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까? 아니 시간이 지나도 계속 불행해-> 딜레마에 빠져있으면 기회비용이 들어-> 그래서 둘 중 하나 선택을 빨리 해서 실패를 해야돼-> 그랬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해?-> 실패도 성공이야. 왜냐면 한단계 더 나아져. 그럼 성장해.(성장=성공)---> 처음으로 돌아가서.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까? 아니 시간이 지나도 계속 불행해.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불행안에는 성장이 없다. 불행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태다. / 이번에도 사자성어 배우려고 예쁜 수아쌤 강의 들으러 들어왔는데, 다른 일타강사 썰과 다르게 쌤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 빨리해 우물쭈물대지말고.’ 라고 하기 보단, ‘딜레마에서 빠져나와야해. 왜냐하면 이래이래서야.’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지혜덕분에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딜레마를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전에 강의중에 말을 길게 하는게 착한거라면 착하게 사는게 ㅈ.ㄴ힘들다는 말을 듣고 정말 지혜를 많이 느꼈는데, 예쁜게 매력적인 수아쌤 이전에, 지혜로운게 매력인 수아쌤을 오늘 또 보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의도하려는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할게요 혹시라도 어긋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추가영상 올린것도 넘 고맙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있다"는 말처럼 "성공은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이고, 행복은 가진것에 감사하는 것"이란 글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당연하게 일어나는 모든것들이 참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삶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선생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와 두근거림 그때 느꼈을 그 무엇도 100%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제 마음이 참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던 감정이 들어서 그냥 영상만 보고 나올수가 없었어요. 오래전 영상이니까 선생님은 또다른 지금의 상태로 있으시겠죠. 그걸로 되었어요. 괜한 걱정이었나 봐요. 우리 아이들 들을 수 있게 구독해서 보구있어요. 뭔가 끌어내어 알려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쇼츠 영상만 보다가 긴동영상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오십이 넘은 나에게 이 알고리즘으로 다가왔을까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왜 댓글을 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지.. 저도 @ask-dad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나 봅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저걸 깨달은 이후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행복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별 뾰족한 수도 없고 살아있는 제 자신이 불행해질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어요 긴 영상 봐주시고 긴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더 감사드립니다❤😊❤
@@sua.ssam_3 선생님 영상을 보는데 왠지 모를 서글픔, 아픔, 힘듬, 그리고 어떻게든 해보고자 하는 그런 마음, 그리고 그 끝에 가보고서야 느껴지는 그래 해보는거야! 별 거 없잖아! 하는 그런마음, 그리고 지금의 어느 누가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과 그런 상황에 빠질수도 있을, 수없이 많을 제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 울렸네요 감사합니다 문득 그동안 살아온 저를 뒤돌아보니 얼마나 갇혀진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내가 쳐놓은 생각의 울타리에 갇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어놓고, 그것이 현실이다, 진리다 하며 살아온 제자신을 보고 한참 넋놓고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개미와 같이 말이죠. 개미에게는 사람이란 존재가 보이지도 않을 만큼 큰 존재라, 자신의 감각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지만, 우리들 눈으로는 분명 같은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들 눈에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는, 아니 그저 자연의 일부분으로만 느끼며 살아가지는 않을까 싶더라구요 우리 인간도 오감의 영역내에서만 보고 듣고 느끼지만, 이미 과학적으로 그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의 0.0000…1%도 다 나타내지 못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난 내가 보고, 듣고, 느낀것만 믿고 살아간다. 그것만이 진리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골라 듣고, 느끼고 싶은 것만 체험하며 사는것 같더군요. 그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것도 100% 활용하지 않고 지내는, 선호하는 티비프로와 유튜브 시청, 각종활동 등^^ 그러는 내 모습을 바라보다 내 마음의 색안경이 이렇게도 깊숙이 있었구나! 그래서 그 색대로 세상이 보였을 뿐이구나 하며, 좀 더 다른 세상을 볼 여유가 생겼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 낀 색안경도 보이기 시작한 거였어요. 아~ 내가 낀 마음의 색안경을 벗고보니, 상대방이 무슨 색안경을 쓰고 있는지, 그래서 왜 저런 말을 하는구나 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되는 그런 날들에 지난 날 그렇게 밉게 보든 부모님의 상처준 말과 행동에도 사랑 아닌것이 없었구나, 그분들이 겪은 삶에서 그분 나름의 최선을 다한것이고, 다른 선택을 할 여유가 있었다면 다른 것을 선택했겠지만, 그건 그분들의 어쩔 수 없는 그당시의 최선의 선택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에게 때론 큰소리로 꾸짖던 옛일을 떠올리며 굳이 왜 그랬을까 했지만, 그때는 그게 내 깜냥의 최선이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지금도 그때도 변치 않는거 하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라는거 그래서 그때부터는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듣기만 했는대도, "밥은 먹고 다니냐? 마 됐다 마~"해도 사랑하는 아들 너가 배 안고프게 다니고, 이렇게까지 날 신경 써 줘서.고맙구나.하고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그때 아~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했어요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란 말씀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선생님~ 선생님이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잘 되셨다고 해도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의 끝판왕 되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만 보고, 선생님 말만 듣고 있는, 또 보고 들을 그 셀수도 없고, 한정 지을수도 없는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선생님의 행복수업 알고리즘이 무한히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쩌다보니 또 말이 많아졌네요TT 저도 어쩔수 없는 말많은 아빤가봐요^^ 선생님만의 필터링으로 걸러주세요~^^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요..제딸같은 분이 이렇게 감명깊은 철학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네요..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회경험이 많아서인지 철학적인 사색을 많이해서 인지 어지간한 50-60대 교수님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강의네요....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멋지게 살아갈것인가..커피한잔 하면서 생각해봐요~
저는 논술샘이라 구독중인데 이번 영상에서 개인적 철학이 가장 진솔하게 드러난 모습을 발견했고, 제가 사춘기 시절부터 스스로 되뇌이던 마음 속 난제들을 샘의 목소리로 정답 해설을 듣는 기분이며, 엉켜있던 매듭이 풀리는 속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제 난제들의 풀이과정은 몰랐지만 결론은 '남들은 그냥 저렇게, 난 그냥 이렇게'라는 것이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 어제 스승의 날이었는데 조금 늦었지만 감사 인사드려요.^^
저는 예비고사 시절의 80학번이며 환갑이 지난 사람입니다. 제가 과거에 했던 고민들을 세세히 말씀하시는데 많이 동감합니다. Why가 아니라 How 를 더 생각하며 남아있는 생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우리 손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살아야만 하는 세상에서 '왜'가 아니라 '어떻게'를 생각하며 삽시다. 감사합니다 ❤
40대 후반입니다. 예전 30대때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아서 한5년정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왜 죽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어머니께 제 상태를 얘기하고 이 고민에 대한 답을 물어봤는데 수아선생님과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저한테 주신 대답은 '그냥 못죽어서 살지,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열심히 할일 하고 살아라' 였습니다. 그날은 너무 허무했지만 몇일 고민해보니 완벽한 답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살아가는데 더 충실하게 되었고 더 이상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지금껏 삶에 충실히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살에 이유는 따로 없는것 맞습니다. 어차피 못 죽을바에는 사는것에 대한 고민으로 더 보람있고 뜻있는 삶을 사는것이 해답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종종 재미로 보는데 이 강의는 예전에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곳 저곳 유튜브를 써핑하다가, 정선생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국어강의쯤으로만 여겨 지나치려다가 발을 헛디뎌 들어와서 들어보고선 보기드문 명강의인걸 알게 되었네요. 저보다도 나이가 많이 젊으신(어리신)분인데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 해놓고 자주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세익스피어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대단한 철학가의 강의를 들은 것 같네요. 10대 후반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에 현재 만51세에 사는 이유가 '그냥(태어났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저도 내린 사람인데... 죽음에 대한 얘기를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살얘기를 들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교수님의 설명에 진정성이 느껴 지네요.. 많은 분들이 교수님의 강의에 감동을 받으신 것을 보니,, 교수님의 섬세함과 인생에 대한 정열을 다른 분들도 모두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노력이신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고뇌가 오늘 이자리에 서게된 토대가 되셨나 봅니다.
