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 저 같은 경우는 오른쪽 분과는 반대네요^^ 음악먼저 듣다가 아트웍에 관심을 가지게 된 쪽..... 실제 밴드 멤버 중에서도 아트웍 담당 멤버가 있는 경우도 있죠^^ 림프 비즈킷의 웨스볼랜드(기타리스트지만 앨범 자켓 디자인도 함), 린킨 파크의 조 한(디제이이지만 앨범 아트웍 담당도 했고 뮤비 감독까지 했음)..... 한국이라면 지금은 밴드탈퇴하고 일반인이시지만, 전 바세린 기타리스트였던 박진님 생각나네요^^ 여긴 밴드 외 본업도 디자이너라...ㅎㅎ 다른 밴드 앨범 자켓도 많이 디자인했고.... 일본밴드 온묘자의 기타리스트 마네키의 경우도 굿즈 디자인 담당이었고....
그전에는 옷을 디자인이랑 나에게 어울리는 핏일지만 고민하고 구매했는데, 두분 방송을 보면서 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됐습니다. 물론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옷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블라인드파일즈 홀리데이 티셔츠 구매하고 섹스피스톨 앨범 듣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듣는 록인데 나름 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옷에 대한 견문을 넓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700명 시절부터 봐왔는데 종강하면 다시 정주행 갑니다!
한때 밴드하려다 말기도 했던 락덕후로서, 옷이 너무 좋아서 모르는 락음악까지 찾아듣는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 대단하단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비틀즈서부터 너바나까지 락음악 공부 열심히 했던 옛생각이 새록새록하군요ㅎ 밴드티좀 많이 내주세요ㅎㅎ울나라는 락 감성이 너무 없긴 해요...ㅜ
섹스피스톨즈는 당시 빈부격차와 경제공황으로 젊은이들의 절망감 + 영국의 보수적인 왕실등에 대한 저항으로 말씀하신 God save the queen , anarchy in the uk 등 아나키즘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연주에 하고싶은 막말을 쏟아붇는 펑크밴드였습니다 밴드를 이끌던건 쟈니로튼이였는데 시드비셔스의 압도적인 비쥬얼과 패션센스때문에 펑크락패션이라고하면 여전히 시드비셔스는 빠지질 않네요 쟈니로튼 자서전 읽어보면 매니저 말콤과 비비안웨스트우드가 골목 구멍가게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가난한 펑크락커들이 저항정신으로 옷을 찢고 핀을박아가며 커스텀했던 옷들이 나중엔 유행이되서 백화점에서 팔리는 현상에대한 괴리감등 재미있는 얘기많습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2000년대에는 홍대놀이터가 스컹크헬 펑크락커들의 아지트였죠 모히칸과 스킨헤드, 찡과 옷핀으로 커스텀한 라이더자켓, 닥터마틴 조지콕스 클리퍼 여전히 락음악 좋아하는데 한국 밴드문화가 너무 죽어버려서 안타깝습니다
이언 커티스 감성이 좀 마니악해서 첨듣기 좀 많이 낯설수 있어요, 당시엔 반향도 적었고..죽고나서 좀 더 주목 받은 감이 있죠. 오히려 이언커티스가 죽고나서 남은 멤버가 만든 밴드 뉴오더가 훨씬 더 대중적으로 성공도 해서 그런지, 듣기도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혹시 듣고 싶으신 분들은 뉴오더 부터 꺼꾸로 듣는 거 추천입니당
프로그레시브,사이키델릭 계열의 밴드들의 아크웍은 진짜 엄청나죠. 메탈밴드의 아트웍들과는 또 다른 매력... 김운님이 말씀하신 음악에 대한 얘기 저도 동의합니디. 요즘은 음악을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한 달에 얼마씩으로 하니까, 내가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들을까 하면서 구매하진 않죠 또 예전에 Lp나 Cd로 살 때는 좋든 싫든 앨범단위로 들어서 어느 한 곡만이 좋아도 다른 게 별로면 인정을 덜 받았는데 지금은 한 곡씩 들으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핑크플로이드 같은 밴드의 앨범들은 노래 하나하나가 다 이어져 있어서 따로 들으면 별로인 노래도 있지만 앨범단위로 들으면 뺄 노래가 없죠. 힙합만 해도 중간중간에 스킷을 넣어서 아주 잘 만든 라디오 드라마같은 앨범들도 여럿 있었는데... 오늘도 잘 봤어요 ㅋㅋㅋ
무릎꿇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SANDPIPER_TM HYS ㅋㅋㅋㅋㅋ
너도 별로인 동생...
