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무릎 (With.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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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아이유 - 무릎 (With. 유희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구랴-p7t
    @구랴-p7t 3 ปีที่แล้ว +3295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이 부분은 들을 때 마다 울컥하네

    • @민규-l8y
      @민규-l8y 3 ปีที่แล้ว +57

      진짜 울컥했음 ㅠㅠ

    • @liiliecec
      @liiliecec 3 ปีที่แล้ว +48

      위로가 필요한 시대ㅜ

    • @ringolee909
      @ringolee909 3 ปีที่แล้ว +32

      나도 이 부분에서 울어요

    • @nur._.i
      @nur._.i 3 ปีที่แล้ว +10

      😭😭😭

    • @미스터권-g1u
      @미스터권-g1u 3 ปีที่แล้ว +11

      기댈곳 이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인것 같습니다,,

  • @user-hw2do4mn1v
    @user-hw2do4mn1v 4 ปีที่แล้ว +2718

    정말 졸려서, 자고싶어서 잠들던게 언젠지.. 어릴땐 내일이 온다는게 설레 ,어서 왔으면 해서 잠들던밤도 있었지 지금은 그저 내일이 오니까... 밤이니까..모두가 잠드는시간이니까 버티고 버티다 마지못해 잠들뿐 그러면서도 잠들땐 아무생각없을수있단 그이유 하나로 잠에들시간을 기다리기도한다는게 좀 슬프다

    • @힐링이-l9t
      @힐링이-l9t 4 ปีที่แล้ว +65

      그러게요.. 그냥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자요 ㅠㅠ 제가 아침을 맞이한다는것도 너무 싫고 힘들죠 ㅠㅠ .ㅇ.님의 마음 많이 공감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진짜 가서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 @윤화-w7x
      @윤화-w7x 4 ปีที่แล้ว +11

      따뜻한 사람...찬양 님은 제가 안아드리고 싶네요

    • @초코송이왕국
      @초코송이왕국 4 ปีที่แล้ว +13

      안아 준다는 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한 마디에요:-)

    • @행복-t5b
      @행복-t5b 4 ปีที่แล้ว +2

      혹시 주부일까요?
      엄마노릇하고 살아가기 힘든 한명이...

    • @tjdgus000
      @tjdgus000 3 ปีที่แล้ว

      운동하면 잠 잘옵니다 홈트 빡세게 ㄱㄱ

  • @이강찬-y2f
    @이강찬-y2f 4 ปีที่แล้ว +4452

    고딩때 멋모르고 그저 아이유의 노래가 좋아서 마냥 듣던 무릎과 어느덧 성인이 된뒤 사회초년생으로써 듣는 무릎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오늘도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잠에 들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징짱

    • @john_joo_yohan
      @john_joo_yohan 3 ปีที่แล้ว +62

      고등학생때는 멜로디를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가 하나하나 들림...ㅠㅠ

    • @정상길김찬호손인욱이
      @정상길김찬호손인욱이 3 ปีที่แล้ว +6

      마음이 아파요

    • @user-hn3ef7kn1p
      @user-hn3ef7kn1p 3 ปีที่แล้ว +7

      지나가는 예비고1입니다

    • @바멍-p5p
      @바멍-p5p 3 ปีที่แล้ว +3

      맞아용

    • @user-zh4sy7hz4b
      @user-zh4sy7hz4b 3 ปีที่แล้ว +25

      나이먹을수록 무릎이 많이 쑤시긴 하더라고요

  • @김태연-r1t
    @김태연-r1t 3 ปีที่แล้ว +1358

    듣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듦
    아이유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평소에 아이유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하는 사람이
    그냥 문득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

    • @서새로이-b9b
      @서새로이-b9b 3 ปีที่แล้ว +3

      그건아니고 ㅋㅋ

    • @Gkdjxjejskzk
      @Gkdjxjejskzk 3 ปีที่แล้ว +73

      @@서새로이-b9b 너도 앵간 한심하다 진짜ㅋㅋㅋㅋ

    • @Bbuggubbubbu
      @Bbuggubbubbu 2 ปีที่แล้ว +23

      정말 유재석이랑 아이유는 늙지않았음 좋겠음….

    • @봄니닝
      @봄니닝 ปีที่แล้ว

      건강바래주는거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루릴
      @이루릴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도 팬이 아닐때 이런 마음이었는데..?? 노래로 위로를 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기부도 열심히 하는 진짜로 빈말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유애나들도 같이 기부에 열심히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고 진짜 사람으로서 대단하다고 생각. 이런사람이 건강히 오래 활동하는게 좋은건 당연한거 아님?
      ......뭐 결국 나도 유애나가 되어버렸지

  • @와자뵤-z6n
    @와자뵤-z6n 2 ปีที่แล้ว +456

    제갘ㅋㅋ 수능 1달 남긴 고3이거든요. 자려는데 오늘따라 심장이 답답하고 뭔가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침대에 누운 채로 1시간을 웹툰보고 예능 틀고 그렇게 쓸데없이 보내다가 이럴거면 그냥 노래 들으면서 자자 싶어서 영상 틀었아요. 진짜 꼴값떠는 것 같긴 한데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나오네요...ㅋㅋㅋ큐ㅠㅠ 초등학생 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가사대로 할머니 무릎 베고 누우면 할머니가 내 머리카락 슬어 주시고 토닥여주시고 하던 때가 생각나면서 걍... 아 또 눈물나옴ㅠㅠㅠ 듣다보니까 알 것 같은 게 제가 답답하던 게 외로워서였나봐요. 혼자 방에서 공부만 하는데 부모님은 칭찬을 해주시지도 그렇다고 혼내지도 않으시고... 누가 날 안아주고 토닥여줬으면 좋겠는데 아 할머니할아버지 보고싶다ㅠㅠㅠ 새벽감성진짜 개짜증나네 지금 코도 못 푸는데 어떡하져...