얼마전에 학습비타민이라는 멘트를 봤습니다. 신체에도 비타민이 꼭 필요하듯 삶에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수 없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학습비타민이란 것이 이런건가"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비타민을 같이 공유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정말 듣고싶어요...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제 생각에 끝은 결국 죽는 과정이나 방법이 무서워서 못죽겠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생각한게 만약 알약 하나만 먹으면 아무런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난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고 아쉬운게 없을까..아무런 미련없이 그 알약을 입안으로 털어넣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 알약을 잘가지고 있다가 정말 더 힘들고 최악일때 먹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론 그래!!난 언제든지 편하고 쉽게 죽을수 있으니 일단 뭐든 다 해보자 어떤일이던 열정적으로 다해보고 잘되면 땡큐고 안되면 그때죽지뭐~~이런 생각을 할꺼 같더라고요. 언제라도 자살할수있는 그 알약의 존재가 오히려 용기와 도전,의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신비한 알약이 된것이지요. 힘든 수험생들,사회에 나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직장인, 근로자 노동자들...힘든 이 모두가 마음속에 알약 하나씩 품고선 힘든인생 언제든 편하게 떠날수 있다는 든든한 보험하나 있다는 생각으로 용기내어 도전하고 끝까지 버텨보고 열정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마흔을 막 앞둔 사람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참 어렵죠 그래도 사람이 일반 다른 동물과 다른건 희망을 품고 견딜수 있다는거죠. 어떤 사람은 출발선에서 모든걸 줍고 결승선 가는 동안 다 잃어버리기도 하고, 또 아무것도 없이 출발선부터 달리다가 문득문득 행운과 행복을 소중히 주워나가 결승선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수아쌤님은 다른사람들의 인생에 행복과 행운을 주울수 있게 도와주는 희망같은 고마운 존재세요. 남에게 행복을 줄수 있고 남의 행복을 비는 말을 할줄 아는 분이시면 그만큼 이쁜말을 듣고 이쁜생을 살아가실 자격이 있다고 감히 응원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젊고 예쁜 수능 전문 국어 선생님이 전문 인문학 강사분들보다 내용이 쉽고 알차고 깊이 있어 놀랐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을까? 책은 얼마나 많이 읽었을까? 우연이 쑛영상이 떠서 찾아들어 왔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군요. 우리나라의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좀 더 대한민국이 밝아질텐데~~ 수아 선생님 화이팅! 무릉도원 이야기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의대 본과 2년차 올라가는 학생이에요.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네요. 현재 제 상황에 상당히 관련이 있는 강의라 더욱더 집중해서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네요.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의 관념때문에 제 자신을 속여가며 의대에 진학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이 말씀한 why? 내가 왜 여기에있고 관심이나 적성에 전혀 안맞는 이 공부를 하고있는지,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을 보내고 있어서 언제 자퇴를 해야할까 매 시간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딱 이강의를 접했네요. 딜레마, 우물쭈물, 이 두 단어가 가슴에 와닿네요. 선생님의 강의에 힘입어 내일 본가로가서 부모님께 솔직한 제 마음과 상황을 말씀드리고 결단하려합니다. 전 의학보단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에 아주 관심과 흥미가 많아 따로 공부도하고 물리학과 도강도 가끔했네요. 의사가되면 돈은 좀 벌겠지만 남은 나의 인생이 행복할까하는 고민이 많아 주위 선배들한테 질문하면 백이면 백 전문의 면허따고 니가하고싶은 양자역학 공부하라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거 알면서 경제적 이유때문에 망설이던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우연히 듣게된 선생님의 강의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양심에 비추어보니 전 결코 좋은 의사의 자격이 없다는걸 진심 알게 되었네요. 뭔가 정제되지않은 강의가 엄청난 깨달음을 주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용기와 행복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강의 들으로 올게요.
쌤이 말씀하신 핵심이 ‘선후경중’ 이네요. 중요한 것을 따져셔 먼저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정하고 즉시 실행하라..울 아버지한테 귓딱지 얹히도록 들었던 우리집 가훈입니다. 전 60대 초반..ㅋ..쌤 강의들어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성이 귀에 들리듯 쌩쌩하게 되살아 납니다..땡큐..,!!
