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택인지 쉽게 확인하는 방법 f.손미나 아나운서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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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손미나 대표가 '안정적인' 직장을 떠난 계기는 나를 찾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든든한 울타리를 지닌 조직에서 내가 부품처럼 여겨지는지, 아니면 밖에서도 타이틀 없이 나라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했다고 하죠.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우리는 어딘가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는 무소속에서 오는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국가라고도 하죠. 흘러가는 대로 사는 노마드이자 나를 찾아 항시 떠나는 유랑객 손미나 대표가 조직을 떠나 18년간 얻은 경험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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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에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f.고명환 작가 [신과대화]](http://i.ytimg.com/vi/dKYFs8Gl_F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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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img/n.gif)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손미나 대표가 '안정적인' 직장을 떠난 계기는 나를 찾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든든한 울타리를 지닌 조직에서 내가 부품처럼 여겨지는지, 아니면 밖에서도 타이틀 없이 나라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했다고 하죠.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우리는 어딘가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는 무소속에서 오는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국가라고도 하죠. 흘러가는 대로 사는 노마드이자 나를 찾아 항시 떠나는 유랑객 손미나 대표가 조직을 떠나 18년간 얻은 경험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안정적인 선택만 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 사회는 더 딱딱해집니다. 저는 손미나 아나운서같은 사람이 한국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sabinapark3017 안정의 기준이 현실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돈, 직업, 안정적인 직장, 전문직자격 ..그런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사람이 경쟁을 하는거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이 패자가 되기 쉬운 사회..개인의 자발성이 존중 받지 못하는 사회 같습니다
우리 사회구조가 그렇지 못하니까요
일안하고 있으면 도태되는 이 사회에 저렇게 살수있는건 복받은 사람이죠
공부조차고 하고싶어도 못하고 생계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독일에서는 연 30일 그러니까 6주 휴가를 보냅니다. 2주씩 세번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요. 영미권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인간 존엄보다 기업매출이 더 우선순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일어권 국가들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영유할 권리가 존중됩니다. 제발 한국도 노동자를 쥐어짜서 매출을 올리고 상위층만 호위호식하는 문화에서 벗어나서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든 주는 사람이든 좀 사람답게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상위층만 호위호식하는 문화? ㅋㅋㅋㅋㅋ
@@knwajsm 에어컨 설치기사나 택배기사가 과로사로 죽는 나라가 정상입니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저소득자들이 고소득자를 대변해주는게 웃기더라구요.
산티아고 가고 싶었지만, 회사, 경제적 제약으로 못가고,
작년에 지리산둘레길 완주했고, 올해도 틈틈히 남파랑길 걷고 있습니다. 해외가 아니라도 너무 좋아요~ 틈틈히 걸어보세요.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할수 있고, 새로운 자신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담주에 늦은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여수~순천구간 남파랑길 100키로 걷고 올예정인데, 벌써 셀레이네요.
@@77no05 맞아요ㅡ국내도 다 못돌아다니고 잇네요
어디가됫든 혼자하는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죠
허상을 찾기 위해 걷는 거라면 몰라도 가까운 곳에서 실상을 찾는 걷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게스트 이야기할 때는 이야기좀 끊지마세요
손미나님은 용기가 있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이런 용기있는 수많은 도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김원장기자;"그러니까 GDP가 떨어지죠.",
손미나; "그대신, 스페인은 행복하죠"
우문에 현답입니다.
손미나를 부른 이유는 스페인과 한국의 경제를 비교평가하려는 것이 아님. 패널로 아직은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음.
김원장기자가 아니고 옆사람이 말했어요
@@user-wh3br1cx1s 그랬나요? 아무튼.
블랙유머로 들리지 않으시나보네요. 풍자요
@@schwarzdunkel3582 말투는 가벼운 조크하듯이 했지만,, 손미나씨가 먼저 꺼낸 내용이 휴가문제인데. 대꾸로 GNP 이야기한 것은 그 사람의 사고의 틀입니다.
망치를 들고 못을 찾는다...
