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사이다!! 전 수학전공은 아니지만 원장님의 수학교육에 대한 마인드와 방향성이 진짜 옳다고 생각하고 제가 학부모로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수업의 형태를 얘기해주셔서 강의도 더욱 믿음이 갑니다~ 죄송하게도 오늘은 댓글이 좀 깁니다 지난번에 좋아요 만번 누르고 싶다고 했던 구독자입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발품을 팔아야 좋은 학원을 만날 수 있다 하셔서 오늘 일단 한 곳을 방문하여 초6-1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현재 초6 남아) 그동안 혼자 공부하다보니 예상했던대로 계산능력만 비교적 높게나오고 문제해결력, 추론력, 이해력 등 타 영역은 모두 낮게 나왔습니다 분명 현행 포함 이전학년 내용에도 구멍이 많다는 얘기죠. 저는 진도가 좀 느리더라도 후행을 해서 그 구멍을 완전하게 보완하고 중등과정 진도를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학원측에서는 일단 6-1을 보완하며 6-2 진도를 나가고, 늦어도 올 10-11월에는 중등1-1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3번 정도는 반복할 시간이 생긴다고..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등 내용을 완벽하게 하고 간다고 해서 중등수학을 꼭 잘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초등 내용 완벽하게 메꾸면서 시간보내다가 중등 선행 시작할 타이밍 놓치면 안된다고.. 일단 초등내용이 완전하지 않아도 10-11월쯤 일단 중등과정 들어가면서 초등 6-2보완해나가자고 설명하시네요 대부분의 학원은 6학년의 경우 늦어도 2학기땐 중등선행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현재 실력이 부족하니 학원을 보내면서 커리큘럼을 믿고 가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보류하고 집에서 인강 등을 이용해서 초등과정 메꾸는대 포커스를 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중등과정 시작 타이밍이 그만큼 중요한건지.. 등 이 상황에 대해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또 6학년으로서 중등 가기 전 이전 학년 수학을 쭉 정리복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강의제작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기면서 하는 자를 그냥 열심히만 하는 자가 따라갈 수 없는 gap이 있는 것처럼~~ 즐길 수 있으려면, 그 전에 그것이 당연히 좋아지는것이 우선 시 되야 겠지요~~ 우연히 선행과 공부의 허영에 대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 공강되서 계속 찾아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과정까지 집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고 아이가 어려워 하는 단원은 다시 개념잡고 이래저래 다져가며 천천히 저희만의 페이스로 공부 했습니다. 문제집이 끝난 뒤, 틀린 문제 풀었던것도 다시 시간차를 두고 생각해 보게 하고 그 부분 개념을 다시 저한테 설명 할 수 있을만큼 이해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초등6학년이고~2월부터 중등과정을 나가면서 고등학교 수학까지 다 아우룰 수 있는 수학교육 전공자 과외샘께 맡겨서 수업 받고 있습니다. 엄마표는 물러났고~ 이제 간간히 아이의 상황만 체크하며 격려해 주고 있어요~~ .중1/1학기 는 월개수란 기본개념서로 과외샘과 꼼꼼히 천천히 나갔구요^~(제가 진도의 속도는 중요치 않음을 샘께 강조드렸었습니다) 5단원 쯤 나갈 때 쯤, 자이스토리 문제 68번(유형. 응용문제)~최고난이도 까지 1단원부터 혼자 스스로 풀게 복습하고, 틀린건 다시 보고 다시봐서 본인이 스스로 다 풀어내게 하고, 아주 모르겠는 문제만 과외샘께 여쭤보라 했어요..그동안 진도는 기본 개념서 월개수로 과외샘과 꾸준히 나가구요~ 수학 수업 시간이 주 3시간 정도라 혼자 지나간 단원 복습하는데 큰 무리없이 시간을 쓸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1-2학기 5단원을 마치고 6단원에 들어가려하고(과외샘과) 혼자 복습 ㅣ-2학기 1단원 68번부터 자이스토리로 시작하려 합니다. 1학기의 경우,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풀어내지 못하고 선생님께 여쭤보는 문제는 1단원에 1~2문제 또는 없는 단원도 있었어요..자이 스토리가 아주 어려운 문제집은 아니기에 그럴 수도 있고..그래서 혼자 복습책으로 유형문제를 풀어보라 68번부터 보통 시작했어요~앞부분은 보통 기본 개념서 한거랑 겹쳐서... 꼭 여쭤보고 싶은건..과외선생님께선 2학기 진도가 끝나고 아이 혼자 복습 2학기가 끝나면, 심화서 (일품)를 다시 1~2해기를 같이 푸는 심화과정을 하고 중2로 넘어갈지, 지금 아이가 잘 적응하니..중2 진도를 남은 초등기간 때 그냥 지금처럼 하고, 아이가 중1이 될 때 ,중1 심화문제집을 풀게 할지..고민해 보시라 하네요..선생님은 중1이 시험을 안봐서 굳이 어렵게 중1 과정까지 심화서를 다루지 않고 중2로 가는것도 방법이라구요...아이기 개념을 잘 차곡히 이해하며 지금 스스로 복습도 잘 하니 이 분위기도 좋다 생각하셨나봐요.. 전..중1이 셤을 안봐서..지금 심화서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라는 부분의 이유가 살짝 와닿지 않아 고민이구요~ 반대로 아이가 복습하며 정답률이 높으니 스스로 만족하는 부분이 있어..괜히 심화서로 갔다 지신감을 잃을까도 걱정이구요.. 