    • @혁거박
      @혁거박 ปีที่แล้ว +9

      저도 자야되는데 지금 안자면 내일 생활 망치는데
      잠이 안오고 그냥 마음이 불편해요 불안하고..
      진짜 잠 잘자는 사람이 부럽네여

    • @doyeon04551
      @doyeon04551 ปีที่แล้ว +68

      이제는 성인이 되셨겠네요. 요즘에는 마음이 어떠신가요. 여전히 스스로 어딘가 부족한 것 같고, 너무 외로워서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시나요? 어쩌면 이런 댓글을 쓴 것도 잊어버려서 그때는 정말 힘들었구나 라며 여럼풋이 회상하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수고 많으셨어요. 여름날의 낮잠이었던 어린 시절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눈물이 나기도 하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마음 속에 그때의 온기를 남겨둔다면 정말 외로울 때 자기 자신을 토닥일 수 있을 거예요. 큰 산을 넘고도 여전히 힘든 일 하기 싫은 일 시시한 일들로 가득한 일상이지만 그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서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수고했어요.

    • @SECRET.J89
      @SECRET.J89 ปีที่แล้ว +10

      성심 성의껏 작성한 댓글을 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 @보라염
      @보라염 ปีที่แล้ว

      ​@@doyeon04551읽는데 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

    • @마지막잎새-p1o
      @마지막잎새-p1o ปีที่แล้ว +12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애썼어요 너무 기특해요 ㅎㅎ 지금까지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친구가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노력했는데도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을 때 내가 알아줄게요 정말 정말 잘했어요😊😊

  • @bumpe2885
    @bumpe2885 4 ปีที่แล้ว +765

    어렸을때는 내일이 온다는 기대감으로 잠을 청했다면 어른이 된 이후로는 내일이 최대한 늦게 오기를 이 잠드는 순간이 오랜시간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 @무뭉이무무
      @무뭉이무무 4 ปีที่แล้ว +17

      너무 공감되네요

    • @나나니니니
      @나나니니니 4 ปีที่แล้ว +8

      공감이에요...지금 잇 이 순간도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 잠을 못자고 있네요ㅠ

    • @bumpe2885
      @bumpe2885 4 ปีที่แล้ว

      @@나나니니니 힘내세요!!

    • @아무거나-j4e
      @아무거나-j4e 3 ปีที่แล้ว +3

      와 진짜 공감된다..

    • @Seraphic_hyeon.06
      @Seraphic_hyeon.06 3 ปีที่แล้ว +1

      아직 중3인 애송이지만 공감이 되네요..

  • @jsr8738
    @jsr8738 4 ปีที่แล้ว +893

    어릴때 듣던 느낌이랑 진짜 다르네,,,예전엔 바람부는 언덕위 나무그늘에서 엄마무릎베고 잠드는 걸로 들렸는데 지금은 잠못드는 사람이 고민과 걱정에 잠못들다 이렇게 잠못들바에는 이미떠난 사람의 무릎에 누워 편히 잠들었던 것처럼 그때처럼 무릎에 누워있다 그사람곁으로 가 영원히 잠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 @愛-n8u
      @愛-n8u 3 ปีที่แล้ว +21

      대상이 이미 떠난 ‘사람’이 아니라 영영 돌아갈 수 없는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그 사람 무릎에 눕더라도 그때는 아니니까
      단지 그 무릎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시절 그 때의 모든 것을 그리워하는 거니까

    • @musiala4221
      @musiala4221 2 ปีที่แล้ว +8

      @@愛-n8u 예전에 본인이 방송에서 할머니의 무릎을 배고 잘 때가 가장 편했던것 같다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말한적이 있긴해요
      물론 해석은 하기 나름인것 같긴 한데

    • @kk-sm8yn
      @kk-sm8yn ปีที่แล้ว +4

      나도 이노래 가사 볼때마다 그생각.
      현실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이미 떠난 사람 곁으로 가고싶다. 영원히 깊은잠을 잘것이다... 이런느낌

  • @유니콘전도사-k9e
    @유니콘전도사-k9e 3 ปีที่แล้ว +1801

    모두 이 가사에 공감할 날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Mulbwaaa
      @Mulbwaaa 3 ปีที่แล้ว +20