굉장히 대단한 강의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한건데 뭐 저렇게까지 깊게 생각하지라는 생각도 들면서.. 행복의 정의도 참.. 지금 당장 행복한 것들을 해야하는데.. 그런것들은 뭔가 의미없고 단순하면서도 쾌락적인 것들이고.. 공부 운동 이런건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하는거긴한데 지금당장 그걸하면 즐겁다행복하다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긴한데.. 그럼에도 참고 해야되는건데.. 참고 한다라는 말 자체가 안행복하다는건데... 무한반복.. ㅠㅠ 내가 하고 싶은걸 딜레마에 빠지지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양심에 비추어 결정해서 행복한 어떤 결과물을 얻을때까지 행복하게 하면서 살아보자..후회함이 없게.. 이렇게 살기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많은 학원 강사 선생님을 만나 본 건 아니지만, 그 분들과 다르게 책도 많이 읽으시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선생님이네요... 전에 강의에서 꿀벌의 우화나 도덕감정론 얘기 꺼냈을 때 좀 놀랬는데, 이번에는 도덕의 근거 없음을 뚫어보시다니! 더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철학강의는 아니니..ㅎ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수아쌤~ 그런말씀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게 아니었군요~ 의미가 있어 사는게 아니라 살아야 하니까 아니 살기 위해서 의미를 찾아야 되는게 맞는거 같야요~ 문제는 요즘도 순간순간 왜 살아야 하나? 란 생각이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올라오는게 문제예요~ 🧡 하지만 결론은 늘 그래도 살아야지~ 그래서 오늘도 새벽부터 쌤의 강의를 보면서 또 한번 나를 추스려봅니다~ 🧡생각에 빠지지 말고 일단 몸을 움직여 집밖으로 나가서 걸으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고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인생의 실패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근데 듣는 사람은 들어도 귀에서듣고 다음날 또 고민해요. 이중요한순간을 고민에서 해방되는게 쉽지않아요.나이들면 그당시 모든게 변명.핑계밖에 안되요. 그걸 모르고 헤어나지 못하고 시간은 지나가고 40넘어 깨닫았다 하지만 지금50대도 답이 없어요.결론을 얻으면 세월이 흘러 또다른결론이 매번 나와요. 어쨌든 맘도몸도모든게힘든 10대말.20대.30대를 죽도록 힘들었지만 50대 모든걸 내려 놓아 지금 몸과 맘은 행복해요.지금나 자신은. 근데 나이가드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는 슬픔도 너무커요. 내자신은 건강할지언정 이 행복을 같이 누릴 부모형제가 없으니 순간순간 울컥해요. 그냥사는것.그냥살아요. 또 노년을걱정하고자식의 미래를 돌봐야하는 이제 부모로서 걱정. 그냥 살다 가는거지요. 일단 남에게 최소한 폐를 끼치지 않고. 😊
49세 아저씨 입니다 아. 처음에 .. 좀 이야기기 쎄서 놀랐다가.. 1시간 강의를 듣고나서 이렇게 실존하는 우리처지를, 그리고 그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고민하는 친구들(우선은 제 사춘기 중1아들)에게 어떤 경험적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알게 된 명강의였습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한때 치열하게 다들 생각해 보셨듯 저도..) * 의미없다 말하기 보다, 그런 수렁에 빠질 수 있지만 그 곳이 너가 내내 살아야 할 우주가 아님을 잘 설명해 볼게요. ^^“ 차차 한번더 보고, 제 언어로 변환해 아들놈에게 이야기 해줄게요. 쇼츠보면서 와. 정말 재밌고 4차원 선생님이시네 하고 구독을 누르고 , 영상을 처음 보러오자 말자, 깜짝 크게 놀라고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 꾸벅. (그리고 선생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늘 모습은 아이유가 울고갈 미모였습니다요)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클릭하게된 일반인입니다. 저도 죽음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는 20대를 보냈었는데요. 나름 답을 얻게되었습니다. 이후 죽음에 대한 고민 대신, 그냥 재미있게 현실 스코어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쪽으로 생각을 전환 시킬수있었습니다. 그 나름의 답은.. "우리는 영적성장을 위해서 산다"는것입니다. 고생을 많이 하면 더큰 영적성장을 이룰수있다는 생각을한거죠^^ 어잿든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이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는 확인도 할수있어서 그렇구요 ^^
오탁악세의 세상에서 남에게 온전히 다 드리기 위해 피는 꽃.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고 지금의 오탁악세의 구정물같은 세상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실천해서 꽃을 피워내고 자신의 꽃과 잎과 뿌리를 오롯이 세상 사람들의 아픔과 배고픔 그리고 고해의 바다와 같은 슬픔을 자신의 몸을 다 바쳐서 중생에게 온전히 다 드리기 위해서 피는 꽃이 연꽃입니다. 연꽃처럼 살다가 연꽃처럼 희생하시는 부모님과 부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연꽃과 같은 연등의 불을 밝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치 수아선생님 같이. 김도헌 올림.
참 마력 있는 삶에 대한 고민의 흔적, 그 깊이, 결국 강의를 듣는 자로 하여금 댓글을 쓸수 밖에 없게 하시는 군요 #수아샘 #양심 ”정상적인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 “자살을. 할까 아니면 그냥 커피나 한잔 할까” “왜 보다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노력과 열심으로 행복하게 끔 살아 보자“ 가슴깊이 새겨 지는 날로 기억 되고 저도 꼽씹어 다른 학생들이나 주위분들께 재 생산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제자는 늘 소개 하겠습니다 ”항상 멋진 강의 뒤에 숨겨진 아픔, 수많은 고민이 수개월 전까지 있었다는 것이 가슴에 남내요“ 늘 화이팅입니다!
1. 어떤 의미를 가지고 실존할려 하지 마시고요 실존해 있으니까 행복한 의미들을 만들고 찾아가는 겁니다.(feat.하이데거 던져진 존재,”실존은 의미에 선행한다.) 2. Why?❌>>>How⭕️ (다만, 모든 것에 왜 라는 질문을 안 하는 게 좋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좋지 않다는 뜻이다.) 3. 반만년전 연구하는게 직업이었던 철학자들도 못 찾은 생존의 이유를 고작 내가 고민한다고 답을 찾긴 어렵다. ’그냥‘ 살아라 (ex.아무것도 모르고 스코어 룰만 존재하는 섬에 떨어진 사람들) 4. 사는 것과 죽는 것엔 둘 다 근거와 이유가 존재한다. 때문에 둘중에 고민한다면 딜레마에 빠져 나만 계속 괴롭다.(자살할까 커피 한 잔 마실까>>커피가 더 좋거든요. 결국 그냥 지금 당장의 나보다 행복하게 사는 게 이득이다) 5. 모든 결정에 근거를 대며 사는 것이 항상 정답이 아니다. 오히려 양심에 비춰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양심의 위치가 뇌인지 가슴인지는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양심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양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6. 불법자들을 예시로 들어보면 그들도 잘못이란 걸 인지한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과 다른 점이 선악이 아니라 경중인식의 차이이다.
오늘은 수업이 첫 마디부터 대단할거 같습니다 명강의~~ 똑똑한. ᆢ정 수아샘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주어진 학업도 중요하지만ᆢ가만히 주의깊게 영상을 들어보면ᆢ공부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가 치관을 ᆢ심어주는 특별한샘ᆢ (가끔 설명할때마다 너희들한테 이해를 돕기위한) 멋집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 ᆢ저 샘의 눈과 입을 자세히 보세요 배우는 학생들보다 더 총총하고 또박또박 설명하는 현명한 ᆢ샘~~~~~^^ 난 객관적 나의견해 ᆢ솔직하게 표현의 글 올리는 것입니다 나는ᆢ오늘 딜레마 에대한 것 ᆢ확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명확하게요 ᆢ 철학적 인 명강의 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ᆢ제대로 된 ᆢ양심 도 배웁니다 내가 늘 언제나 말하는 정신도ᆢ마음도ᆢ생각도 바르다~!!