아이를 정확히 보지 못하셔서 정확한 답변이 어려우 실 수 있으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강연을 들을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다니요. 제 아이가 꼭 선생님께 배웠으면 하는 욕심까지 생겼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시도되는 온라인 수업 개강으로 지역적으로 멀어서 갈망만 하던 대치동 수업을 듣게 되는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혹시 김필립수학전문학원에서는 계획없으신가요? 꼭 원하는 1인입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가슴을 쿵하게 만드는 말씀이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방법이 오히려 수포자로 이끄는 방법이었다는 걸 영상을 통해 깨닫게 되네요. 그런데 선생님, 수학 전공이 아닌 엄마가 마중물 개념을 적절히 끌어다 쓰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중학생 수준에서 이 마중물 개념으로 수학을 재밌게 풀어낸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 선생님 앞으로 영상 제작에 수학 잘 모르는 엄마들도 아하~하게 만드는 마중물 개념 영상을 만들 계회은 없으신지요? 코로나가 심상치 않은데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저의 아이는 예비중 1인데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학원을 다녔더라고요. 학원을 점점 싫어하고 학원 테스트가 있는 날은 온갖 핑계를 대서 학원을 빠지면서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미친듯이 과외샘을 찾다가 정말 괜찮은 샘을 만났어요. 지금 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성이 좋으신 샘이어서 아이가 두려움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수학선행도 아닌 현행도 안 시킨 무식한 엄마가 아이가 중학교 간다고 부랴부랴 대형학원에 보냈으니 아이는 그 많은 숙제에 테스트에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저랑 관계도 나빠지면서 이러다가 수포자가 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원장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필립원장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하네요. 집중해라, 정신차리지 않으니 자꾸 잊어먹지 하며 아이를 닥달했네요. 영어단어 100개정도는 눈으로만 단시간에 외우는 아이를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도 했네요. 영어는 공부하라고 안 해도 스스로 즐겁게 하고 있어요. 다시 후행부터 기본 탄탄하게 다지고 수호자가 될 수 있게 지지해줄게요.정말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안에 우선 마중물 개념 인강 강좌 개설이 목표였는데 그냥 평범한 인강으로는 집중력과 지속력, 그리고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힘들어서 새로운 기법을 망라해 좀더 인터랙티브한 강의를 만들고자 연구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것 같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학생들을 처음 가르칠때 첫수업부터 수학수업이 아닌 수학에대한 소개와 사례들로 접근하는 방법 너무 공감되고 유명하신 분이 말씀해주셔서 더 확신을 갖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후행학습같은건 학원에서는 적용하기 힘든부분이 은근 있을거 같아요.. 일단 학부모들의 무지성 컴플레인도 무시못하고 학원 클라스에서 5명중1~2명정도만 그런것이면 반이동이나 포기하고 싶어지는게 일반적이지 학생을 따로 시간내서 후행에 대한 과중물준비,여러가지등을 시도해본결과 학부모한테 애를 불러내서 보충시켰는데 당장 성적이 안오른다고 욕만 먹고 힘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시도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요...ㅜ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연산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실 말씀없으실까요? 초등학생도 전 학년으로 가서 그렇게 후행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분수같은 경우 연산을 많이하면 나아지는 걸까요 아님 개념만 해도 될까요 5학년인데 문제풀이 속도가 느리고 연산 실수가 많네요 ㅜㅠ
초등5학년까지 현행만했고 수학의 성취감을 조금씩 느끼며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되었던것같아요. 양치기보다 저랑 좋아하는 조금은 생각이필요한 문제를 저랑 내기하듯 하루에 딱 5문제누가 맞추는지 게임으로 진행했는데 그때 가장 수학실력이 향상되더라구요. 지금은 예비중으로 수1나가는 중인데 양이넘 적지만 딱 하루에1페이지만 혼자완벽히 풀고 틀린문제 저에게 칠판에 나가서 선생님이되서가르칠수 있는시간을 갖고 가고있습니다. 엄청난 양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사실 너무 불안하긴한데 ㅜㅜ 급하게 시키고 억지로시키니수학거부증이 생기는것같더라구요. 진짜 수학의 목표는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는 공부유도가 제일인것같아요.