      아 ... 눈물나는 말 ... 공감해요

    • @김미숙-x8u9e
      @김미숙-x8u9e 3 ปีที่แล้ว +12

      (이제 새해니)전 이제 6학년인데, 5학년때 큰 충격을받아서 알고 있느데 어떻하죠? 그냥 알고있는게 맞는 걸 까요? 가사를 듣다보니 슬프네요 ㅠㅠ 어른이 되면 좋을 것만 같을 것 같은데.... 좋은것만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 @user-sy4ld5rw7f
      @user-sy4ld5rw7f 3 ปีที่แล้ว +33

      @@김미숙-x8u9e 모르면 걱정 없이 해맑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겪은 일들 때문에 알게 되고 그것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점도 따르기 때문에 괜찮을거예요 언젠간 다 알게 될 일이니까요

    • @HANA-BI-r4s
      @HANA-BI-r4s 3 ปีที่แล้ว

      꼰대 ㅎㅇ

    • @jjj-ie9pb
      @jjj-ie9pb 3 ปีที่แล้ว +35

      이런분이 꼰대가 아닌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되네요..ㅠㅠ

  • @areumkim9214
    @areumkim9214 4 ปีที่แล้ว +1441

    와 무대 미술 미쳤네.. 뮤직비디오 같다...ㄷㄷㄷ
    유스케 무대미술팀, 진짜, 잘 하는 사람들이었어... 조명만 잘 하는 줄 알았어...

    • @areumkim9214
      @areumkim9214 4 ปีที่แล้ว +57

      근데 시간의 바깥 무대에서 아이돌팬 급 보정해준 조명은ㄷㄷㄷㄷㄷ 해명 좀 해주라 주

    • @abc-nz3bu
      @abc-nz3bu 4 ปีที่แล้ว +1

      @@areumkim9214 ㅋㅋㅋㅋㅋ

    • @노래하는강이-u2y
      @노래하는강이-u2y 3 ปีที่แล้ว +5

      아이유니깐..☆

    • @이은기-q9s
      @이은기-q9s 3 ปีที่แล้ว

      @@areumkim9214 그만큼 빛나시다는거지..

  • @bichbyeol
    @bichbyeol 4 ปีที่แล้ว +3367

    엄마와 어린 동생마저 갑자기 별이 되어 떠나고..
    혼자 남아 잠잘 때마다 무릎과 러브포엠 이름에게를 들으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허무와 무력감에 뒤척이는 잠결에도 슬픔까지 토닥토닥 진심으로 위로해 줘서

    • @higuys8154
      @higuys8154 4 ปีที่แล้ว +119

      Kiyong Kim 힘내세요ㅠㅠㅠ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 @rokmc852
      @rokmc852 4 ปีที่แล้ว +129

      이겨내시기 어려운 슬픔이겠지만 위로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오웰적사고
      @오웰적사고 4 ปีที่แล้ว +36

      당신에게.

    • @로켓단-g1d
      @로켓단-g1d 4 ปีที่แล้ว +17

      그거받고 자장가 추가요..

    • @김민석-t8q6s
      @김민석-t8q6s 4 ปีที่แล้ว +24

      응원해요

  • @남김홍규
    @남김홍규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로니에공원버스킹공연에서
    가수분들이자주불러주셔서
    이젠귀에익네요
    영원히기억될아티스트
    이지은님❤❤❤

  • @godot5437
    @godot5437 3 ปีที่แล้ว +599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했다는 걸 알고 난 평생 아이유를 응원하겠구나 생각했다. 들을 때마다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 그냥 이 사람한테 너무 고맙다... 항상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 @jhh605
    @jhh605 4 ปีที่แล้ว +425

    아이유는 되게 사람위로해주는 목소리를 가지고있는거같당

    • @정현경-o8i
      @정현경-o8i 3 ปีที่แล้ว +38

      위로하고픈 마음을 목소리에 담아서일거같아요

  • @yellowlovely2140
    @yellowlovely214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위로가 됩니다.. 아이유 사랑해

  • @찬뽀-c2i
    @찬뽀-c2i 4 ปีที่แล้ว +387

    내 전부였던 할머니 아빠 보고싶어요 부디 먼 곳에선 아프지마요 저에게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무릎 듣다가 행복했던 어릴적 기억에 펑펑 울었네요 정말 향수를 되찾는 기분이에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은언니

  • @fairy._.m
    @fairy._.m 4 ปีที่แล้ว +520

    멋모르던 학생이였을때 들었을때와, 성인이 되어 사회초년생이 된 후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랑 정말 느끔이 다르더라구요 ..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아요 눈물도 왈칵 나고 ...고맙습니다

  • @희림-k9e
    @희림-k9e 4 ปีที่แล้ว +170

    힘든 삶속에서
    엄마품에 안겼을때 가슴속에 무언가 뭉클함이 북받쳐올라오는 기분

  • @maxrichard7845
    @maxrichard7845 3 ปีที่แล้ว +276

    저는 오십살인데 아이유는 젊은 나이에 이런 감성을 가졌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그걸노래로 표현할수있다는 거도 놀라워요. 너무 좋네요

  • @onleed_0
    @onleed_0 4 ปีที่แล้ว +170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
    복잡했던 마음이
    잠깐 사라지고 편안해지고 포근해진다.

