 하고있죠 친구들 대학가고 군대가고 어느덧 20대 중반 그리고 30대가 왔습니다 성실히 일하고 성실히 기술배우고 저도 30살에 결혼을해보고 집도 사보고 어느덧 36이 되었네요 가끔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면 왜 혼자만 잘 사냐고 면박을 듣기도하죠 제가 살면서 고생한 생각은 1도 안하고 결과만보고 단정짓는.... 모두에게 죽기전까지 20대의 시간과 30대의 시간이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노가다만 한다고해서 인생이 노가다처럼 엉망이 되진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인생이 노가다가 되지요
동남아나 조선족이 들어와서 일자리 다 뺐는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님. 여기 출연자 말처럼 이제 공장이나 건설 현장일을 안 하려고 함. 급여가 더 적더라도 배달이나 택배, 편의점, 레스토랑 서빙 같은 일을 선호함. 근데 이게 우리나라 만의 현상이 아니라 과거 선진국들이 다 겪은 일임. 심지어 같은 아시아에서도 싱가포르에 15년 전 쯤 출장 가보니 육체 노동 일자리는 이미 인도나 스리랑카처럼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이 다 하고 있었음.
헝가리에서 용접하고있는 35살 청년입니다. 이 청년분의진실한 소신발언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5년전 배관조공으로 7만원 시작으로 이제까지온 보람을 항상 느낍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일하시는 젊은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이곳 헝가리에도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하도급도 중국업체가 많네요. 단기로 알바하려고 해외온 젊은이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청년반장님들이 많이 양성되서 한국의 건설업 미래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제말이 아까도칭구오믄 10준다했는데 몇년을해야20될넌지 그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 더나음 그리고 노가다는 언제시작해도됨 진짜말그대로로 할거다하다 정안되면 그때해도됨ㅋㅋㅋ 직업을 절대무시하는게 아니고 그나이때밖에 기회가 없는 직업들이있는데 그런거다 쌩까고 바로 노가다는좀.. 노가다는 나이제한이 거의없기에 젊은사람들이없는거지..
노가다라는 인식이 안좋아진게 직업적인 먼지많고 몸쓰고 그런적인 부분보다 한국은 정규직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노가다 이미지가 안좋아진 거 임. 물론 조선시대 일제시대 등등 그 때는 워낙 대학가는 사람도 없었고 못배운 사람들이 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지. 근데 요즘은 기업들 죄다 계약직 파견직 인턴 아르바이트 이런식으로 뽑고 또 더 이상 정규직도 호봉제가 대부분 기업에서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정규직에 목매는 사람도 앞으로 없어질 거임 그리고 4년제 대학나와도 막상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 일배워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꽤많음. 석사 까지 따신 분도 아버지회사에 일하러 나옴
노가다는 일이 힘들어서만이 아닙니다 일 힘들어도 버티는 젊은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 잘못 만나면 그냥 안떠나고는 못버팀 돈 떼먹고 안주는 인간들 작은 실수만 해도 트집잡아서 갈구는 인간들(자기 실수에는 관대함) 인건비에서 남겨 먹을라고 머릿수만 올려놔서 나머지는 팀원들이 카바쳐야 하니까 일량이 받는거에 비해서 너무 늘어나는 케이스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지만 진짜 밑바닥 인생들도 많아서 사람 잘 만나야됨
대학다닐때 3년정도 방학때마다 실습 가듯이 삼촌이랑 노가다 다녔는데 한 2년정도 저희 고정팀 형님들이 다 착하셔서 일 힘들어도 버티고 잘했는데 딱 한번 현장 위치 갈려서 다른데 갔더만 사수 두명 잘못만나서 너무 좆같아가지고 1주만인가 때려쳤어요 얼마나 심하면 쉴때도 옆에와서 지랄합니다 씹새끼들
나도 노과다 한다 전기/ 페인트/ 방수/ 금속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금속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페인트 일을 했기에 금속 하는 일이 눈에 더 많이 보이고 보다 쉽게 하고 있죠 저 개인적인 생각은 노과다 나쁜거 아니라고 얘기하고 십고 정말 자신감 갖고 일해도 된다고 봅니다 전국에 있는 빌라부터~~ 아파트 그리고 잘 꾸며진 주택 호텔 이중 그 어떤것도 사람이 일을 하지 않고 지어진것은 없습니다 모든건물은 사람이 직접 뛰어들어야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설계 ,도면 , 내부 인테리어 정말 아주 보기좋게 잘 꾸며진다 해도 일을 하는 분들이 없으면 이 모든것이 그저 쓰레기에 불과 할 뿐입니다 자신감 갖고 노과다 하는 모든분들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있는 건물 설계자, 그 외 노과다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 ... 그래 당신 말이야 이글 보고 있는 당신 좀 비웆지좀 말고 까지좀 말고 시비좀 걸지 말고 제발 좀 🙏 그냥 님 하는 일이나 잘 하세요 존경해 주는것도 안되면 그게 어려우면 그냥 님 갈길가면 됩니다 그럼 좋은하루 🎉❤
직업은 두가지 종류다. 머리가 고생하느냐 몸이 고생하느냐. 이 두 개의 범주 내에 사회속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지금의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는거고, 이러한 사회 구성원 덕분에 모든 서비스와 재화를 누리게 되었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은 젊은 세대가 기피하는 일을 정직하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꼭 그 분야에서 성공하실거에요!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운 일을 해주시는 현장직분들이 계시니 지금 이 사회가 지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원하는 회사 합격발표까지 5일 남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다면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업무를 해나가야할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아빠도 젊을때부터 아시바시공해체 일하셨는데 어렸을때는 아빠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잘못했는데 (매일매일 술드시고,,,)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아빠의 고된 일과 삶의 무게가 많이 느껴요 60대가 되셨는데 아직도 일을 못놓고 계속 하시네요… 일안하고 가정에 무책임한 사람들보다 멋있으셔요 훌륭하세요👍
20만원이 저게 최소 2~3년동안 최저 200 수준으로 받으면서 버티면서 기술 배운사람이 20만원 받는거고 노가다가 왜 괜히 노가다겠나요 저기도 인맥 다 있죠 인맥 없고 조용히 있는사람들한테만 무거운일,힘든일 다 시킵니다 상위,고인물들은 자기네들 쉬운것만 찾아가고 무슨 일 배우면서 힘든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딴거 없음 그냥 처음부터 쉬운일해도 배울거 다 배움 ㅋㅋ
저도 아버지 따라 일하는 도배사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도배한다그러면 보는 눈이 달려져요... 그래서 그냥 인테리어 쪽에서 일한다합니다.. 휴 얼른 이런 노가다 이미지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하고 일도 열심히 배우고있고.. 한달에 일반 직장인보다 더 많이 버는 편인데 참..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분이 종종 (아주가끔..) 계셔서 맥빠져요 ㅋㅋ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잠수함 승조원으로 아둥바둥 버티는거에 비하면 천국이거든요 자기가 처한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그게 가장 멋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호주에 오래살았었는데 호주 포함 영미권국가 노꾼들은 일당 졸라높습니다. 4년 5년전에 시간당 35불이였습니다.. 그리고 공사현장에 로드싸인만 들고서있는 인부들도 25불 30불정도 받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거들고 지시만 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그정도 받고요... 인맥으로 한다고 할정도로 호주에선 노꾼이 좋은직업입니다..
기술을 배우면 중소기업 다닐때 꿈도 못꿔본 연봉을 만질수도 있습니다. 20대에 시작한다면 30~40대에 친구들 연봉의 2배도 우스워요. 저도 정장 빼입고 깔끔히 직장다니다 입문해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알기전엔 그저 노가다꾼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연봉 1억씩 벌고 있는 사람들인걸.. 목수인 아버지가 자식들을 목수 시키듯이 그들은 이일이 좋은것인것을 알기때문에 혈연이나 각별한 사이에게만 기술 전수 하려하죠. 그래서 좋은 사람에게 일배우기 힘들어요. 젊은 사람들이 안하려하는것도 있지만 하고싶은 사람도 이런 구조로 접근이 어렵기도 합니다.
그렇죠. 돈 되는 공정은 거의 도제식으로 알음알음 전수되고, 사실상 대부분은 개잡부로 일당도 제대로 못 받고 똥 떼이다 끝남. 월 2백 버는 일이랑, 5백 버는 일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말이 제일 적용되는 게 노가다인거 같아요. 돈 되는 공정은 어디 밴드나 그런 걸로 뽑지도 않음
@@인천아저씨 그것도 맞는데요, 애초에 그 공종에서(예를들어 목수, 전기 식으로 나뉘는 것들요) 제일 날고 기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맥시멈 단가가 다 다르다는 거죠.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일은 최종 단가가 낮고, 반대로 단가가 높은 일은 사람을 네이버 밴드나 카톡 오픈톡방 같은 거에서 쉽게 안 뽑겠죠. 그리고 그냥 흔해빠진 공종이라도 인맥 있어서 그 사람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라도 이 친구 잘 가르쳐줘라 하고 부탁해두는 거면 확실하게 일을 빨리 배울텐데, 대부분은 그냥 짐 옮기고 쓰레기 모으고 정리하는 잡부로만 돌리다가 정작 기술은 가르쳐주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냥 가르쳐 주는 놈이 개차반인 경우도 많지만, 그게 아니라도, 젊은 애들은 기껏 열심히 알려줬더니 돈 안된다고 몇년도 안되서 다 도망가더라 식으로 안 좋은 경험이 자꾸 반복되서 안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구조상 노조건 일반 팀으로 다니는 거건, 인력소이건 간에 결국엔 돈 떼먹는 놈은 따로 있는데, 왜 내가 귀찮게 내 일당 오르는 것도 아닌데 신입을 알려주면서 키워야되냐 싯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아요.
