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BlockBuster_004]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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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

  • @judavid1985
    @judavid1985 4 ปีที่แล้ว +5

    과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저 또한 하나님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안셀무스와 토마스아퀴나스 등의 (합리론, 경험론, 지적 설계론) 논증과 그에 대한 칸트와 많은 이들의 비판을 보니 지금까지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한 얼마나 많은 시도와 반박이 있었는지 느껴집니다.
    합리적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반박당했기 때문에 다시금 계시의 권위를 되찾게 되는 것은 아이러니 하면서도 은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끌어 가시는 분도 결핍이 없으신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캡틴-v9y
    @캡틴-v9y ปีที่แล้ว +1

    열왕기서 묵상하고 있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표현... "산당은 없애지 않았더라". 신비적인 체험이 역사 가운데 많이 일어났음에도 일상은 변하지 않는. 한마디로 회개 없는 사회가 이스라엘의 사회고, 오늘 날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세요오오오오옹오오~~~

  • @ανθρωπος-η2π
    @ανθρωπος-η2π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_john_jeong
    @_john_jeong 4 ปีที่แล้ว +4

    신 존재 증명 끝에 결국 믿음으로만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성적으로 신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에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준 것이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되겠지요! 그것이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이니까요.
    16:32 그를 찾는 사람은 그를 알 수 있고, 찾지 않는 사람은 그를 알 수 없는 표시를 주었다.
    '회개'라고 불리우는 것을 반복해도 일상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아, 제게 (또 다른) 신비적 체험이 필요한가 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통쾌한 깨달음이 오히려 여기에서...

  • @사는게니나노-s9t
    @사는게니나노-s9t 5 ปีที่แล้ว +8

    회개가 삶의 변화라는 말이 잘 정리해주는 것 같습니다!!!

  • @teo_baek
    @teo_baek 4 ปีที่แล้ว +7

    겁나게 재밌구먼

  • @fine327
    @fine327 3 ปีที่แล้ว +3

    여러 번 다시 보면서 또 깨닫고 깨닫는 것을 반복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은 진짜.... 홍쌤은... 탁월하세요!!! 존경합니다ㅠㅠㅠㅠ 감사해요!!!

  • @jejuislandyoungman656
    @jejuislandyoungman656 4 ปีที่แล้ว +8

    어려운 신학을 두분이서 정말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려요 ㅠ
    16:57 글귀는 정말 공감 또 공감입니다 ㅠㅠ 신학을 약간 부정적으로 봐왔던 것에 대해 또 한번 부끄러워지내요 ㅠ

  • @박지희-y7k
    @박지희-y7k 4 ปีที่แล้ว +4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ㅎㅎ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많이 도움 되고 있어요 !!

  • @bongrinunnie
    @bongrinunnie 5 ปีที่แล้ว +10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부해서 놀랐다는 반응ㅋㅋㅋㅋㅋ 오늘의 블록들 넘좋네요..

  • @user-cy8kk9qh6b
    @user-cy8kk9qh6b 4 ปีที่แล้ว +5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천년동안 이어진,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인류의 절절한 노력이 깊게 잘 느껴집니다ㅠㅠ 인간의 한계겠지요

  • @rwa9676
    @rwa9676 5 ปีที่แล้ว +6

    양질의 컨텐츠 너무 잘 봤습니다 정리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 @호욱-q6m
    @호욱-q6m 5 ปีที่แล้ว +5

    이번 영상도 저에게 유익했어요. 고맙습니다.

  • @kilimanza3
    @kilimanza3 5 ปีที่แล้ว +5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쏙쏙 잘 들어옵니다 ~^^

  • @최재공
    @최재공 5 ปีที่แล้ว +7

    존재를 느껴서 믿는게 아니라. 믿으니 존재를 느낀다는 지점에서 사과맛이 나는 양파가 떠올라요. 사실 사과가 아니라 양판데 사과라고 믿어서 사과맛이라 착각하는...하나님은 착각의 산물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믿음이 어떤 착각 속에 존재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그리고 믿음이 어떤 착각이었는지 아닌지를 검증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생기고....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 @warinlife79
      @warinlife79 5 ปีที่แล้ว +9

      맞아요. 그런 생각과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는 게 신학의 과정이고 의미인 거 같아요.
      이번 화 내용이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의 의미를 부정하거나 평가절하하진 않는 거 같아요.
      그것이 체험 당사자에게 큰 의미가 있더라도, 타인에게도 의미 있는 보편성을 가지긴 어렵다는 뜻이지요.
      이성과 경험 모두 신 존재를 증명하는 보편적 증거가 되긴 어렵다는 것이지, 개인적 신앙체험은 우리 자신에겐 여전히 매우 유의미합니다.
      책의 내용은 아니지만, 저는 신 존재를 언어논리 안에서 증명해내려는 노력은 위와 같이 좋은 결과를 거두기 어렵더라도 '역사적'으로 변증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독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우리를 대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이기 때문에 예수의 생애, 죽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검증을 통해 믿음을 단단한 기반 위에 세울 수 있는 것이지요(물론 2000년 전 사건에 대한 완벽하고 반박불가한 입증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연구와 추론을 통해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이런 기독교 변증의 영역도 다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질문과 나눔 감사합니다!!^^

  • @달짜-h4q
    @달짜-h4q 2 ปีที่แล้ว

    신은 합당한 태도를 전제하지 않은 대상화를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박희권-s9i
    @박희권-s9i 5 ปีที่แล้ว +1

    회개가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황당한 얘기가 성경에 어디에 있는지요? 전반적으로 내용이 그럴싸해보이지만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인본주의적 철학 관점에서 논의되었다는것입니다
    신학이 아니라 철학을 얘기하고 계시네요
    또 자연에 우연성을 어느정도 인정한다는것은 하나님의 전능성을 부정하는 것 아닌지요?

    • @withpiano5241
      @withpiano5241 5 ปีที่แล้ว +5

      박희권
      성경에 나오는 회개하는 인물들이
      예수님을 삶에서 따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닐까요?
      글쎄요,, 저는 오히려 박희권 선생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전능성을 제한하는 말씀같네요..

    • @박희권-s9i
      @박희권-s9i 5 ปีที่แล้ว +4

      @@withpiano5241 네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 부분은 제가 너무 자의적으로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화평-y6k
      @김화평-y6k 4 ปีที่แล้ว +3

      우연하다는 것은 사건의 확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확률을 찾아내고 사건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판단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즉 우연성은 인간의 관점에서의 해석입니다. 그러나, 그 확률을 피조물 안에 있게 하시고 조절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즉 인간이 보기에 우연한 사건도 당연히 하나님의 전능하심 아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건을 인도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시기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연성을 전능성 안에 포함시키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전능성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건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결과값을 알지 못하고 통제도 못한다면 전능한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희권-s9i 회개의 헬라어 원어는 명사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 그리고 동사 메타노에오(μετανοέω)인데 “마음을 바꾸다, 다른 견해를 채택하거나 받아들이다, 감정을 바꾸다, 회심하다“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