  • @믜니
    @믜니 4 ปีที่แล้ว +251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우울한감정에 속지않으려고 평소에 억지로많이 웃으려고하는데 이노래만들으면 안에있던 슬픔에 그리고 그 감정에 푹빠지게되네 .. 노래가 끝나도 남아있는 여운으로 눈물이납니다 근데 그여운이 싫지만은않아요 아이유님노래는 정말 공감 위로를 잘담아둔거같아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현-b7n
      @희현-b7n 3 ปีที่แล้ว +3

      힘들지마요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힘든데도 감사함을 표현하는거 너무 예뻐요 앞으로는 이 너래듣고 힘들었던거 다 울어서 내보네시면 좋겠습니다

    • @은단오-u5n
      @은단오-u5n 3 ปีที่แล้ว +1

      힘들어도 괜찮아요 슬픔의 바다에서 충분히 헤엄치고 다시 나오면 되니까요 우리 모두 화이팅🙏🏻

    • @dddes9685
      @dddes9685 3 ปีที่แล้ว

  • @yongsoooh3891
    @yongsoooh3891 ปีที่แล้ว +16

    이래서 어렸을 때 사랑받은 기억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성인이 되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 사랑 받은 기억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런 사랑 받은 기억을 남겨 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남은 인생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삼각근D컵
    @삼각근D컵 4 ปีที่แล้ว +194

    무릎을 들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형언할수 없는 아련함이 밀려오고 과거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서 슬퍼지고 때론 우울해진다. 그래서 잘 안듣게 되고 들어도 집중하지않으려고 하는것같다. 언제쯤 무뎌질는지.

    • @진이-x7l
      @진이-x7l 3 ปีที่แล้ว +1

      저도요..

  • @bakha1207
    @bakha120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울했는데 아이유의 무릎, 마음, 마음을 드려요 등등을 들으면 너무 마음이 편해짐.. 늘 계획만 세우고 다짐만 했는데 실천은 안 하고 하루종일 방에 박혀 웹툰만 보고 자고 먹고 그냥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그래서 그냥 나 자신이 좀 한심해서 슬펐었는데 이번에는 제 계획들 다짐들 다 지켜보려고요.. 지금은 여름방학이지만 2학기 중간 올백 맞기.... 도전이에요

  • @izo1568
    @izo1568 3 ปีที่แล้ว +95

    무릎이라는 곡을 이방송을 통해 처음 들었는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놓고 들었던 것 같다.
    ‘스르르륵 깊은 잠을…’ 하며 곡이 끝났을 때 스르륵 잠이 든 것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놀랐다. 깊은 잠을 잘거예요 라고 마무리 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여운이랄까. 무대연출, 의상, 분위기 모두 훌륭했지만 내가 이 곡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마지막 그 가사 때문이다.

  • @supermaria1228
    @supermaria1228 2 ปีที่แล้ว +10

    첫 아이 밤수 하면서 들으면서 울면서 하던 노래인데, ㅠㅠ 들을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요. 조금 만 더 이뻐해줄걸, 그때 내 첫째 너무 작고 예뻤는데.

  • @ymhan3926
    @ymhan3926 3 ปีที่แล้ว +31

    요즘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감정에 지치고 몸은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자려고 눈 감으면 별 생각이 다 나고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한숨만 푹푹 쉬다 해 뜰 때 간신히 잠깐 잠들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구한테 기대서 엉엉 울고 싶은데 나도 설명하기 힘든 내 마음을 누가 잘 알아줄까 싶어서 그러지도 못 하고...
    근데 언니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그냥 내 마음 알아주는거 같아서 고마워요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용 항상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헤으응-j3m
    @헤으응-j3m 3 ปีที่แล้ว +143

    나 지친거같아 이정도면 오래버틴거같아.. 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는건 오랜만이다

  • @TingTing-iw2fl
    @TingTing-iw2fl 3 ปีที่แล้ว +29

    이 노래를 들으면 나를 제일 사랑해주던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요

  • @안녕-s8s7h
    @안녕-s8s7h 3 ปีที่แล้ว +52

    대 스타라고 마냥 행복한 것 같진 않을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선 빛나고 화려한 모습의 가수이지만 집에 돌아와 홀로 불을 켜 왠지 모를 공허함과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여기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당신의 오랜 팬으로서 그냥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jiniekim1004
    @jiniekim1004 4 ปีที่แล้ว +48

    엄마 무릎에 누워서 엄마가 내 귓가에 있는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느낌..잠들지 않았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을 감고 잠든척 했던 어린 나. 잔잔한 바람과 풀냄새 천천히, 조심스럽게 부채질 해주던 엄마의 손길

  • @코이콩
    @코이콩 3 ปีที่แล้ว +46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나고, 댓글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두번 눈물났네요..ㅠㅠ 공감이 주는 위로의 힘이 정말 크다는 걸 새삼 또 느끼고 갑니다ㅠㅠ

  • @이태석-m3m
    @이태석-m3m ปีที่แล้ว +14

    나의 동생을 떠나보내고,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네요.
    있을때, 많이 못 챙겨준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네요.
    하늘나라 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매일 기도할께. 다음생에는 오빠가 더 잘해줄께. 미안해.ㅠㅠㅠ