20년 가까이 알고지낸 목수아저씨가 있는데 이분 아니면 집 못짓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밀어부쳐서 빨리 지어주고 목수일은 직접 많이 하니까 다른 사람 보다 건축비가 덜 들어갑니다. 어릴때 부터 잡부로 잔뼈가 굵어서 60대인 지금 수십억 벌어놨다하더군요. 하도 몸을 안아끼길래 이제 몸 좀 아끼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잔머리 굴리지않고 의리가 있어서 여기저기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거의 하루도 쉬는 날이없어보여요. 낡은 트럭 타고다녀도 아무도 무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에어맨이쓰러지지않아 직업에 귀천은 없고 글고 건설노동자라는건 엄청 훙륭한거죠 건설노동자라는 사람들 없으면 집이라는곳에 어떻게 살며 건축물들이 많이 있었을까요?? 아무리 건축가 존재한다해도 건축가 이렇게 많은 건축물들을 지을순 없는거죠 건설노동자라는 사람들이 도와주기에 아름다운 건축물들도 존재하는거구요 건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존경받고 살아가야할 직업들 엄청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박혀온 사회적 시선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죠
가진게 없고 할줄 아는게 없으면 범죄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이 정당하게 벌어서 먹고 살려는 그 마음가짐.....일에 귀천을 따지지 않고 선택한 일에 대해 탑이 되면 된다는 그 마음가짐........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분이지만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너무 멋지십니다. 나중에는 공부하셔서 기술 교수가 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멋지게 잘 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르치시는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그리고 미래를 보는 전망까지 계시고 상황에 맞게 단어의 선택도 상당히 예의바르고 품격있으십니다. 삶의 역경이 선생님을 더욱 멋진 보석으로 깍아놓은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답게 빛납니다.
노가다에서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위험하거나 힘들거나 둘중하나입니다 본인 스스로 잘파악해서 할수잇는범위 내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기술없이는 절대 쌩판남에게 돈 그냥주지 않습니다 .. 노가다의 세계죠 .. 일하는사람도 마찬가지 절대 위험하거나 힘들거나 할때 마땅한 일당이 아니면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 나중에 치료비가 더 나오기 때문이죠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이이이이 경량 하시는분이네
리프트 정비사쪽 생각중인데 인터뷰도 보고싶네요
기술 가지고 있는거 아니면 20 택도 없다
막노동은 잘받아야 12정도임
이분일 하는거 할려면 어디가야함?
그런것두 소개시켜주면 좋겠네용
나이 38인데 이 분 밑에서 배울수 있을까요?
저희아빠 일명 노가다라 불리는 도배사 반장님이십니다. 전 딸이지만 아빠 따라다니면서 알바 많이 했습니다(은근쏠쏠).. 아빠는 제가 아들이였으면 일 가르쳤을거라고 할 정도로 저는 정말 제 적성에 잘 맞고 좋았습니다. 저는 제가 도배를 도왔던 가게 혹은 건물이 보이면 아직도 뿌듯합니다. 여러분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일상의 편안함을 누리는 것 입니다. 몸을 쓰는 직업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웬만한 사무직보다 훨씬 잘 벌고 미래가 밝습니다.
@@3gb6ol1w 엔지니어링ㅋㅋㅋㅋ 엔지니어가 뭔지나알고하냐?
엔지니어는 설계하고 뭐 이런걸 보고 엔지니어고 만능기능꾼이라해야 어울릴거다
집 수리하는 봉사활동 다녔었는데 거기 도배사 분들이 전부 여자분들이셨어요. 선수들 많습니다. 물론 쏠쏠하지요~. 테크닉, 디테일, 속도 엄청 나십니다.
글세요 아는분이 도배 그만둔다 그러든데요
아파트 현장에서 물량 어너정도 정해줘서
엄청난 체력소모 조금 덩벙거리면 욕하고
인금착취하고.....자세히는 모러지만
옆에서 흘려 듣긴 햇는데 ...............
@@3gb6ol1w 엔지니어링은 공학이고 엔지니어는 공학자인데요. 건축 설계가 엔지니어링이지 도배는 공학이 아니죠.
멋지십니다!
저 친구는 분명 잘 살겁니다
저런 정신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진정한 젊은이에게 늘 행복할 것을 기원합니다
조선족들은 분명 잘 살겁니다
저런 정신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진정한 조선족에게 늘 행복할 것을 기원합니다
@@오수생-e7d 피해의식 있으신가...
@@오수생-e7d 맞아요 조선족 중에 의외로 부자 많습니다 ㅋㅋㅋ 서울에 빌딩 가진 조선족도 있어요
훌륭한 청년입니다. 모두 본받을 만한 분입니다
앞 길에 좋은 일만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본인 입으로 똑똑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굉장히 말도 잘하고 호소력이 있네요. 또 현명한 분이네요. 저보다 한참 어린데도 오늘 아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계속해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passer-by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ls_8qYg3dXo/w-d-xo.html
똑똑하면 노가다하겠냐
영상에 나온분 무슨 단종을 하시는거죠? 목수? 도배? 퍼티?... 무슨일하신다는 설명이 없어서요...
노가다들 정신승리 너무 심한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똑똑했음 노가다안하지 ㅋㅌㅋㅋ
이 인터뷰에 참여한 분은 여러모로 훌륭한 분이세요.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노가다하면 상관이 없지만 나이 30넘어서 노가다 하는거면 그냥 문제가 있는거고 무시 당해야함 젊을때 조금이라도 다른걸 열심히하거나 공부 했으면 다른걸할텐데
지들이 논 대가임 무시당해도 쌈 꼬우면 열심히 하든가? 남들 열심히살때 쳐놀고 인생이 피길 바람? 그냥 무시당해야댐
무시하는 사람이 아주 많읍니다~~나중에는 중국사람한테 배워야 할날이 분명히 옵니다ᆞ한국젊은사람 힘들다고 잘안합니다
@@이준-k4y7c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발전이 안되는거여~~
@@이준-k4y7c 저런일 해주는 사람 없으면 님은 그냥 산에서 나무 잘라서 님이 스스로 집짓고 불떼서 살아야해요 ㅋㅋㅋㅋ 남이 만들어준 집에서 등따시게 자는 게 누구 덕인데... 고마운 줄 알아야지 ㅉ
@@이준-k4y7c 그럼 집은 누가 짓고 도로,다리,건물 다 누가 짓냐?? 진짜 눈앞에 보이는것만 아는사람이네. 답답한 사람이구만
이제까지 나왔던 출연자중에 가장 박수 쳐주고 싶은분이시다 이분은 정말 본인인생의 책임감이 대단하신분이네요 도박만 손 안되면 중년에 부자 소리 듣겠네요
@@Naruto-er3ki 딴건 몰라도 넌 못 듣겠다
@@Naruto-er3ki 근본나오네
부자 소리는 뭔 십소리노
@@갓태용-y8p 경력 10년20년 기술자들은 월1000벌어가니까
노가다 현장에 중국인들 진짜 많이 들어옴. 한국인들은 진짜 위기 의식 느껴야할듯.
한국인들 힘든거 안함
한국인들이 힘든일 안함.
외국인들 차지한 노가다 ㅋㅋ
화폐가치 따져서 하루 30만원주면 내국인들도
열심히나오죠 개만도못한대접 받으면서
10만원주니 내국인들안나오죠 중국사람들은
1년일하면 본국가서 집사니까 열심히나오죠
많이 들어오는것도 그런데 베란다나 대피실에 똥을 존나게싸재낌
저도 주차장 도장일하고 있는데 젊은분이 일찌감치 시작해서 기공으로 자리잡은걸 보니까 정말 대단하시네요 처음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저렇게 성실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이런 성실한 청년분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건전하다는걸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출연자분의 의지가 정말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직업님 혹시 중고거래쪽 사업투잡 관심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th-cam.com/video/UyBwo0ho3qs/w-d-xo.html
그러나 그런 청년들이 많치 않다는 것이 더욱 문제고 걱정거리입니다!!!
청년은 무슨 사장이지ㅋㅋㅋㅋ연에 2억 넘게 벌건데
가다는11만~12만이 많은데 일반 용역으로 가면 요즘은 실지급 14~15가 기본입니다. 20프로를때는걸로 추리가되네요.
집 나오고 1년 되던 겨울에
다니던 회사는 때려치고 월세는 내야돼서 찾아간 돼지인력..
인력소 여소장님과 같이 일했던 아저씨들 ..
뭘 몰랐던 나한테 한마디씩 해주신 말들..
"이렇게해야지~ 마스크 꼭 끼구"
일 끝나곤 본인 삼계탕 집에서 삼계탕도 사주시고 삼겹살도 주셧던 이계순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그 때 그 분들 아니였으면 버티기 힘들었을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돼서
@@조조-x2d ㅉ
가출했어요?
화이팅입니다
@@히히레
👍 👍 👍 👍 👍 👍 👍 👍
95년생 올해로 27세 현장에서 대리석 시공배우고 석공일시작한지 5년째됐는데 하루에 20~25씩 받고 일합니다 정말몸은 말도안되게힘들지만 저분처럼 시작할때 남들처럼 새벽에일어나 먼지먹어가며일하는데 한번 여기서 제일 잘하는사람이되보자 하는 각오로 3년을 대모도로 쉴새없이굴렀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도보고 혼나기도하고 무시도당하고 임금도 떼여보고..