가정에서 수학공부하는 5학년 아이엄마입니다. 단원의 시작을 바로 개념부터 들어갔는데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왜 이런게 생긴거야? 이게 나중에 어떻게 쓰이길래 이걸 해야해? 라는 질문을 많이하는데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마중물이 정말 필요할듯한데 어떤자료를 참고해야할지.. 막연합니다
존경스럽다는 과찬의 말씀에 우선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가르치시기에 버거우시다면 가능한 한 빨리 훌륭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리고 특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부모님께서 잘 가르치신다 하여도 부모님의 직접 티칭은 생각보다 득보다 실이 많아지기에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사교육은 모두 다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모든 교실에 자기학년에 2ㅡ3년 딜레이되는애 많은거 같아요.고2인데 중2수준인 애들 제법 있는거 같아요. 초2남아 키우고 있는데 훗날 후행 안 하도록 현행학습을 완전학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한글을 9세에 뗏고 단순연산1장(2쪽)을 무려 울면서 60분이나 풀어서 저도 지칩니다.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는 늦은학습자를 키우니 지칠때도 있습니다.경계선지능인지 센터가서 따로 검사는 안해보았지만 가르치다보면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인강을 준비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것 같아 많이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인강이 아닌 인터랙티브 방식의 진일보한 인강을 계획하고 있어 시간 소요가 길어지는 상황입니다. 빨리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댓글과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고1입니다. 중간고사때 3등급이 나왔는데 갈수록 수학을 싫어하고 있는데요.ㅜㅜ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실력향상이 되는거 같지않아 다른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보면 개념은 잘 아는거같은데 심화문제를 안풀어봐서 실력이 정체되고 있는거같다하시거든요. 실제로 수상문제집은 7권이상을 풀었는데 심화문제집은 없더라구요. 저희애경우도 후행을 해야되나요?
중간 고사에 3등급이고 갈수록 수학을 싫어하는 양상이라면 절대 심화문제집은 손도 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상 문제집을 7권이상 풀었는데도 3등급이면 기본이나 개념에서 아직도 구멍이 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화 문제를 안풀어봐서 그렇다는 돌팔이 진단에는 귀 기울이지 마시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수상의 구멍을 채워넣는 후행을 빠르게 제대로 하는 것이 수하 수1 수2를 잘 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기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안에 우선 인강 강좌 개설이 목표였는데, 그럼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텐데 그냥 평범한 인강으로는 집중력과 지속력, 그리고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힘들어서 새로운 기법을 망라해 좀더 인터랙티브한 강의를 만들고자 연구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것 같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스토리텔링이네요 우리나라 스토리텔링이 실패한 이유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 반대가 되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처럼 해준다면 정말 재밌겠어요 저는 그래서 수학귀신같은 책을 권해주는데 수학좋아하는 아이들 외에 읽는 아이를 거의 못봤어요ㅜ 오늘도 공감백배하고 갑니다!