  • @윤윤윤-z1t
    @윤윤윤-z1t 2 ปีที่แล้ว +73

    가사를 귀담아듣기엔 어리던 나이에서 이젠 가사에 귀기울이는 나이가 되어보니 아이유가 얼마나 어른이였는지 느껴지고 얼마나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어주는지 알게된 곡

  • @카네키焼
    @카네키焼 3 ปีที่แล้ว +12

    옛날 생각이 많이 나고 엄마라는 말 많이 하죠
    어린때 엄마 무릎에 누워서 귀도 파고
    엄마 언제 오나 기다리고 하고
    다시 뱃속으로 가고싶 마음

  • @jaaminiii
    @jaaminiii 3 ปีที่แล้ว +6

    이노래들으면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져... 돌아가고싶다ㅠㅠ

  • @yeonpark143
    @yeonpark143 4 ปีที่แล้ว +74

    처음 들었을땐 어려서 걍 자장가 처럼 좋은 노래구나했는데
    지금은 들으면 치유되는 조금 슬픈,아련한 멜로디인거 같아요

  • @찹쌀떡메밀묵
    @찹쌀떡메밀묵 4 ปีที่แล้ว +74

    무릎은 아이유가 자작곡이라고 소개했을때부터 들었었는데 진짜 곡이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었음

  • @watercolor-u5e
    @watercolor-u5e 4 ปีที่แล้ว +900

    세상사람들이 무릎 좋은거 다 알았으면 좋겠다

    • @이태범-s9l
      @이태범-s9l 4 ปีที่แล้ว +132

      ??: 저 관절염있는데요

    • @르체림크리
      @르체림크리 4 ปีที่แล้ว +3

      @@이태범-s9l ???

    • @최상용-r2z
      @최상용-r2z 4 ปีที่แล้ว +5

      @@이태범-s9l 아니요.아이유 노래요.

    • @임채현-c8u
      @임채현-c8u 4 ปีที่แล้ว +79

      장난친거같은데 뭔가 이상하게 장난을 못받아 주겠어 이분위기에 ㅋㅋㅋㅋ

    • @kim.sparrow
      @kim.sparrow 4 ปีที่แล้ว +5

      드립이잖앜ㅋㅋㅋㅋㅋㅋ

  • @풀레이마빌
    @풀레이마빌 3 ปีที่แล้ว +41

    언제 들어도 눈물난다. 가사 넘 좋고 아이유 목소리 너무 마음에 박힌다

  • @MsHHmm
    @MsHHmm 4 ปีที่แล้ว +143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 @0.o706
      @0.o706 3 ปีที่แล้ว +1

      ㄱㅅㄱㅅ👍

  • @운눈누-w4z
    @운눈누-w4z 4 ปีที่แล้ว +108

    편안해진다 위로를 받고 있다 언젠가 이 노래를 부르며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 누군가가 나였나보다 그 때는 내가 누구를 위로하고싶은지 몰라 그저 허공에 노래를 불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며 이전과는 다른 편안함을 느끼고는 깨달았다 내가 그 누군가구나..나 위로가 필요했구나 힘들었구나 그래서 잠을 설쳤구나 음..이제 조금 편안히 잘 수 있겠구나..내 맘을 알고나니 맘이 편하네..고마워요 아이유 그냥 전부 다

  • @jjee9339
    @jjee9339 3 ปีที่แล้ว +73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힘들었던 시기, 그 시기들을 되뇌이고 곱씹으며 힘들었을때, 좌절하게 되고 사람사이에 대해 고민하다 나 스스로를 죽여가고 있을때 이 노래만 들으면 행복했고 힘이 되는 순간들로만 채워졌어요. 그래서 항상 힘들때 찾지만, 또 날 행복하게 하는 노래에요. 아이유님, 정말 존경하고 또 고마워요.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줘서. 아이유님도 늘 행복하고 힘들어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제때 찾아오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gonniLife
    @gonniLife 4 ปีที่แล้ว +91

    우리 딸 어릴 때 그렇게 잠을 안잘때, 안아서 이곡을 불러주면 그렇게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36개월인데 이젠 잠자리에 이 곡을 틀어주면 아주 잘 자고요.

  • @gulgul_
    @gulgul_ 4 ปีที่แล้ว +55

    요즘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잘 안났는데 문득 이 노래를 듣다가 울컥했어요. 다들 힘겨운 이 시기에 위로가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

  • @스펀지-t1h
    @스펀지-t1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혼자살때쯤 내가 좋아하능 호박죽을해왔다고 그먼곳애서 와서 전해주던 엄마의
    그 뒷모습 집에서 한입 먹자마자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 @jj-th8tf
    @jj-th8tf 3 ปีที่แล้ว +53

    이 무릎이라는 노래는 사람의 마을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 인거 같아요 이 노래는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을것 같은 곡 입니다.

  • @김정재-v7g
    @김정재-v7g 3 ปีที่แล้ว +89

    아이유님과 동시대에 태어났다는게 너무 좋고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좋은 목소리로 너무너무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노래 들으면서 너무너무 많은 위로가 되요... 항상건강하고 오래오래 봐요!!