뭐든 자기가 하려고하는 마음가짐이제일중요한거같습니다
저는 93년생 습식 배우는데 화이팅 힙시다!
이야 돌쟁이 흔치않은데 반갑습니다. 어린나이에 기공다셨겠어요
대단하십니다 멋있어요
노가다밥 저도 20대때 부터 했습니다
빡세게 해서 50세때 손놓고 놀러 다니고 싶네요^^
아니 저도 조그만 석재회사 하는데 이리 젊은 기공들 본적이 없는데 언제나 조심히 안전하게 하십시요 요즘 제주는 일감이 없어서 힘듭니다
롯데타워에서 안전팀으로 일 했었는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열손가락안에 드는 그 높은 건물
건축업 ( 노가다 ) 하시는 분들이 지으신 겁니다
마땅한 화장실도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화장실은 해줘야지ㅜㅜ몇달은공사할텐데 어쩌라는거임
1층까지 내려가야죠...
@@Hoya28 현장에서 싸겠죠 똥 오줌 ㅎ 실제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Hoya28슬쩍 구석에싸고 시멘트로 덮으면 됩니당
건축디자인회사 다니는 사람으로서 현장갈때 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못배웠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우리 업계도 어이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무슨 직업을 하던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직업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얼마안가서 중국인한테 기술배워야한다는게 정말 맞습니다. 건설현장 가보면 60%~70%는 중국인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60~70%요? 70~80%될껍니다 특히나 더 힘든 철콘쪽에서는요
동북공정 눈앞까지
아닌데 아직은 한국 애들이 더많은뎅 그렇게 느껴지는것뿐
근데 진짜 중요한건 뭔지암? 한국인들 기술자들 영어되고 능력되면 다 외국 나감ㅋㅋㅋ 캐나다 호주 미국 이런곳이 기술직 대우나 근무여건 등에서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니까ㅋㅋㅋ 우리나라 주말도 없이 개 좆뱅이치는데 웬만한 기술자들 그래도 600~700벌꺼임 근데 그럼 뭐하나 호주만해도 월화수목 일하고 연봉 1억 받는데 지금도 자기가 능력있다싶은 기술자들은 다 외국 뜰 생각하고 있을듯ㅋㅋㅋ
노가다가 기술이냐?
니들이 안하니 외노자쓰는건데
임금체불이 빈번히 일어나는곳 노동청에 신고 엄청들어옴
정직하게 버는 돈이 인생하직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니...
정직하고 성실하게 돈 버시는거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저희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건축 노동자 셨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더운날은 이 땡볕에 어찌 일하셨을까 싶고, 추운날은 이추위에 밖에서 어찌 일하셨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몸이 고되더라도 정직하게 돈버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아부지 생각 많이 나네요.. ㅠㅠ
훌륭한 사고셔유ㅠ
이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편히 쉴수 있는 주거 공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 더우신데 파이팅하세요!!!
중국 베트남 외노자들이 자가용타고 건설현장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민주노총에 노조원으로 가입되어있고 시위현장에도 나옴니다
29살 먹은 어린친구가 진짜 속이 꽉찼네ㅡ
이런 친구는 진짜 나중에 큰부자로 살꺼다.
어린친구지만 참 배울게 많다.
만 29 실제 30
@누렁이 요령껏하면 오히려 직장인보다 나을수도 있고 현장일이 더 잘맞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이 얼마나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남의 일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30대후반 40대나 들어서 할거없어 밑바닥 사람들이 주로하는데 20대들이 하면 ㄹㅇ 미래가 안보이는데 ㅋㅋ 조선족들이랑 겸상하고
@가지말껄 넌 대체 평소에 어떻게 살길래 조선족들한테 사장님사장님 거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부자가 되지는 않아요 가난은 대물림되기 때문에 발버둥쳐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노가다는 절대 하찮거나 무시할만한 일이 아니죠.. 몸을 너무 많이 써야하고 힘이 들기 때문에
저렇게 직업으로 삼은 분이 있으면 오히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계속 일하셨으면 하네요. 화이팅!
한국은 OECD 산업재해 1위 국가여서 그럼. 빨리빨리 하느라 안정규정 안지킴 -> 많이 죽고 다치는 일 = 진짜 급한 사람만 감. 삼성 반도체 현장 같은 곳 느리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 정상 속도지.
이런말하는 사람들 노가다 하루만 해봐라 인생 최하 밑바닥 인간들 다만날수있다
무식한분들 간간히 있지만
현장일 하시는분들 없으면
박스깔고 살아야 한다는거
노가다 무시하지맙시다.
하지만 기공으로서 하루에 일요일빼고 두탕 뛰어 40~50만원 벌어서
자식 여러명 대학 다보내고 큰집사서 성실하게 노후를 준비하시는 분도 계심
나이들어 회사에서 퇴직하고 매일나와 돈버시는 분들도 계시고 허구헌날 돈벌면 술이나 먹어
돈낭비하고 마쟁이 짓으로 낭비하는 족속과는 다르게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그럼니가노가다해라ㅋㅋ
혹시라도 이거 보고 공사현장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별의별 핑계대면서 돈 떼먹는경우 다반사고 대형건설현장아니면 쉬는시간 없이 쭉 일하기도 합니다.
영상나온 분은 잘 풀린 케이스에요. 저도 거푸집 철근 동바리 경력은 있는데 날 덥고 추운 건 참을만합니다.
개썅욕하면서 하대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초짜는 하루 10만원 받고 몸져 누울 정도로 합판나르거나 자재만 나르니까 몸 사리면서 알바하세요.
건설현장에 사람이 없다가 아니라. 싸게 써먹을 사람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기공 인정받을려면 최소 3년 이상은 해야하는데 그것 또한 좋은 팀장 만났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건축 공종이 세세하게 나누면 많습니다. 그럼 이게 무슨 말이냐 건물을 지을때 크게 토목/ 철콘(철근팀, 목수팀, 타설팀)/ 전기/ 설비 / 수장/ 습식(조적, 방수, 미장, 타일) / 마감에 따라 석재 / 조경 이정도 되겠네요. 노가다라고 부르는것은 저 공종들(단종회사라고 함)에 필요한 팀단위 인력들입니다. 소속이 없죠. 급여도 일당식으로 나갑니다. 요즘 조공 15만원정도 기공 20~25정도 할텐데 왜 안할려고 하냐? 소속이 없습니다. 그냥 팀이예요. 그리고 일이 꾸준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없는 날도 있고 날씨 때문에 못하는 날도 있고 합니다. 불안정하다는거죠. 기술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시스템이 나쁘다는거지. 이게 현실입니다. 좋은팀 만나서 기술 잘배우고 일도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 그런부분도 상당수 있기는것도 문제죠.. 두서없이 말했지만 제가 건설회사 기사에서 대리까지 5년 다니면서 아파트형 기숙사, 빌딩(근생시설) 3채 지으면서 본것들입니다. 다시 한번 두서없이 말한점 이해바랍니다 ~ >.
노가다는 좋은게 요즘 일은 안힘든데 돈은 많이줌. 단점은 회사소속도아니고 그냥 법적으로보면 무직임
이게 정답이죠ㅎ 저도 토목 12년하고 사무직으로 옮겨왔는데 현장 근로자분들보면 상황이 그렇습니다ㅜ
극 동감
건축이세요? 반갑습니다. 건 보건이예요ㅋㅋ
팀장이 돈 다 떼먹고 나눠주는현실.
15만원 받아야 적합한 일을 중국인들이 10만원 비용받고 열심히 일하는데, 한국인도 10만원받으려고 일해야함? 걍 싼값에 중국인이나 받으셈.
한국인 밥그릇지키려고 기술 안갈켜주고 잡일만 시키는문화속에서 오토바이배달을 하면 했지 누가 건축일하겠습니까?
놀랐습니다. 미국에선 플럼빙, 타일공, 드라이워, 페인팅 등 많은 건설직,인테리어 관련업도 귀천없이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며 자부심을 갖고 일을합니다. 한국서도 그런 사회풍토가 조성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백인남성은 거의 없죠
블루칼라가 기술직으로 한국보다 대우 받는건 사실
실체는 백인들이 하기 싫어서 황인 흑인 아시아인 동남아 인들이 하는 직업임
저도 현장직 다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존중합니다
@@piece1166 태반이 백인인데... ..
@@kangkong368
제가 있던 곳은 백인 거의 없엇음..
케바케 인가보죠
@@piece1166 님 어디살아요
@@kangkong368
지금 말고 예전에요
캐나다쪽
이 분은 곧 자기 사업체 차리고 부부 함께 운영하면서 크게 성공하실 분으로 감히 확신이 듭니다.
현장직에 왜 한국인들이 적은지 아세요? 텃세 개씹쩔어요. 기술 하나 배울려면 3~5년 뺑이 치는건 기본인데, 그 기술이라는 것도 막상 배우고 나면 별거 없습니다. 단순히 선배들은 자기 기술력 뺏기니까 안가르쳐줄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이런 세습이 노가다판에서는 몇 십년째 이어져 왔어요. 그러니 지금에 와서는 한국인들이 적은건 당연합니다. 선배라고 하는 사람들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는데 누가 개욕쳐먹고 얻어맞으면서 버틸려고 하겠어요?