이미 여름방학이 거의 다 지났기에 큰 도움이 되시지는 않겠지만 아이가 수포자라면 2학기 준비를 하기에 앞서 반드시 후행의 기본을 탄탄히 하는 제대로의 후행 완성이 급선무입니다. 제대로의 후행 없이는 절대 수학은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수 없고 나가서도 안됩니다. 아무리 현행이나 선행이 급해도 후행이 구멍이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사이다!!사이다!! 전 수학전공은 아니지만 원장님의 수학교육에 대한 마인드와 방향성이 진짜 옳다고 생각하고 제가 학부모로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수업의 형태를 얘기해주셔서 강의도 더욱 믿음이 갑니다~
죄송하게도 오늘은 댓글이 좀 깁니다
지난번에 좋아요 만번 누르고 싶다고 했던 구독자입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발품을 팔아야 좋은 학원을 만날 수 있다 하셔서 오늘 일단 한 곳을 방문하여 초6-1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현재 초6 남아) 그동안 혼자 공부하다보니 예상했던대로 계산능력만 비교적 높게나오고 문제해결력, 추론력, 이해력 등 타 영역은 모두 낮게 나왔습니다
분명 현행 포함 이전학년 내용에도 구멍이 많다는 얘기죠. 저는 진도가 좀 느리더라도 후행을 해서 그 구멍을 완전하게 보완하고 중등과정 진도를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학원측에서는 일단 6-1을 보완하며 6-2 진도를 나가고, 늦어도 올 10-11월에는 중등1-1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3번 정도는 반복할 시간이 생긴다고..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등 내용을 완벽하게 하고 간다고 해서 중등수학을 꼭 잘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초등 내용 완벽하게 메꾸면서 시간보내다가 중등 선행 시작할 타이밍 놓치면 안된다고.. 일단 초등내용이 완전하지 않아도 10-11월쯤 일단 중등과정 들어가면서 초등 6-2보완해나가자고 설명하시네요
대부분의 학원은 6학년의 경우 늦어도 2학기땐 중등선행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현재 실력이 부족하니 학원을 보내면서 커리큘럼을 믿고 가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보류하고 집에서 인강 등을 이용해서 초등과정 메꾸는대 포커스를 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중등과정 시작 타이밍이 그만큼 중요한건지.. 등 이 상황에 대해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또 6학년으로서 중등 가기 전 이전 학년 수학을 쭉 정리복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강의제작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수포자는 아닌데 걱정이 좀 되서 영상을 봤더니 대박이네요 가장 기본적인 최고의 방법이네요 쵝오~😊👍
원장님 원론적이지만 참 시원하네요! 말씀을 들으니 긍정적인 생각과 확신이 듭니다. 초등맘도 또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선생님 영상을 잘 보고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임팩트있는 말씀 감동이네요~
즐기면서 하는 자를 그냥 열심히만 하는 자가 따라갈 수 없는 gap이 있는 것처럼~~ 즐길 수 있으려면, 그 전에 그것이 당연히 좋아지는것이 우선 시 되야 겠지요~~ 우연히 선행과 공부의 허영에 대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 공강되서 계속 찾아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과정까지 집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고 아이가 어려워 하는 단원은 다시 개념잡고 이래저래 다져가며 천천히 저희만의 페이스로 공부 했습니다.
문제집이 끝난 뒤, 틀린 문제 풀었던것도 다시 시간차를 두고 생각해 보게 하고 그 부분 개념을 다시 저한테 설명 할 수 있을만큼 이해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초등6학년이고~2월부터 중등과정을 나가면서 고등학교 수학까지 다 아우룰 수 있는 수학교육 전공자 과외샘께 맡겨서 수업 받고 있습니다. 엄마표는 물러났고~ 이제 간간히 아이의 상황만 체크하며 격려해 주고 있어요~~
.중1/1학기 는 월개수란 기본개념서로 과외샘과 꼼꼼히 천천히 나갔구요^~(제가 진도의 속도는 중요치 않음을 샘께 강조드렸었습니다) 5단원 쯤 나갈 때 쯤,
자이스토리 문제 68번(유형. 응용문제)~최고난이도 까지 1단원부터 혼자 스스로 풀게 복습하고, 틀린건 다시 보고 다시봐서 본인이 스스로 다 풀어내게 하고, 아주 모르겠는 문제만 과외샘께 여쭤보라 했어요..그동안 진도는 기본 개념서 월개수로 과외샘과 꾸준히 나가구요~ 수학 수업 시간이 주 3시간 정도라 혼자 지나간 단원 복습하는데 큰 무리없이 시간을 쓸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1-2학기 5단원을 마치고 6단원에 들어가려하고(과외샘과) 혼자 복습 ㅣ-2학기 1단원 68번부터 자이스토리로 시작하려 합니다. 1학기의 경우,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풀어내지 못하고 선생님께 여쭤보는 문제는 1단원에 1~2문제 또는 없는 단원도 있었어요..자이 스토리가 아주 어려운 문제집은 아니기에 그럴 수도 있고..그래서 혼자 복습책으로 유형문제를 풀어보라 68번부터 보통 시작했어요~앞부분은 보통 기본 개념서 한거랑 겹쳐서...