ㅋㅋㅋㅋㅋ프사 ㅋㅋㅋㅋㅋㅋ
프사 ㅋㅋㅋㅋㅋ
귀여운 형님들에 비해 BGM이 너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아니 와.. 음악을 먼저알고 즐긴 척 하는게 아니라
옷을 먼저 보다보니 궁금해졌다 라고 솔직하게 말씀하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형님들, 브금이 우리 조카가 보는 슬라임 만들기 영상 브금이랑 똑같아...🙉
이런 내용 진짜 너무 좋음
두분이 긴 시간동안 쌓아오신 덕력을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이 조급함 없고 여유 있는 느낌이라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그루브와 댐핑감이 느껴져요~:D
배경 음악이 유치원에서 아가들이랑 같이 앉아서 엉아들 말씀 듣는 기분입니다. 수염도 잡아 당기고 욕도 따라해보고 아주 즐거운 시간입니다~ 팔에 있는 그림에 색칠하기도 같이 하고요~
영상 10분 넘어가면 잘 안보는데 이 형님들꺼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진짜 좋은게 옷만 한정한게 아니라 문화랑같이 해주시니까 넘 좋네요!! 알람 맞춰놓고 올라오는 족족 보는중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형님들 유튜브 보면서 유산소 사이클 타면 리얼 뚝딱입니다 개꿀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차차 차승우와 불대갈 이성우가 날뛰던 옛날의 홍대가 그립네요 지금은 그냥 프랜차이즈 상업지구가 되어버린지 오래라 안간지 몇년이 됐지만ㅎㅎ 기억하기로 니들워크 사진에 차차가 참여하기도 하지 않았던가요?
진짜 옷이 좋아서 문화까지 이해하려고 공부하고 더 넓게 음악도 접하시고 즐기는 모습이 넘 멋있어요~!!!
적당한 템포의 영상 항상 보기 좋습니다👍
15:42 좋 x는거야, 혁신적 필터링
미국 히피문화가 패션에 미친영향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읍니다.
무서운 형아들의 대화와... 귀여운 bgm
아예 음반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브랜드도 있더라구요. 에어로스미스나 건즈앤로지스,롤링스톤즈 같은 거 찍어서 파는 브라X도 라는 브랜드도 유니버설 산하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구독자 떡상각 노리는 나생달원탁과 틀려김운..
ㅋㅋㅋㅋ
또 어디서 이런 아기자기한 브금 가져왔나요
두분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부디 지금의 초심 잃지 마시고 롱런하는 채널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기전에 꽉찬 토크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ㅎ사랑합니다~~
밴드티 스타일의 완성은 장발, 문신, 빡빡이 이 셋 중 하나를 장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자주올라와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형님들 보는맛에 삽니다
sexpistols 설명하면서 미국역사 얘기를 ㅋㅋ ramones는 영국의 sexpistols 영향받아 그 뒤에 나온게 아니고 그보다 먼저 나온 미국 뉴욕의 밴드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ㅋㅋ 오아시스 뮤즈 퀸으로 시작해서 acdc 메탈리카 건즈앤로지스에서 마를린맨슨 린킨파크 메가데스 슬립낫... 디캡피테이티드까지 점점 하드해진다는 ㅋㅋ
진짜 시대 없이 들으셨네.. 심지어 점점 하드해지는 게 아닌데 그건... ㅋㅋㅋ 그래도 듣는다니 반갑네요.