쌤, 강의도 재밌고 쏙쏙 들어오고 예쁘시고... 국어 국사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대화거리 만들려고 종종 쌤 강의 찾아서 즐겁게 보고 있는데 이런 명강의를 만났네요. 딜레마에 대한 말씀 너무 공감했고, '그냥'에 대한 결착은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쌤의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깊이 있는 강의네요. 던져졌지만 그 이유를 모르는. 그리기에 그런 근본질문을 하는 왜가 아닌 나를 더 행복하게 할수 있는 어떻게에 집중하자. 그리고 경중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양심이 이런 경중을 보여주는 거울. 그런데 들으면서 안타까웠던것은 왜 사느냐 그냥. 왜냐하면 왜 살아야 하는지는 던져진 우린 결코 알수 없기 때문에. 샘이 왜란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많은 철학자들윽 실패때문이라 하셨는데 질문의 대상이 잚못되었지 않을까요. 저는 하나님에게 물었고 누구도 대답할수 없었던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 대답안에 왜 어떻게 누가란 답도 다 있었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유독 마음에 닿는다. 혼란스러운 카메라부터 비음 가득한 연기력까지 재미요소가 가득하지만 30:29 의 ‘내 인생이 죽는 그날까지 시궁창이어도 살아야 하는거야.’ 토악질 같은 말이 가슴에 남아 아리기까지 하다. why보다 How에 집중하라는 의도는 알겠으나, 혹시라도 얕은시비를 거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역시 마무리에 보완하는 첨언을 했다. 자신의 강의를 검토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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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선생님.저는70대할머니예요근데.요즘계속선생니의강의를듣고있어요.너무나훌률한강의를듣네요.학생들에게너무좋은말씀해주시고.청소년들을다스려주시고안정시켜주셔서감사합니다~계속잘보고듣겠습니다
할무니 공부 열심히 하네요 파이팅
저도 며칠전 오정tv에서 처음으로 수아쌤을 알게 됐는데
너무 감동했어요~
강의를 계속 보게되요
할머니!
이제 철이 들으신듯.
수아는 남다른 운명과 숙명을 지닌 여인인데 색다르지.
멋진 선생님.수아쌤.
하늘이 낸 수아샘. 만세.ㅎㅎ😮😮
@@함철수-h4u 철수야 철좀 들어라
이런 명강의를 고등학교때 들었다면
내인생이 바뀌었을텐데
수아쌤 같은분이 살아숨쉬니 저도 행복하네요
같은 하늘아래 우리 오래 살아숨쉬어요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까? 아니 시간이 지나도 계속 불행해-> 딜레마에 빠져있으면 기회비용이 들어-> 그래서 둘 중 하나 선택을 빨리 해서 실패를 해야돼-> 그랬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해?-> 실패도 성공이야. 왜냐면 한단계 더 나아져. 그럼 성장해.(성장=성공)---> 처음으로 돌아가서.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까? 아니 시간이 지나도 계속 불행해.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불행안에는 성장이 없다. 불행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태다. / 이번에도 사자성어 배우려고 예쁜 수아쌤 강의 들으러 들어왔는데, 다른 일타강사 썰과 다르게 쌤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 빨리해 우물쭈물대지말고.’ 라고 하기 보단, ‘딜레마에서 빠져나와야해. 왜냐하면 이래이래서야.’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지혜덕분에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딜레마를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전에 강의중에 말을 길게 하는게 착한거라면 착하게 사는게 ㅈ.ㄴ힘들다는 말을 듣고 정말 지혜를 많이 느꼈는데, 예쁜게 매력적인 수아쌤 이전에, 지혜로운게 매력인 수아쌤을 오늘 또 보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젊은 분이 실존에 도달하기 까지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까 생각하면서 울컥하네요.
크게 공감하는 67세 젊은이 입니다.
동참
58생젊은이입니다
1970년 생인데 강의가 깊이가 있네 ,이런 강의를 보고 들을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세상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선생님이 의도하려는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할게요
혹시라도 어긋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추가영상 올린것도 넘 고맙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있다"는 말처럼
"성공은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이고, 행복은 가진것에 감사하는 것"이란 글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당연하게 일어나는 모든것들이 참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삶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선생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와 두근거림 그때 느꼈을 그 무엇도 100%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제 마음이 참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던 감정이 들어서 그냥 영상만 보고 나올수가 없었어요. 오래전 영상이니까 선생님은 또다른 지금의 상태로 있으시겠죠.
그걸로 되었어요.
괜한 걱정이었나 봐요.
우리 아이들 들을 수 있게 구독해서 보구있어요. 뭔가 끌어내어 알려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쇼츠 영상만 보다가 긴동영상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오십이 넘은 나에게 이 알고리즘으로 다가왔을까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왜 댓글을 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지.. 저도 @ask-dad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나 봅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저걸 깨달은 이후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행복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별 뾰족한 수도 없고 살아있는 제 자신이 불행해질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어요
긴 영상 봐주시고 긴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더 감사드립니다❤😊❤
@@sua.ssam_3 선생님 영상을 보는데 왠지 모를 서글픔, 아픔, 힘듬, 그리고 어떻게든 해보고자 하는 그런 마음, 그리고 그 끝에 가보고서야 느껴지는 그래 해보는거야! 별 거 없잖아! 하는 그런마음, 그리고 지금의 어느 누가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과 그런 상황에 빠질수도 있을,
수없이 많을 제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 울렸네요 감사합니다
문득 그동안 살아온 저를 뒤돌아보니 얼마나 갇혀진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내가 쳐놓은 생각의 울타리에 갇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어놓고, 그것이 현실이다, 진리다 하며 살아온 제자신을 보고 한참 넋놓고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개미와 같이 말이죠.