꼭 여쭤보고 싶은건..과외선생님께선 2학기 진도가 끝나고 아이 혼자 복습 2학기가 끝나면, 심화서 (일품)를 다시 1~2해기를 같이 푸는 심화과정을 하고 중2로 넘어갈지, 지금 아이가 잘 적응하니..중2 진도를 남은 초등기간 때 그냥 지금처럼 하고, 아이가 중1이 될 때
,중1 심화문제집을 풀게 할지..고민해 보시라 하네요..선생님은 중1이 시험을 안봐서 굳이 어렵게 중1 과정까지 심화서를 다루지 않고 중2로 가는것도 방법이라구요...아이기 개념을 잘 차곡히 이해하며 지금 스스로 복습도 잘 하니 이 분위기도 좋다 생각하셨나봐요..
전..중1이 셤을 안봐서..지금 심화서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라는 부분의 이유가 살짝 와닿지 않아 고민이구요~
반대로 아이가 복습하며 정답률이 높으니 스스로 만족하는 부분이 있어..괜히 심화서로 갔다 지신감을 잃을까도 걱정이구요..
아이를 정확히 보지 못하셔서 정확한 답변이 어려우 실 수 있으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투브에서도 이런 가치있는 말씀을 들을수 있음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김필립 원장님
정말 멋지세요👏👏👏
단순한 진리가 빛나네요^^
선생님 강연을 들을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다니요. 제 아이가 꼭 선생님께 배웠으면 하는 욕심까지 생겼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시도되는 온라인 수업 개강으로 지역적으로 멀어서 갈망만 하던 대치동 수업을 듣게 되는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혹시 김필립수학전문학원에서는 계획없으신가요? 꼭 원하는 1인입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가슴을 쿵하게 만드는 말씀이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방법이 오히려 수포자로 이끄는 방법이었다는 걸 영상을 통해 깨닫게 되네요. 그런데 선생님, 수학 전공이 아닌 엄마가 마중물 개념을 적절히 끌어다 쓰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중학생 수준에서 이 마중물 개념으로 수학을 재밌게 풀어낸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 선생님 앞으로 영상 제작에 수학 잘 모르는 엄마들도 아하~하게 만드는 마중물 개념 영상을 만들 계회은 없으신지요?
코로나가 심상치 않은데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꺼란 응용문제에 손도 못댄걸 확인한 후라 마음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제가 복습을 잘 못 했던 걸 알았습니다. 원리 개념 + 자신감 다시 방향을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네요 ^^
선생님의 강의는 그 어떠한 난제도 정말 쉽게 설명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다음 영상도 빨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대박이네요
이런얘기 첨들어요
초등 우리아이 최상위하다가 기겁하고나서 그이후 쭉~~~수학싫어해서
짜증너무냅니다
옆에서보기힘들정도에요
다시 힘내서 해봐야겠어요
좋은팁너무감사해요!
수학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창 스승의 모습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리와 개념 재밌게!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도 고학년이 되면 수포자가 발생하는데 오늘 말씀처럼 관련 기사로 흥미를 이끌어줘야겠네요. 이 영상이 떴는데 내용이 참 좋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뒷목에 땀나게 하고 불안감이 엄습하는 단원 찾아 집중적으로 개별적으로 각개격파...완전 공감합니다!!
수학 좋아하는 아이들 치고 수학 못하는 아이가 없듯 수학을 좋아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게 수학을 가르치실수있는 능력자 선생님이시군요. 이런 분 만날수있는 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원장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학이 우리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수학이 뭔지?? 왜 필요한지 강의 부탁드려요 아이와 꼭 꼭 보고 싶네요~~
저희도 원해요....
저도 원해요~!