@@마이클셈벨로 결국 이젠 블루스듣습니다 극한찍고 매니악으로...
선따봉 후감상 곧 10만될듯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에요
6:48 저 같은 경우는 오른쪽 분과는 반대네요^^ 음악먼저 듣다가 아트웍에 관심을 가지게 된 쪽.....
실제 밴드 멤버 중에서도 아트웍 담당 멤버가 있는 경우도 있죠^^ 림프 비즈킷의 웨스볼랜드(기타리스트지만 앨범 자켓 디자인도 함), 린킨 파크의 조 한(디제이이지만 앨범 아트웍 담당도 했고 뮤비 감독까지 했음)..... 한국이라면 지금은 밴드탈퇴하고 일반인이시지만, 전 바세린 기타리스트였던 박진님 생각나네요^^ 여긴 밴드 외 본업도 디자이너라...ㅎㅎ 다른 밴드 앨범 자켓도 많이 디자인했고.... 일본밴드 온묘자의 기타리스트 마네키의 경우도 굿즈 디자인 담당이었고....
요즘영상자주올라와서 너무좋아요 !!! 좋은 컨텐츠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ㅎ
오 기다렸습니다 밴드문화!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 건의해드린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패션,문화보다 두 분이 얘기하는거 자체가 재밌어서 봅니다.
그전에는 옷을 디자인이랑 나에게 어울리는 핏일지만 고민하고 구매했는데, 두분 방송을 보면서 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됐습니다. 물론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옷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블라인드파일즈 홀리데이 티셔츠 구매하고 섹스피스톨 앨범 듣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듣는 록인데 나름 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옷에 대한 견문을 넓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700명 시절부터 봐왔는데 종강하면 다시 정주행 갑니다!
한때 밴드하려다 말기도 했던 락덕후로서,
옷이 너무 좋아서 모르는 락음악까지 찾아듣는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 대단하단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비틀즈서부터 너바나까지 락음악 공부 열심히 했던 옛생각이 새록새록하군요ㅎ
밴드티좀 많이 내주세요ㅎㅎ울나라는 락 감성이 너무 없긴 해요...ㅜ
진짜 간지는 락인데 ㅋ
사실 스트릿 패션은
스케이트보드+픽시+힙합 아니면
락+모터사이클 조합이 근본인데 한국은 스케이트보드쪽 패션이 씬의 90%를 먹고있어서... 아무래도 슈프림 영향도 있고, 한국 패션의 발전이 힙합과 함께 했기 때문 아닐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침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봤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비쥬얼과 BGM의 상반됨이 온탕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요즘 관심이 있었는데 딱 감사합니당 ㅎㅎ
와 맨날 올라오네. 너무 좋고
브금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데우스 얘기가 나와서 바이크는 타지는 않지만, 바이크 의류들 멋져서 좋아하는데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십니까?
크으으으 이번 영상 밴드티 나오면서 밴드들 이야기 나오니깐 오랜만에 이것 저것 다시 찾아듣게되네요
가지고계신 밴드티 보여주는 컨텐츠 해쥬세요!!!!!!!!^_^♡
나생달형님! 평가절하형님 별명하나 추가하셔야겟어욬ㅋㅋㅋㄱㅋ
밴드티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 현행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체감상 영상길이는 5분쯤 되는것같은데, 시계 보니까 25분이나 지나있네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형님들 영상 너무 재밌어요!ㅎㅎ
덕분에 밴드 / 아트 그래픽 프린트 된 옷 보면 히스토리를 찾아볼거 같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퇴근 할 때 딱 올라오네요
1일 1영상 너무 바람직한 것 같슴돠
사랑합니다
14:44 지금도ㅋㅋㅋ 다시 봐도 웃기네요
형님들 요즘 많은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미니멀리즘한 스타일과 그에따른 마르지엘라, 아크네등 브랜드에 대해 한번 다뤄주세여
밴드문화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미술사까지.. 오늘 안주도 해결완료
재밌게 보겠습니다~
최근에 한 영상 보고
예전 영상 이래저래 보고 있는데
오른쪽에 계신 검정색 모자 쓰신분
최근 영상에는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계기가 있나용..?ㅎㅎ
뭔가 예전 영상에서는 틀라다라고 많이 말씀하셨던 거 같은뎅 ㅎㅎ
시청자들이 놀려서 ㅋㅋㅋㅋㅋㅋ
그러지않아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유행하던 WWF 티셔츠도 멋진거 많았는데 밴드티 듣다보니까 그냥 갑자기 생각나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 시청하다가 이상한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저도 작년부터 밴드 메탈리카 너바나 등등 밴드 빈티지 티셔츠 입고다니는데 이당시 로고나 앨범아트들이 너무 예쁜거같습니당 영상잘보고가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80년도 서프웨어 도 다뤄주세요! 라이트닝볼트 라던가..