  • @manu-bz2fm
    @manu-bz2fm 4 ปีที่แล้ว +74

    정말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 위안 받는다 넌 뭐든지 잘하고 있어 라고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 지은아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

  • @슈가사랑-s8q
    @슈가사랑-s8q ปีที่แล้ว +8

    별이 된 서이초 선생님 추모집회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네요. 명곡이다. 정말...

  • @ejg4054
    @ejg40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모두가 그리움은 그리움인 채로 잘 자고, 좋은 아침을 맞이 했으면.

  • @greenskyblueeyes
    @greenskyblueeyes 3 ปีที่แล้ว +13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보는 유튜브도 어느 영상을 틀어도 지치고 힘들고 재미없고...
    그 때 딱 이 노랫말이 떠오르더라..
    '나 지친 것 같아...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무릎.... 가사가 위로가 된다...
    1년전만 해도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 멜로디까지 모두 내 마음을 녹여주고 적셔준다...
    새삼스럽지만 아이유는 너무 고마운 아티스트다...너무 고마워요....

  • @장만월-t1j
    @장만월-t1j 3 ปีที่แล้ว +23

    새벽에 잠이 안와서 또 왔네요.. 지은님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 @지아-e2u
    @지아-e2u 4 ปีที่แล้ว +78

    개인적으로 아이유 최애곡이에요~
    라이브까지 봐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 @bossds-1211
    @bossds-1211 4 ปีที่แล้ว +306

    이 날 도대체 몇 곡을 녹화한겨...

  • @wowwg31._.
    @wowwg31._. 4 ปีที่แล้ว +51

    이 앨범 나왔을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스물 하나 10월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던 때였어요 메니에르병으로 병원 입원하고 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간이었는데 상태가 조금 괜찮아진 후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산책할 때 이 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도 너무나 위로 받았었는데 어느덧 스물여섯이 된 지금도 너무나 큰 위로가 되어주네요

    • @이우영-x5p
      @이우영-x5p 3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 @김다영-p2n
    @김다영-p2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딸아이 낳고 신생아때 모두가 잠든 밤 홀로 아기를 안고 이 노랠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던...😢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니 그 시간마저 소중한 시간이었더라구요 아이유의 목소리는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 @이지원-p5p
    @이지원-p5p 3 ปีที่แล้ว +13

    지금 고3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이유없이 눈물이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user-cg3tg1ku1m
    @user-cg3tg1ku1m 3 ปีที่แล้ว +15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어릴때 잠 안 오면 엄마한테 가서 무릎 베고 누우면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엄마 손길에 자던 제가 생각났어요
    지금은 몇 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름 적응을 했다 생각하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다시 그 날로 돌아간 듯 엄마 생각이 너무 나서 그냥 눈물만 계속 나네요
    가끔 너무 힘들고 엄마가 보고 싶을 때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Bo-bh9go
    @Bo-bh9go 4 ปีที่แล้ว +34

    처음 듣는데 따뜻한 곳이네요.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그때가 그립고 지금생각해보면 행복한일도 많았던것 같아요

  • @binliu7317
    @binliu7317 2 ปีที่แล้ว +6

    나이가 먹을수록 깊은 잠을 잘수가 없다....항상 삶에 무게로 인하여 긴장한상태에서 잠을 자기 때문이다....정말 이노래를 들으면 어찌나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말 깊은 잠을 자도 될것같네요....ㅠㅠ

  • @heheijoo
    @heheijoo 3 ปีที่แล้ว +17

    아이유 노래는 가사를 곱씹어보면 뭉클하는 그런 게 있다..

  • @Anything72845
    @Anything72845 3 ปีที่แล้ว +88

    나 지친 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이 가사 너무 좋아

  • @김민정-d4i8f
    @김민정-d4i8f 3 ปีที่แล้ว +43

    아이유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허전했던 마음이 무언가로 따뜻하게 채워지는 이 느낌이 좋아서 자주 들어요

  • @i.m5914
    @i.m5914 4 ปีที่แล้ว +47

    지은언니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계속 아이유가 좋아하는 노래 해줬으면해요. 사랑해요💜

  • @jhp3164
    @jhp3164 3 ปีที่แล้ว +21

    삶에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차분해 지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snowpine_05
    @snowpine_05 3 ปีที่แล้ว +6

    우리 엄마에게 꼭 필요한 노래 같다. 위로가 필요한 지금..
    엄마 늘 고생하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와줘서 고마워. 내가 밉고 원망스러운 날도 아주 많았겠지만 언제나 내가 해 달라는 거 다 해줘서 고맙고, 그렇게 다 해주면서도 나한테 미안해해줘서 고마워. 내가 예민해져 짜증내는 날에도 다 받아줘서 고맙고, 못난 나를 위해 희생해줘서 고마워.
    그런 엄마에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답해주지 못해 미안해.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미안하고, 엄마 속 썩여서 미안해. 엄마의 찬란한 시기를 빼앗아서 미안하고, 동생하고 매일 싸워서 미안해. 시험 못 봐서 미안하고, 잠만 자서 미안해.
    이제 지난 날은 잊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 언제나 미안하고 또 사랑해. 열심히 살아볼게. 엄마를 위해서라도...

