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님 수십년 후에도 추억때문에 바람의나라 bgm은 잊지못할 것 같아요.. 바람bgm월드컵 하다가 8강부터는 도저히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부여성 용궁 산적굴 만리장성 백두촌등등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힘들때 추억이 떠오를때마다 찾아와서 듣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금 중에 한곡입니다 도입부는 여유로운 해변가 띵가띵가 느낌 나다가 0:34 하이라이트 들어가면서, 베일에 가려져있던 깊은 심해의 아름다운 용궁을 발견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0:49첫눈엔 아름다웠지만 보면볼수록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 게임에서도 정말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 시절에도 하이라이트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용궁을 장군 컨셉으로 하나씩 세운건 참 신의 한수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각각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장군들, 아련한 BGM.... 물론 당시 사람들이 없어 싱글 플레이를 즐겼던 저에겐 용궁은 그저 해안가를 거쳐 상해로 가는 발판이었습니다만 지나쳐가면서 들은 용궁 BGM은 웅장함에 사로잡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 황주은 작곡가님께서 만드신 BGM은 정말 하나같이 전부 다 제 최애곡입니다. 바람의 나라를 한창 하던 시절을 돌아보면, 사실 용궁 퀘스트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경험치를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사냥터가 꽤나 존재했기에 자주 가진 않았습니다만(사실 용셋이라는 아이템 보상때문에 발걸음이 이어지던 곳이었죠) 용궁의 BGM은 놀라울 정도로 해당 맵의 이미지에 부합했고 음악 자체로도 너무 좋았기에 선비족이나 국내성, 부여성보다 발걸음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로디가 확연히 떠오르네요. 현재의 바람의 나라는 과거와 달리 반드시 용궁에서 강제 진행해야만하는 퀘스트가 존재하기에 반드시 일정 시간을 용궁에서 보내야만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바람에 접속해서 플레이를 할 때, 용궁의 BGM이 가장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한창 바람의 나라를 즐기던 때에는 선비족에서 정말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선비족 BGM을 가장 질리도록 들었고, 상대적으로 용궁 BGM은 많이 적게 들은 편이라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나 봅니다. 뭔가 살짝 밝고 들뜬 모습의 '용궁' 이라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ㅎ
진짜 궁금해서 남기는데요 바람의나라 즉 넥슨에서는 대략 그 bam에 대한 음악 20년 이상 쓰고 있는데 게런티? 로얄티? 해야되나??? 저작권비 가 계속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한방에 나오는건가요??? 또...모바일쪽도 이 비지엠 계속 쓰일거같은데 그때마다 계약을 새로 하나요?
멜로디는 아니지만 뒤에서 뽀르륵 뽀르륵 물방울 표현하신게 너무 너무 좋아요
초창기 용궁은 비영사천문이 안 통해서 좌표 편지로 보내고 하나하나 찾아가던 기억이.. ㅋㅋ
!!!?!?!? 나중에 비영 됐어요?? 어이ㅜ
ㅋㅋㅋㅋ 편지가 있었구나
가이드북에 적힌 좌표 보면서 찾아갔었네요 ㅋㅋ
@@suus6363길림성도 됨ㅋㅋㅋ
ㄹㅇ ㅈㄴ넓은데 비영사천문 안써져서 퀘하는것보다 걸어가는게 귀찮았고 해마병사 잡는것도 격수 비격수 차이 있었던거 기억하는 할배들만 개추 ㅋㅋ
디렉터님 수십년 후에도 추억때문에 바람의나라 bgm은 잊지못할 것 같아요.. 바람bgm월드컵 하다가 8강부터는 도저히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부여성 용궁 산적굴 만리장성 백두촌등등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힘들때 추억이 떠오를때마다 찾아와서 듣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금 중에 한곡입니다
도입부는 여유로운 해변가 띵가띵가 느낌 나다가
0:34 하이라이트 들어가면서, 베일에 가려져있던 깊은 심해의 아름다운 용궁을 발견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0:49첫눈엔 아름다웠지만 보면볼수록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
게임에서도 정말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 시절에도 하이라이트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정말로 수중에서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음악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을 하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상기시켜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고민하며 애쓰시며 만드신 곡들이 정말 전 좋습니다
용궁을 장군 컨셉으로 하나씩 세운건 참 신의 한수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각각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장군들, 아련한 BGM....