개미에게는 사람이란 존재가 보이지도 않을 만큼 큰 존재라, 자신의 감각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지만,
우리들 눈으로는 분명 같은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들 눈에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는, 아니 그저 자연의 일부분으로만 느끼며 살아가지는 않을까 싶더라구요
우리 인간도 오감의 영역내에서만 보고 듣고 느끼지만, 이미 과학적으로 그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의 0.0000…1%도 다 나타내지 못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난 내가 보고, 듣고, 느낀것만 믿고 살아간다. 그것만이 진리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골라 듣고, 느끼고 싶은 것만 체험하며 사는것 같더군요. 그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것도 100% 활용하지 않고 지내는,
선호하는 티비프로와 유튜브 시청, 각종활동 등^^
그러는 내 모습을 바라보다 내 마음의 색안경이 이렇게도 깊숙이 있었구나! 그래서 그 색대로 세상이 보였을 뿐이구나 하며, 좀 더 다른 세상을 볼 여유가 생겼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 낀 색안경도 보이기 시작한 거였어요. 아~
내가 낀 마음의 색안경을 벗고보니, 상대방이 무슨 색안경을 쓰고 있는지, 그래서 왜 저런 말을 하는구나 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되는 그런 날들에
지난 날 그렇게 밉게 보든 부모님의 상처준 말과 행동에도 사랑 아닌것이 없었구나, 그분들이 겪은 삶에서 그분 나름의 최선을 다한것이고, 다른 선택을 할 여유가 있었다면 다른 것을 선택했겠지만, 그건 그분들의 어쩔 수 없는 그당시의 최선의 선택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에게 때론 큰소리로 꾸짖던 옛일을 떠올리며 굳이 왜 그랬을까 했지만, 그때는 그게 내 깜냥의 최선이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지금도 그때도 변치 않는거 하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라는거
그래서 그때부터는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듣기만 했는대도, "밥은 먹고 다니냐? 마 됐다 마~"해도 사랑하는 아들 너가 배 안고프게 다니고, 이렇게까지 날 신경 써 줘서.고맙구나.하고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그때 아~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했어요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란 말씀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선생님~
선생님이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잘 되셨다고 해도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의 끝판왕 되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만 보고, 선생님 말만 듣고 있는, 또 보고 들을 그 셀수도 없고, 한정 지을수도 없는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선생님의 행복수업 알고리즘이
무한히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쩌다보니 또 말이 많아졌네요TT 저도 어쩔수 없는 말많은 아빤가봐요^^
선생님만의 필터링으로 걸러주세요~^^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ㆍ@@sua.ssam_3
저는 40대 후반인데요..제딸같은 분이 이렇게 감명깊은 철학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네요..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회경험이 많아서인지 철학적인 사색을 많이해서 인지 어지간한 50-60대 교수님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강의네요....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멋지게 살아갈것인가..커피한잔 하면서 생각해봐요~
저는 논술샘이라 구독중인데 이번 영상에서 개인적 철학이 가장 진솔하게 드러난 모습을 발견했고, 제가 사춘기 시절부터 스스로 되뇌이던 마음 속 난제들을 샘의 목소리로 정답 해설을 듣는 기분이며, 엉켜있던 매듭이 풀리는 속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제 난제들의 풀이과정은 몰랐지만 결론은 '남들은 그냥 저렇게, 난 그냥 이렇게'라는 것이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 어제 스승의 날이었는데 조금 늦었지만 감사 인사드려요.^^
저는 예비고사 시절의 80학번이며 환갑이 지난 사람입니다.
제가 과거에 했던 고민들을 세세히 말씀하시는데 많이 동감합니다.
Why가 아니라 How 를 더 생각하며 남아있는 생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우리 손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살아야만 하는 세상에서 '왜'가 아니라 '어떻게'를 생각하며 삽시다.
감사합니다 ❤
나도 댁님과 같은 80학번.
반갑습니다.
어쩌다 들와서 어쩌다 듣고
어쩌다 나가네요.
40대 후반입니다. 예전 30대때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아서 한5년정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왜 죽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어머니께 제 상태를 얘기하고 이 고민에 대한 답을 물어봤는데 수아선생님과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저한테 주신 대답은 '그냥 못죽어서 살지,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열심히 할일 하고 살아라' 였습니다. 그날은 너무 허무했지만 몇일 고민해보니 완벽한 답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살아가는데 더 충실하게 되었고 더 이상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지금껏 삶에 충실히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살에 이유는 따로 없는것 맞습니다. 어차피 못 죽을바에는 사는것에 대한 고민으로 더 보람있고 뜻있는 삶을 사는것이 해답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종종 재미로 보는데 이 강의는 예전에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곳 저곳 유튜브를 써핑하다가, 정선생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국어강의쯤으로만 여겨 지나치려다가 발을 헛디뎌 들어와서 들어보고선 보기드문 명강의인걸 알게 되었네요. 저보다도 나이가 많이 젊으신(어리신)분인데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 해놓고 자주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던져진 존재'에게 행복을 향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수아샘!!
훌륭한 강의 잘 봤습니다!
선생님은 국어선생님이 잘 어울리시지만 철학이 더 잘 어울리십니다.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 분들은 요즘 세상에 거의 없어요. 간만에 좋은 의견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세익스피어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대단한 철학가의 강의를 들은 것 같네요. 10대 후반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에 현재 만51세에 사는 이유가 '그냥(태어났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저도 내린 사람인데... 죽음에 대한 얘기를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살얘기를 들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교수님의 설명에 진정성이 느껴 지네요..
많은 분들이 교수님의 강의에 감동을 받으신 것을 보니,, 교수님의 섬세함과 인생에 대한 정열을 다른 분들도 모두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노력이신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고뇌가 오늘 이자리에 서게된 토대가 되셨나 봅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드세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울컥하며 또 감동하며 경청했습니다. "왜보다는 어떻게!!" 실존주의를 이렇게 배우네요~
얼마전에 학습비타민이라는 멘트를 봤습니다. 신체에도 비타민이 꼭 필요하듯 삶에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수 없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학습비타민이란 것이 이런건가"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비타민을 같이 공유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존주의 철학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삶에서 우러나오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60대초반인데
완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멋진 강의네요~~
선생님 말씀 정말 울림이 있네요. 좋은 얘기 참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울었어요.. ㅠ 제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하는건 양심이란 단어가 있었네요~ 넘 오랜만에 듣는 단어 같아요~
아이를 낳고서 '어떻게'라는 고민을 하고나서부터는 열심히 살기 시작했는데
넘 공감되는 강의였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서 즐겁게 살아요❤️
정말 명강입니다. 지나다가 시청했는데 너무 소중한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깊은 고뇌를 담은 강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국어보다는 철학자의 고민이 물씬 느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종종 이런 철학적인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넘어 인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강의 잘 들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통찰을 전해주는 감명 깊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유명한 강사나 종교인분들의 강의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샘 감사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정말 듣고싶어요...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제 생각에 끝은 결국 죽는 과정이나 방법이 무서워서 못죽겠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생각한게
만약 알약 하나만 먹으면 아무런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난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고 아쉬운게 없을까..아무런 미련없이 그 알약을
입안으로 털어넣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 알약을 잘가지고 있다가 정말 더 힘들고 최악일때 먹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론 그래!!난 언제든지
편하고 쉽게 죽을수 있으니 일단 뭐든 다 해보자
어떤일이던 열정적으로 다해보고 잘되면 땡큐고
안되면 그때죽지뭐~~이런 생각을 할꺼 같더라고요. 언제라도 자살할수있는 그 알약의 존재가
오히려 용기와 도전,의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신비한 알약이 된것이지요.
힘든 수험생들,사회에 나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직장인, 근로자 노동자들...힘든 이 모두가 마음속에
알약 하나씩 품고선 힘든인생 언제든 편하게
떠날수 있다는 든든한 보험하나 있다는 생각으로 용기내어 도전하고 끝까지 버텨보고 열정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user님 자살은 자신을 죽이는것입니다 이 세상애 태어나서시련없
는사람 없어요 열심히사세요 힘내시구요 자살을거꾸로 하면 살자 에요 ! 살자 !
이제 마흔을 막 앞둔 사람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참 어렵죠 그래도 사람이 일반 다른 동물과 다른건 희망을 품고 견딜수 있다는거죠.