한국에서 앨범및 콘서트 아트워크로 제일 잘 그리시고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로우디가님이 있으시죠, 물론 락쪽은 아니고 힙합 쪽이지만 에이셉락키 크루에서 스카웃 제의까지 받으셨던...
1일1영상 개꿀
형님들 과거사진 리뷰 한번하면 어때용???
형님들 모자챙이 상당히 특이하신데
모자 형태에따른 이름 이나 모자 관련되서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형님
Noah nyc 브랜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옛날 음악이 듣기 어렵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요새 락쪽에 관심있어서 메탈리카 메가데스 판테라 이런 밴드들 듣고있는데 확실히 7-80년대 밴드들 조이디비전 같은거 들으면 엄청 난해해요
왼쪽형이 잘생겼다 vs 오른쪽형이 잘생겼다
스케잇펑크를 이해 해봅시다
밴드도 밴드지만 2000년도 전에는 락 문화가 그냥 패션이었죠...아직도 영국 쇼디치 어딜가도 펑크 락 문화가 살아 숨쉬더라구요...
일본 세컨핸드샵에 밴드티만 있던 코너가 따로있던데 이런이유였군요 근데 대부분 acdc..
1:36 15:40 뭔가... 다 표현되버린 자막
에디슬리먼도 밴드(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펑크밴드)에서 출발한 스타일이죠
펑크는 아니고 libertines 라는 밴드입니다
처음에 뮤즈가 피트 도허티!
곧 2만 찍겠어요
음악은 앨범사서 이어폰 꼽고 앨범자켓 만지면서 잉크냄새 뽕취하는 맞인데...
그림을 의뢰 할때는 그림그리는 사람 포트폴리오 많이 보고 의뢰하세요.
영상 내용대로 그림쟁이는 들 수년동안 그 방식으로 그리기때문에
갑자기 말로 조율 안되는 부분이예요.
섹스피스톨즈는 당시 빈부격차와 경제공황으로 젊은이들의 절망감 + 영국의 보수적인 왕실등에 대한 저항으로 말씀하신 God save the queen , anarchy in the uk 등
아나키즘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연주에 하고싶은 막말을 쏟아붇는 펑크밴드였습니다
밴드를 이끌던건 쟈니로튼이였는데 시드비셔스의 압도적인 비쥬얼과 패션센스때문에 펑크락패션이라고하면 여전히 시드비셔스는 빠지질 않네요
쟈니로튼 자서전 읽어보면 매니저 말콤과 비비안웨스트우드가 골목 구멍가게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가난한 펑크락커들이 저항정신으로 옷을 찢고 핀을박아가며 커스텀했던 옷들이 나중엔 유행이되서 백화점에서 팔리는 현상에대한 괴리감등 재미있는 얘기많습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2000년대에는 홍대놀이터가 스컹크헬 펑크락커들의 아지트였죠
모히칸과 스킨헤드, 찡과 옷핀으로 커스텀한 라이더자켓, 닥터마틴 조지콕스 클리퍼
여전히 락음악 좋아하는데 한국 밴드문화가 너무 죽어버려서 안타깝습니다
01:35 자막을 가리긴 가려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부처핸섬가이 안하지 안을까요?