물론 당시 사람들이 없어 싱글 플레이를 즐겼던 저에겐 용궁은 그저 해안가를 거쳐 상해로 가는 발판이었습니다만
지나쳐가면서 들은 용궁 BGM은 웅장함에 사로잡혔었던 기억이 납니다.
와 진짜 용궁 브금은 바다 느낌나면서도 포근한 느낌 들고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전 디렉터님이 언급하신거랑은 다르게 동양풍 느낌이 나서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너무 좋아요 용궁 브금 ㅠㅠㅜㅜ
정말 바다 속을 탐험하는거 같은 상쾌한 기분
하... 황주은 작곡가님께서 만드신 BGM은 정말 하나같이 전부 다 제 최애곡입니다.
바람의 나라를 한창 하던 시절을 돌아보면, 사실 용궁 퀘스트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경험치를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사냥터가 꽤나 존재했기에 자주 가진 않았습니다만(사실 용셋이라는 아이템 보상때문에 발걸음이 이어지던 곳이었죠) 용궁의 BGM은 놀라울 정도로 해당 맵의 이미지에 부합했고 음악 자체로도 너무 좋았기에 선비족이나 국내성, 부여성보다 발걸음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로디가 확연히 떠오르네요.
현재의 바람의 나라는 과거와 달리 반드시 용궁에서 강제 진행해야만하는 퀘스트가 존재하기에 반드시 일정 시간을 용궁에서 보내야만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바람에 접속해서 플레이를 할 때, 용궁의 BGM이 가장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한창 바람의 나라를 즐기던 때에는 선비족에서 정말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선비족 BGM을 가장 질리도록 들었고, 상대적으로 용궁 BGM은 많이 적게 들은 편이라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나 봅니다.
뭔가 살짝 밝고 들뜬 모습의 '용궁' 이라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ㅎ
용궁 BGM은 정말 바람BGM 중에 제일 아끼는 곡인데 ㅜㅜ 작업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음원들 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벨소리로도 설정했어요 ㅠㅠ 천개작곡가님 늘 승승장구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노래를 이브금깔고 불러도 될까요?
물론 자유입니다..
신비로운음악이네요 ㅠㅠ 요새 고음질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주홍투구얻으러 참 많이 돌아다녔는데.. 인어반지부터 진주반지까지 결국 청의태자는 근처에도 못갔지만 항상 용궁음악은 마음한켠에 간직하고있습니다. 또 추억이 생각나는 밤이에요.. 감사합니다
바람의나라 접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이따금씩 생각나면 찾아 들어요 작곡가님이 만들어주신 노래가 제 추억이고 지금도 제게 큰 힘을 줍니다
오늘도 재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gm시작과함께 당시 물결효과로 화면이 바뀌면서 진행했던 용궁, 분위기에 너무 잘맞는 음악이네요
전 각 장군들의 bgm들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특히 복어,문어,해마장군은 처음부터 들었을때 색다른 느낌도 주고 명곡!
This is my favorite song from the game!
바람브금 그리워서 10년 넘은뒤 복귀함 ㅠㅠ 넘 좋다
용궁은 노지존들에게 경험치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들렸던 사냥터. 개인적으로 바람의나라 음악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왜냐하면 맵은 더럽게 큰데 비영사천문도 안통해서 항상 맵 가장 밑에있는 문어장군굴까지 걸어가면서 끝까지 다 들어야 했기 때문이죠ㅋㅋ
용궁 비영사천문 됩니다
정말 걸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옛날 생각에 눈물나네요 바람 브금 중에 제일 좋아해서 용궁 세워놓고 브금만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 용궁음악이 원탑이에요 ㅎㅎ
참 음악하나로 많은 메시지가 전달이 되니 신기하고 감탄스럽습니다
어렸을적 걱정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행복해집니다
가고싶은 굴 가려고 인터넷에서 좌표 찾아가면서 길 헤매면서 갔던 추억 ㅠㅠㅠ
진짜 바닷속에 있는 느낌
이 시절 가장 아쉬운게 있다면
용궁퀘스트를 다 꺠지 못한 것입니다.
