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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EUN HWANG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7 ธ.ค. 2013
Game Developer | Sound Director
Jooeun Hwang
Jooeun Hwang
아스가르드 BGM 리마스터 - 파르세스
요즘 노트북이 유난히 느려서, 영상 만드는 일을 자주 못했던 것 같습니다. M4 노트북 나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올 지 모르겠네요. 선악던전은 아스가르드 팀에서의 마지막 작업들입니다. 스칸달론을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파르세스를 만들었던 것 같네요.
선악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Good과 Evil이라기 보다는 질서(Law)와 혼돈(Chaos) 관점으로 컨셉을 나누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AD&D룰의 TRPG를 적당히 즐긴 적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선한 캐릭터를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Lawful Good 성향의 캐릭터가 가장 그런 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한 느낌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Chaotic이라고 해서, 그게 나쁜 건가라고 해도 그렇지 않았고. 이른바 기계적 중립 같은 Neutral 쪽도 기묘한 감각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성향은 모두 혼란스럽더군요. 양면성을 모두 표현해야만 했던 이 시기의 곡들은, 이런 D&D룰의 성향 구분에서 오는 혼
란스러운 기운들을 담아냈던 것 같습니다.
선 던전은 Lawful Good 같은 관점에서, 경직되어 있는, 혹은 계산적이거나 정교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이네요. 제 개인적인 구분에서의 푸른 색감의 사운드입니다. 차갑거나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 게 파르세스. 묘하게 둥근 감각은 스칸달론. 원곡이 다소 짧은 느낌이라, 두번 돌렸습니다.
LAWFUL ORDER
ASGARD REMASTER SOUNDTRACK
COMPOSED BY JOOEUN HWANG
선악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Good과 Evil이라기 보다는 질서(Law)와 혼돈(Chaos) 관점으로 컨셉을 나누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AD&D룰의 TRPG를 적당히 즐긴 적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선한 캐릭터를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Lawful Good 성향의 캐릭터가 가장 그런 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한 느낌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Chaotic이라고 해서, 그게 나쁜 건가라고 해도 그렇지 않았고. 이른바 기계적 중립 같은 Neutral 쪽도 기묘한 감각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성향은 모두 혼란스럽더군요. 양면성을 모두 표현해야만 했던 이 시기의 곡들은, 이런 D&D룰의 성향 구분에서 오는 혼
란스러운 기운들을 담아냈던 것 같습니다.
선 던전은 Lawful Good 같은 관점에서, 경직되어 있는, 혹은 계산적이거나 정교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이네요. 제 개인적인 구분에서의 푸른 색감의 사운드입니다. 차갑거나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 게 파르세스. 묘하게 둥근 감각은 스칸달론. 원곡이 다소 짧은 느낌이라, 두번 돌렸습니다.
LAWFUL ORDER
ASGARD REMASTER SOUNDTRACK
COMPOSED BY JOOEU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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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아스가르드 - 얼음성 함정 | ICEFALL IN ICEBLINK CASTLE
มุมมอง 1.6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람의나라에서는 이런저런 던전 등지에서 바리에이션을 여럿 만든 적이 있습니다. 세작 기반으로 하는 일본 시리즈라던가, 중국 던전 시리즈라던가, 산적굴 같은. 바리에이션을 통해 각인시키는 방식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아스가르드에서는 의외로 그런 바리에이션 기반 편성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 곡은 나름 의미있는 곡이네요. 얼음성은 전후반으로 곡을 만들었는데,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구성의 곡입니다. 그런데, 얼음성 내에 함정 구간이 있었고, 격한 전투 음악이 필요하다고 하여, 얼음성 전반부 곡을 기반으로 조금 더 자극적인 스타일로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속도를 올리고, 격한 리듬이 들어간 곡입니다. 최근 수년간 성행하는 SPED UP 버전이라고 하기엔, 뭔가 다...
