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남미여행을 할 때도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근 여러 나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안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거든요. 저는 여행력이 다소 있는 편이고, 여행 중에는 일상에서도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다니는데요, 계획을 세우실 때 안저에 관한 것도 고려하셔야 하는데, 영상에서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은 것 같아서 따로 말씀드립니다.
저도 마요광장에서 사진 안 찍겠다는 두님을 세워두고 한 컷 남겨왔지요 ㅎㅎ 우연히 만난 소녀 정말 예쁘네요~ 거리에서 직접 짠 오렌지주스의 신선함도 생생하고, 산텔모 시장의 북적임, 거리공연, 빽빽했던 사람들, 따뜻한 햇살.. 영상 보면서 모두 떠올렸어요 ㅎㅎ 아아 또 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그 아떼네오가 저와는 인연이 없는지, 제가 성의가 없어서 그런지 한 달 반을 있으면서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처음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아졌더군요) 시간도 많은데 다음에 보자 하고 그냥 왔었는데, 다음에 가니 휴관일이고 이럭저럭 이번에는 보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다시 들려보려 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가 좋은 공기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단, 이틀 있었지만 맑은 하늘에 깨긋한 공기에 반해 남미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싶더군요 한국에서 거리가 멀지 않으면 한국의 겨울철 시즌에 아르헨티나에서 매년 보내고 싶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쇠고기에 와인도 매일 즐길수 있으니까..ㅎㅎ
-- 다른 젊은 분들 유튜브를 몇개월동인 자세히보니까... 저 시장도 굉장히 위험하고. . . 특히 카메라를 잘목 들이대면...가는 수가 있다고 상황이 나오던데 너무 쉽게 소개하네요. --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 경제난으로 벽돌로 깨고 물건가져가는 건 평범한 일이던데....너무 쉽게가도록 오해를 많이 유발하네요.
저 시장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San Telmo시장?? 얼마전 아르헨티나 갔다왔는데, 전혀 위협감을 느낄 만한 일이 없는 동네인데,,, San Telmo 시장안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먹거리 골목에서 French onion soup과 pastries를 Cortado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Defensa길의 노점상의 가판대는 주말이 되면 쭈욱 들어서며, 거기서 Plaza de Mayo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Casa Rosada가 나오는데, Casa Rosada를 돌아서 쭈욱 가면 곧 강가에 있는 부두가 나오는데, Puerto Madero 지역으로서 19세기 범선과 여러 다리들이 나오는데, 다리 건너 주거 상업지를 거치면 큰 공원들과 바다같은 Rio de la Plata에 도착 함. 바가지 상술도 없고 외국인에겐 암환률 적용하면 50% 할인가 적용 같아서, 동남아처럼 물가가 저렴한데 품질은 저 세상이라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받은 가격 스트레스를 충분히 상쇄 하는 기분
에고, 제가 놓친 걸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정 댓글로 여행 중 안전에 주의해야 함을 한번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와 치안이 전 보다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부에노스가 말씀하신 것처럼 난장판이 된 것은 아니구요 그리 길지는 않지만 45일 동안 부에노스에서 지내면서 주로 낮에만 열심히 돌아 다니는 저같은 경우는 안전 상의 부담을 느낀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더 걱정이 많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한국 여행자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여행하더군요.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나라 ㅡ 멋진영상 눈호강 입니다ㅡ고맙습니다^^
지금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아르헨티나가 확실히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참 예쁜 도시군요 멋진 건물들도 많네요
최고예요
👍
남미에 가시면 빠뜨리지 마시고 꼭 가보세요.^^
길섶님 ! 저도 여행을 다녀와 이제야 둘러봅니다. 저도 알헨을 꼭
다녀 볼 계획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나중에 알헨과 남미 가실 때, 제가 아는 정보 말씀드릴께요.
미국 정보 좀 알려 주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또 다르게 부에노스가 보이네요..감사합니다..좋은 여행되세요
언제나 그리운 부에노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부에노스는 아직 소개할 곳이 많습니다.^^
영상 잘보았읍니다
아르헨티나 🇦🇷
화려하네요
안전 여행하세요 💕💕💕💕💕
고맙습니다. 언제고 다시 가서 쉬고, 먹고, 즐길 예정입니다.^^
건강과안전 하게 여행 잘 하시고,다음편을 기대 할깨유 😊
감사, 감사.^^
오랜만에 반가운 브에노스를 보게 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ㅋㅋ 길거리 탱고 공연은 단연코 어르신들이 추시는 탱고가 저는 가장 좋습니다. 아름답고,,, 우와하거든요. 기교는 없지만..음악 흐름 그 자체인 듯 눈에 선합니다.
다른 분들 보다 특별한 감회가 있었겠네요.
한번 지르세요.^^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남미여행을 할 때도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근 여러 나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안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거든요.
저는 여행력이 다소 있는 편이고, 여행 중에는 일상에서도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다니는데요,
계획을 세우실 때 안저에 관한 것도 고려하셔야 하는데, 영상에서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은 것 같아서 따로 말씀드립니다.