어떤 사람은 출발선에서 모든걸 줍고 결승선 가는 동안 다 잃어버리기도 하고, 또 아무것도 없이 출발선부터 달리다가 문득문득 행운과 행복을 소중히 주워나가 결승선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수아쌤님은 다른사람들의 인생에 행복과 행운을 주울수 있게 도와주는 희망같은 고마운 존재세요. 남에게 행복을 줄수 있고 남의 행복을 비는 말을 할줄 아는 분이시면 그만큼 이쁜말을 듣고 이쁜생을 살아가실 자격이 있다고 감히 응원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오십 중반입니다
큰 깨달움을 얻고가네요.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
젊고 예쁜 수능 전문 국어 선생님이 전문 인문학 강사분들보다 내용이 쉽고 알차고 깊이 있어 놀랐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을까?
책은 얼마나 많이 읽었을까?
우연이 쑛영상이 떠서 찾아들어 왔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군요.
우리나라의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좀 더 대한민국이 밝아질텐데~~
수아 선생님 화이팅!
무릉도원 이야기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공감 입니다ᆢᆢ이런젊은 사람이 있다는것은 나라발전에 큰힘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수아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다~
'(하이데거) 인간은 던저진 존재' . . . .라는 말씀에 잠시 멍했습니다
그리고 '아닌 척, 쿨한 척' 뽀삽하기 급급하기 바쁜 세태 속인데. . . .선생님의 아팠던 속마음을 들으면서 깊이있는 가르침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강의를 넘어선 인생의 스승이시네요
의대 본과 2년차 올라가는 학생이에요.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네요. 현재 제 상황에 상당히 관련이 있는 강의라 더욱더 집중해서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네요.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의
관념때문에 제 자신을 속여가며 의대에 진학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이 말씀한 why? 내가 왜 여기에있고 관심이나 적성에 전혀 안맞는 이 공부를 하고있는지,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을 보내고 있어서 언제 자퇴를 해야할까 매 시간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딱 이강의를 접했네요. 딜레마, 우물쭈물, 이 두 단어가 가슴에 와닿네요. 선생님의 강의에 힘입어 내일 본가로가서 부모님께 솔직한 제 마음과 상황을 말씀드리고 결단하려합니다. 전 의학보단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에 아주
관심과 흥미가 많아 따로 공부도하고 물리학과 도강도 가끔했네요. 의사가되면 돈은 좀 벌겠지만 남은 나의
인생이 행복할까하는 고민이 많아 주위
선배들한테 질문하면 백이면 백 전문의 면허따고 니가하고싶은 양자역학 공부하라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거 알면서 경제적 이유때문에 망설이던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우연히 듣게된 선생님의 강의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양심에 비추어보니 전 결코 좋은 의사의
자격이 없다는걸 진심 알게 되었네요.
뭔가 정제되지않은 강의가 엄청난 깨달음을 주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용기와 행복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강의 들으로 올게요.
쌤이 말씀하신 핵심이 ‘선후경중’ 이네요. 중요한 것을 따져셔 먼저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정하고 즉시 실행하라..울 아버지한테 귓딱지 얹히도록 들었던 우리집 가훈입니다. 전 60대 초반..ㅋ..쌤 강의들어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성이 귀에 들리듯 쌩쌩하게 되살아 납니다..땡큐..,!!
철학이 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지 알수있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20대 너무 힘들고 30대는 아프고 힘들고 40대는 맘도.몸도 .모든게 힘들었는데 50대되니 진짜 좋아짐. 지금 좋음 .젊어 죽고 싶을정도 허리아프고.무릎아프고.치아7개빠지고 일은 안풀리고 집도 없고 밥만먹다 50대 들어서니 서서히 실타래풀려 56지금은 너무 좋아요😊
오랫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수아쌤만의 영역에서 그 안에서 깨달으신 분이셨네요...지금도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60대중반인데 여지껏 의미,유래를 모르면서사용했던 말들을 셈의
강의를 들어면서 많은 창피함을 ~
이젠 저장해서 또다시 봅니다
셈! 감사합니다
인생 달관녀 + 뇌섹녀 = 진짜 매력녀 . 강의 들으며 쌤의 말쌈이 귀에 쏙쏙 들어와 맘을 흔듭니다. 쌤을 보며 나이 먹은게 오늘처럼 아쉬운 날이 없네요. 좋은 짝 만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칠판 글씨가 명필입니다.
좋은짝 만나면 정말 젛겟는데 그 짝이 저라면 안될가요?
굉장히 대단한 강의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한건데 뭐 저렇게까지 깊게 생각하지라는 생각도 들면서.. 행복의 정의도 참.. 지금 당장 행복한 것들을 해야하는데.. 그런것들은 뭔가 의미없고 단순하면서도 쾌락적인 것들이고.. 공부 운동 이런건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하는거긴한데 지금당장 그걸하면 즐겁다행복하다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긴한데.. 그럼에도 참고 해야되는건데.. 참고 한다라는 말 자체가 안행복하다는건데... 무한반복.. ㅠㅠ 내가 하고 싶은걸 딜레마에 빠지지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양심에 비추어 결정해서 행복한 어떤 결과물을 얻을때까지 행복하게 하면서 살아보자..후회함이 없게.. 이렇게 살기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쌤 철학 학원 차리시면 대박나실 듯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실존주의를 저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 👍 😊🎉
댓글을 안할수가 없네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종교가없지만요. 쌤 같은 분들한테 감사하고 삽니다ㅋ기분좋거든요 ㅎ❤
술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카리스마 쩌네..대단한 선생이네.. 진심으로 강의하는 모습>>>좋습니다. 부럽네요.솔직히 감동 받았네요.
제가 많은 학원 강사 선생님을 만나 본 건 아니지만, 그 분들과 다르게 책도 많이 읽으시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선생님이네요... 전에 강의에서 꿀벌의 우화나 도덕감정론 얘기 꺼냈을 때 좀 놀랬는데, 이번에는 도덕의 근거 없음을 뚫어보시다니! 더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철학강의는 아니니..ㅎ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수아쌤~
그런말씀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게 아니었군요~
의미가 있어 사는게
아니라 살아야 하니까
아니 살기 위해서
의미를 찾아야 되는게
맞는거 같야요~
문제는 요즘도 순간순간 왜 살아야
하나? 란 생각이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올라오는게 문제예요~
🧡 하지만 결론은
늘 그래도 살아야지~
그래서 오늘도 새벽부터 쌤의 강의를
보면서 또 한번 나를
추스려봅니다~
🧡생각에 빠지지 말고
일단 몸을 움직여 집밖으로 나가서 걸으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고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인생의 실패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근데 듣는 사람은 들어도 귀에서듣고 다음날 또 고민해요. 이중요한순간을 고민에서 해방되는게 쉽지않아요.나이들면 그당시 모든게 변명.핑계밖에 안되요. 그걸 모르고 헤어나지 못하고 시간은 지나가고 40넘어 깨닫았다 하지만 지금50대도 답이 없어요.결론을 얻으면 세월이 흘러 또다른결론이 매번 나와요. 어쨌든 맘도몸도모든게힘든 10대말.20대.30대를 죽도록 힘들었지만 50대 모든걸 내려 놓아 지금 몸과 맘은 행복해요.지금나 자신은. 근데 나이가드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는 슬픔도 너무커요. 내자신은 건강할지언정 이 행복을 같이 누릴 부모형제가 없으니 순간순간 울컥해요. 그냥사는것.그냥살아요. 또 노년을걱정하고자식의 미래를 돌봐야하는 이제 부모로서 걱정. 그냥 살다 가는거지요. 일단 남에게 최소한 폐를 끼치지 않고. 😊
수아쌤 진짜 성인들 데리고 인생이야기 해주면안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0번째보는중
수아쌤 !