보면서 감탄사가 계속 나오네요 멋진 손미나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미나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저도 작가님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인생을 바라보고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를 닮고 싶습니다.^^
나를 위한 선택이라고 자유를 찾아 모든 이들이 직장을 떠나서 여행을 다니면서 책만 쓴다면.. 이 세상은 인류가 쌓아온 모든 기반들이 무너지고 원시처럼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더럽고 냄새나고 몸이 힘든일을 해주기에 내가 편하게 화장실을 쓰고 수도물을 사용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마트에서 손쉽게 식료품과 필수잡화를 살수가 있는거고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는겁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유와 행복을 바라지만 그것은 누군가가 이뤄놓은 기반 위에서만 누리는 사치스런 생각입니다.
사실 모든이의 꿈이자 목표이지 않나요? 노동에서 해방되는 자유. 경제적 자유. 해방될 능력이 있으면 자유롭게 사는 거죠. 굳이 능력이 있어도 사회공익을 위해서 노동을 해야 한다? 그런 말인가요?
@@꼬앵토비집사 노동의 가치를 논하기에 앞서 손미나씨는 이른바 부양가족이 없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걸기가 가능한 상황이 더 이러한 길로 과감히 갈 수 있지 않았을까요.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다면.. 그리고 자녀들의 미래와 교육을 위해 경제적 능력(?)의 한계로 직장생활을 해야만 한다면... 일정기간 맘 속에만 담아 두어야 겠지요? 부럽습니다.솔직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두 녀석의 아비로서 녀석들을 키우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더 행복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꼬앵토비집사 노동에서의 해방,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멋있는 말같고 꿈같아 보이지만 이 사회에서는 모순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누리는 자유와 해방은 그렇게 해방되지 못한 사람들의 피,땀위에서만 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모든이가 그럴 해방될 준비가 됐다고 하면 과연 그 자유와 해방이 진정 이뤄질까요? 지옥이 될까요?
겁나게 동의합니다. 맞는 말씁이요. 예전에도 한비야라는 역마살 제대로 밎은 여자가 있었죠 ㅠㅠㅠ.@@user-xo8du3ho9w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많은 사람들이 영상으로 볼때 부러워만 하지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냥 안정적인 직장을다니는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즉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없다.
손미나 아나운서 같은 사람의 성향은 전체 사람들중에 아주 소수에 불가하고 그런 선택을 하는거죠. 그냥 내가 하는 선택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이니 뭐 자기 만족감이 높은 사람들.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수 없는것이기에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하면 되는거죠
말씀을 어쩜 저렇게 조리있고 배려있게, 지혜롭게 하시는지. 지성이 돋보입니다. 멋지세요.
손미나 작가 이야기좀 듣고 싶은데 김기자님의 대화도 호응도 아닌 말끊기가 보이네요😅
신과함께 처음 봤는데,
진행자의 기본적인 매너가 아쉽네요.
그래도 방송인데, 한참 아랫사람을 대하듯 하는 말투나 태도가 이해야 안되네요.
원래 이런 채널인지, 아님 이해할 만한 배경이나 분위기가 있는지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 이야기를 풀어가는 손미나님이 빛이 나네요. 진행자에게 과분한 출연자였어요.😢
그러니까요.. 은근히 띠꺼운듯 부러워하는 전형적인 아재들 느낌이네요. 출연자가 잘나가는 내용 얘기할땐 자세도 흐트러지고 잘 안듣는거같다가 힘들었던 경험 얘기할땐 반짝 목소리가 높아지시는데 그것도 길어지면 또 잘 안들으세요. 참 솔직해서 좋네요^^ 리스너로서 인터뷰어로서 그다지 적합한건 아닌거같습니다만.
저도 신과대화 오늘 첨인데 저런 진행덕분에 오히려 손미나님의 설명과 이야기가 더 빛이난것 같습니다.
@@Lovesky2023 맞아요.. 나름의 대조효과로 더 집중하게된건 있네요 내용은 참 좋았습니다
손미나작가님 감사합니다😊
아 정말 잼나게 잘 봤습니다 !
손미나님 앞으로 많은 일들이 생겨 더많이 신나게 사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하길 바래요.
여기 경제방송이라서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날카롭습니다.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길...
멋있어요 철학과 신념이 느껴지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게스트가이야기하는데 자꾸 흐름을끊고 잡담을하고 진행이너무 아쉽습니다 컨텐츠는 너무좋습니다만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넘 잘 들었어요♡♡♡
손미나씨 말할 때 끊지 좀 마세요. 듣는데 흐름이 끊기네요.
공감;;;
극공감, 진행자분들 게스트에 대한 준비도, 이해도 너무 없어보이네요...
