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노씨랑 우씨 얘기 아님? 노 모씨는 이혼 후, 자식들은 나 몰라라 팽개치며 이혼한 전처에게 양육을 떠맡기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돈 떨어지면 전처 집에 빌붙어 살다가 불편한 전처가 집을 나가면 그제서야 그 집을 차지하고는 자식들 챙기는 척 하던데. 얼마 못 가서 다시 전처에게 자식들 맡기고 또 훌쩍 떠나버리고. 그 상황이 몇 번이나 반복됐다더라. 그렇게 방황하던 노 모씨가 어찌저찌 해서 재혼을 했는데 그 여자와의 관계도 금방 질린 듯 얘기하더라. 차려주는 밥이 맛이 없다느니. 성격이 괴팍하다느니. 거의 억지로 보모 삼듯이 데리고 살던데.
네ᆢ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일찌기 혼자되어 재혼기회가온걸 포기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참잘했다 싶네요 아들하나키우면서 희생보다 행복을주었고 지금은70을 바라보면서 혼자사는게 정말 편합니다 진정한친구 한사람만 있습니다
잘했어요 이혼팔자가 새로 만나봐야 똑같아요!
배려는 결혼전까지만. 이후는 돈문제 가족문제루 싸우기만할껄~이씨가 싸패한테 걸렸네
어디 재혼뿐이랴 결혼이라는것이 다 그렇~
이거 노씨랑 우씨 얘기 아님? 노 모씨는 이혼 후, 자식들은 나 몰라라 팽개치며 이혼한 전처에게 양육을 떠맡기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돈 떨어지면 전처 집에 빌붙어 살다가 불편한 전처가 집을 나가면 그제서야 그 집을 차지하고는 자식들 챙기는 척 하던데. 얼마 못 가서 다시 전처에게 자식들 맡기고 또 훌쩍 떠나버리고. 그 상황이 몇 번이나 반복됐다더라. 그렇게 방황하던 노 모씨가 어찌저찌 해서 재혼을 했는데 그 여자와의 관계도 금방 질린 듯 얘기하더라. 차려주는 밥이 맛이 없다느니. 성격이 괴팍하다느니. 거의 억지로 보모 삼듯이 데리고 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