선생님 강의 역주행중인데
너무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조언 너무감사해요~~
귀에 쏙쏙 들어오신다는 멋진 칭찬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멋지세요~ 제가 늘 의문을 갖던 부분을 아주 명쾌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중3아이가 수학을 포기해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답을 얻었습니다. 수학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들이 그려지면서 원론적인 방법이지만 넘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 겨울방학은 선행보다는 부분분석과 집중격파로 보내야겠다는 계획이 섭니다. 감사해요
👍👍👍👍👍👍
이렇게 쉬원하게 말해주시다니 찐답이십니다.
찐답이라는 멋진 표현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진짜 퍼펙트하신 설명이네요.
순수수학이 아닌 '(대입)수학'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셨고, 학생의 심리적인 측면+교수님의
노련한 경험들이 더해진 '진짜중에 진짜 비법과 분석'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퍼펙트한 설명이라는 말씀과 '진짜중에 진짜 비법과 분석'이라는 과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수학을 우선 점점 좋아하게 만들고 그래서 잘하게 만들겠다는 곳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적어도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는요 ㅜㅜ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특히 수포자 아이들이 다시 시작할 때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수포자 학생들을 위한 방송을 하고 있는 제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아이는 예비중 1인데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학원을 다녔더라고요. 학원을 점점 싫어하고 학원 테스트가 있는 날은 온갖 핑계를 대서 학원을 빠지면서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미친듯이 과외샘을 찾다가 정말 괜찮은 샘을 만났어요. 지금 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성이 좋으신 샘이어서 아이가 두려움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수학선행도 아닌 현행도 안 시킨 무식한 엄마가 아이가 중학교 간다고 부랴부랴 대형학원에 보냈으니 아이는 그 많은 숙제에 테스트에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저랑 관계도 나빠지면서 이러다가 수포자가 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원장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필립원장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하네요. 집중해라, 정신차리지 않으니 자꾸 잊어먹지 하며 아이를 닥달했네요. 영어단어 100개정도는 눈으로만 단시간에 외우는 아이를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도 했네요. 영어는 공부하라고 안 해도 스스로 즐겁게 하고 있어요. 다시 후행부터 기본 탄탄하게 다지고 수호자가 될 수 있게 지지해줄게요.정말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처음 씁니다.
김필립 원장님 찐찐찐이시네요
며칠전 선생님 알게되었어요~
그냥 지나가려던 영상이였는데...한번 듣고(보지도않았었는데ㅋㅋ)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선생님!!! 온라인수업도 하시나요? 지방에서도 선생님 수업혜택 좀 주세요~~
선생님.보배로운.진주같은..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보내롭고 진주같다는 과찬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모든 영상 집중해서 경청했어요^^
목동에 살아서 주변 학원은 참
많은데 좋은학원 찾기는 힘드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보내지말라는 학원에 거의 다 해당되는듯해요 ㅠ
이번영상 정확한 팩트를 집어 주시네요 사이다 마신 느낌이에요 ㅋ
혹시 목동에 제2캠퍼스생각은
없으신지요^^
.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 매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중물 작업...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작업인 것 같아요...
구체적인 팁도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ㅎ
올해 안에 우선 마중물 개념 인강 강좌 개설이 목표였는데 그냥 평범한 인강으로는 집중력과 지속력, 그리고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힘들어서 새로운 기법을 망라해 좀더 인터랙티브한 강의를 만들고자 연구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것 같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너무 말씀에 감사해요! 공감이 됩니다!
너무 공감이 되신다는 과찬의 말씀에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소중한 댓글과 성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늘~^^감사합니다 🙏
한결같은 응원의 말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을 처음 가르칠때 첫수업부터 수학수업이 아닌 수학에대한 소개와 사례들로 접근하는 방법 너무 공감되고 유명하신 분이 말씀해주셔서 더 확신을 갖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후행학습같은건 학원에서는 적용하기 힘든부분이 은근 있을거 같아요.. 일단 학부모들의 무지성 컴플레인도 무시못하고 학원 클라스에서 5명중1~2명정도만 그런것이면
반이동이나 포기하고 싶어지는게 일반적이지 학생을 따로 시간내서 후행에 대한 과중물준비,여러가지등을 시도해본결과 학부모한테 애를 불러내서 보충시켰는데 당장 성적이 안오른다고
욕만 먹고 힘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시도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요...ㅜㅠ
원장님, 이런 강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아이에게 원장님 말씀대로 후행을 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주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 미안하고 반성이 되네요. ㅠㅠ
정말~정답만 말씀하셔요...ㅠㅠ 좋아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좋아만 한다면 그 아이는 분명 잘하게 되더라구요...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연산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실 말씀없으실까요? 초등학생도 전 학년으로 가서 그렇게 후행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분수같은 경우 연산을 많이하면 나아지는 걸까요 아님 개념만 해도 될까요 5학년인데 문제풀이 속도가 느리고 연산 실수가 많네요 ㅜㅠ
구몬하세요
적당한 연습도 필요하네요
옆에 계시면 보내고 싶네요
인강을 개설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ㅠㅠ
초등5학년까지 현행만했고 수학의 성취감을 조금씩 느끼며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되었던것같아요. 양치기보다 저랑 좋아하는 조금은 생각이필요한 문제를 저랑 내기하듯 하루에 딱 5문제누가 맞추는지 게임으로 진행했는데 그때 가장 수학실력이 향상되더라구요.
