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의 시간이 그저 하나님의 은혜 같아요."ㅣ이광국 목사 & 오송자 사모ㅣ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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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ค. 2022
  • 故이광국 목사가 지난 4월 2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_
    28년 전 어느 날, 루게릭 병이 발병한 이광국 목사는
    증세가 점점 심각해져 16년 전부터는
    더 이상 걸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 목사의 곁을 지키는
    오송자 사모 역시 건강이 좋지 않은데요.
    당뇨가 심해서 쓰러진 적도 있지만,
    동네 병원에 약을 타러 다니는 게 전부이고
    심지어 디스크로 인해 손발까지 다 저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있기에
    나도 살아간다는
    오송자 목사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 더 콜링 방송시간
    본방 : 화요일 11:00
    재방 : 목요일 18:10
    삼방 : 금요일 10:10
    사방 : 토요일 7:00
    #루게릭병 #이광국목사 #더콜링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

  • @CBSJOY
    @CBSJOY  2 ปีที่แล้ว +54

    故이광국 목사가 지난 4월 2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시청자 중보기도
    자녀들이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 후원계좌 : 예금주) 오송자
    농협 100037-56122854
    * 후원문의 : 02-2650-7834

    • @user-qe8ib3vc3b
      @user-qe8ib3vc3b ปีที่แล้ว +1

      목사님 건강하세요
      사모님께서 많이 힘드시겠었요
      힘내시고요
      홧팅해요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ปีที่แล้ว +50

    지금은 돌아가셨다고요 사모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생 자유롭게 건강하게 사세요

  • @user-oi2ml1hk9z
    @user-oi2ml1hk9z ปีที่แล้ว +28

    군인이라 적은돈 밖에 후원을 못하여서 죄송하네요
    주님은 다 알고 보고 들으실껍니다
    좋은일 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sh7fr4of9y
    @user-sh7fr4of9y ปีที่แล้ว +20

    지금은 하나님의 품안에 계시겠네요 ᆢ사모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랜 간병생활 쉽지않으셨을텐데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바르고 참된 부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이젠 맘이라도 편히 내려 놓으세요 사모님과 자녀분들은 주님께서 분명 보호하시고 지켜주실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zj1ln9fj6k
    @user-zj1ln9fj6k ปีที่แล้ว +17

    정말 부부는 한몸이라 했는데, 더구나 진짜 주안에서 한몸이 되셨네요~목사님사역이 교회에서만이 아니고 가정에서도 있을수 있구나 새롭게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ㅠ목사님께서 의식이 계셨으니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ㅠㅠ
    그야말로 온전히 주님께 의탁할수밖에 없는 목사님이셨네요 ~사모님의 헌신이 해와같이 빛나리라 믿어요
    천국에서 두분이 만날때는 건강하시고 처음만날때처럼 풋풋한 모습일거라 상상해봅니다
    지금 천국에 계신 목사님께 정말 잘이겨내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사모님과 자녀분들께 감히 위로해드리며,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희생이 헛되지 아니하게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되시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cruisetom5838
    @cruisetom5838 ปีที่แล้ว +8

    지금은 돌아가셨다고하니....
    사모님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젠 편히 쉬건강하게, 쉬시길 바람니다...
    진짜...고생 많으셨습니다...

  • @ssamkang8721
    @ssamkang8721 ปีที่แล้ว +6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기도하겠습니다.

  • @user-mj5yq4du8v
    @user-mj5yq4du8v ปีที่แล้ว +13

    사모님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목사님께서 병중에계셔도 삶을 이어가신것같아요.
    본인 건강도 안좋으신데...
    그후에 목사님께서 천국가셨군요.
    사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user-mm5hl1ol2w
    @user-mm5hl1ol2w ปีที่แล้ว +6

    참 대단하십니다
    사모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네요

  • @user-nc6mu6yw8o
    @user-nc6mu6yw8o ปีที่แล้ว +16

    사모님 연세도 있으신데 애쓰셨네요. 목사님께서도 병상중에 사모님이 계셔서 고맙고 행복하셨을거예요. 사모님의 힘들지만 감사하다는 고백과 섬김이 넘 아름다우세요~ 하나님께서 하늘상급 주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oe9cj9jx9s
    @user-oe9cj9jx9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끔찍한 병이에요..
    가족도.. 당사자도.. 너무나 힘들게 하는 병이에요..
    두분께 축복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년 ...편히 쉬세요