극 극 공감
정말 진행이너무 후졌다
초반부터 정말 거슬리네요 사람초대해놓고 계속 말짜르고 손미나님 얘기하고 있는데 진행자들끼리 말들하고ᆢ
잡음같네요 차리리 진행자를 한명으로 하심이😢😢
동경하는 삶이며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 즐겁게 보았습니다.. 저는 60넘어 은퇴하면 하려구요!!😊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손미나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걸 위해 선택집중하는 게 바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키인 것같습니다! 저 역시 명품 필요 없고 여행만 하면 제 자신이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년전 손미나 아나의 산티아고 도전을 보게 되엇고 감명받고~~
그날부터 일기를 씌 시작 햇습니다
배울점이 많앗고 멋지싶니다.
나는 그래서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내가 처한상황속에서 할일을 할수잇는걸 감사할줄 아는 생각도 하게 되엇습니다~~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 💕 ❤️
댓글만 봐도 얼마나 지금 한국사회가 경직
되어있는지 보여주네요. 자기
인생 가치관이랑 조금만 달라도 가르치려 들고
잘못됬다고 비난하고 정작 본인들은 자아비판은
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정말 소신대로 자신에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요란하게 떠벌리지는 않지... 과거에도 그런부류에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꽤나 학습이되있어서 인지 먼가 거부감이 드는듯
이프로님이 이렇게 경청한 인터뷰 첨봄 ㅋㅋ😊
와~ 이야기 들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군대가면 100KM 행군하면 작은 집 불빛에 사람이 너무 행복해 보이던데.
예전에 책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랑은 다른 사람 같아 살짝 거리감이 있었는데 여기 나와 얘기하시는 것을 보니 친근하고 매력적인 성격이신듯
손미나님, 스페인의 문화를 특히 소개하고 상품도 파는것 중요하지만 우리것,우리문화를 전파하는것도 좋겠어요. 😊
진행자들의 사고수준이 따라가질 못하네... 꽉 막혔네... 막혔어...
손미나님 얘기에 들어왔다가 GDP얘기한 사람의 한마디에 급 저 사람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에 미쳤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갑부 되세요. 일년에 며칠 쉬든. 그래서 한국 GDP 평균 올리면 아주 값진 인생되겠네요.
너무 멋지세요ㅎㅎ 스페인의 상황 가보지 못해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 후딱지나가네. 손미나대표님 역시 멋지고 대단해요. 화이팅^^
이 방송 보길 정말 잘했네요. 손미나 아나운서 늘 응원합니다! ❤
언어가 자유로운게 부럽네요
손미나님 따라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 손미나님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유전자 부터 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과 자식에 연연 하지않고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이길여 길병원 원장님 같은 특별한 사람만 가능 합니다.
저같은 일반인들은 영상보면서 세상에 저런 훌륭한 사람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멍하니 유트브 보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미나언니가 말씀하시는데 자꾸 끼어드는군 !
She is brilliant and extraordinary, I love her uplifting story!
9월에 여행을 가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는데 넣었던 물건들을 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김치 뿐아니라 비빔밥 불고기등등 각종 브랜드가 많고 상당히 도전적으로 세계화에 힘써온걸로 아는데... 일본과 중국에 밀려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ㅡ.ㅡ 서둘러 수출길을 터주길바랍니다.
역시 손 전 아나운서 의 큰 선견지명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조가비
(여전히 사랑의마음은없고 내보이기 -----급급) 모두 보입니다.!!!
들뜬사람들을 안정하게
해 주는 섬네일
좋습니다.!!!
다음은 김치 수출 사업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올리브도 좋은 아이템이네요.
미나님, 정말 멋짐 그 자제! 리스펙트~
게스트의 썰을 진행자들이 잘 못풀어내서 아쉽네요. 그나마 손미나님이 말을 잘 하셔서 볼만했습니다.
손미나작가님 ~영상감사합니다❤
손미나님 말씀을 찰지게 잘하시네요
아주 잘 들었습니다ㅡ
그 희생이 지금 선진국을 만들었습니다.
헛되지 않고
그 희생들로 지켜 가야합니디.
노력한 만큼 누리시고 계시잖아요.
우리나라 눈치들 불만 말고 열심히 사세요.
옛날에 비싸서 감히 못먹던 외국 과자가 우리나라 과자보다 저렴진 것은 놀지 못하고 일한 것입니다.
열일 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잘살게 해줘서.