솔직해 봅시다. 현장에서 쌍욕쳐먹고 얻어 맞으면서, 언제 가르쳐줄지 모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버티라고 하면 버틸 자신 있으세요? 좆소도 못 버티면서?
ㅎㅎ 조선소도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TheWestSea 옛날보다 좋아졌다고 해도 오십보 백보에요. 텃세가 진짜 개같고, 힘들게 텃세를 버텨도 언제 배울지 모를 기술을 위해서 무한정 참고 썩는게 힘든거에요. 짬밥 없을때는 고된 일이라는 고된 일은 다하면서 돈도 개차반으로 받습니다
@@TheWestSea 요새 현장직에 중국인들 많다고요? 공권력 무너진거랑 똑같은 이치에요. 지들이 지들 무덤 팠습니다. 대우가 개좋같은데 누가 하겠어요? 영상에 저렇게 돈 버는 사람들은 인맥 좋아서 기술 잘 배운 사람들이에요
ㅇㅈㅇㅈ
성남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걸어간거 ㄹㅇ 지린다....뭘하셔도 성공하실듯 ㄷ
차비도업대자냐 가야지 밤새서라도
@@탱구-i3w ㅋㅋㅋㅋ그러먄 나는 차비 구걸한다.. 애바야 진짜 저 거리는 지하철 분당선타고 1호선 타고..가도 오래걸려서ㅠ
@@Ratatouille_ 하긴 나도 옛날에 돈한푼없이 노숙한적있음 타지에서 밤새서 인력간적있음 ㅋㅋㅋㅋㅋ 남자니까 가능한거야
직모에 글 첨남김.
저런 건실한 청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그나마 이정도라도 산다고 생각함
자기 직업에 자부심갖고있고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님 댓글 5갠데요
@@무릎-y6q 앗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무릎-y6q ㅋㅋㅋㅋㅋ
@@무릎-y6q ㅋㅋㅋㅋ 그걸 확인할줄이야
기술자던 조공이던 현재 상황에 맞게 열심히 사는거지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현장일 하시는 분들 항상 몸조심 하시고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모님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꼭 노가다라고 까는 백수새끼들이나 귀천있다 ㅇㅈㄹ함ㅋㅋ
노프로님 영상좀 올려요.ㅜ
@@이건희-f9q2v 이게 ㄹㅇ 맞말 딱 정확하시네요
요즘 외모 , 직업, 연봉, 물려받을 재산으로 신분을 나누고 불평만 토해내는 "현대식 신분제" 기류가 있더라고요. 천민 자본주의를 열심히 주입시킨 언론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중산층의 기준이 전세계 심지어 "조선시대"조차 재산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불의에 항거, 국가의 위기에 헌신, 약자보호등이 가장 우선시 되는 기준인데 오직 재산으로만 나누고, 제사의 기준이 없는데 규정이 있는것처럼 홍동백서등의 규칙을 정착시켰죠.
언론이 오히려
"중산층 기준은 재산이 아니라 선비정신이다."
"제사상은 정성만 있다면 물한그릇도 된다"
(실제 조선시대 역사에 있음)
라며 가족과 사회의 균열을 매우긴 커녕, 없던 균열을 만들고, 제사로 가족이 싸우게 하는 언론의 행태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나아진적이 없죠. 그 사기 행태를 어른이라는 노인들이 믿고 따르며 자녀를 키웠고, 자녀들도 비슷하게 살다보니...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직업에 귀천이 왜없나요 ㅋㅋ 신기하네 그러면 아무거나하지 왜사람들이 사짜드가고 대기업가려고하나요?
난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중 한명이 남들 다 자는시간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사람이 젤 대단한거같다 야간 피시방 알바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보면 노가다,공장일을 대기하고 있는사람들을 보면 진짜 꾸준하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
너도 남들잘때일하자나 너도대단해 좋은날올거야
저도 21살에 잠시 돈벌러왔는데 생각보다 할만해요ㅋㅋ 님도 충분히 할 수있어요
남들 다 자는시간에 야간 피시방 알바하셔서 아침부터 노가다 대기하시는분들 존경하시는 님도 대단한것같습니다..
요즘 PC방도 힘들죠 옛날처럼 컵라면만 갔다주고 계산만 해주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pc방보면 음식류 만드는거 알바가 배울것만 몇십가지는 되던데요?pc방이 아니고 거의 음식점 서빙 수준임..계산은 요즘 기계에 돈넣고 선불이니 할것도없고..그냥 서빙이지;
조선족 존경함?
저도 연기정공을 하다 25살이란 나이에 기술은 배운다는 목적으로 샷시를 배우고 있습니다. 쪽팔리거나 부끄럽지도 않고 당당히 자신있게 임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노가다는 결코 쪽팔리는것이 아닙니다.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아내분도 멋집니다..
조선족 화이팅!
@@오수생-e7d 우리 정언이~ 착하지~ 이런 글 쓰지 말고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대학가자~
@@오수생-e7d 글공부 하자
@@오수생-e7d 댓글마다 그지랄하는 니 인생도 참 ㅋㅋ그렇게 노가다를 까내리지 못 해서 인생이 갉혀먹히니?? ㅋㅋ
@@오수생-e7d 지도 조선족인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현장에서 일 해보시면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현장 일 하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시선 달라집니다.
저도 재작년에 너무 어려워서 두달간 현장에서 일을해봤는데 현장서 일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직업에 노동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분들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 님들 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32살에 조선소에서 일하고있지만 부끄럽게 생각하진않습니다. 모든 현장업분들 화이팅 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는 자체가 부끄러운거죠 화이팅입니다
요즘 조선소 일감 많아요?
@@notefighting 작년보단 아니지만 적당히 있는편이에요 올해는 거의 망했다 봐야하고 내년? 내후년? 그때부턴 수주받은게 있다보니 일거리는 믾을거에요
멋있다~
조선소가 왜 부끄러워요?? 딱 보고 개쩐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건축업자 아들로 자라서 저는 가다가 없는곳이 아닌 가다가 있는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는 페이도 님과 비슷합니다.
어릴때부터 목수, 배관공, 뒤모도(노가다)등 많은 건축업 종사자들 많이 봤습니다.
그때 인격적으로 훌륭한 목수님을 뵌적이 있었는데. 님을 보면서 그 아저씨기 생각나네요. 존경합니다.
30후반에 현장 10년차 통신작업자 입니다.
통신은 다른 공정에 비해 공사금액이 적은편입니다. 그래도 작업들어가면 달평균 500~700이고, 일많은시기에는 많이벌때 월천 이상입니다.
모든 현장직들 힘내시고 고개 팍 들고 다닙시다~
고개는 숙이시죠
현장가서 통신작업 배울려면 처음에 어떻게 말하고 시작할수있을까요? 방법이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배우고싶어요
수고 많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와 같은업종분이시다~ 전 용역으로 왔다가 통신 일하게되었어요
저분 대성하실겁니다.. 그리고 경량일 하면서 20만원 단가 받기 쉽지않습니다 .. 오랫동안 고생하시면서 숙련을 쌓으셔서 저 정도 받으시는거에요
엿날부터 경량이 다른공정보다 짜긴함
어떤 직업이든 그업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노력만 있다면 그사람은 성공을 향해 간다 혹은 했다라고 생각한다.
옳은 소리긴 한데, 사람들마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또 다르니까..
중2병 같은 소리에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들 알면서도 인생에 전진이 없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 더 먹어보세요. 20살때 다짐했던 열정? 30살때는 취직이라도 할수 있기를 빌겁니다.
20대초반인분들 저렇게 돈받으면서 존중도 받고싶으면 틱톡 aharakasun 메시지주세요
진지하게 알려드릴게요
히치하이커 도대체 뭐했길레 30살까지 아무것도 안하노;;
이분 말씀이 백번맞음
사람들보통 자기 잘하는거보다
지금 살아야되니까 그것에 안주하거나
더이상 발전을 하지 않음
자기가 하기싫은일 어쩔수없이 반복함
후회할수 밖에 없는 패턴
위 댓글들이 그 증거
뭐가 정답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이게 현실
잘하는걸 찾고 어릴때부터 찾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
차비가 없어서 그 먼 길을 걸어서 갔다는 말이 충격적이네요. 대단합니다. 그 정신과 의지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시길...
기전김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ilili2350 주셔용 ㅇㅈㄹ 확마
노~노련한 숙련공들의
가~가슴 뜨거운 열정으로
다~다음 세대들의 따뜻한 집을 짖는
사람들~^^♡
와우
국민인식이 왜 변한건지.. 정장만 입어야 제대로된 직업이다라는 이런인식이 너무강함.
앞으로 더 인식이 바껴야해요.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옛날엔 뭐 노가디꾼들 사람취급해줬나?
언론이 계층 나누고 갈등을 부추기는데 그대로 믿는 노인들+자녀들의 합작이죠. 중산층 기준이 전세계+조선시대까지 (1)불의에 항거 (2)나라의 위기에 헌신 (3)약자보호등이 최우선 순위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오로지 "돈"으로 중산층을 나눕니다. 또한 제사상 규칙이 조선시대까지 없었으나(물한그릇에 정성만 있으면 상관없다-공지함), 현대의 언론은 홍동백서등을 예법인냥 정착시켰죠. 언론이 쓰레기인점이 원인중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개선된 겁니다.
ㅎㅎㅎㅎ인식이요?
