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대전제는 점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나 천지의 이치를 알고 어찌 저찌하면 점치지 않고 알 수 있다는 내용이 계사전인데 이 전제를 벗어나면 이른바 헛소리가 됩니다. 주역의 솔루션은 현상태의 문제해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간단한 논리로 계사전을 봐야 합니다. "천지 변화의 규범은 과하지 않고 만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곡진하여 버릴 것도 없다. 낮에는 들어 나서 볼 수 있고 밤에는 어두운 것이니 밝고 어두운 것을 구분하여 통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신의 방책이 없어도 역의 형체가 없어도~ (알 수 있게 된다.) 대충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좀더 보충 설명하자면 어디까지나 역은 천지의 규범과 만물의 일에 있어서 들어나 있고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구분해서 처리하다 보면 다시 말하면 들어나서 잘 알 수 있는 것부터 처리하다 보면 능히 두루 통하게 되는 것이니 신의 신묘한 방책이 없어도 또한 역을 쳐서 나오는 괘의 형체가 없어도 능히 알 수 있게 된다. 현 상태의 솔루션을 능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신무방역무체 잘 들었습니다. 신무방, 신은 특정한 공간에 한정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즉 어디에서도 신은 존재한다로 해석되는데 스티븐 호킹의 '이 우주에 신이 존재할 공간은 없다'와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보입니다. 저는 스티븐 호킹의 생각에 동의하며 절대자가 아닌 자연이 곳 신으로 생각합니다.
날숨 물질문명 하나의 점 지구 인과응보 윤회 생노병사 망각 남북통일 몸 건너!!!!!!!!X? 들숨 정신문명 무한의 점 우주 업장소멸 해탈 성주괴공 화두 윈윈남북 맘 발견!!!!!!!!X? 머리 고정관념 가슴의 道 자신 의지하는 도올 진공묘유 생명 팔십억의 中 빵상+0-.......
인간 자연의 핵심은 생존임 인간 삶의 의미는 원래 없음 다만 의미를 부여해서 ㆍ노력하고 ㆍ만족이라는 환상을 통한 ㆍ행복이라는 환상에 머물고 ㆍ스스로가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일 뿐 종교 철학 돈 권력 명예 명성 병듦 죽음 모두 인연따라 생겨났다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허상 환상일 뿐 스스로가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에 불과함 모든 대상과 자신에 대하여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음 결국 생각 그놈이 문제 한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환원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으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
동양에선 격물지지 음양에서 다수는 보이는 실체를 중히 여기며 자연의 봄여름가를겨울 근본으로 가려 하며 사람 사이의 자연을 근간으로 한 인본에 심성에 인의의 지혜로 성에 이르려 함에 무위자연 신성으로 만물에 영장에 가려하며 군신에 머물고 서양은 신화의 근본에서 신성으로 접근하려 함에도 신성이 사람과 함께하여 인본에 드러나게 함으로 신관과 인관이 뚜렸하며 동적인 것에서 자연 우주에 물질에 창조물에 피조의 정복에 대상으로 여기니 수학 과학적 분석적 사고에 치우쳐 물질 만능에 사로 잡히게 되어 진다 ! 이 모든 것이 하나에서 기인하니 역은 역이나 사람의 매사는 점에서 점받이로 부분일 뿐이다 ! 문자의 나열에 일뿐 ! 불가사의 전능자 !
진정한 인생의 화두(話頭)란 이런것이다 라는 선생님의 금과옥조같은 도그마를, 저의 짧고 얉은 지적 소양으로 깨닫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속 옳곧게 사는 법에 대해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법 밤에는 무더위가 잠잠해져서 다행입니다.
神无方而易无體. 짧은 한 문장이지만, 이 문장안에 선생님의 서양철학사 강의 핵심을 느끼게 됩니다. 깊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동서양철학.유불선.한문.영어.중국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강의를 할수있는 유일한,그리고 마지막 철학자..