나두 자동차 끌게 해줘서.
손미나님.저는 개인적인 사정상 이곳 저곳을 2-4년 마다 움직이며 삽니다. 한국의 열풍 몸으로 너무도 체감하며 살아요. 스페인에서 만나는 한국음식 화가나죠. 유럽 곳곳 마찬가지입니다. 눈을 좀 돌리면 정말 먹을 곳이 많습니다. 올리브유처럼 한국에 수입해 팔아야 할 상품들이 한 둘이 아니고요. 저는 사업을 해본적이 없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곳곳이 (사업으로) 먹을거 천지인데 말이죠. 아이디어는 번뜩이는데 누가 시작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이리 종횡무진 어려문화를 체험하는 삶이 축복받은.삶인데 뭔가 생산적인걸 하지 못해 목이 마릅니다. 아직도 세계인.모두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안계신가요???
정말행복해보입니다.
계속성장하시는분 애국자😊
젤 공감가는 얘기는, 난 빨리 걸어야돼 15일 뒤에 출근해야 되거든 ㅋㅋㅋㅋ
이프로님, 떠나세요! 응원합니다❤
손미나 화이팅입니다.
거기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걸 저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왜 하필 그 사람일까 생각하게 되더군요 긴 고생을 함께하고 가끔 좋은 일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 ㅎㅎ
싱글이기에 가능함
싱글?
미나님은 미나님스타일. 부족한 난 소심한 내 스타일.
문과 출신의 올바른 성공 예
썸네일은 거창한데...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서 저런 선택이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을때 후회없을만큼 어딘가에 자신을 갈아넣어보세요.
이분이 일을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다른 일을 또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듯요.
자유만 누리는 분처럼 생각할일이 아닌듯 합니다.
손미나
사실 나이도 이프로와 차이 나지 않을걸요~
72년생 쥐띠로 아는데
진행 메너가 아쉽습니다
저는 17년도에 혼자 산티아고순례길 완주하고왔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무식하고 무지한데 갔다왔다는걸 혼자 자부심으로 느끼며삽니다 돌이켜보면 꿈만갔습니다
김원장 기자님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
손미나님 항상 부러워요. 똑똑하고 지혜로움을.
손미나 선생님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유투브에 출연해서 이야기하신건 처음 보는거 같아요
어쩜 말씀을 맛깔나게 하시는지 30분이 금방 가서 놀랐습니다
스페인과 한국의 교량 역할 하시느라 바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CJ든 종갓집이든 빨리 만나서 진입해야 우리김치를 일본하고 중국기업이 판다니 그건 말도안돼요ㅠ 전통도없고 노하우도 없는 김치 맛도 이상할듯요~
각종 종교들에서 전달하는 깨달음과~
일반적 평범한 대중들 삶들에서 깨달음과~
나누고 분별할줄 아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할것이다~
위 분이 말씀하시는 영향중에~
나에 과거는 왜 이런삶을 살아왔는지~
나에 현재는 왜 이런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나에 미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를~
깨달는것이 일반 대중들에 가장 중요한 깨달음이라 하겠다,,,
그리하시어~
남아있는 미래 삶들에 있어 지식적 삶보다는 지혜적삶들을 가져가시기들을 바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랜만에반가운 초대손님 손미나 작거남 감사합니다. 말이 않통해서 자유롭다 우문현답.ㅋㅋ 말이 통하면 다른 말씀 하실듯.ㅎㅎ
김원장, 이진우, 손미나 세 분 다 정말 멋진 사람
김원장은 아닌것 같아요.
기본자세 거슬리는 얼굴 턱 문질러대는 손동작 그리고 막 뚝 뚝 짤라버리는
이프로님 정말 잘 진행하시고
손미나님은 일반인이 아닌 위인?? ㅎㅎ 존경합니다.
손미나 전아나운서 역시 계속 멋지다
스페인어를 어느정도 하길래 자꾸 아주 잘한다고 하나라고 찾아보니 스페인, 멕시코 방송의 라이브 전화 인터뷰까지 하시네요. 와우
남미에서 거주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떠날 땐 신나지만...
3프로가 3분이서 진행하던 경제 프로그램이었던걸로 기억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많이 달라졌네요.특히 MC분들 ㅎㅎ
좋은 쪽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손미나 아나운서가 자주 나와서 이런 유익한 방송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지다 이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부러운 사람
손미나
박성지교수님(자동차급발진 관련) 초대강의 부탁드립니다.