실존해 주시고
녹색칠판 왕자를 만났기에
마음에 담을 만큼만 행복
퍼갑니다 " 그냥 "
Ps : 1. 감동파고로 눈물샘 미약반응
2. 햄릿 언급인줄 .....
3. 무한가치 영상 전국민시청 강추
선생님 강의 감사하게 잘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정수아쌤, 행복했으면 합니다. ^^
와 뭐이런강의가 있냐...대박이다...
목사님이 되었어야하는거 아닌가
45년동안 만난 그 어떤 목사님도 이렇게 정리해준적이 없었는데
교회 뮈하러 다니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목사의 설교가 우습겠죠. 목사가 하는 설교는 영혼의 구원입니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으면 진짜 불쌍한 사람이죠. 교회 나가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댓글을 보다가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49세 아저씨 입니다
아. 처음에 .. 좀 이야기기 쎄서 놀랐다가.. 1시간 강의를 듣고나서 이렇게 실존하는 우리처지를,
그리고 그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고민하는 친구들(우선은 제 사춘기 중1아들)에게 어떤 경험적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알게 된 명강의였습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한때 치열하게 다들 생각해 보셨듯 저도..)
* 의미없다 말하기 보다, 그런 수렁에 빠질 수 있지만 그 곳이 너가 내내 살아야 할 우주가 아님을 잘 설명해 볼게요. ^^“
차차 한번더 보고, 제 언어로 변환해 아들놈에게 이야기 해줄게요.
쇼츠보면서 와. 정말 재밌고 4차원 선생님이시네 하고 구독을 누르고 , 영상을 처음 보러오자 말자,
깜짝 크게 놀라고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 꾸벅.
(그리고 선생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늘 모습은 아이유가 울고갈 미모였습니다요)
정말 매력넘치고 아름다운 선생님!
지혜로우셔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납니다.
같은 강사로써 참 멋진 강의 셨습니다 잘듣고 배우고 갑니다
요근래 쇼츠 통해서 몇번 보다, 풀영상 눌렀다가 제 가슴에 뼈때리는 말.. just do..
깊은밤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영상을 하나도 놓칠것 없이
집중해서 봤던거 같아요 강사님의
통찰력이 소름돋을정도로 귀에 쏙쏙 박힌 영상이 였습니다👍
철학하는 과정이 없었다면 결코 얻을 수 없는 답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클릭하게된 일반인입니다.
저도 죽음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는 20대를 보냈었는데요. 나름 답을 얻게되었습니다.
이후 죽음에 대한 고민 대신, 그냥 재미있게 현실 스코어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쪽으로 생각을 전환 시킬수있었습니다. 그 나름의 답은.. "우리는 영적성장을 위해서 산다"는것입니다. 고생을 많이 하면 더큰 영적성장을 이룰수있다는 생각을한거죠^^ 어잿든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이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는 확인도 할수있어서 그렇구요 ^^
많이 느끼며 약간의 웃음도 나면서 삶의 활력이 납니다. (딜레마는 괴로움이다. 공감합니다)
추신- 커피한잔.
죽느냐 사느냐에 대한 정말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명강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생각의 깊이를 볼 수 있어서 감탄하게 합니다.
훌륭한 강의 잘 봤습니다.
쌤께서도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는 명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오탁악세의 세상에서 남에게 온전히 다 드리기 위해 피는 꽃.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고 지금의 오탁악세의 구정물같은 세상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실천해서 꽃을 피워내고 자신의 꽃과 잎과 뿌리를 오롯이 세상 사람들의 아픔과 배고픔 그리고 고해의 바다와 같은 슬픔을 자신의 몸을 다 바쳐서 중생에게 온전히 다 드리기 위해서 피는 꽃이 연꽃입니다.
연꽃처럼 살다가 연꽃처럼 희생하시는 부모님과 부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연꽃과 같은 연등의 불을 밝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치 수아선생님 같이.
김도헌 올림.
학생들에게 철학적인 얘기를 해주시네요. 아직 학생들이 이해는 못할 가능성이 많지만 살아가는 동안 한번씩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운 좋은 학생들입니다.
참 마력 있는 삶에 대한 고민의 흔적, 그 깊이, 결국 강의를 듣는 자로 하여금 댓글을 쓸수 밖에 없게 하시는 군요 #수아샘 #양심 ”정상적인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 “자살을. 할까 아니면 그냥 커피나 한잔 할까” “왜 보다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노력과 열심으로 행복하게 끔 살아 보자“ 가슴깊이 새겨 지는 날로 기억 되고 저도 꼽씹어 다른 학생들이나 주위분들께 재 생산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제자는 늘 소개 하겠습니다 ”항상 멋진 강의 뒤에 숨겨진 아픔, 수많은 고민이 수개월 전까지 있었다는 것이 가슴에 남내요“ 늘 화이팅입니다!
수아 선생님.
60이 다 되어가는 저도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힘들게 견뎌낸 긴 세월 속에서 어찌 이리도 맑고 예쁘게 살아내셨나요!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높은 수준에 도달하셨네요~ 삶이 즐거우실것 같습니다. 우리가 양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양심이 사실 전부죠~ 인생의 비밀 코드~
우와 엄청 좋은 표현같아요. 인생의 비밀코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잘 모르는..
정말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 살아왔더니..61이라는 나이의 감투만 남았네요
한 며칠간은 양심이라는 넘을 내 오른쪽 허리춤에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며칠간은 양심이라는 넘을 내 오른쪽 허리춤에 차고 다녀야 겠읍니다. 이것 뜻좀 풀어 주세요? 정말 궁굼합니다.
지옥을 지나온 수아쌤 같은분이 지옥문앞까지 온 사람들 방향을 바꿔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더 유명해지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외모까지 아름다우셔서 더 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생사를 이렇게 쉽게 얘기해 주시니 감사해요. 팬이 되었어요... ^^ 요즘에 힘들어하는 와중에 선생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고 저의 양심이 반응을 하네요...ㅋㅋㅋ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예쁜 미소 천사
수아 강사님.