나 이채널 늠죠앙❤️
롤링스톤즈 그 입술부터 생각나네
(지금도)
원탁이형님 더 치고 들어오세요..ㅠ
홀리데이 페인트?아무리검색해도안나오는데요형님들..ㅠ
이 형들이 '틀딱'이라고? 아니 그들은 '틀려'
3:33 4:30.....확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랑함다..
머틀리 크루노래 좋아합니다
물론 행님들도 ⭐️
삐처리된 브랜드는 갓라인드파일즈 후후ㅎㅎㅎ
솔직히 조이디비전 옷 입으면서 조이디비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한게 아니꼬운데 나 꼰대인듯... 앨범 하나 들어봤을런지
조이디비전에 대한 애정으로 처음에 좋지 않아보일 순 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조이디비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모르고 입는건 상관없지만 밴드티를 입고 있으면서 그 밴드의 음악이나 장르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언 커티스 감성이 좀 마니악해서 첨듣기 좀 많이 낯설수 있어요, 당시엔 반향도 적었고..죽고나서 좀 더 주목 받은 감이 있죠.
오히려 이언커티스가 죽고나서 남은 멤버가 만든 밴드 뉴오더가 훨씬 더 대중적으로 성공도 해서 그런지, 듣기도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혹시 듣고 싶으신 분들은 뉴오더 부터 꺼꾸로 듣는 거 추천입니당
그냥 별 상관은 없는데 아예 조이디비전의 앨범커버를 어떤 브랜드의 로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건 좀 아쉽죠
모재호 맞아요 ㅋㅋ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 그 말이었어요
브금 ㅋㅋㅋㅋㅋ
따거..
프로그레시브,사이키델릭 계열의 밴드들의 아크웍은 진짜 엄청나죠. 메탈밴드의 아트웍들과는 또 다른 매력...
김운님이 말씀하신 음악에 대한 얘기 저도 동의합니디.
요즘은 음악을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한 달에 얼마씩으로 하니까, 내가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들을까 하면서 구매하진 않죠
또 예전에 Lp나 Cd로 살 때는 좋든 싫든 앨범단위로 들어서 어느 한 곡만이 좋아도 다른 게 별로면 인정을 덜 받았는데 지금은 한 곡씩 들으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핑크플로이드 같은 밴드의 앨범들은 노래 하나하나가 다 이어져 있어서 따로 들으면 별로인 노래도 있지만 앨범단위로 들으면 뺄 노래가 없죠. 힙합만 해도 중간중간에 스킷을 넣어서 아주 잘 만든 라디오 드라마같은 앨범들도 여럿 있었는데...
오늘도 잘 봤어요 ㅋㅋㅋ
두 분 말을 정말 잘하셔서 오디오가 꽉 차있기때문에 굳이 Bgm을 안 넣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전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보다는 약간 볼륨을 낮춰도 될것같아요
나생달!?
5:37 이부분이 참 좋네요
밴드문화를 알고 옷을 입으면 더 즐겁고 재밌는거지
모르면 입지마라! 하는건 아니죠ㅋㅋ
좆 X는 거야 자막 쓸 때
보통
X 되는 거야 라고 하지 않나요?ㅋㅋㅋㅋ
좆 X는 거야
좆 되X 거야
좆 되는 X야
좆 되는 거X
섹스피스톨즈는 영국밴드임....
th-cam.com/video/_rMrqz-h_ek/w-d-xo.html 물도둑 짱!
형들 저 처음 건의하는데, 형들 영상 배경음악이 좀.... 옛날 에뮬게임 배경음악같아서 좀 안어울리는것 같아용.....
나도 그렇게 생각함
비지엠은 불필요
전쟁을 겪은 국가에 훌륭한 철학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나라는 엄청난 문화발전과 지적성장을 거친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으신 분들 세대에 훌륭한 철학자가 부재한 것 같습니다.
6등
3빠