3:24 👍정답이요 👏👏👏
혼자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간간히 외진길을 걷다가 쎄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산티아고에서는 한번도 무섭다는 느낌이 없었음..
우리나라도 둘레길 좋긴 좋은데 갑자기 남자가 나타나면 좀 두려운 생각이 듬
그점이 다르다면 다른점
20년 전 유럽 호주 등등
일본을 우월한 문화라
인식하고
저 또한 나이가 들어가며 우리 문화가
비교 불가할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점점 더 알게 되었습니다
4년 전 스페인 머물때 조차
초등학생들 조차
일본 문화를 우선 높게 보있는데
이제 호기심을 느끼고
무시 하지 않게 되니
자부심 보다도
괜히 좌절이나 의기소침해 지던
나라에 대한
간판이
다시 선 듯 해서
마음이 전보다 낫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제부터기 시작이라 봅니다
같이 여행하던 일본 친구가 마음으로 내심
우월감이 있었던 것을
시간 지나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던 것 보다
잘 사는 것을 보고
자신이 상대적으로 내려가니
보이는 그 마음을 읽으니
질투하는
사람 마음은 다 똑같지만
결국 우리가 또 스스로가 잘 되어야 합니다
다른 나라 것을
빼앗지 말고
우리는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펼치는
부강한 힘과
돕고 베푸는
마음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바른 방향으로
노력해서 남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과
그런 나라
남 것을 뺏고
시기 질투로 나쁜 마음을 쓰는 사람 나라는
결국 소멸 합니다
우리 나라 안에 틀고 자리 잡은
부정의 위험 또한 많으니
나라 정비도 해야 합니다
거품 끼인 순간 부흥으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나라 망하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작은 나라 하나가
세상을 살릴수도 있고요
선한 빛의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그래야 스스로도 전체도 살아 남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사는데 현지 주변 친구들이 김치 팔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먹는 것도 부족해서...1년간 김치 먹지 말자는 언급에 빵 터쟜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생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아니, 편집안한 풀영상 올려주시지 ㅠㅜ 30여분 영상은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나 재밌게 봤습니다. 유익했습니다!
손미나님 이뻐여
이 스토리를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얘기하니 이제 외웠을정도이긴 하네요
미미미나 🫒🍐🍏🍋
음...한 사람이 얘기를 하면 다른 분은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질문을 해놓고 상대방이 얘기하는데, 질문한 사람이 중간에 자꾸 끼어드니까 듣기가 힘들어져요..😂
오, 내가 애정하는 김원장!!!
진심 게스트 이야기할때 끊지좀 말고 결론 미리 ㅁ말하디마세요;
미나씨 한국 것도
갖고 가서 수출 하면서
올리브유도 수입하는건
어때요?
초반에 가운에 남자분 왜케 궁시렁? 대몀서 들리지도 않는 오디오 넣고 게스트 말에 이상한 반응을 하나요? 여러명 있는 술자리인줄알앗어요 ㅋㅋ.. 초반 이후에는 갠찮음..
김치와 스페인, 흥미롭습니다
고마워요라니~
그래서 나를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한국 아저씨 특유의 거들먹거리기 나오네 스페인 GDP 얘기가 왜 나와요?ㅋㅋㅋㅋ 스페인 좋아서 떠난 패널 앞에다두고
사회자분들 끼어들기 좀 자제하고 초대손님 얘기 들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 🤔
언어가 되면 해외여행이 훨씬 더 좋은 이유.손미나가 말한대로..산티에고에 오는 사람들이 다르고 보이는 풍광이 다름..그러니까 외국가는거다.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비난할일 아닌데
다른 세상 다른 목소리 사람풍경 듣고 살아가는 마음의 풍요로움 경제티비에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멋진분이군요. 책을 사서 같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네요
저도 손미나 아나운서 너무 좋아해서 클릭했는데 진행자님들의 태도 너무 아쉽습니다. 초대자의 이야기를 중점에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중간중간 훈수같은 이야기 처럼 들리는 추임새가 이야기 흐름에 방해가 되네요
질문을 했으면 답을 들어야지 계속 말을 잘라서..
게스트 얘기를 자꾸 끊어놓고 본인 얘기만 하는 진행이라니요!
응원합니다.멋진인생 !!!
김원장 기자님~ 반갑습니다~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