도올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ㅂㅅㅇ
ㅉㄷ
한10번은 들어야할것같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
상처 받았으되 아파하지 말며
고독하되 외로와 말며
비극 일지라도 슬퍼 말며
절망 안에 있어도 희망의 끈을 꼭 잡아야하며..
낮에는 해 만 떠있지요.
밤 하늘에는 수천억개의 별이 있으니 하늘의 본질은 밤 하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 합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도올 선생님 덕분에 '우환'과 '걱정'을 배웠습니다. 요즘 우환으로 슬프네요..에효 나라가..
서양 철학을 이렇게 쉽게 요약할 수 있을까 도올 선생님은 천재다.
서양철학?
건승 하십시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우와 썸네일 오! 교수 시절에 학생들 화장실도 못가게 했던 그 악마 눈빛요! ㅎㅎㅎㅎㅎ
귀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철학을 쉽게 설명하는 유일한분
고대철학과
마지막 보배
😊😊
도올 선생님 메인사진 젊은날 꽃미남 사진으로 광고하셨네요
그때도 어떤 비장함이 얼굴에 담아져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시대를 잘이끌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멤버쉽 가입해서 선생님한테 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hooz
선 신 미 대 성 신인 내가 세상을 변화시킬수있으면 성인이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의 대전제는 점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나 천지의 이치를 알고 어찌 저찌하면 점치지 않고 알 수 있다는 내용이 계사전인데
이 전제를 벗어나면 이른바 헛소리가 됩니다.
주역의 솔루션은 현상태의 문제해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간단한 논리로 계사전을 봐야 합니다.
"천지 변화의 규범은 과하지 않고 만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곡진하여 버릴 것도 없다.
낮에는 들어 나서 볼 수 있고 밤에는 어두운 것이니 밝고 어두운 것을 구분하여 통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신의 방책이 없어도 역의 형체가 없어도~ (알 수 있게 된다.)
대충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좀더 보충 설명하자면
어디까지나 역은 천지의 규범과 만물의 일에 있어서 들어나 있고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구분해서 처리하다 보면
다시 말하면 들어나서 잘 알 수 있는 것부터 처리하다 보면 능히 두루 통하게 되는 것이니
신의 신묘한 방책이 없어도 또한 역을 쳐서 나오는 괘의 형체가 없어도 능히 알 수 있게 된다.
현 상태의 솔루션을 능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옛날 버릇 나와서
책값 타서 호떡 사 먹으려고 했더니
요번 학기는 진도를 못 따라 가겠네요
지금이라도 사야겠습니다
책 꼭사십시요 읽으면 훨씬 이해가 잘됩니다
계사전 위에책은 맹자입니까?
넵 중용한글역주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ㅎㅎ
맹자는 한글역주 없지요 책은 작년에 논어 중용 대학 다구매했는데 맹자는 따로없어서@@hooz
🎉🎉🎉🎉🎉😢🎉
🎉🎉🎉🎉🎉🎉🎉🎉
지금의 K대와는 천지 차이군요.
밤 하늘이라고 하지.
낮 하늘이라고 하는 경우가 별로 없지요.
감사합니다!!!
철학자는 학자로서 남으셔야...
금강경 공도리랑 똑같은 문자네 이 양반은 요즘 왜 한복 두루마기 안입나,,,딱 보기 좋았는데,,,😊
철학이 밥먹여주나
밥은 숟가락이 먹여주지요
@@문필준-p2t우문현답이십니다😂🎉🎉🎉
K대의 병적인 자화자찬은 또다른 도올의 열등감의 발로임을 아시는가
성경이나ㅡ주역이나ㅡ말장난이지 ㅡ한문장ㅡ해석하는ㅡ재미를ㅡ철학이라ㅡ착각ㅡ동양철학은ㅡ자연사관ㅡ도덕론ㅡ빼면ㅡ도올도ㅡ신영복도ㅡ삼천포ㅡ
신무방역무체 잘 들었습니다.
신무방, 신은 특정한 공간에 한정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즉 어디에서도 신은 존재한다로 해석되는데
스티븐 호킹의 '이 우주에 신이 존재할 공간은 없다'와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보입니다.