1차정도가 한계였던 꼬맹이여서
정말 멋진 노래들과 스토리를 다 보질 못했었네요
우와 이분이 만들었구나. 용궁에서 하루종일 주차해놓고 그냥 브금만 들었던적도 있는데 ㅋㅋ
최근 베이스기타를 혼자 독학하고있는데 좋아하는곡 카피하고 있습니다.
용궁곡 다시 들어보니 베이스소리도 잘들리고 좋네요. 쉽지않겠지만 카피해보려합니다 ㅎ
음원파일이 올라왔었군요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추억을 곱씹고 갑니다 센세
00:45 에서 소름이..
용궁 처음 나왔을때 주홍투구 얻을려고 토끼 잡아서 간을 주면안되는거였는데 간을 주기로한 창?을 클릭해서 간이 사라져서 허망했었던 기억이 ㅠㅠ
공성전 작곡가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캬, 선생님 진짜 이브금은 너무좋아하는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듣고 있어요
북방 용궁 백두산은 컨텐츠 진짜 잘냈다니까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용궁 리마스터 파일 혹시 올리셨나요?
방금 다운로드 링크 등록했습니다.
@@b-e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건강하시죠?^^
잘 들었습니다 도삭산 BGM들도 듣고 싶어요!
하늘아래땅윗마을도 해주세요 ㅠㅠ
남들에게 추억이지만 나에겐 지금이다.
혹시 음악파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용궁 벨소리 하고싶은데 ㅠㅎ
본문에 음악다운로드 링크 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남기는데요 바람의나라 즉 넥슨에서는 대략 그 bam에 대한 음악 20년 이상 쓰고 있는데 게런티? 로얄티? 해야되나??? 저작권비 가 계속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한방에 나오는건가요??? 또...모바일쪽도 이 비지엠 계속 쓰일거같은데 그때마다 계약을 새로 하나요?
회사 직원으로 월급 받으면서 작업했던 거라서, 별개의 계약이 따로 있진 않습니다.
@@b-e 넥슨에 항의 넣어야 됩니다 저작권은 분명 작곡가에 있는데 월급으로 퉁치려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월 천도 모자른거 같은데요?20년이상의 수천만명의 심금을 다 울려놨으니 넥슨은 보상을 작곡가 님께 해야 된다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b-e 아 이건 너무하네요..
@@표영찬-g2h 소속직원 상.. 개발단계에서 계약을 했기보단 입사초기 상호계약할때 개발사운드 저작권은 회사로 귀속된다는 항목이 언급됐을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다..
이 음악키고 서브노티카 하면 힐링되던뎅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작곡하신 BGM들 리마스터한거 파일 올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저장해놓고 차에서 맨낼 듣고싶네요 아니면 판매라도..ㅜㅜ
슬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용궁에 있는 브금이었어요!
최고!!!!!
선생님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청의태자 브금을 듣고싶습니다
보스 전투 음악에 청의태자 있어요
@@24yeonnim 오~ 감사합니다^^
와 이분께서 원곡 만드신분이에요??!
미쳤다진짜 잼베가 살아숨쉰다...
크.. 용궁이 나왔을때가 진짜 재밌었음 만렙전에
좀 약한케릭은 게장군굴 좀쌘케릭은 문어굴(사람이많음) 쫌 치는케릭은 해마굴에서 렙업했음 ㅎㅎ..
복홍 복홍 크 .. 표범 가이드북 좌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복어장군 옴마니 반메훔 생각나네
예전에는 문어장군굴 아래에 상해로 통하는 숨겨진 포탈이 존재했는데 중국남부가 패치된 지 얼마 안됐을 때는 남양, 남경을 지나기 힘든 저레벨 유저가 애용하기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곡설명이 너무 재미땅
바람 연에 용궁이 나온다해서 복습겸 추억팔이 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복어장군 옴마니반메홈 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귀요미
Itam monay pls. :)
itams that pwn
여의주의 힘을 받은 용이여...
그대 이름은 청룡일지다...
네 주인 청의태자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네 분노를 적에게 발산하라 !!
청룡마령참!
용궁 인가 일본 가기 전에 게 잡고 만원 줍줍하며 가던기억이있는데 용궁이 맞나
용궁 지리네... 카톡해라 baedon...
상어장군...
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