지금은 예비중으로 수1나가는 중인데 양이넘 적지만 딱 하루에1페이지만 혼자완벽히 풀고 틀린문제 저에게 칠판에 나가서 선생님이되서가르칠수 있는시간을 갖고 가고있습니다.
엄청난 양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사실 너무 불안하긴한데 ㅜㅜ 급하게 시키고 억지로시키니수학거부증이 생기는것같더라구요. 진짜 수학의 목표는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는 공부유도가 제일인것같아요.
가정에서 수학공부하는 5학년 아이엄마입니다. 단원의 시작을 바로 개념부터 들어갔는데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왜 이런게 생긴거야? 이게 나중에 어떻게 쓰이길래 이걸 해야해? 라는 질문을 많이하는데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마중물이 정말 필요할듯한데 어떤자료를 참고해야할지.. 막연합니다
수학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셔서
정말 신뢰가 가고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아이 초2겨울 방학때
3학년 1학기 디딤돌 기본서로 예습을 시키는데 제가 잘 못가르쳐서 그런지
수학을 더 싫어하더라구요
부모가 잘 못가르칠때도 학원에 보내는게 좋은가요?
존경스럽다는 과찬의 말씀에 우선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가르치시기에 버거우시다면 가능한 한 빨리 훌륭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리고 특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부모님께서 잘 가르치신다 하여도 부모님의 직접 티칭은 생각보다 득보다 실이 많아지기에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선생님 아이가 이해는 잘하는데
계산실수가 많은데 이런 것은 어떻게 보완시킬수 있을까요?? 중3입니다
진짜 다른분들 말씀처럼 인강을 하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진짜 근처에 계신다면 보내고 싶습니다ㅠㅠ
계산은 검산 습관으로 잡는게 필요합니다. 일단 본인이 틀리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으면 이런 부분은 언제 겁산하는게 좋은지 경험을 쌓는게 필요하죠
말씀 마다 완전한 동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칭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교육은 모두 다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모든 교실에 자기학년에 2ㅡ3년 딜레이되는애 많은거 같아요.고2인데 중2수준인 애들 제법 있는거 같아요.
초2남아 키우고 있는데 훗날 후행 안 하도록 현행학습을 완전학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한글을 9세에 뗏고 단순연산1장(2쪽)을 무려 울면서 60분이나 풀어서 저도 지칩니다.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는 늦은학습자를 키우니 지칠때도 있습니다.경계선지능인지 센터가서 따로 검사는 안해보았지만 가르치다보면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인강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중2 아들 수학을 너무 싫어하네요.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걸 왜 풀어야하는지 불만이더라구요. 정말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해 수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게 중요한 거 같은데 어디서도 들을 수가 없네요.
인강을 준비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것 같아 많이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인강이 아닌 인터랙티브 방식의 진일보한 인강을 계획하고 있어 시간 소요가 길어지는 상황입니다. 빨리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댓글과 응원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필립수학 그렇군요.
혹시 혼공하는 친구라면 선생님의 방법으로 후행할 수 있는 문제집이나 책 혹은 인강 있을까요? 지방이고 제가 그렇게 해주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ㅠㅠ 중3 앞둔 겨울방학을 터닝포인트로 만들고 싶습니다.
선생님, 현재 수1 선행하고 있는 중3입니다. 학교 내신은 항상 다 맞거나 하나 틀립니다. 문제는, 고1 3월모의고사를 봤는데 58점 나옵니다. 10번까진 다 맞는데 그 이후에서 마구 틀렸습니다. 3월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어떡해야할까요?