저는 스티븐 호킹의 생각에 동의하며 절대자가 아닌 자연이 곳 신으로 생각합니다.
그당시 k대라, 글세,,,
존경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아웃 찬성 🎉
신의 은총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으로서 중용을 배우신분이 편향적이셔
동서양 철학 언어 완독. 언어 완독이 되어야 철학도 해석 가능하죠. 존경합니다. 정치 얘기는 안 하셨으면.
실존(전쟁)은 본질(평화)에 앞선다. 허상은 진실에 앞선다. 악은 선을 이긴다. 2찍은 1찍에 앞선다.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미얀마.....
하지만 결국 본질(평화, 안정, 선)로 돌아온다.
날숨 물질문명 하나의 점 지구 인과응보 윤회 생노병사 망각 남북통일 몸 건너!!!!!!!!X?
들숨 정신문명 무한의 점 우주 업장소멸 해탈 성주괴공 화두 윈윈남북 맘 발견!!!!!!!!X?
머리 고정관념 가슴의 道 자신 의지하는 도올 진공묘유 생명 팔십억의 中 빵상+0-.......
너무 편향적이셔
神无方而易无體
신무방이역무체
지금 정신을 오롯이 하여 분별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상계의 근본을 진실되고 속임없이 다스리는 것이다.
인간 자연의 핵심은 생존임
인간 삶의 의미는 원래 없음
다만 의미를 부여해서
ㆍ노력하고
ㆍ만족이라는 환상을 통한
ㆍ행복이라는 환상에 머물고
ㆍ스스로가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일 뿐
종교 철학 돈 권력 명예 명성 병듦 죽음
모두 인연따라 생겨났다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허상 환상일 뿐
스스로가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에 불과함
모든 대상과 자신에 대하여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음
결국 생각 그놈이 문제
한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환원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으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
그러니 도올이 뜬구름 잡는 말만 하지. 서양철학은 구체적인 현실적인 실존에 대해 파악해 들어가지만 동양철학은 대체로 관념적 사변에 머문다. 그럴싸한 것 같지만 무용한 허위이다.
동양에선 격물지지 음양에서
다수는 보이는 실체를 중히 여기며
자연의 봄여름가를겨울 근본으로 가려
하며 사람 사이의 자연을 근간으로 한 인본에
심성에 인의의 지혜로
성에 이르려 함에
무위자연 신성으로 만물에 영장에 가려하며
군신에 머물고
서양은
신화의 근본에서
신성으로 접근하려 함에도
신성이 사람과 함께하여
인본에 드러나게 함으로
신관과 인관이 뚜렸하며
동적인 것에서
자연 우주에 물질에
창조물에 피조의
정복에 대상으로 여기니
수학 과학적 분석적 사고에 치우쳐
물질 만능에 사로 잡히게 되어 진다 !
이 모든 것이 하나에서 기인하니
역은 역이나
사람의 매사는 점에서 점받이로
부분일 뿐이다 !
문자의 나열에 일뿐 !
불가사의 전능자 !
18:19
동양철학만 강의하시고 근현대사 강의는 하지마세요 제주4.3 여순반란사건 그외 이승만에 관한 강의보면 진짜 왜곡이 심해도 보통 심한게 아닙니다
보기만 하시고 어줍잖게 말 늘어 놓지 마세요. 당신의 논리대로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DaeHyunKim-np1vl 뭐가 어줍잖아? 최소 당신보다 근현대사는 많이 알고 있다고 보는데 ㅋㅋ 시비걸거면 내가 뭐이 잘못됐는지 역사적으로 반론을 해봐 ㅋ
■서양철학은 확실한 존재와 인과와 진리가 없는 오로지 관념적, 형이상학적 결과물. ■동양철학 특히 '불교'는 진리와 과학적 인과로도 명확한 사실을 제시.
근데 기철학은 언제 완성됩니까?
기철학이 뭔데요?
기똥찬 철학을 말하는 겁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