저도 마요광장에서 사진 안 찍겠다는 두님을 세워두고 한 컷 남겨왔지요 ㅎㅎ 우연히 만난 소녀 정말 예쁘네요~ 거리에서 직접 짠 오렌지주스의 신선함도 생생하고, 산텔모 시장의 북적임, 거리공연, 빽빽했던 사람들, 따뜻한 햇살.. 영상 보면서 모두 떠올렸어요 ㅎㅎ 아아 또 가고 싶네요!
그랬군요.
우리도 우유니 니도 델 훌라멩고 호텔에 와 있어요.
여기서 두 분 따라쟁이 하고 있어요.^^
어머 소피님 여기서 뵙다닠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역시 남미를 가봐야 그곳을 느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와보세요.
좋습니다.^^
아르헨티나 교민 인데 브에노스 구경 잘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마간산의 이야기라서 괜히 멋진 부에노스를 걸맞게 소개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도 셀레브라 하포네스 갔었는데!!!! 길섶님을 마주쳤었더라면 넘넘 좋았을텐데요!!! 😮 이런이런 너무 아쉬워요~~~~~~~🥲
아, 그 때 사람 엄청 많았었지요.
우연히 만났으면 더 반가웠을텐데요....^^
아르헨티나 내년에 가면 가서 와인과 소고기 많이 먹고 오고 싶네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그 아떼네오가 저와는 인연이 없는지, 제가 성의가 없어서 그런지
한 달 반을 있으면서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처음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아졌더군요)
시간도 많은데 다음에 보자 하고 그냥 왔었는데, 다음에 가니 휴관일이고
이럭저럭 이번에는 보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다시 들려보려 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가 좋은 공기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단, 이틀 있었지만 맑은 하늘에 깨긋한 공기에 반해 남미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싶더군요
한국에서 거리가 멀지 않으면 한국의 겨울철 시즌에 아르헨티나에서 매년 보내고 싶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쇠고기에 와인도 매일 즐길수 있으니까..ㅎㅎ
여유가 되시면, 부에노스에 집을 하나 사시고, 부에노스에 머물지 않는 동안은 에어비앤비로 돌리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아르헨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아서 위험 부담은 좀 있지만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 다른 젊은 분들 유튜브를 몇개월동인 자세히보니까...
저 시장도 굉장히 위험하고. . . 특히 카메라를 잘목 들이대면...가는 수가 있다고 상황이 나오던데 너무 쉽게 소개하네요.
--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 경제난으로 벽돌로 깨고 물건가져가는 건 평범한 일이던데....너무 쉽게가도록 오해를 많이 유발하네요.
저 시장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San Telmo시장?? 얼마전 아르헨티나 갔다왔는데, 전혀 위협감을 느낄 만한 일이 없는 동네인데,,, San Telmo 시장안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먹거리 골목에서 French onion soup과 pastries를 Cortado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Defensa길의 노점상의 가판대는 주말이 되면 쭈욱 들어서며, 거기서 Plaza de Mayo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Casa Rosada가 나오는데, Casa Rosada를 돌아서 쭈욱 가면 곧 강가에 있는 부두가 나오는데, Puerto Madero 지역으로서 19세기 범선과 여러 다리들이 나오는데, 다리 건너 주거 상업지를 거치면 큰 공원들과 바다같은 Rio de la Plata에 도착 함.
바가지 상술도 없고 외국인에겐 암환률 적용하면 50% 할인가 적용 같아서, 동남아처럼 물가가 저렴한데 품질은 저 세상이라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받은 가격 스트레스를 충분히 상쇄 하는 기분
에고, 제가 놓친 걸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정 댓글로 여행 중 안전에 주의해야 함을 한번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와 치안이 전 보다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부에노스가 말씀하신 것처럼 난장판이 된 것은 아니구요
그리 길지는 않지만 45일 동안 부에노스에서 지내면서
주로 낮에만 열심히 돌아 다니는 저같은 경우는 안전 상의 부담을 느낀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더 걱정이 많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한국 여행자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여행하더군요.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ㅎ 저도 작년에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티그레 강변의 노점상에서 산 가죽지갑을 지금도 잘 가지고 다니죠.
전 시간이 없어. 호스텔에서 묵고 시내만 둘러보았지만 너무나 평온했어요.
잠시 시위도 보았지만 오히려 즐기더군요
아르헨티나 너무 오래계신것아니예요?물가가 싸다고 오래계신것은 여행이 아닌것같아요
물가가 싼 것이 한 요인이 되기는 하는데요, 제가 아르헨티나를 좋아합니다.
중남미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떠나올 때 많이 아쉽더군요.
일단 다른 나라들 둘러 보고난 다음에, 일년 살기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시군요 알헨티나가 낭만적이고 국민들이 여유로운 성격을가져서
세계인 행복지수랭킹에 아르헨티나가 한국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정치면은 한국보다 못하지만 삶에질은 알헨티나가 월등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