바람의나라 BGM 리마스터 - 길림태극던전/수화룡의방 (여러 번 반복)
มุมมอง 7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람의나라 뮤직팩 3 영상을 만들 때, 태극던전 음악이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bandcamp에 올려둔 음원에서도 빠져있더군요. 그걸 최근에야 알게 되어, bandcamp 음원 추가를 공지할 겸, 반복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동쪽태극던전의 경우 영상에 오타가 있는 상태로 올라가기도 했었고, 뭔가 우여곡절이 있네요. 길림태극던전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만, 동선상으로 볼 때 수룡, 화룡의 방에서 먼저 접하게 됩니다. 대개 곡명은 먼저 듣게 되는 곳 기준으로 정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네요. 음악이 추가되던 이 시기에도 이미, 수화룡의 방은 승급을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태극던전으로 포커스를 맞춘 게 아닌가 싶네요. 곡명...
STELLAR BLADE BOSS CHALLENGE - RAVEN
มุมมอง 6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텔라 블레이드가 나온 지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모드 업데이트를 하게 되어, 기념으로 보스 대전 영상을 올려 봅니다. 완전무결할 정도로 플레이를 잘 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영상을 만들려고 전투를 하게 되면, 실수를 더 많이 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집중 못하는 건, 피아노 녹음 할 때와 비슷하네요. 처음 레이븐과의 전투 상황에 대한 김형태 디렉터의 제안은 둘밖에 없는 적막한 공간에서의 처절한 사투였습니다. 아주 미니멀하게 모든 걸 덜어내어, 둘 사이의 전투가 보다 더 감정적이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개발 초기 단계에 나왔던 첫 제안이기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 키워드를 통해 처음 떠올린 것은 '인정 사정 볼 것 없다'의 격투 장면입니다...
T-SQUARE - BEYOND THE DAWN (SC88 ver.)
มุมมอง 83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담당하고 있는 게임은 발매되었는데, 이 시기 전후로 신경쓸 게 많아서 그런지,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네요. 건반도 새로 하나 샀으니, 시간 여유가 조금 더 생긴다면, 뭔가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뜬금없는, 오래 전 취미 작업물을 올립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티스퀘어라는 퓨전재즈 밴드의 음악에 빠져서, 몇몇 곡들을 카피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열곡 정도는 만들었네요. 그 중에서는 나름 후기에 만든 곡을 하나 올려봅니다. BEYOND THE DAWN. 이 곡의 피아노 솔로를 참 좋아합니다. 스무살 전후일 때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작권 보호 콘텐츠 뜨는 걸 보면, 나름 원곡에 충실하게 카피를 한 것인가 싶네요. 롤랜드의 미디 모듈, 사운드 캔버스로 이런저런 곡들을 만들어 보던 때의 작...
STELLAR BLADE - STALKER (played by Developer of Stellar Blade)
มุมมอง 1.8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3월 29일에 스텔라 블레이드의 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체험판 공개 기념으로, 체험판으로 처음 플레이 해본 보스 전투 영상을 올려 봅니다. 완전무결한 플레이는 아닙니다. 스토커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은 다이슨 선풍기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다이슨이란 별명을 붙여서 부르곤 했었네요. 비어있는 머리의 양쪽 방향으로 괴성이 울려퍼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좌우로 확산되는 자극적인 샤우팅이 울리면서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그런 이미지. 사운드 디자인 관점에서는 그런 샤우팅을 적절히 공간에 잘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음악의 경우도 샤우팅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 스토커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플레이어도 여기까지 왔다면, 너무 거리두기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플레이하지 않을 것이...