님도 노가다 하셔서 그런 인식을 변화 시켜주시고ㅎㅎ님이 낳을 자식들 대대손손 노가다 하라고 해주세요ㅎㅎ
님부터 변하셔야죠 파이팅^^
힘들고 돈도 안되고 사회적 인식도 안좋고 미래도 없으니 안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칭찬하는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자기 나라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 다 기피합니다.
젊은사람들 들어가봤자 꼰대들 드릅게 안가르쳐줌
자기들 배울때는 맞고 욕 먹으면서 배웠다고 쓰레기치우고 잡일만 드릅게 시킴.. 일당 올려주는것도 진짜 너무 개짬.. 다 할 줄 아는데 2년동안 2만원 올랐다;
일당올릴려면 업체나 팀 옮기면서 일당올려야해요 한자리에서는 절대안오릅니다
공감합니다 ..
동감입니다
이업이나 저업이나 현장직은 똑같네요ㅋㅋㅋㅋ
ㅇㅈ
현장에서 이 더운 여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보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계셔서 편한 세상이
된거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사람들이 노가다를 천하게 보는 경향들이 아직도 있던데, 나부터도 나가라하면 망설이지만, 어디든 존경받을 만한 전문가분들이 계시죠. 화이팅입니다.
하늘 천
천하게보는사람특:저런사람보다 돈없음
@@HaHa77Happy ㄹㅇ 노가다 는
돈이 없어서 하는거지 미래가 없어서 하는게 아님
@@지나가는나그네-c6z 님 같은 분들이 적어져야함..
저도 대학생인데도 당장 종강 시즌에는 용돈 벌려고 노가다 나갑니다...
그리고 노가다도 기술 또는 어느정도의 지식 없으면 일 못해요..
어린 분 같은뎅 열심히 사는분들 싸잡아서 욕 하지 맙시다.
불법으로 버는것보단 훨씬 당당하니까
건설이나 택배는 아니지만 나도 일용직 경력이 있는데.. 이분들보단 힘든일은 아님 그러나 나는 이분들을 존경한다. 일용직은 직원들 눈치도 겁나봐야하고 조그만 실수도 기존직원들에 비해 엄격한면도 없지않아있음
전 소방배관사입니다
2017년5월에 지방에서 올라와서 단가12개로시작했습니다
조금만노력해도 기술배우는거 금방입니다 영상속 주인공분 말씀하시는거 백프로 공감합니다
재작년부터 시공팀장되고
매달 다르긴하지만 평균 700 800은 법니다 욕심많으면 그이상도 법니다
젊으신분들이 기술 많이 배웠음좋겠어요 현장에 중국사람들이 70프로입니다 .. 나중에 10년20년후면 우리나라 건설 중국사람들이 장악할듯합니다
중국인들 부동산 쇼핑하는거봐라
이런식으로 나라 먹히는거야
중국 사람 그기술 배우면
순식간에 개단가 개기술자
개취급당해요 그렇게 안되면 63빌딩에서 뛰어내린다
소방배관사는 어떻게 통해 배울수있나요?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꽉찬 남자네요 멋잇는 남자네요 응원합니다
앞날이 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집니다!
와~ 이런 정신력???
선천적인 근면함~
이런 분은 엘리트 분야
에서도 성공할 인내력
와~ 존경 스럽 습니다
인터뷰 하신 분 1~20년 뒤에 자부심이 가득찬 인생이 되실거예요~~~
차비가 없어 성남에서 구로까지 걸어갔다는 말을 들으니 이분은 무조건 성공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간만에 힘들던 20대때가 생각나 약간 센티해졌네요 ㅎ
짧지만 강렬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
20만원이면;; 그냥 진짜 힘든 일을 하는 거에요. 대단합니다.ㅎ 노가다도 종류별로 많지만ㅠ 대부분 어르신들이 젊을때에 노가다하신분들이 엄청 많아요. 허나 가면 갈수록 너무 지치고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이여서 어른들도 다들 그만두죠. (젊은 애들이 오면 속으로 참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분도 있습니다.).....대부분 어린 애기들이나 제 또래들은 월급 문제는 필요도 없이 대기업 하청가서 일할꺼다.라고......빠르게 돈 많이 번다는건 그만큼 고통스러운 일을 하는겁니다.
근데 말이 20만원이지 첫날와서 초보자로 시작하먼 20만원부터 안줘요
많이 받으면 더 힘든일 하는거다?
기공 조공의 개념은 커녕 일력 잡부만 좀 해본 사람들의 얄팍한 지식입니다.
바닥미장으로 약 9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일의 종류에 따라서 일당 23~35까지 받고 있는데, 대학시절 알바로 용역 사무소 나가서 팔다리 떨어져 나갈것 같이 일하고 받은 돈이 6~7만원 정도였는데 비해 가뿐하게 일해서 받는 돈이 저정도입니다.
물론, 힘들때도 있죠. 그런데 힘들었던 만큼의 +@가 더 붙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달에 20일 가량만 일해도 500~600이상 법니다.
그런데 여기분들이 젊은 사람이 오면 안좋게 본다?
언제적 얘기인가요? 아니,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한가요?
조금이라도 힘들면 안하려고 하는 이럴때에 오히려 대견하다고 생각하겠죠.
대기업 하청? 영상에서 한달에 130 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을 말하는건가요?
하긴 예전에 나가던 모임에선 30대 초중반 인데도 한달에 200 벌면서 화이트 칼라라고, 하는 일에 비해서 많이 받는다고 자랑 스럽게 얘기하던데, 얼마나 어이기 없던지....
전 시간낭비 같은데요?
한달에 130 벌면 얼마를 모을수 있나요?
그리고 저렇게 받으면 10년 후에는 300 정도는 받을수 있는겁니까?
20대때나 친구들이랑 만나면 김밥 천국 가고 떡볶이 사먹고 하는거지 30대 40대때도 그러고 놀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저 힘든일은 하기 싫고 남이 많이 버는건 부러우니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네요.
기피하는 이유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공무원 선호하는데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근데 보일러 누수 생겨서 불렀더니 10분만에 찾고 50만원 받아가던데... 인터넷 찾아보니 정가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버는 기술직도 많은듯 해요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응원합니다.
28살 시공사에서 2년째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노가다란 말그대로 몸쓰는 일만 말하는게 아니라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상 일이 계획대로 잘안되고 상부에선 까이면서도 버티면서 일합니다
영상보면서 느낀게 저는 관리직이여도 저보다 어린사람은 아직까지 본적 이없습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받더라도 힘든건 사실이죠
하지만 이 일에서 저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배우고 어설퍼도 직업 자부심으로 현재 섬에서 버티며 지내며 삽니다 오히려 공감되고 같이 윈윈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92 년생에 사업으로 공장일 하는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시는것 정말 멋지십니다 리스펙!
직업에는 귀천이없고 땀흘린만큼 벌어가시는게 멋지십니다
암요 사람에 귀천이있지 직업엔 귀천이없쥬
직업에 귀천 있습니다 .. 감성 ㄴㄴ
@@LukaszKim 직업이 어케 됨?
@@mooovehyvck9245 저도 궁금ㅋ
저 말년병장인데 그 공장에서 일해도 될까요
노가다도 편할땐 편한데 제일 힘들었던건 억쌘 소장과 반장 만났을때임..넉달만에 시공까지 빠르게 배웟지만 날씨나 고된 노동보다 사람이 제일 힘들게 하더라ㅠ
어디건 사람이문제죠..
신호수 개꿀
정답
정답이죠.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죠.
일이야 뭐 못할게 어디 있겠어요.
금전적 보상이 부족하고 비인간적인 대우가 많은 경우엔 정말 지옥이 되는 거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정말 스스로를 천하게 만들게 되죠.
그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 벌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쉽게 돈벌고 있는지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물론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바뀌진 않겠지만 적어도 머리가 있는 인간이라면 생각이라도 해봐야 한다는 말이죠.
또 물론 그 업종의 최상위에 있는 녀석들이 밑에 있는 그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거겠지만요...
아 이 친구 진짜 마음에 드네. 이친구는 반드시 대성한다. 내가 진짜 응원한다 내가. 하 형이 많이 본 받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동생님.
뭐로 대성할까요??
문재앙이 집값 오지게 올려놔서, 월 500벌어서 500 전부 저금해도 50년 일해야 할텐데???ㅋㅋ 50년 뒤에 사려고 하면 지금 집값의 5배는 되있을껄?ㅋ
@@핫식스-t4d 지방 집값은 싸요
@@핫식스-t4d 지방에서 집 사면되는대;
@@정찬홍-g6i 지방은 살곳이 못되잖아요ㅠ
노가다가 어때서요?
취업못하고 있는 백수들
이것저것 따지기만 하는 백수들보다 천배만배 나은거 아닌가요 ? ㅎ
말이 노가다지 돈도 잘벌고 기술자구먼
인터뷰 하시는 분이 정말 생각이 깨어 있으신듯 전 여잔데 저런분이면 정말 결혼하고싶을것같아요
아내분도 대단하시구요
아내분을 뵙지않앗어도 얼마나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생활력도 강하고 멋진 분이실지 보여요!