현시대 어둠의 세상 광야의 사막길에
진흙탕 속에 던저져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맑고 밝게 빛을 비추어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설교를 하여 영혼을 깨끗이 새롭게 하여
죽어가는 그 들을 살리는 목사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입니다.
단순히 글을 읽고, 외운다고 해서 나올 수 없는 얘기네요.
지식과 함께 깊은 성찰의 결과를 학생들과 진지하게 나누는 모습이 좋습니다.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는 선택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될 때마다 여기 와서 이 강의를 들어요. 1시간에 가까운 강의지만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는 강의였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강의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의깊이가 느껴지네요 구독좋아요 눌렀어요...ㅎ 선생님 강의찾아서 열강하고싶네요
허허 많이 힘드셨군요 수아쌤~ 든든하고 늘 재밌게 웃껴주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화이팅!
내가 대학때 숭실
대 안병욱교수님
강의 이후 가장
지식인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 .
수아쌤.
강의 잘들었습니다.
쉽고 명쾌한 강의,
그어느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
❤❤❤❤❤❤❤
어찌 이렇게 매력적인 분이 있을까요 ~역시 오래 살고 볼일이야!! 세상에서 제일 이쁘십니다
정말 많은것 들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명강의 혹은 연설 이었습니다.
제각각 조금씩 혹은 많이 다른 생각과 환경에 살고들 있지만, 이 강의 만큼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조금씩 행복해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짝짝짝!!! 이단.경중 최고였어요,,,이 영상을 한 마디로 한다면,,,시간을 허투루 쓰지마라,ㅎ 쌤 최고!ㅎ
1. 어떤 의미를 가지고 실존할려 하지 마시고요 실존해 있으니까 행복한 의미들을 만들고 찾아가는 겁니다.(feat.하이데거 던져진 존재,”실존은 의미에 선행한다.)
2. Why?❌>>>How⭕️ (다만, 모든 것에 왜 라는 질문을 안 하는 게 좋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좋지 않다는 뜻이다.)
3. 반만년전 연구하는게 직업이었던 철학자들도 못 찾은 생존의 이유를 고작 내가 고민한다고 답을 찾긴 어렵다. ’그냥‘ 살아라 (ex.아무것도 모르고 스코어 룰만 존재하는 섬에 떨어진 사람들)
4. 사는 것과 죽는 것엔 둘 다 근거와 이유가 존재한다. 때문에 둘중에 고민한다면 딜레마에 빠져 나만 계속 괴롭다.(자살할까 커피 한 잔 마실까>>커피가 더 좋거든요. 결국 그냥 지금 당장의 나보다 행복하게 사는 게 이득이다)
5. 모든 결정에 근거를 대며 사는 것이 항상 정답이 아니다. 오히려 양심에 비춰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양심의 위치가 뇌인지 가슴인지는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양심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양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6. 불법자들을 예시로 들어보면 그들도 잘못이란 걸 인지한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과 다른 점이 선악이 아니라 경중인식의 차이이다.
일체유심조를 종교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은 수업이 첫 마디부터 대단할거 같습니다
명강의~~
똑똑한. ᆢ정 수아샘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주어진 학업도
중요하지만ᆢ가만히 주의깊게 영상을
들어보면ᆢ공부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가 치관을 ᆢ심어주는 특별한샘ᆢ
(가끔 설명할때마다 너희들한테 이해를 돕기위한)
멋집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 ᆢ저 샘의 눈과 입을
자세히 보세요
배우는 학생들보다 더 총총하고 또박또박 설명하는 현명한 ᆢ샘~~~~~^^
난 객관적 나의견해 ᆢ솔직하게 표현의
글 올리는 것입니다
나는ᆢ오늘 딜레마 에대한 것 ᆢ확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명확하게요 ᆢ
철학적 인 명강의 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ᆢ제대로 된 ᆢ양심 도 배웁니다
내가 늘 언제나 말하는
정신도ᆢ마음도ᆢ생각도 바르다~!!
인생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며 또한 본질적인 말씀에 감사합니다.
쌤, 강의도 재밌고 쏙쏙 들어오고 예쁘시고... 국어 국사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대화거리 만들려고 종종 쌤 강의 찾아서 즐겁게 보고 있는데 이런 명강의를 만났네요. 딜레마에 대한 말씀 너무 공감했고, '그냥'에 대한 결착은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쌤의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들으니 제가 20살때까지 어떻게 죽을까만 매일 매일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요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주시니 대한민국이 소망이 있군요
솔직히 이게 국어 수업입니까? 이건 국어수업을 가장한 깊이있는 철학수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역시 구독한 보람이 있어요. 그나저나 선생님 얼마나 힘들었던 지옥같은 20대를 지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을 버텨내심을 응원합니다.
저도 40살에 힘들었는데 지금 52인데 행복해요 살다보니까 이런날이 오네요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수 있는거 같아요
50 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행복했어요.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정말 깊이 있는 강의네요.
던져졌지만 그 이유를 모르는.
그리기에 그런 근본질문을 하는 왜가 아닌 나를 더 행복하게 할수 있는 어떻게에 집중하자.
그리고 경중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양심이 이런 경중을 보여주는 거울.
그런데 들으면서 안타까웠던것은
왜 사느냐 그냥.
왜냐하면 왜 살아야 하는지는 던져진 우린 결코 알수 없기 때문에.
샘이 왜란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많은 철학자들윽 실패때문이라 하셨는데
질문의 대상이 잚못되었지 않을까요.
저는 하나님에게 물었고
누구도 대답할수 없었던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 대답안에 왜 어떻게 누가란 답도 다 있었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살아가는데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에서 응원합니다 자주올께요
가슴에 와닿는 강의네요..삶이
징글징글 해서 살고십지 않았는대,살아야할 의미를 조금은 느껴보네요..
고마워요^^
이번 영상은 유독 마음에 닿는다. 혼란스러운 카메라부터 비음 가득한 연기력까지 재미요소가 가득하지만 30:29 의 ‘내 인생이 죽는 그날까지 시궁창이어도 살아야 하는거야.’ 토악질 같은 말이 가슴에 남아 아리기까지 하다. why보다 How에 집중하라는 의도는 알겠으나, 혹시라도 얕은시비를 거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역시 마무리에 보완하는 첨언을 했다. 자신의 강의를 검토한다는 의미다.
감동적인 강의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넘 예뻐요~^^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이왕이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사는것이 효율적이다 진짜 명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60이넘은여자인데요
지금도궁굼했던문제들을
들으니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수아쌤유튜브기다려지네요~~
미인이시네요~~~🎉❤
도데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다음번에 강의한번 해주세요 너무 궁굼합니다 ㅎㅎ
도데체(❌)
도대체(⭕)
와 이쁘다 . 학교 다닐때도 ebs를 안봤는데 나이먹구 이런 교육 방송을 듣고 있네 신기하다 ..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지....그냥요
선생님 강의 많이 봤었는데,
이번 강의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오랜만에 듣는 멋진 명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