아스가르드 - 아니무스 | LIQUID BOSS
มุมมอง 2.5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스가르드 팀에서 마지막으로 만든 곡입니다. 넥슨 재직 시절 마지막 작업이기도 하네요. 크쉴론 지역 보스 음악으로, 곡명에서 연속성이 있습니다. 다만, 크쉴론 처럼 수중 느낌으로 방향을 잡지는 않았고, 개인적인 이미지 내에 있는 전형적인 보스 음악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전투 음악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여러 습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시기는 이미 넥슨에서 NC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고, 날짜도 잡아놓았던 시기입니다. NC 사무실에 이런저런 개인 짐을 미리 옮겨두기도 했던 게 기억나네요. 이 시기의 전투 음악들을 만들 때엔, 메인 멜로디 라인이 뭔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비워놓은 곡이 몇 있습니다. 어느 순간엔 그게 아쉬움으로 남았는지, 10년여가 지난 이후 멜로디를 보강한 어레인지 버전을 만들기도 ...
바람의나라 BGM 리마스터 - 해안가에서 10분
มุมมอง 9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안가의 경우엔, 해안가 필드 보다는 배를 탔을 때의 기분을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도착할 장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나름의 유유자적한 과정을 즐기는 설레이는 감정들. 중학생 때 페리 여객선을 타고 일본에 처음 간 적이 있었는데, 친척집 가는 것이었습니다만, 첫 해외여행의 두근거림이라던가 설레임 같은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 같습니다. 바람의나라에서 배를 타고 일본 갈 때의 기분도 그것과 비슷한 기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파이널 판타지 11에서 처음 배를 탔을 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배를 탄 후 목적지에 도착하기 까지 10분이 걸렸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바다를 바라보면서 설레이는 감정을 즐겼던 적이 있네요. 첫 해외여행을 배를 타고 갔었기 때...
어둠의전설 BGM 리마스터 - 화론 (FARON)
มุมมอง 2.8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론 마을 음악은 예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 미사용 버전을 앞에 뒀었기에.. 게임 수록곡을 분리했습니다. 어둠의 전설 개발팀은 대략 2003년 상반기 정도에 있었습니다. 바람의나라 같은 경우도 개발팀 내에 있었던 건 1년이 안 되는 기간이었는데, 어둠의전설 개발팀도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반년 전후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파견이란 느낌으로 소속은 유지한 상태에서 팀을 옮겼는데, 모르는 사이에 소속이 바뀐 케이스라 볼 수 있겠네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팀 소속은 이리저리 바뀌었지만, 아스가르드 개발팀에 있을 때에도 어둠 작업은 간간히 했었기 때문입니다. 바람 같은 경우도 궁사 효과음이라던가 몇몇 무기 효과음, 공성전 등의 작업은 아스가르드 개발팀에 있을 때 했었던 것이라,...
바람의나라 BGM 리마스터 - MUSIC PACK #5
มุมมอง 8K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람의나라 마지막 뮤직팩입니다. 4 공개 이후 1년 이상의 텀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뮤직팩이라는 단어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람의나라 음악 업데이트 당시에는 용량 문제로, 음악을 따로 받을 수 있게 분리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이 때 사용했던 용어가 뮤직팩이었습니다. 음악 포함된 클라이언트와, 음악 없는 클라이언트가 있었고, 음악은 따로 받아서 추가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클라이언트 용량이 50MB 정도였고, 음악을 모두 받으면 2배 정도 더 되는 용량이었기에, 업데이트 시 받는 용량 관리에 민감했습니다. 업데이트 받는 도중 문제가 생기면, 이어 받기가 잘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어받기가 잘 안 되는 상태가 되면, 클라이언트를 전체 재설치해야만 했습니다. 이 문제는 플...