  • @다림-s1u
    @다림-s1u ปีที่แล้ว +8

    나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매일 편안하게 잠들었으면 좋겠다...고마워요 행복하세요 가수 아이유 인간 이지은

  • @keeprunningawayrider
    @keeprunningawayrider 2 ปีที่แล้ว +13

    아이유의 최애곡. 멜론에 아이유노래를 60개쯤 담아놓고서는 일을 하면서 듣기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듣지않고 일해요.. 아이유노래와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흔들리고 아파올때가 많아서 일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 @얼리-w2t
      @얼리-w2t 2 ปีที่แล้ว

      집중이 필요한 일할때는 심박수에 맞는 음악 ㄱㄱ

  • @leedo69
    @leedo69 3 ปีที่แล้ว +8

    눈물이 자꾸 나와서 다 못들었어요. 삶이 왜이리 힘들까요...

  • @losamm
    @losamm 3 ปีที่แล้ว +10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목이 메네요

  • @해인-c5r
    @해인-c5r ปีที่แล้ว +5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 깨어있어’ 이 가사가 너무 공감이 가요..

  • @헝벅
    @헝벅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래오래 건강히 있어주세요,시간이 안녕을 고할때 웃으며 떠날수있도록

  • @Hannah-ul1fj
    @Hannah-ul1fj 2 ปีที่แล้ว +5

    어릴때 엄마 옆에 누워있으면, 항상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시면서 아이고 예쁜 우리딸 누구배에서 나왔어~? 라고 해주신게 생각나요. 혼자 방에서 누워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그 기분을 느꼈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동시에 울컥하구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몸도 약해지시고 어릴때는 정말 크게 느껴졌던 엄마가 이렇게 작았었나 싶고... 겨우 나 하나 키우려고 고생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엄마.. 잘 자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지금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부족하고 못난 딸이지만.. 여전히 사랑해줘서 고마워.

  • @juliana76700
    @juliana76700 ปีที่แล้ว +5

    아이유님이 제일 처음 나왔을때 제일 예쁘다며 노래도 잘한다며 그랬는데 이렇게 사람을 잘 알아보는 사람이었다니 참 좋은 사람이어서 곁을 떠나기 쉽지 않네..지금보면 참 뿌듯했겠다 깊은 잠을 자고 있는..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 )

  • @user-eu8dp6vk4t
    @user-eu8dp6vk4t 2 ปีที่แล้ว +14

    내가 아이유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ㅠ 힘들때마다 들으러 오는 곡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것 같다ㅠ

  • @tjdud755812
    @tjdud755812 3 ปีที่แล้ว +8

    이 노래가 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때가 왔다는 게 너무 슬프다
    내가 지금 이 노래 듣고 눈물 나는 나이가 아이유님이 이 가사를 썼던 나이랑 똑같다는 걸 알고 더 짠한 마음이 들었다
    나도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할머니 품에 있던 때로, 부모님한테 어리광 부리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아직도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어른인 나이로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
    매일 잠 잘 자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 @피노키오-f2h
    @피노키오-f2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이유가…. 가수인이유….
    가수는 단순히 노래 잘부르는 차원을 넘어… 가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듯… 눈물이…. 난다…ㅠㅠㅠ

  • @kwt6635
    @kwt6635 2 ปีที่แล้ว +5

    인생 곡이에요. 누나

  • @jckpartners
    @jckpartners 2 ปีที่แล้ว +5

    노래 가사가 너무 먹먹합니다.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하늘에 있는 "쩡"아... 보고싶다...

  • @재밌는친구-e9s
    @재밌는친구-e9s ปีที่แล้ว +5

    내 어릴적 편안하게 잠들었던적이 없었던것 같아 슬프다. 누군가 내 머리칼을 넘겨주듯 편안함이 아닌 무서워서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했던 두려움의 시간들...

  • @Banana_yummy02
    @Banana_yummy02 3 ปีที่แล้ว +13

    처음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사가 와닿는다. 그래서 더 슬픈것 같다.

  • @JB-ms2ds
    @JB-ms2ds 3 ปีที่แล้ว +22

    요즘 피아노 배우다가 이 곡을 처음 알게됬네요. 30이 넘음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셨다니ㄷㄷ

  • @yumilktee
    @yumilktee 3 ปีที่แล้ว +26

    몇년전만해도 아이유가 기억되고 싶은 곡으로 무릎을 꼽았을 때 이보다 더 좋고 화려한 곡이 많은데 무슨 이유인지 싶은 맘이였다 그런데 오늘 듣는 무릎에서 그 이유를 찾은 것같다.
    🖤

  • @김나연-g4u9x
    @김나연-g4u9x 2 ปีที่แล้ว +4

    이유도 모르게 불안할 때가 많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막 나면서 불안이 진정됐네요,,

  • @fiorikim5702
    @fiorikim5702 3 ปีที่แล้ว +600

    형 보다 한살 많아 졌다. 나도 따라 가고 싶어.