두분다 행복하세용👍🏻👍🏻👍🏻👍🏻😊
미국 같은 나라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엔지니어)에게 좋은 대우를 해줍니다. 우리도 보고 배워야 합니다. 건설업계에서 일하는 분들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번 엔지니어가 아닌데ㅋㅋㅋ
참고로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공학자를 말하는겁니다...;;
그게 바뀌려면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배운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우대 받는 걸 보고 자라고 나중에 몸 편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인 걸 보고 자란 이상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몸을 쓰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누구나 가지게 됩니다 그걸 버리려면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를 갈아엎어야 됩니다 대학교는 들어가기 쉽게 만들고 대학교 졸업은 어렵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노동자들과 사무직 근로자들의 임금 체계를 바꾸고 노동자들에게 많은 임금을 주면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겁니다
꼭 잘 알지도 모르면서 댓글싸지르고 자기가 정의인 것 마냥 싸지르는 애들이 있음.
건설업계 일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있나?
아 노가다 아재 정도?
근데 진짜 깡 노가다 는 무시 받을만 하지.
노가다 판에도 기술직들 많은데 그사람들 무시하는 사람은 없지.
기술직보다 기능직이 맞는거 같긴한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예컨데 군인만 봐도 한국은 군발이거리면서 무시하지만 미국에서의 대우는 장난이 아니죠. 그만큼 사농공상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후진적 나라와 국민들의 마인드 문제라고 봅니다.
20대..똥폼
30대..가오
40대..체면
50대..현실
60대..절박함
살아봤네..
살아 보니 힘드네요..
울 아들고 비슷한데 존경합니다.
(메모메모)
30대 가오떨어지면 끝난겁니다 가오는 지켜주세요
30대 가오버리면 그냥 시체지
ㅎㅎ
20대 절박하면 30대에 현실이 보이고 40대체면치래할일없고 50대 가오가 생기며 60대똥폼 잡으면서 떵떵거리고 살수있습니다
공고 전기과 나와서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들 꺼려하는 노가다 취업나가서 지금까지 하고있죠
친구들 대학가고 군대가고 어느덧 20대 중반 그리고 30대가 왔습니다
성실히 일하고 성실히 기술배우고 저도 30살에 결혼을해보고 집도 사보고 어느덧 36이 되었네요
가끔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면 왜 혼자만 잘 사냐고 면박을 듣기도하죠 제가 살면서 고생한 생각은 1도 안하고 결과만보고 단정짓는....
모두에게 죽기전까지 20대의 시간과 30대의 시간이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노가다만 한다고해서 인생이 노가다처럼 엉망이 되진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인생이 노가다가 되지요
그래서 과연 니 자식도 노가다 시킬수있냐? 제발 니 속에 외침을 들어라. 니속에 천사가 들어앉아있는것만은 아니란다.
그리고 인생을 쭈욱생각해봐 니 자식 정말 그런일 시킬려고 돈벌고 키웠냐?
훌륭하십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입으로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사람들의 말은 들을필요없죠ㅋ 올바른 사람의 말만 들으면 됩니다.
@@Deadpool-r6n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놈 여기있네. 인생 잡동사니 처럼 살지 말거라.
@@Deadpool-r6n 자식한테 노가다라고 가르치는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냐? 당신같은 색안경 낀 사람들이 문제야
@@Deadpool-r6n 뭘또ㅅㅂ말을 그따구로하냐..
어쨌든 젊은 나이에 노력하며 사는게 기특하구만..
동남아나 조선족이 들어와서 일자리 다 뺐는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님. 여기 출연자 말처럼 이제 공장이나 건설 현장일을 안 하려고 함. 급여가 더 적더라도 배달이나 택배, 편의점, 레스토랑 서빙 같은 일을 선호함. 근데 이게 우리나라 만의 현상이 아니라 과거 선진국들이 다 겪은 일임. 심지어 같은 아시아에서도 싱가포르에 15년 전 쯤 출장 가보니 육체 노동 일자리는 이미 인도나 스리랑카처럼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이 다 하고 있었음.
젊은 청년 응원합니다
젊은 조선족들 응원합니다!
헝가리에서 용접하고있는 35살 청년입니다.
이 청년분의진실한 소신발언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5년전 배관조공으로 7만원 시작으로 이제까지온 보람을 항상 느낍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일하시는 젊은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이곳 헝가리에도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하도급도 중국업체가 많네요. 단기로 알바하려고 해외온 젊은이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청년반장님들이 많이 양성되서 한국의 건설업 미래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본인이랑 동갑인데 진짜 노가다 빨리 시작하셨네...대단하셔...
에휴 중국인들은 어딜가나 있네
짜장은 짜장이나 흡입하지 짜장들 전세계에서 설치는구만
일당 20주는데 사람이 없긴 ㅋㅋㅋㅋ 존나 조공 단가 후려쳐먹으니까 안할라그러지 ㅋㅋㅋ 그리고 일의 연속성을 생각해야됨 몸도 힘들고
@@hokifoki ㄹㅇ 20이면 기술자 일당인데 거기다 젊은사람들 없는 더욱 이유가 데모로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기술알아서 더벌고싶은데 기술알려주면 자기 경쟁 기술자될까봐 안알려줌.
제말이 아까도칭구오믄 10준다했는데 몇년을해야20될넌지 그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 더나음 그리고 노가다는 언제시작해도됨 진짜말그대로로 할거다하다 정안되면 그때해도됨ㅋㅋㅋ 직업을 절대무시하는게 아니고 그나이때밖에 기회가 없는 직업들이있는데 그런거다 쌩까고 바로 노가다는좀.. 노가다는 나이제한이 거의없기에 젊은사람들이없는거지..
그치 이분 잘아네..일의 연속성이지..몸도 힘들고 일이 있다가 없다가하고 돈띠먹는 악덕놈들도 많고
이게 맞지ㅋㅋ 꼴랑 10만원에 건강 버리면서 노가다 할바에 차라리 목숨 내놓고 배달을 하지
노가다를 힘든 운동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운동이랑 노동은 다른거임
힘이 길러지기는 개뿔 늙어서 관절 다 나감 지같으면 10만원에 막노동 하겠나
이분 진짜 제대로 아시네 ㅋㅋ
노가다라는 인식이 안좋아진게 직업적인 먼지많고 몸쓰고 그런적인 부분보다 한국은 정규직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노가다 이미지가 안좋아진 거 임. 물론 조선시대 일제시대 등등 그 때는 워낙 대학가는 사람도 없었고 못배운 사람들이 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지. 근데 요즘은 기업들 죄다 계약직 파견직 인턴 아르바이트 이런식으로 뽑고 또 더 이상 정규직도 호봉제가 대부분 기업에서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정규직에 목매는 사람도 앞으로 없어질 거임 그리고 4년제 대학나와도 막상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 일배워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꽤많음. 석사 까지 따신 분도 아버지회사에 일하러 나옴
노가다는 일이 힘들어서만이 아닙니다 일 힘들어도 버티는 젊은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 잘못 만나면 그냥 안떠나고는 못버팀 돈 떼먹고 안주는 인간들 작은 실수만 해도 트집잡아서 갈구는 인간들(자기 실수에는 관대함)
인건비에서 남겨 먹을라고 머릿수만 올려놔서 나머지는 팀원들이 카바쳐야 하니까 일량이 받는거에 비해서 너무 늘어나는 케이스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지만 진짜 밑바닥 인생들도 많아서 사람 잘 만나야됨
대학생때 참 자주 했었는데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개같은 반장 만나서였죠.
좋은 분들이랑 일할땐 일이 힘들어도 보람도있고 참 재밌게 했었는데.
성격 뭐같은 반장님 한번 만나서 쉬는시간 한번 없이 하루종일 욕들어 먹으면서 몸과 멘탈이 털리니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
노가다 13년찬데 양아치들 정말 많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은 10명중에 1~2명 나머지는 다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 보면 됨.
대학다닐때 3년정도 방학때마다 실습 가듯이 삼촌이랑 노가다 다녔는데 한 2년정도 저희 고정팀 형님들이 다 착하셔서 일 힘들어도 버티고 잘했는데 딱 한번 현장 위치 갈려서 다른데 갔더만 사수 두명 잘못만나서 너무 좆같아가지고 1주만인가 때려쳤어요 얼마나 심하면 쉴때도 옆에와서 지랄합니다 씹새끼들
진짜 동의합니다 현 전기쟁이8년차 아직 파릇한 신입인데 님께서 말씀하신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화가난구울들 맞음..원래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힌든거임..
대부분 직장인들한테 직장내 스트레스나 불만사항 물어보면
업무가 아니라 사람이 원인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시는데 왜 안 좋은 편견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영상 보는 내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네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만큼 앞으로 더더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
심각하네 고령화 이제 단순히 아파트 건설 이런거만 볼게 아니라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이나 반도체공장 화학,전기 플랜트 건설 이런거도 결국은 현장작업자가 있어야 건설하는데 20년 뒤에 대부분 중국인이라 생각하면 나라 끝난거네. 이나라에 희망이 없다.