아스가르드 - CONFILCT@ASGARD (2016)
มุมมอง 1.7K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전에 올린 곡의 2016년 버전을 이어서 올려봅니다. 자료들의 아카이빙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컴퓨터를 몇번 교체하다 보면, 이전에 만든 것은 다시 열리지 않을 때도 많더군요. 열리더라도 이런저런 소프트웨어 호환성으로 인하여 제대로 플레이가 안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스가르드의 몇몇 곡들은 그렇게, 만든지 10여년이 지난 이후 다시 불러보려 하니 제대로 안 되길래, 당시의 취향을 담아 재조정하여 플레이는 가능하게 바꿔놓기도 했었습니다. 이 곡이 그런 케이스 중 하나네요. 그런데, 이 곡을 새로 조정하면서는 이전에 없던 멜로디를 추가한다던가, 약간의 파트를 더해보거나 하는 정도의 변화를 줬습니다. 새로운 편곡 버전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부분들이 있는 그런 버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스가르드 - CONFLICT@ASGARD
มุมมอง 1.5K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회사 업무로 다소 정신 없었던 나날들입니다. 유튜브에 적당한 간격으로 작업물들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 가장 긴 공백기를 가졌던 것 같네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게임은 나름 후반 작업 중이긴 합니다. 끝이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다듬어야 할 것이 많은 그런. 아스가르드의 선악 전장 중에서 처음 만들었던 이 곡은, 적절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놓아버린 곡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인 파트의 멜로디를 안 넣은 곡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어떤 이유로 그런 결정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메인 음색을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인트로의 음색이 자극적이다 보니, 이후에는 전장 분위기를 조금 더 내기 위해 의식적으로 멜로디 부분을 안 넣기로 했던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멜로디 안 넣은 것에 대...
아스가르드 - A LOUNGE (remaster)
มุมมอง 2.3Kปีที่แล้ว
요즘 회사 일이 후반 작업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네요. 조금은 더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어레인지를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한두달은 더 바쁠 것 같은 그런 느낌. 연휴를 보냈으니, 휴식은 어느 정도 취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여유있게 쉰 느낌과 는 다르긴 하네요. 아스가르드의 라운지는 휴식 음악 컨셉으로 만든 여관 음악입니다. 휴식처라는 관점에서 볼 때에는 릴렉스 분위기라기 보다는 경쾌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쉼터라고 하여 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졸리지 않은 게임에 대한 강박이 기획팀에게서 느껴지던 시기라서 그럴까요. RPG에서의 INN은 체력 회복의 공간으로 평안한 분위기라면, 아스가르드의 여관 음악은 PUB 분위기를 ...
바람의나라 10000일 기념 만리장성 10000초 재생
มุมมอง 9Kปีที่แล้ว
바람의나라 서비스 시작한 지 10000일이 지났다고 하더군요. 10000일 하니, 만리장성이 생각나서 10000초 반복 재생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바람의나라 개발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엔 이미 런칭하여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이라는 경험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참여한 것은 바람의나라가 처음이었고, 이전엔 패키지 게임이라던가 아케이드 게임 개발에 주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끝이 있는 게임을 주로 만들어 왔습니다. 런칭이 사실상 최종 목적지라 할 수 있는 방식으로만 만들었는데, 이미 서비스 중인 게임에 참여한다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주로 부여성 남쪽에 캐릭터를 세워놓고 이런저런 플레이어들 바라보는 걸 좋아했었는데, 왁자지껄한 그런 광경을 계속 보다가, 개발 도중의 지역을 ...
아스가르드 BGM 리마스터 - 얼음성 2 | ICEBLINK CASTLE 2 (EXTEND)
มุมมอง 4Kปีที่แล้ว
여전히 더운 9월입니다. 얼음성 2는 예전에 얼음성 1과 세트로 같이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2를 확장하면서 단독으로 분리했습니다. 얼음성 1과 2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곡입니다. 1의 경우엔, 그 곡을 기반으로 전투 이벤트 음악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 얼음성 2를 만든다면, 바람의나라 일본 시리즈와 비슷하게 하나의 곡 기반으로 바리에이션을 더 전개했을 것 같습니다만, 이미 전투 바리에이션을 하나 해서 그런지, 바리에이션을 하나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었던 것 같네요.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구조적으로는 다른 곡이 되었습니다. ICEBLINK CASTLE 2 (EXTEND) ASGARD REMASTER SOUNDTRACK composed by JOOEUN HWANG
서풍의 광시곡 - THE WIND OF MEMORY (END CREDITS VER. 2023)
มุมมอง 1.3Kปีที่แล้ว
서풍의 광시곡 - THE WIND OF MEMORY (END CREDITS VER. 2023)
LA TALE - wind from the far east (light ver.)