    • @Danielkim_95
      @Danielkim_95 3 ปีที่แล้ว +3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

    • @ddungddangcat_
      @ddungddangcat_ 3 ปีที่แล้ว +262

      천천히 오시길 바랄거에요. 힘냅시다💪🏻

    • @노래하는강이-u2y
      @노래하는강이-u2y 3 ปีที่แล้ว +11

      아이구..힘내세요

    • @수빈-v4u
      @수빈-v4u 3 ปีที่แล้ว +9

      천천히 오시는 걸 바랄거에요..

    • @일랙-h1h
      @일랙-h1h 3 ปีที่แล้ว +4

      힘내세요

  • @hwke221
    @hwke221 3 ปีที่แล้ว +4

    이노래만 들으면 어린시절이 떠오르고 엄마무릎을 베고 누워자던 어린 내가 생각이나기에 ㅠ ㅠ 그시절이 그립기도하다

  • @한마음-i4r
    @한마음-i4r 2 ปีที่แล้ว +9

    엄마의.손길을 간절히 바라던 한소녀의 바램,...왜..나에겐..없었을까..ㅠㅠ
    간절히..느끼고 싶었는뎅..다음생애엔
    나에게도..이쁜그림을 그려질꺼야.!!

  • @8LJayWalkingFan
    @8LJayWalkingFan 2 ปีที่แล้ว +7

    사랑하는 엄마 편히 쉬세요. 앞으로도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해드린게 많이 없어서 죄송해요. 거기선 아프지말고 꼭 당신이 마땅히 누렸을 복 다 누리며 우리 가족 기다리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서 주신 인생 정말 멋지게 살다가 어머니 뵈러 가겠습니다.

  • @Jine2
    @Jine2 4 ปีที่แล้ว +12

    이 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자꾸 울컥하네요 가사만 들어도 슬퍼서 요즘 아이유 노래만 찾아서 듣게 돼요 요즘 제일 많이 찾아듣는 노래입니다👍

  • @엄태영-u7s
    @엄태영-u7s 4 ปีที่แล้ว +17

    가사가 진국이라는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아이유 좋아해왔지만 더 좋아지게 돼요
    사람으로서 굉장히 존경합니다

  • @kian...
    @kian... 4 ปีที่แล้ว +19

    깊은 잠을 자기위해 듣는 노래 ..
    언제나 짧은 밤, 잠시라도 오래잔 느낌이라도 들게..

  • @hyewon0213
    @hyewon0213 3 ปีที่แล้ว +43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포근하고 위로가 되서 잠이 잘 와요 잠이 안 올때 틀어놓으면 잘 자게 되더라구요
    정말 지치고 힘들어 꾹 버티고 있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아이유님 노래는 정말 항상 좋은것 같아요 초등학생일때부터 팬이였는데 벌써 성인이 되고 스물둘이네요... 계속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때, 위로받고 싶을때 듣는 노래🍒🍒🍒
    다들 화이팅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 @배상희-r9p
    @배상희-r9p ปีที่แล้ว +6

    할머니, 너무 마나 마니 마니 보고 싶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계세요. 하늘 나라에서 지켜봐 주시고 지켜주세요. 올곧게 제가 제 길을 꿋꿋이 걸어갈 수 있게요.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 @lya4153
    @lya4153 3 ปีที่แล้ว +4

    엄마가 되어 내 엄마가 생각나게하는 노래ㅠㅠ
    아련해지는 노래에요 ㅠㅠ

  • @JS-ym3oc
    @JS-ym3oc 4 ปีที่แล้ว +6

    어릴때 추억이 너무 좋아서 너무 그립다...그래서 추억 만드는게 두렵지만 추억 땜에 버틸 수 있는것 같다.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들으면 들을때 마다 그리운 눈물을 흘려낸다

  • @소율-l8k
    @소율-l8k 2 ปีที่แล้ว +11

    중2인 여중생도 위로 받으러 옵니다.. 분명 중1까지는 괜찮았는데 중2되니 시험, 학원도 싹다 갈아 엎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 하는데 압박감이 장난 아니네요 솔직히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 다 망쳤거든요 그래서 시험 날은 집 들어가기 싫고.. 해서 항상 늦게 부모님 주무시는 시간에 들어가곤 하는데 그때마다 잠자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 노래로 요즘은 위로도 받고 잠도 잡니다:)

    • @dusiwjhd
      @dusiwjhd 2 ปีที่แล้ว +2

      화이팅 다 잘될겁니다

    • @쿵야-k1h
      @쿵야-k1h 2 ปีที่แล้ว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 @dawn-ko6ty
    @dawn-ko6ty 3 ปีที่แล้ว +3

    0:08 커다란 어른의 손에 꿈도 없이 깊은 잠을 자던 어린 시절을 지나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설치고 경계하는 어른이 된 것이 문득 슬퍼지는 밤을 담았다. ㅡㅡㅡ 곡설명이 정말로 마음을 쿡 찌르고 들어오네요 단순히 편안히 잠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 @melveati
    @melveati 3 ปีที่แล้ว +7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 @송영은-z5s
    @송영은-z5s 3 ปีที่แล้ว +17

    누군가의 잠을 재워주고,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 @sooltattoo
    @sooltattoo 3 ปีที่แล้ว +8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