현재 도 중궐라 f4비자
건설현정도기술있어야 미장기술페인트터일붙이고할게너무먾지요
줄눈뭐머루깔고 기술이있어야햐요
7시부터5시까자요
현장기술도뱌허고수뱍가짇
나도 노과다 한다
전기/ 페인트/ 방수/ 금속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금속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페인트 일을 했기에 금속 하는 일이 눈에 더 많이 보이고 보다 쉽게 하고 있죠
저 개인적인 생각은 노과다 나쁜거 아니라고
얘기하고 십고 정말 자신감 갖고 일해도 된다고
봅니다
전국에 있는 빌라부터~~ 아파트 그리고
잘 꾸며진 주택 호텔 이중 그 어떤것도 사람이 일을 하지 않고 지어진것은 없습니다
모든건물은 사람이 직접 뛰어들어야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설계 ,도면 , 내부 인테리어 정말 아주 보기좋게
잘 꾸며진다 해도 일을 하는 분들이 없으면 이 모든것이 그저 쓰레기에 불과 할 뿐입니다
자신감 갖고 노과다 하는 모든분들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있는 건물 설계자, 그 외 노과다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 ... 그래 당신 말이야
이글 보고 있는 당신 좀 비웆지좀 말고
까지좀 말고 시비좀 걸지 말고
제발 좀 🙏 그냥 님 하는 일이나 잘 하세요
존경해 주는것도 안되면 그게 어려우면 그냥 님
갈길가면 됩니다
그럼 좋은하루 🎉❤
직업은 두가지 종류다. 머리가 고생하느냐 몸이 고생하느냐. 이 두 개의 범주 내에 사회속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지금의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는거고, 이러한 사회 구성원 덕분에 모든 서비스와 재화를 누리게 되었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은 젊은 세대가 기피하는 일을 정직하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꼭 그 분야에서 성공하실거에요!
현장직은 몸과 머리 둘다 고생하지요... 농민분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세상이 의사 변호사 대기업 공무원만 쳐주니ㅋㅋ
머리쓰는정도가다르잖아요ㅋㅋ
@@sow1526 솔직히 월급루팡 공무원 말고는 머리아픈일이 훨씬 많습니다 사무직이.
교사는 머리가 고생하는 직업인가요 몸이 고생하는 직업인가요.
애들 관리에 수업에.. 목이 너무 아프고.. 수업 자료 만들고 행정 업무 하느라 오래 앉아있으니 허리도 아프네요.
@@Yaji.234 둘다 고생하는 대신 안정적이라는 보너스가 있죠. 물론 일부 월급루팡들은 어느 직종에나 있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만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운 일을 해주시는 현장직분들이 계시니 지금 이 사회가 지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원하는 회사 합격발표까지 5일 남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다면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업무를 해나가야할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승빈님 혹시 중고거래쪽 투잡이나 사업 관심 있으실까용? 관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가다는11만~12만이 많은데 일반 용역으로 가면 요즘은 실지급 14~15가 기본입니다. 20프로를때는걸로 추리가되네요.
노량진에서 커피 쳐들고 수년간 정신 못차리는 공시생보다 저런 청년의 자세가 값지네요....
공시생해서 합격이나 하고 좋은곳에 들어간다면 하라고하죠 그런데 결국 나이는들고 아상은 높고 참 미련한거겠죠
근데 이 대한민국은 썩은게 그런 얘들이 저런 청년들 무시함.정작 무시 당해야하는건 지들인데..ㅋㅋ
공부도 확실히 잘해야지 어중간하게 잘해서 맨날 고시방에 쳐박혀서 노가다 다니면 같짠은 것들이 무시해요.
@@와따리것다리 같짠은...에 무시하고픈 마음이 확~~생깁니다.
@@와따리것다리 같잖은
저희 아빠도 젊을때부터 아시바시공해체 일하셨는데 어렸을때는 아빠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잘못했는데 (매일매일 술드시고,,,)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아빠의 고된 일과 삶의 무게가 많이 느껴요
60대가 되셨는데 아직도 일을 못놓고 계속 하시네요…
일안하고 가정에 무책임한 사람들보다 멋있으셔요 훌륭하세요👍
32살 5년차 타일공 입니다.모두 힘내요
32살 5년차 중장비 수리용접합니다 화이팅하세요 3d업이라고 하지만 갈수록 좋아질거에요^^
32살에 타일 배워보고싶은데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호호하하히히-w2r 본인하시기 나름 같아요 요즘 건설경기 최악이어서요..주택도 포화상태고 여러모로 힘들긴 합니다
혹시 테트리스 게임 잘하시나여??
예전에 테트리스게임하던 청년이 아빠소개로 타일 알바하다 적성에 딱맞아 돈 잘벌고있다는분 계셨는데.ㅎㅎ
타일 맞추는거 개빡센대
나는 공사 볼때마다 대단하고 느끼는데ㅠ 와 저걸 어떻게 지을까 졸라 생각하고 잊다가 다시보면 다 지어져있음
저도 노가다해봣는데 건축 초기단계부터 마감까지 정말 사람손이 안닿는곳이 없는데 수많은사람들이 모여서 으리으리한 빌딩 만들어내는거보면 신기하더라고여 ㄷㄷ
저두여
@@minbro6892 도연씨는 무슨일해요?
@@조조-x2d 알아서 뭐하게
@@kyle9666 그냥 궁금해서
소방시설공사다니는 94개띠입니다
저 나이 밑으로 본적도 없고 30대분들도 드물더라구요 어디공사파트든 젊은 인부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 소방시설공사 👍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일은 어디서 찾는건가요?
@@내꿈은자택경비 건설업이 아니더라도 돈벌곳 없나요?
@@으잉-r5h 지금 불경기라 일자리 구하기 힘들텐데 택배는 많이 구하죠
@@내꿈은자택경비 왜 없어요. 제 친구들 하고 있는데 불경기니 코로나니 해도 일 꾸준히 있습니다.
20만원이 저게 최소 2~3년동안 최저 200 수준으로 받으면서
버티면서 기술 배운사람이 20만원 받는거고
노가다가 왜 괜히 노가다겠나요
저기도 인맥 다 있죠
인맥 없고 조용히 있는사람들한테만 무거운일,힘든일 다 시킵니다
상위,고인물들은 자기네들 쉬운것만 찾아가고
무슨 일 배우면서 힘든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딴거 없음 그냥 처음부터 쉬운일해도 배울거 다 배움 ㅋㅋ
건설회사 관리직 30년 째인데 현장에 나가면 젊은 한국사람들 보면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싶고 애로사항 있으면 들어주고 합니다. 저런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이고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뭘하든 성공할 사람입니다.
지랄하네 돈이나 떼먹지마라 ㅉㅉ 젊다고 같은 돈에 일 더시키고, 단가, 임금후려치는 놈들이 제일 나쁜놈들이다
@@katrinoy1 요즘은 관급공사 시스템이 노무비나 자재비 장비대를 떼먹을 수 가 없어요. 직불제를 하고 월별로 관리를 하니까요. 사기업은 안하겠지요. 모든걸 자기 기준에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쪽계통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 너무 좋은 관리자분이신거같네요
건설회사 돈좀 빨리 주세요 하청들은 죽어납니다~~
29살에 성실하게 땀 흘려 버신 돈으로 일찍 성공하신 분이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ㅎㅎ
훌륭하십니다..
아무도 당신의 일을 하찮게 보지 않을겁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듯싶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이분,10~20년뒤 건설업계 지축을 흔드는 인물이 될거라본다.
공부,머리 보다.
이런 현실감각이 삶을
좌우하는것이다.
성공케이스의 표본.
희소가치가 얼마나 높은 직업인가....나도 나이가 30대만 됐더라도...받아준다면....지금이라도 시작하고싶다.
솔직히 이 분보다 생산적이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 하는 사람 흔치 않다... 존경받아야 할 직업
노가다 무시하면 안되는게...
노가다해서 지은 건물에 니들 또는 우리들이 사는거임.
노가다 무시하면 안된다면서
노가다라고 하는건 뭐임.? ㅋㅋ
@@vin5520 아 ㅋㅋㅋㅋㅋ 인정 노가다 자체가 비하하는 말인데
노가다라는 단어자체가 무시하는건데
@@vin5520 혹시 위 문장에선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현장잡부나 막일꾼으로 하면 될까요?
막일꾼 무시하면 안 되는게....
건설 노동해서 지은 건물에~ 이렇게 표현해야할까요? (건설현장 노동자 아버지와 동생을 둔 형 입니다)
@@TastyBusan 기술자(엔지니어) 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이상적 이지요
사회 곳곳에서 누군가를 대신해 힘든 일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저랑같은 경량하시네요
경량은 무거운짐도 많이 나르고 공구도 엄청 많이 필요하고...
경량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말 돈이안됩니다
단가가 오르질않음
사실 인건비가 올라야 청년들이 올텐데, 언제까지 일당 10만원을 고수하고 있으니.. 연차가 차면 오른다고 해도 고됨에 비해 리턴이 낮은 것같음. 젊은 청년이 없어서 중국인들로 채워진다는게 좀 그러네.
선진국은 정말 필요한 만큼만 외노자를 받는데
한국은 외노자를 무한정 받음.
외노자를 먼저 막지 않으면 일당은 당연히 잘 안오르고
청년들은 더 기피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
열악한 일자리들은 원래 인력난에 시달리다
임금 등을 높이게 되는 건데, 외국인이 많이
들어와서 헐값에 막일을 해주니 기업에서는
처우개선 따위 개나 주고서 외국인만 계속
싸게싸게 쓰면서 자국민을 꺼린단 말이 있죠.
멋진 형이네요 제친구도 고아에 중졸인데 고등학교 등록금 없어서 학교안가고 진짜 힘든일 더러운일 해가면서 지금은 멋지게 살고있습니다. 항상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도 저도 건설쪽 일을 해봤는데. 건설업도 전문직이란걸 느꼈습니다.다들 안해봐서 몰라요
좋은 친구 두셨네요..좋은 친구로 있어주세요~
저도 아버지 따라 일하는 도배사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도배한다그러면 보는 눈이 달려져요...
그래서 그냥 인테리어 쪽에서 일한다합니다..