  • @user-oo8lm4fu5m
    @user-oo8lm4fu5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00/22:43

  • @user-gd4gt2qb3p
    @user-gd4gt2qb3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얼마전에 저희집사람도 루게릭병으로 하늘 나라 갔네요 참 약개발은 언제나 될런지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루게릭병은 보통 얼마정도 사시나요? 아는 분이 오랜만에 만났는데,루게릭병이라 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user-gd4gt2qb3p
      @user-gd4gt2qb3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마다 증상도 다 다르고 진행사항도 다 달라 어떤분은 진단받고 6개월이내 돌아가시는분(아마 호흡관란이였을겁니다)도 계시고 몇십년을 회사 다니면서 계신분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5년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숨쉬기가 힘들어지면 위급사항이 종종생길수 있어 이때 사망하시는분들도 있는걸로 압니다

  • @user-gb1mj3ye2u
    @user-gb1mj3ye2u 2 ปีที่แล้ว +8

    기도할께요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ปีที่แล้ว

  • @user-oo8lm4fu5m
    @user-oo8lm4fu5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0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ปีที่แล้ว +27

    누구는 이렇게 말하지.. 목사인데도 저렇게 아픈거봐~ 저렇게 가족이 고생하는거봐~ 신은 없어.. 하나님은 거짓이야 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가족과 본인은 저렇게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어서 저렇게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저 가족들 가슴에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있나요? 없나요? 저렇게 루게릭 병으로 고통받게 하면서도 그 고통을 이겨낼 힘을 또 주시는 것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 건가요? 아닌가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으시면서 동시에 존재하십니다.
    아담과 하아과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인간은 고통과 질병과 혼돈의 세계입니다.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이고 그로인해 인간은 반드시 늙고 병이 듭니다.
    누군가는 자다가 죽고 누군가는 암으로 누군가는 루게릭으로 죽습니다. 어떻게 죽느냐에 얼마나 고통스러우냐의 차이점은 있을지라도 누구나 반드시 죽습니다. 내가 고통스럽게 죽지 않기 바랍니다. 기도한들..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실수도 있지만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병으로 죽는것은 하나님이 주신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반드시 죽기에 오는 필연적인 질병일 뿐입니다. 우린 이때 하나님을 가슴에 받아들이면 죽음과 질병의 고통속에서 한결 편하게 한결 즐겁게 받아들이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이해하시는 분은 신앙심이 깊으신 생각을 가지신분.. 아니면 질병과 같은 고통에 대해서 깊게 느끼신 분일겁니다.
    인간의 질병에 대해서 다 고쳐주실거라면 예수님이 못박혀 고통스럽게 죽으시지도 않았습니다. 우린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대부분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우린 이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통을 그나마 즐겁게.. 그리고 우아아하게 죽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면 하나님이 당신안에 계셔야 합니다.
    질병을 고쳐주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가지며 즐겁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잊지 마시길..
    하나님은 없으시면서 동시에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진짜로 존재하지 않다고 거짓이라고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우린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 자기 맘속에 하나님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당신 맘속에 만든 하나님은 당신만의 신입니다. 이것까진 맞지요? 당신만의 하나님은 진짜 존재하는 신이지요. 최소한 당신한테만큼은요.. 이 맘속에 있는 신은 진짜입니다.
    그런데 그 만든 신이 사실은 진짜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주신 마음이라면 어떨까요?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나요? ㅋㅋㅋㅋ
    하나님은 없는거 같은데 실제론 존재하시네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평강을 준다면...... 신이 진짜 없다고 해도 진짜로 있는것입니다.
    당신이 거부한다면 신이 진짜 있다고 해도 정말 없게 되는것입니다.
    난 이기적인 놈이기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평강을 얻고 살렵니다.
    그게 현대인의 마인드겠지요.....
    신을 믿는것은 여러모로 이점이 많습니다. 난 신믿고 건강하렵니다.
    무신론자들의 신의 존재유무와 반드시 믿어야 되는 필요성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 @user-sh7fr4of9y
      @user-sh7fr4of9y ปีที่แล้ว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 @user-dn6sy9ii3x
      @user-dn6sy9ii3x ปีที่แล้ว