มุมมอง 2.9Kปีที่แล้ว
LA TALE - wind from the far east (light ver.)
아스가르드 BGM 리마스터 - 던전 스크럼블 B | cross of scintillation (ver. B)
มุมมอง 2.3Kปีที่แล้ว
아스가르드 BGM 리마스터 - 던전 스크럼블 B | cross of scintillation (ver. B)
요즘 야간근무하면서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들으니까 어린시절 생각나서 눈물나네
제 최애 노래가 첫 작품이었다니 정말 소름이 돋네요.. 듣기만 해도 자동으로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몸이 기억하는 음악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도입부는 여의주가 청의태자한테 속삭여서 정신 착란 걸린 느낌인데, 피아노 부분은 잠깐잠깐 제정신 차린 느낌이고...
약간 아스가르드 브금 같네요 비슷한거 있었던것 같은데
더보기란에 설명하신 그대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길을 잃을 것만 같고, 사람은 없고 타지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랄까요 분명 백열장을 배우러 들뜬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음악을 들으며 약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때 느꼈던 오묘한 감정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중국과 만리장성이라는 느낌을 정말 잘 담으신 것 같습니다
생명의 기원소리랑 건/필살검무 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
와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네…….감사합니다😭💗
이등병의편지임?
안녕하세요 주은님 소싯적 시절 그리움을 남겨주는 곡들이 다 주은님이 제작하셨던거였군요 저는 이제 30대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가장입니다 가장 좋아했던 곡이 선비 흉노 세작 인데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클바 오픈하고 진한 향수느끼러 되돌아 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도 자주들었는데 클래식하면서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바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브금만 들어도 룹원들이랑 한창 사냥할때의 추억이 들리네 다시금 해보고 싶네
클래식 바람의나라에서 다시 들어도 진짜 명곡.. 20년이 지나도 이 흥겨움은 지옥의 80~99을 버티게 해주는듯
선비족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게 첫번째 곡이라니.. 명곡 그자체 작곡가님 이제야 알게되다니 진짜 저는 작곡하신분이 젤 궁금했어요 20년이 지나도 노래들드면 눈물나고 기분좋고 그 시대 사람들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라니 그저 감동 그자체
바람의나라 노래 정말 좋아하고 노래만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듣고 했는데 선생님이 만드신 노래군요 제작자를 만나보게되다니 이런 감동이 …🩷
바람의나라 음악중 게임의 모든성격을 담은 음악. 최애곡임
각직업 팟소리 전사 흡! 크래셔 소리
바람의 나라 클래식 오픈해서 뱀굴 갔는데 황주은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좋은 곡이길래 이 곡도 혹시.. 하고 찾아봤는데 역시 황주은님 작품이었네요. 덕분에 귀가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뽑은 바람의나라 BGM GOAT가 이거였는데 무쳣다...
ㅡㅡ 길!!
사라센던전도좀...
98년부터 바람을 시작했었고(초등학생 5학년) 21살까지 했었다 중간에 잠깐잠깐 했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추억이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인거 같습니다.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행복했었습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해야하는것은 사실이나.. 고객이 떠나면 결국 그 이윤을 추구할수도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언제나 넥통수 치는 모습이 너무 얄밉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글을 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비맞으면서 나막신 신고 두근거리면서 빠르게 지나간 구역 노컨 너무 무서움
나도.. 정말 ㅋㅋㅋ 수다가르드 시절에 새벽에 할거없어도 몰래 컴켜서 조용히 브금만 듣다 끄고 언니오빠들이랑 어울려서 사냥하고 추억이다.
바람 클래식 오픈해서 들으러 왔습니다
제가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 피아노로도 연습하고 몇번이나 치면서 그런지가 15년이 넘었는데 게임과 별개로 유튜브로 듣고싶어 검색으로 찾아들어오게 되었는데 작곡가분채널로 들어오게되었네요 참 세상이 달라져서 항상 말을 전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글남길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