아하! 그렇군요!!!!
고1입니다. 중간고사때 3등급이 나왔는데 갈수록 수학을 싫어하고 있는데요.ㅜㅜ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실력향상이 되는거 같지않아 다른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보면 개념은 잘 아는거같은데 심화문제를 안풀어봐서 실력이 정체되고 있는거같다하시거든요. 실제로 수상문제집은 7권이상을 풀었는데 심화문제집은 없더라구요. 저희애경우도 후행을 해야되나요?
중간 고사에 3등급이고 갈수록 수학을 싫어하는 양상이라면 절대 심화문제집은 손도 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상 문제집을 7권이상 풀었는데도 3등급이면 기본이나 개념에서 아직도 구멍이 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화 문제를 안풀어봐서 그렇다는 돌팔이 진단에는 귀 기울이지 마시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수상의 구멍을 채워넣는 후행을 빠르게 제대로 하는 것이 수하 수1 수2를 잘 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기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여긴 지방이라 선생님 같은 학원이 없네요. 기본 응용 심화 돌리면 책 정의 보고 줄줄 읽는 선생님.식을 칠판에 쓰고 계산만 해라는 믿었던 학원에 어제 뒷목 잡았어요. 멋찐 훌륭한 선생님 만나기 힘들어요. 중상인 우리 아이~~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올해 안에 우선 인강 강좌 개설이 목표였는데, 그럼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텐데 그냥 평범한 인강으로는 집중력과 지속력, 그리고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힘들어서 새로운 기법을 망라해 좀더 인터랙티브한 강의를 만들고자 연구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것 같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필립수학 선생님의 열정적인 인강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이네요 우리나라 스토리텔링이 실패한 이유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 반대가 되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처럼 해준다면 정말 재밌겠어요 저는 그래서 수학귀신같은 책을 권해주는데 수학좋아하는 아이들 외에 읽는 아이를 거의 못봤어요ㅜ 오늘도 공감백배하고 갑니다!
구독해서 듣고 있습니다. 단원별 마중물 과정을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아하~ ‘하면서 들었는데, 그걸 집에서 수학을 하는 아이라서 어떻게 그걸 해줘야할 지 모르겠어요.
중요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수포자 자녀 위해 여기저기 헤매다 좋은강의 듣게 되었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좋아해야하고. 좋아하려면 후행이 잘 되야겠네요
네, 후행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댓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부산에도 있을까요?
초등학생 고학년인 딸 아이 수학 학원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ㅠ
분명 있으실텐데 많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으시니 안타까운 마음이실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중2딸이 수학을 좋아하는데 수학학원에서 개념과 응용만 풀고 현행을 엄청 시켜줘 좋아하더라구요..
쉽다고ㅡㅡ;; 심화를 안풀어봐 그런것 같애요..아 근데 심화안풀어봄 고등가 좋은등급 못받는거 아닌가요?
심화에 관한 특별한 영상을 이번주에 올렸는데 초등심화에 대한 내용이 주이지만 같은 맥락으로 중등도 연결이 되는 내용이니 꼭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중2수포자 아들 때문에 방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이미 여름방학이 거의 다 지났기에 큰 도움이 되시지는 않겠지만 아이가 수포자라면 2학기 준비를 하기에 앞서 반드시 후행의 기본을 탄탄히 하는 제대로의 후행 완성이 급선무입니다. 제대로의 후행 없이는 절대 수학은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수 없고 나가서도 안됩니다. 아무리 현행이나 선행이 급해도 후행이 구멍이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말주변이 없어서 왜수학을해야하는지 마중물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글 올려주시면 감사해요^^
마중물 수업은 글로는 한계가 있어서 인강 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훌륭한 인강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필립수학 오호! 선생님 인강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수학불안감이 있는 아들이 선생님께 수학을 배웠다면 어땠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말씀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네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댓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게임이 수학 성적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게임과 수학 성적은 서로 반비례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게임에 빠질수록 공부는 그 과목이 무엇이든 모두 소홀해 지니 당연히 그런 부정적 양상으로 전개됩니다.
막다른길에서 이영상이 저와 제딸을 살렸습니다
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바로 다른 수학채널 구독취소했습니다
수학 공부법의 종결자
수학 공부법의 종결자 라는 과찬의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