      공감이 가네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면서 하는행동은 세상사람들과 똑같은데
      상처받고 있는 죄많은
      인간입니다 사모님,은
      28년 저는 70년째
      힘들어서 미친짓 한것같아서 하나님께
      부끄러워요 언제 사람이
      델런지 그냥 울기만해요
      아무하고도 대하가 안통해요 남편도 자식도
      삶이 정말정말 힘들어요
      기도도 안나요 그런데
      문제가 있으면 적시해결되요 목사님이
      나한테 귀신이 응답한다네요 잘먹고 잘사는것 자녀축복
      다저주받은 것들 지옥불못에
      간다네요 너무나도 어의가
      없고 그냥 멍청하게
      있어요 내일 따지로
      갈께요 어쩔까 생각중
      혹시 진짜 하나님종
      목사라면 상담좀 해주세요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ปีที่แล้ว +1

      @@user-dn6sy9ii3x 전 목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딱 하나만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때..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진다면 그건 하나님이 주신거고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사탄이 죽것입니다. 기도해서 받은 응답이 잘먹고 잘살게 해주던 못먹고 못살게 해주던 그 어떤 형태의 응답이던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면 무조건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이건 제가 온누리 교회에서 훌륭하신 목사님한테서 들은 말씀입니다.
      하나님도 재물을 주시고 사탄도 재물을 줍니다. 성경책에 다 나옵니다. 즉 우리는 누가 재물을 준것인지 모릅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망하라고 더 재물에 빠지고 향락에 빠지라고 준것일수도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안타까움에 주신걸수도 있습니다. 우린 누가 준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기도해서 응답이 왔다면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거면 더 크게 복을 주실꺼고 사탄이 준것이라도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면 하나님이 고난을 이겨낸것이니 더 기뻐하실겁니다.
      저의 경험담을 예로 들자면 하나님꼐 기도드리고 앞으로 더 깊게 성경책을 읽고 1:!로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겠다 라고 선언을 한후
      5분후에 빙판길에 넘어져서 크게 다쳤습니다. 다치자마자 처음 든 생각은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였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책보겠다고 했는데 정말 간절하게 외치자마 마자 이렇게 다치다니... 라며 원망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 상처를 곰곰히 보니 눈 바로 아래까지는 다쳤지만 눈동자 만큼은 다치지 않고 멀쩡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넘어졌을 당시 시간이 1초정도는 느려진 기분이였고 그때 고개를 돌려서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찢어진 부위가 눈 바로 밑이라서 큰일날뻔했지요.
      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하나님꼐 더 다가가겠다고 기도한후 5분뒤에 다친것은 하나님이 다치게 한것일까? 라고 생각하니.. 아니다 이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걸 두려워한 사탄이 나한테 한 행동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1초동안 느려져서 큰 치명상을 피한건 어쩌면 하나님이 도와주신 건가? 라고 생각이 들자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과 내 옆에 계시는구나 라는 황홀함에 더 신앙심이 깊어졌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때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생각하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빙판길에 넘어졌을때 처음에 저처럼 하나님을 원망하면 사탄의 성공이고 반대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생각하면 고난의 극복입니다.
      하나님을 믿고난후
      몸이 아프더라도 하나님이 고쳐주실꺼야 라고 생각이 들고 설사 아프더라도 밥은 먹고 살게끔 도와주실꺼라는 믿음이 생겼고 설사 죽더라도 천국에 간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단순히 신앙심이 아닌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크게 다치지 않은것.. 생활고에 쳐했을때 도와주신일들.. 몸이 많이 아플때 회복하게 해주신것들.. 이런것들을 그동안 받아왔기에 하나님은 내 옆에 계신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저처럼 기도를 통한 간접 경험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그러니 오랜세월동안 하나님을 믿고 계시는 거겠죠.
      당신의 기도로 받은 응답은 누가 준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최종결과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게끔 노력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이 곁에서 지켜주시고 평강을 주시고 천국에 보내주실꺼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늙고 힘들어질꺼고 고통도 점점 늘어날겁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이 두려움에 떨다가 죽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은 하나님이 옆에 계시기에 아프더라도 마음만큼은 평안함을 남들보다는 더 가질수 있고 천국에 간다는 기대감마저 가지고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목사님도 신은 아니니 당신의 모든걸 알지 못하니 잘못 말할수도 있습니다. 실수할수도 있구요.
      목사가 실수했고 당신이 따지려 간다면 이건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사탄이 좋아할까요?
      기도의 응답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노력만 하시면 됩니다. 재물을 십만원 받으면 아주 작지만 천원이라도 기부하시면 되는것이고 가족들이 건강해졌다면 남들에게 좀 더 친절하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누가 응답한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방향으로만 가면 됩니다. 그럼 우린 무조건 천국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