휴 얼른 이런 노가다 이미지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하고 일도 열심히 배우고있고.. 한달에 일반 직장인보다 더 많이 버는 편인데 참..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분이 종종 (아주가끔..) 계셔서 맥빠져요 ㅋㅋ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잠수함 승조원으로 아둥바둥 버티는거에 비하면 천국이거든요
자기가 처한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그게 가장 멋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저는 벽지 납품하는데, 도배사 좋은직업 이죠~ 돈 진짜 잘벌잖아요
축복받앗네요
아버지가 하시니까 정확히 배울수 잇겟네
좋은 기술 있으신겁니다
@@이원일-h4x 가족이나 친척 옆에서 시작하면 일당 그렇게 주죠 넘이고 남이면 돈빼먹을생각하지 그렇게 안죠요 ㅋ
호주에 오래살았었는데 호주 포함 영미권국가 노꾼들은 일당 졸라높습니다. 4년 5년전에 시간당 35불이였습니다.. 그리고 공사현장에 로드싸인만 들고서있는 인부들도 25불 30불정도 받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거들고 지시만 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그정도 받고요... 인맥으로 한다고 할정도로 호주에선 노꾼이 좋은직업입니다..
막상 가봐라
수습기간 채용공고의 80%만 준다한다
수습기간 중 막 굴리다가 급한 일 끝나면 사람 막대하고 못 버티게 한다 그게 타일하고 샤시,미장 등 초보자들 낚을 때 쓰는 짓거리지
와... 성남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이분은 진짜 성공할 자격있다
끝에서 끝임
한곳에서 오전 5시 반 출발해서 1시간반 거리는 일잡히면 다 가요ㅋㅋ 진짜이른새벽이라 차안막히는기준 1시간반
@@wooyoungchoi7578 걸어서 갔대요
@@rkdgur90 헐미친... 뜨문뜨문봐서 몰랐어요 걸어서는 아무도못할텐데 대단하시네요...
처음에는 하쟎아 보이는 직업이 길게 보면 정년없이 좋은 직업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젊어서는 미래가 불투명해서 절망하고 늙어서는 투명해서 절망하는데
이 양반은 인생을 투명하게 사시네요.. 리스펙
우선 힘들어서 피할 수는 있는데 진짜 힘든일은 돈 줘도 안한다 못한다 생각이 드는데 근데 그럼에도 그 일들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함 보이지 않는 언싱히어로분들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거
저도 현장일 7년가량하다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소히 말하는 디모도는 상대적으로 급여도 박하고 힘든게 사실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집이 망했을때 건설직으로 일어설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하고 있구요 대한민국 건설직 여러분 화이팅
🇰🇷
아..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됩니다. 정말 이 시대의 히어로네요.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지나간 길이 험한만큼 좋은날이 올겁니다. 화이팅하십시요.
기술을 배우면 중소기업 다닐때 꿈도 못꿔본 연봉을 만질수도 있습니다. 20대에 시작한다면 30~40대에 친구들 연봉의 2배도 우스워요.
저도 정장 빼입고 깔끔히 직장다니다 입문해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알기전엔 그저 노가다꾼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연봉 1억씩 벌고 있는 사람들인걸.. 목수인 아버지가 자식들을 목수 시키듯이 그들은 이일이 좋은것인것을 알기때문에 혈연이나 각별한 사이에게만 기술 전수 하려하죠. 그래서 좋은 사람에게 일배우기 힘들어요. 젊은 사람들이 안하려하는것도 있지만 하고싶은 사람도 이런 구조로 접근이 어렵기도 합니다.
그렇죠. 돈 되는 공정은 거의 도제식으로 알음알음 전수되고, 사실상 대부분은 개잡부로 일당도 제대로 못 받고 똥 떼이다 끝남.
월 2백 버는 일이랑, 5백 버는 일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말이 제일 적용되는 게 노가다인거 같아요. 돈 되는 공정은 어디 밴드나 그런 걸로 뽑지도 않음
@@syk4902 결국 ㅈ도 아닌 일을 갖다가 기술이랍시고, 자기를 각별하게 모시면서 수발 들어주는 사람 중에 괜찮은 놈한테 기술전수 해준다는 말씀이시죠??
@@인천아저씨 그것도 맞는데요, 애초에 그 공종에서(예를들어 목수, 전기 식으로 나뉘는 것들요) 제일 날고 기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맥시멈 단가가 다 다르다는 거죠.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일은 최종 단가가 낮고, 반대로 단가가 높은 일은 사람을 네이버 밴드나 카톡 오픈톡방 같은 거에서 쉽게 안 뽑겠죠.
그리고 그냥 흔해빠진 공종이라도 인맥 있어서 그 사람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라도 이 친구 잘 가르쳐줘라 하고 부탁해두는 거면 확실하게 일을 빨리 배울텐데, 대부분은 그냥 짐 옮기고 쓰레기 모으고 정리하는 잡부로만 돌리다가 정작 기술은 가르쳐주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냥 가르쳐 주는 놈이 개차반인 경우도 많지만, 그게 아니라도, 젊은 애들은 기껏 열심히 알려줬더니 돈 안된다고 몇년도 안되서 다 도망가더라 식으로 안 좋은 경험이 자꾸 반복되서 안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구조상 노조건 일반 팀으로 다니는 거건, 인력소이건 간에 결국엔 돈 떼먹는 놈은 따로 있는데, 왜 내가 귀찮게 내 일당 오르는 것도 아닌데 신입을 알려주면서 키워야되냐 싯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아요.
@@syk4902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년 가까이 알고지낸 목수아저씨가 있는데 이분 아니면 집 못짓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밀어부쳐서 빨리 지어주고 목수일은 직접 많이 하니까 다른 사람 보다 건축비가 덜 들어갑니다.
어릴때 부터 잡부로 잔뼈가 굵어서
60대인 지금 수십억 벌어놨다하더군요.
하도 몸을 안아끼길래 이제 몸 좀 아끼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잔머리 굴리지않고 의리가 있어서
여기저기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거의
하루도 쉬는 날이없어보여요.
낡은 트럭 타고다녀도 아무도 무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진짜 이 분 뭘해도 성공하실분..
자극받고 갑니다!
이분 진짜네...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야 하는 중요한분이시네..
나중에 분명히 잘사실껍니다.
열심히 지금처럼 프라이드 가지고 살다보면 분명히 기회는 옵니다 그때까지 힘내세요!
다시 한번 화이팅하게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영상이네요!!
자녀분이 진짜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은 아버지시네... 멋지다 ㄹㅇ..
@@gtl1686 일단 니같은 자식 둔 애비는 부끄러우실것 같다
@@jdiejd 관종에게는 관심을 주지마세요
@@jdiejd 근데 솔직히 아빠직업뭐야? 했을때 자랑스레 말할순 없잖냐
@@에어맨이쓰러지지않아 직업에 귀천은 없고 글고 건설노동자라는건 엄청 훙륭한거죠
건설노동자라는 사람들 없으면 집이라는곳에 어떻게 살며 건축물들이 많이 있었을까요??
아무리 건축가 존재한다해도 건축가 이렇게 많은 건축물들을 지을순 없는거죠
건설노동자라는 사람들이 도와주기에 아름다운 건축물들도 존재하는거구요
건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존경받고 살아가야할 직업들 엄청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박혀온 사회적 시선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죠
니애비 친구들 데려왔는데 다 조선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진게 없고 할줄 아는게 없으면 범죄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이 정당하게 벌어서 먹고 살려는 그 마음가짐.....일에 귀천을 따지지 않고 선택한 일에 대해 탑이 되면 된다는 그 마음가짐........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분이지만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너무 멋지십니다. 나중에는 공부하셔서 기술 교수가 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멋지게 잘 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르치시는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그리고 미래를 보는 전망까지 계시고 상황에 맞게 단어의 선택도 상당히 예의바르고 품격있으십니다. 삶의 역경이 선생님을 더욱 멋진 보석으로 깍아놓은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답게 빛납니다.
요즘 현장은 중국 몽골분들이 70퍼에요 1~3만원 덜 받지만 엄청 열심히 하셔서 한국인들을 원래 일급만큼 안주고 다른 나라사람을 쓰는거죠.... 불법 이민자들이 대부분인데 단속도 안하고 신고해도 별 다를게 없다는게 현실
그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자리에서 자꾸 쫓겨나요.
외국인들이 일을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사장들이 인건비 후려치고 빼먹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그리 못빼먹으니까.
일자리 찾아다니는 자국민들의 사정을 몇명이나 알련지.
현장 일 해보긴 하셨어요? 5년 전에도 신원확인 안 되면 용역회사 단계에서 다 걸러졌는데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lowbluelight5535 외국인들 불법으로 많이 하는데요.
그러시는 분 하셨나요?
전 지금도 하고있는데요.
자국민들 일하고 싶어도 외국인들한테 밀려납니다.
몇 달 했다가 허리 아작나서 포기했음
버는 돈보다 병원비가 더 나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노가다도 체력과 건강이 되어야 하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저도 반년하다가 두명이 들거 혼자 들다 허리 아작났네요..
너므 곰방만 했나바요
노가다에서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위험하거나 힘들거나 둘중하나입니다 본인 스스로 잘파악해서 할수잇는범위 내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기술없이는 절대 쌩판남에게 돈 그냥주지 않습니다 .. 노가다의 세계죠 .. 일하는사람도 마찬가지 절대 위험하거나 힘들거나 할때 마땅한 일당이 아니면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 나중에 치료비가 더 나오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